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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

last modified: 2015-04-02 04:20:0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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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의 영화판 주인공. 배우는 맷 데이먼, 국내판 성우는 김영선(MBC)/강수진(KBS). 일본판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본명은 데이비드 웹(David Webb). 미국인으로 CIA 트레드스톤 프로젝트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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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아이덴티티 이전까지

1970년 9월 13일생. 미주리 주 닉사 출신. 데이비드 웹이라는 이름의 미 해병대 대위로 군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국가에 헌신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트레드스톤 프로젝트의 교육담당이었던 닐 대니얼스의 눈에 띄게 된다. 웹은 대니얼스의 주선으로 뉴욕 이스트 71번가 415번지 존스턴 병원에 숨겨져있던 트레이닝 센터에서 알버트 허쉬 박사를 만나게 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를 승낙한 허쉬 박사는 웹을 살인병기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트레드스톤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웹을 무자비하게 다뤄[1] 결국 웹을 살인 병기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이로써 데이비드 웹이라는 사람은 사라지고 제이슨 본이라는 CIA의 살인 병기가 탄생한 것이다.

살인 병기가 되고 본은 첫 임무[2]를 받게 되는데 독일에 체류중이던 러시아의 정치인 블라디미르 네스키를 암살하는 것. 본은 네스키만 암살할 예정이었으나 잠입하고나서야 네스키의 부인도 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본은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오히려 네스키와 부인을 암살하고 부인에게 네스키 살인 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자살로 위장시킨채 빠져나온다.

이후 본은 파리를 거점으로 트레드스톤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어느날 자신의 자서전에 CIA의 치부를 다 까발리겠다고 협박하는 아프리카 모 국가의 前 지도자인 왐보시를 암살하겠다고 팀장인 콘클린에게 요청한다. 콘클린은 왐보시 따위는 언제든지 죽일 수 있다고 하며 거부하지만 본은 끝까지 요청했고 결국 존 마이클 케인이란 사람으로 신분 세탁을 하여 왐보시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왐보시의 요트에서 암살하려는 순간 왐보시의 무릎에 누워 자던 아이들을 보게 되고 순간적으로 마음이 흔들린 본은 암살에 실패한다. 그리고 이때 왐보시의 경호원들에게 등에 총 2발을 맞고 바다에 빠진다.

2. 본 아이덴티티

바다에 빠진 본은 마르세유 남부 60마일 해상에서 어선에게 건져진다. 이전까지의 일을 전부 잊어버린 본은 자신의 엉덩이에 박혀있던 계좌번호 정보를 바탕으로 은행이 있는 스위스 취리히로 간다. 스위스 은행에서 자신의 계좌를 열어본 본은 엄청난 양의 돈[3]과 신용카드, 여러 나라 여권들, 권총을 발견하고 자신의 이름이 제이슨 본이며 파리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행을 빠져나온 본은 은행에 있던 CIA 요원의 연락을 받은 경찰들에게 쫒기게 되고 이를 피하기 위해 미국 대사관으로 들어간다. 거기에서 쫒아온 CIA 요원을 제압하고 빠져나온 본은 대사관에서 비자 서류 문제로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마리 헬레나 크로이츠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마리에게 1만 달러를 줄테니 파리로 가달라는 요청을 한다.
한편, 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트레드스톤 책임자 콘클린은 혼란에 빠지지만 바로 본을 이탈요원으로 취급하고 유럽 각지에 파견되어 있던 트레드스톤 요원들을 소집해 본을 제거할 것을 지시한다.
본은 이동 중 마리에게 자신이 기억상실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것이 걱정된 마리는 본의 파리 집까지 따라간다. 그러나 본의 집에는 요원이 들이닥치고 본은 볼펜으로 무장(…)하고 사투끝에 요원을 제압한다. 자신의 살인기술을 알게된 본은 자신이 위험인물이란 것을 깨달고 마리를 보내려고 하지만 마리는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본과 함께 도망친다. 그러나 본은 왐보시를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4] 마리의 전 남자친구가 있는 리옹까지 도망친다. 당연하게도(?) 트레드스톤 요원 '프로페서'는 리옹까지 쫒아왔고 본은 숲속의 저격전 끝에 프로페서를 처리, 죽어가는 프로페서에게서 자신이 트레드스톤의 요원이란 것을 알게 된다.
본은 마리와 전 남자친구를 먼 곳으로 보내고 콘클린과 파리에서 1:1 접선을 시도하지만 콘클린은 요원들을 배치했고 이를 알게 된 본은 바로 접선을 거부한다. 그 날 밤, CIA 파리 지부 안가를 습격한 본은 자신이 트레드스톤의 최상급 암살자라는 사실과 3주 전 실제로 왐보시를 그의 배에서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총에 맞아 바다에 빠졌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자처했다는 사실도 덤으로. 충격을 받은 본은 '앞으로는 나를 위해서만 살겠다'고 선언한 후, 안가에 잠입해 들어오는 요원들을 모조리 해치워버린 후 사라진다. 이후 트레드스톤은 해체되고[5] 그 뒤를 잇는 블랙브라이어 프로그램이 창설된다. 본은 마리가 은신해있던 몰타로 가서 마리와 재회, 은둔 생활에 들어간다.

3. 본 슈프리머시

몰타도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본은 연인이 된 마리와 함께 먼 타국인 인도의 고아에 은둔한다. 그렇게 조용히 2년을 살았지만 본은 누군가를 암살하는 악몽을 계속해서 꾸게 되고 마리는 이런 본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그러던 어느날 정체모를 암살자인 키릴이 고아에 나타나게 되고 낌새를 눈치챈 본과 마리는 차를 타고 도망친다. 그러나 운전을 하고 있던 마리는 키릴에게 저격을 당하고 둘은 결국 강에 빠져 마리가 사망한다. 실의에 빠져있던 본은 마리의 복수를 위해 가짜 여권이 아닌 자신의 여권을 사용해 당당하게 나폴리로 입국한다. CIA의 지시를 받은 이탈리아 경찰에 의해 구금되지만 본은 바로 CIA 요원 네빈스와 이탈리아 경찰을 제압하고 네빈스의 핸드폰을 도청, 자신이 2주전 베를린에서 CIA 요원과 정보상을 암살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듣는다.[6] 트레드스톤과 관련됐다고 생각한 본은 뮌헨에 있던 마지막 트레드스톤 멤버 자다를 찾아가 자다에게서 트레드스톤은 이미 2년전에 해체됐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자다는 CIA에 본의 침입을 알리고 격투끝에 본은 자다를 죽이고 자다의 집을 가스로 폭파시킨다.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본은 바로 베를린으로 가서 베를린 CIA 지부 총책임자인 파멜라 랜디와 전화로 접선한다. 전화 도중 파멜라의 곁에 있던 니키를 발견한[7] 본은 니키와의 접선을 요청하고 파멜라는 이를 받아들이지만 애보트의 압박에 의해 결국 접선과 동시에 저격수들을 배치한다. 그러나 본은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니키와 함께 군중속으로 사라지고 니키에게서 트레드스톤과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 확인한다.
결국 기억을 더듬어 브렉커 호텔에 도착한 본은 네스키 암살건에 대해서 기억을 되찾고 CIA와 독일 경찰의 추적을 피해 이 모든 사건의 배후 조종자였던 애보트의 방에 잠입한다. 애보트에게서 모든 진실을 듣고 녹음을 한 본은 애보트에게 녹음한 사실을 알려준 뒤 총을 놓아 두고 방을 나가고[8] 속죄를 위해 모스크바로 가는 기차를 탄다.
모스크바에서 네스키의 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바로 키릴이 따라 붙고 기나긴 추격전 끝에 키릴을 제거한후, 네스키의 딸을 찾아가 자신이 아버지의 암살범이며 너의 어머니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라고 진실을 밝히고 모스크바에서 사라진다.[9]

4. 본 얼티메이텀

전작에서 곧바로 이어진다. 네스키의 딸의 아파트를 떠난 뒤 모스크바에서 경찰들에게 추적을 당하던 본은 겨우 상처를 치료하고[10] 6주간 은둔하던 중에 블랙 브라이어와 자신에 대한 기사를 쓴 가디언지의 기자, 사이먼 로스와 접선을 시도하기 위해 런던으로 이동한다. 로스가 CIA의 추적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본은 로스를 살려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겁에 질린 로스가 돌발행동을 해버려서 이미 대기하고 있던 요원 파즈에게 살해당한다. 로스의 시신에서 정보가 될 자료를 겨우 빼내어 도망친 본은 그 자료를 바탕으로 닐 대니얼스가 기사의 제보자인 것을 알게되고 대니얼스가 지부장으로 있는 마드리드로 향한다. 그러나 이미 대니얼스는 탕헤르로 도망간 상태. 자신과 대니얼스를 처리하기 위해 파견된 CIA 요원들을 제압하고 마드리드 지부에 좌천되어 있던 니키를 발견안 본은 니키를 데리고 탕헤르로 간다.
탕헤르에도 이미 암살자인 데쉬가 파견되어 있는 상태. 본과 니키는 갖은 노력을 다해 데쉬를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 데쉬는 본이 보는 앞에서 대니얼스를 폭탄으로 폭사시키고 만다. 뒤이어 데쉬는 니키를 제거하기 위해 이동하지만 본도 니키를 지키기 위해 바로 이동했고[11] 힘든 격투 끝에[12] 데쉬를 수건으로 목 졸라 살해한뒤 니키를 먼 곳으로 피신시킨다.[13]
대니얼스의 유품에서 CIA 뉴욕 지부 주소를 알아낸 본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뉴욕으로 가서 파멜라를 떡밥으로 한 장대한 낚시 끝에 블랙 브라이어에 대한 서류를 손에 넣게 된다.(낚시에 대해서는 본 얼티메이텀 항목 참조.)
기나긴 자동차 추격전 끝에 모든 것이 시작된 이스트 71번가 415번지에 도착한 본은 기다리고 있던 파멜라에게 블랙 브라이어 서류를 건네주고 허쉬 박사를 만난다. 그리고 허쉬 박사에게서 모든 진실을 듣게된 본은 충격에 빠지고 허쉬 박사는 괴로워하는 본을 보고 "그럼 날 죽이겠군?(암살요원이니까)"이라고 비꼬자 본이 대답한다.

안 죽여. 당신은 CIA 추모관에 낄 자격 없어.[14]


이후 본은 허쉬를 내버려 둔 채 병원을 빠져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보슨의 부하들이 뒤쫒아왔고, 옥상에 다다른 순간 빈사 직전이었던 파즈가 갑자기 나타나 본에게 총을 겨눈다. 하지만 곧바로 쏘지 않고 잠깐 대화를 나누게 된다.

파즈 : 왜 그때 날 쏘지 않았지?
본 : 그러는 넌 날 쏴야 하는 이유를 아나?
파즈 : ......
본 : 우리 꼴을 봐. 저들이 만들어놓은 우리 모습을![15][16]

이에 파즈는 총은 겨누지만 쏘지는 못하고, 본은 그대로 뒤돌아서서 옥상 아래의 강가를 향해 달린다. 그것을 본 파즈는 총을 거두지만, 어느새 와 있던 보슨이 총을 쏘는 바람에 총을 맞은 채 이스트 강에 빠진다.

그러나 본의 시신은 3일에 걸친 수색 끝에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뉴스를 본 니키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장면이 바뀌어 죽은 줄 알았던 본이 갑자기 헤엄을 치는 것으로 본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된다.

5. 본 레거시

행방불명된 것으로 처리되어[17] 직접적인 등장은 전혀 없지만 간접적으로는 등장한다.
  • 닐 다니엘스가 영국인 기자 사이먼 로스에게 제이슨 본과 트레드스톤 그리고 블랙브라이어를 폭로하자 에즈라 크레이머 국장은 본이 로스에게 폭로하는 것인줄 알고 아웃컴의 마크 투소에게 가서 알리고 마크 투소는 에릭 바이어에게 알린다.
  • 국가 연구 분석 위원회에서 한 요원이 제이슨 본의 보고서를 보고 비약물 프로그램 일원인 것을 알자 좋은 연구 대상이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이에 바이어는 일을 크게 만들지 말라고 소리친다.
  • 애론 크로스가 아웃컴 3과 만나 오두막 집에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제이슨 본의 이름이 나온다.
  • 아웃컴을 폐기하려고 하자 흑인 장군은 바이어을 만나 아웃컴은 최고의 부대인데 제이슨 본 때문에 폐기하려는 것이냐고 바이어에게 묻는다.
  • 파멜라 랜디가 청문회에 나가려고 하자 테러스 워드는 바이어에게 본, (트레드스톤,) 블랙브라이어, 허쉬까지 전부 알고 있고 이것 말고도 더 있다 라고 발언하면 어떡할거냐고 이야기하자 바이어는 다른 프로그램은 모르고 있으니 괜찮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테러스는 그걸 어떻게 장담하냐고 말하고 마크 투소는 CIA의 명령을 어겼고 정부기밀의 유출/반역 행위로 그녀를 막을수 있다라고 말한다.
  • 알버트 허쉬가 암살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제이슨 본의 사진이 같이 나오면서 애론은 모든 원인이 제이슨 본에게 있다고 추측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 블랙브라이어의 폭로로 법원에 간 노아 보슨은 블랙 브라이어는 트레드스톤의 이탈자를 잡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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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얼굴이 엉망이 되도록 패고, 고문하는 등등.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세뇌 프로젝트인 MK울트라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 [2] 정확히 따지자면 공식적인 첫 임무는 아니다. 워드 애봇이 러시아측 인물에게 사적으로 의뢰를 받고, 알랙산더 콘클린과 짜고 트레드스톤 훈련 프로그램의 최종시험 이라는 명목으로 본에게 임무를 부여한 것.
  • [3] 한국돈도 있는데 보이는건 죄다 천원짜리...
  • [4] 실제로 왐보시를 암살한 것은 다른 트레드스톤 요원인 '프로페서'였다.
  • [5] 자신의 입장에 대해 위기감을 느낀 워드 애봇에 의해 트레드스톤은 실패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조작되었으며, 알랙산더 콘클린도 부하를 통해 암살해버린다.
  • [6] 물론 본은 얌전히 인도에 있었다. 계획대로였으면 키릴이 인도에서 본을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해서 CIA를 헛다리를 짚게 만들려는 것이었다.
  • [7] 트레드스톤의 요원담당직이었다
  • [8] 애보트는 자살한다
  • [9] 영화에서는 이후 파멜라와의 전화통화 장면이 있지만 사실은 본 얼티메이텀 중간에 나오는 부분이다. 모스크바에서 곧바로 본 얼티메이텀으로 바로 이어지기에 쿠키 영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 [10] 키릴과의 추격전으로 인해 상당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 [11] 지붕과 건물을 뛰어넘는 추격씬이 볼만하다
  • [12] 데쉬의 실력이 좋은지 본이 역관광당할뻔했다
  • [13] 금발이었던 머리를 검게 물들이는 장면은 1편의 오마쥬일듯
  • [14] 하지만 허쉬는 본 레거시에서 암살당한다.
  • [15] 이 대사는 앞서 본 아이덴티티에서 본이 죽였던 요원 '프로페서'가 남긴 유언 그대로다. 무언가 느낀 것이 있었던 듯.
  • [16] 그런데 KBS판 한국어 더빙에서는 <strong>"네가 나한테 한 짓을 봐!"</strong>라고 무슨 3류 악당의 유언처럼 오역을 해버렸다(...) 얼티메이텀에서는 다행히 제대로 번역이 되었으나 이것 때문에 중요한 주제중 하나가 많이 얕아져버렸다.
  • [17] 사실 본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설정한 이유는 제이슨 본을 연기한 맷 데이먼이 출연을 거부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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