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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톰슨

Contents

1. 개요
2. 설명
2.1. 반 게임주의자
2.2. 그 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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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회 활동가를 빙자한 천하의 개쌍놈 모든 겜덕후들 한정 천하의 개쌍놈 & 지구상 모든 게이머들의 공공의 적.

John Bruce "Jack" Thompson. 미국반(反)게임주의자. 1951년 7월 25일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태생. 기독교보수주의자로 원래는 마이애미주 변호사였으나 아래의 일들로 자격을 상실하여 사회 활동가로 바뀌었다(위키피디아에서도 그의 항목 명에 '활동가'를 표시하였다)

2. 설명

2.1. 반 게임주의자

GTA: 바이스 시티를 접한 후로 "게임은 무조건 폭력적이고 노골적 성묘사를 동반한 쓰레기같은 무언가이며 이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강요한다"고 주장하면서 반 게임주의자가 되었다. 게임을 '살인 시뮬레이션'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사람이 했던 게임은 죄다 사람 죽이는 게임밖에 없었나 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의 통념과는 달리 게임의 폭력성이 현실의 폭력 성향과 연결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각자만의 방식들로 다양한 수단을 통해 게임의 폭력성과 현실의 폭력성간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지만, 확실하게 입증할 만한 근거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종종 뉴스에서 '범죄자 X가 이러이러한 게임을 즐겼다'라고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또한 그 게임이 그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었다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 그 게임이 정말 그 사람을 범죄자로 만든 것이라면 같은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 모두가 다 범죄자(그것도 같은 종류의 범죄자)가 되어야 하는데, 보다시피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게임의 폭력성과 현실의 폭력성은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따라서 이 작자의 문제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사안을 근거로 한 불확실한 주장을 어거지로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점은 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진실로 '어린애가 떼쓰는 것 같은' 방식으로 주장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무분별하게 깐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 인간은 단순히 폭력적인 게임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를 부정한다. 어느 정도냐면 엑스박스360으로 GTA가 나온다니까 빌 게이츠를 욕하거나, 심지어는 GTA를 매장에서 팔았다는 이유로 월마트를 소송 걸 정도다.

이 사람이 주로 까는 게임은 모탈 컴뱃이나 GTA 같은 확실하게 게임내에서 사람이 죽는 게임이긴 하지만, 심즈처럼 아닌 것도 있다. 상기했듯 그냥 게임이면 깐다. 이건 마치 과거 뉴스에서 이스를 많이 한 형이 동생을 죽였다고 주장했던 것과 거의 동급 수준.

톰슨이 벌인 희대의 병X짓으론 겸손한 게임 제안 사건이 있는데, 이걸 보면 이 사람의 논지 + 신의가 얼마나 빈약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유명한 어록이라면 플레이스테이션2듀얼쇼크 패드를 보고 "이 진동은 플레이어에게 살인의 쾌감을 직접적으로 전해준다." 라고 주장하기도 했으니 이뭐병근데 그게 살인의 쾌감인지는 또 어떻게 아는거지? 설마...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모든 게임을 무작정 살인과 연관지어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향의 배경은 1997년 12월에 일어난 히스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맡았다가 범인이 FPS 게임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1]를 접했던 것이 주축을 이룬다고 한다. (물론 상기했듯 이런 케이스가 게임의 폭력성이 현실의 폭력성과 영향력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미국 국방부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를 하는 게임America's Army의 존재를 당연히(?) 알고 있으며, 이 게임을 제조 및 서비스 했다는 이유로 국방부에게 항의 서한을 보내기도 하였다. 물론 AA 온라인은 지금도 오히려 버전3로 업데이트하면서 잘만 서비스중. 반 게임주의자에서 반 정부주의자로 진화할 기세

그리고 앞서 말했듯 GTA 시리즈를 아주 혐오하며, 락스타 게임즈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는 거의 원수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소니(PS2 제작), 락스타 게임즈(개발사), 테이크 투(유통사), 월마트(게임판매)를 한꺼번에 싸잡아서 고소했다가 패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 정의는 살아있는 건지(?) 패소해도 꾸준한 소송과 함께 삐라를 돌려가며 하는 심각한 수준의 비난 등,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써 정중함을 찾아볼 수 없다 라는 이유에다가, 과거 로비 사건에 연루된 것까지 밝혀지면서 결국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했다. 아이 고소해 그래서 지금은 그냥 사회운동가 행세를 하고 있다. 물론 간판이 바뀐다고 사람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기에 사회운동가로서도 질이 낮은 행동을 많이 하고 있다.

픽셀란테(Pixelante)라는 용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 말은 픽셀(Pixel)+자경단(Vigilante)의 합성어로서 게이머를 까려고 만든 말이다. 톰슨은 '픽셀란테'들은 모두 '마우스를 든 반 사회주의자' 이며 '수정헌법 제 1항의 표현의 자유'라는 표현으로 자신을 협박한다고 주장[2]했다. 근데 오히려 그 전까지의 톰슨의 행위 때문인지 뭔가 웃긴 것으로 받아들여져서 오히려 게이머들이 픽셀란테라는 용어를 적극적으로 쓰는 부작용(?)을 낳고 말았다.[3] 본인은 이에 픽셀란테가 나쁜 용어임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양산하는 중이다.

2.2. 그 외 활동

이 정도로 답이 없는 사람 답게 게임만 붙잡고 물고 늘어진건 아니다.

1990년대 당시 인기 도크쇼 호스트인 닐 로저스(Neil Rogers)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의견을 토크쇼에서 밝히자 닐 로저스를 고소하려 했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고소는 기각되었다. 이에 당시 플로리다 법원장 자넷 레노(Janet Reno) 법원장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내용이 가관. '당신이 이 중 하나에 해당된다면 체크 표시를 하시오. 1) 호모 2) 바이 3) 헤테로' 라는 어이없는 내용(...). 한마디로 '동성애자를 싸고 돌다니 저 년도 동성애자가 틀림없어!'라는 괴팍한 논리로 이런 짓을 벌인 것이다. (물론 애초에 동성애를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고 옹호자를 고소를 하려 했다는 점에서 이미 상당한 에러다)

나중에 잭 톰슨과 레노 법원장이 다시 마주했을 때, 레노 법원장은 잭 톰슨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전 진정한 남자에게만 끌리지 당신같은 남자에겐 관심 없어요.'라고 했다. 그런데...

이 떄 잭 톰슨은 레노가 자기 어깨에 손을 얹은걸 이용해 '레노 법원장이 나를 폭행했다'면서 고소해버린다! 이 쯤 되면 논리고 뭐고 없다 당연하지만, 두 사람이 아무도 안보이는 사적인 자리에서 단 둘이만 만났을리 없으니 증거와 증인이 넘쳐나는고로 결과는 100% 무혐의로 나왔다. 심지어 레노 법원장은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지지율로 플로리다 법원장 자리에 재선된다.

허나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나중에 레노 법원장이 빌 클린턴에 의해 연방 대법원장에 임명되자 '저런 레즈비언을 연방 대법원으로 보낼 수 없다!'고 외치기도 했다. 그리고 나중에 레노가 은퇴 후 마이애미 주의 비정부기관 전화상담센터 이사직에 취임하자 '호모 전파의 장'이라며 이 단체를 고소했다(...). 마초이즘의 신봉자 주제에 여자 하나한테 너무 질척댄다

한편 그 외에도 2 Live Crew 라는 가수를 고소한적도 있다. As Nasty As They Wanna Be 앨범이 표지부터 저속하고 심각한 빈미주의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고소를 했는데 당연히 이것도 고소가 취하되었다. 안되니까 자기 나름대로 불매 운동도 벌여보고, 또 이 그룹이 발표한 또 다른 노래 Banned in the U.S.A. 역시 같은 이유로 걸고 넘어졌으며, 이 곡에 샘플을 제공한 Born in the U.S.A.의 작곡가에게 편지를 써서 '너님들의 좋은 노래가 저 사악한 노래 때문에 망가지고 있다. 당장 저 사악한 곡을 못쓰게 만들어라'라고 요청했다. 물론 상술했듯 협의하에 샘플링을 제공하여 만들어진 노래이니 Born in the U.S.A.의 작곡가도 별 수 없다. 결국 이 사태를 보다못한 지역 잡지사 '스핀(Spin)'에서 노골적으로 잭 톰슨을 '현대판 돈키호테'라고 깔 정도.

이 외에도 Ice-T의 Cop Killer는 제목과 가사가 불건전하다며, 마돈나의 Justify My Love는 뮤직비디오가 저속하다며 까고 똑같이 불매운동을 벌였다.

1992년엔 마이애미 영화제를 비난했는데 그 이유는 '국민의 혈세로 포르노를 상영해선 안된다!'라고(...).

사우스 파크도 깐 적이 있는데, 한 11살 어린아이가 작중 인물인 케니가 죽는걸 보고 그걸 따라해 스스로 목 매 죽은 사건이 터지자 '코미디 센트럴은 당장 그 흉물스러운 방송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국이였으면 정말 방송 중단됐을거다[4]

2008년엔 심지어 페이스북도 깠는데 그 이유가 "부정적인 포스트들이 날아오게 만들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페이스북측은 그 포스트들을 내리지 않는다"라고(...). 심지어 페이스북에게 정신적 피해 보상 명목으로 40만 달러(한화 약 4억원)를 청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 사건에 대해 잭 톰슨이 승소할 가능성을 굉장히 낮게 잡았다(...).가지가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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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슷한 논리가 '책'에도 적용된 바 있다. 이 사건 범인의 사물함 안에서 스티븐 킹의 <분노>라는 소설이 발견되었는데, 이 소설은 한 고등학생이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여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수학교사를 죽이고 학생들을 인질로 잡는다는 내용이다. 이전에도 이 소설과 관련된 총기난사 사건이 몇 차례 있었기 때문에, 스티븐 킹은 결국 이 소설을 절판시켰다.
  • [2] 위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변호사였다. 변호사가 법을 부정하는 꼴이다. 이 쯤 되면 누가 진짜 반 사회주의자일까? 게다가 정작 자기 자신도 그 법의 보호를 받아 자기 할 말을 다 하는건데 이건 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도 아니고...
  • [3] 마치 환빠들을 비웃으며 자칭하는 용어가 되어버린 매식자를 연상케 한다.
  • [4] 만화의 명예(?)를 위해 첨언하자면, 어린아이가 만화를 따라해 사고에 휘말리는건 엄연히 말해 아이의 관리감독을 잘못한 부모의 책임이다. 이번 사건의 경우 모두가 알다싶이 사우스 파크는 19세 미만은 봐서는 안되는 만화인데 11살짜리 어린애가 이걸 봤다는 점에서 아이 부모가 얼마나 아이에게 소홀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런데 아시아 국가는 아이 부모가 아니라 만화 탓을 하는 이상한 풍조가 있어서 지금 아시아권의 만화 시장은 그런 일이 없는 일본이 독식하고 있다. 나머지 국가들은 일본 만화의 하청을 하는 식으로 근근히 유지되는 중. 일본 그렇게 싫어하더니 알아서 일본에게 돈을 바치고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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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7 08: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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