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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고든

last modified: 2014-12-11 21:58:57 by Contributors

James_Gordon_DCn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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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nU에서의 모습

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 만화 Detective Comics #27
최초 등장 시기 1939년 5월
창조자 밥 케인, 빌 핑거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제임스 "짐" 워딩턴 고든
성향 선량함
국적 미국
기혼 여부 홀아비
직업 고담시경 국장
신장 182 cm
체중 76 kg
갈색
모발 적갈색[1]
출신지 시카고
능력 범죄학 박사, 능숙한 백병술[2], 법률에 박식함,
능숙한 수사 능력, 불굴의 정신력,
훌륭한 지도력, 사격술의 달인
동료 배트맨, 배트맨 패밀리, GCPD(고담시경) 등
조커, 투페이스, 펭귄, 베인, 블랙 마스크
소속 팀 고담시경, 배트맨 패밀리, 배트맨 주식회사

Contents

1. 개요
2. 애니메이션
3. 영화에서의 고든
3.1. 구작
3.2.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3.3. 고담

1. 개요

배트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애칭은 '' 또는 ''.[3]

고담 시경찰청장이자 바바라 고든의 아버지. 고담 시가 마피아 조직과 악당들이 장악한 막장도시인지라 경찰들도 악당들과 유착하여 부패한 와중에도 혼자 깨끗함을 유지하는 청렴경찰이다.

초기부터 배트맨의 조력자였으며, 브루스 웨인의 사적인 친구이기도 하다. 배트맨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디텍티브 코믹스 #27〉의 첫 번째 컷에서 브루스 웨인과 대화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그러니까 '등장시기가 브루스 웨인과 똑같은' 배트맨의 최고 원로 캐릭터.

곤란한 사건이 생기면 배트 시그널을 켜서 배트맨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조카이자 양녀인 바바라 외에 이혼한 첫 아내 바바라에게서 낳은 아들인 제임스 고든이 있다. 앤터니라는 또다른 조카(Detective Comics Vol 1 482에서 사망)가 있었다고도 한다.

배트맨의 정체를 거의 눈치채고 있는 것 같지만, 모르는 척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노 맨스 랜드> 이슈에서 배트맨이 고든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4] 자신의 가면을 스스로 벗는데, 고든은 "알려고 했다면 벌써 알았을 것"이라면서 고개를 돌려 배트맨의 정체를 일부러 보지 않는다. 때로는 배트맨이 넘어서는 안 될 일선을 넘어버릴 듯 할 때 제지하기도 한다. 조커로 인해 아내[5]가 살해당하고, 딸이 반신불수가 되었음에도 참다 못해 조커를 죽이려는 배트맨을 말리며 법의 심판대로 보내는 길을 고수하는 진정한 대인배.[6] ...그런데 아들까지 개판 전선에 가담했으니...

흉흉한 도시인 고담 시의 경찰국장답게 <배트맨:아캄 어사일럼>에서는 전기고문을 당하는 등 온갖 악당들에게 온갖 험한 꼴을 다 당했지만, 여전히 굳건한 책임감을 버리지 않고 있는 훌륭한 경찰. 브루스의 부모가 죽었을때 브루스를 위로해 준 경찰이라는 암시가 있다. 스케어크로의 가스를 마신 배트맨이 부모님이 돌아가신 날의 환각을 보는데 브루스를 위로해준 경찰이 자신을 '짐'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전작에서 너무 굴렸다고 제작진이 죄책감을 느꼈는지는 몰라도(...) <배트맨:아캄 시티>에선 아캄 시티 안으로 직접 들어가지 않고 부하들을 대신 잠입시킨 관계로 별로 만날 기회가 없다. 엔딩에서 잠깐 얼굴을 볼 수 있는 정도. 처음으로 배트맨 수트를 입고 난 이후에 경찰 무전을 해킹하면 체포한 사람들을 아캄 시티가 아니라 GCPD로 데리고 오라며 노발대발하는 고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긴 한데, 보통 사람들이 이 시점에서 그걸 쓸 일이 없어서 대부분 모르고 있는 사실이다. 말하는 걸 들어 보면 휴고 스트레인지를 미친놈으로 여기고 있고, 브루스 웨인의 변호사들이 막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할까봐 골머리를 앓는 듯.

순딩이 이미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한 성깔 하신다. 범죄자들도 무서워하는 배트맨이나 날고기는 악당들에게 기가 죽기는커녕 오히려 막말하는 것만 봐도 이 아저씨의 배포와 담력이 얼마나 큰지 잘 알 수 있다. 신체능력도 배트맨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 역시 고든자가 붙으면 신체능력이 상승된다. 이 분도 빠루를 들면...오오

2. 애니메이션

James_Gordon_DCAU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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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도 '배트맨의 조력자'라는 설정은 다를 게 없다. 브루스 웨인과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부하인 형사 하비 불럭과 경찰 네 몬토야를 주로 데리고 다닌다. 원래는 지방검사 하비 덴트도 함께 일하며 범죄자들을 잡아들였으나 마피아 두목 루퍼트 손 때문에 그가 투 페이스로 타락해 버려 하비 덴트와는 관계가 끊어졌다.

원작처럼 주로 사건이 일어나면 사무실로 배트맨이 몰래 들어오고, 배트맨에게 정보를 전달하자마자 한눈 판 사이 갑자기 배트맨이 사라져버린다.. 사무실 서랍 안쪽에는 고든과 배트맨만이 사용하는, 그들 외엔 아무도 모르는 비밀 연락망도 있다.

배트맨은 청렴한 고든을 매우 신뢰하며, 역시 부하들의 충성심도 높다. 경찰들을 이끌고 배트맨과 협력하여 범죄자들을 잡다가 실수로 총에 맞았을 때, 배트맨은 그 충격으로 매우 괴로워했고, 불럭은 배트맨에게 '청장님 대신에 니가 총에 맞았어야 했다'고 악담을 내뱉기까지 했다. 다만 때로 고담의 빌런들이 보낸 첩자가 부하로 숨어들어와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

바바라 고든을 매우 아끼고 있으나, 바바라는 배트맨의 행동을 동경해 배트걸로서 자경 활동에 아버지 몰래 참여하기 시작했다.

국내판 성우는 온영삼.

3. 영화에서의 고든

3.1. 구작

<배트맨>에서부터 <배트맨과 로빈>까지 영화판에서는 별 비중이 없었다. 그야말로 '지나가는 경찰 아저씨' 수준으로 활약이라고는 때가 되면 배트 시그널셔틀을 켜는 정도.

그나마 1편 <배트맨>에서는 범죄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방송에서 선언하는 등 배트맨과 더불어 정의를 상징하는 역할이었고, <배트맨 리턴즈>에서도 살인자 누명을 쓴 배트맨에게 경찰들이 발포할 때 이를 말리는 등 미약하나마 조력자의 모습도 보였으나 조엘 슈마허가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 포에버>에서는 배트맨 호출[7] 외에 별 활약이 없는 병풍[8]으로 전락하고, 이어 <배트맨과 로빈>에서는 포이즌 아이비에게 농락당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이미지가 그야말로 안습.[9]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이 선보인 배트맨에서의 고든의 위상을 고려하면 이 시절의 고든은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넘어 충격과 공포였다.

3.2.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3.3. 고담


주인공으로 나온다. 배우는 벤저민 매켄지. 매켄지는 배트맨 이어 원 애니메이션에서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할로 목소리 출연한 바 있다.

고담에 막 부임해온 신참 경찰로 하비 불럭과 함께 웨인 부부 강도살인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다. 아버지가 유명했던 검사에 본인은 전쟁영웅. 정의감이 높고 다정하면서 동시에 다혈질인 성격이다. 선배보고 나태하다고 정면에서 까버리니 직장생활 참 잘하게 생겼다.(...)

브루스에게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을 꼭 찾겠다고 약속했으나, 마리오 페퍼가 누명을 쓴 것임을 알고 무니를 찾아갔다 봉변을 당해 죽을 뻔했으나....카르미네 팔코네가 와서 살려준다. 대신 하비를 통해 무니의 일을 강력반의 몬토야와 앨런에게 누설한 코블팟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데, 강가로 끌고 간 코블팟의 머리 옆으로 강물을 쏘며, 코블팟에게 귓속말로 다시는 고담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말한다.

6화에서 몬토야에게 코블팟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아 체포될 위기에 처하는데, 경찰서까지 직접 코블팟 본인이 찾아온다(...) 덕분에 누명은 벗었으나, 팔코네의 명령을 어겼기에 주변 경찰들에게 따돌림을 받게 되고, 불럭도 불같이 화를 내며 "네 목을 팔코네에게 가져다 바쳐야 내가 살아날 판" 이라고 말한다. 그 뒤 경찰서로 고든을 잡으러 찾아온 자즈 일당과 총격전을 벌이다 몬토야와 앨런이 구해준다. 몬토야는 고든에게 자신의 사람을 잘못 보고 있었다며 사과하고, 고든과 몬토야는 함께 같은 적과 싸우기로 약속한다.

그 뒤 술에 쩔어서(...)고든을 도우러 온 하비와 함께, 무려 소총으로 무장한 뒤 시장을 체포하고 팔코네의 저택으로 쳐들어가지만, 도시 밖으로 미리 보내둔 바바라가 고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팔코네를 찾아왔다 자즈에게 인질로 잡혀 있는 것을 알고, 어쩔 수 없이 팔코네와 시장을 놔 주게 된다.

8화에서 블랙 마스크의 함정에 걸려 폐건물에 같힌 채로 블랙 마스크의 부하들과 데스매치 게임을 하게 된다. 3명을 전부 때려 눕힌 뒤, 직접 일본도를 들고 나타난 블랙 마스크와 일전을 벌이다 블랙 마스크를 죽일 기회를 잡게 되지만 죽이지 않는다. 그 뒤 하비의 일장 연설을 듣고 나타난 청장에게 구출된다.

아직까지는 포스가 부족하다는 평이다. 캐릭터 자체가 정의감 하나만 믿고 정면돌파하는 꽤나 고지식한 쪽으로 잡혀있는지라 조금은 뻔한 인상을 준다. 앞으로를 기대해 봐야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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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품에 따라 백발로 묘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2] 젊었을 때 군대에 복무하면서 배웠다고 한다.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 [3] <배트맨:허쉬>에서 하비 덴트가 고든을 '짐보'라고 부른다. 사실 "짐보"는 "제임스"의 애칭이다. 영화 <든아이>에서도 잭 웨이드가 제임스 본드를 '짐보'라고 부르듯이... 짐보 킴?
  • [4] 사실 이 때 둘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 배트맨은 <Knightfall> 때의 일로 베인에게 허리를 다쳐서 움직일 수 없었는데 고든은 그걸 배트맨이 고담 시를 포기한 것으로 오해한 것. 얼마나 빡돌았던지 경찰 한 명이 고생고생해서 만든 짝퉁 배트 시그널을 발로 밟아 박살내버리고 나중에 배트맨이 돌아왔을 때도 그걸 알리러 온 헌트리스(복장은 3대 배트걸이었다.)에게 "그 놈에게 전해. 당장 내 구역에서 꺼지라고"라고 말했고, 배트맨은 그 말을 전해듣고 충격이 좀 컸는지 알프레드가 지적해 줄 때까지 자기가 슈트를 거꾸로 뒤집어 입은 것도 모를 정도로 정신줄을 놓고 있었고 훗날 배트맨이 그의 집으로 찾아 갔을 때는 한대 얻어맞기까지 했다.##
  • [5] 배트걸 바버라 고든의 어머니이며 숙모인 바버라가 아니라 제임스의 두 번째 아내 '세라 에센 고든'을 가리킨다.
  • [6] 하지만 미국의 개그 만화 로봇 치킨에서는 아주 막장스럽게 복수했다. http://youtu.be/PfH3bDPNGHw "바버라를 위해서였어..." 참고로 저기서 고든의 손에 들려 있는 건 물 묻은 스펀지인데, 원래 전기의자로 사형시킬 때는 머리 쪽에 스펀지로 물을 묻혀서 죄수가 빠르고 덜 고통스럽게 죽게 한다고. 그러나 고든은 그 일을 하지 않았고, 때문에 조커는 저렇게 개판 오분 전 같은 모양새로 죽게 된 것이다.
  • [7] 리들러와 투페이스의 습격으로 간신히 몸을 추스린 배트맨이 나타날 때까지 멀뚱멀뚱 기다리다 배트윙을 보고 덩실덩실 춤을 춘다...
  • [8] 배트맨 호출 외에 활약한 것은 히로인 역의 니콜 키드먼이 배트맨에게 작업을 걸어 키스하기 직전에 나타나 본의 아니게 방해하는 역할이다. 이건 뭐...
  • [9] 포이즌 아이비가 페로몬 입김으로 혼을 쏙 빼놓은 후 필요한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버리고 사라진다. 그나마 포이즌 아이비가 독이 든 립스틱을 바른 채 그 전까지 작업했던 상대를 모두 입맞춤으로 죽였던 것에 비하면 운이 좋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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