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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커보이

last modified: 2015-03-22 20:56:0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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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배우 활동
3. 사생활

1. 소개

이름 : 제임스 매커보이(James McAvoy)[1] [2]
생년월일 : 1979년 4월 21일(?)[3]
출생지 : 영국 스코틀랜드
키 : 170-172cm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로 영국 배우답게 드라마 스쿨을 나와 단역부터 시작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근히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이다. 비커밍 제인에서 같이 연기를 한 앤 해서웨이는 1주일이나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 푸른색 눈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서양인 성인 남성치고는 키가 조금 작은 편으로 공식적으로 밝힌 신장은 170cm이다. 그래도 비율이 좋아서 단독 전신 사진을 보면 티가 안나는데, 아무래도 장신의 배우들과 나란히 있으면 작은 게 매우 티가 난다(…) 또한 몸에 근육이 없는 편이라 어떻게 보면 아동체형에 가까운데, 실제로 근육이 생기기 힘든 체질이라서 <원티드>에서 보여준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남들보다 배는 더 노력했다고.

또 성인 남성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귀여운 미소년' 인상도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출연해도 '귀엽다'는 평이 많다(…) 그리 크지 않은 키와 서양인 남성치고는 체모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 이유인 듯. 그래도 서른이 넘은 후로는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는 어느 정도 사그라진 편이다. 물론 "잘생기고 쪼끄맣고 긔엽긔ㅠㅠ"하는 팬들에게는 그딴 거 없다. 사실 아직도 수염 밀면 꽤 동안이기도 하고.

여성팬들에게는 <페넬로페>와 <비커밍 제인>에서의 모습이 유명하다. 매커보이 팬들이 꼽는 매커보이의 리즈시절의 모습이라나. 특히 <비커밍 제인>의 댄스신과 "Enough. Why?"(별 뜻은 없는데...)신이 유명. 1분 7초쯤에 나온다.

약간 능글맞다고도 할 수 있는 성격으로 인터뷰에서도 서슴지 않고 섹드립을 시전한다. 한국팬들이 매커보이를 표현할 때 '잔망스럽다'고 할 정도. 특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관련 인터뷰에서의 주옥같은 게이드립 때문에 2011년의 브로맨스 핫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매커보이가 한 점 부끄럼없이 선보인 게이드립은 보통 막강한 게 아니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4번 잤다", "매일 아침마다 검열삭제를 한다"느니... 사실 원래 유부남일수록 이런 섹드립 잘 날린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뛰었다. 1분 20초쯤 등장.

여담으로 SF와 판타지 덕후라고 한다. <실마릴리온>이 영화화 되면 젊은 간달프 역을 맡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매그니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고 싶어하는 프로페서X. 근데 이스타리가운데땅 올 때부터 노인이었잖아? 안 될 거야(…)

2. 배우 활동


스코틀랜드의 빈민가 드럼채플출신으로 동네가 무척 험한 동네라 16살이 넘기전까지 혼자 집밖을 나가본적이 없다고 한다.[4]어릴 적 꿈은 가톨릭 사제가 되는 것이었으나, 16살일 때 학교에 방문한 배우 데이비드 헤이먼의 연설을 듣고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헤이먼이 그를 연극 The Near Room에 출연시켰으나 그때까지만 해도 진지하게 연기를 할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해군에 지원도 하였으나 드라마 스쿨인 Royal Scottish Academy of Music and Drama에 입학 허가를 받으면서 진지하게 연기를 시작하게 된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단역이나 비중 없는 역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끌지 못하였지만[5] 2004년 영국 드라마 <셰임리스>에 출연하면서 BAFTA에서 수상하게 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해에 <나니아 연대기> 실사판에 툼누스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이 영화에 출연한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면...


이렇게 나왔기 때문(…)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2007년 즈 위더스푼이 제작한 영화 <페넬로페>를 시작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하게 되고, 같은 해에 출연한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와 앤젤리나 졸리와 함께 출연한 <원티드>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러나 다시 연극으로 돌아와 활동하는 등 성공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11년에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프로페서X 역으로 출연했다.

2013년 2월에는 제이미 로이드 연출의 맥베스에서 맥베스 역으로 출연. 4년만의 연극 출연이라고 한다.

2014년 문제작 "FILTH"에서 엄청난 열연을 보이며 영화도 배우도 각종 영국 인디 영화 페스티발 에서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제임스 맥어보이의 진정한 연기의 스펫트럼을 보고싶다면 이 FILTH를 보는걸 추천한다. 엑스맨이나 다른 멜로에서 보여준 제임스 맥어보이의 180도 상반된 연기를 볼수있다 배우 자신도 미소년이젠 미중년,여린 남자에만 치중되 캐스팅되는 자신을 확 바꾸고 싶었던 심정도 어느정도 반영된듯 하다.


3. 사생활


옆에 금발 여성분이 부인 앤마리 더프(Anne-Marie Duff).

Shameless에 함께 출연한 9살 연상의 앤마리 더프와 2006년에 결혼했다.[6] 한국 팬들은 앤 여사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전에는 자신의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앤마리를 만나면서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부모님이 7살에 이혼하고 어머니는 아프고 매커보이 남매는 조부모 밑에서 자라는 등 꽤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뜨기 전에는 방황도 많이 했다고 한다. 게다가 아버지는 7살에 헤어진 이후로 연락 한번 없다가 매커보이가 스타가 되자 만나고 싶다고 접근하기도 했다. 당연히 매커보이 측에서는 무시.

사생활을 밝히기 꺼려하며 인터뷰에는 사생활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위에 밝혀진 생일도 본인이 확답한 것이 아니다. 항상 얼버무리는 편. 2010년에 태어난 아들에 대해서도 별로 말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북런던의 허름한 집에서 살며 10년도 더 된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본 파파라치가 매우 놀랐다는 일화도 있다. 아직까지도 그렇게 사는지는 모르겠고.

<스타터 포 텐>과 <어톤먼트>에 함께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친구사이이다. 둘이서 등산도 하러 다닌다는 듯. [7]



으아니 키 차이가 14cm인데 왜 턱은 같은 위치에 있나요. 역시 하관왕!

인터뷰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스코틀랜드 억양도 나름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만 같은 영어권이라도 스코틀랜드 억양은 알아듣기 힘들기로 유명한데다가,[8] 아무래도 영어가 외국어인 비영어권 팬들은 '매커보이의 스코틀랜드 억양이 끝내주게 쩔어주는건 알겠는데 뭐라고 하는지를 모르겠어ㅠㅠ'라는 반응(…) 사실 퀘냐를 쓴다 카더라.

서민 가정 출신이라 커리어 초반에는 무시당했다고 한다. 이것은 아직까지 보수적인 영국 연극과 영화계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영국에서는 많은 배우들이 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집중적으로 연기에 대해 교육받고 그 분야의 학교를 다니며 체계적으로 배우가 되는 코스가 정석이다. 당장 영국의 많은 배우들을 보면 다 집안이 상당히 부자이거나, 아니면 영화나 연극계에 한 끝발 날리는 집안 출신인 경우가 많다. 가령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부모님 모두 유명한 배우이며, 톰 하디 역시 부모님이 작가에 예술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명문 중의 명문을 다닌 톰 히들스턴까지... IMDB에서 영국 드라마나 영국 배우들을 많이 기용하는 HBO 드라마에서 단역 배우들의 정보를 보면 대부분 어릴 때부터 연기 교육을 받은 연기자들이다. 분위기가 이러하니 영국의 영화계와 연극계에서 연기를 남들보다 5~10년 늦게 시작했으며, 가난한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젊은 소년은 무시당해도 이상할 게 없는 환경이었다.

그 외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원티드 갤러리의 모 갤러가 지식채널e 형식으로 정리한 글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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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 팬들, 특히 영드갤 갤러들이 부르는 별명은 '매카'. 한국에는 '맥어보이'라는 표기가 좀 더 알려져 있는데, Mc-과 Avoy가 연음되므로 '매커보이' 쪽이 원 발음이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제임스 맥어보이'로 쳐도 이 항목에 리다이렉트된다.
  • [2] 국내 포털사이트에 미들네임이 앤드류(Andrew)로 표기되어있지만 본인이 직접 미들네임이 없다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인터뷰
  • [3] 사실 여부를 알 수가 없다는 것이 함정. 어느 토크쇼에 나와서 아니라고 밝혔다는 이야기도 있고.. 워낙 사생활 보호가 철저한 탓에 개인적인 정보는 제대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진실은 가족만이.. 팬들은 그냥 4월 21일로 기념한다.
  • [4] 대낮에도 공공연히 마약거래가 이뤄질정도로 치안이 개판인 동네였다고 한다.
  • [5] 데뷔작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피소드 4편 보충병(replacements)편. 해당 에피소드의 아인트호벤 시가전에서 전사하는 단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 참고로 같은 드라마에 마이클 패스벤더도 나온 적이 있다.
  • [6] 참고로 앤마리 더프는 결혼 전에는 데이비드 테넌트와 사귀었다. 거기다 데이비드 쪽이 연하다! 대체 무슨 복을 타고 나셨길래(…) 전생에 스코틀랜드를 구했나 보다. 유명 출연작으로는 피터 뮬란의 달레나 시스터즈가 있다.
  • [7] 등산하던 도중 베네딕트가 키드니 파이를 먹고 가야만 하겠다는 바람에 늦어져서 매커보이가 '너의 뻐킹할 파이가 나를 막을 수는 없어.' 했다는 일화가 있다.
  • [8] 영국,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출신의 영어화자들은 개인차는 있지만 비교적 그런데로 알아듣는 편. 다만 미국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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