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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last modified: 2015-03-01 15:47:16 by Contributors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스카티 피펜노베 마사히로(野辺将広).

산왕공고 3학년 선수로 포지션은 파워포워드. 디펜스에 정평이 난허태환처럼 부각되지는 않지만 역시 5번이므로 부주장. 신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러 장면에서 드러나는 것을 보면 산왕의 스타팅 중 최장신으로 보인다. 후반전 직전 도열하고 있는 장면을 보면 센터를 맡고 있는 신현철보다 확연하게 큰 것을 볼 수 있다. 신현철채치수보다 약간 작은데 이점에서 볼 때 195~198cm 선으로 추정.[1]
리바운드 재능 하나만으로 전국 최고의 팀인 산왕의 스타팅 멤버를 차지했다고 할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리바운드 능력을 지녔다.[2]

극 중 강백호가 붙여준 별명은 원시인...강백호가 조금만 더 똑똑했으면 모아이가 되었을 것이다.

북산의 전력분석 비디오 화면에서 바보짓을 하는 강백호를 보면서 "이런 풋내기한테 리바운드를 빼앗길 수는 없지" 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지는 장면도 나온다.사망 플래그

북산과의 경기에서 강백호와 매치업하는데 전반까지는 신장과 파워를 앞세워 자신의 리바운드 능력을 유감없이 과시하지만, 후반 안선생님 버프를 받은 강백호가 심판의 눈을 피해 그의 유니폼을 슬쩍 잡아당긴 탓에 리바운드를 빼앗기게 되고 이 때부터 심리적으로 동요하기 시작, 급격히 기세가 오른 강백호의 운동능력을 따라잡지 못하고 리바운드를 다 빼앗기게 된다. 리바운드를 빼면 그렇게 특출난 능력은 없었기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패한 그는 전술적인 가치를 상실한 것이나 다름없었고 결국 벤치로 물러나게 된다. 정대만 전용 전투력 측정기 최동오와 함께 강백호를 빛내기 위해 설정된 전투력 측정기. 벤치에 앉아 '신현철 너를 제외하고 이렇게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긴 상대는 저 놈이 처음이다'라고 독백하는 것을 보면 정성구가 못한다기보다는 강백호가 지나치게 뛰어난 것일지도 모른다.

재미있는 점은 신장면에서도 산왕 팀 내에서 상당히 큰 편이고, 분명 기동력이나 농구 구력에 있어서 신현필보다 앞설텐데도 불구하고 리바운드를 제압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체를 당했다는 점이다.[3] 단순히 생각하면 그냥 로테이션을 통해 정성구가 채치수와 매치업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도진우 감독은 신현필 투입. 센터에게 있어 중요한 것이 신장과 힘이라고 보면 이해가 안가기는 것은 아니지만 정성구가 채치수에게 신장으로 밀리는 것도 아닌데다 경험적인 측면[4]에서 봐도 신현필보다는 정성구를 세우는 쪽이 훨씬 낫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도진우 감독이 삽질 하나는 제대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제까지의 우승은 그냥 선수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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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9cm인 명정의 김판석이 신현필을 제외하고 전국대회 최장신임을 감안하면 그보다는 작다는 결론이 나온다. 고로 아무리 커도 198cm.
  • [2] 게다가 신현철이 공격력과 범위가 뛰어난 센터인만큼 정성구처럼 리바운드같은 골밑의 굳은일을 담당하는 블루워커 파워포워드가 잘 맞는다.
  • [3] 전반에 서태웅의 덩크를 막다가 손목을 부여잡으며 교체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후반들어 다시 손목이 안좋아진 것 아닌가..란 추측을 하는 독자들도 있다.
  • [4] 수비를 하는데 있어 상대 행동을 예측하기 위한 경험은 상당히 중요하다. 단적으로 강백호만 해도 세로 수비는 상당하지만 경험이 없어서 가로 수비는 젬병이란 평가를 받는 걸 생각하면... 게다가 시합 전 비디오 분석을 하는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 신현필보다는 신현철과 함께 채치수의 특성을 파악한 정성구가 훨씬 낫다. 신장과 체중에서 정성구가 밀려도 신현필의 무능력함은 강백호와의 매치업에서 이미 절실히 보여졌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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