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사진은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인 히페리온.
* 역할 : 사령선 (Command Ship) 거대한 베헤모스급 전투순양함은 가히 하늘을 나는 요새라 부를 만하며, 코프룰루 테란 구역의 평화를 지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다수의 레이저 포대와 두꺼운 신소재 강철 장갑을 갖춘 이 전함은 테란의 가장 강력한 우주선이다. 많은 식민지 장군들은 장기간에 걸친 우주 작전 시 전투순양함을 사령선으로 사용한다. * 야마토 포 (Yamato Cannon) |
Battlecruiser. 스타크래프트에서 등장하는 테란 유닛.
순양전함이라고 표기하는것이 옳다. 그러나 이는 머라우더를 불곰으로 번역한것과 같은 번역팀의 센스일수도 있다. 실제 해전사에서 순양전함은 1선에서 발빠르게 움직이며 임무를 수행하는 엄연히 저속 전함 아래의 함급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전투 순양함은 테란 무기체계에서 가장 상위에 해당하며 결전의 주축이 되는 최종 병기[1]이기 때문에, 라이트한 점을 내세우는 뉘앙스의 순양 전함보다 육중하고 전투적인 면을 내세우는 전투 순양함을 택한 것일지도.
의외로 조합 전쟁 시절부터 사용되어온 역사가 오래된 병기로, 이때 망령 전투기와 같은 대함 요격기들이 많이 개발되어 우주전에서의 입지가 좁아지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테란 군대의 거대 함선으로서 널리 활약하고 있다.

본격_논란을_종식시키는_캡처.jpg
하지만 이것은 스타크래프트 2에 나온 미노타우로스/헤라클레스급에 비해서 그렇다는 주장이 있으며, 공식 가이드북에 베히모스급이 1.2km라는 주장이 존재하나 블리자드의 공식 설정 정책과 그 가이드북의 진위여부로 인해 부정된다. 블리자드는 스타2 발표 후의 몇 차례의 설정 관련 인터뷰에 대해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의 경우 최신 설정이 우선시된다"
부세팔루스 | |
소속 | 테란 자치령 제국 기함 |
취역 연도 | 2503년 |
조선소 및 생산업체 | 우르사 조선소 프로키온 인더스트리 |
크기 | |
전장 | 550m[3] |
전폭 | 82.4m |
동력 | 10등급 융합로 |
무장 | |
J23S 함대함 미사일 발사기 | 16문 |
공용 화포 | 25문[4] |
국지 방어 시스템 | 145개 |
소속 비행단 | 가변적 |
공대지 화포 | 가변적 |
방어막 | 소환 및 궤도 돌입 시 활성화 |
승무원 | 8,239명 |
운용 범위 | 가변적; 표준 장비 시 운용 범위: 코프룰루 구역 |
항성계 내 속도 | 사이클당 1AU (약 1억 5천만㎞)[5] |
Q&A에서 이 부세팔루스는 이전의 전투순양함보다 훨씬 크다고 한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훨씬 작은 편.[6] 물론 여전히 게임 상에 등장하는 모습과는 비교가 안 된다. 사실 킬로미터급은 아닐 거라는 이야기는 의외로 일찍부터 나와 있었다. 처음으로 히페리온호의 모습인 마 사라 행성을 탈출하는 동영상에서 포탑의 크기를 통해 1km 내외는커녕 700m 정도일 거라는 추측이 오간 바 있다.
1.1. 리바이어던급 ¶
![]() © Uploaded by Meco from Wikia |
1.2. 베헤모스급 ¶
![]() © Uploaded by Hawki from Wikia |
대전쟁(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시점) 당시 전투순양함의 표준으로 대표되던 전투순양함. 베헤모스급은 리바이어던급과 달리 대기권 내 비행이 가능하며 착륙까지 가능하였다. 함교가 공격 당할 것을 대비해 분리 수송칸도 생겼다. 또 네 군데의 도킹 베이에 포스 필드를 장비해 감압에 대한 걱정 없이 빠른 전투 배치를 가능케 했으며, 적이 승선을 시도하려 할 때에도 유연성을 보이게 되었다. 리바이어던급과 마찬가지로 워프가 가능하며, 대기권 내에서도 점프가 가능하다.
또한 베헤모스급부터 소형및 대형 전투순양함이 생겼다.
차이는 사령선의 포대수를 늘리고 함선을 약간 키운 정도이다.
1.4. 헤라클레스, 미노타우로스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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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2504년) 기준, 테란 자치령 함대의 주력함으로서 기존의 베헤모스급을 대체하는 신형 전투순양함이다. 베헤모스급보다 훨씬 강력한 야마토 포와 장갑을 자랑하며, 포탑의 각도 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포탑의 수를 더욱 늘려서 보다 넓은 범위에 화망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탑재된 대포들의 성능도 증강되어 기관포처럼 연사되면서도 같은 전투순양함의 장갑에 충분한 피해를 줄 정도가 되었다. 또한 방어막 시스템과 미사일 발사 시스템, 플라즈마 어뢰 등의 기능도 별도로 탑재할 수 있다.
대형 전투순양함은 거의 고르곤급과 비슷한 정도의 화력을 가지고있다.
1.5. 고르곤급 ¶
1.6. 하얀 별 ¶
1.7. 해적 주력함 ¶
2. 스타크래프트 1 ¶
스타크래프트 1 테란의 유닛, 건물 | |||||||||||||||||||||||||||||||||||||||||||||||||||||||||||||||||||||||||||||||||||||||||||||||||||
커맨드 센터 | ![]() [JPG image (1.5 KB)] | ||||||||||||||||||||||||||||||||||||||||||||||||||||||||||||||||||||||||||||||||||||||||||||||||||
SCV | |||||||||||||||||||||||||||||||||||||||||||||||||||||||||||||||||||||||||||||||||||||||||||||||||||
배럭 | ![]() [JPG image (1.15 KB)] | ![]() [JPG image (1.36 KB)] | ![]() [JPG image (1.02 KB)] | ![]() [JPG image (1.23 KB)] | |||||||||||||||||||||||||||||||||||||||||||||||||||||||||||||||||||||||||||||||||||||||||||||||
마린 | 파이어뱃 | 고스트 | 메딕 | ||||||||||||||||||||||||||||||||||||||||||||||||||||||||||||||||||||||||||||||||||||||||||||||||
팩토리 | ![]() [JPG image (1.4 KB)] | ![]() [JPG image (2.99 KB)] | ![]() [JPG image (2.32 KB)] | ||||||||||||||||||||||||||||||||||||||||||||||||||||||||||||||||||||||||||||||||||||||||||||||||
벌처 | 시즈 탱크 | 골리앗 | |||||||||||||||||||||||||||||||||||||||||||||||||||||||||||||||||||||||||||||||||||||||||||||||||
스타포트 | ![]() [JPG image (1.61 KB)] | ![]() [JPG image (1.76 KB)] | ![]() [JPG image (2.25 KB)] | ![]() [JPG image (4.14 KB)] | ![]() [JPG image (2.02 KB)] | ||||||||||||||||||||||||||||||||||||||||||||||||||||||||||||||||||||||||||||||||||||||||||||||
레이스 | 드랍쉽 | 사이언스 베슬 | 배틀크루저 | 발키리 | |||||||||||||||||||||||||||||||||||||||||||||||||||||||||||||||||||||||||||||||||||||||||||||||
기타 건물들 | 서플라이 디포우 | 리파이너리 | 엔지니어링 베이 | 미사일 터렛 | 아카데미 | 벙커 | |||||||||||||||||||||||||||||||||||||||||||||||||||||||||||||||||||||||||||||||||||||||||||||
사이언스 퍼실리티 | 아머리 | ||||||||||||||||||||||||||||||||||||||||||||||||||||||||||||||||||||||||||||||||||||||||||||||||||
부속 건물들 | 콤샛 스테이션 | 뉴클리어 사일로 | 머신 샵 | 컨트롤 타워 | 커버트 옵스 | 피직스 랩 |
등장 | |
* Battlecruiser operational. | |
선택 | 명령 |
* All crews reporting. | * Make it happen. |
반복 선택 | |
* Identify yourself. * Shields up, weapons online. * …Not equipped with shields? …Well then, buckle up! * We are getting way behind schedule. * I really have to go, Number One. |
- 등장 : "전투순양함, 작전 개시." - 선택 - 이동: "느긋하게 갑시다." / "항로 지정." / "그렇게 하죠." / "교전 시작." - 반복 선택 |
원판 성우 | 더빙판 성우 |
크리스 멧젠 | 추가바람(일본판) |
기본 설정대로 나왔으면 말도 안 되는 영웅급 먼치킨 능력을 자랑했겠지만 게임의 타 유닛 밸런스를 위해서 설정과는 달리 대폭 약해졌다.[15] '다수의 레이저 포대'라면서 실제로는 빔 한 줄기만 쏴 대며[16], 핵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는다는 네오스틸 장갑은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마린의 가우스 총에도 뚫리며, 진짜로 핵을 맞으면 방어력 수치만큼 체력이 남는 빈사 상태가 되며,[17] 병력 수송 따위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수송선에 공격 능력이 생긴다면 밸런스 문제도 따르니 어쩔 수 없지만서도.
2.2. 실제 유닛의 운용 ¶
2.3. 상성 ¶
- 배틀크루저 ≫ 마린
배틀크루저의 방어력 3은 마린의 DPS를 반토막나게 만드는 재앙인 데다가, 마린은 유닛의 방업과 배틀크루저의 공업에 무관하게 2방만 맞으면 죽는다.
- 배틀크루저 > 고스트
고스트 자체야 피해는 최대 2.5[33]만 주고 마린과 마찬가지로 2방 맞으면 죽지만 문제는 락다운. 배틀크루저 특성상 숫자도 적고 크기도 커서 락다운에 매우 취약하다. 그러나 고스트가 아주 약하고 배틀크루저는 워낙 세니 고스트만으로는 배틀을 못이긴다. 대신 골리앗같은 유닛을 지원하면 아주 좋다.
- 배틀크루저 ≤ 골리앗
골리앗은 지대공 최강 유닛이다. 배틀크루저 하나 나올 자원 및 시간을 더하면 골리앗은 대략 3~4기가 나오는데, 사거리와 대공 능력이 우월한 골리앗은 배틀 입장에서는 시즈 탱크 없이는 큰 문제다. 다만 골리앗의 대공 공격은 미사일을 2발 쏘는 방식이라서 의외로 피해가 많이 깎이고, 가성비라면 몰라도 인성비면에선 골리앗이 썩 우월하다고 보기 힘들다. 또 골리앗은 크기가 크고 인공지능도 나쁜 편인데 배틀크루저는 공중유닛이라서 잘 뭉칠 수 있어 다수 대 다수전일수록 배틀크루저가 유리하다. 사실 테테전에선 모든 유닛들이 숫자만 모이면 상성을 씹어먹는다.(...) 다만 골리앗과 맞서려면 싸울 때와 뺄 때를 정확히 나눠야 하는데, 배틀크루저의 속도가 워낙 느리니 어설프게 싸우다가는 도망가다 죽느냐 시간을 끌다 죽느냐의 차이만 날 뿐이다.
- 배틀크루저 < 레이스
레이스는 보기와는 다르게 1방 공격식이라서 배틀의 높은 방어력이 무력하다. 그리고 느릿느릿한 속도로 도망도 못 가고 야마토를 쏘기에는 너무 아까운 유닛. 고로 배틀의 숫자가 적을 때는 발키리나 골리앗 등 호위 유닛을 반드시 붙이자.
- 배틀크루저 > 발키리
발키리는 짜잘한 피해의 로켓을 여러 번 쏘는 방식인데 배틀은 방어력과 체력이 무지하게 높다.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게다가 발키리 자체도 그리 싸고 많이 나오는 유닛이 아니니 발키리만 보이면 야마토를 날려주자.
- 배틀크루저 ≤ 히드라리스크
배틀크루저 단독으로 히드라를 상대하겠다는 생각은 일단 버려라. 히드라의 공격력이 낮아서 배틀의 떡장갑에 무력할 듯하지만, 히드라의 가성비가 아주 좋기 때문에 배틀 단독으로는 절대 상대할 수 없다. 배틀이 1대 나올 때 히드라는 부대단위로 쏟아져 나온다. 어떻게 처음 만나는 히드라들을 전멸시켜도 전투하는 도중에 그만큼 더 쏟아져 나올 것이다. 거기에 디파일러까지 섞여 나온다면? 그냥 끝이다. 다크스웜 안에서 침을 밷어대는 히드라 상대로 아무 것도 못하고 도망가다 플레이그 맞고 고철덩어리로 바뀔 뿐. 문제는 배틀과 함께오는 바이오닉 병력이다. 테저전에서 메카닉을 안 쓴다면 히드라리스크를 미리 모아두는 저그 유저는 별로 없고, 드라군과는 달리 히드라는 드라군의 반의 피해를 2배의 공격속도로 때리는 방식이라서 배틀크루저에 좀 더 비효율적이니 배틀크루저를 몰래 모았다가 끝내기 카드로 쓸 때는 소수의 히드라리스크 쯤은 그냥 밥이긴 하다.
- 배틀크루저 > 뮤탈리스크
배틀에게 클로킹도 못하지, 피해도 낮지, 사거리도 짧은 허약한 레이스에 불과하다[34]. 그래도 뮤탈은 맘 먹고 뽑아내면 배틀과는 달리 부대단위로 쏟아져 나오니, 쪽수 앞에는 장사 없다. 고로 뮤탈을 상대할 땐 바이오닉 병력이나 발키리의 지원을 받자. 이 지원이 있냐 없냐에 따라 압승이냐, 그냥 이기냐가 갈린다.결국 이긴다여러모로 뮤탈에게 불리한 전투.
- 배틀크루저 = 스커지
배틀이 공격 속도도 빠르고 스커지도 1방에 떨궈버리지만 배틀 1부대가 나올 가스면 스커지가 96마리가 나온다. 아무리 공격 속도가 빨라도 저 스커지가 들이받기 전에 전멸시키겠는가? 다만 저그 입장에서도 멀쩡한 히드라 놔두고 굳이 스커지를 뽑아서 일일히 컨트롤 해서 나눠 박을 필요는 없으니,[35] 피차 상대하기 싫은 조합.
- 배틀크루저 ≤ 디바우러
디바우러는 저그에서 배틀과의 정면 싸움에서 이길 유일한 공중 유닛[36]인데다 고급 공중 유닛을 잡는 데 특화된 유닛이니, 정면으로 붙으면 디바우러가 이긴다. 하지만 야마토 포에 맞으면 원샷 원킬하기에 배틀로 숫자는 줄여줄 수 있고, 애초에 테란이 드롭쉽과 베슬을 뺀 공중 유닛을 저그전에서 잘 안 쓰니 큰 의미는 없다.
- 배틀크루저 < 드라군
테프전에서 배틀을 못 내미는 첫번째 이유이자 사실상 프로토스 전에서 보기 힘든 가장 큰 이유.그리고 스타2에서 지상군에게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골리앗이 2방에 걸쳐서 주는 피해를 1방에 주며 1티어 유닛이라 쉽게 생산할 수 있으며 히드라리스크랑은 달리 체력도 더 높아 배틀의 공격에 더 오래 버틴다. 그리고 애초에 드라군은그 쓰레기 같은 인공지능에도 불구하고바이오닉, 메카닉 둘 다 상대할 수 있는[37] 명실상부 대테란전 주력 유닛이라 많이 뽑으면 많이 뽑았지 결코 안뽑거나 버리거나 하지는 않는다.대신 질럿은 마인밭에 잘만 버린다즉, 몰래 캐리어 마냥 배틀을 모은다고 해서 그 효과를 기대하기는 애초에 힘들다는 얘기. 사거리도 사업된 드라군이랑 같아 지형을 끼고 싸운다 해도 배틀이 이기기가 힘들다.
- 배틀크루저 < 하이 템플러
테프전에서 배틀을 못 내미는 두번째 이유 . 배틀은 체력이 워낙 높아서 사이오닉 폭풍 5방에 죽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서 사이오닉 폭풍을 잘 피하지 못한다. 또 다수가 사이오닉 폭풍에 피해 받지 않기 위해 흩어지면 하이 템플러와 조합된 다른 유닛들에게 각개격파 당하기 쉬워진다.
- 배틀크루저 = 아콘
둘 사이의 싸움은 미묘하다. 아콘의 사거리는 최악이지만 일단 달라붙으면 싸움을 잘 한다. 그리고 배틀의 사거리는 크게 긴 편이 아니다. 고로 지형이 복잡하면 전자, 단순하면 후자의 승리. 배틀은 절대로 뭉쳐놓지 말자. 아콘의 광역 공격에 같이 두들겨맞다가 보기좋게 단체로 터져 나간다.
- 배틀크루저 ≤ 스카웃
스카웃은 공중 공격력이 높지만 방어력이 높은 배틀을 상대로는 공격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28(14*2)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3인 배틀에게 22(11*2)의 데미지를 준다. 또 미네랄 275, 가스 125의 비싼 유닛이지만 야마토 포 한방에 죽는다. 스카웃은 대형이라 야마토 포, 미사일 터렛, 골리앗, 레이스, 발카리 등의 폭발형 공격에 약하다.
- 배틀크루저 ≫ 커세어
커세어의 빠른 공격 속도와 중형이라는 장갑 보너스는 높디높은 전투순양함의 방어력과 일반형 레이저 공격에 사라진다. 애초에 프로토스는 커세어 말고도 전순과 맞설 수단이 많으니 커세어는 절대로 쓰지 말자.
- 배틀크루저 < 캐리어
기본적으로 캐리어가 배틀보다 훨씬 빠른 데다가 캐리어의 인터셉터 사출 인식 범위가 배틀의 사거리보다 길기 때문에, 배틀은 캐리어의 본체는 건드려보지도 못한다. 그 동안 신나게 얻어터질 뿐. 인터셉터가 녹아날 수도 있지만, 배틀 1대만 점사하면서 확실하게 떨궈주면 어쨌든 토스가 이득. 게다가 본체만 살려두면 금방 다시 전투할 수도 있다. 사실 작정하고 맞점사로 나가며 야마토 포까지 건다면 배틀이 유리하다. 하지만 캐리어 컨트롤 안하는 토스가 없기에 토스가 뇌 비우고 캐리어로 어택땅 하지 않는 이상은 야마토포 외에는 캐리어 본체에 레이저 한줄기 못 쏴보고 떨어지는 수가 있다. 그 예로 2006년 스타리그 오영종vs변길섭 듀얼토너먼트 경기에서 배틀과 캐리어 숫자가 같고 골리앗의 지원을 받았으나 사거리와 속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배틀이 지고말았다.
- 배틀크루저 ≪≪ 다크 아콘
테프전에서 배틀을 못 내미는 세번째 이유. 다크 아콘의 피드백으로 야마토를 봉쇄해 오히려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다가 모든 고급 유닛의 천적인 마인드 컨트롤로 배틀을 꼬실 수도 있으니, 다크 아콘을 다수 모은 상태에서 배틀을 보내는 순간 그 결과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만 테란의 2-3티어 유닛들은 저그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화력이 강해서 잘못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뺏은 유닛만 순삭되어 사라질 수 있고[38], 배틀을 잡겠다고 다크 아콘을 많이 뽑는 경우, 형제격인 하이 템플러의 숫자가 적게 나와 실질적인 후반 화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하여야 한다.[39]
3. 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 2 테란의 유닛, 건물 | |||||||||||||||||||||||||||||||||||||||||||||||||||||||||||||||||||||||||||||||||||||||||||||||||||
사령부 | ![]() [JPG image (28.61 KB)] | ![]() [JPG image (102.26 KB)] | |||||||||||||||||||||||||||||||||||||||||||||||||||||||||||||||||||||||||||||||||||||||||||||||||
건설로봇 | 지게로봇 | ||||||||||||||||||||||||||||||||||||||||||||||||||||||||||||||||||||||||||||||||||||||||||||||||||
반응로 대응 | 기술실 필요 | ||||||||||||||||||||||||||||||||||||||||||||||||||||||||||||||||||||||||||||||||||||||||||||||||||
병영 | ![]() [JPG image (26.11 KB)] | ![]() [JPG image (5.89 KB)] | ![]() [JPG image (4.78 KB)] | ![]() [JPG image (1.88 KB)] | |||||||||||||||||||||||||||||||||||||||||||||||||||||||||||||||||||||||||||||||||||||||||||||||
해병 | 사신 | 불곰 | 유령 | ||||||||||||||||||||||||||||||||||||||||||||||||||||||||||||||||||||||||||||||||||||||||||||||||
군수공장 | ![]() [JPG image (4.93 KB)] | ![]() [PNG image (41.12 KB)] | ![]() [JPG image (6.83 KB)] | ![]() [JPG image (7.28 KB)] ![]() [JPG image (6.79 KB)] | ![]() [JPG image (5.14 KB)] | ||||||||||||||||||||||||||||||||||||||||||||||||||||||||||||||||||||||||||||||||||||||||||||||
화염차 | 땅거미 지뢰 | 화염기갑병 | 공성 전차 | 토르 | |||||||||||||||||||||||||||||||||||||||||||||||||||||||||||||||||||||||||||||||||||||||||||||||
우주공항 | ![]() [JPG image (3.46 KB)] ![]() [JPG image (4.59 KB)] | ![]() [JPG image (45.3 KB)] | ![]() [JPG image (7.84 KB)] | ![]() [JPG image (28.94 KB)] | ![]() [JPG image (5.2 KB)] | ||||||||||||||||||||||||||||||||||||||||||||||||||||||||||||||||||||||||||||||||||||||||||||||
바이킹 | 의료선 | 밴시 | 밤까마귀 | 전투순양함 | |||||||||||||||||||||||||||||||||||||||||||||||||||||||||||||||||||||||||||||||||||||||||||||||
기타 건물들 | 궤도 사령부 | 행성 요새 | 보급고 | 정제소 | 공학 연구소 | 미사일 포탑 | |||||||||||||||||||||||||||||||||||||||||||||||||||||||||||||||||||||||||||||||||||||||||||||
벙커 | 무기고 | 감지탑 | 유령 사관학교 | 융합로 | |||||||||||||||||||||||||||||||||||||||||||||||||||||||||||||||||||||||||||||||||||||||||||||||
캠페인, 기타 유닛 및 건물 | 화염방사병 | 의무관 | 약탈자 | 악령 | 시체매 | 골리앗 | |||||||||||||||||||||||||||||||||||||||||||||||||||||||||||||||||||||||||||||||||||||||||||||
코브라 | 망령 | 과학선 | 헤라클레스 수송선 | 발키리 | 투견 | ||||||||||||||||||||||||||||||||||||||||||||||||||||||||||||||||||||||||||||||||||||||||||||||
오딘 | 로키 | 특수전 수송선 | 히페리온 | A.R.E.S. | 고르곤급 전투순양함 | ||||||||||||||||||||||||||||||||||||||||||||||||||||||||||||||||||||||||||||||||||||||||||||||
대천사 | 그리핀 | 타우렌 해병 | 스타크래프트2/용병 | 테라트론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 ||||||||||||||||||||||||||||||||||||||||||||||||||||||||||||||||||||||||||||||||||||||||||||||
기술 반응로 | 자동 정제소 | 지옥 포탑 | 군체의식 모방기 | 사이오닉 분열기 | 용병 집결소 | ||||||||||||||||||||||||||||||||||||||||||||||||||||||||||||||||||||||||||||||||||||||||||||||
과학 시설 | 핵 격납고 |
3.1. 유닛 대사 ¶
- 등장: "누가 호출하셨소?" - 선택 - 이동 - 공격 - 방어막: "방어막 최대 출력!" - 미사일 난사: "미사일 포 활성화." - 플라스마 어뢰: "플라스마 어뢰 장전." - 야마토 포: "야마토 포 작동 개시."[40] - 에너지 고갈 - 반복 선택 |
원판 성우 | 더빙판 성우 |
크리스 멧젠[49] | 손종환(한) |
본래 컨셉은 광자 어뢰/야마토 포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그냥 야마토 포만 남기고, 대신 공격 방식이 레이저 포를 여러 발 연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3.2. 성능 ¶
![]() [JPG image (5.2 KB)] | 생산 건물 | 우주공항 | 요구 조건 | 부착된 기술실 융합로 | 비용 | ![]() [GIF image (1 KB)] ![]() [GIF image (1.02 KB)] | 보급품 | 6 |
생명력 | 550 | 방어력 | 3[50] | 특성 | 중장갑/기계/거대 | 시야 | 12 | |
공격력 | 지상 : 8[51][52] 공중 : 6[53] | 사정거리 | 6 | 공격 속도 | 0.225 | 이동 속도 | 1.875 | |
공격 대상 | 지상/공중 | 생산 시간 | 90초 | 단축키 | B | 수송칸 | -- |
특수 능력 | 단축키 | 설명 | 에너지 |
야마토 포 | Y | 단일 대상을 지정하여 3초 후 300의 피해를 입힘. | 100 |
전작보다 조금 더 강해졌다. 맷집은 500에서 550으로 50만큼 더 늘어났고 야마토 포의 위력 역시 300으로 더욱 강해졌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공격 방식으로, 스타1에서는 굵고 강력한 레이저를 단발로 쏘는 방식이었으나 스타2에서는 함선에 장착된 레이저 포대를 전부 이용하여 연발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3.3. 상성 ¶
- 전투순양함 > 해병
전투순양함의 무지막지한 방어력과 무시무시한 공대지 DPS 때문에 숫자가 좀만 모이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해병은 그야말로 쓸려나간다.(하지만 전순이 많이 모이기도전에 인해전술로달려드는 해병을 이기긴 어려우니 조심하자) 그리고 야마토는 의료선한테나 쏘자.
- 전투순양함 > 유령
전작에 비해 유령의 티어가 내려가 유령을 쓰기에 편해지긴 했지만 경장갑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여전히 전순의 떡장갑을 뚫지는 못한다. 게다가 락다운도 삭제되었기에 전순 앞에서는 EMP로 야마토를 방지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체력이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전순의 강력한 DPS 앞에서는 당연히 버틸 수가 없다.
- 전투순양함 ≥ 땅거미 지뢰
전투순양함은 크기가 커서 뭉쳐놔도 금방 흩어지는데다가 체력도 높아서 땅거미 지뢰로는 전투순양함을 격추하기가 상당히 힘들고 사거리도 짧아서 전투순양함이 제거를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야마토를 쓸 생각은 말자.
문제는 땅거미 지뢰가 2~3줄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공성 전차에 의해 지대지 병력을 장악당하게 되면 우루루 몰려오는 땅거미 지뢰에 아무리 전투순양함이라고 할지라도 무자비하게 퍼붓는 땅거미 지뢰의 공격에 녹아난다. 이것을 잘 보여준 것이 꼼덴록에서 정명훈이 이영호를 상대로 보여준 운영이다. 그러니까 밤까마귀를 잘 데리고 다니면서 1더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미리미리 제거하던가 땅거미 지뢰가 모이기전에 게임을 끝내야한다.[54]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인성비. 같은 인구수로 전투순양함 하나가 나올 때 땅거미 지뢰는 3개가 나오는데, 3기의 땅거미 지뢰가 모두 명중하더라도 전투순양함의 HP는 175나 남는다.
- 전투순양함 > 토르
토르의 대공 능력은 전투순양함의 떡장갑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한다. 토르의 대공 능력은 피해량 6(경장갑 +6)짜리 미사일을 네 발 연속으로 쏘는 방식이라서 전순에게 대미지가 12밖에 박히지 않으며 연사 속도도 매우 느리다. 반면 전순은 사정거리는 토르보다 짧지만 공대지 능력이 굉장히 막강하고 야마토 포까지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토르를 훨씬 쉽게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상황이 약간 달라졌다. 토르가 고충격 탄두를 써서 대공을 250㎜ 천벌포로 바꾸면 바이킹급의 대공 능력이 주어지기 때문에 군단의 심장에서 토르는 더 이상 일방적으로 전투순양함에게 관광당하지는 않게 되었다. 물론 토르만으로는 전투순양함을 이길 수 없지만 인스턴트 공격이라 국지 방어기도 씹는 천벌포의 피해는 떡장갑인 전투순양함이라도 무시하지는 못한다. 물론, 그렇다고 토르가 전투순양함을 씹어먹는 유닛이 된 건 아니다. 전투순양함의 지상 DPS는 여전히 높은데다가 야마토 포라는 강력한 기술도 있고 전투순양함이나 토르나 둘다 인구수가 6인데 전투순양함은 방어력도 높고 체력도 150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비싼데다가 인구수도 많이 먹는 토르 1대가 바이킹 1~2대랑 비슷한 지대공 능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전순의 상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전히 토르는 전순 상대로 도저히 게임이 안 된다.
- 전투순양함 < 바이킹
바이킹의 사정거리와 對중장갑 화력, 그리고 기동성과 생산성은 전투순양함을 훨씬 뛰어넘는다. 전투순양함의 속도가 상향 조정되기 전에는 바이킹이 전투순양함에게 한 대도 맞지 않고 잡을 수 있을 정도였다. 물론 지금은 무빙샷을 하더라도 전순이 금방 따라잡아 공격해 오긴 하지만 그래도 전순으로 바이킹을 상대하는 건 여전히 비효율적이다. 다만 테테전에서 대규모 공중전이 벌어질 경우에는 전순이 바이킹의 공격을 대신 맞아 주는 몸빵 역할을 하므로 바이킹만 있는 쪽보다는 전순과 바이킹이 조합된 쪽이 유리하다.
거기에다가 무빙샷을 하지 않고 전투순양함과 그냥 맞붙는다고 하면 꽤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전투순양함은 기본방어력이 3이라서 유도탄을 2발쏘는 바이킹은 데미지가 은근 많이 감소되고 전투순양함의 공중공격 DPS는 24정도로 전혀 낮지 않은데다가 바이킹은 방어력도 0이라서 연발공격에 약하고 체력도 125로 매우매우 부실하다. 그래도 웬만하면 적당한 숫자의 밤까마귀 지원을 받자.
- 전투순양함 > 밤까마귀
일단 자동 포탑의 데미지는 전투순양함에겐 가려운데다 전투순양함의 지상 DPS는 굉장히 높다. 국지 방어기도 전순의 초월적인 연사 속도 때문에 국지 방어기의 에너지가 순식간에 바닥나게 된다. 게다가 추적 미사일은 크기도 커서 잘 뭉치지도 않고 체력도 높은 전투순양함에겐 발사해 봤자 바이킹 떼거지가 한 번에 다 부서지는 상황도 나오기가 힘들다. 여러모로 바이킹으로 상대하는 게 이득. 다만 추적 미사일은 일단 발동되면 이동 속도가 느려서 피할 수 없고 데미지도 낮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조심하자. 재미있는 건 상대 바이킹이나 공대공 유닛들로부터 전투순양함을 도와줄 수 있는 유닛이 다름아닌 밤까마귀다.
- 전투순양함 > 히드라리스크
전작보다 상성 문제가 더 심해진 케이스, 히드라리스크의 강력한 뎀딜은 빠른 공속에서 나오는 건데 전투순양함의 방어력은 그 공속을 무마시킨다. 게다가 인구수가 2로 늘어나서 히드라리스크의 생존성은 반토막났고[55] 공격력은 3분의 2 이하로 내려갔다.[56] 반대로 전투순양함은 방어력은 똑같은데 체력이 50 늘어난데다가 방어력 0인 유닛에게 전작보다 3배의 DPS를 주기 때문에 히드라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아주 살살 녹는다. 히드라의 사거리가 전순과 동일하고[57] 생산성이 전작보다 좋아진 편이지만[58] 그걸로는 한참 부족하다. 따라서 히드라만 운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타 유닛의 지원을 받아 가며 싸워야 한다.[59]
- 전투순양함 ≫ 뮤탈리스크
전작보다 상성 문제가 더 심해진 케이스 2. 그래도 뮤탈은 히드라에 비해 자체 화력이 안정적이고 체력도 1.5배 더 많아서 더 낫지 않겠냐는 말이 있을 수 있지만 현실은 레알 시궁창, 비록 전순의 공대공 화력이 지상화력보단 약하지만 방어력 0 유닛에게 전작보다 2배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뮤탈에게 위협적인 건 변함이 없고 전순 특유의 떡장갑은 뮤탈의 기본 화력을 팍팍 떨구는데다가 쓰리쿠션 피해를 완벽히 차단해 버린다. 뮤탈리스크의 기동성 역시 짧은 사정거리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거기다가 뮤탈은 가스가 무한이 아닌 스 2에서도 여전히 가스 100을 쳐묵하신다. 그런 주제에 DPS도 히드라보다 한참 쳐진다. 히드라로 전순을 상대하는게 매우 위험한 행위면 뮤탈로 전순을 상대하겠다는 건 레알 정줄 놓은 행위다. 하지 마라. 하지만 전투순양함의 카운터는 따로 있으니...
- 전투순양함 ≪ 타락귀
군단의 심장까지 테저전에서 땡 전투순양함이 절대 등장하지 않는 이유.
타락귀가 나오는 순간 전투순양함은 꿈도 희망도 없다. 타락귀는 거대 추가 피해가 있고 20% 추가 피해를 받게 만드는 '타락' 능력도 있는 데다가 피통도 200으로 높은 편에 방어력도 2라서 전순의 공대공 능력으로는 타락귀를 상대로 매우 처참하다. 타락귀의 수가 적다면 야마토 포로 순식간에 잡아 낼 수 있겠지만 보통 전투순양함 한 기가 나올 정도의 시간이나 자원 등 여러 가지 상황을 합쳐 봤을 때 타락귀는 대략 세 마리가 나온다. 즉 야마토 포를 쓴다고 해도 다수 대 다수전이라면 쏘다가 죽을 수도 있고 설령 몇 마리 잡는다고 해도 남은 놈들에게 순식간에 끔살당한다. 따라서, 실전에선 다수의 밤까마귀와 바이킹으로 호위를 붙이고 소수 전순을 야마토 포 셔틀(...)로 내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싼 유닛들로 200을 채우는 일은 엄청나게 힘들기 때문에, 스카이 테란이 나오는 게임은 얄짤없이 모두 장기전으로 흘러가게 된다.
- 전투순양함 ≪ 살모사
군단의 심장에서 전투순양함의 가장 무서운 저그 유닛. 자체 공격력은 없지만 살모사가 납치로 멀리서 전투순양함을 낚아채면 살모사 주변에 기다리고 있는 저그 유닛들이 전투순양함을 순식간에 끔살시킨다. 살모사를 저격하려고 야마토 포를 쓰러 접근하면 타락귀들이 바로 잡아먹으러 덤벼드니 함부로 움직이기도 그렇고 납치 사거리도 워낙 길다. 타락귀와 함께 전투순양함의 위력을 크게 낮추는 카드라 할 수 있다.
- 전투순양함 ≥ 감염충
감염된 테란의 능력은 해병이나 다를 바 없고 진균 번식은 전투순양함이 너무나 커서 많이 묶기도 힘들고 설령 묶는다고 해도 체력이 워낙 높아서 데미지는 없는 셈 치고 이동 속도도 원래 느려서 상관없다. 그러나 감염충에겐 최종 오의가 있으니 바로 신경 기생충. 사거리가 너프되었으나 여전히 전투순양함보다 긴 7인데다가 그 강력한 전투력이 우리 편이 된다. 야마토 포 쓸 에너지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다만 전투순양함은 전투순양함을 잘 못 잡고(...) 감염충의 체력은 높지 않으므로 조심은 해야 한다. 그 감염된 테란마저 업그레이드 영향을 받지 않는 너프를 당한 이후로는 더 약해졌다.
- 전투순양함 ≥ 고위 기사
환류 한방이면 체력이 최대 절반까지 까인다. 물론 고위 기사가 전투순양함에게 입힐 수 있는 데미지는 그게 다지만 문제는 전투순양함의 궁극오의인 야마토 포가 봉쇄되어버리는 바람에 타 유닛들에게 탈탈 털리기 십상이다. 더욱이 환류는 즉시 발동인 반면 전투순양함은 3초 동안 준비를 하고 나서야 에너지가 소모되며 발사되기 때문에 3초가 지나기 전에 환류 맞으면...물론 고위 기사만 내보낸다고 전투순양함을 씹어먹는 것은 아니고 전투순양함은 크기도 큰데다 체력도 높아서 사이오닉 폭풍도 잘 안통하고 환류 자체도 그렇게 치명적인 피해라고는 보기 어렵다. 문제는 누가 고위 기사만 보내서 환류를 찌르겠냐는 것이지만. 가격 대비 데미지 자체만 보면 고위기사도 그렇게 약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고위기사가 우위에 서 있지는 않다.[60]
- 전투순양함 ≥ 추적자
전작에서의 전투순양함과 용기병은 용기병의 압승이었지만 스타2는 좀 다르다. 전투순양함의 체력도 50 올라가고 지상 DPS도 무지막지해졌는데 비해 용기병을 대체하는 추적자는 인공지능과 기동성을 추가한 대신 기본 신체 능력이 무지하게 약해져서 추적자가 많이 힘들다. 물론 이동 속도가 느려서 점멸 컨을 할 수 있긴 하지만 DPS가 너무나도 높아서 보호막만 깎이고 도망치는 게 쉽지 않다. 거기다 야마토라도 맞는다면 GG.
- 전투순양함 > 집정관
비록 야마토 한 방에 죽진 않지만 EMP 세 방 맞은 파워이며 전투순양함에겐 추가 데미지도 안 들어가고 방사 피해 넣는 것도 무리다. 사거리 차이도 있고 지형이 조금만 복잡하면 망했어요. 다만 모선의 소용돌이에 같이 들어가면 꽤나 아프니 주의. 그래도 생체도 아니고 몸체도 튼튼해서 무리 군주마냥 피떡이 돼서 나오진 않아서 조금 덜 위험하긴 하다.[61]
그나마 그 모선의 소용돌이마저 사라진 군단의 심장에서는 집정관으로썬 전투순양함에게 대항할 수단이 전무하다.
- 전투순양함 ≫ 불사조
불사조의 사거리가 더 길기는 하다. 타락귀를 잡듯이 손을 많이 움직여주면 해 볼 법도 할 것.. 같으나 타락귀와 전투순양함은 체급이 다르다. 타락귀의 떡체력보다 강력한 전투순양함의 떡장갑에 불사조의 공격은 마구 반감되어 들어간다.[62] 게다가 전투순양함의 공격이 전작보다 많이 약해지기는 했으나 불사조 체력부터가 매우 가벼워서 레이저 한발 한발은 여전히 아프다. 야마토에 직격당하면 즉각 삭제되는 것은 덤. 물론 음이온파 연구를 마치면 사거리 1 차이로 짤짤이를 시도해보겠지만 그러기에는 억겹의 세월이 필요하다. 웬만하면 공허포격기나 폭풍함에게 맡기자.
- 전투순양함 < 공허 포격기
공허 포격기는 중강갑을 상대로 추가 피해를 가한다. 전투순양함은 중장갑. 전투순양함이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도 공허포격기의 광선 포격에 오래 버틸수는 없다. 분광 정렬은 덤, 공허 포격기 숫자가 많다면 타락귀마냥 전투순양함이 삽시간에 녹아내리는 광경마져 목도 할 수 있다. 다만 공허 포격기가 야마토 포 한 방에 잡힌다는 것. 전투순양함을 운용하는데 하나 있는 야마토 포 연구를 마치지 않을 가능성은 적어서 자칫 하다가는 야먀토 포에 공허 포격기가 하나 씩 격추당할 수도 있다. 자유의 날개때는 그렇다고 해도 군단의 심장와서는 분광 정렬 기능이 추가되어 소수 대전이던 다수 대전이던 전투순양함이 공허 포격기를 상대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졌다.
- 전투순양함 < 폭풍함
폭풍함 거대 추가 데미지 대폭 너프되기전 테프전에서 전투순양함과 테란의 마의 25분 대처법 중 하나를 완전히 사장시킨 제일 큰 주범.
가격도 더 싸고 생산 속도도 더 빠르며[63] 인구수도 덜 잡아먹는 데다가[64] 사정거리가 넘사벽이고 깡패같은 거대 추가 데미지[65]를 입힌다는 점도 전투순양함에게 너무나도 치명적인데 이것도 모자라서 공허 포격기와 달리 기본 방어력이 2나 달려있고 맷집도 훨씬 좋아서 야마토 포 한방에도 죽지도 않고 접근한다고 해도 정말 잘 쓰러지지를 않는다. 게다가 전투순양함의 이동 속도는 폭풍함과 똑같아서 도망치기도 어렵다.
그나마 밤까마귀의 보조를 받는다면 상황이 아주 조금 더 나아지긴 하지만 문제는 고위 기사의 환류에 밤까마귀가 바보가 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에[66] 사실상 다만 몇 초라도 더 살아보기 위한 발악에 불과할 뿐이다. 그나마 군단의 심장 막바지에 폭풍함의 거대 추가데미지가 14(업당 +2)로 대폭 너프되긴 했지만 국지 방어기의 지속시간이 20초로 줄어드는 뼈아픈 너프도 함께 먹은데다 그놈의 사거리 차이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 전투순양함 ≥ 우주모함
테란 유닛 중 동인구수로 우주모함을 이기는 유일한 유닛.[67] 우주모함의 공격 방식이야 전작과 달라진 게 없지만 전투순양함은 전작과 달리 약한 공격력을 빠르게 날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요격기를 한 방에 없애는 건 조금 힘들어졌다. 사거리도 우주모함이 더 긴데다 전작처럼 무빙샷도 가능한데 전투순양함의 이동속도는 우주모함과 동급이라 쫒아가서 한 대 치기도 힘들다. 하지만 전투순양함의 DPS는 지상, 공중 할 거 없이 전작보다 더 올라갔고 요격기가 전작처럼 한번에 쏟아져나오는 게 아니라 일렬로 나오는개막장방식으로 변했기 때문에 조금만 수가 모이면 요격기를 나오는 순간 다 털어먹고 빈 깡통이 된 우주모함은 야마토 포에 금방 격추되어 버린다. 아니면 아예 시작부터 야마토 포로 수를 줄여놓고 싸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유닛간 상성일 뿐이고 테프전에서 프로토스가 우주모함을 꺼내들었다는 건 테란이 메카닉 위주로 병력을 구성했거나 프로토스가 우주모함이 상대하기 껄끄러운 해병[68]을 청소할 거신과 전투순양함을 때려잡을 폭풍함 등을 조합했다는 게 문제다. 여기에 고위 기사가 전투순양함에게 환류라도 써주면...
3.4.1. 테테전 ¶
3.4.2. 테프전 ¶
바로 폭풍함과 공허포격기 때문. 폭풍함은 거대 유닛인 전투순양함에게 77이라는 끔찍한 피해를 입히며 체력이 워낙 높아서 야마토 한방에 죽지도 않고 사거리도 무지하게 길다. 국지 방어기로 어찌어찌 해볼 순 있지만 그러면 공허 포격기가 분광정렬을 쓰고 들어오면 부담스럽고, 환류에 펑펑 터져나가는 것도…
밑에서 보겠지만, 차원 도약을 추가할 계획이라는데, 그렇게 되면 나타나면 잽싸게 아군 기지로 후퇴 또는 적군 기지로 차원도약 개시, 쑥을 재배할 수 있어서 핵폭탄에 이어서 위험한 병기가 될 수 있으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상대 진영의 시야를 밝혀놓아야 한다. 그것도 항상 말이다. 게다가 폭풍함의 공중공격이 사라지게 되면, 공허포격기의 분광정렬 쯤이야 무차별 공격+야먀토포로 가루가 될 수 있어서, 향후 테프전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두고봐야 안다.
3.4.3. 테저전 ¶
3.4.4. 팀플레이 ¶
3.5. 캠페인 ¶
- 미사일 포는 에너지 125를 써서 다수의 미사일을 흩뿌려 일정 범위에 있는 공중 유닛을 공격하는 무기로, 기본 피해량 50에 경장갑 유닛에게는 40만큼 추가피해를 준다. 사실상 뮤탈리스크 잡으라고 준 무기 같은데, 범위가 너무 좁고 조준하기도 어려운 데다가 위력도 별로 강하지 않아서 효율이 안 좋다.
- 방어막은 에너지 125를 써서 피해량 200만큼 흡수하는 보호막을 치는 장비로, 전작 과학선의 그 능력이 맞다. 다만 다른 유닛에게 쳐 주는 것은 불가능. 이걸 장비하면 안 그래도 떡장갑인 전투순양함은 공중 최강의 탱커가 된다. 다만 이것까지 장비할 경우 야마토 포에 쓸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비용이 너무 비싸서 쓰기 애매하다. 과학선 대신 밤까마귀 테크를 탔다면 선택할 여지는 있다. 과학선 테크를 탔어도 선택해도 완전히 손해는 아니나 과학선의 나노 수리를 받는 전순이 방어막까지 필요할 정도의 강한 탱킹 능력을 요구하는 미션이 거의 없다. 아주어려움이라고 해도(...)
3.6. 군단의 심장 ¶
3.7. 공허의 유산 ¶
4. 기타 ¶
- 일반형 - 일반적인 전투순양함이다.
- 개량형 - 잭슨의 복수단과 동일하게 생겼다. 로키, 고르곤 등은 전부다 잭슨의 복수단에서 크기만 변형시킨 것들이다.
- 히페리온 - 일반형의 업그레이드 버전.
- 해적주력함 - 전투순양함과 우주모함을 섞어놓은듯한 디자인이지만 엄연히 전투순양함 맞다. 전투순양함임에도 불구하고 은폐 기능이 있다.

- [1] 굳이 비유하자면 아이오와급 전함이나 야마토같은 이미지이다. 다만 차원 도약으로 기동성까지 우월하단 점에선 아이오와급 전함이 가까울지도
- [2] 스타1의 메뉴얼의 설정을 보면 엄청난 자기장으로 소형 핵폭발을 빔처럼 만들어서 쏘는 방식이다. 명칭이나 사용까지 딜레이가 있는 결전무기라는 특징 등, 모로 봐도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에서 따온 것. 애초에 스타크래프트가 일본시장도 노리고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특별히 이상할 건 없다.
- [3] 스타워즈의 은하제국제 드레드노트급 중순양함이랑 비슷한 크기. 전장에 비해 전폭이 좀 심하게 좁은지라 이게 머리 부분이나 목 부분 너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4] 인게임 동영상에 나온 레이저 포로 추정된다.
- [5] 위 캡처 사진에서는 부세팔루스가 히페리온에 접근하는 속도가 FPS로 나와 있다. 만약 FPS가 Feet Per Second의 약자라면 25205FPS는 시속 27656.94킬로미터, 즉 마하 22.6 정도이며 초속으로 계산하면 7.68km/s이다.
- [6] 물론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우주함들이 킬로미터급이라 그렇지, 당장 현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가 450m 정도인데 그보다 100m나 더 큰 전투순양함은 확실히 거대한 함선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들에게 가장 익숙한 미국의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은 대략 342m의 길이에 6000여명이 탑승한다.
- [7] 근데 해병은 방호복 때문에 일반인보다 훨씬 크다. 최소 50cm 이상.
- [8] 옆의 가장 큰 건물은 못해도 200m는 넘는 것로 보인다. 게다가 추락하는 전투순양함보다 앞에 있다.
- [9] 엄밀하게 말하면 DSS는 전투순양함의 등급이라기보다는 함선의 이름 앞에 붙이는 함선의 국적 개념에 가깝다. 미국 해군의 모든 군함에 붙이는 USS(United States Ship)이나 영국의 HMS(His/Her Majesty's Ship), 대한민국 해군의 ROKS(Republic Of Korea Ship)와 같은 개념. UED 전투순양함 모델이 어떤 이름을 갖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10] 설정상 스펙은 문서 상단의 크기 논란 부분 참고.
- [11] 고르곤의 인게임 모델링은 잭슨의 복수단을 재활용하였다.
- [12] All <strong>crews</strong> reporting이다. 그런데 스타1 당시에는 <strong>공홈에</strong> All <strong>Cruisers</strong> reporting이라는 황당한 오기로 실려 있었다. <del>확실히 억양때문에 크루저라고 들리긴 한다</del>
- [13] 단, 배틀크루저의 계급은 Commodore, 즉 해군 준장이고, 이 해군 준장이 말할 해군 용어로서의 "Commander"는 해군 중령의 계급 영명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상대로 약간 낮춰서 "잘 있었나, 중령? ㅎ."정도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 [14] Number One은 영어로 소변을 뜻하는 은어다. 즉 소변 때문에 화장실 가야 한다는 중의적 의미가 포함된 말장난.
- [15] 설정상으로는 더 강한 캐리어는 훨씬 약화되었다.
- [16] 스타크래프트 2에서 맵 에디터를 이용해 기함 히페리온을 출격시켜 보면 다수의 레이저 포대가 얼마나 무서운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능력치가 좋긴 하지만…
- [17] 그래도 핵에 한 방에 죽지 않는 유일한 유닛이다.
- [18] 유령과 전투순양함을 부대지정하면 유령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유령의 계급이 더 높다고 볼수도 있긴 한데 애초에 유령은 특수요원이라...
- [19] 그런데 계급이 소령인 발키리 호위함과 전투순양함을 함께 지정하면 훨씬 낮은계급인 발키리 조종사가 보인다. 어?
조종사가 해병인듯 - [20] 질럿의 보호막이 60. 체력이 100이다. 데미지 260 중 60은 보호막을 소모시키고 나머지 200이 방어력 1에 깎여 199가 되고 소형 유닛인 질럿에게 99.5로 들어가므로 한 방에 안 죽는다. 이것 때문에 질럿은 야마토 한방에 안죽어라는 꾸준글이 생겼다.
- [21] Yamato Cannon이 아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Yamato Cannon으로 나오며, 한국어 번역은 야마토 포.
- [22] 단 초기에 나왔을때는 기본 방어가 2였다.
- [23] 방어력이 3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0이었다면 한 방이었다.
- [24] 디포 하나의 인구수를 통째로 잡아먹는다!
- [25] 캐리어 빌드타임보다 7초 더 짧다.
- [26] 공격력이 노업 25에 풀업 34 일반형이라서 스컬지가 한 방에 박살나며, 스카웃같이 느린 탄환 형식도 아니고 빨리 박히는 레이저라서 바로 바로 잡아서 단독으로도 스컬지에게 강하다. 스컬지가 올 때 Hold를 눌러 두면 그 자리에서 뱅뱅 돌면서 스컬지를 잡는다.
- [27] 이는 저그입장에서 타종족과는 달리 대공저격용 유닛이 얼마 없다는 소리다.
- [28] 드라군 자체의 화력은 한 대가 히드라리스크 한 마리와 동일하나(공격력 2배, 공격 속도 딱 절반), 배틀크루저 같은 고장갑 유닛에게는 공격력이 높은 게 연사 속도가 좋은 것보다 더 나으므로 상대적으로 화력 패널티가 덜하며, 드라군이 HP가 꽤 좋아서 배틀크루저 입장에서는 잡기 짜증난다.
- [29] 문제는 그나마도 공격을 두 번 하는 방식이라서 방어력이 높은 전투순양함에게 손해를 좀 많이 본다. 그래도 워낙 대미지가 쌔서 못 잡지는 않지만…
- [30] 전투순양함이 우주모함에 비해 가장 우월한 점은 역시 엘리전이다. 우주모함은 요격기가 터질 때마다 광물 25를 들여서 하나씩 추가해 줘야 하는데(안 추가해 주면 공격을 못한다!) 전투순양함은 그런 거 없고 오히려 야마토 포라는 돈 들지 않는 마법이 하나 있다.
- [31] STX는 선박용 엔진 제작사. 한국 조선업계의 전설에 일조한 회사 중 한 곳이다.
- [32] 하지만 아직까지도 배틀로 전환하는 상황에서의 대처가 완벽하지 않아 역전될 듯한 기미를 보여 주기는 한다.
- [33] 풀업 고스트가 노업 배틀에게 주는 대미지.
- [34]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 쿠션 피해는 배틀의 크고 아름다운 방어력 앞에 데꿀멍이다.
- [35] 컨트롤을 해주지 않으면 인공지능의 한계로 제일 앞에 있는 배틀에게 모조리 들이받고 끝난다.
- [36] 애초에 디바우러 자체가 스카웃을 뺀 모든 공중 유닛을 상대로 동인구수에서 앞선다. 하지만 이놈이 경기에 나올 일이 그다지 없어서 문제지.
- [37] 소형 유닛들인 바이오닉 상대로는 긴 사거리(사업시 마린이 5, 드라군은 6)와 높은 체력으로, 주력유닛 대부분이 대형인 메카닉 상대로는 20의 폭발형 공격이 제대로 들어가므로 메카닉 유닛들 역시 잘 잡는다.
- [38] 물론 화력 분산을 위해 이렇게 사용하기도 한다.
- [39] 박정석 vs 이병민 의 815맵에서의 경기에서 이 문제점을 볼 수 있다. 박정석이 다크 아콘까지 뽑으며 배틀을 막으려고 분전했으나 그덕에 비등하게 유지되었던 실질적인 화력의 균형이 무너져 이병민의 한방을 막지 못하고 무너져버렸다.
- [40] 야마토 포가 베타시절 선택형 스킬에서 기본스킬로 변경되고 나서는 들을수 없다.
- [41] 이 말을 다르게 말하면 걸리적거리는 게 적이든 아군이든 중립이든 상관없다는 소리(...).
- [42]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에서 나왔다. 그런데 실제로 전투순양함은 날아다니는 함선이라(…) 산으로 갈 수 있기도 하다.
- [43] 대공포에 수송, 전투기를 탑재하는 등 항공모함의 모습과 핵폭탄에 보호막에 vs우주, vs공중전, vs지상, vs전략 공격, vs방어전이 가능한, 암튼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 [44] 러시아어로 '안녕'과 같은 작별인삿말을 뜻하는데 '다 스비다냐'가 정확한 발음이다.
- [45] 찰리 쉰 주연의 패러디 영화 '못말리는 비행사'에서 항공모함 함장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자 나온 대사. 부관이 말리자 못내 아쉬워하면서 떨어진 자리에 부표 띄워 놓으라고 한다.. 이 상황은 캐리비안의 해적 2편에서도 패러디되는데 거기선 선원들이 배를 돌리려는데 선장이 다급한 상황이라 그냥 가자고 한다….
- [46] 원문은 'The YAMATO is loaded, and so am I.' 'Loaded'에는 '장전되다'라는 뜻도 있지만 '술에 취했다'는 뜻도 있다(...).
- [47]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아크바 제독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 [48] 한마디로 승무원들에게 배를 버리고 탈출하라는 말. 참고로 말하자면 <strong>교전이 시작되자마자</strong> 하는 소리다. 즉, 해병 한 기만 마주쳐도 들을 수 있다... 오픈 베타 시절에 같은 상황에서 한 대사는 "함정이다!" 였으나, 정식 발매되면서 바뀌었다. 캠페인에서 전투순양함 용병인 잭슨의 복수단은 여전히 이 대사를 사용한다. 본래 펑 하고 터져서 추락할 때 사용되는 대사였다. 원래 대사인 "함정이다!"는 협동전 등의 멀티 플레이어에서는 교전 시 사용한다. 여기서는 오히려 "배를 버려라!"를 사용하지 않는다. 어쨌건 이 대사로 인해 스2 전투순양함의 조종사는 <strong>"배를 버려라 아저씨"</strong>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49] 러시아식 억양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 [50] 차량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6
- [51]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최대 11
- [52] 유형: 화상. 즉, 전투순양함에게 죽은 지상 유닛은 불타 죽는다.
- [53]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최대 9
- [54] 그렇다고 국지방어기를 설치하진 말자. 땅거미 지뢰의 감시 미사일은 특수능력이라서 레이저로 요격하지 못하며 국지 방어기 자체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땅거미 지뢰에 타게팅이 되지 않는다.
- [55] 체력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80이다.
- [56] 전작에서 배틀 인구수랑 동일하게 싸움을 붙이면 히드라는 한번에 42의 데미지를 주지만 이번 작에서는 27로 감소.
- [57] 가시 홈 업그레이드 완료시
- [58] 동일 인구수 기준으로 생산 요구 광물이 2/3로 내려감.
- [59] 예를 들어 흑구름을 뿌리는 살모사와 진균번식이 있는 감염충
- [60] 자유의 날개 말, 전투순양함이 테란의 프로토스전 해법인 시절엔 그 환류마저 봉인시키려고 전투순양함을 한데 모아놓고 유령의 EMP를 이용해서 마나를 다 날려버리기도 했다.
- [61] 오히려 애매한 숫자를 집어 넣으면 집정관이 죄다 터져나온다.
- [62] 방어력 2에 체력이 200인 타락귀와 달리 전순은 방어력 3에 체력이 550이다.
- [63] 폭풍함의 생산 시간은 60초이고 시간 증폭을 쓰면 45초이다. 즉, 자원이 충분한 상태에서 시간 증폭을 꾸준히 걸어주면 전투순양함 1대 나올때 폭풍함은 2대 나온다!
- [64] 폭풍함은 4명, 전투순양함은 6명이다. 전투순양함 2대만큼의 인구수로 폭풍함은 3대가 나온다.
- [65] 50. 그래서 우주모함 역시 폭풍함에 잘 잡힌다.
- [66] 게다가 밤까마귀가 공격을 막아줘도 전투순양함이 폭풍함을 잡을 수단이 없다. 일반 공격은 사거리와 낮은 공격효율에 폭풍함에게 잘 들어가지도 않고 야마토는 한 방 가지고는 잡히지도 않고 폭풍함이 그걸 얌전히 맞아줄리도 없다.
- [67] 해병은 동인구수 기준으로는 요격기를 다 털지도 못하고 쓸려나가고 바이킹도
상성 유닛 주제에동인구수로는 시원하게 깨진다. 가격 및 인구수 대비 대공 능력이 안 좋은 토르는 말할 것도 없고. - [68] 정확히 말하자면 이 쪽은 요격기를 잘 잡는다. 본체 일점사로 우주모함을 잡으려 하는 건 해병으로 전투순양함 잡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 [69] 결국 감염충의 진균번식으로 바이킹이나 밤까마귀의 체력을 얼마나 죽이거나 hp를 빼낼수 있는가가 관건이 된다.
테저전이나 테프전이나 저프전이나 결국엔 마법대전 - [70] 지게로봇 6기를 전장 소환해서 수리함과 동시에 전투한 결과 전순은 3기가 격파당했지만 해병이 모두 쓸렸다.
- [71] 역대 10명의 선장 모두가 선원들의 반란, 또는 전투로 인해 죽었다고 한다.
- [72] 풀업이면 추가 피해도 더 늘어나서,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안 된 전투순양함은 92의 데미지를 받는다!
- [73] 공격방식이 1타에서 연타로 바뀐것이 컸지만.
- [74] 자유의 날개 마 사라 탈출 임무 끝나고 히페리온에 탑승한 뒤의 묘사. 뮤탈리스크가 많으니 어서 탈출해야 한다곤 하지만 딱히 히페리온이 큰 위험에 빠져 있다는 긴박감은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