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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슬램덩크)

last modified: 2015-04-10 13:03:1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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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유년기
3. 고교 시절
4. 플레이 스타일
5. 논란

1. 개요

이름 정우성(사와키타 에이지)
나이 산왕 공업 고교 2학년
성별 남자
신장 186cm
체중 77kg
특기 올라운더
별명 땅꼬마 까까중
등번호 9번
포지션 스몰 포워드(SF)

슬램덩크 세계관 고교 넘버1 플레이어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사와키타 에이지(澤北榮治). 한국명은 배우 정우성에서 따왔을 것이다. 산왕전과 비슷한 시기에 영화 비트가 개봉되는데, 비트의 주연배우가 바로 정우성이다. 만화 비트 원작은 영챔프, 슬램덩크 한국판은 소년 챔프에서 연재되고 있었는데, 이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두 대원씨아이의 잡지이다. 실제로 이 당시에 정우성 본인이 뻔뻔스럽게 나도 슬램덩크 팬이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최강 산왕공고 농구부의 에이스. 명실공히 고교 농구계 넘버 1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산왕공고 선수답게 빡빡머리를 하고 있지만 산왕공고 농구부 창설이래 최고 꽃미남이란 평가를 들으며 여성팬도 많다. 등번호는 9번. 강백호가 붙여준 별명은 땅꼬마 까까중(...).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작으면 땅꼬마인가?? 그리고 키가 2m 가까운 땅꼬마도 있나?

2. 유년기

농구광인 아버지밑에서 자라 어렸을때부터 농구공을 가까이 접하고 살았다.[1] 늘상 자신보다 훨씬 큰 아버지와 1대1을 했기에 또래에는 적수가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 본격적인 농구부 활동은 중학교 입학 이후에 시작하였다. 남들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가진 그였기에 부 활동은 시시하기 그지없었고, 이에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정우성은 선배에게 밉보여 구타당하기도 한다.

부 활동은 매끄럽지 못했지만 시합때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던 모양이다. 중학교 시절 그를 한 번 상대했던 천재 윤대협은 정성우[2]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정우성이 아닌 정성우가있는게 아닐까?

중학교 졸업 후엔 고교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아키타현의 산왕공고에 진학한다.

3. 고교 시절

산왕고교에 입학 후 1학년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에이스로 활약한다. 힘든 훈련에 지쳐 잠시 숙소를 이탈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결국엔 극복하고 1학년 여름대회에서 팀을 전국 최고로 이끈다.

이후 고교 농구계 넘버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모든 고교 농구선수들의 우상으로 군림한다. 다만, 넘치는 재능과 강력한 팀원들 때문에 대외경기에서의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다. 팀내에서는 이명헌, 신현철 등의 뛰어난 선배들이 있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력이 떨어지는 타 팀을 상대로는 그러지 못했던 것. 이에 산왕 농구부에서는 에이스 정우성에게 동기를 부여해주기 위해 농구의 본고장 미국으로 원정훈련을 가기도 했다. 수준 높은 농구를 몸소 체험한 후[3],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된다.

2학년 여름 전국대회 2회전에서 북산과 붙게 되어 북산의 에이스인 서태웅과 매치업을 갖는다.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재능을 지닌 서태웅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를 공수에서 완벽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4] 주인공 버프를 받은 북산의 맹렬한 추격에 결국 1점차 석패를 당하고 만다.[5]

전국대회 이후 Slam Dunk 10 days after에서는 농구 유학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 듯. 영어를 못해서 와인을 권하는 스튜어디스의 질문에 무조건 예스로 일관하다가 얼큰하게 취한다.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돌파와 정확한 미들슛이 주특기. 장신의 미국 선수들과 대적하기 위해 개발한 플로터도 일품. 다만 강백호는 이 슛을 '개똥 슛'이라고 부른다.


스피드로 따지면 송태섭 못지 않은 작중 최강이며 점프력과 바디 컨트롤 역시 S급을 마크하고 있다. 공수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기에 그렇게 움직이고도 몸이 멀쩡할까 걱정될 정도. 오죽하면 미래의 이 친구 최대의 적은 서태웅도 미국인도 아닌 부상(...)일 것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실의 그랜트 힐, 앤퍼니 하더웨이를 생각해 보면 될 듯.

가장 큰 장점은 누구도 1대1로 막을 수 없는 1 on 1 능력이다. 1 on 1으로는 적수가 거의 없다던 서태웅이 거의 상대도 안될 정도로 처참하게 털렸다. 심지어 후반에 서태웅이 패스를 알고 몇번 뚫고 성공 시키긴 했지만 역으로 패스는 없고 1대1만 있는줄 알면서도 서태웅은 정우성을 막지 못했다. 그나마 주인공 강백호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저지하게 되긴 하지만..

지나치게 솔로 플레이로 일관한다는 비판을 듣는다.[6] 그로 인해 그 자신의 실력을 팀 전체를 위해 유기적으로 살리지 못하여[7] 팀의 패배를 자초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정우성의 개인기는 산왕의 제 1 공격 옵션이었고, 강백호의 꼼수 아닌 꼼수에 당하기 전까지는 모든 공격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었기에 이런 지적은 부당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이 때때로 드러난다. 딴 생각을 하다가 실수를 하는 모습이나 귀가 얇아서 멍청한 이야기에도 속아 넘어가는 등 전국 최강자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얼빠진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했다. 전반에는 그 정신적인 약점 때문에 팀의 최고 에이스 주제에 도중에 교체되어 버리기도 했으며, 후반전에서도 송태섭의 암호명 1031(ten산(3)+이치(1)→텐사이→일본어로 '천재')을 가지고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심히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팀 선배인 이명헌신현철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는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

하지만 집중했을때의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적. 강력한 돌파에 이어지는 레이업&미들슛은 알고도 막을 수 없는 필승 공격 패턴이다. 게다가 공격 못지 않은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속공을 펼치는데도 능하다. 개인의 능력에 있어서는 고교 레벨에서는 더는 논할 여지가 없는 천재. 산왕 감독 도진우는 정우성의 드라이브인은 아마도 일본의 대학이나 성인 농구단에서도 막을 수 없을 거라 평했다.[8]

모티브는 연재 당시 NBA에서 반짝 폭풍처럼 활약하며 마이클 조던매직 존슨에 필적하는 평가를 받았으나, 훗날 부상의 악재로 묻혀버린 선수 앤퍼니 하더웨이인 것으로 팬들은 추정하고 있다.[9]

만약 실제 모델이 하더웨이라고 해도 둘의 플레이스타일은 판이하게 다르다. 하더웨이는 뛰어난 득점력과 리딩력을 갖춘 공격형 포인트가드였고, 수비력은 그냥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정우성은 공격/수비 모두 완벽하지만 패스가 아예 없는 수준. 최강팀의 절대강자, 완벽한 공수겸비란 걸 생각하면 차라리 90년대 마이클 조던에 가깝다.[10]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TVA 슬램덩크에 아주 잠깐 등장한 적이 있는 유일한 산왕 선수이기도 하다.
2기 오프닝 말미에 리바운드 싸움을 하는 장면에서 잠깐 나오는데 까까머리에 흰색 유니폼으로 정우성임을 알 수 있다. 등번호는 8번이지만..

5. 논란

VS 윤대협 논란이 만년 떡밥이다. 하지만 작가 이노우에가 공인한 최강 선수이다. 애초에 등장자체가 실수라고 언급한게 원래 최강의 선수는 윤대협이 되어야 하고 서태웅이 그를 넘어서는 과정같은걸 그리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에 따라서 등장시켰다고 한다. 윤대협과의 매치업에서 어느 정도 맞불을 붙였던 서태웅을 비참할 정도로 처바른게 정우성이다. 비록 후반에 서태웅이 팀플을 하고 정우성스러운 플레이를 여러번 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도 정우성이 막힌 적은 강백호의 정신나간 더블팀과 서-강-채의 트리오 블라킹밖에 없으며 서태웅 채치수를 제치고 마지막 샷도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을 이어갔다. 이것만 봐도 정우성의 엄청난 기량을 엿볼수 있다. 남훈 역시 그를 추켜세워줬으며 안선생님조차 그의 활약 앞에서는 아, 씨바 할 말을 잃었고 무엇보다 윤대협 본인이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다'라고 평했지만 일부 팬들에게는 윤대협 위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11][12][13] [14] 이에 대한 더 상세한 논란은 윤대협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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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생각해보면 놀라운 게 주인공인 강백호나 서태웅조차 유년시절이 본편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작가는 유독 정우성과 아버지와의 관계에는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정우성은 영재교육을 받았기에 앞서나가고 있을 뿐'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이라면, 이후의 전개에서 그의 입지는 그리 넓지 않을지도 모른다.다만 어렸을때부터 농구를 배운건 서태웅도 마찬가지(중학교 입학 당시부터 상당한 실력)인데 팀플레이에 눈을 뜨면서 한층 더 성장할 계기를 얻었다는 걸 생각하자. 참고로 서태웅과 정우성은 동일하게 "도전을 삶의 가장 큰 보람으로 느끼는 선수"이다 속편이 나와야 얘기지만
  • [2] 일본 원판에 의하면 "키타자와". "사와키타"라는 성에서 한자 두 개의 위치를 맞바꾸어 읽은 것.
  • [3] 그야말로 미국 NBA리거 급 판타지 농구를 펼치던 슬램덩크 인물이지만 현실적으로 미국에 가서 미국 고교 선수들에게 아주 털렸다고 나온다. 정우성의 슛은 간단하게 막혀버렸고 가쁜 숨을 쉬며 그동안 무적, 무패이던 정우성은 속절없었다.
  • [4] 작중 구체적인 득점 장면만 더해도 26점이 나온다. 거기에 산왕은 전반 막판의 16득점의 과정이 나오지 않으니 30점 이상 넣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 [5] 이 경기에서 마지막에 패스를 섞어 쓰기 시작한 서태웅에게 몇 골 허용하고마나, 그 이전까지는 정말 완벽하게 서태웅을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서태웅의 수비가 나쁜 편이 아님에도 제대로 막지 못 할 만큼 파괴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수비에서는 후반부를 제외하고는 완벽하게 서태웅의 돌파를 차단했다. 그 이전까지 어느팀을 만나도 굉장한 공격력을 보여준 서태웅을 꽁꽁 묶어버리는 수비는 작중 최고수준. 공격도 수비도 고교최강인 먼치킨
  • [6] 하지만 본편을 보면 1 on 1은 후반의 클러치 상황에서만 주로 하였고 오히려 주득점은 속공이나 스크린 플레이의 마무리를 하는 편이다.
  • [7] 이러한 성향은 다름아닌 강백호에게 정확히 간파된다. 강백호채치수에게 자기 나름의 가설을 이야기 하고("정우성은 패스하지 않아.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이야.") 채치수는 도박이라 생각하면서도 신현철을 프리로 두는 모험수를 둬서 정우성을 보기좋게 막아내기도 한다.
  • [8] 그야말로 사기인게 상대가 패스가 없는걸 알면서도 못막는다. 서태웅의 수비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그야말로 손도 못쓰고 당한다. 반면 공격에서도 패스를 하기 전에는 1대1로 계속해서 막혔다.
  • [9] 마이클 조던이란 이야기도 있다.
  • [10] 물론 조던은 훌륭한 패서였으며 개인기량 뿐 아니라 팀플레이 또한 뛰어났다. 사실 nba 슈퍼스타들 중에 정우성 수준으로 패스 안하는 선수는 없다. 젊은 시절 이기적이란 꼬리표가 붙어다녔던 코비도 어시스트 수치는 슈팅가드치고 상당히 높았다.
  • [11] 윤대협이 정우성을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다는 것은 중학교 때의 기억이므로 고2가 된 지금도 그때의 실력 차이가 그대로일 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 [12] 그런데 둘은 동갑이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승부욕을 갖고 있고 (자신이 뛰어넘어야 할 대상을 찾으면 오히려 좋아함) 2년간 전국의 강자들과 부딫히고 미국 원정에서 더 뛰어난 선수들과도 붙어봤던 정우성이 윤대협보다 성장세가 더디다면 그것도 웃기다.
  • [13] 그러나 실력은 같은 기간 똑같이 노력했다고 해서 똑같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농구를 시작한 시기, 신체적 성장이 빨라지는 시기 등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다. 이는 슬램덩크 세계관 내에서도 주인공 강백호를 비롯해서 1학년 때는 키만 큰 약골이었던 변덕규, 고등학교 1학년 때 키가 25센티나 자란 신현철 등 여러 인물들을 통해 드러난다. 정우성처럼 농구 조기교육을 받는 케이스는 흔치 않으니 윤대협이 농구를 시작한 것은 정우성보다는 뒤일 것이고, 정우성이 이미 전국 최강급에 도달한 중학교 시절 윤대협은 아직 그보다 미숙한 상태였다가 이후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농구에서 실력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또 하나 있는데, 자기가 도전하는 상대의 실력이다. 윤대협은 1학년부터 팀내 기둥인 변덕규를 압도했으며 그와 비슷한 레벨의 선수는 도내에 이정환과 김수겸 뿐이었다. 그러나 정우성은 이미 전국대회에서 그런 선수들을 여럿 마주쳤으며 대학에 가면 당장 톱3에 드는 신현철, 전국최고 PG인 이명헌과 연습에서 부딫혔다. 작중 묘사되는 산왕과 기타 고등학교들은 말 그대로 레벨이 다른데 정우성은 연습에서 초고교급인 산왕선수들을 매일같이 상대한데다 미국에서 넘사벽 선수들하고도 붙어봤다. 도저히 성장이 느리리라고 상상할수 없는 환경.
  • [14] 다만 윤대협이 정우성보다 성장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가능은 할지언정 만화에서 묘사된 적도 작가가 언급한 적도 없는 추측에 불과하고 작중에 정우성이 분명히 "고교넘버원"이라고 설정되어 있는만큼 정답은 어느 정도 나와있다고 볼수 있다. 일단 해남의 이정환만 하더라도 2학년 시절의 윤대협은 동급의 라이벌, 1학년 시절 윤대협은 이보다 못한 ("공격은 그렇다쳐도 수비는 이정환이 애먹을 상대가 아니었는데" "신인시절의 윤대협과 차원이 다른게 당연하지!") 걸로 나온다. 그런데 해남과 산왕이 붙은 당시 1학년 정우성은 전국대회에서도 상대가 없다며 따분해했다는 작중 나레이션이 나온다. 물론 이정환과 직접 붙은 선수는 이명헌이지만, 만약 이정환이 정우성의 승부욕을 불태우게 할만한 선수였다면 정우성이 가만히 있었을까? 게다가 산왕공고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산왕은 해남과의 경기에서 후반 4분 남짓동안 10점차->30점차를 만들었는데 농구에서 이게 가능하려면 모든 포지션에 걸쳐 미친듯이 털려야 한다. 참고로 보통 프로농구에서도 40분동안 100점을 넘기는건 많지 않은데, 고작 4분만에 20점도 아니고 20점차를 만들었다면 말 그대로 상대가 불쌍해질 정도였을 것이다. 참고로 북산vs해남 전에서 24점차가 될때까지 걸린 시간이 9분이었는데 이때 북산은 너무 당해서 전의까지 상실할 정도, 근데 (올해보다 강한 작년의) 해남은 이 절반도 안되는 시간에 개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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