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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건

last modified: 2015-03-19 23:08:0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형식별 구분과 사용 기종
2.1. 마루이 형식
2.2. 마루이 이외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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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루이의 2형식 기어박스 작동구조.

전기식 모터를 배터리 등의 전원을 이용하여 회전시켜 기어를 통해 동력을 전달하여 자동으로 BB탄을 발사하는 서바이벌 게임용 에어소프트 건의 종류를 일컫는다. 도쿄마루이에서 1992년에 최초 개발 보급하여 현대까지 이른 에어소프트건의 작동방식. 사실상 에어소프트건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간혹 청소년이나 초딩들이 연령에 맞지 않는 전동건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그것만은 참아달라.절대 모터달린 건프라가 아니다![1]

가장 큰 장점은 에어코킹과 같이 수동이 아닌 "완전자동"이 가능하면서도,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식 발사방식이기에 "가스건"의 큰 외장 탱크가 필요 없다는것이다. 또한 구조적으로 가스건 처럼 탄속을 위험할 정도로 높이는 개조가 어렵다는 것도 안전상 장점. 하지만 모터, 배터리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특징상 크기가 일정 수준 이상 크지 않으면 제작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점차 제작노하우와 기술진보 등의 시너지로 어떻게든 우겨넣기 시작, MP-7같은 기관권총 수준의 작은 물건들도 서바이벌게임에서 충분히 유효하게 써먹을만한 녀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초기에는 전동건 특성상 특유의 모터+피스톤의 시너지를 통한 '후루퉅퉅퉅퉅'뱉는 듯한 괴랄한 발사음과, 이전부터 쓰이던 가스건 같은 반동이 없다는 점을 들며 까대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걸로 너무 까여서 그런지 마루이에서 M16A1을 출시할 당시의 광고로 펌프를 이용하여 가스탱크를 온 힘을 다해 채우고 탄을 다 쓴 뒤 재장전에서 눈물겨운 고난을 겪는 가스건 쓰는 적들을 연사탄창을 장착하여 장탄수가 비교도 안되게 많고 배터리 방식으로 사용이 용이한 전동건으로 응징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첫 전동건 출시도 어느덧 20년이 넘은 만큼 기술이 많이 발전한 요즘에는 여전히 가스 블로우백이 대세인 권총류를 제외한, 구조상의 문제가 없는 라이플계통은 전동건이 가스건을 그야말로 압도하고 있는 추세. 현재는 전동건으로 블로우백이나 반동을 제현한 제품도 나오고 있다.

도쿄마루이에서 FAMAS를 전동건으로 내놓은 것이 세계 최초의 전동건이며, 한국의 아카데미과학에서 이 기어박스를 카피, L85A1[2]을 내놓았다. 이후 AR-15MP5에 이용된 2형식 기어박스로 공전의 히트를 치고, 이후에 점점 다른 형식의 기어박스와 다양한 총기 모델을 선보이면서 현재에 이른다.

2014년 현재로서 에어소프트건 서바이벌 시장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기어박스는 2형식(M계열)과 3형식(AK)이며, 이 두 제품의 기어박스의 구성부품은 일부 제품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기어박스에 호환된다.

주로 서바이벌게임에서 이용되지만, 일반적인 건 콜렉터들도 많이 구매한다. 최근엔 블로우백이나 노리쇠멈치의 기능(볼트 스탑: 탄이 다 떨어졌을 시 공격발이 불가능한 현실성 재현)까지 재현한 기종들도 나오고 있으며, 일본의 TOP사에서는 전동 블로우백+탄피 배출을 재현한 제품까지 등장했다. 그런 제품군은 따로 EBB(Electric Blow Back)라고 부른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기술. 국내 에어소프트건 업체인 케이스콜피온, 듀렌다나에서 제작중인 M4A1 역시 EBB이다. 단점이 있다면 역시 비싼 가격과 구조상 피스톤 부품에 무리가 가기 쉽다는 점이다.

2. 형식별 구분과 사용 기종

2.1. 마루이 형식

  • 1형식 기어박스
    • 최초의 기어박스. 사다리꼴의 기어박스에 모터가 박스 안에 장착되는 형태. 도쿄마루이것을 기반으로 아카데미에서 카피. 카피판과 오리지널은 부품위치가 미묘하게 달라서 완벽하게 호환되지는 않는다. 채택 총기는 마루이 FAMAS와 아카데미의 L85A1.
  • 2형식 기어박스
    • 마루이 MP5에 최초채용된 후 가장 인기가 많은 M-16에 채택되면서 구형 기어박스임에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많은 전동건에서 이용되는 기어박스이다 [3]
      • 사용 총기는 AR-15 계열을[4] 필두로 G3, K2, 신형 라이플인 ACRSCAR까지 오만가지 전동건에 다 사용된다. 아무래도 국제적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소총인 M4, M16에 사용되다 보니 가장 많은 개량형과 옵션이 존재한다.
        변형형으론 상하 분리가 가능한 ICS의 기어박스와 WE의 KATANA-SYSTEM 이 있으며 SR-16 등에 사용되는 실린더 부위를 길게 늘린 변형이 있고 일본 내 법규에 구애받지 않는 타국가[5] 등지에선 재질이나 자잘한 부분이 개선된 제품들이 많다[6].
        제조하는 메이커나 시장에 풀린 총기 종류들이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전동건 시장 자체가 2형식 기어 박스의 독주 체제이며 전동건의 기어박스 구분이 사실상 무의미한 상황임에도[7] 아직도 진화를 계속해 가고 있다.겟타빔

  • 3형식 기어박스
    • 2형식과 거의 비슷함. AK용으로 개발되었으며 모터가 하우징을 통해 별도 고정되고 기어박스 고정나사를 줄인 뒤 철판을 통해 고정하는 정비성을 높인 방식으로 변했다. 거의 모든 부품이 호환. 사용총기는 AK시리즈, 슈타이어 AUG, G36등. MP5시리즈중 MP5K만 유일하게 3형식을 사용한다. 아카데미에서 나온 "74U(AKS-74u)" 전동총도 3형식 기어박스를 사용한다.(디보이, 시마 등에서 나온 중국제 카피 기어박스나 순정 마루이 기어박스를 넣는 약간의 가공으로 에어코킹 74U를 전동화 가능하다.)
  • 4형식 기어박스
    • 3형식을 바탕으로 PSG-1 전용으로 개발. 보통 전동건은 방아쇠를 당기면 피스톤이 후퇴, 발사되는 구조였으나 저격총이라는 구조상 실린더가 미리 후퇴했다가 방아쇠를 당기면 전진하는 구조였다. 실린더 용적이 상당히 크게 설계되었으나 자체 결함으로 일찍이 단종. 릴리즈 레버 버그가 원인으로, 이는 내구도를 크게 떨어뜨린다. 때문에 홍콩 건샵에서는 여기에 3형식 기어박스를 집어넣는 괴 튜닝을 유행시키기도...
  • 5형식 기어박스
    • UZI 시리즈를 위해 개발. 바렐이 실린더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특이한형상. Uzi말고는 이용되지 않았다.강화 플라스틱 재질이라 내구성이 약했던 단점이 있음.
  • 6형식 기어박스
    • 3형식 기어박스의 설계를 기초로 하우징을 더욱 소형화 시킨것. 형태의 특성상 여러가지 총에 이식이 가능하지만, 이럴경우 기존의 바디를 생각보다 많이 수정해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모터 각도를 부품 한개 교환만으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점. 사용총기는 톰슨 기관단총FN P90. 참고로 톰슨은 모터각도 45도, P90은 실린더에 수평으로 장착되어있다.
  • 7형식 기어박스
    • M14와 같은 형태의 라이플에 적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어박스. 6형식보다도 더욱 소형으로 제작되었다. 거의 6형식과 같지만 세세한부분에서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적용은 불가능.
  • 8형식 기어박스
    • 89식 소총의 모델건에 사용된 기어박스. 2형식 기어박스에 기계식 3점사 유닛이 붙어 있어 SG55x 시리즈의 전자식 점사에 비해 훨씬 신뢰성있게 만들어졌다. 자국 총기라고 너무 신경썼다
  • 9형식 기어박스
  • 10형식 기어박스
  • 세미 전동건
    • 일반 전동건의 마이너 버전. 기어박스가 일반 전동건 형태와 다르며,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마루이 Boys 시리즈나 미니전동건에서 유래된 탓에 Boys 기어박스라고도 한다.
  • 전동권총. 전동 유닛을 권총에 넣은 것으로 처음에는 10세 이상용의 블로우백 모델이 발매 되었으며 이후에 슬라이드 고정식의 성인용이 발매되었다.

2.2. 마루이 이외

  • 마루신식 기어박스
    • 마루신에서 마루이에 대항해 만든 UZI 전동건용의 기어박스. 하나로 뭉쳐져 있는 마루이식 기어박스와 달리 단자 기어 모터 등등이 분리되는 구조였지만 접촉 단자가 총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 고무 블럭을 끼워둬야 하는 등 괴이한 구조탓에 거의 사용되지 못하고 만다. 비슷한 시기 나온 마루이 우지도 만만찮은 구조였기 때문에 둘 다 자멸했음.

  • FTC/TOP식 기어박스
    • 마루이와 비슷한 구조이지만(모터도 초기형 EG-560 사용) 마루이의 특허를 피하기 위해 실린더/피스톤 대신 압축 자바라를 사용한다. 때문에 험하게 쓰면 자바라가 찢어져 망가지는 구조. 때문에 마루이식 피스톤을 쓰는 옵션이 나오기도 했다. FTC의 갈릴과 MP5SD, TOP의 M60, 미니미, MP-40 등에 사용되었다. MP-40의 기어박스는 PGC에서 나온 컨버전 키트를 통해 마루이 방식으로 바꿀 수 있었고, 중국 AGM에서 만든 MP40은 아예 독자적으로 설계한 3형식 기어박스를 속에 탑재한 카피 버전이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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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간혹 오덕계 초보 입문자가 전동+총댐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 [2] 출시 당시 7만5천원 안쪽이라는 그 당시로는 엄청난 가격으로 꽤 많이 보급. 지금 사려면 20만원쯤..
  • [3] 마루이의 초기형은 모터가 하우징에 직접 고정되는 형태였다. 후에 그립을 안에 독립적으로 들어가는 형태가 등장. 마루이 순정은 일본내 법규로 인해 사용 금속이 제한되어 장기간 사용하면 금속피로로 실린더 헤드부분의 하우징이 깨지는 결함이 있다 .
  • [4] M-16 과 그 형제들
  • [5] 주로 대만
  • [6] 킹암스, VFC, G&P, 클래식암즈, 디보이, 금궁 등 현존하는 에어소프트건 제조사는 전부 다 만든다고 보면 된다
  • [7] 어차피 새로나오는 총은 SR-15의 개선형이고 다른형태의 총을 전동건화 하더라도 호환성, 정비성 때문에 2형식 기어박스의 부품들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경우(M-60, 미니미 등등)가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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