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정재환

last modified: 2015-04-14 00:09:37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일화
3. 만학, 그리고 박사학위


1. 소개

대한민국개그맨탤런트, 방송인. 1961년 8월 20일 출생. 1983년 MBC '영11'을 통해 데뷔하였다. 배영만과는 동기에 해당된다. 원래 이름은 정광철이었으나 정식으로 개명했다.

코미디언으로서는 굉장히 긴 무명 시절을 보냈는데 그 이유가 어이없게도 코메디를 하기엔 너무나 잘생겨서였다. 당시에 좋게 말하면 재미있게 생긴, 나쁘게 말하면 못생긴 대부분의 코메디언들과는 달리 정재환은 지금 저 나이의 얼굴로도 충분히 상당한 수준의 미남이다. 저 얼굴에 키가 182cm였으니 오히려 영화배우아나운서를 했으면 크게 성공했을 외모였다. 그리고 20년 전 정용화랑 닮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뒤늦게 인기를 얻은 이후 주로 청춘행진곡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는데 장군의 아들을 패러디한 장군의 손자에서 김두한에 대응되는 연기를 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이후 스튜디오 미디가 사라지자 연기자로 전업해 아줌마에서 주인공(원미경 분)의 조력자로 나오는 연기를 하기도 했다.

그의 마지막 코미디는 동명의 만화를 특촬물 코미디로 만든 대한민국 황대장.

2. 일화

뒤늦게 인기를 끈 이후 청춘행진곡의 메인 MC를 담당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즐 특급열차의 메인 MC를 맡는 등 본업보다 버라이어티 쇼의 MC 쪽으로 많은 활동을 했다. 참고로 청춘행진곡에서 자신의 동생인 정재훈을 특별 출연시켰는데 사실은 별도로 장면을 찍은 뒤에 합성하여 쌍둥이 동생인 것처럼 만들었다. 금 나와라, 뚝딱!에서 한지혜의 1인 2역 연기를 생각하면 된다.

3. 만학, 그리고 박사학위

정재환은 서울공업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1]에 입학했으나, 방송 때문에 중퇴한다. 그러다가 나이 40세가 된 2000년에 뒤늦게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해서 3년 만에 조기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 진학해 2007년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동안 우리말 지킴이로서 우리말에 대한 책을 여러 권 펴냈고 학위 논문 주제도 자연히 한글과 관련된 것으로 정했다. 그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2013년 2월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논문 제목은 '해방 후 조선어학회·한글학회 활동 연구(1945∼1957년)'. 이 논문은 곧바로 '한글의 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정재환은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
  • [1] 줄여서 "마인어과"로 부른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4 00:09:37
Processing time 0.068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