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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last modified: 2015-03-31 14:58:2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정신력에 대한 견해
2.1. 정신력에 대한 오해, 오용
2.2. 정신력의 중요성
2.3. 결론
3. 사례
3.1. 정신력만 강조하다 실패한 사례
3.2. 정신력이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
4.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한자 : 精神力
영어 : willpower, mental strength(power)

일본군한국군이 이 단어를 좋아합니다!
한국군이 이항목을 싫어합니다, 싫어하라고 그래 우리도 니가 싫다
종신이 형

1. 개요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일도 하사불성)
정신을 하나로 모으면 어떠한 일인들 못하겠는가?
주희, 《주자어류》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주는 것은 병력의 숫자나 세기가 아니라는 건 만인이 아는 사실이다. 어떤 경우든 더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부대가 적군이 전반적으로 당하기 힘든 세력이 된다.
세노폰[1]

정신력이라는 건 무한한 게 아니야.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처럼 조금씩 들어오는 것을 아껴가면서 쓰는 거다.
서찬희(다이어터)

집중!! 집중!!
이니셰이트 (유리군)


정신적 활동의 힘. 풀어서 설명하자면, 정신적 활동에 의한 영향력을 총체적으로 이르는 말. 흔히 근성이나 내심과 동의어 취급되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다르다. 근성이나 인내심, 판단력, 사고력, 사기 등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라고 봐야 한다.

정신력 만능설의 시초격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는 정신력 그 자체는 한국과 동일하게 精神力(정신력)라고 하지만, 정신력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단 만능설은 精神論(정신론) 혹은 根性論(근성론)이라고 한다. 대일본제국 시절 정신력 만능설이 가히 신봉되고, 그 여파가 종전 이후에도 사회 전반에 만연했던 일본 사회에서조차,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완전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 문제는 그 옆 나라의 윗대가리들과 몇몇 젊은이들은 정신력성애자가 되었다.

2. 정신력에 대한 견해

2.1. 정신력에 대한 오해, 오용

흔히 건전한 정신에서 건전한 신체가 비롯된다고 하지만, 엄밀히 보자면 올바른 표현은 아니다. 신체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아주 끔찍한 고통을 앓고있는 환자는 대부분 정신이 피폐해져 있고, 고문또한 그 고통이 트라우마로 남아 정신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건전한 정신이 건전한 신체의 형성에 도움을 준다."정도가 적당하겠다.

그러나 또한 정신력이 마음만 먹는다고 강해지는 것이 아니며, 설사 억지로 얼마간 늘어난다 하더라도 그 부작용 역시 작지 않은 경우가 많다. 정신력도 다른 물질적 요소들처럼 충분한 준비와 시간을 들여서 높여나가야 하는 요소이지, 결코 입으로만 떠든다고 금방 생겨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예로 정신력이 아무리 강한사람도 술을 많이 마시면 취할 수 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서 정신력 병크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대표적인 이유는 높으신 분들의 입장에선 가성비를 생각하자면 최대한 실질적인 물질적 자원의 공급은 낮추고 효율은 끌어올려야 하는데 여기서 나오는게 바로 정신력 드립이다. 실제로 정신력은 물리적으로 측정이 가능하지 않기에, 일단 부족하다고 하면 반박이 어렵기도 하고 높으신 분들의 잘못은 없고 정신력이 부족한 자들의 탓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자주 애용하시는 원인이기도 하다.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은 표리일체라는 점에서 체력과 정신력이 상호간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거스 히딩크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은 후 왜 체력 훈련만 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신력은 체력에서 나온다."라고 답한 것이 유명해져서 정신력 따위에 얽매이지 않는 합리적 서양인 VS 정신력에나 매달리는 비합리적 한국인의 구도로 한국까기의 소잿거리로 쓰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히딩크는 2002 월드컵 당시 의무분과위원장인 나영무 박사가 부상자가 많으니 훈련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요청을 하자 단호히 이를 거절하면서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여기에 대해서는 나영무 박사도 '의학적으로도 공감이 가는 말이다. 예를 들어 600개의 근육으로 이뤄진 인간의 몸은 평상시 30% 정도를 쓴다고 할때, 정신력이 가미될 경우 근육을 활성화시켜 50~60%까지 끌어올려 큰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며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즉 대표팀 훈련에 있어 체력 정신력 양쪽을 다 중요시하였는데 히딩크 발언의 일부만 가지고 합리적인 사람들은 정신력 운운하는 소리는 헛소리로 치부한다는 잘못된 결론을 내린 것.

2.2. 정신력의 중요성

그나마 현대에 와서는 정신력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져서 과거와 같은 주먹구구식 발언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인간 심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과거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거나,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개념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인간 심리에 대한 연구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에 있어서 엄밀한 의미에서의 정신력은 심리학적으로는 '자아탄력성', '심리적 강인성'에 가까운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스포츠에서는 동기부여, 감정 조절 능력 등이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정신력에 가깝다.

정신력만 너무 강조해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경시해도 문제다. 정신력의 정의는 다시말해 정신적인 능력들을 모두 포함한 것 이므로 이것을 지나치게 경시할 경우엔 육바보
또는 물질에만 치중한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게 될 것이다.

2.3. 결론

당연하지만 정신력이 현실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정신력이란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와 관계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이에따라 정신력과 물적 자원은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해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정신력을 외치는 것은 병크가 맞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 하는 점에는 정신력의 영향이 크다는 것. 그리고 당연히 정신력이 끼치는 영향 역시 이미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2]

물론 정신력의 한계는 인적, 물적 자원을 100% 활용할 수 있게하는 수준에서 그친다. 잘못된 정신력 신봉은 이 선을 넘어 100% 이상의 것을 바라는 날강도 심보에서 기인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간의 관계를 참고해보자. 하드웨어의 발전 없이는 소프트웨어의 성능향상에 명백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또한 소프트웨어가 받쳐주지 않으면 강력한 하드웨어의 성능도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하지만 아래 언급될 모든 근성 만능론은 처음부터 기저에 100원 돈 넣고 10000원짜리 결과를 바라는 심보에서 출발한다.

즉, 정신력이 '실질적'으로 물리적인 영향을 현실에 끼칠수 없는 한, 정신력을 강조하는 자세는 하등 도움이 못된다. 인류가 초능력을 쓸 수 있는 날이 오지 않는 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정신력으로 모든걸 극복할 수 있다 외치는 작태는 정상적인 주장으로 인정받을 수 없을 것이다.(...) 정신력으로 사이오닉 스톰을 익히면 비싼무기 살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개소리 집어쳐! 그럴 정신력이면 전쟁이 안 일어나게 해야지!

어느 소설어느 우주제독은 '결과적으로 정신력 때문에 이긴 경우는 있지만 처음부터 충분한 병력과 물자 없이 정신력으로 이긴다는 가정을 하고 싸운 결과 이긴 경우는 전무하다'라고 평한 바 있다. 적절하다.

말하자면 정신력이 중요하긴하나 세상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사실 현대에 이르러 정신력이 경시되는 풍조는 이걸 밀어붙이는 사회적인 병폐에 대한 반발심리가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이러한 병폐 및 악습이 개선되는 게 시급하다.

3. 사례

3.1. 정신력만 강조하다 실패한 사례

  • 근성론이 특정 단체나 조직에 잘못 뿌리내리게 되면 똥군기구타 등으로 이어져 심각한 문제가 되곤 한다.
  • 정신력을 가장 강조하고 말아먹었던 근대의 첫 사례는 의외로 일본군이 먼저가 아닌 프랑스군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프랑스군은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위장색도 아닌 단색 군복을, 그것도 초반에는 위 파랑 아래 빨강이라는(...) 괴악한 패션으로 적군에게 저격당하기 일쑤였다. 또, 당시 프랑스군에선 육군대학의 학장이었던 페르디낭 포슈의 군사사상을 오독한 엘랑 비탈이라는 말도 안되의지의 승리^^를 최우선으로 강조한 데다가 정면돌파 이외의 모든 전략을 배제해버리는 전략을 채택해버렸다. 다행히 포슈가 직접 지휘한 부대는 프랑스군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냈다고.
  • 이런 정신력 타령의 폐해를 가장 크게 보여준 것이 제2차 세계대전일본군이었다. 광복군 비밀요원 츠지 마사노부가 한 말은 이런 환상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말해준다. "물력은 한정되어 있는데 반해 정신력은 무한하다. 우리 일본군은 미군에 비해 물량은 열세지만 무한한 정신력이 있으므로 반드시 승리한다." 결국 츠지 마사노부가 참모로 간 작전(할힌골 전투, 과달카날 전투) 마다 일본군은 엄청난 사상자를 내며 패퇴했다. 그리고 실제로는 일본군은 정신력 면에서도 미군에게 딸렸다(...).
  • 초기 창군시절 일본군(또는 보조부대였던 만주군) 출신이 대거 참여하여 이런 전통을 이어받은 한국군. 지금도 병크가 이래저래 터진다. 문제는 이러한 근거없는 정신력 타령이 군대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감염되어 버렸다는 점. 사회, 기업, 스포츠 등에서도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분석과 판단에 의해 일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니들 정신력이 문제다라는 식으로 밀여붙여서 해결을 보면 장땡이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다. 당연히 이런 것은 부려먹을 대로 부려먹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려는 회사의 핑계거리 중 하나가 된다. 괜히 한국이 OECD 국가 중 노동시간 1위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해병대 캠프 등 군대식 정신교육 프로그램도 나쁘게 보면 이러한 정신력 타령의 일환. 다만 일본군의 정신력 드립인 "정신력으로 승부할 수 있다"가 아니라 정신력이 없는 건 무조건 나쁘다의지드립에 더 가깝긴 하다.
  • 정신력 드립은 남녀노소가 모두 남녀노소에게 써먹을 수 있으며 특히 조직 내에 남성의 정신력 우세론에 의한 여성차별과 학교 내 군생활 중 자살자의 죽음에 관련된 사람들이 피할때 아주 쉽게 써먹을 수 있으며 이것을 참작의 여지로 인정해 주기 까지 한다.
  • 아직까지도 한국의 교육체계는 '나약한 정신상태' 운운하면서 학생을 혹사시키는데, 공부만 계속 강요하면 빨리 지친다.[3] 아무리 정신력이 좋으면 뭐 하겠는가? 체력이 딸리는데…. 이런 말 하면 정부는 수능에 체력장을 포함시키겠지
  • 종종 국대 운동경기에서 거의 매번 해설가들은 한국팀은 강한 정신력으로 기술과 체력의 열세를 극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이것 또한 병크를 답습하는 일이다. 상대 팀은 정신력이 없는 줄 아나. 가까이는 2010년 월드컵의 아르헨티나전 병크를 들 수 있겠다. 당시 보도들은 마라도나는 제 감정을 조절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흥분시키면 정신력이 우세한 한국이 이길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분석을 내놨다. 비슷하게는 스페인에서 박주영에 대해 북한의 대남도발로 감정 상태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 평가한 사건이 있겠다
  • 한국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것은 신경증환자의 증상으로, 이들이 하는 이상행동을 그냥 나쁜 습관정도로 치부해 버려서, "극복할려는 정신력만 있으면 고칠수 있다." 라는 레퍼토리의 정신력 드립을 시전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게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광범위하게 정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아픈걸 참으면서 방치하라고 하는건 의지드립급 헛소리 라는걸 대부분 납득을 하지만, 신경증으로 인한 이상행동과 증상은 정신력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다. 신경증도 엄연히 질병이다. 증상을 자기의지로만 어떻게 해볼려고 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신경물질 분배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다른병들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악화될 뿐이다.

    이러한 사회적 시선때문에 일부 신경증 환자들은 그 말을 믿고 질병을 방치하여 증상이 더욱 심해져 만성화가 돼버리거나, 이미 치료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증상이 악화돼버리기도 한다. 그런 심각한 상황이 되어도 끝까지 정신력 만으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지만, 애초에 아무리 노력해봤자 질병의 증상은 나아지지 않는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자기혐오에 빠지게 되고, 보는 사람들마다 "정신력이 부족하니까", "의지가 부족하니까" 같은 의지드립과 헛소리를 평생 들으며 자기혐오는 점점 더 심해지게 된다.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병이 깊어지게 되면, 신경증이 아닌 정신증, 즉 정신병으로 발전하는 심각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정신 질환을 개인의 정신력 문제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은 한국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다. 정신병도 애초에 신경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것이고 특정 약물로 기능을 회복하거나 대신하여 치료할수 있는, 엄연히 인과관계가 있는 질병이다. 애초에 개인의 정신력 문제 같은걸로 발생하는 병이 아니다. 쉽게 말해 개인의 의지만으로 정신병을 치료할수 있다는 것은 자기 의지대로 몸의 구성성분을 바꿀수 있다는 뜻이므로 천식이나 같은 다른 질병들도 개인의 의지만으로 치료할수 있어야 한다. 진화 완전생물
  • 포클랜드 전쟁
  •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지드립

3.2. 정신력이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

앞에 나와있는 군사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이거나, 회사나 기타 조직내에서 상급자의 위치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애초에 이런 지휘관 위치의 자리는 사고력과 직관이 중요한 자리이고, 부하들이 사기를 고려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정신적으로도 굳건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4] 즉, 적절한 판단을 내리고 솔선수범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인데, 이거야말로 끊임 없는 정보 수집과, 연구를 통해야 하므로 근성 있는 노력이 필요하며, 초지일관의 자세를 유지하려면 정신력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문제는 이걸 진짜 가져야 할 윗분들이 말로만 떠들어 댄다는거... 정신력이 '드립'이 되버린건, 자기가 해야 할 걸 아랫사람들에게 미뤄버렸기 때문인 것이다.

진짜로 정신력이 문제로 추정되었던 한국프로야구 팀이 있다. 한때 비밀번호를 찍던 LG 트윈스의 경우 삼성과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고, 전 구단주이래로 집안이 소문난 야빠이기 때문에 물적지원은 충분한 편이었다.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실제로 김기태 감독의 경우 선수단 분위기를 장악하는 방향으로 2013년 시즌에 어느정도의 성과를 내었고, 드디어 비밀번호를 끊었다.

LG 트윈스와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는 팀으로는, 멘탈붕괴의 어원이 된 웅진 스타즈나 선수들이 작전타임 때 감독에게 집단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카더라가 도는 서울 삼성 썬더스가 있겠다. 물건너 미국에서는 핸리 라미레즈로건 모리슨 등이 팀내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가 비슷한 케이스.

4.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 게임에서도 능력치로 가끔 등장한다. HP와 같은 포인트로 등장하는 경우와 단순히 능력치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능력치로 등장하는 경우 지능에 곁다리로 있는 경우가 많지만[5] 포인트로 등장하는 경우(주로 크툴루 신화 관련작)에는 정신력이 바닥나면 캐릭터가 영구적으로 미치거나 자살해버리는 등 매우 중요하게 등장한다. 보드게임 아컴호러제정신 수치 시스템이 그 일례.

  • 삼국지 시리즈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계열에서는 사기라는 개념으로 표현된다. 특히 경영까지 신경써야 하는 삼국지의 경우 군사들에게 밥을 안주면 사기가 급감한다. 정신력도 기본적인 물자의 뒷받침 없이는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적절히 고증해준 게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탠드에 큰 영항을 미치는데 정신적으로 성장할 경우 에코즈스톤 프리와 같이 스탠드가 성장할 수 있고 정신력이 쇠퇴하면 버 체리엇처럼 스탠드의 성능이 낮아질 수 있다.

  • 워프를 다루는 거의 모든이들, E하는 분들 [6]

  • 야구게임에서 이 개념이 등장한다면 대부분 타자의 득점권 타율과 희생플라이, 투수의 득점권 피안타에 영향을 주는 스탯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프야매, 야구9단, 컴프매 등등 매니저형 게임은 거의 100%라고 봐도 될 정도.

  • 인터넷 서브컬처계에선 왠지 병신같은 면에서 쓸데없이 정신력을 발휘하는 것을 인터넷 은어로 '병신력'이라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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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것만 보면 무슨 정신 나간 근성론인가 싶지만, 여기서 말하는 정신력은 사기, 단결력,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단력, 전략을 짜낼 수 있는 두뇌활동 등을 정신력이라는 단어를 통해 총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저 사람이 지혜와 사고활동을 중시 여기던 아테네의 명문 귀족이었다는 것을 상기해둘 것. 좀 더 자세한 것은 세노폰 항목을 참조. 물론 크세노폰이 살던 시대에는 경제력의 차이가 나봤자 무장수준이 고만고만해서 정말 근성정신력만 있으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국가간 경제수준 차이에 따라 돌멩이로 탱크를 상대해야 할 수도 있는 현대전에서는 별다른 가치를 부여하기 힘든 이야기. 당연한 얘기지만 정신력이 강력한 광신적인 병사가 돌멩이를 던진다고 해서 탱크가 파괴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모 나라의 높으신 분들 속에서는 정신력으로 탱크도 잡고 헬기도 잡고 총알도 피하는 것 같다.
  • [2] 예를 들자면, 돈을 얼마나 잘 활용할 것인지는 정신력의 몫이나 그 이전에 돈이 있어야 쓸모가 있지 않은가.
  • [3]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위쪽의 각주를 참고할 것.정신력은 소모성 자원이라는 것이 골자이다.
  • [4] 실제로 2차대전중 한 독일해군의 잠수함 함장은 영국해군의 추격속에서 승무원들 앞에서 굳건함을 보여주기 위해 폭뢰로 공격당하는 도중에 소설책을 읽었다고 한다. 비록 거꾸로 들었지만
  • [5] 흔히 지능이 마법의 공격력이나 마력의 최대 수치를 올려준다면, 정신력은 마법 방어력이나 마력의 회복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식.
  • [6] 하지만 워해머 세계관은 정신력이 정말 큰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감안해야한다.특히 카오스세력과의 전투도중에는 맛이가면 문제,너무 전장상황이 처절해져서 위생이낙후되고 질병등이 창궐해서 비전투손실이 엄청 심해져도 문제, 전장에서 살아남는다는 쾌감을 느껴도 문제인데다가 심지어는 너무 용기가 있어도 문제인곳이다..... 도데체 어쩌라고! 하지만 현실에 갑자기 사람이 정신력이 약해서 컬티스트가 될일은 없다 그리고 국토대장정이나 예비군 똥별의 훈시따위가 카오스 오염으로 부터 여러분을 보호해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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