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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

이 문서는 제발 한국인이면, 제한맨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Contents

1. 개요
2. 바리에이션
3. 관련항목


사실 제대로 된 띄어쓰기라면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좀 응원합시다가 맞다. 제발 한국인이면 축구 보기 전에 띄어쓰기 좀 공부합시다

1. 개요

알싸의 명언집 중 하나

줄여서 '제한맨'이라고도 한다.

무개념한 해축빠를 까기 위한 뉘앙스의 단어이다.

2012년 4월 22일에 치뤄진 에버튼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35라운드 경기중, 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에 에버튼 힘내라는 덧글이 달리자 한 네티즌이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라는 어이없는 답글을 달았다. 이모티콘 하나 없이 강요하는 듯한 말투라 많은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그런데 이모티콘이 있었으면 그거 나름대로 불쾌할듯 맨유좀응원합시다^^ 맨유좀응원합시다ㅡㅡ

맨유에 소속된 박지성을 응원하자는 뜻으로 보이지만 이날 박지성은 결장했고[1], 맨유는 홈에서 4:4라는 결과로 무승부를 만들어 같은 날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2:0으로 이긴 맨체스터 시티 FC가 승점 3점차로 코 밑까지 추격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맨시티 동승점 우승

문제는 박지성맨유를 떠나자마자 맨유를 미칠듯이 매도하고 껌영감카가와 신지 망하라는 들이 생겨나면서, 박지성이 이적한 QPR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일명 제한큐, 혹은 제한퀸.[2] 이게 다 맨유 공화국카가와 신지 때문에 망했기 때문이다.

고로 정확하게는 제한맨, 제한큐, 제한퀸보다 제한박이 맞는 말.

맨유 공화국 운운할 정도로 맨유에게 보냈던 관심과 호감도가 박지성 이적과 카가와 영입 후 돌변해서 각종 포털 사이트 댓글에선 맨유를 저주하고 욕하는 댓글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응원하지 맙시다. 하지만 전 경기 선발 출장한 박지성이 공격포인트는 커녕 팀이 1승도 하지 못해 주장 완장을 세자르에게 넘기고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시즌 중반이 넘어선 이후, 박지성은 주장직을 박탈을 당했고 부상으로 경기에서 결장하거나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안습한 시즌을 보냈다. 응원을 어찌해볼 레벨이 아니다. 제한큐 공화국도 얼마 안 가서 망하게 생겼군. 박지성이 맨유 엠배서더 됬으니까 다시 제한맨?

이러한 연고로 이러한 것을 쇼비니즘적인 요소로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애당초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해외팀을 그냥 알기 쉬운 한국인이 뛴다는 이유로 응원하고 해당 선수가 못하면 나라망신 내지는 유니폼팔이라고 까는 게 현실인지라 해외팀 사대주의적인 사상에 그냥 한국인이 있다는 명분으로 그러는 거지 아니라면 그것도 아니다. 맨유 시절의 박지성도 잘하는 날에는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 평범한 날에는 후보 벤치성, 못하는 날에는 유니폼팔이 밥죄성이라고 까였다. 이유야 당연히 나라망신(...).

거기에 박지성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있을 때만 하더라도 그래도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이라 그랬던 거지 네덜란드 팀에 이적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는 이러한 여론이 잠잠해진 것도 이를 증명한다. 즉 한국인 선수는 그럴싸한 유명팀을 응원하는 명분에 불과하다. 굳이 쇼비니즘 운운하면 차라리 K리그를 과도하게 찬양한다면 모를까 이 경우는 한국 선수를 빌미로 해축빠적인 행태를 합리화 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제한맨이 재정의 된 이후 이런 현상은 맨유나 해외축구 팀에게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류현진 진출 이후의 즉 2012년까지만 해도 다저스니 뭐니 메이저리그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류현진이 소속된 것을 명분으로 갑자기 오래전부터 다저스를 응원해 온 골수팬인 척 하고 심지어 그냥 팀 대 팀의 대결일 뿐인데 마치 국가대항전인 것 마냥 LA 다저스를 사실상 한국 대표팀과 동일시하는 경우가 나타났다. 사실 다저스의 인지도 자체는 박찬호의 존재로 인해 MLB에 무지한 층에까지 상당히 퍼저있을 정도로 높은 편이기는 하다. 그러나 박찬호가 다저스를 떠나고 류현진이 입단하기 까지의 공백기간을 생각해보면... 심한 경우는 다저스 경기 중계에서 다저스 응원안하고 상대팀 경기력 보고 감탄했다가 "한국 사람이 다저스 응원 안한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옆의 중장년층의 아저씨들에게 천하의 개쌍놈취급받은 실화도 있다(...)

무엇보다 2013년 NLCS 에서 카를로스 벨트란으로 인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매국팀이 되었다. 순수하게 예전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팬이었고 2013년도 류현진에 상관하지 않고 카디널스를 응원하는 많은 한국 팬들은 그냥 메이저리그의 많은 팀 중 한 팀을 응원했을 뿐이지만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취급을 받는 현실을 보면서 이들의 행동은 과거 맨유의 대항마들이였던 첼시 FC[3]아스날 FC, 리버풀 FC에게 적대적인 성향을 보였던 것과 매유 유사한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2. 바리에이션

제발 ㅇㅇ인이면 ㅇㅇ합시다라고 무한한 베리에이션이 가능하다.
그냥 한국인이 소속된 모든 스포츠팀을 넣으면 완성이지만 애국 마케팅을 향유 할 수 있는 유명한 선수라는 한정이 있다.
예를 들면 김무영이 소속 되어있다고 소뱅을 응원하는 사람은 없듯이... 단, 이대호가 소뱅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2014년부터는 가능하다.
하지만 반드시 이런 경우에만 쓰라는 법은 없다.

어딘가 요상한 광고가 보이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SBS ESPN의 무한 맨유사랑, 이제 QPR갑시다
이제 맨유에 카가와 신지 들어갔으니 제일맨(제日man)이 되는건가?

불암콩콩코믹스 2013년 4월 11일 연재분에서 패러디되었다. "제발 도미니카인이면 한화 좀 응원합시다"라고(...) 데니 바티스타 얘기다. 레다메스 리즈 : ???

3.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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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7연속 결장이었다.
  • [2] QPR의 풀네임은 즈파크 레인저스이다.
  • [3] 실제로 맨유와 첼시가 리그 우승을 사실상 양분했던 2000년대 중후반부 당시에는 첼시와 당시 감독인 주제 무리뉴한국 언론에 의해 사실상 주적 취급을 받았다.
  • [4]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에는 터지지 않은 유망주에 불과했기에 메이저 승격 전까지 추신수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 [5] 특히 2014년 월드컵 당시 삼성팬들 사이에서 많이 쓰였던 드립이다.
  • [6] 2015-16시즌부터 첼시 유니폼 스폰서가 요코하마 러버로 바뀌면서 벌써 나오는 소리. 첼시팬 대탈출이 예상된다.
  • [7] 하지만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과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러시아를 만나게되면서 제발 한국인이면 러시아 응원하지 맙시다가 되버렸다.
  • [8] CV의 구속으로 시유도 같이 망했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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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9 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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