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이 학교를 다니면서 자신이 집중해서 공부할 분야를 일컫는 단어이다. 교양과목을 들은 뒤에 꼴리는 마음에드는 분야를 골라서 집중적으로 때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물론 처음부터 작정하고 골라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다만, 입시위주교육과 대학서열화, 취업난 등이 일반화 된 현재 대한민국 학생들은 학생의 흥미나 적성을 무시한 채, 단순히 성적에 맞는 전공을, 혹은 유리한 전공만을 고르려는 경향이 강한 것이 문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복수전공이라고 대학에서는 가끔 전공을 두개하는 사람들도 있다. 진정한 괴수들은 전공 두개에 부전공 하나를 얹거나 전공 세개(!)를 때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굇수들은 보기가 참으로 힘들다.
자매품으로 부전공이 있다. 이쪽은 전공만큼 심도 있지는 않고 주로 좋아하지만 전공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 분야에 소비된다. 전공과 요구조건이 많이 겹치거나, 유사성이 많은 학문일경우 겸사겸사 부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다. 예를 들자면 수학을 전공하고 통계학을 부전공한다든지...
2. 특정 학문 전공자에 대한 선입견/편견 ¶
4.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전공 ¶
-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전공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