2.1. 김구 암살사건 ¶
4.19혁명 이후, 전봉덕 당시 헌병부사령관 겸 후임 헌병사령관에 의하면 이틀뒤에 해임되었다고 한다. 한민당 계통이라는 말은 오타로,실제로는 한독당 계열로 지목되었다고 한다. 경향신문 8월 12일 기사에 의하면, 이승만과 신성모는 보고전에 알았다고 한다.(최초 보고자는 김태선) 그리고 하루만에 해임되었다고 하는데 동아일보 8월 13일 기사에 의하면 사흘뒤에 해임되었으며, 5,6일뒤에 특무부(CIC)대장 김창룡에게 한독당원아니냐며 추궁받았다고 한다. 역대 기무사령부 소개에 의하면,51년에 특무부 대장이 된 김창룡이 어떻게 49년 당시 CIC대장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김창룡 사후 약력소개기사에서도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4282년은 1949년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런 발언을 13일 경향신문 기사에서도 한다는 것이다. 공식기록은 3일뒤에 헌병사령관에서 해임되었다
사후 회고록에 의하면, 김구 암살사건은 신성모가 배후이고 김지웅이 끼어있으며 88구락부(그룹이라고도 함. 사실 클럽,Club이 일제시대를 통해서 구락부로 들어옴)가 김구 암살의 진짜 배후라고 하는데...1999년 기사
2.2.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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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헌병이라는 병과가 상한계급이 높지 않아 장군이 되기가 어려운 특기중에 하나이다. 현재도 헌병병과장인 헌병감은 육군 준장이며 공군 해군의 경우 대령이 임명된다. 간혹 육군의 경우 소장이 임명되기도 하며 공군해군의 경우 준장이 임명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