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적벽대전(영화)

last modified: 2014-11-13 06:34:28 by Contributors

Red_Cliff1.jpg
[JPG image (265.31 KB)]
Red_Cliff2.jpg
[JPG image (182.39 KB)]


적벽대전을 소재로 2008~2009년도 오우삼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원제는 그냥 적벽(赤壁). 1, 2편을 나눠 개봉했는데, 1, 2편의 차이는 그저 뒤에 상과 하가 붙어있다는 것 뿐(…). 원작이 소설이라는데(?) 내용이 매우 다르며 영화에선 소설에서의 중요 인물인 대교를 빼고 손상향을 넣었다.

오우삼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히길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은 작품"이라고 술회한다. 상기 서술된 항목의 아시아권 명성에 걸맞게 제작비도 무시무시하며, 동북아시아의 이름난 국가의 영화사란 영화사들은 모조리 투자배급에 발을 들였다(…). 중국의 베이징 영화사와 중국 영화 그룹, 라이온 락 영화사를 중심으로(누가 정확한 이름 추가바람), 대만에서는 CMC엔터테인먼트, 일본에서는 거대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에이벡스가, 한국에서는 오리온 온미디어 계열사인 쇼박스가 투자/각국배급했다.

중국에서 널리 알려진 금성무, 양조위에 패왕별희로 유명한 장풍의가 조조 역, 황제의 딸로 유명한 조미가 손상향 역, 데스노트 애니판이랑 영화판에서 류크역으로 분한 카무라 시도우가 감흥 역(자막으로는 '감녕'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감녕을 모티브로 한 가상 인물이다 원래는 감녕역이었지만 역사에 없는 사실이 늘어나서 결국 가상인물로 바뀌었다고)으로 나오는 등(...) 은근히 알아볼만한 배우가 많이 캐스팅되었다.

이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감흥(甘興), 하후준(夏侯雋), 위분(魏賁), 여희(驪姬) 등이 있다.

사실 영화 제작이 언론에 처음 보도될 당시에는 주윤발이 유비, 배용준이 주유, 요카와 에츠시가 조조역에 캐스팅된다고 보도되었지만 실제 오우삼 감독의 구상은 주윤발이 주유를 맡고, 양조위가 제갈량을 맡는 것이었다. 하지만 양조위가 .계의 촬영이 길어진 탓에 심신이 지쳐 결국 강판되고 대타로 금성무가 들어오게 되었다. 그런데 크랭크인 직전에 주윤발이 계약조건이 맞지 않는등의 이유로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양조위가 다시 들어와서 주유역을 하게 되었다.[1] 그외의 배역들은 와타나베 켄이 조조역을, 장정초[2]대교역, 정우성[3]이 조운역에 예정되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갈리고 결국은 거의 중국배우들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4] 조조 역을 맡은 장풍의는 예전 초패왕에서 유방 역을 맡아 교활한 영웅 역할 연기에는 적임자라는 평이 높았다. 배우 하나하나 면모는 썩 나쁘지 않지만, 캐스팅이 왔다갔다하는 것에서부터 이 영화의 불안조짐이 보인다.

스탭으로는 와호장룡의 의상/미술감독이었던 팀 엽이, 음악으로는 살인의 추억으로 유명한 이와시로 타로가 참여하기도 했다.

원래 한편으로 묶어 개봉하려 했는데 상영시간이 4시간이 넘는데다가 2008년에 열렸던 베이징 올림픽 효과를 노려보자는 중국정부의 의도로 상, 하편으로 나뉘어 각각 따로따로 개봉되게 되었다. 상편은 2008년 여름 하순에, 하편은 2009년 1월 중순에 개봉했다.

상편의 부제는 거대한 전쟁의 시작.
줄거리는 말 그대로 적벽대전 직전의 전~중반부. 부제 그대로 '거대한 전쟁의 시작'이라서 시작만 하려다가 만다. 다시 말해, "적벽대전"은 이 영화에 나오지 않는다. 존나좋군?

많은 관객들이 불타는 함대의 스펙터클을 기대하며 갔으나 영화가 끝나자 굉장히 어이없어하며 낚시다를 연발하면서 나갔다고 한다(...).[5]

중반에 난데없이 주유소교검열삭제씬이 나와 오붓이 영화보러 온 모자가 황급히 나갔다고 하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참고로 오프닝에서 유비군이 조조군을 상대로 태양권을 선보인다(안쪽을 반딱반딱하게 닦은 금속 방패를 들고 있다가 타이밍 맞춰 뒤집는다).[6]


2009년 1월 하순에 하편 적벽대전2가 개봉. 여기서는 진짜 적벽대전을 볼 수 있다. 부제는 최후의 결전[7]

손상향이나 소교등의 여캐의 비중을 늘려 멜로적 요소를 넣으면서, 연의의 허구를 배제하는등 나름 참신한 모습이 나오지만 끝나기 30분전부터 영화가 반지의 제왕 + 진 삼국무쌍 실사판으로 변한다. 거짓말 안하고. 다만 연의에선 뒤처리 담당에 불과했던 유비가 동등한 수준으로 싸우는 설정은 높게 평가받을만 하긴 한,..데.

기실 영화 내에서 전투장면 등의 고증이라고 하기도 참혹한 수준이지만에 대한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다. 객관적으로 봐서 팔문금쇄진, 거울 방패, 그리고 등장하는 모든 전투씬은 오우삼이 어디까지나 느와르 영화 감독이었으며, 대규모 전투의 과정에 대한 이해나 전쟁씬의 연출에 대해 거의 무지하다는 사실만 보여줄 뿐이다. 특히 하일라이트인 적벽대전 전투씬에서는 대규모 인적 물량 투입해놓고 동네 쌈마이 패싸움을 보여준다.[8] 1:1 스케일로 배를 제작해놓고 보여주는건 그냥 1:1로 꼴아박는거 보여주는 수준이다. 1:1로 제작했다고 1:1로 꼴아박나? 가장 중요한 함대전 묘사가 이따위라는 것은 대규모 전투씬, 다시말해 대규모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오우삼 감독의 연출 능력에 대해 회의감, 아니 영웅본색과 첩혈쌍웅으로 획득한 까임방지권을 다시 반납하게 되었다. 그래도 제갈량의 10만 화살 채집장면은 명장면

그러나 전투 씬에 대한 위의 평가는 주관적인 것으로, 오우삼의 스타일에 대한 취향의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원래 오우삼의 액션 연출은 무협의 영향을 많이 받아 현실성보다는 화려함에 치중하며, 극도의 화려함을 위해 의도적으로 비현실적인 연출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의 대표작인 영웅본색과 첩혈쌍웅의 액션 역시 현실성과는 거리가 있지만 오늘날까지 극찬을 받는다. 오우삼이 현실적인 전투 묘사보다는 영웅들의 초인적인 무용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는 지향점이 다른 것일 뿐 비난 받을 점은 아니다. 게다가 원작인 삼국지연의 역시 원래 그렇게 현실적인 소설이 아니다. 연의에서의 전투 묘사 역시 수만 수십만의 병력이 움직인다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부각되는 것은 소수의 영웅들이며,[9] 이는 고전소설의 일반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는 오히려 영화의 묘사가 원작에 충실하다고도 볼 수 있다. 위에서 진 삼국무쌍을 이야기했지만, 애초에 진 삼국무쌍의 원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자. 그래도 고증 제쳐놔도 솔직히 대사나 드라마 전개가 심히 유치하긴 하다. 다만 복장고증은 우수한 편.

그리고 배역들의 비중 역시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데, 조조군의 이름난 장수로는 처형되는 채모와 조홍, 장료 정도만 대사가 있고 그나마도 1차원적인 사악하고 무능한 악당으로 묘사되어 있으며[10] 촉, 오의 장수들의 경우에도 그다지 높은 평가를 주긴 힘들다. 거의가 연의의 이미지들을 그대로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연의만큼의 박력을 가져다 주지 못하기 때문. 특히 코에이사의 삼국지 시리즈등으로 꽃미남 조자룡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이 영화의 조운은... 늙었다.[11][12]
그리고 관우의 청룡언월도...는 아니고 박도가 투척용 무기로 나온다. 관우의 전투패턴은 이 박도를 던져서 적장의 몸에 박아넣는 것으로 시작해서 무쌍격투를 벌인 후 다시 아까 던졌던 박도를 들고는 집어던지는 짓거리.(…) 여담이지만 영화에서 나온 조조군의 군복은 파란색, 유비군의 군복은 초록색, 손권군의 군복은 빨간색으로 코에이사가 지정해놓은 각 국가의 색과 일치한다. 노린건가

물론 삼국지는 누가 만들어봤자 특정 이벤트만을 다룬다 하더라도 2시간 남짓한 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은 극히 제한적이며, 이마저도 보여주기에는 시간상으로 여전히 모자르며 극적인 요소를 위해 내용 각색은 필연적이다. 삼국지란 작품은 영상화를 위해 뭘 가지고 만드느냐를 고민하는 작품이 아니라 뭘 빼야 욕을 안먹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스케일인 것이다. 이렇게 시나리오 제작 과정에서조차 난황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 하물며 다른 요소들은... 그렇다고 할리우드처럼 만들어봤자 결국 진삼국무쌍이고 지금과 다를 것 없어진다.결국 그놈의 전투씬이 문제네

일본은 역시 개봉일이 다른 곳에 비해 늦어서 2008년 겨울에 상편이 개봉, 2009년 4월 상순에 하편이 개봉했으나 흥행성적이 초대박을 내버렸다. 딱히 경쟁작이라고 할만한 영화들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가 나오기 전 - 그러니까 5월 중순까지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고 할 정도다. 에이벡스가 싱글벙글하고 있을 듯. 게임 삼국지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게임 회사 코에이는 일본내에서의 배급에도, 홍보에도 일체 참여 안했다. 배가 많이 쓰라릴 듯 하다(…).

일본판 성우진


사실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권에서의 나라들에선 전부 초대박을 쳤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엔 오프닝 성적이 79,000명으로 핸콕관광보냈고 최종 스코어는 157만 관객으로 이는 역대 국내 개봉 중국영화 중 최고 히트작이다. 2편은 최종 185만. 하지만 이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적이며, 초반 반짝 흥행이었다. 이러한 성적은 삼국지 마니아들에게 큰 화면에서 보는 영화 삼국지+오우삼[13]+화려한 캐스팅+한중일 금전적, 기술적, 인원자본 투입이라는 기대치로 많은 사람이 삼국지를 읽은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기대몰이를 했다. 앞서 설명한것처럼 이러한 것은 변경이 되었지만 여전히 기대치는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막상 영화가 개봉된 이후, 인물묘사나 각색된 이야기에 실망한 이들이 부지기수였고 그 흥행몰이는 그다지 오래가지 못했다. 그럼에도 2부가 더 흥행할 수 있었던 것은, 아직 적벽대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1부에서 폭풍전야 만들어놓고 2부에서 터트릴려는구나!' 하는 헛된 기대감을 여전히 가지게 되었으며, 영화 개봉 2주차까지는 133만 명을 동원하며 그 후에는 급격히 빠지게 된다. 실제 토요일 저녁 생각했던 것과 달리 한산한 분위기에서 관람하고 영화에 실망하며 그 한산함에 납득하다가 딸이 아빠에게 저것이 삼국지 원래 스토리라고 이해하며 하는 이야기를 들은 이들은 혈압상승이 멈추지 않았다.

국내 극장개봉시에 병사들끼리 공놀이를 하는 장면[14]에서 골인이란 영어가 자막으로 나와서 관객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수천년전 중국인들이 영어를 쓰다니... 영상번역가 홍주희의 비상식적 자막으로 자주 인용되는 사례. 홍주희는 이 작품에서 오리지날 캐릭터 감흥을 감녕으로 오역한 점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도 비교적 빠르게 상, 하편 모두 DVD로 출시 되었다. 다만 화질 음질은 적당해도 스페셜 피쳐가 너무 성의가 없었는데, 그래도 이후 정식 발매 된 블루레이는 중국에서 발매 된 블루레이와 마찬가지로 차세대 7.1채널을 갖추었으며 퀄리티도 뛰어 나 AV시스템 테스트용 레퍼런스 타이틀로도 애용된다.

미국에서는 10월에 VOD서비스로 출시 그리고 11월에 극장개봉이다. 스케줄이 뭐 이래(...). 대신에 1, 2편 합쳐서 3시간 가량의 편집버전으로 개봉한다는 듯[15] 영문 위키백과의 항목에 따르면 2009년 10월 5일 현재 로튼토마토 지수가 무려 89%로 평가가 상당히 호평이라고 한다(Reception탭에서 Western Realease 부분).

2편 개봉한지 9달도 채 지나지 않은 것 같았는데 2009년 추석특선영화로 MBC에서 방영했다. 그 기동성에 경의를.


전체적으로 연륜있는 성우들의 연기를 중심으로 적절히 더빙되었다는 평가다. 어떤 성덕은 최원형 성우의 제갈량에 끔벅 넘어갔다(...)고 하며 MBC답지 않게 적절하게 더빙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DC인사이드 성우 갤러리에서 만족할 만 하다는 평을 받은 MBC더빙작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놀라운 평가. 대신에 엔딩씬에서 성우진을 후딱후딱 보내버리고 엔딩크레딧 다 짤라먹고 광고내보낸 걸로 욕먹고 있다. 과연 MBC(...).
또 손권 역을 맡은 신성호 성우의 목소리가 손권 역의 배우 장첸의 날카로운 외모에 비해 지나치게 굵고 묵직한데다, 훨씬 나이 들어 보여 미스캐스팅이라는 지적도 있다

참고로 전세계 홈페이지는 계속 보존되어 있는데 어째 한국쪽 홈페이지만 사이트가 성인사이트가 되어있어서 한국인들을 곤혹스럽게 하고있다(...). 그래선지 누군가가 홈페이지 주소를 홍보용 네이버 블로그로 바꿔놨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가장 잘 만들어진 삼국지 영화다. 조운, 관우, 조조를 가지고 만든 영화들은 그저 삼국지에서 인물만 차용했을 뿐, 완전히 다른 세계다. 애시당초 그 큰 스케일을 2시간짜리 필름에 담는다는걸 생각한다는게 어리석은건지도 모른다.
----
  • [1] 사실 양조위는 제갈량 역이 더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지만...
  • [2] 캐스팅만 되었고 영화에서 대교는 등장하지 않는다.(!)
  • [3] 이때는 캐스팅이 불발되었지만 이때의 인연때문인지 오우삼의 2010년 예정 신작인 검무강호에 캐스팅 되었다.
  • [4] 와타나베 켄의 경우 중국인들이 "감히 우리 사극에 일본인이 비중있는 역할을 연기한다고? 안돼!" 라는 반응을 보여 강판되었다고 한다. 아니 근데 그럼 일본 국적인 금성무는?
  • [5] 사실 2부작으로 나뉘어 개봉한다는 것은 충분히 홍보가 되어 있었는데 이를 확인하지 않고 보러 간 관객의 탓도 있다.
  • [6] 이 장면은 원래 60년대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종교 블록버스터 '솔로몬과 시바 여왕'에서 나오는 전쟁 장면이 원조다. 율 브리너와 지나 롤로브리지다 등 많은 유명배우가 참여했다.
  • [7] 참고로 중국 원제는 결전천하였으며 일본개봉시에는 ''미래로의 최종결전'''이었다. 어째 네이밍 센스가 하나같이 괴악...
  • [8] 거의 10년전에 대단위 인원의 절제된 동작이 스크린에서 어떤 효과를 낳을 수 있는지 보여준 '영웅'이나, 그 이후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 할리우드 전쟁물과 비교해보면 이 차이는 더욱 더 극명해진다.
  • [9] 장판파 장면이 대표적인 예.
  • [10] 이외에 '하후준', '위분' 등의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고 나름의 역할도 있긴 하지만, 역시 1차원 악당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심지어 한국 자막에서는 하후준을 하 장군으로 번역했다...
  • [11] 비단 한국, 일본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중국에서도 조운의 외모로 말이 있었다. 이번에 TV로 방영되는 60부작 삼국지 시리즈, "삼국"의 감독은 "조운은 무조건 미남배우를 써야지"라며 간접적으로 오우삼을 깠다. 암만 천룡팔부2003에서 소봉 역할을 맡았던 분이라고 해도... 정우성이 조운역을 그대로 맡았다면 평가가 달라졌을까?
  • [12] 그러나 사실 조운의 나이가 제갈량보다도 많았으니 이때 정도만 되면 30대 중후반일 것이다. 거의 제갈량과 동년배로 나오던 기존의 이미지보단 오히려 조운의 나이를 속이지 않고 본 나이를 찾은 중년의 조운을 보여줬다. 다만 원래 캐스팅 얘기가 있었던 정우성도 30대 중반., 용의 부활에서 조운이었던 유덕화가 50에 가까웠다는 걸 생각해본다면.그런데 유덕화는 일단 미남에 나름 동안이고 극중 대부분이 노년의 조운이니~~
  • [13] 물론 윈드토커로 그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바 있지만, 그럼에도 본토 돌아가서 역사물 찍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라는 옹호론만 있었다. 물론 오우삼이 영웅본색 이전 무협도 찍은 경험이 있기도 했고.
  • [14] 최근 중국은 모든지 자기들이 원조라고 우기는 것에 맛들이고 있는데, 이것도 그런 차원으로 보인다. 장면을 보면 딱 축구다.
  • [15] 사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오우삼 감독은 적벽을 그냥 한편의 영화로 개봉하길 원했다고. 그게 미국에서 이뤄졌으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4-11-13 06:34:28
Processing time 0.233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