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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라이언

last modified: 2014-09-28 01:44:53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1. 소개

톰 클랜시의 소설에 두루두루 등장하는 인물. 이렇게 인생이 다이나믹해지기도 힘들다 싶을(...) 정도로 신나게 구르고 또 수많은 일을 겪으며 포지션도 점점 상승한다.

영화화된 작품에서 잭 라이언 역할을 맡은 배우는 다음과 같다.


다만 영화상의 잭 라이언은 그 개인 배경이 각각 다르므로 해리슨 포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동명이인이라고 칭해도 무방할 정도다.

2.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작중 시기순 정렬.

  • 국 전쟁 (Patriot Game) - 영화명: 패트리어트 게임
    원래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의 미 해병대 장교였으나 훈련중 헬기 사고로 중상을 입은 후 가까스로 재활에 성공한다. 이후 증권업계에 투신, 크게 성공한 후 이전부터 관심을 갖던 해전사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해군사관학교 교수로 자리를 옮겨 해전사를 가르친다. 이 와중에 영국에서 우연히 얽혀 IRA의 테러를 저지하게 된다.

  • 레드 래빗(The Red Rabbit)
    애국전쟁 때의 활약으로 CIA 분석가가 되고, 동구권의 자유화에 앞장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눈엣가시처럼 여겨 암살하려는 KGB강경파의 음모를 알아내고 막아내는데 힘쓴다.

  • 붉은 10월 (The Hunt for Red October) - 영화명: 붉은 10월
    CIA와 영국 사이의 연락책이 되어 토끼같은 딸에 마눌님과 함께 런던에서 지내나, 새로이 건조된 타이푼급 7번함 붉은 10월호의 함장인 마르코 라미우스의 망명 계획을 눈치채고 이를 돕는다.

  • 크레믈린의 추기경 (The Cardinal of The Kremlin)[2]
    소련의 2차대전 영웅인 늙은 대령 필리토프는 사실 숨은 반공주의자로, 조국 소련을 이대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신념 하에 '추기경'이라는 암호명의 CIA의 첩자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결국 붙잡히게 되었다. 한편 미국과 소련은 각각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거대한 지상발사 레이저포를 건설하는데.... 소련의 레이저포 건설을 방해하고 붙잡혀간 필리토프를 구출하려는 라이언의 고군분투는 결국 소련 서기장과 독대하기까지 이른다.

  • 마약 전쟁 (Clear and Present Danger)[3] - 영화명: 긴급 명령
    높으신 분들에게 역량을 인정받아 CIA 정보담당 차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는 마약상 때려잡기 비밀계획을 밝혀내며 여기에 관련된 CIA 상부를 청문회에 끌어낸다.

  • 공포의 총합 (Sum of All fears)[4] - 영화명: 썸 오브 올 피어스
    파란만장한 활약들 속에서 CIA 부국장이 되지만, 이번에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구 동독 슈타지 잔당들의 계략으로 핵 테러가 벌어지고 내막을 모르는 미국소련 사이에는 전쟁 위기가 고조된다. 이 테러에서 불온한 움직임이 있음을 알게 된 잭 라이언은 진실을 밝혀내 세계대전의 위기를 넘기게 된다.
    처음 국내에 출판되었을 때에는 '베카의 전사들'로 나왔다.

  • 적과 동지 (Debt of Honor)[5]
    백악관 안보 보좌관이 된다. 일본의 또라이 총리와 그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재벌 회장님이 비밀리에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사이판을 침공해 점령하는 위기를 잘 해결하고 부통령이 되었다가 취임식날 일본 여객기 조종사가 벌인 자살테러로 대통령이 죽자 얼떨결에 대통령이 된다.

  • 행정 명령 (Executive Orders)
    역시 얼떨결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위기 수습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때 이란의 지도자 다리에이는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을 암살하고 이라크를 침공하여 점령한 후 사우디까지 침공하는 먼치킨스러움을 보인다. 게다가 미국의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에 에볼라 바이러스를 이용한 테러를 저지르기까지 하는데, 라이언은 주인공 보정의 도움으로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한다.

  • 레인보우 식스 (Rainbow Six)
    대통령이 된 후에는 존 클라크의 요청을 받아들여 범국가적(이라지만 NATO 가입국들로 이루어진)인 대테러부대 '레인보우'의 설립을 지원한 듯하다.[6]

  • 베어 & 드래곤 (The Bear and The Dragon)
    대통령으로 재선된 직후, 시베리아의 황금과 석유(지구 최대의 금광과 유전이 시베리아에서 동시에 발견되는 판타지스러운 설정....)를 털어먹으려는 중국이 러시아를 침공하는데, 자신의 친구이자 러시아 정보국 국장인 골로프코의 요청을 받아들여 미군을 러시아에 원군으로 보낸다. 결말에서 중국 강경파 지도자가 발악적으로 발사한 핵 미사일이 워싱턴으로 떨어질 때 피난가지 않고 워싱턴 앞바다에 정박한 미국 이지스함에서 미사일 요격을 지휘하고, 성공한다.

  • (Teeth of the Tiger)
    대통령직을 사임해 애국전쟁 때 부터 꾸준히 친구로 등장하는 조연 로비 잭슨(베어 & 드래곤에서 부통령)을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 만들고 은퇴하지만, KKK의 잔당 인물에게 잭슨이 살해당하고 적과 동지에서 처음 등장한 위선자 정치인 에드 킬티가 대통령이 된 점에 대해 계속 욕을 해대는 장면이 등장. 하지만 이 작품 이후론 주인공이 아들인 잭 쥬니어라 잠시 카메오 출연한 것 뿐이다.

  • (Dead or alive)
    역시 카메오인데, 약간 비중이 상승. 작품 초반에 미군 특전사 조연이 등장하는데, 임무 수행을 하면서 테러리스트 중 일부를 사살한 방법을 걸고 에드 킬티 대통령이 재판에 회부하려 들자 언론을 움직여 이를 저지한다. 결국 에드 킬티 대통령의 기행(?)적 국정을 보다못해 작품 막판에서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다.

  • (Locked On)
    전작보다는 비중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작품 전체에 걸쳐 꾸준히 등장. 에드 킬티 현직 대통령과 계속 대담회에 등장하고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공화당 후보 선출이 유력시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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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문제는 이런 이야기를 모르고 그냥 잭 라이언 영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트레일러를 본 소설팬들은 빌어먹을 나의 잭 라이언은 이러지않아라면서 광분하고 있다. 사실 원작 파괴를 떠나서 영화적으로도 이건 뭐 쌍팔년도 스파이물의 전형을 보여주는지라 영화적으로도 좀 광분해야 할 듯.
  • [2] 존 클라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
  • [3] 이 제목은 "마약 문제는 현존하는(Present) 명확한(Clear) 위험(Danger)요소이므로 발라버려야한다"는 작중 '어느 높으신 분'의 멘트에서 유래한다. 소설의 한국어 번역판 제목인 '마약 전쟁'에 비해 영화의 한국판 제목인 '긴급 명령'은 의미를 살리지 못한 부족한 센스. 참고로 영화화 된 톰 클랜시의 소설 중 처음으로 존 클라크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 [4]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는 원작과 배경을 비롯해 몇가지 설정이 다르다.이는 해리슨 포드가 출연을 거부한 덕분에 대용배우를 찾을바에 그냥 스토리를 젊은시절로 뒤엎고 벤 애플릭을 출연시킨 덕분. 덕분에 이후 해리슨 포드는 흥행 침체하기가 시작 되었고 이 작품 이후 10년동안 속편 소식이 없다가 결국 리부트 설정으로 진행 된다.
  • [5] 뉴욕9.11 테러가 벌어지기 이전에 나온 작품으로 극중 등장한 여객기 테러에 대해 사람들이 '그야말로 소설 쓰네'라고 했다가 실제 상황이 되자 모두 질겁했다. 여담으로 그 사건 후 헐리웃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들이 모두 백악관에 불려가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테러 시나리오를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말도 있다.
  • [6] 극중 존 클라크가 자신의 친구인 대통령이 Rainbow의 창설을 도왔다고 하는데 정황상 그 친구가 잭 라이언으로 추정된다. 팬덤에서는 라이언 대통령이라는게 기정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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