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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last modified: 2015-11-09 15:27:36 by Contributors

Contents

1. 正額
2. 定額
2.1. 정액권
3. 精液
3.1. 개요
3.2. 명칭
3.3. 배출
3.3.1. 방법
3.3.2. 나오는 양
3.4. 구성성분
3.5. 그 외
3.5.1.
3.5.2. 냄새
3.5.3. 점성
3.5.4.
3.6. 섭취
3.7. 정액을 사용한 요리


1. 正額

명사: 정당한 수량, 정당한 금액

2. 定額

명사: 일정하게 정하여진 액수.

온라인 게임에서 자주 보게 되는 정액결제 시스템의 정액이 바로 이 의미.

2.1. 정액권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일정 금액을 미리 내는 대신 지불한 금액을 다 쓸 때까지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승차권을 정액권이라고 부른다. 만원어치 정액권을 살 경우 천원어치를 보너스로 얹어줘서 만원으로 만천원어치를 탈 수 있도록 해주는 등 10%~1% 페이백이 붙는 것이 보통. 한국에서는 교통카드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의 지하철에서 주로 사용했고, 교통카드가 완전히 자리를 잡은 이후에도 서울인천, 부산 도시철도에서 이름만 정기권으로 바꾼 채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정액권은 정해진 금액 또는 횟수만큼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정 금액만 내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과 다르다.

3. 精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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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배를 위해 채취한 의 정액

3.1. 개요

정자를 포함한 생식에 필요한 물질을 함유한 남성 생식기 분비물. 후대에 그 유전자를 전하기 위한 정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뭇 남성들의 몸에서 정자와 함께 생성되는 액상 물질으로, 여성의 몸에 비유하자면 난자 + 자궁 속 양수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체액이 그렇듯이 결코 산뜻한 이미지를 풍기는 물질은 아니지만, 잘 알다시피 여러분의 DNA 절반이 담긴 정자들이 한때 여러분들이 그러했듯이 그 안을 헤엄치고 있다. 그런데 가끔 정말 특이하게도 자신의 혈액형과 정액의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약 100만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연쇄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가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정액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했고, 자신의 정액을 모으기 위해 어린 남자아이들은 어른의 정액을 섭취하였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동성애가 흔했다는 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 애초에 제우스부터가 수많은 여인들과 미동들을 거느리던 시대인데 새삼스럽게

3.2. 명칭

중국어에서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精液(jīngyè, jing1 ye4)이라고 부른다. 일본어에서는 ザーメン(자멘)이라는 명칭이 주로 쓰인다.[1] 일본어의 자멘 은 본래 독일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독일어의 자멘은 정액이라는 뜻 외에 씨앗이라는 의미도 포함하지만 일본어의 자멘은 정액만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semen(시멘) 이라고 부른다.

sperm은 정자 자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정자와 기타 구성성분이 섞인 액체를 나타낼때는 semen을 쓰는게 옳다. 속어로는 남녀 공통으로 'cum'이란 말도 쓴다. 사실 이 단어는 '정액' 이라는 의미의 명사보다는 '오르가슴에 도달하다', '싼다' 정도의 의미의 동사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

그 외 다양한 언어권에서의 '정액'은 다음과 같다.
  • 독일어: Samen(자멘)
  • 프랑스어: sperme(스페름)
  • 스페인어: semen
  • 러시아어: сперма(쓰뼤르마)(쓰바로마)
  • 루마니아어: spermă(스페르머)
  • 터키어: sperma, meni, ersuyu
  • 인도네시아어: air mani(아이르 마니)(아이를 많이)

3.3. 배출

3.3.1. 방법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수음이다.

대개 이것을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으나 대부분 초등학교 5~6학년 무렵에 몽정이라는 행위로 처음 배출하게 된다. 개인차가 있긴 해도 중학교 졸업하기 이전에는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듯. 몽정을 안 했을 경우 정액이 계속 정낭 속에 남아있게 되기 때문에 정낭과 전립선의 긴장도는 점점 높아지게 되어 결국 자위행위를 해서 스스로 배출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남성의 자위행위는 이 과정에서 여성의 생리와 달리 고통 대신 쾌감을 동반한다. 가버렷! 많은 여성, 특히 생리통이 심한 여성이 가장 부러워하는 부분. 찝찝한 기분에 잠에서 깨어나보면 평소보다 푹 젖은 팬티만이 남아있을 뿐으로 이것을 대체로는 정액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오줌이나 평소보다 많이 흘린 따위로 여긴다. 그래도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유사성교를 접하게 되고, 점차 무의식적인 배출보다 의식적인 배출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극히 희귀한 케이스지만, 몽정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만 정액의 배출은 여성의 생리와 달리 강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서 반드시 특정한 행동에 따른 자극을 수반해야만 한다. 물론 에로 동인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꼬박꼬박 배출을 해줘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위에서 대부분 중학교 들어가기 전후 정도쯤에 첫 몽정을 한다라고 하긴 했어도 몽정이 아닌 의식적인 배출을 처음 겪는 연령대 자체는 진짜 천차만별이다. 초등학생때부터 다 알고 있기도 하며, 반대로 대학생까지 가서도 하는 법을 모르는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중학생 정도에 거의 경험하는 것 같다. 참고로 너무 이른 시기(2차 성징 이전)에 배출을 시도할 경우 본 궤도에 오르더라도 약한 쾌감과 함께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가 조금 나올 뿐이다. 이 경우엔 현자타임도 딱히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게 까지지 않는 이상 연속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한번에 많이 하면 배뇨감은 생긴다.

20세기까지만 해도 중국의 오지 등에서는 정말로 이것을 인위적으로 배출하는 방법을 모르는 남자들이 존재했던 것 같다. 결혼까지 하고서도 정말 손만 잡고 자면 아이가 생기는 줄 알아서 수년간 아이를 얻지 못하고 있었던 부부도 있었다고 할 정도. 하지만 크게 놀랄 필요도 없는게 성욕과 달리 섹스는 본능이 아니다.

여담으로, 한때 동양에는 정액을 남성의 정기로 보아 사정하지 않고 섹스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중술이란 기술이 있었다. 끈으로 동여매거나 사정순간 요도를 꽉 쥐어서 배출을 막는 등의 방법을 쓴다. 물론 섣불리 따라하다간 백병원으로 직행하는 수가 있으므로 시도할 생각은 절대 하지 마라.

3.3.2. 나오는 양

인간의 기본적인 1회 사정량은 2ml~6ml이며 정자의 성숙에 필요한 기간은 74시간이라고 한다. 이는 생성된 정자가 부정소에서 성숙하기까지의 시간이다. 다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정원세포가 감수분열을 거쳐 정세포가 되고 이것이 정자로 변형되는 과정에는 2달 이상이 소요된다.

한편 다른 동물의 사정량은 비비원숭이가 1회에 1ml, 말은 1회에 40ml~120ml, 돼지는 150ml~500ml라고 한다.

체내수정을 하는 종 중에서 정액의 사정량이 많을수록 그 개체는 암컷이 다른 수컷의 정자를 받아들일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다. 쉽게 말해 암컷의 외도율이 높은 종이 사정량이 많다는 소리. 하긴 다른 수컷의 정자를 제치고 자신의 정자의 수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의 정액을 사출해야 할 테니까. 반대로 일부일처를 엄격히 지키는 종일수록 수컷의 사정량은 적다. 인간의 '양'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후자의 것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여기서의 '외도' 는 암컷에게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는 것. 뭐 어차피 수컷이 외도가 많다고 할 경우에도 다른 수컷의 정자를 제치고 자신의 정자를 골인시키기 위해서 정액의 양이 많아져야 하니까 별로 뭔가 달라지진 않는다. 또한 속에 사는 체외수정 생물들은 물이라는 특이한 환경 + 알을 몸 밖으로 뿌리는 암컷 때문에 외도와 상관없이 정액 방출양이 많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및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진들은 "진화론적으로 잘생긴 수컷은 정액의 양과 질이 나쁘고 못생긴 수컷은 정액의 양과 질이 높으므로 임신 확률은 전자보다 후자가 더 높다"는 #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3.4. 구성성분

칼로리는 약 0.7kcal.

정자와 정장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장액은 정낭액과 전립선액, 요도구선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요도구선액은 쿠퍼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음경이 발기되고 나서도 성적 흥분이 지속되면 사정 직전에 요도에서 찐득찐득한 맑은 물이 흘러나오는 것이 이것이다. 이 점액은 소변 때문에 산성화 된 요도를 중화시켜 산성에 약한 정자(정액은 약 pH8정도의 염기성 물질이다)가 배출되자마자 죽어버리는 불상사를 방지해준다. 쿠퍼액이나 프리컴(precum)이라는 명칭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비율로 보자면 정낭액 66%, 전립선액 33%[2]으로 이 두 종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역으로 보자면 정액의 형태나 맛 등에 관여하는 건 이 두 가지라고 볼 수 있다. 나머지 1%는 정자와 요도구선액이다.

3.5. 그 외

3.5.1.

색은 기본적으로 탁한 우윳빛[3]이지만 조금 얕은 황색도 띄고 있다. 이 황색의 정체는 정낭액으로 원래부터 매우 옅은 황색을 띄고 있던 것일 뿐이다. 자신의 정액 색깔이 지나치게 누렇다고 해서 걱정할 건 없다. 원래 장기간 정액을 배출하지 않았을 경우엔 황색이 짙어지는 경우가 있다고한다. 이 정낭액이 지속적으로 붉은색을 띈다면 정낭이나 전립선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니 한번 비뇨기과에 가보는 것이 좋다.

무정자증인 상태거나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 고환이 적출된 경우 정액의 성분이 달라져서 점성이 떨어지는 한편 상당히 투명한 색이 된다. 정자를 비롯한 고환에서 나오는 성분들이 없어져서 전립선액의 비중이 커지기 때문.

3.5.2. 냄새

정액의 냄새는 전립선액의 한 성분 때문으로, 전립선액에 들어 있던 스페르민이라는 폴리아민이 전립선을 통해 분비된 후 공기 중에서 산화되면서 알데히드를 생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산화하지 않은 정액에선 냄새가 나지 않으며 이는 오줌도 마찬가지.

흔히들 정액에선 밤꽃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한다. 이 냄새와 관련해 위성DMB의 방송 프로그램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서 밤꽃 냄새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남자들은 밤꽃 냄새를 이상하다고 한 반면 여자들은 향긋하다고 답변했다나.

배출되고 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냄새도 변해가는데, 정액은 누가 뭐라고 해도 유기물질이므로 상온에 장기간 방치될 경우 부패하며 이 상태의 정액은 굉장히 미묘한 냄새를 뿜어낸다. 인체가 내뿜는 모든 체취들 중 이와 견줄 수 있는 괴취는 컨디션 나쁜 여성의 냄새나 땀에 절어 물씬하게 풍기고 있는 상태의 암내 정도.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암내같은 악취가 난다. 정말 오래되면 불청결한 여성의 성기처럼 오징어나 어류 썩은 내가 난다. 어쨌든 남자 입장에서는 썩었든 안 썩었든 맡는 것 자체가 고문이다.

그 외에 끓여도(?!) 매우 기괴한 냄새가 난다. 한 번 맡아보면 수시간 동안 그 냄새가 잊혀지지 않을 정도. 굳이 비유하자면 생선 기름으로 조리한 계란 프라이를 새까매지도록 태운 냄새. 하지만 독하기로는 그 몇십 배는 된다. 궁금한 사람은 직접 해보는 쪽이 빠를 듯. 실제로 외국에서는 생각보다 해 본 사람들이 많다.

정액에 대해선 여자는 비교적 좋은 향이라고 하지만 남자는 찝찝한 냄새라고 한다. 실은 남자나 여자나 이성의 체취에 매력을 느끼고 동성의 체취는 불쾌하게 느낀다는 공통점이 있다. 애액의 경우에도 냄새가 심하지 않으면 페로몬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주장하는 남자도 있다.

3.5.3. 점성

최초에는 끈적한 특성을 지닌 물질이나 시간이 지나면 부드럽게 변한다. 이는 최초에는 여성의 질내에서 쉽게 흘러나오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며 충분히 시간이 지난 후에 질내에 충분히 들어갔을 시간이 되면 이번에는 정자의 운동을 방해하지않기 위해서 부드럽게 변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덤으로 이 끈적한 특성의 성분은 극미량의 정자가 아니고 양분이자 윤활유인 "정장" 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샤워하다가 배출했을 경우 정액이 물과 함께 쓸려가지 않고 배구수 주변에 엉겨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물 온도가 좀 높을 경우 계란흰자에 열을 가했을 때 처럼 허옇게 굳는다. 지혜가 있는 남성의 경우 그것의 정체를 대번에 파악할 수 있으므로 손으로 떼어서 흘려보내주자.

3.5.4.

경고 :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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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는 정액 특유의 끈적느글하고 역한 식감. 정액의 화학적 구성 성분은 콧물과 비슷하므로 그 식감과 맛은 맑은 콧물과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위액을 토했을 때 느끼는 칼칼한 느낌이 목구멍에 남는다는 점이 있다. 이것은 여성의 질 속이 외부로부터의 균 침투를 막기 위해 약산성을 띄기 때문에 정액은 정자를 보호하기 위해 알칼리성을 띄기 때문이다. 그래서 질내사정시 질의 산성과 정액의 알칼리성이 반응하여 약간의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질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 각종 매체에서 절정시에 여성들이 뜨겁다느니 녹아버릴 것 같다느니 하는게 아예 거짓말은 아닌 것.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갖가지 맛은 정액이 입 안에 있을때 느끼고, 삼킬때 갑작스럽게 짠 맛이 확 올라온다. 순간 소금물을 한컵 마신 느낌 그대로. 그리고 위에 써있듯 목구녕에 영 좋지 않은 기분이 남는다. 직접 실험을 해볼 위키러들에게 당부를 하자면, 가끔 호기심에 손가락 찍어먹을때와는 정말 차원이 다른 괴랄한 맛과 느낌을 느낄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씁쓸하고 비릿하고 느글거리고 짭짤하거나 신맛이 날 수 있고, 아예 아무맛도 안나는 끈적한 액체로 느껴질수도 있다. 되도록이면 먹지 말자, 입맛 배린다. 사실 맛보다는 그 특유의 점성이 문제지만. 누구는 '푼 날달걀 맛이다'라고도 표현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활 환경이나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 맛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4] 고기, 생선류, 유제품을 많이 먹으면 짜진다고 하며 술담배를 자주 하는 사람들의 정액은 신맛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단 것, 곡주, 과일 등의 산성 음식은 정액의 향을 달콤하게 만든다고 한다. 3일 내내 파인애플 과육이 들어간 주스를 마셨더니 파인애플 맛이 났다는 말도 있다. 아스파라거스가 정액의 맛을 망치는 최악의 식품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정액에서 아스파라거스 향이 날 때의 불쾌감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가 없다고 하며 맛도 써진다고 한다. 이건 오줌에도 마찬가지인데, 아스파라거스 내의 성분이 오줌과 정액에 영향을 끼치는 것. 어떻게 조사했는지는 묻지 말자

3.6. 섭취

불임이 심한 여성이 자주 섭취(입으로)하면 임신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정액에 대한 몸의 거부감이 덜해진다나.

정액을 비밀 잉크로? 참고로 영국 첩보조직은 정액을 비밀 잉크로 사용하자는 제안이 있었는데 당연히 씹었다. 조선일보 기사에는 안 나와있지만 그걸 제기한 요원은 당연하게도 왕따가 되는 바람에 전근되었다고.

오스트리아의 대학에서 정액을 꾸준히 섭취하면 수명이 연장되고 노화가 늦춰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쥐 등을 대상으로 한 정액 주입 임상실험 결과 약 25~30% 정도의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밝혀졌고 인간의 경우 수명이 약 20~25년은 늘어난다고 한다. 정액 내에 있는 스퍼미다인 성분이 수명 연장을 도와준다고 한다. 출처는외부기사 참조. 그런데 이건 순수한 성분추출만으로 얻어진 결과이므로 너무 신봉하지 말자.

진정효과와 항우울제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열삭제 중에 여성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성분이 실제로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정신나간 사람이 정액을 모아 피부 좋아진다고 스파사업하다가 위생법에 걸린 적도 있었다. 애초에 정액자체가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모은 것이라 병에 걸렸으면 걸렸지 몸에 좋을 리가 없는 것이었다.


3.7. 정액을 사용한 요리

정액을 이용한 요리는 일종의 도시전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때 한국 영화 색즉시공에서 정액을 계란 프라이하듯 요리한 다음에 빵에 끼워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장면이 나왔는데 거기에 쥐약을 같이 넣어서 기숙사의 쥐 퇴치용으로 만들었는데 그걸 주인공이 모르고 먹는 바람에 위세척을 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감독 후배의 실제 경험담이란다. #.

실제로 인터넷에선 정액을 모아 프라이 요리를 하는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 다만 한 두명 분으로는 프라이가 좀 부족한지 수십명의 정액을 모아 프라이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화면상으론 계란 흰자와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인다.

박무직의 영화 과학 검증 만화인 '영화를 믿지 마세요' 에 따르면 달걀 흰자가 끓어서 굳을 수 있는 이유는 전체 성분 중 10%가 단백질인데 물 속에 단백질이 떠다니는 상태이며 열을 받으면 단백질이 풀려서(열변성) 서로 엉켜 굳어진다고 한다. 반면 정액이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의 양은 달걀 흰자의 10분의 1 정도, 그나마 그 단백질이 바로 정자 안에 들어있는 것 뿐이고 물과 섞여있는 젤 상태도 아니기 때문에 열을 가하면 굳지 않고 끓을 뿐이라고 한다.

그런데 'Natural Harvest - A Collection of Semen-Based Recipes' 라는 이것을 사용한 요리책도 있다. 리뷰를 보아하니 맛은 있는 듯하다. #

한편 명태탕이나 대구탕 등에 들어가는 '이리'는 정액 덩어리가 아니고 정소(精巢)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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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精液(세-에키)라는 표현을 안쓰는건 아니다. 우유를 牛乳(규-뉴-)보다 ミルク(미루쿠)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 [2] 점액질을 구성하는 것들로 주성분은 물과 미량의 단백질(뮤린이라고 한다)과 미량의 염분, 미량의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콧물과 비슷한 맛이 난다.
  • [3] 그래서 정액을 백탁액이라고도 한다.
  • [4] 참고로 이거 콧물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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