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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드레드(영화)

last modified: 2015-03-10 21:48:4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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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1995년작「저지 드레드」
1.1. 스토리
1.2. 등장인물
1.3. 등장 기술 및 설정
1.4. 캐스팅
1.5. 수익 및 평가
2. 2012년작「드레드」
2.1. 등장인물
2.2. 등장 물건
3. 2013년작 팬메이드 무비「저지 민티」

1. 1995년작「저지 드레드」

judge_dredd_1995.jpg
[JPG image (63.18 KB)]
Judge_Dredd_kor.jpg
[JPG image (214.25 KB)]
북미 포스터 국내 포스터

1.1. 스토리

서기 2139년. 핵전쟁 이후 인류에게 남겨진 마지막 도시 메가시티 원은 질서를 어지럽히는 범죄도시로 변질되었다. 고담 시티??? 아니면 Sin City??? 정부는 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 궁극의 법정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는데, 그것이 저지(Judge)라고 불리우는 엘리트 집단이다. 그들은 잡은 범인을 즉결 재판, 판결, 처형까지 행사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졌으며, 그 집단의 정점에 서 있는 남자가 바로 드레드였다.

어느 날, 드레드는 기억에 없는 살인죄를 저지르게 되어 체포되었으나, 그것이 그 후 밝혀지는 음모의 서장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 등장인물

명대사
  • 조셉 드레드
    본작의 주인공으로 저지들의 정점에 서 있는 저지이기도 하며, 범죄자들에게는 용서 없이 해당하는 형벌을 내린다.
    폭동이 벌어지는 도시 한복판에서 "내가 바로 법이다! (I am the law!)"라고 선언하는 폭풍간지.
    법은 항상 절대적이며 언제나 옳다고 굳게 믿고 있기도 하다. 과거에 절친이자 동료였던 리코를 자신의 손으로 체포함으로서, 그 이상의 고통을 맛보지 않기 위해 감정을 버렸다. 뉴스 캐스터였던 해먼드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한 뒤 무기징역형에 처해지게 된다. 사실은 야누스 프로젝트에서 저스티스 파고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태어난 클론이다.

  • 허쉬
    조셉 드레드의 동기인 여성 저지. 드레드의 변호인을 맡기도 한다. 리코가 저지른 대량학살 속에서 살아남아 드레드를 돕는다.

  • 리코
    조셉 드레드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남자. 하지만 살인죄[1]를 저지르게 되어 드레드의 손에 의해 체포당하게 된다.
    그 후 처형당해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그리핀의 계략으로 어스펜 형무소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핀의 책략으로 인해 형무소를 탈출하여 저지 시스템에 비판적인 의견을 갖고 있던 뉴스 캐스터인 해먼드 부부를 살해하고, 메가시티 원에 대해 반란을 일으켜 도시 전체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드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허나 그의 진짜 정체는 드레드와 마찬가지로 파고의 유전자로부터 태어난 야누스 프로젝트의 산물, 즉 드레드의 친형제다. DNA가 동일함을 이용하여 드레드에게 누명을 씌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드레드가 항상 법을 옳다고 믿으면서 따르는 것과 달리, 법을 매우 고깝게 보며 혼돈과 범죄를 찬양한다.
    조셉 드레드가 법과 정의의 화신이라면, 리코는 악과 범죄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레드에게 일종의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드레드에게 자신의 유전자로 만든 클론 저지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켜달라고 말할 정도다.

  • 저스티스 파고
    저지 평의회의 최고 장관. 드레드를 최고로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다. 젊었을 적에는 우수한 저지로서 활동한 덕분에 야누스 프로젝트에 그의 유전자가 사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저지 시스템에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 그의 사상에 대해 반기를 드는 그리핀의 책략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드레드를 사형에 처해지지 않게 하려고 스스로 은퇴를 선언하며, 자신의 재직하고 있는 기관을 떠나 사막으로 추방당하는 롱 워크(Long Walk)를 떠나게 된다.[2] 후에 위기에 빠진 드레드를 구하지만 자신은 치명상을 입어 드레드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사망.

  • 허먼 퍼거슨
    형기를 마치고 돌아온 전직 해커인 일반 시민. 하지만 돌아오자마자 폭동에 휘말려 업무용 로봇에 숨어있던 것을 드레드가 발견하게 되어 형무소를 나오자마자 체포당한 불운한 남자. 누명을 쓰게 된 드레드와 함께 어스펜 형무소행 비행기를 타지만, 갱들[3]이 습격해 혼란 와중에 비행기가 외딴 곳에 추락, 살아남아서 드레드랑 같이 동행하게 된다.

  • 그리핀
    저지 평의회의 일원. 메가시티 원의 범죄나 폭동 등을 막을 수 없어 제도를 강화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파고 장관이 그것에 너무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그를 밀어내고 자신이 직접 장관 자리에 앉게 된다. 그 후 질서를 되찾는다는 명목하에 야누스 프로젝트를 재진행시키지만 그 계획에 가담한 리코에게 배반당해 ABC 로봇에 의해 오체분시를 당해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1.3. 등장 기술 및 설정

abcrobot.jpg
[JPG image (Unknown)]
ABC 워리어
  • ABC 워리어
    리코가 무기를 구하기 위해 들른 무기상 안에 짱박혀있던 골동품 전투용 로봇. 이 로봇의 전신은 핵전쟁 이전에 만들어진 로봇 병기 'ABC 워리어'로서, 저지 드레드가 연재되던 잡지 2000 AD에서 등장하던 동명의 롱런 작품에서 등장하였다. 1995년, 저지 드레드의 작가 필립 모리스가 ABC 워리어 중 하나인 '해머슈타인'이 저지 드레드 세게관에 등장하는 글을 쓰면서 정식적으로 등장하였고 그 덕분에 동년에 나온 해당 영화에 출연하였다. 참고로 이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 캐릭터 중 가장 인상깊은 활약을 하기 때문에 그 인기에 영향받아 개라지 모델까지 나온 적이 있다.
    원래는 절판된 기종이었지만 무기상인 曰, "찾으면 다 나오더라."고 말한다.
    오랜 기간 동안 작동된 적이 없어 움직이지 않고 있었으나 리코가 로봇의 두뇌 부분의 전선을 건드려 합선시키자 한방에 고쳐졌다.(…)

    영화판 외의 ABC 로봇에 관한 내용은 ABC 워리어 참조.(#)

  • 야누스 프로젝트
    너무 커다란 위험성으로 인해 옛날에 봉인되었던 프로젝트.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완벽한 저지를 양산하려는 계획이었다. 이 세계의 높으신 분들은 심판관을 양산형으로 때울 생각이었나…. 당시 최우수 저지였던 파고의 유전자를 모토로 약점 및 결점을 없애고 장점을 강화시켜 드레드와 리코라는 이름의 클론을 제작하였다. 이후 수십년간 묵혀져있다가 리코의 계략으로 저지들이 떼거지로 죽어나가자 저지들의 숫자를 충원하기 위해 다시 기동한다. 현대의 기술력이 더해져서 8시간이면 완전한 성인 저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리코 외에도 수많은 드레드의 클론이 등장한다.

1.4. 캐스팅

캐릭터 배우
조셉 드레드 실베스터 스탤론
리코 아만드 아산테
허쉬 다이안 레인
저스티스 파고 막스 폰 시도우
허먼 퍼거슨 로브 슈나이더
그리핀 위르겐 프로크노브
일사 조앤 첸
올메이어 발타자르 게티

1.5. 수익 및 평가

원작도 좋고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으면서 블록버스터 영화가 되리란 기대를 모아서, 총 제작비만 9천만 달러가 투입되었으나 미국캐나다에서 3460만 달러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고 해외 흥행도 7880만 달러에 그쳐 제작비 회수[4]도 하지 못했다. 비디오 대여같은 2차 판권 시장에서도 실패하여 추가 수익은 형편없었다.

사실 비주얼은 좋았고 소품 제작에도 상당한 공을 들여 비주얼 만큼은 원작 세계관에 꽤 어울리는 편이다. 떡대가 큰 실베스터 스탤론이 그 특유의 거대한 어깨뽕과 반짝이는 장식이 붙은 제복을 입은 모습이 잘 어울려 제작 초기에는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그 제복이 무게가 십수 킬로그램에 가까워서 그걸 입은 채로는 액션 연기를 제대로 하기 힘들었다는 잡지 인터뷰가 나온 것으로 봐서는 그 때 이미 망조가 좀 있었던 것. 내용도 전형적인 실베스터 스탤론의 1990년대 액션영화 식으로 흘러가고, 원작의 재현도도 좋지 않아서 원작 팬들은 원작모독이라며 분노했다. 특히 헬멧을 초반에 벗어버리는데, 원작에서 드레드는 절대로 단 한번도 헬멧을 벗지 않는다.(…)
그런데 영화의 스토리상 드레드가 헬멧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는 것에 충분한 당위성이 있는 것도 사실. 더 이상 말하면 스포일러이니 언급하진 않겠지만, 대법원장의 대사 중 "자네의 눈을 들여다봐야 했네"라는 대사가 있다. 영화에선 드레드의 눈 색깔이 일종의 복선이다. 그리고 제복을 입고 액션 연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진 모르지만 역시 스토리상 제복을 입는 일이 줄어든 것 또한 어쩔 수 없다.

일반적으로 평론가들은 원작을 모독해서라는 이유보다는 기존의 SF 영화들과 비슷한 분위기와 주제를 답습했다는 점과 대사의 수준이 낮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높은 평을 하지 않았다.

Nostalgia Critic는 이 영화를 비웃었는데 심판관들의 총을 두고 헤어 드라이어기를 들고 따라하며 비웃었다. 다만 이후 랑루즈 리뷰에서 스토리가 이상하지만 좋아한다고 진심을 밝혔다. 뭐 그냥 B급 액션 영화로서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편. 인기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었던 만큼 속편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흥행 성적을 본 스탤론이 후속 출연을 꺼렸고 이에 따라 계획은 무산되었다.

2. 2012년작「드레드」


후반부의 음악은 XCOM:EU의 E3 트레일러와 동일한데, Danny Cocke의 Sinister Intention이라는 곡이다.

이후에 2002년경부터 실사영화판을 다시 제작한다는 소문이 떠돌았으며 2010년에 공식적으로 제작이 발표되었다. 당초에는 2011년 개봉을 목표로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연기되어 2012년에 촬영에 돌입. 2012년 9월 21일 미국에서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2012년 12월 5일에 개봉했다.[5] 그러나 운 나쁘게도「호빗: 뜻밖의 여정」 때문에 1주일 만에 리타이어.

새 제목은 드레드 3D. 감독은 피터 트래비스. 주연은 칼 어번이 저지 드레드를, 올리비아 썰비가 파트너 저지 앤더슨, 레나 헤디가 악당 갱 여두목 마마역을 맡았다. 그리고 리메이크작도 원작처럼 망했어요.

실베스터 스탤론의 작품이 제작비를 엄청나게 쓰고도 회수를 못해 망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았는지, 제작비를 아끼려고 무지하게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저예산 영화로 제작되었다. 촬영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요하네스버그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저지 드레드 : 디스트릭트 9 특히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의 표현은 그냥 블레이드 러너에 나오는 것 같은 우울한 대도시가 되었고, 1995년도 작품에 비하면 저지의 헬멧을 제외하면 거주민들은 그냥 차브족같은 현대적인 의상을 입고 있으며, 비용이 드는 소품이나 무대 구성은 지금도 어딘가에선 굴리고 있을 녹슨 고물차와 콘크리트 건물로 때울 뿐 막장스러운 세계관의 반영이 부족하여 현대 남아공 어딘가의 무한에서 일어난 사건이란 설정이라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SF 세계관. 세계관 내에서 인구가 8억이다. 세기말 막장에서 인구가 2배로 불어난 바퀴벌레같은 북미 대륙 물론 제작비를 아꼈고 작품의 분위기와는 어울렸으나 비주얼이 원작과는 별 연관성이 없어진 게 흠.

전반적인 스토리는 원작 코믹스의 연재분 중 하나인 '더 핏(The pit)'의 내용과 유사하다. 인도네시아 영화인 레이드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는 헛소리가 있으나, 레이드보다 오히려 촬영 시기가 빠르다. 전혀 연관이 없다. 단지 영화 내 배경인 '빌딩 구조물'만 비슷하며 전개/액션이 완벽하게 다른 작품이며, 보통 까내리기 급급한 사람들이 본 영화를 따라쟁이식 영화로 깎아내릴 때 쓰는 흔한 핑계거리.

제작비는 5천만 달러로 매우 저렴하게 만들었지만 흥행이 훨씬 더 저렴하다.(…) 개봉 1주 동안 미국에선 858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또 망했어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 영화 의외로 관객평도 평론가 평도 좋다! 사실 영화 나름대로의 미학이 있기도 하고, 제한된 예산과 자원 안에서 꽤 그럴듯한 영화를 만들어내었다. 흥행과 평가에서 더블로 망했던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와는 달리, 비운의 준작으로 남게될 듯. 저예산 영화임에도 로튼토마토썩토 지수가 2013년 12월 현재 78%라는 상당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유튜브의 유명 리뷰어인 앵그리 죠는 영화를 극찬했다. 단순무식하지만 오락 영화의 절정이라고.

하지만 대반전으로 홈비디오 및 2차 시장에서는 대박을 터트리며 후속작의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원작의 팬들을 포함한 컬트 팬 지지자들을 양산해냈고, 현재 2000 AD 측에서 10월 1일을 '드레드의 날'로 삼고 드레드의 후속작 제작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중. 제작진을 포함해 주연 배우인 칼 어번과 올리비아 썰비 역시 캠페인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영화의 상업적 잠재성이 어필할 경우 후속작이 제작될 여지는 충분하다.

2.1. 등장인물

  • 드레드
    본작의 주인공으로 메가시티 원의 뛰어난 저지[6]로 다른 저지들로부터 명성이 높다. 수석 저지를 통해 합격까지 3% 정도 부족한 앤더슨이 저지로써의 자격이 있는지 평가를 맡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복숭아 나무피치 트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러 앤더슨과 같이 피치 트리로 향한다. 거기서 마마의 간부를 잡아 족치는 바람에 피치 트리에 감금되고 마마의 부하들에게 공격을 당하지만 오히려 죄다 관광을 태워주신다. 시종일관 냉정침착한 상태이며, 적을 죽이는 데의 망설임은 전혀 없다. 이 페이스는 마지막까지도 이어진다. 원작에서처럼 헬멧을 벗지 않는다…영화가 끝날 때까지.
    냉정침착한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엄청나게 무뚝뚝하나 앤더슨이 초반에 그의 마음을 읽었을 때 분노 외에 또다른 감정이 있다고 언급한 걸 보면 현재의 드레드의 성격에 대한 뒷배경이 있는 듯하다.

2차시장 성공의 1등 공신이라 카더라
  • 앤더슨
    본명은 카산드라 앤더슨. 배우는 올리비아 썰비. 사실상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으로 원래는 저지가 되기에는 자격이 부족하지만 강력한 초능력[7]을 지녔기에 매우 쓸모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3% 부족함을 해결하고 저지로써의 자격이 있는지 현장에서 드레드에게 검증을 받아야 하는 상태다. 그리고 때마침 피치 트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드레드와 같이 행동을 한다.
    부모는 방사능에 의한 에 걸려 그녀가 어릴 때 사망했다.
    드레드와는 다르게 시종일관 헬멧을 벗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헬멧을 쓰면 초능력을 제대로 쓸 수 없다고 한다. 헬멧을 쓰면 그 미모를 관람객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니까 사건 종료 후, 자진해서 저지 배지를 반납하나,[8] 드레드는 그녀를 합격시켜 준다.
    강하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로, 드레드와의 비중 배분도 잘 조율되어 있어 영화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데 한 몫 했다. 영화의 마초성에도 불구하고 벡델 테스트를 통과했다!

  • 마마
    절대 빅 마마가 아니다!
    원래는 평범한 창녀 였으나, 말 안듣는다고 자기 얼굴에 칼자국을 낸 포주의 거시기를 물어 뜯어 거세시킨 것을 계기로, 무시무시한 마마갱단의 보스가 되어 피치 트리를 지배하고 있다. 신종 마약인 슬로모를 제작하고 있으며, 자기 기분을 거슬린 자는 슬로모를 흡입 시킨 다음 가죽을 벗겨 꼭대기층에서 바닥으로 던져버리고 있다. 이게 무시무시한 것은, 슬로모는 주변 현실이 슬로우 모션처럼 느리게 지나가는 것 처럼 느끼게 하기 때문에, 200층에서 떨어지더라도 그 보다 훨씬 높은 높이에서 떨어지는 것 처럼 느껴진다... 신종 마약을 여기저기 판매하면서 세력을 크게 불려나갔으나, 피치 트리 내에서 수사하는 과정에서 부하들을 죽인 드레드와 앤더슨에게 복수하기 위해, 피치 트리를 폐쇄시킨다.그런데 이게 모든 망조의 시작 드레드 한 사람 잡을려고 76층에 발칸포 3문의 화력[9]을 쏟아부어 해당 층의 주민들까지 몰살시키는 잔인함까지 보여준다.
    드레드가 빡쳐서 "I am the law"를 선언하고 전부다 개박살 내고 자기가 숨어있는 패닉 룸까지 오자 심박신호기[10]를 자기 팔목에 달고 죽일테면 죽이라는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드레드가 슬로모를 먹여버린 직후 200층에서 1층까지 자유낙하운동을 선사시켜준다.[11] 당연히 추락해서 사망. 슬로모의 효과 때문에 엄청나게 천천히 떨어지는 고통을 맛보면서 죽는다. 떨어뜨리기 직전 드레드의 대사가 압권이다.[12]

  • 케이(배우 : 우드 해리스)
    마마 갱단의 중간 관리직. 원래 드레드와 앤더슨이 잡아서 정의의 전당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이놈이 다 불어버릴 경우 마마가 슬로모 제작 및 공급을 담당한다는 걸 저지들이 알아버리니까 마마는 해커를 이용해 피치 트리를 폐쇄해버린다. 이 때문에 마마를 죽이기 위해 이놈을 데리고 계속 움직인다. 76층의 대학살 이후 빡친 드레드가 두들겨 패면서 왜 이렇게까지 해서 이놈을 구하려는지 알려고 했으나 계속 함구해서 앤더슨이 초능력으로 조사한다. 이때 자기 머릿속이니 앤더슨을 강간하는 장면으로 앤더슨을 멘탈붕괴시키려 했으나 그녀는 이미 그런 것까지 훈련이 되어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정신공격으로 대응해버린다.[13]
    79층에서 방심한 틈을 타 앤더슨을 납치해서 마마 앞으로 끌고 간다. 허나 마마가 저지들을 속일려면 앤더슨을 강간하거나 가죽을 벗기지 말아야 한다면서 감시를 맡기게 되고 저지의 총으로 죽이려다가 신분 불일치로 총이 폭발해서 팔이 터지고 목이 꺾여 죽는다.[14]

  • 마마 갱단 부하들
    갱단 세력이 강대한 만큼 부하들 수도 많지만 드레드가 워낙에 넘사벽이라 나오는 족족 거의 한방에 처리된다. 마마가 죽은 이후 살아남은 자들도 다들 도망쳐버린 듯하다. 여담으로 간부 중 한 명은 76층을 박살낸 후 시체를 수색하다가 드레드에게 잡혀서 난간에서 떨어저 죽는다.

  • 매수된 저지들
    저지들의 월급이 짜서 마마 갱단의 보수를 받고 드레드와 앤더슨을 처단하려고 하는 부패한 저지들. 죽기 싫어서 드레드를 돕지 않고 안전구역에서 숨어 있다가 이들이 들어오자 마마 갱단이 한 일을 증인할 수 있다며 이들을 환영하던 의료 담당자를 사살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들 실력도 꽤나 좋은 듯하나 드레드의 넘서벽 능력에 하나하나 처리되고[15] 그들 대표가 어떻게든 철갑탄으로 드레드를 부상입히는데 성공하나 앤더슨의 뒷치기에 죽고 마마를 지키던 여성 저지는 앤더슨의 생각 읽기로 매수당했다는 게 들통나 광탈당한다.

  • 의료 담당자
    피치 트리 소속의 의료 담당자. 처음 등장은 피치 트리에서 죽은 세 명의 시체를 점검하는 것이였다. 앤더슨과 드레드에게 마마 갱단에 대해 알려준 자이며 슬로모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 해설역. 피치 트리가 폐쇄된 이후 자신의 안전구역에 숨어서 도움을 청하는 드레드와 앤더슨을 돕지 않는다. 그러다 밖에서 매수된 저지가 들어오자 이곳을 구원해줄 것으로 믿곤 그들에게 자신이 이번 사건의 증인을 설 수 있다고 밝히자마자 사살당한다.

  • 해커
    외모부터가 엄청 불쌍하게 생긴 마마 갱단의 해커. 꽤 좋은 실력을 가진 듯하며 피치 트리의 온갖 시설들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CCTV를 통해 드레드가 가는 곳을 마마에게 알려주며 어느 곳의 엘리베이터가 가동 중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그러다 드레드와 앤더슨이 여러 장애물을 뚫고 자신이 있는 곳에 난입하자 살려달라고 빈다. 사실 그도 마마의 놀잇감에 지나지 않아서 매번 강제 수술,[16] 학대고문을 받았다는 것을 앤더슨이 자신의 초능력으로 알아채곤 사살하지 않아서 도망친다.

2.2. 등장 물건

  • 처형총(Lawgiver)
  • 로마스터 바이크(Lawmaster bike)
    저지의 무장/장비 참조.

  • 슬로모(Slo-Mo)
    본편에서 나오는 가상의 마약으로 오리지널 설정이다. 담배처럼 입으로 피우거나 코로 흡입하는 방식으로, 감각을 평소보다 극도로 느려지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호흡기에 냉동화상을 입게 되며 이것으로 사용 여부를 알아낸다. 영화에서 슬로모 흡입신을 슬로우 모션과 강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극 중 마마가 이끄는 갱단은 이걸 이용해서 피치 트리의 최고위층인 200층에서 상대 갱단 일원들의 가죽을 벗긴 후 이걸 흡입시켜주고 떨어뜨린다. 때문에 떨어져도 한참을 떨어진 기분이라고…. 골드 익스피리언스
    영화 내내 개고생을 한 덕택에 빡친 드레드는 마마를 똑같은 방식으로 처형한다.

3. 2013년작 팬메이드 무비「저지 민티」

2013년에 제작된 저지 드레드의 팬메이드 무비이다. 러닝타임이 짧고 TV 시리즈 수준의 퀄리티이지만 저지의 무장과 기타 장비의 설정이 추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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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중에서 나오는 발언들을 보면 법을 집행하기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 [2] 은퇴한 저지로서의 특권으로서 마지막 절대적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지만 그 대신 도시 밖 사막지역으로 쫓겨나게 된다.
  • [3] 「엔젤 패밀리」라고 부르는 갱으로 신을 모시지만, 인육을 즐긴다!
  • [4] 다 합치면 1억 1천만 달러가 넘으니 제작비를 건지지 않았겠느냐 하겠지만 해외 흥행을 합쳐서 적어도 2배인 1억 8천만달러 급은 되어야지 제작비 회수 및 수익이 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해외 홍보비 및 세금과 인건비 다 합치면 2천만 달러 수준 이득은 제하면 제작비 회수도 어렵다.
  • [5] 국내 제목은 원작 그대로「저지 드레드」.
  • [6] 초·중반부에서는 수석 저지가 직접 나서서 드레드에게 앤더슨의 현장 교육을 부탁한 걸 제외하면 드레드가 본작 세계관에서 얼마나 무서운 인간인지 안 나오지만, 영화 후반부에 돈으로 매수된 다른 저지가 마마를 향해 "네가 지금 어떤 저지하고 문제를 일으켰는지 알아? 난 알아, 돈 더 줘."라고 독촉할 정도이다.
  • [7] 사실 이 능력흠좀무한데, 벽 너머로 상대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상대방과 정신 공유를 하면서 역으로 상대에게 정신붕괴를 일으키며, 또한 상대의 기억을 읽으면서 원하는 정보와 상대의 과거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다. 다만, 이 능력 자체가 아주 희귀한 건 아니라서 갱단 중에서도 이 능력을 아는 이가 있었고, 상대방과 정신 공유를 할 때 상대가 그걸 역이용해서 오히려 초능력을 건 상대를 역관광시킬 수 있다. 본편에서도 사로잡힌 갱단 멤버 하나가 그 점을 알고 앤더슨을 공격을 시도했지만 약간의 서비스신만 보여주고 앤더슨은 바로 제대로 된 정신공격으로 응징을 가했다. 어른이 오줌을 싸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8] 중간에 자신의 총기를 잃어버린 것과 본인도 저지의 자격에 부적격이라는 것도 미리 알고 있었다.
  • [9] 엄청난 화력이라 벽이고 뭐고 다 뚫고 지나가 부숴버린다.
  • [10] 심장이 더 이상 뛰지 않으면 폭탄에 신호를 보내서 폭발시킨다.
  • [11] 폭탄은 50층 정도를 날려버릴 정도라 사실상 마마를 죽이면 드레드도 죽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있는 곳이 전파가 잘 통하지 않는 콘크리트 건물이고 지상에서 200층이라 1km가 넘는 곳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1층에서는 200층에 있는 신호기와 기폭장치 간의 전파가 닿지 않는 것.
  • [12] "그거 범위가 얼마나 되지? 여기서 1층까지는 1km가 넘는다. 어디 한번 폭발하나 보자." 그리고 마마가 죽고 폭탄이 폭발하지 않자 한 마디를 하는데... "YEAH."
  • [13] 정신공격을 마치고 필요한 정보를 다 안 이후에 이놈은 바지에 소변을 지린다.
  • [14] 저지의 총은 개개인당 신분확인이 되어야 쏠 수 있다. 이 때문에 드레드가 매수된 저지들을 다 족치고도 총을 앤더슨에게 주지 않았고 자신의 탄환 재장전을 위해 탄환만 루팅했다.
  • [15] 처음 드레드를 만났을 때 같은 편인 척 했으나, 드레드에게 앤더슨의 생사를 전혀 물어보지 않았기에 결국 들통난다.
  • [16] 안구 교체 수술.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온 것과 비슷하다. 단, 이 해커의 새 눈은 유기체가 아닌 기계. 강제로 수술대에 눕혀져 양쪽 눈이 뽑히고 인간의 안구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고성능 카메라가 끼워졌다. 거기다 카메라에는 물기가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영원히 안구건조증을 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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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10 2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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