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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last modified: 2015-04-14 01:44:4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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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려원(鄭麗媛)
출생 1981년 1월 21일, 서울특별시
학력 그리거주립고등학교
신체 B형
가족 1남 2녀 중 둘째
데뷔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
소속 키이스트
공식사이트 싸이 트위터

Contents

1. 경력
1.1. 걸그룹 샤크라
1.2. 배우
1.2.1. 2000년대
1.2.2. 2010년대
2. 기타 이야기거리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텔레비전 드라마

1. 경력

1.1. 걸그룹 샤크라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려원'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당시 같은 샤크라에 속했던 멤버로 황보와 은[1] 이니[2]가 있었고, 해체한 후 현재까지 현역으로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은 실질적으로 황보와 정려원 정도다. 참고로 이니의 본명은 임선홍으로 1997년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다.

참고로 샤크라의 대표곡인 '한' 에서 정려원의 파트는 전부 고음의 가성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귀신 목소리(...)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1.2. 배우

1.2.1. 2000년대

2002년 긴급조치 19호(...)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게 된 려원은 이후에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고 2004년 샤크라를 탈퇴한 후 연기자 전향을 선언하였다. 이후 본명을 내걸고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윤은혜황정음에 가려져 잘 부각되지 않았지만, 1세대 여자 아이돌 중 배우로 성공해 자리를 잡은 케이스 중 한 명이다.

연기자로 전향한 후 처음부터 덥석 주연부터 맡지 않고, 단편 드라마 및 시트콤의 조연 등으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나간 배우. 이 점을 들어 더 호감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2005년 "안녕 프란체스카"와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많이 얻으면서 점차 연기 반경을 넓히게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민[3]을 갔다가 가수 데뷔 후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활동하는 관계로 실제 국적은 오스트레일리아다.# 이 때문에 내 이름은 김삼순의 유희진 역으로 인기를 얻은 후 가을 소나기 촬영 중 방송사 홈페이지에 가입해 글을 써서 팬들에게 감사[4]하단 말을 쓰고 싶어도 못 썼다고 한다.

2007년 봉태규와 함께 출연한 "두 얼굴의 여친"으로 영화에 첫 주연을 맡았다. 가수 출신이라는 편견으로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으나, 막상 스크린에서 내린 후에 상당한 을 얻었다. 큰 정신적 상처를 입은 다중인격 여성을 연기했는데, 스무살의 아니 역은 풋풋한 귀여운 연기를 다른 인격인 하니 역은 보이쉬한 모습[5]으로 청룡영화제 신인상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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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대작 씨표류기[6]에선 정재영과 주연을 맡았으나 이 영화도 흥행에는 실패.. 정재영식 연기 스타일, 정려원의 잠재력 둘 다 볼 수 없었다는 평이 많았지만 작품성은 인정받았다.

1.2.2. 2010년대

다시 드라마로 외도한 후, 2011년에 정려원은 영화 3편에 잇달아 주연으로 공연한다.

곽경택 감독과 찍은 2011년작 "통증"[7]에선 혈우병을 앓는 동현 역을 맡았는데 배우 경력에서 급반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까치발로 지하철역을 방랑하는 여주인공으로서 혼신의 연기를 펼친 듯 보였으나, 이야기의 다소 부실함과 상대배우 권상우와의 리액션이 상당한 아쉬움이었다. 가난뱅이 동현 역과 어울리지 않는 정려원의 의상도 미스. 제발 스크린에서는 패션리더 하지 말자. 하지만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펼치는 러브씬과 교회 씬에서의 눈물연기는 어느 영화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명장면이기도 하다. '통증'으로 여배우로서 확고히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였으나 남자우위의 곽경택 감독 영화에서 무리수를 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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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적과의 동침, 2012년 네버엔딩 스토리 두 작품도 흥행에 실패[8]하고 말았다. 정려원과 엄태웅은 손익분기점을 넘는 관객수 동원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펼쳤으나 결국 관객수 100만은 넘지 못했다.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세 자릿수 관객이 소원이라고 밝혔으나 스토리의 비현실적인 전개와 정려원의 이미지가 은행텔러 역할과 안 맞다고 본 관객들의 시선(편견?)이 실패의 요소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느 배우는 소화하기 힘든 장례식 준비 장면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마지막 재회 씬에서 보는 이를 짠하게 만들었던 정려원식 만의 대사[9] 등에선 스크린을 휘어잡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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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는 드물게 폭 넓은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여배우이다. 본인의 실제 모습인지 연기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있다는 얘기.. 평범한 역할도 정려원이 연기함으로써 계속 스크린에 시선을 고정하게 만드는 장면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엄청 저평가된 배우.

2012년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백여치[10]으로 부활에 성공한 듯 했지만 백여치 약발이 다한 2014년 현재 월화수목극 주연급 여배우로서의 입지는 다소 불안정한 상태. 최근작인 메디컬 탑팀의 부진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행보가 더더욱 불투명해졌다. 아직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흥행작은 드라마 삼순이와 샐러리맨 초한지 2개뿐이다. 2014년 5월에는 트스타코리아의 진행만을 맡고 있다. 천천히 숨을 고르면서 다음 영화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함.

2. 기타 이야기거리

지나친 패셔니스타의 부각은 본인의 인지도를 높여주긴 했으나 영화배우로서는 큰 효과를 주지 못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배우라 할 수 있다. 자주적인 여성으로서의 아우라(aura)를 가진 배우로 영화에서 흥행은 보지 못했으나 종영 후 DVD 등을 통해 많은 팬들을 확보한 것을 볼 때 앞으로 자신만의 독립적인 이미지를 스크린에서 어떻게 표출해내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전도연에 비견될만한 잠재력[11]을 가졌다는 평도 있다.

뱀발로 데뷔 초에는 좀 통통한 편이었으나, 김삼순에서 살을 쫙 빼서 마른 체형으로 나올 때[12]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문제는 날이 갈수록 거기서 더 야위기 시작해서 나중엔 정말 에반게리온 수준까지 가기도 했는데 이때문에 거식증 의혹도 있었다.

2004년 졸작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주연에게 막말로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이 앞으로 영화에 주연을 맡으면 스텝, 조연, 단역한테도 진짜 잘해줘야지 느꼈다고.'

본인의 쇼핑물을 운영하냐고 사람들이 자주 묻는데 그런거에 속지 말라고 한 적이 있다. 그런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영화배우로서의 성공에 욕심이 많음..

2011년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 중 부산광역시를 방문한 적(한때 부산시내 교통마비)이 있는데 '참 여러 얼굴을 가진 도시다' 느꼈다고 함. 부산 동구에서 촬영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려고 사료를 샀는데 눈이 마주치면 도망가더니 정작 순한 고양이를 만났을 때는 줄게 없어서 안타까웠다 한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 긴급조치 19호》(2002년)
  • B형 남자친구》(2004년) - 보영 역
  • 얼굴의 여친》(2007년) - 아니/하니/유리 역
  • 씨 표류기》(2009년) - 여자 김씨(김정연) 역
  • 《적과의 동침》(2011년) - 설희 역
  • 》(2011년) - 동현 역
  • 버엔딩 스토리》(2012년) - 송경 역

3.2. 텔레비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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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중에 이은으로 예명을 바꿨지만,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본명은 이 사람과 동일하다.
  • [2] 1997년도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임선홍이다. 샤크라에서 탈퇴한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 [3] 초등학교 5학년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갔는데 집안이 어려워서 13살부터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 [4] 반드시 본인 이름으로 글을 올려 직접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 [5] 유심히 살피면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백여치 역과 비슷한 부분을 볼 수 있다.
  • [6] 독방에서만 생활하는 외톨이 역을 맡았는데 세트장에서 심한 외로움을 느꼈다고 한다.
  • [7] 강풀이 원안만 제공했으며 다른 작가분이 각색했다. 만화 통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 [8] 촬영은 부산광역시, 양산시에서 했으나 극 내에선 서울, 강화도가 배경이다. 엄태웅은 관객 수 250만을 넘으면 정려원과 결혼까지 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실제 정려원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음.
  • [9] "눈물팡팡..그러게 왜 이래 늦게 왔어? 내가 꺼지라 그러면 잠깐 꺼졌다 다시 나오라 그랬잖아.."
  • [10] 삐~~소리와 막말이 대사의 20%는 넘을 정도로 욕설이 심한데 실제론 입모양이 비슷한 10색 크레파스 등을 템포를 주면서 섞었다고 한다. 이 역할이 본인의 실제 성격과 너무 달라서 힘들었다고 함.
  • [11] 전도연이 접속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은지 정확히 10년 후 정려원이 그 상을 이어받았다.
  • [12] 배역이 암 환자라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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