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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절창 심포기어 GX/에피소드 가이드

last modified: 2015-10-06 23:13:15 by Contributors

Contents

1. 제1화
2. 제2화
3. 제3화
4. 제4화
5. 제5화
6. 제6화
7. 제7화
8. 제8화
9. 제9화
10. 제10화
11. 제11화
12. 제12화
13. 제13화

1. 제1화

오프닝에서 히비키, 츠바사, 크리스는 추락하는 셔틀을 구출하는 임무를 맡는다. 산에 충돌할 위기에서 산을 통채로 뚫어버리고, 가로막는 숲을 죄다 잘라버리고, 앞에 마을이 나타나자 히비키가 나서서 셔틀을 통채로 메쳐버리는 활약 끝에 아슬아슬하게 불시착에 성공한다.
크리스의 방에서 마리아의 콘서트를 대형 화면으로 다 같이 보다가, 비상 사태가 일어나 히비키, 크리스는 급히 출격한다. 한편, 콘서트를 마친 마리아는 캐롤의 부하 후아라 스유프에게 공격을 받았는데 심포기어가 없는 상태라 위험에 처했다가 츠바사에게 구출된다.
히비키는 캐롤 일당이 일으킨 화재 현장에서 벽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구출한다. 화재가 어느 정도 수습되고, 히비키는 캐롤을 목격하고 그런 곳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외치지만 캐롤은 히비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2. 제2화

히비키는 캐롤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사람을 지키기 위한 심포기어의 힘으로 싸우는 것을 거부하고 오히려 캐롤에게 왜 세계를 부수려 하는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캐롤은 이를 거부하며 공격을 퍼붓고, 히비키가 만신창이가 되자 다음 싸움에서는 네 모든 것을 부술 것이라고 통보하고 물러나게 된다.
크리스는 레이라 단하임과 교전을 하다가, 수수께끼의 소녀 에르프나인을 발견하고 보호하면서 싸우게 된다. 마리아는 후아라 스유프가 노리는 것은 츠바사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츠바사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민간인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다 다시 습격을 받는다. 전투를 벌이던 레이라와 후아라는 대량의 노이즈를 소환하는데, 크리스와 츠바사는 가볍게 노이즈를 쓰러뜨리지만 노이즈들이 이전과는 달리 심포기어 자체를 분해해버리는 능력을 발휘, 두 사람의 심포기어가 분해되어버린다. 캐롤은 이것들을 '아르카노이즈'라고 부르는데.

3. 제3화

아르카노이즈는 캐롤의 연금술로 개량된 노이즈로서, 심포기어의 방어까지 돌파하여 만물을 분해할 수 있는 적이었다. 심포기어가 해체되어버린 크리스와 츠바사는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 때, 시라베와 키리카는 심포기어를 장착하여 레이라 단하임과 싸워 노이즈 무리를 쓰러뜨리고 심포기어가 파괴되어 위기에 빠진 크리스와 에르프나인을 구출한다. 하지만 링커가 없는 상태로 무리하게 심포기아를 써버린 반동으로 고통에 겪게 된다. 에르프나인이 사라지자 캐롤은 이제 됐다며 후퇴를 명령하고, 후아라 소유프도 츠바사와 마리아를 내버려두고 퇴각한다.
마리아는 행동제한을 어겨서 구속당하게 되었으나 SONG에 연락을 취한다. 츠바사와 마리아는 세계 투어를 중지하고 귀국하여 SONG으로 돌아온다. 조사결과, 크리스와 츠바사의 심포기어는 핵심기능이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으나 수복은 힘들게 되었으며, 시라베와 키라카는 신체에 반동이 와서 역시 심포기어를 쓰는 것이 금지된다. 결국 싸울 수 있는 것은 히비키 밖에 없게 되어버린 상황. 그러나 히비키는 인간을 구하기 위한 힘으로 싸우는 것을 거부한다.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 히비키에게 마리아는 그런 것은 힘을 가진 자의 오만이라고 말한다.
캐롤 측에서는 가리가 인간에게서 빨아들인 에너지를 모아 미카를 기동시킨다. 이로서 캐롤 측에서는 모든 오토스코어러가 기동하게 된다. 한편, SONG에 보호를 받은 에르프나인은 '캐롤의 연금술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면서 '마검 다인슬레이브의 파편'을 전달한다.
고민을 하면서 친구들과 등교를 하던 히비키의 앞에, 가리 투만이 다시 나타나 노이즈 무리를 불러낸다. 히비키는 싸우고 싶어하지 않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심포기어를 장착하려 하지만, 건그닐과 소통이 되지 않으며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4. 제4화

궁지에 몰렸던 히비키는 친구들의 기지(+가리의 봐줌)로 도망치게 되는데, 곧 희망을 따버리겠다고 성격 나쁘게 말하는 가리와 노이즈에게 추적당하게 된다. 노이즈의 공격에 휘말려 넘어진 히비키는 건그니르를 떨어뜨리는데, 그 순간 나타난 마리아가 히비키가 놓친 건그닐을 낚아채서 장착하고 싸우게 된다.[1] 아르카 노이즈를 쓸어버릴 수 있었지만 마리아 역시 무리하게 심포기어를 쓰는 반동에 고통받게 되며, 연금술을 사용한 무장연금! 버스킨! 가리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궁지에 몰린다. 가리의 공격을 받기 직전에 기어가 해체되어 버리고 반동으로 눈과 입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만다. 심포기어가 해체되자 가리이는 퇴각한다.

히비키는 마리아가 건그닐을 쓴 것에 화를 내며 마리아로부터 건그닐을 낚아채간다. 마리아는 건그닐은 히비키의 힘이라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결론을 낼 것을 추궁한다.눈에서 피 질질 흘리는 절창 얼굴이라 상당히 무섭다. 히비키와 미쿠는 밤중에 기숙사 방에서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건그니르의 힘으로 사람을 해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는, 히비키에게 미쿠는 히비키는 남을 상처입히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다고 위로한다.

한편 마리아와 시라베, 키리카는 나스타샤의 무덤에 성묘를 간다. 마리아는 케트라브, 건그니르처럼 남의 힘을 빌려서 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싸우고 싶다는 소망을 말한다. 그런데 성묘하면서 가져가는 제주가 왠지 '마암은 일본 문화를 좋아했다'면서 간장(…). 키리카가 상식인 답게 결정했다고 한다.무슨 소리야.

한편, SONG 본부에서 엘프나인은 마검 다인슬레이브의 힘으로 캐롤에게 대항할 수 있는 프로젝트 이그나이트를 제안한다. 하지만 그에는 '위험성이'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하교중에 이번에는 미카의 습격을 받아 쫓기게 되는 히비키와 미쿠. 폐공장에 궁지에 몰리게 되고, 미카는 히비키에게 싸우지 않으면 너의 친구(미쿠)를 해부하겠다. 친구를 해부시켜도 싸우지 않는다면 도시의 인간에 개도 고양이도 모두 해부할 거라고 협박한다. 히비키는 다시 한 번 노래를 부르려 하지만 노래가 나오지 않고, 미카는 아르카 노이즈들에게 미쿠를 공격하도록 지시한다.

미쿠는 히비키의 노래는 누군가를 해치는 능력이 아니며, 자신이 히비키와 싸워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알고 있다고 호소한다. 노이즈의 공격을 받아 추락하는 미쿠를 보고, 가까스로 히비키는 노래를 부르게 되며 심포기어를 장착하여 미쿠를 구출한다. 히비키는 망설임 없이 아르카 노이즈들을 쓸어버리고 미카 역시 인정사정 없이 몰아붙인다. 그러나 결정타를 날리는 순간, 미카는 물로 변하면서 분해되어버린다.

사실 히비키가 몰아붙이던 미카는 가리이가 물로 만들어낸 환영에 불과했던 것. 한 순간에 태세가 역전되어 히비키는 미카에게 무방비 상태에서 결정타를 맞고 건그니르까지 파괴되고 만다.부활했다 싶으니 5분도 안되서 깨지고 완전 죽은 눈이 되버렸다.

5. 제5화

적에게 쓰러진 히비키는 일주일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게 된다. SONG에서는 심포기어를 수복하는 한편, 엘프나인의 도움으로 프로젝트 이그나이트로서 강화형 심포기어를 만들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방대한 전력이 필요하여 발전소에서 전력을 공급받게 된다.
그러나, 오토스코어러와 아르카노이즈가 나타나 발전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온다. 전력이 부족해지면 심포기어 제조가 어려워지는 상황, 일반인 병사들이 방위하고 있지만 노이즈를 상대로 현대 병기는 효과가 적어 시간 문제였다. 키리카와 시라베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 싸움에 나서게 된다.
예상외로 두 사람의 적합도가 저하하지 않는다. 위험을 무릅쓰고 의료실에서 링커를 훔쳐서 투입했던 것. 사령관은 저지하려 하지만 마리아는 이것이 자신들의 '속죄'라고 주장하며 가로막는다.
그러나, 아르카노이즈들과 별도 행동하던 오토스코어러들은 각지에 나타나서 백업 시설을 다수 파괴한다. 시라베와 키리카 앞에도 오토스코어러 미카가 나타난다. 시라베와 키리카는 위험을 무릅쓰고 링커를 다시 한 번 더 주사. 과다복용의 부작용 까지 감수하면서 미카와 승부한다. 그러나 적합도가 올라가 평소보다 출력이 올라간 상태로도 미카와는 겨우 호각을 이룰 뿐, 점차 힘이 저하하면서 오히려 수세에 몰리게 된다.
쓰러져다가 의식을 회복한 히비키는 다시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심포기어가 파괴되어 힘을 잃어버린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포기어를 쥐는 안타까운 동작을 반복한다.
결국 키리카는 미카에게 기어가 파괴되어 쓰러진다. 미카는 스스로 나서지도 않고 다수의 아르카노이즈를 불러 시라베를 공격하게 한다. 시라베는 쓰러진 키리카를 지키기 위해서 결사적으로 싸우지만 서서히 기어가 파괴되어 궁지에 몰리게 된다. 마침내 두 사람 모두 무력화 되고, 아르카노이즈가 키리카를 덮치려는 그 순간 수복 강화된 심포기어를 장착한 츠바사와 크리스가 나타난다.

6. 제6화

시라베와 키리카는 이탈하고, 츠바사와 크리스는 아르카노이즈들과 싸운다. 강화형 심포기어는 기본 출력이 상승하였고, 아르카노이즈의 해부기관을 막아낼 수 있을 만큼 강화된 배리어필드를 가지고 있어 어렵지 않게 아르카노이즈를 처치한다. 심포기어를 잃어 힘이 되지 못하는 시라베와 키리카는 퇴각한다. 츠바사와 크리스는 미카와 대치하게 되는데, 그 때 갑자기 캐롤이 끼어들고 미카는 후퇴한다.

캐롤은 성유물을 장착하면서 어른 모습으로 변신, 츠바사, 크리스와 대결한다. 수백년 분의 '추억'을 소각하여 힘으로 바꾸고 있는 캐롤의 압도적인 힘 앞에 츠바사와 크리스는 쓰러지고 만다. 이에 크리스와 츠바사는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동시킨다.

츠바사는 스테이지에 서있는 자신 앞에 관객석에 노이즈가 앉아 있는 모습, 싸움의 노래를 불러 자신의 노래를 들어줄 상대가 '적' 밖에 없는 현실, 자신을 '검'으로 인식하며, 자신이 끌어안은 카나데가 토마토막 잘라져버리는 환영을 본다. 크리스는 외톨이가 되어버리는 환영을 본다. 둘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마음의 어둠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결국 모듈의 발동에는 실패한다.

캐롤은 두 사람을 비웃으며 수천마리의 아르카노이즈를 불러내서 도시를 공격하며 싸우지 않으면 도시가 파괴될 것이라고 위협한다. 그 때, 캐롤이 수리한 건그닐을 장착한 히비키가 미사일을 타고 나타나 아르카노이즈를 뿜어내던 거대 노이즈를 격파하고, 다시 한 번 해보자고 말하며 심포기어의 힘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미쿠의 말을 상기시킨다. 각자 이그나이트 모듈을 재발동 시켜 마침내 발동에 성공한다. 이그나이트 모듈의 힘으로 엄청난 힘을 얻은 세 사람은 3천의 아르카노이즈를 순식간에 갈아버리고, 히비키는 결정타를 날려서 캐롤 까지 쓰러뜨린다.

장착이 해체된 캐롤은 다시 어린아이 모습으로 돌아온다. 히비키는 어째서 세계를 파괴하려 하냐고 캐롤에게 묻지만, 캐롤은 추억을 소각하며 싸우느라 그런 것은 이미 잊었다고 대답한다. 캐롤은 저주받은 선율로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이빨을 깨문다. 그 순간 캐롤의 몸은 녹색 불꽃에 휩쌓여 탄화되어 버리고, 히비키는 울음을 터트린다. 한편, 캐롤이 있던 전당에 오토스코어러들이 결집하고 무엇인가 일어나는 듯한 분위기가….

도발
격노
여유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캐롤이 어른 모습으로 변신한 뒤의 도발에 대한 츠바사와 크리스의 반응이 웃기다는 평가.

7. 제7화

웰 박사에게 얻어맞거나, 전 세계에 전라를 방송하는(…) 마리아의 과거 회상으로 시작된다.

이그나이트 모듈에 익숙해지기 위한 특훈이라고 하면서 연구기관에 가게 되는데, 하라는 특훈은 안 나오고 해변에서 레크리에이션 한다고 놀기만 하는 수영복 에피소드(…). 시라베와 키리카의 심포기어도 수복하여 이그나이트 모듈을 장착했다. 마리아는 본래 세레나의 심포기어였던 아가트람이 부활되어 얻게 된다.
다 같이 해안가에서 놀다가 마실걸 사오기로 하는데, 정부 기관 소유의 해변이라 상점이 없다(…).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시라베, 키리카, 츠바사가 편의점에 가게 된다. 마리아는 츠바사에게 유명인이니까 얼굴을 가리라고 선글라스를 주며 배려를 한다.

해안 쪽에서 가리가 나타난다. 크리스와 히비키가 심포기어를 장착하고 싸우게 된다. 츠바사는 전투가 벌어지자 한 남자에게 아이들을 도망치게 하라고 하지만 그는 왜 내가 그런 짓을 해야 하나며 혼자 도망가버린다.[2] 가리는 히비키와 츠바사에게 아르카 노이즈를 풀어놓고 자신은 우회하여 피신한 마리아 쪽으로 간다.

가리의 습격을 받은 마리아는 신생 아가트람을 장착하고 싸우게 된다. 그러다 가리에게 압도당하자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동하는데, 실패하여 완전 폭주 상태에 빠져버린다. 가리는 '짐승으로 전락했다'면서 실망한 모습을 보이고, 마리아는 폭주 상태에서 싸우다가 가리에게 패배하고 만다.

마리아는 자신의 약함 떄문에 이그나이트 모듈을 제어할 수 없다고 여겨서 고뇌에 빠진다. 해변에서 엘프나인에게 상담을 하고 있을 때 가리가 다시 나타난다. 마리아가 습격당한 것을 알고 돕기 위하여 히비키 등이 떠나간 순간, 후아라 유스프가 기지 내에 잠입한다.

가리와의 싸움에서 고전을 거듭하던 마리아는, 엘프나인과의 대화에서 자신 다워지는 것이야 말로 강함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마리아는 이그나이트 모듈의 발동에 성공한다. 이그나이트 모듈의 힘으로 마리아는 가리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가리가 격파된 사이에 투명화 하여, 잠입했던 후아라 유스프는 뭔가 '칩'을 가지고 떠나며, 알 수 없는 오토스코어러의 목적은 달성되어버렸다.

그런 것도 모르고 다들 밤에도 즐겁게 논다. 히비키는 가위바위보에 져서 편의점에 다녀오게 되는데, 미쿠가 함께 갔다 오겠다며 손을 잡고 간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미쿠는 자신을 아는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남자는 미쿠가 자신의 딸과 자주 놀아줬던 아이라고 하는데, 바로 히비키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히비키는 아버지와 마주치게 되자 뒤돌아서서 도망쳐버린다.
아버지를 만나지만 도망쳐버리는 히비키

8. 제8화

학교에서 시작. 히비키는 미쿠 덕분에 마주볼 기회를 얻었다고 말하지만, 미쿠는 히비키를 불안하게 바라본다. 히비키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버지와 만나지만, 아버지는 형편없는 모습만 보여준다. 가족을 버리고 떠난 것에 대해서 사과도 하지 않고 무작정 어머니와 화해를 주선해달라고 말하는 모습에 히비키는 실망하여 나서버린다. 그걸 붙잡고 영수증을 주면서, 주머니 사정이 곤란하다면서 밥값까지 지불해달라는 매우 변변치 않은 모습까지 보여준다.

한편, 오토스코어러들은 포톤 스피어를 보면서 뭔가 음모를 꾸민다. 포톤스피어는 레이 라인의 맵으로, 나스타샤가 이것을 사용하여 포닉케인을 프론티어로 결집했다고 설명한다.

지하공동구에 아르카노이즈가 나타난 것을 탐지하여, 시라베와 키리카는 먼저 대기하고 있다가 히비키와 합류하여 돌입하게 한다. 하지만 히비키는 아버지의 타락한 모습을 봐서 매우 상심한 상태. 히비키는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 시라베에게 상관없는 일이라고 소리지를 정도로 격하게 반응한다. 상태가 나빠보이는 히비키를 시라베와 키리카가 걱정하지만, 히비키는 신경쓰지 않고 지하공동구로 내려간다.

지하에서는 전력선에 무엇인가 하고 있던 미카와 조우한다. 미카는 뭔가 말하려 하지만 히비키는 문답무용으로 공격을 퍼붓는다. 히비키는 감정이 앞서서 무모하게 돌격을 하면서 피해를 마구 확산(…)시카다가 결국 빈틈을 드러내서 미카에게 당하고 만다.

키리카는 쓰러진 히비키를 감싸지만 그 때 미카가 대규모 화염 공격을 가하고, 그 순간 위기에 청한 키리카와 히비키를 시라베가 막아선다. 시라베가 자신을 감싸는 모습에 키리카는 시라베가 상처받는 것이 싫어서 반발하고, 무모하게 이그나이트 모듈까지 쓰려고 한다. 시라베는 키리카의 그 모습에 자신을 방해물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공격을 퍼붓던 미카는 후아라가 쓸데없이 시간낭비 하지 말라고 했던 말을 생각해내고 그만둔 다음 이탈한다.

병실에서 깨어난 히비키, 시라베와 키리카는 다툼을 벌인다. 시라베는 키리카가 나쁘다고 하고, 키리카는 시라베가 무모한 짓을 하는게 나쁘다고 하며 토라진다. 엘프나인은 그런 정신상태로는 이그나이트 모듈을 제어할 수 없다고 두 사람을 설득하고, 히비키는 자신이 페이스를 잃고 무모하게 나섯던 것이 잘못이었다며 둘을 감싸고 사과한다. 히비키는 아버지를 만났는데, 옛날에는 멋지고 상냥했던 사람이 꼴사납게 변해 있어서 기분나빴다고 심경을 토로한다. 미쿠는 자신이 나빴다며 히비키를 위로하려 하지만 히비키는 미쿠가 나쁜게 아니라 아버지가 나쁜 거라며 위로한다.

엘프나인은 오토스코어러의 습격 시를 대비하여, 시라베와 키리카에게 모델K링커를 준다. 오가와는 미카의 습격 흔적에서 적들의 계획을 어느 정도 알아낸 듯 하다고 보고한다. 돌아와서 보고를 마친 미카는 자신의 역할은 알고 있다며 다시 출격한다.

시라베와 키리카가 신사에 있을 때, 미카가 다시 습격해온다. 레이라는 거대한 '여동생'과 함께 미카가 열심히 싸울 수 있도록 지원을 나온다. 시라베&키리카와 대결하지만 미카는 기어를 하기 전이 더 나앗다면서 도발한다. 미카의 공격에서 자신을 보호한 시라베에게 키리카는 왜 앞뒤 생각 없이 감싸냐고 화낸다. 시라베는 자신은 역시 걸림돌이냐고 말하지만, 키리카는 미카를 아주 좋아한다고 대답한다. 키리카는 좋아하는 시라베가 상처투성이가 되는 것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화를 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시라베에게 화를 내는 것처럼, 자신들에게 화를 내주는 사람들(맘 회상)은 자신들을 생각해주는 상냥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맘이 남겨준 세계에서 꼴사납게 끝나지는 않겠다는 각오로, '멋지게' 되기로 결의를 굳힌 두 사람은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검한다.


하지만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동하는 순간, 두사람에 대항하여 미카 역시 몸이 불타오르면서 옷을 모두 불태워버리고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모습이 되어 파워업 한다. 강력한 미카에게 시라베와 키리카는 모두 고전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협력하여 합체기술로 미카를 쓰러뜨린다.


시라베와 키리카는 화해하게 되며, 설교를 해오는 사령관과 크리스에게도 죄송하다고 솔직하게 사과한다. 시라베는 예전(2기)에 자신이 생각없는 말로 히비키를 상처입혔던 것도 사과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오토스코어러들의 앞에서 관이 열리면서, 또 다시 '캐롤'이 등장한다. 캐롤은 엘프나인의 눈으로 히비키를 바라보는데. 미카가 쓰러졌다는 말을 하는 히비키를 보며 '세계의 멸망이 가속된다.'고 선언한다. 오토스코어러의 파괴나 히비키들에게 준 이그나이트 모듈 역시 캐롤의 계획의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9. 제9화

부활한 캐롤은 가끔 발작을 일으키며 몸이 굳어지는데, 추억의 고속 인스톨로 부작용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마지막 예비 육체라고 하지만 계획은 속행하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병실에서 미쿠는 히비키를 간호한다. 아버지에게 전화가 오지만 그냥 끊어버리고, 자신은 태연하다고 말하는 히비키에게 미쿠는 괜찮지 않게 보인다고 외친다. 히비키는 친구가 있으니까 아버지는 없어도 상관없다고 애써 다짐하듯이 말한다.

SONG에서는 적의 다음 습격지점을 예측한다. 해저에 위험한 성유물 등을 봉쇄해둔 '심연의 용궁', 다음으로 성령석이 있는 '카자나리 저택'을 상정한다.

카자나리 저택에는 츠바사와 마리아가 찾아간다. 맞이하러 나온 츠바사의 아버지 야츠히로는 츠바사에에게는 아무 말도 없이 되돌아 서고, 츠바사가 한 마디 말을 하자 네가 없어도 카자나리 가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차갑게 말하고는 돌아간다. 마리아가 항의하지만 츠바사는 마리아를 제지한다.

그 때, 위화감을 느낀 오가와 신지는 정원 한쪽에 총격을 가한다. 투명화 해서 숨어있었던 후아라가 그곳에서 나타난다.

츠바사와 마리아는 심포기어를 장착하고 싸움에 나선다. 하지만 츠바사의 검이나 마리아의 아가트람은 후아라의 소드 브레이커에 파괴되어 버린다. 소드 브레이커로는 '검'으로 정의된 것은 모두 파괴할 수 있는 사상병기로서, 검을 사용하는 마리아나 츠바사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적이었다. 결국 싸움 중에 성령석이 파괴되어 버린다.

심연의 용궁에는 캐롤과 레이라 다라힘이 나타나고, 크리스와 시라베, 키리카가 캐롤과 레이라를 막기 위하여 출동한다.

카자나리 저택에서 간호를 받다 깨어난 츠바사. 마리아와 츠바사는 야츠히로와 만나지만 야츠히로는 여전히 사무적인 보고만 하고 츠바사에게는 얼른 가보라는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츠바사 룸
츠바사는 화를 내는 마리아를 말리고는 마리아를 데리고 카자나리 본가에 있던 자신의 방으로 간다. 방은 츠바사가 떠날 때와 똑같이 엉망진창으로 정돈이 안 되어 있었다. 츠바사는 마리아에게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카자나리 가의 전대 당주인 카자나리 부도가 아버지인 야츠히로나, 삼촌인 겐쥬로를 제치고 막 태어난 자신을 후계자로 지명혔다면서, 그것에 대해서 사실 카자나리 부도가 어머니를 임신시켜서 태어난 것이 자신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아버지와 자신이 차가운 관계인 것도 어쩔 수 없다는 설명.

그 때, 후아라는 다시 습격을 해온다. 이번에도 마리아와 츠바사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특히 자신을 '검'으로 여기면서 자기 암시를 반복하던 츠바사는 사상병기의 공격에 자기 자신까지 타격을 입게 된다.

이 때, 야츠히로가 나타나 아버지가 츠바사에게 갑작스럽게 꿈을 잃지 말라는 격려를 던진다. 그리고 마리아는 츠바사에게 츠바사의 방은 어지럽혀진 채로 남겨져 있었지만, 먼지 하나 쌓여 있지 않았다며 그대로 보존을 해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외친다.

두 사람의 격려를 받아 결의를 다진 츠바사는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검한다. 후아라는 사상병기에는 출력을 올려도 소용 없다고 말하지만, 츠바사는 검을 불꽃의 '날개'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후아라를 두동강 내서 처단한다.

한편 크리스, 키리카, 시라베는 캐롤, 레이라와 대결한다. 캐롤은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 방어만 계속하고, 레이라는 크리스와 겨우 호각. 아르카 노이즈를 쓸어버리면서 우세를 점한다. 캐롤이 가져가려 했던 얀드라 샬버스터가 전투중에 파괴되고, 크리스의 미사일이 캐롤을 직격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크리스의 미사일을 누군가가 나타나서 붙잡아 버린다. 모두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놀라는데, 오랜만에 먹어치우는 성유물이라고 기뻐하면서 뜻밖에도 웰 박사가 나타난다.

한편, 병실의 히비키는 휴대전화의 통화 이력을 보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엄청난 수의 전화가 걸려오는 이력이었다. 히비키는 망가진 것을 다시 고칠 수는 없는 건가 하고 중얼거린다.

10. 제10화

닥터 윌은 '영웅'을 자칭하며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하면 링커를 더 이상 만들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여, 이를 걱정한 시라베와 키리카는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나, 윌을 보고 격노한 크리스는 마구잡이로 공격을 퍼붓는다. 그러다가 시라베를 공격할 뻔 하고 키리카에게 제지당한다. 크리스는 선배로서 후배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성급해져 있다. 크리스가 공격으로 일으킨 폭염을 틈타서 윌은 캐롤 일당과 함께 달아난다.

엘프나인은 과거를 회상한다. 본래 캐롤의 본거지인 티포주 성 건조를 담당하던 엘프나인은 티포주 성의 건조 목적이 월드 디스트럭터로서 세계를 파괴하는 것이라는 진짜 목적을 알게 되자 거부를 하고 빠져나온 것이다. 캐롤은 엘프나인은 과거의 추억을 인스톨 해둔 백업일 뿐이라고 무시하였는데.

캐롤은 닥터 윌이 대체 왜 이런 곳에 있는지, 그 사정을 묻는다. 닥터 윌은 자신의 '활약'을 국제연합에서 모두 말소해버렸으며, 이후에 이곳에 인간이 아닌 '회수된 네피림의 일부'로서 처박혀 있었다고 말한다.

한편, 카자나리 저택에서 츠바사와 마리아, 오가와는 후아라의 잔해를 회수하여 심문을 한다. 후아라는 두동강이 난 상태로 가동하며, 츠바사의 '저주받은 선율'은 훌륭했다고 말하며 웃는다. 후아라는 자신들이 '독'을 심어두었다고 언급한다.

심연의 용궁 내부에서 마치 자신들의 활동을 미리 읽어내는 것 마냥 캐롤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SONG에서는 스파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한다.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엘프나인. 그 때 엘프나인의 몸에서 갑자기 캐롤의 환영이 걸어나온다.

후아라는 마검이 발하는 저주받은 선율을 주자에게 부르게 하여, 그것을 오토스코어러를 처치하게 하여 그 몸으로 채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고 자폭한다. 오가와는 망토로 폭발을 방어하고, 츠바사와 마리아는 본부에 이 정보를 알리려고 한다. 그러나 본부에 연락을 하려고 해도 자폭으로 일어난 분진으로 전파방해가 되어 연락이 불가능해진다.

캐롤은 엘프나인의 감각기관은 모두 자신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신이 캐롤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고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는 엘프나인에게 SONG의 멤버들과 겐쥬로는 오히려 그녀가 자신의 뜻으로 배신한 것이 아니라면서 위로해준다. 캐롤은 혀를 차며 모습을 감춘다.

크리스와 시라베, 키리카는 캐롤과 윌, 레이라를 추적하여 대결한다. 윌과 캐롤은 순간이동으로 떠나고 레이라와 교전하게 된다. 수중 요새라서 화력을 쓸 수 없어서 고전하는 크리스. 크리스는 시라베와 키리카가 공격에 당해서 쓰러지자 멘붕을 하며 주저앉아 버린다. 하지만 곧 일어나서 위로해주는 두 사람의 말에 결의를 다지고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검한다.

이그나이트 모듈 발검 상태의 크리스는 시라베, 키리카와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레이라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이 전투로 심연의 용궁에 피해가 확대되자 다들 황급히 피신, 그런데 거대한 '레이라'의 여동생이 공격해온다.

다음날 아침, 히비키는 결전의 아침이 왔다고 중얼거린다.

11. 제11화

레이라의 여동생의 공격에 SONG 본부는 대파되고 브릿지만 분리되어 겨우 탈출한다. 미사일을 타고 출격한 크리스는 레이라의 여동생을 일격에 분쇄한다. 엘프나인은 부상을 입는다. 히비키는 다시 아버지와 만난다. 히비키는 아버지에게 어머니와 다시 시작하고 싶으면 자신이 먼저 발을 내딛어 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무섭다면서 거부한다. 히비키는 용기를 내보라고 다그친다.

그 때, 하늘이 금이 가면서 깨지고 캐롤의 요새인 티포주 성이 나타난다. 윌 박사가 오른팔을 성유물로 사용하여 제어하여 최종단계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윌 박사는 캐롤에게 목적을 물어보는데, 죽기 전에 캐롤에게 맡긴 아버지의 명제는 '세계를 해명하는 것', 캐롤은 그 때문에 세계 자체를 해부해서 분석하여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었. 윌 박사는 그 말을 듣더니 꿈이 없다며 비웃는다.

위기 상황에서 히비키는 아버지에게 사람들을 피난시켜달라고 부탁하지만, 아버지는 영상을 찍으면서 방송국에 팔 생각만을 하고 있었다.

윌 박사는 선악을 초월한 자신이 영웅이 되어 티포쥬 성을 작동시키겠다고 하지만, 분개한 캐롤은 윌을 공격하여 중상을 입힌다. 원래부터 처형할 목적이었지만, 윌은 도망치다 추락해버린다. 히비키와 아버지 앞에 나타난 캐롤은 히비키가 장착하기 전에 기어를 날려버린다. 히비키는 맨몸으로 캐롤 앞에 나서게 되어 위기에 빠진다. 히비키의 아버지는 공격받는 히비키를 한 번 감싸지만 곧 도망쳐버린다.

자신이 아버지의 의지를 받아 싸우고 있다고 단언하는 캐롤의 말에, 히비키는 자신은 아버지에게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고 좌절한다. 캐롤은 히비키를 조롱하듯이 히비키의 아버지를 공격한다. 히비키의 아버지는 도망치다가 결국 공격에 맞아 쓰러지는데, 그러고도 '괜찮아 문제없어'라고 대답한다. 히비키는 자신의 말버릇이기도 한 그것이 아버지가 다쳤을 때 했던 말버릇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쓰러져서 돌을 던지면서 캐롤에게 무의미하게 저항하던 히비키의 아버지는 가족을 복구하기 위해서 없는 용기라도 쥐어짜낼 것이라고 외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던진 것은 돌이 아니라, 캐롤인 날려버렸던 기어 건그닐이었다. 히비키는 아버지가 던진 기어를 받아들고 즉시 장착, 캐롤은 급히 히비키 쪽으로 공격을 돌리지만 폭연 속에서 나타난 '괜찮아 문제없어' 라고 대답한다.

자신이 힘들 때 되뇌이던 말버릇이 아버지에게 받은 것이라고 깨닫게 되어, 결의를 굳힌 히비키는 캐롤을 몰아붙이며, 캐롤에게 한 방 먹여서 날려버리는데 성공한다. 캐롤은 아르카노이즈를 히비키 아버지 주위에 소환하는데, 이 때 공격이 퍼부어져 아르카농니즈는 궤멸당한다. 그리고 츠바사가 나타나 캐롤의 앞을 가로막는다. 츠바사와 함께 결집하는 심포기어 장착자들. 히비키의 아버지는 오가와가 데리고 도망친다.

캐롤은 성유물을 장착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아무런 부담없이 '절창'을 사용하는 캐롤의 모습에 심포기어 장착자들은 경악한다. 게다가 티포쥬 성은 캐롤의 노래와 공명하여 레이라인을 따라서 빛이 퍼져나간다. 캐롤은 이것이 세계의 해부라고 선포. 히비키는 전력으로 주먹을 날리지만 이번에는 닿지 못한다.

히비키, 츠바사, 크리스는 캐롤과 대결, 마리아, 시라베, 키리카는 티포주 성으로 진입한다. SONG 본부에 도착한 히비키의 아버지는 두 번 다시 눈을 돌리지 않겠다며 히비키의 싸움을 지켜본다.

한편, 티포쥬 성에서 마리아 일행은 의외의 인물과 만나게 되는데 바로 나스타샤?!

12. 제12화

나스타샤는 마리아에게 구원받고 싶은 것은 너 자신이 아니냐고 추궁한다. 키리카와 시라베는 나스타샤는 이미 죽어서 묻힌 곳도 알고 있으니, 저것은 나스타샤가 아닌 것이 틀림없다고 마리아를 설득하고 도망친다. 캐롤의 계획은 최종단계가 되어 마침내 세계가 분해되기 시작한다. SONG 본부에서는 다쳐서 힘이 다해서 지쳐 쓰러지는 엘프나인을 히비키의 아버지가 부축한다.

어떻게 연금술사가 노래를 부르는지 의아해하는 히비키, 츠바사, 크리스. 캐롤은 노래도 연금술도, 인류가 바벨의 저주를 받아 잃어버린 통일 언어를 되찾기 위하여 창조된 것이며, 세계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노래의 힘으로 세계를 부수겠다는걸 선언한다. 이그나이트 모듈조차 두려움에 발검하지 못하게 된 히비키 일행은 캐롤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한다.

마리아 일행은 티포쥬 성 내에서 터 윌과 만난다. 윌은 자신과 거래하자고 말하며, 자신을 티포쥬 성의 제어장치로 데려가게 한다. 닥터 윌은 제어장치에 접근하여 성의 제어 프로그램을 반전시켜 세계를 재구축하려 한다. 캐롤은 그 사실을 눈치채고 그런 짓을 하면 과부하가 걸린 티포쥬 성은 폭발할 거라고 경고하지만, 닥터 윌은 '영웅'이 되기 위하여 그렇다고 해도 하겠다고 선언한다.

제어장치 주변에서 아르카 노이즈들이 나타나지만 마리아와 시라베, 키리카가 모두 쓰러뜨린다. 그리고 나스타샤가 나타나는데, 나스타샤는 피네를 자칭하던 마리아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마리아는 그것이 자신들의 잘못된 죄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일 거라고 생각한다. 있는 힘을 다해서 일어선 엘프나인은 마리아가 가지고 있던 통신기를 윌에게 넘겨서 이를 티포쥬 성의 제어장치에 장착하도록 하고, 중상을 입었음도 불구하고 자신이 레이 라인의 데이터에 따라서 성의 제어에 간섭한다. 마리아 일행은 닥터 윌을 보호하면서 과거의 모습을 한 마리아와 싸움을 계속한다.

마리아는 츠바사에게, 키리카는 크리스에게, 시라베는 히비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다. 적은 마지막 순간에 세레나의 모습으로 변신하지만 마리아는 베어버린다. 캐롤은 티포쥬 성으로 날아가지만 이미 늦어, 세계의 분해가 취소되고 복구되면서 동시에 티포쥬 성 자체가 대폭발 하여 추락한다.

모두들 폭발에 휘말린 마리아 일행을 슬퍼한다. 츠바사는 캐롤에게 이미 계획은 실패로 끝났다면서 투항을 권고하고, 엘프나인도 캐롤을 설득한다. 아버지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캐롤과 엘프나인, 그 때 곁에서 듣고 있던 히비키의 아버지가 너희들의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한 말이라면 그것이 가장 전하고 싶었던 것일 거라고 의견을 낸다. 그리고 엘프나인은 스스로 자신들의 아버지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 세계와의 조화, 용서라는 결론을 캐롤에게 전한다.

그러나, 희망을 잃은 캐롤은 과거를 버리고 현재를 유린하겠다고 선언. 캐롤은 모든 추억을 소각하여 싸우기 위한 힘으로 연성하여 복수심을 드러낸다. 그런 짓을 하면 아버지와의 추억도 잃어버리게 된다고 엘프나인이 슬퍼하며 말하지만 전혀 듣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히비키는 엘프나인이 준 힘을 의심하지 않겠다고 결심. 이그나이트 모듈을 '더블 발검'한다. 이그나이트 모듈의 제어장치를 2단계까지 풀어버리는 것이었다. 세 사람은 모두 출력을 치솟아 올린 이그나이트 모듈의 힘으로 대결하지만, 2단계 영역의 이그나이트로도 캐롤에게는 이빨도 먹히지 않는다. 히비키 일행은 모든 안전장치를 해체하여 전력으로 캐롤과 대항한다. 그러나 캐롤은 이그나이트의 최고 출력 따윈 이미 알고 있다면서, 자신의 노래는 단 혼자서 70억의 절창을 능가하는 포닉 케인이라며 비웃는다. 결국 히비키 일행은 압도적인 힘의 격차에 밀려서 쓰러지고 만다.

다시 일어난 히비키는 설사 1만개의 방법이 실패한다고 해도 1만 1번째의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마리아가 하던 말을 되읊는다. 그런데 그 때 폭연 속에서 노래 소리가 들리며 무사한 마리아 일행이 나타난다. 닥터 윌은 '자신의 영웅적인 행위를 알리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여 그녀들을 구했던 것이다. 윌은 죽어가면서 마리아에게 '기적'이 아닌 '사랑'으로 심포기어의 힘을 완전히 쓸 수 있을 것이라며 링커로 보이는 물건을 넘겨주고, 자신은 영웅이 되었냐고 묻는다. 마리아는 '최악의...'라고 말꼬리를 흐리는 대답을 하며 되돌아 선다.

심포기어 장자 6인이 합쳐서 다시 캐롤에게 대항한다. 캐롤은 소용없다고 비웃듯이 전력을 퍼붓지만, 히비키 일행은 오히려 캐롤이 무진장으로 쏟아부은 포닉케인을 사용하여, Ex드라이브 발동에 성공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Ex 드라이브 발동 상태의 장자들을 바라보며 캐롤이 경악의 표정을 짓는다.

13. 제13화

EX드라이브를 발동하여 캐롤과 대치하는 히비키 일행. 캐롤은 6대1의 상황에서도 히비키 일행의 힘은 기적이라고 치부하면서, 자신의 아버지는 역병에서 마을을 구했지만 기적으로 치부되어 화형당했다고 과거를 이야기 한다. 기적을 두른 자에게는 지지 않겠다며 다수의 아르카 노이즈를 소환한다.

히비키의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는 엘프나인을 보고, 울고 있는 아이가 았다고 히비키에게 외친다. 히비키는 그 말을 듣고 캐롤 역시 자신들과 같은 슬픔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제각기 흩어져서 아르카 노이즈를 소탕하지만 캐롤은 아직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다. 캐롤은 자신의 힘을 모아서 거대한 마수 형태의 소환수를 소환하고 강력한 위력의 공격을 퍼붓는다. 히비키가 그 공격을 막는 동안 각자의 암드기어에 힘을 집중하여 공격하여 장갑에 구멍을 꿰뚫지만 5명의 힘으로는 약간 부족하였다.

캐롤은 암드기어가 하나 부족하였다고 조롱을 날리는데, 캐롤의 공격을 받아내던 히비키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거대한 '주먹' 형태의 암드기어를 만들어낸다. 히비키는 암드기어에 모든 힘을 모아 캐롤과 최종 결전을 벌인다. 다 함께 히비키에게 힘을 몰아주고 히비키는 캐롤과 대등하게 접전을 벌인다. 캐롤은 결전 도중에 아버지의 기억이 자신과 거부반응을 일으킨다는 걸 깨닫고,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추억을 소각하여 힘으로 바꿔버린다.

히비키와 캐롤의 결전으로 엄청난 에너지가 결집되어 대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거둔 히비키는 어린아이 모습으로 되돌아가 추락하는 캐롤을 쫓아가면서, 히비키는 이그나이트 모듈까지 발검하며 캐롤에게 손을 뻗는다. 캐롤은 히비키의 모습에서 아버지를 겹쳐보게 되고, 히비키의 손을 뻗으며 히비키는 폭발에서 캐롤을 지켜낸다.

그런데 대폭발 뒤, 히비키 일행은 구출되었지만 캐롤은 발견되지 않았다. 히비키 일행은 병실에 누워 있는 엘프나인을 찾아가서 문병을 해준다. 문병을 마친 뒤, 히비키는 화장실에 숨어서 자신이 캐롤을 구해내지 못한 것을 슬퍼하며 울고 미쿠가 쫓와 히비키를 위로해준다.

그런데 곧,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엘프나인의 병실에 찾아온다. 자신이 무엇인지 잃어버렸다는 캐롤, 엘프나인은 죽어가면서 캐롤에게 자신은 이대로 사라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캐롤은 자신도 사라져가고 있다고 하면서, 엘프나인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한다. 히비키 일행이 달려 왔을 때 병실에는 캐롤의 모습 밖에 없었다. 그런데 뒤돌아본 얼굴은 엘프나인 이었다. 히비키는 기뻐하며 엘프나인을 끌어안는다.

히비키는 조깅을 하면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다. 이전보다 길이 짧게 느껴진다는 히비키에게 아버지는 히비키가 이전보다 강해진 것 때문일 거라고 말한다.

시라베와 키리카는 방학숙제에 쫓기고 있는데, 크리스는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 크리스는 이래뵈도 학교 성적은 나쁘지 않다고 자랑하고, 시라베는 무심코 '거짓말'이라고 중얼거린다. 츠바사는 마리아와 함께 유럽으로 떠난다. 츠바사의 아버지와 겐지로는 멀리서 비행기를 바라본다.

스탭롤이 끝난 뒤, 히비키의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손을 내미는데, 선듯 손을 잡지 못하는 어머니를 보고 히비키가 두 사람의 손을 잡고 중간에 끼어들며 화해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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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전과는 달리 검은 망토가 없다.
  • [2] 나중에 히비키의 아버지라는게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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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0-06 2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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