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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

last modified: 2015-03-20 20:46:16 by Contributors

이름 정동환(鄭東煥)
출생 1949년 8월 5일, 전라북도 김제군
학력 울연극학교 연극과[1]
데뷔 1969년 연극 '낯선 사나이'
가족 배우자 정윤선
종교 기독교


Contents

1. 개요
2. 출연

1. 개요


사진은 세븐 데이즈에서 강상만을 연기할 때의 모습이다.

출생의 비밀 전문배우
대한민국의 탤런트 겸 연극배우. 1949년생.

또렷한 목소리와 중후한 연기력을 가진 중견배우로 주로 높으신 분들 역할에 특화된 배우이다. 귀티 나는 이미지의 소유자로 극중에서 주로 부유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의 사회적 지위가 못해도 최소 중산층. 겉보기에는 상냥하고 교양있지만 알고보면 위선자, 속이 검음 속성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 또 대부분 극중 자식으로 나오는 배우들이 출생의 비밀이 있는 경우 또한 대다수라서 출생의 비밀 전문배우(...)라고 칭하기도 한다. 또한 사망전대의 일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특유의 인자한 인상으로 선역을 많이 맡기도 한다. 악역을 맡는 경우가 많으나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중 하나.

공교롭게도 많은 작품에서 본의는 아니었어도 결과적으로는 가족들, 특히 딸들을 힘들게 하는 나쁜 아버지 역할을 연기했다. 그래서 사망전대인지도... 여담으로 성유리와는 두 번이나 아버지와 딸 관계로 나왔다. 느낌 아니까본격 딸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아빠 전문배우 정동환

TV에 앞서 연극배우로도 유명하다. 사실 연극으로 데뷔를 했으니 그럴 수 밖에.[2] 2009년 명동 예술극장 재개관식에도 연극 배우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으며, 곤의 선물, 단테신곡, 오이디푸스 등 다양한 연극에도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기사 기사2

1982년 동료 연예인었던 김윤미와의 스캔들이 일어나서 '사회통념에 어긋난다'라는 이유로 무기한 출장정지를 당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연기수업을 하던 흑역사도 있다. 이건 1985년 3월에야 해금된다.

2. 출연

가족을 힘들게 한 가장 역에는 ★표 표시. ★가 안 붙어있는 배역이 오히려 드물다 그나마 안 붙어있는 것들도 주인공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적대적인 역할로 나오는 것이라...
  • 삼김시대(1998년) :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종필 역을 맡았다. 1화에서 학창 시절을 묘사할 때도 아역을 기용하지 않아 50이 넘은 나이로 고딩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4년 후에 유사한 일이 반복된다
  • 달래꽃 필 때까지(1998년) : 영국에서 체류중이다가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탈출한 한 북한 고위 공직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 드라마에서 정동환이 연기한 역할은 바로 김정일 역. 더 이상의 말이 必要韓紙???
  • 국희(1999년)★ : 병원 원장이자 주인공 민국희(김혜수)의 친아버지 민영재로 일제시대 때 군의관으로 독립군에 들어가 항일 투쟁을 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딸과 전재산을 친구 송주태(박영규)에게 맡기는데, 악인 송주태는 전재산을 먹튀하고 국희를 부엌데기처럼 방치했다.
  • 가을동화(2000년)★ : 교수로 자기 딸과 남의 딸이 바뀐지 모르고 피도 섞이지 않은 딸을 사랑으로 키웠으나, 정작 친딸을 찾은 뒤에는 친딸 신애에게 별다른 애정을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은서를 제대로 챙긴 것도 아니어서, 미국으로 가게 되었을 때 은서를 데려갈 생각조차 않고 떠났다. 다른 가족들에 비해 은서를 그리워한 듯한 묘사도 확실히 적다.
  • 야인시대(2002년) : 최동열 기자목록중 가장 정상적이고 선한 역일지도 : 김두한의 일생을 옆에서 지켜보는 인물로, 김두한이 의지하는 스승과도 같은 인물이다. 그리고 집이 습격당해 부친이 김좌진에게 당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당시 50이 넘은 나이였음에도 교복입은 대딩 역할을 소화했다.
  • 불멸의 이순신(2004년) : 윤두수 역. 나라가 엉망인데도 당파싸움에 여념이 없는 교활한 정치가로 자세한 건 윤두수참조.
  • 어느 멋진 날(2006년)★ : 재벌가 회장으로 밖에서 낳아온 딸을 양녀 형식으로 자기 호적에 입적시키고는, 자기 아들이 딸에게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을 의도적으로 모르는 척 하여 가정을 파탄나게 한데다 아들이 자살 미수에까지 이르도록 하고, 그 딸의 친어머니, 그리고 친어머니와 결혼한 남자를 모두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다 결국 교통사고로 사망.
  • 너를 잊지 않을 거야(2006년) : 2001년 일본 도쿄에서 취객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의인 이수현 씨를 다룬 영화로 이수현 씨의 아버지 역할로 등장한다. 영화의 배경 대부분이 일본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촬영한 초반부에만 등장해서 비중은 적은 편이다. 그동안 맡았던 대부분의 역할들이 악역 혹은 가족을 힘들게 만든 아버지였던 것에 반해, 여기서는 이수현 씨를 훌륭하게 키워낸 모범적인 가장의 역할을 맡았다.
  • 연개소문(2006년)★ : 연태수 역. 연개소문의 숙부지만 영류왕에게 동조하면서 연개소문을 적대시하는 악역이다. 다만 드라마가 드라마인지라 사실상 흑역사.
  • 대왕 세종(2008년) : 조말생 역. 태종과 세종 두 임금의 시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는 정계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각종 정치적 술수를 부려가며 정계를 좌지우지하면서도 교묘히 책임을 피해가는 노회한 권모술수의 달인. 세종의 가장 큰 정적이지만 기본적인 충성심은 있는 관료.
  • 뉴하트(2007년)★ : 광희대병원 원장, 내과계 의사. 한복 장인으로 유명한 여성과의 불륜으로 딸 남혜석을 두었다. 광희대 의대를 수석 졸업한 딸이 같은 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신입으로 들어오려는걸 막다 실패한다.[3] 딸과는 병원에서 만나도 대충 인사하며 따로 둘만 있을때에만 부녀가 되지만 관계는 좋지 않다. 병원에 이득이 안 되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며 이것 때문에 본인이 데려온 지방에서 놀고먹던 최강국 교수와 자주 대립한다. 의학 드라마에서 흔히 보이는 병원 파워 게임의 한 축이자, '생명도 중요하지만 병원도 이익이 있어야 굴러간다'는 파. 최강국의 영향을 짙게 받은 딸도 자신에게 반기를 들어 대립하게 된다. 심근경색으로 심장이식이 절실한 상황이 되었지만 기증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 더군다나 상태가 심각해 국내에서 수술할만한 의사는 최강국 뿐인데, 그 최강국마저 자신과의 대립에 사표를 쓰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에 남혜석이 최강국이 탄 미국행 항공기에 위성전화를 걸어 그를 살려달라며 애원하고, 거절하는 최강국에게 우리 아버지 좀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커밍아웃. 이에 마음을 돌려 돌아온 최강국과 흉부외과팀이 비행기 출발을 지연시켜가며 근근히 구해온 심장으로 이식수술을 받았지만 이식거부반응으로 결국 눈을 감게 된다. 호흡기를 꽂은채로 스케치북에 미안하고 최강국 교수에게 잘 배우라는 글을 써서 딸과 화해했지만 곧바로 죽는다.(...)
  • 자유인 이회영 (2010년)★ : 주인공인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역을 맡았다. 정말 오랫만에 주인공을 맡은 작품. 야인시대 최동열 기자 역과 함께 선역으로 나왔다. 재밌게도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역의 안재모를 취재하는 최동열기자로 나왔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반대로 안재모가 이회영 역의 정동환을 취재하는 기무라 준페이 기자로 출연한다.
  • 프레지던트 (2010년): 야당 평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한대운 후보역. 회창을 모델로 한 듯한 대단히 청렴하고 긍정적인 보수 후보 역이다. 정정당단한 승부를 너무 강조하다보니 주인공 장일준(최수종 분)이 밉상으로 보일 정도. 사실 조기종영으로 후반부에 4회에만 등장해서, 활약할 여지도 적고 매우 안습하고 초라하게 나온다.[4] 결국 최종보스가 아닌 작가의 페르소나 겸 장일준의 스승 겸 이크 보스로 전락(…) 알고보면 안티 스파이럴이라고 한다
  • 공주의 남자 (2011년)★ : 문종 아마 이 항목 중 가장 사회적 지위가 높은 역할일지도 : 단명한 죄로 딸 경혜공주와 아들 단종을 지켜주지 못해서 둘 다 불행한 삶을 살게 했다. 하지만 이쪽은 다소 억지성이 짙은 게, 딸이 고생한 것은 정말 본의도 실수도 아니며 사회적 상황이 그렇게 몰아갔을 뿐이다. 끽해야 경혜공주가 사랑하지 않았던 정종과 혼인시킨 게 전부이고, 나중엔 둘이 알콩달콩한 걸 보면... 더군다나 본인이 죽은 후의 고초는 전부 동생 탓. 아들도 아닌 동생을 가지고 교육 잘못했다고 할 수도 없는 일이니... 정말 죄라고 해봐야 단명한 것 밖에 없다(...). 실제로 문종은 상당한 딸바보였다. 해당항목 참조.
  • 신들의 만찬 (2012년)★ : 의사로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충격받은 아내를 자살시도 하게 만들고, 그 와중에 친딸을 잃어버리자 어디서 주워온 아이를 강제로 자기 딸의 운명을 살게 만들었다. 그리고 친딸은 못 알아보고 PO구박wer
  • 최고다 이순신 (2013년)★ : 아마 이 항목에서 그나마 사회적 지위가 낮은 일반 회사원 첫사랑 송미령의 딸 이순신(아이유)를 업둥이인 척 아내에게 기르게 한 뒤 입을 다물고 있다가 송미령을 구하고 죽었다. 순신의 출생에 관해 설명하지 않고 죽은 탓에 순신이 그의 혼외자식이라 의심받아 가족과의 관계가 한때 서먹해졌었다. 유일하게 그의 어머니만 친손녀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업둥이라 구박하던 걸 거두고 예뻐했다(...). 물론 사실관계가 밝혀진 후 시망.
  •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2013년)★ : 최진철 역. 병원 부원장으로서 기회주의자이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 드라마 나인의 최고 악역 되시겠다. 병원 원장이자 친구인 박천수가 아들 박정우와의 몸싸움 중 우발적인 사고로 사망하자 병원을 차지할 목적으로 박정우를 설득해 단순화재 사건으로 위장한다. 죄책감에 시달리는 박정우에게 회유와 협박을 적절히 사용해 병원을 양도받는데 성공하고, 그동안 박천수의 반대로 시도하지 못했던 신약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온갖 비윤리적인 방법을 동원한 끝에 20년만에 신약개발과 줄기세포 분야에 권위자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박선우가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인 향을 이용해서 최진철의 추악한 과거를 목격하게 되고,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과거를 바꾸는데 성공. 최진철은 살인사건 은폐에 대한 죄값을 치른 뒤 작은 의료기기상을 운영하는 노인으로 추락해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년)★ : 서대석 역. 명망있는 판사이나 사실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위증도 눈감는 속이 시커먼 사람으로, 딸 서도연이 억지로 가정부의 딸 장혜성을 범인으로 몰아세우자 장혜성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았으며, 서도연이 민준국의 범행을 보고도 겁에 질려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서지 못한 것을 알자 딸을 외면해 버린다. 상처받은 딸은 자신의 진짜 꿈인 미술을 포기하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겠다는 각오로 검사가 된다. 게다가 무고한 황달중에게 오판을 하면서까지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황달중이 죽였다고 알려진 전 부인 전영자가 산 채로 나타나 자기 딸을 입양하라고 하자 그대로 그 딸을 입양해서 서도연으로 키운다. 하지만 입양한 다음에도 차가운 태도로 딸을 대해서, 서도연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게 된다.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2013년)★ : 김남윤 역. 제국그룹 회장으로 김원, 김탄의 아버지. 평범한 서민 출신이던 첫째 부인이 사망한 뒤 정지숙과 재혼했고, 18년간 한기애와 동거하고 있다. 일견 부드럽고 인자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모든 가족 구성원들에게 불행의 원흉이다.
  • 루비반지(2013년) : 배창근 역. JM그룹 회장으로 배경민의 아버지. (루비의 얼굴을 한) 루나를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으며 욕심 많고 자기밖에 모르는 루나를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년) : 유문배 역. 국회의원이자 유성그룹 1대 주주로 유성그룹 폐기물 불법 매각 현장을 목격한 사람을 수하를 시켜 살해하고, 이 살해현장을 목격한 주인공 은대구(이승기 역)의 어머니도 죽이고 은대구마저 죽이려고 하는 은대구의 철천지 원수로 나오고 있다.
  • 끝없는 사랑(2014년) : 김건표 역
  • 달콤한 비밀(2014년) : 한판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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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서울예술대학교
  • [2] 사실 웬만한 중견배우들은 다 연극무대로 데뷔해 기본적인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많다고 한다.
  • [3] 사실 관계가 들통날까 두려워서 막은 것은 아니다. 수석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딸이 힘들고 비전없는 흉부외과에서 고생하기를 원치 않아서였다. 먹고 살기 무난한데다 자신이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내과에 가길 원한 것. 더군다나 막았다기보다도 설득에 가깝다.
  • [4] 원작 이글을 따르다보니 야당 경선에 대한 묘사가 전무하다가 갑툭튀하는게 같다. 이글에서는 미국 공화당의 강경보수 장군 출신 "그랜트" 후보로 주인공의 유도심문에 그대로 낚여 결정적인 인종차별 실언으로 패배하나, 여기서는 매우 깔끔 담뱍하고 문약한(...) 정동환이 전혀 다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장일준이 이기는 방식도 결국 네거티브에 대한 동정표... 이러다보니 캐릭터의 위화감이 쩔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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