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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在日特権を許さない市民の会). 줄여서 재특회. 일본식 줄임말은 在特会(ざいとくかい)

Contents

1. 개요
2. 주요 활동
3. 현재
3.1. 일본 우익들의 평가
3.1.1. 전체적인 분위기
3.1.2. 임협계 우익
3.1.3. 전통 우익
3.1.4. 신우익(민족파)
3.2. 반한 데모 주도
3.3. 규모의 실체?
4. 일본 여행 도중 이들을 만났다면
5. 대립 단체
6. 주요 인물
7. 관련 항목


1. 개요

재사회화 불가능한 특별한 병신들의 모임
일본의 극우 단체.[1] 초대~4대 회장은 타카다 마코토이며[2], 2014년 11월 16일의 투표를 통해 야기 야스히로가 제 5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3]
대한민국서북청년회다문화 반대운동 단체들이나 미국KKK, 중화인민공화국홍위병, 네오 나치, 스킨헤드, 프랑스의 정체성 동맹, 영국의 영국수호동맹 등과 비슷한 극단주의 성향을 가진 일본의 극우 단체이자 증오 단체(Hate Group)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나라 극우 단체랑 비교하는 게 미안해질 정도인 극상 찌질이들의 모임으로 막상 일본 국내에서도 너무 수준 낮다고 까이는 존재이다.

같은 일본인들과 심지어는 다른 우익 단체에게도 팀킬이라면서 혐오받는 집단이다. 이들이 나서면 일본 시민들이 역으로 시위에 나서기도 하며 덕분에 일본 시민들과 이들이 충돌한 적도 있다.

혐한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혐한초딩넷 우익들이 애국 단체로 선망하는 단체들이다.세상에 그렇게 선망할게 없냐 한국을 싫어하고 무시하는 것이야 말로 애국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로, 일본이 망가지든 말든 전혀 상관 않고 오직 혐한만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를 원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쿠릴 열도센카쿠 열도는 아무래도 좋으니 일본 정부는 독도 문제에나 집중해!"라든지, 자기네 나라가 섬이란건 망각하고 "쇄국정책으로 한국과 중국을 고립시키는 것만이 일본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라는 등 어이없는 주장을 진지하게 주장한다. 전자는 독도 하나 잡자고 쿠릴 열도와 센카쿠 열도를 방기하는 국익 포기,[4] 후자는 동아시아 2국을 모두 적으로 삼으려다[5] 오히려 일본이 고립당하고 북한화 되는 제 살 깎아먹기의 진수다. 넷우익들이 부르짖는 '애국'이라는 것은 결국 '자기만족만을 위한 애국'[6]일 뿐이라는 비판을 같은 일본인, 심지어는 우익성향의 인물들한테까지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2. 주요 활동

재일 한국인 등이 저지르는 범죄를 비난하고 그들이 받는 특권[7]에 대해 반대한다. 그 외에도 재일에 의한 범죄를 조사하는 등 소기의 성과는 보여주었다.

그러나 회장인 타카다 마코토가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과격파가 단체 활동을 주도하게 되면서 재일에 대한 무차별적 린치로 보수세력의 지지를 잃고 말았다. 결국 산케이 신문이나 요미우리신문, 자민당 등은 그들에 대한 지지를 끊은 지 오래되었다. 유일하게 지지하는 것은 사쿠라 TV 정도가 전부이다.

일본 일각에서는 그들이 적군파의 우익 버전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조직원이 이탈할 것이며, 남은 조직원들은 극단화 되어 테러나 방화 등 범죄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재특회가 정상적인 사회에서라면 용인될 수 없는 과격 발언과 병크로 일본 우익 단체 내에서도 고립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

2012년 3월 10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 편에서 거의 주인공급으로 활약했다. 회장 타카다 마코토가 등장하는 장면이 분량의 절반은 차지했을 정도.
특이하게 재일교포 3세인 회원도 등장했는데, 이 친구는 재특회가 동족인 한국인을 주적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에 못내 불편함을 느끼며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자기는 조직에서 반일 배우라며 공격하고 있는 김태희도 좋아한다나. 그래서 고민 끝에 중국인을 공격하는 단체로 소속을 바꿨다고 한다. 이뭐병 이렇게 된 이상 중국인을 공격한다!

3월 25일 주일 한국대사관 앞 화단에 기습적으로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적힌 말뚝을 박고 튀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비석을 세운다매? 크기를 보면 이건 뭐 말뚝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기사.
대사관 앞에 '다케시마의 비(竹島の碑)'를 세우겠다고 평소부터 공언하던 재특회가 의심 받고 있으나 사쿠라이 마코토는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관심과 이목에 굶주린 이들이 어째서 무관함을 주장하는 지 의아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기들이 했다고 인정하면 경범죄가 인정되어 경찰서에 벌금 10만 엔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대다수가 프리터 혹은 백수인 넷우익들에게 10만 엔은 큰 출혈이다. 대사관 앞 보도의 화단은 대사관 부지가 아니라 도쿄 도의 공공부지이므로 화단에 말뚝을 박은 행위는 법규를 위반하는 무허가 가설물 설치에 해당된다. 돈 문제가 개입되어야 현실 감각이 생기는 넷우익
여담으로 링크된 기사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비석을 세울래도 세울 곳이 없다. 비석을 세우면 행인들은 보도 밖 차도를 통해 지나가야 할 판이니 이만한 민폐가 없다. 애국을 한다면서 정작 일본이라는 국가와 국민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셈이다.

재특회에 관해선 논픽션작가 야스다 코이치(安田浩一)가 잡지에 연재하던 컬럼을 모아서 낸 책 『넷과 애국 - 재특회의 어둠을 좇아서』(ネットと愛国 在特会の「闇」を追いかけて)가 있다. 철저한 조사와 취재를 통해 재특회의 실체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소개한 명서. 이 책에 대해 재특회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반론이라고 내놓은 말들이 하나같이 욕과 징징거리는 말 뿐인데,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 느긋하게 감상하자. 이 책은 2013년 5월 27일, 『거리로 나온 넷우익: 그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보수가 되었는가』라는 제목으로 후마니타스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니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도록 하자. 이 책에 따르면 재특회의 회원들은 사회적으로 비주류에 속하는 이들로 주류에 들지 못한 분노를 외국인에게 표출하는 것이라고 한다. 책에 언급된 예시 중 가장 극명한 것을 들면 재특회 회원인 한 트럭 기사는 '재일과 짱깨들 때문에 일거리가 줄어든다. 정부는 자국민부터 챙겨야 한다.'는 발언으로 재특회 회원들의 생각을 옅볼 수 있는 대목이다. 위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재일 3세의 경우를 보면 설득력이 있다. 근데 타카다 마코토 같은 넷우익 찌질이들은 인터넷이 자신들을 일깨워줬다고 주장한다. 이뭐병

일본 법정에서 어거지를 쓰다가 판사가 분노하기도 했다.[8][9] 별의 별 파렴치범, 악질 중범죄자 앞에서도 냉정을 유지하는 판사가 분노할 정도면 어지간히 빡쳤다는 뜻이니, 이들이 얼마나 개념이 없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결국 일본에서 처음으로 배상판결을 먹었다.

이들은 외국인이라면 그냥 싫어하는지 심지어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백인 관광객들을 보고 "여긴 백인 국가가 아니다!"라는 팻말을 든 적도 있고 시위 와중에 멀쩡한 백인 관광객들을 보고 "백인 돼지들은 꺼져라!"라고 외친 적도 있다.#

이들이 깽판을 부릴 때마다 시민들이 역으로 재특회에 대한 반대 시위에 나서기도 한다. 나서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재특회 시위대를 머릿수로 압도한다. 재특회는 이들을 계속 재일이라고 몰아붙이려 하지만, 소수의 급진파가 다수의 일반인 중도파를 정면 대결로 이길수는 없는일이다. 재특회가 워낙 병크를 치고다니는 것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10] 재특회가 이들에게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재특회에 대항하는 움직임도 늘어나고 있다. 2013년 6월 7일에는 끝내 신쥬쿠에서 역으로 시위한 시민들과 무력 충돌이 일어나 사쿠라이 마코토를 포함한 재특회 멤버 4명이 체포되었다.

1월 28일에는 PD수첩에서 '혐한, 일본은 무엇을 노리나?'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활동에 대해 방송했다.
매번 한국 언론의 인터뷰가 들어올 때마다 대표인 타카다 마코토는 희희낙락하며 열변을 토하기 바쁘다. 2014년 2월4일에 방송된 KBS의 다큐에서는 홍보국장이란 인물이 열변을 토하기도. 반한이라면서 관심이 더 고픈모양.

이 단체는 2000년대 후반 등장하기 시작한 "행동하는 보수" 운동 중 가장 유명한 단체가 되었다. 그로 인해 어그로도 나날이 새롭게 끌어가고 있는 중이다.[11] 주로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결집한 부류로 기존의 일본 우익과는 뿌리를 달리한다.

3. 현재

다른 우익 단체와의 대립이 가속화되면서 단체가 점차 분열되고 있다.[12] 다만 현재 일본 내부에 만연한 혐한 열풍과 꾸준한 외부 지원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세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회장 타카다 마코토가 사상적으로는 상당히 편협할지언정 의외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능력과 선동 능력은 상당하다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현재 일본에 심각하게 퍼져있는 혐한 분위기[13]를 등에 업고 막가파 급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도쿄에서 헤이트 스피치나 국교단절은 평범한 수준이다. 이 집회에서 타카다 마코토는 시작부터 증오 연설과 온갖 선동을 남발하면서 정작 이유나 근거도 없이 한국을 증오해야 한다고 선동하며, 이에 열광하는 참가자들에게 가족과 친지들에게 한국에 대한 증오를 호소해야 한다고 한국에 대한 근거 없는 무차별적인 증오를 확산시키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여지껏 혐한 반중만 줄기차게 외쳐대던 녀석들이 2014년 극우정당 유신정당신풍(維新政党・新風)[14]과거로 돌아갔는데 뭘 유신한다는거야 소속 세토 히로유키(瀬戸弘幸)의 ' 히틀러 총통 각하의 탄생 125주년을 맞아 함께 와인을 마시며 축하합시다'라는 미친 권유에 대해 지지 의사를 보내며 반겼다고 한다. 이와 관련이 있는 2014년 4월 20일에 있던 신극우파 가두시위에서는 하켄크로이츠 역시 욱일기와 함께 버젓하게 이케부쿠로 거리를 활보해서 특히 유럽 사람들이 보면 기절초풍할 광경이 펼쳐졌다. 참고로 갑작스레 나치옹호파같은 부류와 어울린 이유도 치졸하기 짝이없는데, 미국의 유대인 인권단체 사이먼 위젠탈 센터(simon wiesenthal center)에서 재특회의 인종차별 문제를 비판했다고 보복성으로 참여했다. 가히 범 세계적인 어그로꾼들이라고 봐야할 정도.

대마도에서도 반한시위를 하다가 3번연속 굴욕을 당하는데 첫번째로 한국인관광객 상대로 먹고사는 대마도인들에게 장사 망친다고 항의민원을 받았고 두 번째로는 "한국인 출입금지"라고 써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다가 식당주인이 칼들고 이들에게 장사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그 이유는 "재특회"가 있다고 알려지면 일본인 손님도 발길을 끊기때문이라고 세번째로는 한국인이 많이 다니는 빠칭코 업소에 혐한시위를 하려고 하다가 대마도인들과 대마도 빠칭코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야쿠자들에게 찍혀서 쫓겼났다고 한다.

하지만 의외로 이에 관련되어 싸잡아 취급했던 원조 오타쿠들은 재특회와의 관계를 부정하며 오히러 아키하바라에서 혐한시위에 대한 반대 의사를 보여줬다. 물론 인터넷상에서

3.1. 일본 우익들의 평가

일본은 한국보다 정치적인 스펙트럼이 더 크고 아름다운 편이라 우익 내부에도 정말 다양한 파벌이 존재한다.

3.1.1. 전체적인 분위기


일본의 우익들도 그다지 좋게는 보지 않아 그들은 이런 수준 낮은 행동을 하는 단체를 <재특회>라며 분명하게 선을 긋는다. 그러나 일부론을 내세우며 "우익들이 다 혐한 찌질이 단체인 건 아니다", "반일 조선인과 닮았기 때문에 그런다"라고 주장한다. 현실은 재특회가 유별나게 저질적으로 나서서 부각되는 거 뿐이지 비슷한 강도의 사상을 가진 단체들은 많다. 애초에 재특회의 혐한 사상은 이들이 만들어낸거다. 그리고 일부 운운하며 책임 회피하려는 집단 치고 제대로 된 집단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자.
아이러니한 사실은 극우들이 재특회를 부정하는 것처럼, 재특회를 비롯한 혐한초딩 넷우익들도 자신들의 사회적 인식이 위협받을 정도로 과격한 행동을 한다 싶은 구성원은 '저놈은 재일이다'라며 솎아내기를 시도한다는 것이다. 일본 우익들 또한 반드시 옳고 그름을 따진다기보다는, 이처럼 자신들의 사회적 인식 때문에 재특회를 상대로 솎아내기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 보면 되겠다.

3.1.2. 임협계 우익

또한 소위 '뼈대 있는' 우익단체는 대부분 야쿠자 같은 폭력조직과 연계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임협계 우익"이라 불린다.[15] 관동 지방 야쿠자 보스들 중에는 재일 조선인 출신이 상당히 많다. 이들은 우익적인 주장을 할 땐 한국을 까기도 하고 일본 우익스러운 망언을 하기도 하지만 극단적인 혐한 주장에는 아직 크게 동의하지 않는 곳도 많고[16] 야쿠자들답게 품위를 챙기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서 이런 식으로 길거리에서 대놓고 어린 학생들이나 괴롭히는 식의 우익 활동이 진짜 우익 단체들에게는 좋게 보일 리가 없다. 한 마디로 우익 단체가 무서운 조폭이라면 이들은 그냥 동네 양아치도 안되는 놈들, 그것도 약자를 괴롭히며 분노를 발산하는 인생의 실패자들에 불과하며, 오히려 사회적인 위협은 진짜 우익단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러한 임협계 우익의 인사들도 재특회가 학교에 가서 아이들이나, 길가는 할머니에게까지 욕설을 퍼붓고 괴롭히는 것을 보고 "얘네들이 무슨 우익이냐, 친피라(양아치)수준도 안 된다"라며 비교 자체를 불쾌해하는 상태.

3.1.3. 전통 우익

이쪽은 아예 재특회를 신경도 안 쓰고 있다. 전통 우익은 2차대전 이전부터 계보가 이어져 내려오는 기성 정치권의 우익 집단이고, 대대로 선거구를 물려받는 정치인 가문이나 관료출신으로 이루어져있다. 한마디로 일본 사회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엘리트 집단. 또한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부패 정치인'의 전형 이들은 투표와 정권 획득에 신경을 쓰지, 가두에서 시위하는 찌질이(...)들에게 관심을 주려고도 하지 않는다. 하시모토 토오루의 정치적 약진은 이러한 "구태의연한 보수 정치인"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이들은 태평양전쟁 종전 후 일본의 보수정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에, 친미 반공의 기조가 강하다. 물론 종종 기성 정치인들이 재특회 간부들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곤 한다. article|default # 이러한 사진에 정치인들은 "누군지 몰랐다. 정치인이기 때문에 일단 시민들이 사진을 찍자고 하면 찍는다."라며 해명하고 있다. 팬 관리 쩌네 심지어 아베 총리도 함께 사진을 찍은적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선가 많이 보았을 친숙한 모습을 이들에게서 볼 수 있다(...).

3.1.4. 신우익(민족파)

이 부류는 전후 자유주의 체제 내에서 태동한 파벌이다. 1960년대의 안보 파동 이후, 일본은 세계에서 사회운동과 학생운동이 가장 강력한 나라 중 하나가 된다. 일본의 사회 운동은 좌우 양쪽에서 거세게 일어났는데, 좌파가 기존 일본 공산당을 위시한 경직된 구조를 혁파하기 위해 급진성을 띄고 일어났다면, 이들은 "반공, 친미를 넘어서 일본의 본연의 모습으로" 이행할 것을 주장했다. 이들은 기존 우파에 대한 불만족에서 터져나온 집단이기 때문에[17] 민족주의와 반체제성을 동시에 띄고 있다. 반공주의에 매몰되지 않을 것을 주장했기 때문에 이들은 민족주의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또한 패전 후 서구의 자유주의를 흡수하고 "품위있는 우익"을 강조하기 때문에, 재특회의 양아치같은 발언에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18]
신우익 단체들 중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단체는 수회인데, 이 단체의 고문이자 유명 논객인 즈키 쿠니오는 아예 재특회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 "우익의 품위를 떨어트린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와(和)의 민족인데, 레이시즘과 헤이트 스피치는 일본의 기본정신에 어긋난다"라는것이 주요 이유다.

3.2. 반한 데모 주도

재특회는 동경 시내에서 우익 성향의 데모를 벌이고 있으나 조회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최소 5만명 정도의 조회수가 전부이다. 대부분 정치적 열정이 있고 시간이 남아도는 넷우익들이 클릭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재특회의 일부 회원들이 신오오쿠보에서 해프닝에 가까운 방식으로 반한 데모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이것이 점점 규모가 불어난 것. 이때까지도 일본의 미디어들은 "관심을 주면 오히려 키워주는 격"이라며 보도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한국 언론들이 이를 기사화하고 연일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 소식이 역수입되어 일본 언론의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국민들 사이에 반일감정을 부추겼으며 평소 일본에 악감정을 가지지 않았던 국민들도 혐일을 가지며 일본일본인을 혐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가스총 할아버지, 가스통 할아버지 여러분!! 저놈들을 처단하러 갑시다!!

이쯤 되자 일본의 우익 단체들이 이런 식의 증오 범죄에 가까운 데모를 어떻게 좀 해야겠다 싶었는지 우파에서 생각하는 탈 원전 데모[19]를 주도하는 단체들과 몇몇 젊은 우익단체들을 중심으로 재특회에 대한 지속적인 비난을 하고있다. 이윽고 신오오쿠보에서 반-반한집회라는 맞불집회가 열리기 시작하고 시위 현장에서 우익 단체들과 반한시위자들이 충돌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 시위에는 일본의 재무장과 반미자주 및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통일전선의용군 멤버들, 1970년대 일본 신우익 운동의 거두였고 신우익 전국조직 중 가장 막강한 조직력을 발휘한 일수회의 창립자이자 유명한 평화주의 우익 칼럼니스트 스즈키 쿠니오도 참가했다. 쉽게 말해 정통 우익들이 들고 일어난 것. 사실 한국에는 일본의 폭력적인 극우 단체만 집중적으로 조명된 탓에 일본의 우익들이 얼마나 방대한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검은색 밴을 끌고 다니면서 방송을 하는 단체들은 사실 야쿠자와 연계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일수회를 비롯한 단체들은 일본의 민족주의와 자주국방 노선을 지지하는 평범한 열도의 우익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일본 우익도 인종차별이나 민족 차별은 자신들의 강령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고 긍정하지도 않는다. 다만 자신들의 민족적, 문화적 순수성을 지키고자 할 뿐.
2013년 3월 31일 당시 통일전선의용군의 간부였던 아키야마 리오가 촬영한 영상에서 메가폰을 들고 재특회 데모에 끊임없이 욕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키야마 리오다. 얼마나 병맛이면 재특회 시위대가 "친하게 지내요"라는 푯말을 들고 있는 시민들보다 몇 배는 적다. 게다가 소심하다는 일본인들인데도 몇몇 사람들은 "재특회 꺼져라!"라는 말을 따라 한다.

# 시위 도중 욕설 뿐 아니라 폭행까지 저지르는 무개념을 보여주는 등 일본 내에서도 갈수록 골칫거리가 되어가는 중.
니코니코 대백과의 어느 일본인은 이 단체를 이렇게 말했다. '일본의 우익이 하는 팀킬. 오히려 넷좌익이나 재일이 본다면 기뻐하는 단체.' 현재 재특회들의 혐한 시위가 전세계로 중계되는 것 때문에 일본의 우경화 이미지가 굳어가고 버블경제 시절 포장돼서 수출된 일본 문화만 보고 일본을 좋게만 보던 서양인들도 재특회의 말도 안되는 혐한 구호를 보며 일본의 어두운 면을 인식해나가고 있으니 과연 팀킬 단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재특회의 병크가 워낙 심한지라 일본 내에서는 "재특회는 사실 일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일본인으로 가장한 재일 세력들의 지능형 안티 집단이다"라며 일본인임을 부정하는 의견도 있다.[20]

이들은 '한국에서도 반일시위가 열리는데 왜 우리가 반한시위를 하는것은 안된다는 거냐'고 주장하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과격한 성향의 반일시위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반성하라', '사죄하라', '보상하라'라고 하지, 이들처럼 '사라져라', '떠나라', '죽어라' 같은 원색적인 내용으로 시위를 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리고 재특회의 원색적인 과격한 시위가 인종차별로 문제시되고 있는 것.

3.3. 규모의 실체?

사실 그렇게 자금이 적은 것은 아니다. PD수첩 2014.1.28자 방송에 따르면 약 1천만 엔(1억 원) 가량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대체 어디서? 이 돈은 많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적은 돈도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아베정권의 여각료 야마타니 에리코가 혐한단체 간부와 기념 사진을 찍은 것은 물론 아베 본인도 재특회 인사와 기념 사진을 찍은 것들을 보면 알게 모르게 우익 정당의 비호를 받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게 한다.#

TV 조선의 보도에 따르자면 재특회는 7년 전 100여명의 누리꾼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전국 33여개 지부의 15,000명 규모의 조직이 되었다고 한다. #

4. 일본 여행 도중 이들을 만났다면

무시하자. 괜히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서 이들에게 욕설을 날려봤자 기분만 더 잡치게되며, 폭력을 사용했다간 오히려 재특회의 활동에 구실을 제공할 뿐이니 절대엄금. 정 못 참겠다면 혐한 반대 시위를 외치는 군중 사이에 껴서 같은 목소리로 비판하는 것도 괜찮지만 단체간 분쟁에 휘말려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 역시 무시하는 편이 제일 좋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을 명심하자.

5. 대립 단체

대 레이시스트 행동단체
対レイシスト行動集団(たいレイシストこうどうしゅうだん、Counter-Racist Action Collective) 약칭 C.R.A.C.

반(反)인종차별 시민단체로 재특회의 대척점에 있는 단체. '레이시스트를 치고 싶단(團)(レイシストをしばき隊)', 약칭 시바키타이(しばき隊)란 이름으로 출범했던 단체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매체와 방법을 통해 인종차별에 저항하는 것을 강령으로 두고있다. 입장만보면 재특회를 견제해주니 좋은 단체지만 처음에 비폭력 시위를 지향했던 것과 달리단체 이름부터 치고싶다고 하는데 재특회 수준의 과격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은 탓에 실질적인 인종차별 해소는 거의 안되고 연쇄적 증오만 일으키며 오히려 재특회의 입지를 늘려준다는 주장도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재특회의 활동정보를 재빠르게 입수하여 행동하며 우선적으로 재특회가 상점이나 통행인에게 일으키는 민간피해를 제지한다는 원칙은 높게 살만 하다.

기타 대립단체
  • 오토코구미(男組:おとこぐみ)
  • 일본군 위안부문제 관서네트워크(日本軍慰安婦問題関西ネットワーク)
  • 증오연설과 인종차별을 극복하는 국제네트워크:노리코에넷(ヘイトスピーチとレイシズムを乗り越える国際ネットワーク(のりこえねっと))
  • 일본 공산당
  • 혁명적 노동자 협회(革命的労働者協会)
  • 혁명적 공산주의자동맹 전국위원회(革命的共産主義者同盟全国委員会)
  • 주권회복을 목표로 하는 모임(主権回復を目指す会)
    우익 시민단체. 원래는 "행동하는 보수"로 함께 활동했으나, 관서출신 차별과 조직폭력배와 손을 잡고있다는 이유로 재특회 쪽에서 관계를 단절했다. 현재는 애국의 가치를 폄하한다며 재특회를 비판하는 중이긴 한데 이쪽도 수요집회를 반대하는 등 '그런' 분류이다.

6.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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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래 언급되는 몇몇 단체와 비슷하게 증오집단적인 성향이 강하다.
  • [2] 예명인 사쿠라이 마코토로도 알려져 있다
  • [3] 타카다는 회장에서 물러날 의사를 11월 초순에 표명한 바 있으며, 제 5기 선거는 단독 후보의 신임투표로 진행되었다.
  • [4] 영토나 부속 EEZ 등에서 독도보다 쿠릴 열도나 센카쿠 열도가 훨씬 크다.
  • [5] 한국에 대한 주장은 중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말 그대로 개소리인데다 설사 중국이 망해도 그 실효성에는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다. 일본의 정통 우익세력이 재특회를 싫어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6] 대표적인 예로 일본 조선인 학교 앞에서 청년 수십명이 6살 먹은 조선인 어린이 한명을 포위하고 빰때리고 꼬집어 애가 울자 애국했다고 자화자찬하는것을 애국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재특회같은 혐한 단체는 결코 한국인이 청년이거나 혹은 여러명이 있는 경우에는 시비를 먼저걸지 않는다. 주로 한국인 노인, 여성, 어린이 같은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만 행패를 부린다.
  • [7] 있긴한데 대부분 세금관련 문제다. 세금을 내지 않는 일부 조선인 단체라든가, 주민세를 일본인의 절반 밖에 내지 않는다든가, 일본 국적의 자국민이 아님에도 일본 정부에서 국민연금이 지급된다든가. 문제는 이런 어느나라에나 다 있는 소수민족에 대한 특권에 대해서 일본 정부에게 따지는게 아니라 재일 한국인에게 따진다는거.
  • [8]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놈들이 말하는 특권, 그러니까 연금문제는 돈안내고 돈받자는게 아니라 돈을 낼테니 가입시켜달라는 소송이다. 그것을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만 믿고 지멋대로 해석하는 거 보면 얼마나 이들이 얼간이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몇년동안 주장할거면 좀 자세히 알아봐라
  • [9] 근데 저건 분명히 재특회의 호구짓이 특대지뢰를 터트린거지만 저링크밑의 댓글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중에서도 비슷한 사람들은 있다. 분명 글에는 일본판사도 화냈다고 나오는데 막무가내로 일본떠나야 된다라거나 실전뜨면 별거아닌 놈들 내가 칼들명 저런 원생이(글자도 안맞다.)목 딴다등 거기서거기인 경우 뭐 이런건 거의 웬만한 나라엔 있지만.
  • [10] 가령 재일 한국인들이 많이 일하고 있고 한인타운도 있는 신오오쿠보에서 재특회가 혐한시위를 해서 많은 일본인들이 재특회를 성토했다. 신오오쿠보의 한인타운은 주변 일본인들과 관계도 좋았고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 잘살고 있는 마을에 괜히 와서 한바탕 들쑤셔놓은 격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구호랍시고 지껄여댄게 "한국인 다 죽이자!", "한국인 강간하자!" 따위밖에 없었으니...
  • [11] 기존의 일본 우익은 사실상 부패 정치인 집단이거나 야쿠자들이고, 신우익은 197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지만 구성원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단순히 언론 홍보나 가선차량(트럭이나 승합차 위에 연단을 설치해 놓고 움직이며 선전하는 차량)을 통한 방식에 그치게 되자,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극우집단이 결집하게 된다.
  • [12] 우익단체 내에서도 왜 평이 안좋은가 알아보고 싶으면 유튜브에 재특회라고 쳐서 검색해보자. 이 바보들이 시위라고 하고 돌아다니는 동영상 보면 한국 일본 국적을 떠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봐도 '아, 이래서 일본인도 싫어하는구나'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시위 자체가 조잡스럽다.
  • [13] 이들의 혐한 집회에 대해 도쿄 구청에서 공공시설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J 리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Japanese Only' 현수막 등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재특회의 집회에 대해서 국회의원들이 격려문을 보낼 정도
  • [14] 2012년, 말뚝테러 사건을 일으킨 단체이기도 하다.
  • [15] 동아시아에서 우익 단체와 폭력 범죄단체와 연결되는 일은 상당히 흔했다. 한일병합 당시 치다 료헤이양사도 그러했고, 장제스가 거느리고 있던 남의사 또한 상당부분 폭력단과 연계가 있었다. 당장 대한민국의 제1공화국 시절만 봐도 어용 정치깡패들이 판치던 시절이엇으니..
  • [16] 그래도 혐한 활동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야쿠자계 우익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로 "지들도 재일인데 정치가에 기생하려고 동족인 재일교포들 괴롭히는 웃기는 놈들이라서"라고 할 정도.
  • [17] 이들은 그래서 스스로를 우익이라기 보다는 "민족파" 내지는 "민족주의자"로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 [18] 물론 그렇다고 이들이 얌전한 것만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신우익은 보수주의적 혁명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1970년대에는 일본 공안당국으로부터 신좌파 과격집단과 비슷한, 아니 거의 동급의 과격단체로 찍혀서 추적을 당했다. 실제로 이 당시 신우익 집단들 중에는 경단련을 습격하여 인질극을 벌인 사건도 있다.
  • [19]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좌파적 환경운동의 노선이 아닌 일본의 공동체주의를 중심으로 한 우익들이 모여서 시작한 반핵 데모.
  • [20] 실제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극우 집단 중에는 일본인 우익을 가장한 조총련 계열의 야쿠자 집단도 다수 존재한다.
  • [21] 2014년 말에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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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1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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