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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룡

last modified: 2015-04-11 10:16:16 by Contributors

유희왕의 카드 시리즈.

한국판 명칭 정룡
일본판 명칭 征竜(せいりゅう)
영어판 명칭 Dragon Ruler

Contents

1. 개요
2. 설정
3. 개별 카드 일람
3.1. 암정룡-레독스
3.1.1. 지정룡-리아크탄
3.2. 폭정룡-타이달
3.2.1. 수정룡-스트림
3.3. 염정룡-블래스터
3.3.1. 염정룡-버너
3.4. 남정룡-템피스트
3.4.1. 풍정룡-라이트닝
3.5. 요정룡 고대
3.6. 아룡전생
3.7. 아룡포효
4. 참고 카드
5. 특징
6. 정룡 덱의 현실
6.1. 정룡 발매 전
6.2. 발매부터 2013년 9월까지
6.3. 2013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6.4. 2014년 2월부터 3월까지
6.5. 2014년 4월 금제 이후
6.6. 2014년 7월 금지제한
6.7. 2015년 1월 금지제한
6.8. 2015년 4월 금지제한
6.9. 무엇이 문제였나
7. 레어도


1. 개요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등장한 드래곤족 카드 시리즈.

영사, 영신과 비슷한 코나미의 속성 푸시의 일환이지만 이쪽은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가 아니라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지금까지 푸시받았던 속성이 전부 한 번에 등장하였다.

드래곤족과 관련된 효과의 내용도 비슷한 구성이기는 하지만 각각 지/수/화/풍 단일 속성만을 서포트하고 있으며 '정룡' 이라는 카드의 이름을 지정하는 카드는 현 시점에선 없기 때문에 정식 카드군은 아니고 그냥 시리즈 카드에 해당한다. 다만 단순 시리즈 카드 중에서도 이름의 공통성과 컨셉의 유사성만 존재하는 영신이나 영사 같은 경우는 아니고 공통적으로 드래곤족을 제외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제너레이션 피시, 스파이더, 초시공전투기 등과 같이 서로 연계가 가능한 타입의 시리즈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그 연계성과 해당 카드들의 힘에 대해서는 이하의 내용으로 후술한다.

2. 설정

4가지 속성의 힘이 강한 대자연에 사는 4마리의 드래곤들로 자연의 힘을 모아서 성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힘이 충분히 모이면 다시 자연에 힘을 방출하는데 이렇게 방출된 힘은 자연에 퍼져나가 활력을 불어넣어 자연을 순환시킨다고 한다.

힘을 방출하고 난 정룡은 어린 용(통칭은 꼬마 정룡/아기 정룡)의 모습으로 전생하고 다시 자연의 힘을 비축하며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성장을 시작한다.

3. 개별 카드 일람


3.1. 암정룡-레독스

card100011455_1.jpg
[JPG image (398.89 KB)]

한글판 명칭 암정룡-레독스
일어판 명칭 がんせいりゅう-レドックス
영어판 명칭 Redox, Dragon Ruler of Boulder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드래곤족 1600 3000

"암정룡-레독스"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또는 땅 속성 몬스터를 합계 2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와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묘지로 버리고, 자신의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③ :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족 /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④ :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어있을 경우,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탄탄한 수비벽형 능력치에 고유 효과는 자신 묘지 한정 죽은 자의 소생. 패의 땅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도 된다. 꼭 정룡 덱이 아니라도 자동기계머시너즈, 가제트 등 쉽고 강력하게 쓸 수 있는 덱은 많다. 여차하면 남아도는 증식의 G카드카·D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수비력이 높게 책정된 탓에 다른 정룡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공격력이 아쉬운 부분. 어차피 엑시즈나 싱크로 소재로 써버리는 순수 정룡에선 그다지 문제 될 게 없지만 땅속성 위주의 테마덱에 서포트로 투입될 경우에는 다른 정룡과는 달리 유사시에 튀어나와서 공격 요원으로 운용할 수 없다는 점이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온다. 염정룡이 4정룡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반면 아무래도 이 카드가 그 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아룡포효에서의 일러스트를 보면 날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4월에 지정룡이 풀려나는 대신 이 카드가 금지를 먹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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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x, Dragon Ruler of Boulders
Collectible Tin
CT10-EN003 시크릿 레어 미국

3.1.1. 지정룡-리아크탄

card100011582_1.jpg
[JPG image (379.7 KB)]

한글판 명칭 지정룡-리아크탄
일어판 명칭 せいりゅう-リアクタン
영어판 명칭 Reactan, Dragon Ruler of Pebble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드래곤족 1800 1200

"지정룡-리아크탄"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드래곤족 또는 땅 속성의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암정룡-레독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공격할 수 없다.


스티치?

특이하게도 레독스보다 공격력이 높다. 뿔이 아직 부러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인 듯. 보통은 필드에 나올 일이 없지만 마도와의 매치업에선 수비 표시의 승령술사 조겐을 전투 파괴하기 위해 의외로 자주 소환되는 카드.

2013년 9월 1일자로 금지의 감옥에 들어섰다가 2015년 4월 1일자로 해제되었다. 대신 암정룡이 금지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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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폭정룡-타이달

card100011456_1.jpg
[JPG image (407.24 KB)]

한글판 명칭 폭정룡-타이달
일어판 명칭 ばくせいりゅう-タイダル
영어판 명칭 Tidal, Dragon Ruler of Waterfall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드래곤족 2600 2000

"폭정룡-타이달"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또는 물 속성 몬스터를 합계 2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와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묘지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③ :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족 /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④ :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어있을 경우,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어태커형 능력치에 고유 효과는 어리석은 매장. 절해의 기사가 너무 시원찮게 나온 물 속성 덱에서 제넥스 운디네를 쓰는 게 꺼려진다면 대신 묘지 쌓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긴 한데 묘지를 한 번에 많이 쌓을 순 있지만 패 소모가 심한 것이 흠.

패에서 물 속성을 버리는 것이 코스트이므로 패의 해황을 묘지에 보냄으로서 제거 효과를 발동 가능한 점은 강력하다. 단, 제넥스 운디네가 덱에서 보낸 해황이 코스트라서 효과를 발동하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덱에서 해황을 보내는 건 효과인지라 덱에 있던 해황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결국 이 카드는 정룡덱 뿐만 아니라 기존 해황 머메일 덱에서도 채용되어 물속성의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이 카드의 제재로 인한 피해는 4정룡 중 가장 적다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카드를 사용하는 머메일 덱에는 제넥스 운디네가 있기에 제한이라도 문제없이 묘지로 보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기 떄문.

2015년 4월, 수정룡이 풀려나는 대신 이 카드가 금지를 먹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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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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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al, Dragon Ruler of Waterfalls
Collectible Tin
CT10-EN001 시크릿 레어 미국

3.2.1. 수정룡-스트림

card100011581_1.jpg
[JPG image (386.18 KB)]

한글판 명칭 수정룡-스트림
일어판 명칭 すいせいりゅう-ストリーム
영어판 명칭 Stream, Dragon Ruler of Droplet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드래곤족 1600 2000

"수정룡-스트림"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드래곤족 또는 물 속성의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폭정룡-타이달"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공격할 수 없다.


이 카드도 패에서 코스트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버리는 것 때문에 해황머메일 덱에 필수요소로 들어간다.

기본 스탯이 상당히 우수하지만 다른 하급 정룡과 마찬가지로 필드 위에 소환될 일은 거의 없다. 다만 마도와의 매치업에선 리아크탄과 마찬가지로 조겐을 전투 파괴하기 위해 꽤 자주 소환되는 편.

2013년 9월 1일자로 금지의 감옥에 들어섰다가 2015년 4월 1일자로 해제되었다. 대신 폭정룡이 금지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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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염정룡-블래스터

card100011457_1.jpg
[JPG image (45.35 KB)]

한글판 명칭 염정룡-블래스터
일어판 명칭 えんせいりゅう-ブラスター
영어판 명칭 Blaster, Dragon Ruler of Inferno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화염 드래곤족 2800 1800

"염정룡-블래스터"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또는 화염 속성 몬스터를 합계 2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와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묘지로 버리고,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③ :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족 /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④ :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어있을 경우,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최상급 어태커로서 손색이 없는 능력치에 고유 효과는 필드 위의 카드 1장 파괴. 화염 속성답게 가장 공격적이다. 패에서 발동하는 몬스터 효과로 카드를 박살내기 때문에 비교적 막기 어려운 파괴 효과이며 특히 따로 제거 카드를 투입하지 않고도 정룡이 필드에 나오는 것 자체를 방해하는 벨즈 오피온 등의 천적을 박살낼 수 있기 때문에 꽤 중요하다.

4정룡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카드로 2800이라는 정말 크고 아름다운 타점을 지니고 있다. 더군다나 이 카드로 가드 오브 프레임벨을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람정룡과 더불어 9월 이후 신 정룡덱의 키 카드도 겸하고 계신다. 물론 레벨 7 중에도 2800 정도의 공격력은 많이들 있지만 문제는 이 카드가 전대미문의 자유 무한 소생 효과[1]를 지녔다는 것. 거기다 의외로 이 카드는 화속성 덱, 드래곤족 덱 전부에 폭 넓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도 상당하다. 물론 이건 4정룡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다.

다만 순수 정룡 덱에서는 파괴 효과를 노리고 쓰긴 좀 힘든 편. 염속성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염속성을 서치해서 써야 하는데 염속성을 서치할 수 있는 블래스터의 효과를 써버리면 그 턴엔 블래스터의 파괴 효과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 거기다 오피온이나 조겐으로 특소 자체가 봉쇄돼있는 상태에선 서치 효과조차 봉인의 황금궤 등으로 행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화염 속성 덱 전반에 넣어도 매우 쓸 만하다. 파괴 효과는 염성 덱에서는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걸로도 모자라 3축 염성에서 유우시엔쇼우를 넣을 것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파괴를 일삼을 수 있다. 속성과 종족을 공유해 서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호루스의 흑염룡 덱에서도 매우 유용한데 묘지의 블래스터를 제외하고 화염의 정령 이프리트인페르노를 소환한 뒤 서치한 Lv.6을 그대로 어드밴스 소환하는 식으로 호루스의 소환을 편하게 해준다. 호루스의 약점인 함정이나 몬스터를 블래스터의 효과로 제거하는 것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또한 인페르노이드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남겨 직접 처치가 힘든 배너티나 스킬드레인을 처치하는 식으로 써먹거나 추리게이트로 튀어나와 강한 공격을 선사하기도 했다.

2015년 4월, 버너가 풀리는 대신 이 카드가 금지를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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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er, Dragon Ruler of Infer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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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염정룡-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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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306.16 KB)]

한글판 명칭 염정룡-버너
일어판 명칭 えんせいりゅう-バーナー
영어판 명칭 Burner, Dragon Ruler of Spark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드래곤족 1000 200

"염정룡-버너"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드래곤족 또는 화염 속성의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염정룡-블래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공격할 수 없다.


일본어로 발음이 완전히 똑같고 한국어로도 티가 전혀 안 나지만 다른 하급 정룡들과 마찬가지로 이름의 '염' 은 블래스터와 한자가 다르다.

은근슬쩍 진염의 폭발염성사-초우텐의 효과 범위 안에 들어가는 편리한 스탯을 지니고 있다. 다만 스탯 자체가 매우 낮아 정규 소환하기에는 매우 좋지 않다.

2013년 9월 1일자로 금지의 감옥에 들어섰다가 2015년 4월 1일자로 해제되었다. 대신 블래스터가 금지를 먹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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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남정룡-템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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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414.26 KB)]

한글판 명칭 남정룡-템피스트
일어판 명칭 らんせいりゅう-テンペスト
영어판 명칭 Tempest, Dragon Ruler of Storm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바람 드래곤족 2400 2200

"남정룡-템피스트"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또는 바람 속성 몬스터를 합계 2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와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묘지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③ :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족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④ :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어있을 경우,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금지 카드

상급 어태커로선 살짝 아쉬운 공격력이다. 고유 효과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드래곤족 만능 서치로 아예 드래곤족 주축인 드래그니티나 채널러와 은근슬쩍 시너지가 있는 하피라면 상당히 강력한 카드. 다른 정룡들과 달리 드래곤족으로만 용도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드래곤족과 인연이 없는 바람 속성 카드군(가스타라든가, 같은 팩에 나온 환상수기라든가)의 입장에서는 지원의 의미가 없다.

소환 관련 효과 이외에도 드래곤족 관련 효과가 있는 유일한 정룡으로 코르세스카나 데브리 드래곤 그리고 드라고 등의 튜너나 현 정룡에서 중요한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염정룡과 더불어 9월 이후의 신 정룡덱의 키 카드로 꼽힌다.

제한 먹는 바람에 가장 새우 등 터지는 덱은 드래그니티. 봉인의 황금궤와 연계하여 덱의 이 카드를 제외, 팔랑크스와 미스틸을 서치하는데 유용히 사용되곤 하는데 이 카드가 덱에 2장 이상 있지 않으면 패에 잡힐 위험 때문에 안정성이 대폭 떨어져 결국 저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

2015년 4월, 풍정룡이 풀리는 대신에 이 카드가 금지를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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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풍정룡-라이트닝

card100011870_1.jpg
[JPG image (287.3 KB)]

한글판 명칭 풍정룡-라이트닝
일어판 명칭 ふうせいりゅう-ライトニング
영어판 명칭 Lightning, Dragon Ruler of Draft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바람 드래곤족 500 1800

"풍정룡-라이트닝"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드래곤족 또는 바람 속성의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남정룡-템피스트"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공격할 수 없다.


같은 바람 속성 드래곤족인 데브리 드래곤으로 퍼올릴 수 있는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바람 속성인데 이름이 라이트닝이라는 점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유희왕에서 번개 계열은 바람 속성으로도 제법 잘 분류된다. 빛속성 쪽이 많긴 하지만 안개 골짜기가스타, 뇌둔봉인식 등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현상. 초기의 일반 몬스터들 중에서도 이런 것들이 많았다.

2013년 9월 1일자로 금지의 감옥에 들어섰다가 2015년 4월 1일자로 해제되었다. 대신에 남정룡이 금지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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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요정룡 고대

분명 레벨 7 드래곤족이긴 하지만 征竜이 아니라 精竜이라 관계없다. 애초에 이놈은 메인 덱 몬스터조차 아니다.

가끔 저 공통점 때문에 상상만 해도 끔찍한 어둠 속성 정룡이라는 낚시도 종종 나온다. 일단 강력한 카드가 있긴 하다 그리고 하나 더 나왔다

3.6. 아룡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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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361.02 KB)]

한글판 명칭 아룡전생
일어판 명칭 りょうてんせい
영어판 명칭 Dragoncarnation
일반 함정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정룡이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지 않는 탓에 딱히 정룡들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는 없지만 4마리의 하급 정룡이 자신을 상징하는 색깔의 빛을 방출하며 전생하는 일러스트와 제외된 드래곤을 패에 넣는 점에서 정룡 관련 카드라는 걸 알 수 있다.

함정 카드라 속공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외되어있는 드래곤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나 패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정룡에게는 더할 나위 없다. 정룡 외에도 카오스 드래곤 계통의 덱에도 매력적일듯, 비슷한 효과를 지닌 DDR과는 상호호환. DDR은 필드에 소환하지만 패의 코스트가 무겁고 아룡전생은 훨씬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카드 이름인 '아룡전생' 은 일본어로 '화룡점정' 과 발음이 같다. 노리고 지은 이름인 듯.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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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JP080 노멀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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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아룡포효

화염/땅/바람/물 속성 몬스터를 1장씩 제외하고 발동하는 바운스 카드. 항목 참조.

4. 참고 카드

  • 이클립스 와이반
    일단 정룡은 아니고 묘지에 묻는 것 자체가 문제이긴 하지만 일단 묻으면 언제든지 정룡으로 제외가 가능하고 드래곤족의 우상이자 힘인 레다메의 서치가 가능해진다. 제외해서 서치 효과가 발동되는 드래곤이라든 등 정룡과 비슷한 성질이기도 하다. 일명 광정룡 이클립스. 주된 투입 용도는 레다메, 라이다, 저지먼트의 서치.

  •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어둠 속성 정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룡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항목 참조.

  • 데브리 드래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했던 드래곤족 튜너. 항목 참조.

  • 코아키메일 드라고
    2014년 초부터 원턴 형식을 취하게 된 정룡의 새롭게 떠오르는 하급 어태커이자 훌륭한 메타 몬스터. 항목 참조.

  •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
    이클립스 쪽이 광정룡 이클립스면 이쪽은 흑정룡 다크 매터. 정룡에게 필요한 묘지 자원과 그 자신의 매장을 동시에 해결해주며 상대의 덱을 망쳐놓고 이후에는 강력한 어태커가 되어주는, 2015년 이후 사실상 정룡의 생명줄이자 어른 정룡을 전부 금지 카드로 만든 장본인중 하나. 항목 참조.

5. 특징

레벨 7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레벨 7, 드래곤족, 공수의 합계가 4600
  • 패 또는 묘지에서 드래곤족 또는 자신과 같은 속성의 몬스터를 2장 제외하고 패 또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
  • 패에서 자신+동일 속성의 몬스터를 버리고 발동하는 고유 효과
  • 제외되었을 때 자신과 동일 속성의 드래곤족을 서치하는 효과
  • 어떤 방법으로든 특수 소환했을 경우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옴

묘지 자원으로 특수 소환 가능에다가 패에 있어도, 묘지에 있어도, 심지어는 제외되어도 효과를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몬스터들이지만 1턴에 발동할 수 있는 것은 이 중 1개 뿐이다. 1턴에 3가지 중 1종류만 발동할 수 있다는 이 점에 주의해야 하는데 특수 소환할 경우 코스트로 사용할 정룡은 특수 소환하는 정룡과 다른 정룡을 제외해야 제외되는 정룡의 서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1턴에 1번 발동이라는 점을 노려 D.D. 크로우로 묘지에서 특소시 상대의 정룡을 제외시켜 특소와 서치를 불발시킬 수 있다. 제외된 정룡은 이미 특수 소환 효과가 발동된 것으로 취급하기에 제외되어도 서치 효과를 추가로 발동할 수 없다.

레벨 7이라는 점이나 제외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같은 팩에서 나오는 칠성의 보도와 연계되도록 한 것.

또 자신과 같은 속성의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레벨 4, 레벨 3 몬스터가 존재한다. 하급 몬스터들은 위에 나온 설정에서 자연으로 힘을 방출한 후 막 새로운 정룡으로 환생한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이 몬스터들은 다음과 같은 효과로 레벨 7 몬스터를 서포트한다.

  • 자신+자신과 동일 속성 또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패에서 버리고 같은 속성의 레벨 7 정룡을 덱에서 특수 소환

세 가지 효과를 모두 제대로 발휘하려면 각 속성에 특화된 드래곤 덱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땅, 물 속성 드래곤족은 이들만으로 덱을 짤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고 해주긴 힘들고 그나마 화염 속성에 호루스의 흑염룡, 바람 속성에 드래그니티암드 드래곤, 사파이어 드래곤 등이 있는 정도다. 즉, 원래는 드래곤족 덱에서 여러 장 넣고 1번, 3번 효과를 쓰거나 속성 특화 덱에서 1번, 2번 효과를 쓰는 식으로 사용하게 될 듯 했다. 그러나...

펼쳐진 것은 혼돈의 지배의 카오스 3형제에 이은 코나미의 흑역사 시즌 2, 아니, 그보다 더한 최대의 흑역사였다.

자신들끼리 모아서 덱을 짤 수는 없는 영신, 영사와는 달리 속성 외에도 드래곤족이라는 공통점에 대한 서포트도 함께 하기 때문에 이들을 한데 모아놓고 쓰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은 유희왕 OCG를 넘어서 웬만한 종류의 TCG를 찾아보아도 보기힘든 희대의 어드밴티지를 얻는 최강덱이었다.

사실 앞서 소개된 정룡들이 죄다 금지나 제한을 먹었음이 표시된 시점에서 이미 눈치 챘겠지만 저 정도로 무참히 금제를 먹이기까지 얼마나 유희왕이 지옥이었는지, 그 역사란 차마 눈 뜨고 못 봐줄 정도로 끔찍하고 길었다. 이하의 내용에서 그 기나긴 공포의 역사를 서술한다.

6. 정룡 덱의 현실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유희왕의 흑역사.

여태껏 깽판을 쳐댄 카드군들은 많았으나 정룡은 그 자체만으로도 유희왕의 환경 자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금제 간격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여버리며 그에 따라 TCG 금지제한(그리고 한국에서도)이 따로 신설되기에 이르렀고[2], 정룡을 주축으로 한 덱 말고도 온갖 덱에서 키 카드로 쓰이면서 듀얼리스트의 창의성을 한계까지 발휘할 수 있었으며, 거기에 맞춰 환경을 조성하느라 여태껏 유희왕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파워 인플레를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었다.[3]

블레이드 덱이나 종언이 무제던 시절의 카오스 덱과 2013년 3월 기준의 정룡과 붙으면 정룡이 이긴다. 꼬정룡과 자체 효과에 의한 전개가 둘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빠르고 정룡덱 자체가 두 덱을 완전히 카운터치는 특성을 지니기 때문인데 블레이드 덱에서 차원 융합을 사용할 경우 정룡 덱에서도 몬스터가 우르르 튀어나오고 카오스 덱에서 종언을 사용하면 자신의 턴이 오자마자 대량 전개로 상대를 관광 보낼 수 있다. 묘지가 유지되므로 야타 까마귀도 정룡 덱을 상대로는 무의미하다. 더 무서운 것은 정룡이 등장하기 전에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금지 먹고 레다메가 제한을 먹었는데도 이렇다는 거다.

게다가 서로간의 연계를 상정한 하나의 카드군 내에서 모든 주력 카드가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금지에 걸려버린 케이스는 유희왕 역사상 단 하나도 없었다.[4] 대다수의 카드군은 강력해지면 키 카드 하나만 적절히 제한을 먹이거나 금지를 먹이면 되지만 정룡은 하나 잡아서 죽을 덱이 아니었으며, 끊임없이 다른 카드군과 강력한 연계를 일으켰기때문에 모조리 금제를 먹일 수밖에 없던 것이다. 이를 보아도 정룡이 얼마나 미쳤는지를 체감할 수 있다. 보통 우승 횟수 1위 덱은 금제를 1번만 먹어도 1위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정룡은 금제를 2번이나 거쳤는데도 당당히 1위를 유지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인 건 3번의 금제를 거쳐 이렇게 총 8종의 몬스터 중 4금지 4제한을 먹였는데도 2014년 6월까지 살아있었고, 2015년에도 다크매터 단 1장에 힘입어 부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야말로 유희왕 최대의 흑역사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끈질기고 강했다.

드래곤족, 혹은 지수화풍 중 한가지라도 주력으로 쓴다면 그 어떤 덱에서라도 밥값은 하고, 시너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바로 탑티어를 차지할 수 있는 이 무시무시한 범용성과 파워 덕분에 정룡은 본인들이 4금지 4제한이라는 철퇴를 맞는 걸로도 모자라서 다른 드래곤족 서포트인 초재생능력, 라바르의 희망 중 하나인 봉인의 황금궤를 시작으로 꽃게의 유산 데브리 드래곤(TCG에서만), 용의 계곡용의 영묘 등 다른 덱에서 활용의 여지가 있던 수많은 서포트 카드들을 죄다 금제의 나락으로 몰아넣는 기염을 토했으며, 결국에는 2015년 4월 새로운 드래곤족의 대거 등장이 예고된 상황에서 모든 어른정룡이 단체로 금지를 먹어 다시는 일어날수 없게 되어버렸다.

6.1. 정룡 발매 전

4 속성덱의 한줄기 희망으로 생각되던 시절.

이 카드들이 발표될 당시에 수많은 OCG 팬들은 자신의 지수화풍 덱이 강화될 거라는 사실에 기뻐했다. 마침 광암을 제외한 4속성 서포트나 신규 테마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던 때였다. 다른 테마 덱에 섞어주면 상당히 강한 서포트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었기 때문에 당시 최고의 승률을 올리고 있던 머메일, 염성이나 염왕 덱을 굴리던 사람들은 물론이요 드래그니티를 굴리던 사람들도 이제 템피스트를 만나 용기사들이 부활할 거라며 기뻐했다. 이렇게 순수하던 사람들이...

이런 와중에 가끔 '정룡들만 갖고도 덱을 짤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떨까' 라는 예언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 의견은 이 당시만 해도 반쯤 장난스러운 것이었다. 정룡 넷만 모여서는 일단 어떻게든 튀어나오고 서치는 할 수 있지만 자원이 빨리 마르고 자신들의 고유효과를 발휘하는 것만 해도 불안정했고 또 타키온 갤럭시의 TV CM에서 정룡의 레어도가 슈퍼 레어라는 것이 밝혀지자 그런 돈지랄이 필요한 덱은 너무 비싸서 도저히 짤 수 없을 것 같다는 등의 말이 오갔다. 그러는 동안 각 속성덱 유저들은 자기 속성의 정룡을 서포터니 피니셔로서 어떻게 굴릴까를 열심히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룡들이 실제로 발매된 후 4속성덱의 모든 희망과 기대는 정말로 한낮의 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6.2. 발매부터 2013년 9월까지

대참사.

순수 정룡들로 덱을 짜기 위해 정룡의 패=묘지라는 성능에 주목한 사람들은 머리 속의 온갖 사악한 지혜를 동원해서 순수 정룡 덱의 약점을 보완해 갔고 여기에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발매와 함께 난데없이 등장한 프로모션 팩에서 윤활유 겸 기폭제 역할을 해줄 꼬마 정룡들이 등장했다. 지정룡+수정룡 후에 염정룡+풍정룡까지 발매되어 꼬마 정룡이 실제로 전부 출시되자 사람들은 진짜로 정룡들로만 덱을 짜기 시작했고...[5]

그 결과 기존의 어드밴티지의 개념을 뒤엎어버린 희대의 개사기 덱이 탄생했다. 모든 속성의 정룡을 풀 투입해서 짠 순수 정룡 덱은 그야말로 미친 듯한 강함을 자랑했는데, 패에서 버리고 발동하는 효과, 스스로 묘지에서 특수소환하는 효과, 그리고 게임에서 제외되었을 때 발동하는 서치효과까지 하나같이 말릴 일이 없고 아드에서 손해볼 일도 없으며 심지어 이렇게 소환한 몬스터의 타점까지 지나치게 높았다.

순수 정룡 덱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 하급 정룡의 효과로 묘지를 쌓으면서 덱에서 같은 속성의 상급 정룡을 꺼낸다.
  2. 쌓인 묘지 자원을 제외하면서 상급 정룡 자체 효과로 정룡을 꺼낸다.
  3. 제외된 정룡의 서치 효과로 다른 정룡을 서치해 패를 보충한다.
  4. 엑시즈 소환을 하거나 튜너를 소환하고 싱크로 소환을 해서 정룡의 패 귀환&공격 제한 효과를 회피한다.
  5. 필요하다면 상급 정룡과 다른 카드를 버리면서 묘지를 쌓고 효과를 사용한다.
  6. 다음 턴 다시 하급 정룡으로 묘지를 쌓으면서...

2, 3번 과정이 바로 정룡의 사기성을 가장 잘 대표하는, 묘지에서 묘지 자원을 쓰면서 나오는데 패가 보충이 되는 답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룡과의 매치업에서 패의 어드밴티지를 카운터 해봤자 부질없는 행동이었다. 상급 정룡의 특수 소환 효과가 묘지를 포함하므로 사실상 묘지를 마치 패처럼 쓰는 셈이기 때문. 아예 차원의 틈 같은 카드로 묘지를 쌓는 걸 막거나 왕궁의 철벽 등으로 제외 행위 자체를 봉쇄하지 않는 이상 저 메커니즘은 덱이 다 마를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된다. 죽이고 죽여도 끝없이 튀어나온다. 거기다 제외되었을 때 서치하는 효과는 어디서 제외되든 관계가 없기 때문에 봉인의 황금궤칠성의 보도로 제외할 경우 말도 안 되는 어드밴티지 불리기가 가능하다.

정룡을 제외하는 방법은 다른 정룡의 효과 외에도 칠성의 보도, 봉인의 황금궤,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등이 사용되곤 했는데 이들을 단독으로 그냥 써도 좋은 카드인 판에 정룡의 서치 효과까지 더해지면 그나마 있던 손해까지 다시 덮어버리는, 정말 미친 듯한 이득을 벌 수가 있다. 제외가 중심인 덱이기 때문에 제외 덱에서 흔히 사용되는 DDR이나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 등의 제외 특소 카드와의 시너지도 좋다. 또 카라로에서나 쓰이던 이클립스 와이반도 자연스럽게 제외하면서 레다메나 라이다를 서치하기 위해 투입되곤 했다.

추가로 정룡의 패 코스트는 전부 버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코스트로 드래곤을 막 버려놓고 있는대로 전개를 해대면서 초재생능력으로 카드를 엄청나게 드로우하는 초사기 아드행위가 가능하였다. 당연히 대회에서는 이러한 끔찍한 행위가 성행하기 시작되었고, 이후 초재생능력은 TCG와 OCG에서 각각 금지와 제한을 먹게되는 비극을 피하지 못했다.

거기에 이 덱의 특징은 웬만한 효과가 전부 필드 위가 아니라 제외되었을 때나 패/묘지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그동안 상대의 효과를 방해하는 데 절찬리 이용되던 데먼즈 체인이나 이펙트 뵐러, 스킬 드레인 등이 씨알도 안 먹힌다는 것이었다. 특히 스킬 드레인의 경우 특수 소환한 정룡이 엔드 페이즈가 지나도 계속 필드 위에 남아있는 심히 이뭐병스러운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에 아예 스킬 드레인을 발동하고 정룡으로 비트하는 덱도 나왔었을 정도였을정도라 오히려 약간의 수혜를 받는셈. 이때까지 마이너하였던 배너티 스페이스가 채용되는 때가 있기도 하였다.

특수 소환된 정룡은 상대 턴 엔드 페이즈 시에 패로 되돌아가지만 싱크로나 엑시즈에 대한 제한은 전혀 없기 때문에 2마리 꺼내서 엑시즈하거나 1튜너와 같이 꺼내서 레벨 8 싱크로를 꺼내 패 귀환을 회피해버리면 그만이다. 여차하면 레벨 2 튜너로 귀암성, 레벨 3 튜너로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6], 레벨 4 튜너로 성태룡도 꺼낼 수 있다! 그리고 랭크 7 엑시즈에는 동팩에서 나오는, 강력한 필드 장악력과 제거 능력을 갖춘 환상수기 드래고사크가 있다. 단순히 드래고사크만 계속해서 꺼내도 대부분의 덱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상대가 드래고사크로 제거하기 어려운 몬스터를 꺼내놨다? 그러면 No.11 빅 아이로 뺏어버리면 그만. 상대가 배틀 페이더로 버틴다? 그러면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관통 데미지를 주어버리면 그만. 이쯤되면 눈치 챘겠지만 정룡들이 지나치게 강한 데에는 여태껏 나온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들의 오버 파워도 한 몫 했다. 랭크 8의 엑시즈보다 랭크 7의 엑시즈들이 소환으로 꺼내기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힘들었으니...

기본적으로 정룡들은 일반 소환에 대한 의존도가 거의 없다는 점과 드래고사크 때문에 필드에 토큰이 넘쳐흐른다는 점 때문에 드래고사크의 토큰으로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을 소환해 견제하는 것이 흔했고 심지어 몇몇 괴인들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삼환신이나 삼사신을 1~2장씩 덱에 박아버리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특히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은 당시 매우 흔했던 정룡끼리의 미러 매치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정룡이 소환하는 엑시즈 몬스터와 염정룡의 효과를 막아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대상 지정 효과를 무효화하는 몬스터인데 그 중에 정룡 덱으로 가장 쉽게 소환할 수 있는 게 드래고사크 소환→환상수기 토큰 소환→드래고사크와 환상수기 토큰을 제물로 오벨리스크 소환이라는 것. 또 사신 아바타의 경우 마/함 봉인 효과 때문에 신판 마도덱마저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심지어 다른 드래곤족 몬스터와 섞으면 더 답이 없는데 꼬마 정룡으로 꺼낸 어른 정룡을 제외하고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소환해 제외된 어른 정룡의 효과로 다른 카드 1장을 서치하고 묘지의 정룡을 소생시켜 엑시즈에 쓸 수도 있고 위의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의 토큰으로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을 어드밴스 소환해 상대의 카드 효과를 틀어막아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드래곤족을 제외하면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이용해 이클립스 와이반으로 원하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서치하기도 매우 쉽다! 다시 말해 4대 속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던 카오스 드래곤까지 강화를 시켜준 꼴. 덤으로 카오스 소서러카오스 솔저 -개벽-이 차례로 금지가 풀리면서 혹시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도 금지가 풀리지 않을까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완벽하게 쐐기를 박아버렸다. 묘지가 곧 패가 되는 특성상 생각없이 종언을 날려버려도 정룡에게는 큰 피해가 없다. 오히려 종언을 날리기 이전에 초재생능력을 사용해 두었다면 정룡으로 할 것 다 하고 엔드 페이즈에 자신의 패는 원상복구. 한술 더 떠서 종언+이클립스+정룡이 콤보로 날아온다고 생각해 보자.

그야말로 대격변 수준의 스펙으로 발매 이후 동 팩에서 마도서의 신판 덕분에 그야말로 대상향된 마도와 함께 일약 투톱으로 부상하여 마도와 함께 대부분의 대회를 쓸어먹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2013 세계대회 본선 진출자 26명 중 19명이 사용했다. 참고로 나머지는 6은 마도, 1은 백룡마도. 그리고 결승전에서 정룡이 마도를 꺾고 우승했다.

온갖 대회가 전부 정룡 마도로 도배되는 현상이 정말 심각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아예 정룡, 마도 금지 대회가 빈번히 열렸을 정도로 당시의 듀얼 판도는 그야말로 혼돈의 시기였다.

6.3. 2013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그래서 제재 먹었다.

이 덱이 하필 2013년 3월 금지/제한 직후부터 뜨기 시작한 덱이기 때문에 인잭터 시절과 마찬가지로 코나미가 한 분기를 넘기지도 않은 상태에서 금지/제한을 먹일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생각되어 그야말로 망했어요인 줄 알았으나...

2013년 9월 금지 제한 리스트가 발표되자 수많은 듀얼리스트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출시된 이후 바로 다음 시즌에 꼬마 정룡 4마리가 한꺼번에 금지를 먹었다! 이로써 다크 다이브 봄버의 최단기간 금지 기록[7]마도서의 신판과 함께 갈아치운 영광(?)의 카드가 되었다. 덤으로 초재생능력도 제한을 당해 정룡 덱의 어드밴티지 증폭 능력이 어느 정도 봉쇄되었다.

정작 본체에 해당되는 레벨 7의 4정룡들은 아무 제재도 먹지 않았는데 원래 정룡의 의도가 '해당 속성 서포트' 였다는 점,지금 이 의도를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끔찍한 의도 그리고 꼬마 정룡의 전체 금지만 해도 큰 타격이었다는 점을 감안한 듯 했다. 원래 꼬마 정룡의 효과를 사용하면서 다른 정룡 소환+소환 조건 충족+패 말림 방지를 한꺼번에 했었는데 이 꼬마 정룡을 금지시키면 일단 정룡을 묘지에 쌓아둘 카드가 부족해지기에 정룡 유저 입장에선 큰 타격인 셈. 또한 카드를 묘지에 쌓아두는 종류의 카드는 이미 오래 전에 금지를 먹거나 제한을 당했기에 꼬마 정룡의 대체 카드가 별로 없는 것도 한 몫 한다. 또한 이제 성체 정룡을 서로 제외해야 하기에 소환할 수 있는 정룡의 수도 제한되어버린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정룡은 그렇게 약화되었음에도 엄청나게 강했다.

100점 만점에 120점짜리가 100점으로 강등당했을 뿐이지 여전히 기존 덱들로 상대하기에는 상당히 버거운 수준이다. 오히려 절대적인 성능을 자랑하던 꼬마 정룡들이 사라지자 여태껏 묻혀있던 가능성들이 터져나왔다. 금제로 인한 빈틈을 메우기 위해 별의별 카드들이 투입되었고 베이스가 되는 정룡들의 엄청난 범용성 덕분에 대부분 잘만 굴러간다
정룡 덱에서는 효과 특성상 묘지=패라는 점을 이용해 개정 이후의 정룡 덱들은 용의 계곡을 채용하기 시작했는데 단순 묘지 쌓기에도 유용하고 덱에 드래그니티 튜너 몬스터를 넣어뒀다가 필요한 때 서치할 수도 있다. 드래그니티 튜너는 레벨 1부터 레벨 3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레벨 조정에 굉장히 유용하다는 것도 장점.

속성과 종족의 궁합이 잘 맞는 환룡들을 투입하여 신룡기사 펠그란트 등 랭크 8의 소환을 노리거나 서치하기도 묘지에 넣기도 굉장히 용이한 푸른 정룡, 묘지 쌓기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라로 정룡[8], 드래곤족이라는 점을 이용한 정룡 드래그니티 등의 변종들이 계속해서 튀어나왔다.

그리하여 13년 9월 이후에는 대체적으로 레벨 1~4 튜너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레벨 8~11 싱크로를 중심으로 돌리는 형태로 자리 잡았다. 속도는 굉장히 느려졌지만 꼬마 정룡이 금지가 아니던 이전과 비교해서 굉장히 느려진 것이지 아직도 다른 덱들 속도와 비슷하거나 더 빠른 수준이라서 방심은 금물. 오히려 7랭크 엑시즈에만 국한되던 정룡들이 8레벨 이상의 싱크로로 민족 대이동을 시작하며 훨씬 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마도서의 신판 금지 이후로 2군은커녕 아예 3군 밖으로 추락해버린 마도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기 몇 달 간은 정룡들이 현재의 정룡처럼 최적화되지 못한 형태를 보인 채 여러 가지 시도를 하느라 머메일과 비슷한 승률을 이루었으나 이후 선턴 펠그란트 이후에 상황에 맞는 8싱크로의 형태로 최적화를 이뤄냈다.

사실 그 자체만으로는 이미 머메일과 정룡 우승 횟수차가 많이 났기 때문에 다음 금제 전까지 정룡이 우승덱 1위가 되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11월, 여휘사 벨즈뷰트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가 나오자 상황은 뒤집어졌다.

상대의 다수 전개에 전체 파괴로 카운터 치는 벨즈뷰트,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낚아채는 아크 나이트 둘 다 발매 됐을 땐 정룡에게 효과적일 거라 여겨졌다. 하지만 정룡 역시 데브리 드래곤+환목룡으로 이 둘을 어렵지 않게 뽑을 수 있었고, 이게 오히려 고레벨 특수 소환을 막는 카드들을 깨는데 사용된 것이다.

때문에 그나마 상성이 좋았던 벨즈가 벨즈 오피온을 뽑든, 머메일이 크림즌 블레이더를 뽑든 정룡은 상기의 두 카드로 벨즈와 머메일을 압살하였다.

일본 대회에서 2013년 12월의 우승 덱 리스트를 총 집계한 결과 총 129개의 우승 덱 중 정룡 덱은 무려 91개라고 한다(...) 물론 대다수는 드래그정룡, 라로정룡이지만 다른 1군 덱을 몇 달 만에 전부 제치고 우승덱의 70% 이상을 갈아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다른 1군덱은 래빗벨즈가 12개로 2위, 해황머메일은 10개로 3위다. 다른 1군을 전부 쌈싸먹는 정룡의 위엄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결국 정룡은 2013년 또다시 상반기와 하반기를 통틀어 최강의 덱의 반열에 입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속성과 관련된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이 아무리 칼질을 해도 대회 환경을 완전히 장악하며 깽판을 벌이는 모습은 과거 유희왕을 주름잡던 카오스 광암 덱을 연상케 한다.

6.4. 2014년 2월부터 3월까지

그래서 제재 먹었다.

미쳐 날뛰는 정룡에 먼저 칼을 댄 것은 TCG 쪽이었다. 2014년 1월 기준으로 어른 정룡 전부 제한에 용의 계곡이 금지에 올라버렸다. 덧붙여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도 금지에 칠성의 보도데브리 드래곤은 제한에 올라가며 TCG에서 정룡덱 자체를 없애버리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오히려 불쌍한 드래그니티만 금제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런데 이 정도까지 해놨는데도 정룡을 투입한 드래곤족 덱이 순위권에 들기도 했다.

OCG측 역시 2014년 2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어른 정룡들을 단체 준제한을 시전하고 역시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 금지, 칠성의 보도봉인의 황금궤 제한으로 칼질을 가했다.

이로 인해 정룡은 죽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너프를 먹었다. 금제로 인해 빈 자리를 얼마든지 다른 서포트 카드와 서치 성향의 카드로 채울 수 있다고 하지만 중요한 건 한 듀얼에서 정룡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최대한도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것. 이젠 정룡이 제외되면서 동명의 카드가 서치되는 순환을 1종류당 1번밖에 볼 수 없게 되었고 중후반부에 묘지의 정룡이 바닥날 위험이 더욱 커졌다.

이것이 미치는 영향이 결코 적지 않아서 소위 순수 정룡이라 불리는 정룡 위주로만 돌아가는 덱은 어느 정도 타격을 입고 다른 카드들을 활용하면서 좀 더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함정을 다수 채용해 상대에 대한 견제력을 높여 커버하거나[9] 용의 영묘 같은 서포트 카드를 늘리거나 심지어 여태 줘도 안 쓰던 어리석은 매장이나 이차원에서의 매장을 채용하여 줄어든 자원량을 보충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 또한 금제에 대한 반동으로 패 순환과 묘지 자원 쌓기에 중점을 둔 백룡 정룡의 비중이 높아졌고, 순정룡에 밀려 여태껏 1군에선 수가 많지 않았던 라이트로드형 정룡과 드래그니티 정룡 등은 타격이 상당히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빈 자리를 메꿀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다만 일방적으로 너프만 먹은 것도 아닌데 정룡의 하드 카운터인 벨즈 오피온이 제한을 먹었기 때문에 이 점에선 정룡에게 득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금제를 미리 적용한 예비성 대회에서 여전히 정룡이 몇 번 우승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도 이 예비 대회들의 전체적인 입상 비율에서도 좀 더 다른 덱들의 비중이 늘어난 편.

기존에 강한 전개력을 갖고 있었던 기아기아, 신규 카드로 강화되어 점점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오파츠나 발매 이전부터 성능에 대해 말이 많은 아티팩트 등이 정룡의 새로운 대항마로 꼽혔다. 특하 AF오파츠는 상대 턴엔 아티팩트를 통한 전개와 견제, 자기 턴엔 오파츠로 4, 5축 엑시즈를 하며 비트하는 강력한 덱이었기에 순식간에 1군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오파츠나 아티팩트가 발매되고 나서도 정룡은 다른 덱을 누르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었다. 129개 우승덱에서 91개를 차지할 정도의 밸런스 파괴는 아니지만 일단 비슷한 방식으로 2014년 2월의 우승덱을 집계한 결과 도합 130개 덱 중에 48개의 우승을 차지하여 아직까지는 파워를 과시하였다. 오파츠가 33개로 빠르게 치고 나오고 있기는 하였지만...

그럼에도 더 충격적인 사실은 티어권인 오파츠+아티팩트+오파츠 아티팩트의 우승 횟수는 40회(아티팩트 충혹마 1회 포함), 정룡은 이 3개의 우승 횟수의 합을 뛰어넘는 42회라는 것이다. 게다가 라로정룡까지 합치면 48회. 확실히 파워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덱이었다.

6.5. 2014년 4월 금제 이후

그래서 제재 먹었다. 결국 4월자 금제에서 어른 정룡들마저 모조리 제한을 먹여버렸다.

제한 제재 이후 정룡은 완전히 죽어버린 듯 했다. 전 분기에 그나마 정룡을 상대할 수 있었던 AF오파츠가 누구나 예상했듯이 탑 덱으로 치고 올라왔고 기아기아와 마돌체 등이 정룡의 나머지 빈 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불굴의 정룡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덱 타입을 들고 나왔는데 그건 그 전에는 쓰는 사람만 썼던 백룡 정룡이었다. 9월 무제한 시절이나 2월 준제 시절에도 백룡 정룡이라는 덱은 존재했지만 정룡만 쓰는 게 더 강했기 때문에 백룡을 쓰는 건 꽤나 마이너한 구성이었다. 하지만 제한이 된 지금 정룡이 의지할 데는 백룡밖에 없었다.

백석은 묘지로 보내지면 푸른 눈의 백룡을 덱에서 서치해 오는데 이 간단한 효과를 이용해서 패를 벌고 자원을 쌓는다. 또한 트레이드 인이나 조화의 패로 패를 순환한다. 아무리 백룡이나 백석이 정룡의 코스트로 사용된다 하더라도 자원은 모자를 수밖에 없는데 그 때문에 정룡은 속공 덱의 형식을 띄게 되었다. 용의 계곡이나 용의 영묘와 같은 카드를 사용하여 빠르게 이클립스 와이번을 묘지로 보내고 레드 아이즈 다크니스 메탈 드래곤을 서치한 다음 한꺼번에 폭발적 전개를 하여 상대를 끝내버리는 식이다.

이리하여 정룡은 완전히 죽지는 않은 채로 원턴에 존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곧 상황이 다시 정룡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는데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의 발매로 섀도르란 테마가 등장한 덕분이었다. 섀도르는 그 강력하던 AF오파츠를 상성으로 찍어누르고 모든 엑스트라 덱에 의존하는 덱의 천적으로 군림하면서 우승덱을 전부 도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룡이 이 원탑 덱의 대항마로 떠오른 것이다.

정룡은 코아키메일 드라고라는 강력한 광암 메타 카드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데 이게 광암 소환을 주로 하는 섀도르에 잘 먹혔고 스킬 드레인과 같은 카드를 쓰면 엑스트라 덱을 쓰지 않고도 섀도르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다. 또한 거의 모든덱의 특수소환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던 엘섀도르 미도라시 또한 1번에 특수 소환으로 고타점 드래곤족이 패/묘지에서 기어나오는 정룡에게는 사실상 거의 무의미한 카드였기에...

AF오파츠에 밀렸다가 때아닌 원군을 만나 어부지리로 다시 떠오른 정룡은 현재 오파츠(69)와 섀도르(133)의 뒤를 이어 일본 입상 순위 3위(60)에 올라갔다. 어드벤트 발매 이후로 AF오파츠가 거의 사라졌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섀도르와 묶어서 1군이라고 볼 수도 있을 정도였다. 물론 섀도르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우승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중요 카드가 모두 제재 당한 상태에서 이러한 활약을 보이는 건 정말 징하다고밖에는 할 말이 없다.

6.6. 2014년 7월 금지제한

그래서 제재 먹었다. 2014년 7월 금지제한 리스트에서 묘지 자원 쌓기용 카드였던 용의 계곡용의 영묘가 동시에 제한을 먹었다. 정룡의 직접적인 탄환이 될 묘지 자원 쌓기도 상당히 힘들어졌으며 정룡 덱의 바리에이션 중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성이 높았던 백정룡 덱에도 큰 타격을 받았다. 드래곤족만으로는 운영이 택도 없는지라 아이스 핸드와 파이어 핸드를 투입한 핸드 정룡이라는 새로운 정룡이 탄생했다. 그래도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져 현재는 4군으로 추락하여 마도머메일과 동급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마도 : 1년 4개월을 기다렸어 친구[10]

사실 현재 코나미가 정룡의 깽판에 질린 나머지 드래곤족의 서포트란 서포트는 죄다 탄압하고 있고 드래곤족을 대신해서 추가한 환룡족을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부활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실제로 7월 금제 이후 정룡은 우승덱에서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었고. 그렇게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고 생각했는데...

6.7. 2015년 1월 금지제한


7월 금제 이후 정룡 덱은 패말림도, 전개도 망했어요가 되면서 완전히 죽은 듯 했는데 흑정룡 다크매터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이 나왔다.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에서 자체적으로 랭크 업이 가능하고 소환에 성공하기만 하면 덱에서 드래곤족 몬스터를 3장이나 묻어버릴 수 있는 이 카드 덕분에 환수룡+환목룡 콤보에 성공하면 빠르게 드래곤족 몬스터를 묘지에 묻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되어 다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이후 갤럭시아이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을 목표로 빠른 8축 엑시즈 소환을 노리는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 코나미 : 드래곤족 서포트를 죄다 탄압했으니 새로 서포트를 드리죠

사실 정룡에 비해 8랭크 엑시즈 소환이 훨씬 쉬운 드래곤족 테마인 성각이 버티고 있으니 이 케이스는 성각 덱에서 정룡을 양념으로 넣었다고 봐야 할 것이며 실제로 정룡보다는 성각 주축의 덱이 훨씬 안정적이다. 소집의 성각인의 제한 해제와 얼티마야 촐킨의 발매로 이 덱이 점점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백룡정룡이 성각보다 적의 행동을 제한하는 능력이나 폭발력은 강하기 때문에 백룡정룡의 우승횟수가 성각의 우승횟수를 상회한다.

그렇게 부활한 백룡정룡 덱의 레시피는 기행, 가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기형적인 구조를 띄게 되었는데 몬스터에서는 기존에 정룡에서 자주 사용하던 스킬 드레인과 궁합이 좋고 환수룡과의 엑시즈가 용이한 신수왕 바르바로스는 물론이요 심지어는 정룡 소환 과정에서 묘지자원을 빠르게 소모하여 묘지를 자주 비울 수 있고 첫 턴에 잡히면 단숨에 소환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서 가디언 에아토스까지 투입한다. 또한 마법에서는 제한이 된 계곡 이외에도 사황제의 능묘를 투입하여 아예 패의 백룡을 일반 소환(...)하여 8랭크 엑시즈를 시도한다.

한편 성각에서는 정룡 2장을 용병으로 이용해 다크 매터 드래곤의 효과로 정룡 2장과 이클립스 와이반을 묘지에 보내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서치하는 콤보를 사용하는 데 쓰인다. 그리하여 백정룡이 다시 티어 덱으로 오르기는 힘들어 보이는 듯 했으나 다크 매터에 힘입어 비록 1군은 아니지만 2~3군에 필적하는 덱이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정룡과 성각에서 공통으로 새로운 핵심이 된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도 제한 먹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다만 실제로는 거의 다크 매터에만 의존하는 덱이라 견제에 취약해 대회 입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게 제한 카드가 된 소울 차지가 무제한일 때보다 더 강한 형태이기 때문에 제재가 추가로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다. 7월에도 이것보다 약했는데 10월 금제 때 제재 들어갔는데 저런데 안 먹을 리가.

6.8. 2015년 4월 금지제한


그래서 , 그리고 최후의 제재를 먹었다. 망했어요

결국 OCG와 TCG 코나미가 모두 최후의 칼을 빼들면서 어른 정룡 4종 전부가 금지 카드로 올라갔다. 그리고 OCG를 따른 KCG에서도 마찬가지. 덕분에 이제는 정룡덱 자체가 성립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꼬마 정룡 4종이 무제한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어른 정룡 4종의 금지로 인해 효과가 사실상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 신규 부스터팩인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붉은 눈의 강염룡을 포함한 붉은 눈의 흑룡의 서포트 다수와 및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등 7축 엑시즈와 관련된 드래곤 계열 카드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데다가, 패/덱/묘지/제외를 모두 활용하는 정룡의 특성 상 앞으로도 여러 카드들과 연계되어 온갖 괴상한 방법으로 악용될 우려가 매우 높아 코나미가 만일을 대비해 미리 싹을 완전히 잘라버린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2013년 2월 발매 이후 2년 가까이 깽판을 쳤던 정룡은 완벽한 사형 선고를 받고는 수많은 유저들의 환호와 4속성 유저들과 다른 드래곤덱 유저들의 분노가 담긴 비난과 손가락질을 한몸에 받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네크로즈가 바톤 터치! 그래도 걔들이 정룡보다는 낫다[11]

물론 과거 블레이드가 그랬듯, 정룡이 망한다고 해도 유희왕의 환경은 결코 원래대로 원래가 어땠는지 묻지는 말자 아무도 기억 못 한다 돌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룡이 일으킨 파워 인플레는 다른 덱들에까지 정룡수준은 아니지만과 맞붙을 수 있도록 엄청난 파워 상향의 수혜를 주었으며, 따라서 지금 다른 모든 덱들을 죄다 제한 먹여버리면 결국 그건 하향평준화가 되어버리므로, 필연적으로 어느 덱은 위에 있어야만 한다. 그러니 결국 이렇게 해서 위에 올라간 덱은 정룡을 대신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정룡만큼 하겠냐마는[12] 뭐, 카오스 솔저 -개벽-도 제한으로 내려왔고, 그 악명 높은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이 에라타를 먹고 부활했으니, 언젠가 정룡 또한 에타라 먹고 부활할지도 모른다.

6.9. 무엇이 문제였나

정룡 덱은 효과 특성상 사실상 묘지가 패와 같다. 애초에 이 점부터가 근본적으로 한참 글러먹었다. 아무리 관련 카드들을 쳐내며 죽여도 죽여도 정룡의 저 패=묘지라는 성능 하나만으로도 자체 제제를 먹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걸 은근히 무시하는 초보들이 많은데 패 코스트를 사실상 노 코스트로 만들어버리는 개사기적인 성능이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라이트닝 보텍스는 난데없이 번개가 되고 DDR은 노 코스트로 레벨 7 싱크로/엑시즈 소재를 제외존에서 소환하는 미친 성능의 카드가 되며 용의 계곡은 노코스트로 사실상의 1턴에 1번 원하는 패 1장을 가져오는 카드가 된다. 그리고 여기 적은 것들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당장 매턴 패코스트를 보충해준다는 이유로 금지를 먹은 킬러 스네이크만 봐도 패 코스트를 노 코스트로 이용하는 효과가 얼마나 사기인지를 알 수 있는데 하물며 필드나 패에서 묘지로 가는 게 곧 패를 보충하는 성능이라는 카드군의 특성은... 하다못해 정룡의 특수 소환이 패에서만 가능했다면 이 정도의 재앙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드래곤족의 종류나 서포트가 상당히 풍부해서 옛날 카드를 파보다 보면 가져다 써먹을 만한 게 상당히 많았다는 것도 정룡의 강함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그 증거로 드래곤족이라는 덱이 2월 금제가 적용된 대회에서 우승덱에 올라 많은 유저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원래 금지 제한 리스트와는 평생 연이 없을 듯 했던 초재생능력이나 용의 계곡(TCG 한정) 등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처럼 원래 쓰기 편하고 강력했던 드래곤족은 물론이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처럼 강력하긴 한데 운용이 조금 부담스러운 드래곤족도 전성기 정룡의 넘쳐나는 덱 파워를 이용하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이다.하다 못해 파충류족 같은거 였으면 무슨 큰일날 소리

또 하나의 재앙의 원인을 보자면 정룡이 1종류가 아니라 4종류나 된다는 점이다. 사실 정룡의 개개인의 효과는 제한 카드 수준에 해당한다. 심지어 꼬마 정룡조차도. 그런데 그 정룡이 1종도 아니고 지수염풍의 4종류나 되니 꼬마 정룡은 꼬마 정룡대로 효과 횟수의 제한이 의미가 없어지고 성정룡 또한 효과 횟수 제한이 의미가 없어진다.

사실 코나미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정룡 덱' 이라는 것을 아예 의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발매 당시 일본 OCG 공식 사이트에서 분명히 정룡들을 한데 모아놓고 사용하는 방법이 소개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당시에는 꼬마 정룡은 존재하지 않았고 딱히 다른 카드들과의 연계 없이 정룡들끼리 서로를 제외하고 효과를 발휘하는 콤보를 소개하고 있었다. 그 외에는 같은 팩에서 발매된 칠성의 보도와의 콤보 정도. 다만 그 뒤로 이어지는 특집 기사들은 전부 정룡을 각 속성 덱에 1종씩 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었고 지수화풍을 명확하게 하나씩 밀어주던 당시의 상품 전개상으로도 팬들의 반응은 대개 속성 서포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이들이 서로 연계는 되어도 하나의 카드군이 아니라는 점이나 여러 가지 효과를 보면 코나미는 이런 대재앙이 아니라, "폭정룡은 물덱에 염정룡은 화염덱에 넣으면 잘 돌아가요!" 하고 여러 속성 서포트가 주된 용도고 특수 소환은 어디까지나 덤으로 여긴 것 같지만 정룡끼리 연계하는 것으로 패 1장 사용하지 않고 필드 어드밴티지가 3이 불어나는 유희왕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기 효과로 변질된 것이다. 발매의도와는 너무나도 엇나간 셈. 그 결과 자신은 물론 특정 카드군/종족이 덤으로 제제를 먹는 등 후유증이 막심하다. 물론 본래의 의도대로 다른 덱들의 파워도 올라간 건 사실이지만 이놈들이 워낙 사기적이라 그 강화된 게 다 묻혀버리니 의미가 없다. 이런 사태를 원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드래곤족 서포트를 넣지 말던지 말 그대로 같은 속성끼리만 놀게 철저한 제약을 넣어야 했다.

7. 레어도

메인인 레벨 7 정룡들이 '전부 슈퍼 레어라는 흠좀무한 레어도를 자랑한다. 소속 카드 레어도가 높기로 소문난 TG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다. 게다가 하급 정룡들은 그냥 슈퍼 레어인 것도 아니고 구하기 골치 아픈 프로모션 팩에서 나온다.

덕분에 초기 시절 정룡덱을 맞추는 데 들어가는 돈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레벨 7 정룡 4종류를 3장씩 풀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 내에서도 장당 2천엔대의 시세를 자랑하는 데다가 한국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이거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잘 굴려먹으려면 또다른 슈퍼 레어인 칠성의 보도 까지 투입해야 한다. 즉 정룡 4종류 풀투입+칠성의 보도 3장 투입의 경우 슈레가 합계 15장이라는 실로 돈덩어리 블링블링한 덱이 탄생한다.

한편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TCG판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는 레벨 7 정룡 전원이 그냥 레어로, 하급 정룡은 전부 노멀로 강등당했다. 그 대신 2013 Collectors Tin으로 정룡 4종이 전부 시크릿 레어로 재록되었다.

따라서 이론상 정룡 12장 시크릿 레어(미국)에 8장 아기 정룡 슈퍼 레어(한국), 봉인의 황금궤 시크릿 레어 3장, 칠성의 보도 슈퍼 레어 3장, 주로 들어가는 카드 파괴 1장 슈퍼 레어 등으로 메인을 매우 블링블링하게 치장 하고 엑스트라 덱에 환상수기 드래고사크 3장, No.11 빅 아이 3장까지 합쳐지면... 물론 승률은 보장한다 물론 이제는 저 구성 카드들이 금지 제한을 많이 당하고 여러 나라의 카드를 모아서 덱을 만들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저런 짓을 할 필요는 없다.

골드 시리즈 2014에서는 전원 노멀로 재록되어 값이 폭락하였다! 덕분에 정룡들은 전부 500원이 되었다. 이제 초딩들도 정룡을 3장씩 들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그 당시 물 건너에서 정룡을 뽑은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당시 TCG에서 전원이 제한 먹은 선례와 온갖 대회를 정룡이 도배하고 있는 걸 보고 OCG에서도 곧 제한을 먹을 거라는 예상이 팽배했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아무래도 저런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골드 시리즈를 팔아먹기 위해서인지 2014년 2월 금제에서는 실제로 제한까지는 가지 않고 준제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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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묘지나 패 자원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정룡 덱일 경우 서치를 통해서 패/필드 어드밴티지 소모가 거의 없게 된다.
  • [2] TCG 금지제한이 추가된 이유는 금제 갱신 간격이 3개월로 줄어들어 해외에 발매될 즈음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가 나와 상품 판매에 지장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 [3] 사실 전투덱 중에 최강인 것이지 아예 한 턴에 게임을 끝장내버리는 라스트 배틀 등의 벽듀 원턴덱을 전부 포함하면 최강까지는 아니다. 다만 후술하다시피 전투덱으로만 따진다면 가히 최강이라고 할 만하다. 비전투덱을 제외한 전투덱으로는 상식을 벗어난 아드와 효과 덕분에 아직은 동일한 시기에 날뛰던 신판 마도를 제외하면 상대할 덱이 없는 수준. 거기다 사실상 정룡도 앵간해선 저 덱들을 충분히 잡아낼 만한 파워가 있는 카드군이라 답이...
  • [4] 엑조디아의 경우가 있다곤 하지만 엑조디아는 카드군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 카드군으로만 안 따지면 카오스 3형제들도 있긴 하지만. 게다가 코나미는 정룡을 시리즈로 취급할 뿐 카드군으로 취급하지도 않는다. 워낙 깽판이 심해 유저들에게 있어서 카드군일 뿐.
  • [5] 이 당시 때는 어른 정룡을 풀투입해 12장, 꼬마 정룡을 2장씩 투입해서 8장, 총 20장을 투입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 [6] 정룡 덱은 패가 상당히 많이 쌓이는 편이기 때문에 천궁패룡의 공격력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
  • [7] 염정룡, 풍정룡 기준 170일. 수정룡, 지정룡은 199일. 신판보다 하루 늦다.
  • [8] 이클립스 와이반저지먼트 드래곤을 서치할 수 있고 정룡이 이클립스 와이반을 제외하여 저지먼트 드래곤을 패에 가져올 수 있는 덱으로 실제 우승덱 반열에 들었다!
  • [9] 일명 함정룡. 여담이지만 함정룡은 이미 이전 금제, 정확히는 11월부터 대다수의 정룡 플레이어들이 채용했다. 용의 영묘도 마찬가지.
  • [10] 정확히는 10개월이다. 물론 정룡이 이렇게 약해진 건 1년 4개월이 걸렸지만 마도도 정룡과 친구 사이였던 기간이 6개월이었으까.
  • [11] 네크로즈 역시 엄청난 사기 효과들로 2014~2015 시즌을 장악하고 있지만, 정룡 만큼 모든 덱들을 압살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확실한 메타 카드 역시 존재한다. 사실 네크로즈의 경우에는 빠른 시간 내에 상대 플레이어의 행동을 제한해서 그렇지, 정룡만큼 어드밴티지가 강한 것도 화력이 센 것도 아닌 덱이다. 마지막으로 네크로즈는 핵심 카드 몇 장을 제재 먹이자 발매 초와 같은 위상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그래도 3분기 동안 꾸준히 1위를 챙겨먹고 있다. 5월까지 약빨고 만든덱이 나온지 않은 이상 3분기 연속 우승덱 1위 확정.
  • [12] 이것이 과장이 아닌 것이, 이전까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사기 티어 카드군들이 OCG 판의 패권을 장악했었지만 정룡만큼의 여파와 충격을 가져오지는 않았다. 심지어 전성기 정룡의 라이벌이었던 마도덱 역시 마도서의 신판 한 장만으로 먹고산다는 비아냥이 있었지만, 정룡은 도대체 어떤 카드를 메타해야 하는지, 어떤 파훼법이 있는지, 도무지 이길수는 있는 건지에 대한 의문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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