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last modified: 2015-03-01 16:30:46 by Contributors





Gerald R. Ford class aircraft carrier
미국의 차기 항공모함 프로젝트인 CVNX 계획의 항공모함이다. 함급의 이름은 당연히 미국 전 대통령 제럴드 포드.
2014년 기준. 1번함이 진수되어 테스트 중인 상태
건조 모습과 진수식 영상.

길이 333m
41~77m
배수량 101,600톤
승무원 4,660명
속도 30노트
레이더 AN/SPY-3 AESA 다목적 레이더 (MFR)
무장 SAM(대공 미사일), CIWS
항공기 75+기
건조 비용 12조 7천억원(126억달러)[1]

Contents

1. 새로이 탑재하는 장비
2. 건조 상황 및 여건
3. 제럴드 R. 포드급의 함정 일람
4. 기타
5. 관련 항목

1. 새로이 탑재하는 장비

전 세대의 항공모함인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기본적인 설계와 함체 대부분을 같이하지만 1970년대 장비를 대체하는 새로운 장비를 탑재한다.

가장 큰 변화는 원자로. 새로이 개발된 A1B 원자로를 2기 탑재하는 이 항공모함은 기존의 엔터프라이즈니미츠급 항공모함에서 사용된 가압경수로 증기터빈 방식 대신, 원자로의 열로 발전용 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전하고, 이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돌려 추진하는 핵-전기 추진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2]. 이 새로운 A1B 원자로는 니미츠의 웨스팅하우스社의 A4W보다 출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원자로의 연료봉 교체주기가 혁신적으로 길어졌기 때문에 미국의 차기 함선용 원자로로 기대받고 있다. 예상 항속거리는 20년간 무제한이다.

또한 기존의 스팀 캐터펄트 대신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장착할 예정이다. 원자로에서 만들어지는 고온고압 증기를 이용해 항공기를 사출하는 장비인 스팀 캐터펄트는 기체의 부담을 증대시키고 가끔씩 콜드 런치, 즉 가끔식 증기의 압력이 부족한 채로 사출해 버리고, 캐터펄트에 연결된 전투기가 제 속도를 못 내어 뜨지 못하고 물에 빠져버리는 사고(…)를 내기도 한다. 거기에 무게가 1,500톤에 달하여 함체에 무리를 많이 주며 증기파이프 부분의 냉각 및 정비문제도 상당히 많다. 게다가 운용인원이 120여명의 대규모이기 때문에 생력화에도 불리하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전자기식 캐터펄트이며, 기체의 부담을 줄여주고 운영소요를 줄이는 장점이 있는데다 출력을 자유자재로 설정이 가능해 차후 미 해군에 배치될 무인전투기를 이륙 시킬 수도 있고 무게도 기존보다 적으며 운영 요원도 줄어들 것이 기대된다. 또한 원자로에서 증기파이프를 끌어올 필요가 없기에 함 공간의 단순화와 신뢰성 증대를 도모할 수 있고 따라서 정비비용 및 운용예산절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단 이 기대사항은 제 성능이 나와준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고, 78톤 질량의 물체를 135노트까지 가속시키는 장비가 바로 캐터펄트이기에 이걸 전기로 구동시킨다면 의외로 전력을 다량 소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원자로 탑재해서 20년간 전기걱정, 연로걱정 없는데 그까짓 캐터펄트 따위야

그런데, 이 기술이 중국에게 털렸다!!! 중국의 새 항공모함도 전자식 사출 방식을 구현했는데, 자체 기술이 아니라면 미국을 해킹해 훔쳐왔다는 의혹이 모락모락 나오고 있다.[3] J-20과 같은 의혹이 재발한 셈.

또한 강제 착륙장비의 설계를 변경해 착함시의 충격을 줄이고, 자동화 장비를 대거 도입하여 승무원 수를 대폭 축소했다. 이를 통해 항모작전투입에 6천명의 인원이 필요한 니미츠급과는 달리, 4,660명만으로 완전한 작전행동이 가능하여 작전 보급소요와 인건비가 대거 절감 될수 있을 듯 하다. 또한 함교의 스텔스화와 함께 신형의 전자장비를 대거 채용하려 하고있다. 여기에 줌왈트급 구축함에 탑재될 신형 위상배열 레이더인 AN/SPY-3가 채용되어 웬만한 구축함보다 탐지거리가 더 넓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레이저 요격무기체계의 탑재도 검토되고 있으며, 파이로제너시스 캐나다(PyroGenesis Canada)와 미 해군이 공동개발한 최첨단 가연성쓰레기 처리시스템인 플라즈마 아크 쓰레기파쇄장치도 설치될 예정이다. 뭔 쓰레기 처리장치 이름이 저렇게 거창하지

탑재기는 F-35C를 기본으로 X-47 계열 UCAV의 탑재를 예상하는 중이다.

2. 건조 상황 및 여건


2011년에 1, 2번함이 건조중이었으며 1번함 제럴드 R. 포드함은 2012년 4월 기준으로 75%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번함이 2015년에 취역하여 엔터프라이즈를 대체하면 2, 3번함이 뒤이어 3년에 한 척씩 진수하여 총 10척이 건조될 예정이다. 역시 천조국...

건조비에 대해서는 비판이 만만찮은데, F-35B 1개 비행대대가 탑재되는 45,700톤급 차기상륙함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건조비가 대략 20억 달러가 드는 판에 이 신형 CVNX는 연구 개발비 50억 달러를 포함한 140억 달러(…)가 예상되고, 연구개발비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니미츠급 후기형의 건조비는 62억 달러.

일단 예정된 건조분중에서 3척을 2021년까지 건조하고, 나머지 분량은 다른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퇴역과 주변 사항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할 예정이며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차차기 항공모함 개발계획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1번함의 이름은 아메리카가 될 뻔 했으나 결국 그 제안은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으로 이어졌으며, 2번함의 이름은 2011년 5월 27일 국방성이 존 F. 케네디로 명명하기로 공식발표했다.

아직 미착공 상태의 3번함 CVN-80의 이름에 대해서는 애리조나주 전 상원의원이자 미국 보수주의의 재건자로 평가받는 배리 골드워터(Barry M. Goldwater, 1909년-1998년)[4]의 이름을 따서 USS Barry M. Goldwater로 명명하자는 제안이 있는가 하면, 세계 최초의 원자력항공모함인 CVN-65 엔터프라이즈의 이름을 승계시키자는 청원도 있었으나, 2012년 12월 1일 CVN-65 엔터프라이즈가 퇴역하면서 있었던 미 해군 장관의 연설에서 CVN-80의 이름이 엔터프라이즈로 명명될 것이 선언되었다. 이젠 이 이름은 전설로 남으리라


2013년 11월 9일에 열린 CVN-78 제럴드 R. 포드 진수식 당시의 모습

(ɔ)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1st Class Joshua J. Wah from

제럴드 포드의 딸인 Susan Ford Bales가 CVN-78의 진수식에서 샴페인을 터트리는 모습

2013년 11월 9일 뉴포트 뉴스 조선소에서 CVN-78 제럴드 R. 포드가 진수되었으며 명명식을 가졌다. 2016년에 취역할 예정이라 한다.

해체 중인 가장 오래된 원자력 항모와 의장공사 중인 최신 원자력 항모

3. 제럴드 R. 포드급의 함정 일람

함번 함명 기공 진수 취역 상태 비고
CVN-78 제럴드 R. 포드 2009.11.13 2013.11.9 2016년 3월 예정 테스트중 CVN-65 엔터프라이즈를 대체
CVN-79 존 F. 케네디 2011.2.25 2018년 예정 2020년 예정 건조중 CVN-68 니미츠를 대체
CVN-80 엔터프라이즈 2018년 예정 2023년 예정 2025년 예정 계획중 CVN-69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를 대체. 미 해군 제9대 엔터프라이즈 함명 예정

4. 기타

러시아의 군사 전문지에서는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1대를 격침시키기 위해서는 중국 해군력의 40%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문제는 항모 언급되고 있다는 점. 항모 전단을 상대하려면...역시 천조국...근데 이 항모모함을 3척이나 만든다고 하다니 이렇게 되면 중국 해군력의 120%가 필요하다! 중군 해군력을 다 없애버릴 기세 제7함대의 니미츠급 항모로 배치되어 활동하던 조지 워싱턴과 로널드 레이건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호쿠 대지진 구호활동 중 터지면서 방사능을 무지막지하게 섭취한지라(당장 당시 승조원들 중 많은 이들이 암에 걸려서 도쿄전력 상대로 소송을 걸어놨다)[5] 제럴드 포드는 취역하는 그 즉시 제7함대로 배속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그렇게되면 중국은 더욱 약이 오르겠지만...[6]

5. 관련 항목

----
  • [1] 실제로는 R&D(연구개발비)로 47억달러가 더 들어간다(...)
  • [2] 영국이 건조중인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도 역시 전기추진방식으로 건조되고 있다. 단 동력원이 원자로가 아니라 가스터빈인 것이 다르다.
  • [3]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항공모함을 운용한 적도, 원자력 수상함을 운용한 적도, 더군다나 원자력식 스팀 캐터펄트도 운용한 적도 없던 중국이 뜬금없이 원자력 전자식 사출장치를 갖춘 항공모함을 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의심해 볼 법한 이야기이긴 하다. 물론 중국의 어느 천재적인 엔지니어 집단이 아무런 배경없이 그런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수상쩍은 것도 사실이다.
  • [4] 자유의지주의의 대부. 존 매케인이 그의 다음 상원의원이다. 웨스트 윙의 시즌 7 공화당 후보 비닉의 모델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그가 대선에 나온 1964년 선거전은 데이지 걸 등 참조.
  • [5] 2014년 2월 기사에 따르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지 암에 걸린 사람은 아직 없다. 당시에 눈이 왔었는데 눈에 방사능 물질이 섞여있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수병 한사람은 눈에서 금속물질 비슷한 맛이 났다고 해서 실제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승조원들이 노출된 양이 괜찮은 수준이다는 이야기 부터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방사능 물질이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히 수치화 할 수 없다고. 참조: http://www.internationalpolicydigest.org/2014/02/06/contamination-uss-ronald-reagan-fukushima-response-underreported/
  • [6] 미국 입장에서는 어차피 신형 항모를 중국 견제용으로 배치하는게 가장 잘써먹는 방법임을 알고 있던차에 중국 항의를 받지 않고 최신 항모를 제7함대에 배치시킬 핑계거리가 생긴 셈이다. 핑계거리라기엔 너무 쓰라린 피해지만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01 16:30:46
Processing time 0.248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