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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학

Contents

1. 개요
2. 제왕학을 배운 인물들
2.1. 창작물


1. 개요

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즉 왕이 되었을 때 활용하기 위한 학문의 일체. 일종의 조기교육. 현대에 와서는 대규모 조직의 차기 리더가 리더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기에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학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지도자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하나로 묶어 제왕학이라고 통칭하는 것이다. 때문에 제왕학은 세부적으로는 나라마다, 조직마다, 시기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경제학과 용인술, 그리고 인간을 이해하는 코드인 인문학[1] 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 외에도 제자백가와 같은 각종 사상이나 행정이나 예절과 같은 실용학, 호신술이나 무예 전반과 같은 신체 단련, 음악 등 제왕학에 포함될 수 있는 종류는 광범위하다.

보통 서브컬쳐 쪽에서는 제왕학이 가지는 의미 때문에 타인과 다른 지배자층 계급이라는 걸 과시하기 위한 코드로 쓰기도 한다. 제왕학을 배웠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각종 집중 교육을 조기에 받은 엘리트 계층이라는 걸 의미한다.

다만 서브컬쳐 쪽에서는 제왕학을 배운 캐릭터는 열에 아홉이 애정결핍이나 불운한 성장기라는 과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제왕학을 배운 이들은 애정결핍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조기 영재교육을 받느라 바쁘니까. 또 제왕학을 가르치도록 지시한 부모는 그만한 재력과 권력,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또 바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왕학이 개인에게 악영향만 끼친다는 건 아니다. 왕이란게 그냥 직위를 물려 받는다고 해서 그냥 되는 건 아니며, 세종대왕 같이 역사적으로 성군,명군으로 추앙 받는 자들은 대부분 저런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커리어를 착착 쌓았다. 반대로 제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멍청한 후손들이 물려받은 국가를 말아먹은 경우도 꽤 된다. 예를 들자면 중국 남북조시대의 유송왕조[2]와 제정 러시아의 니콜라이 2세[3]가 대표적.

허나 현실과 다르게 제왕학을 배운 서브컬쳐 캐릭터는 취급이 영 아니다. 좋게 취급해줘야 대부분이 중간보스급. 아니면 페이크 보스.하지만 주인공이라면?


2. 제왕학을 배운 인물들

2.1.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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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위층들이 과시를 위해 배우는 면도 있지만 인간 자체를 탐구하는 인문학을 배움으로써 조직 관리와 대인관계의 밑바탕을 단단히 하고 스스로의 인생과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면에서 인문학은 역사덕으로 사회지도층들이 손에서 뗀 적이 없는 학문이다. 예를 들면 삼성그룹 후계자인 재용과 신세계 그룹 후계자인 정용진은 각각 서울대 동양사학과와 서양사학과에서 2년 정도 수학한 후에야 게이오기주쿠대학이나 브라운대학에서 상경계열을 전공했다. 학벌 취득의 용이성이라는 면도 있겠지만 그들의 조부인 호암 이병철이 권했다는 게 컸다고 한다.
  • [2] 초대 황제 유유는 자기가 먼저 제왕학을 배워야 할 상황이었는데, 아들들에게 제대로 가르치기 전에 병사해버렸다. 그런 상황인지라 2대 황제는 정치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놀고먹다 폐위당했다
  • [3] 전 황제가 제왕학을 가르치기 전에 암살당했다,
  • [4] '우민들을 다스리는 데는 사탕과 채찍이다! 착취당한다는 것을 모르게 해야 돼! 사소한 행복은 남겨둬야 한다! 다음 반은 내가 맡겠다! 내 제왕학을 보고 배워!'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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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0-28 1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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