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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실즈

last modified: 2015-04-08 12:29:43 by Contributor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o.33
제임스 앤서니 실즈 (James Anthony Shields)
생년월일 1981년 12월 20일
국적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 주 뉴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0년 드래프트 16라운드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지명
소속팀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2006~2012)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3~201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5~)

커리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선발 투수. 탬파베이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팀 투수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했던 선수다. 별명은 심플하게 '제이미', 혹은 '빅 게임 제임스(Big Game James)'인데, 이는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몰 포워드 제임스 워시(James Worthy)의 별명에서 유래했다. 정작 포스트시즌 성적은 좋지 않다. 그리고 한국 한정으로 방패

Contents

1. 커리어
1.1.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1.1.1. 어깨 부상을 딛고 일어선 초창기
1.1.2. 09-10 흑역사
1.1.3. 2011년 : 절치부심
1.1.4. 2012년
1.2. 캔자스시티 로열스
1.2.1. 2013년
1.2.2. 2014년
1.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 플레이 스타일


1. 커리어

1.1.1. 어깨 부상을 딛고 일어선 초창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도에 18세의 나이로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에 지명되어 마이너리그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웬만한 고졸 루키들이 다 그렇듯이 2005년까지 마이너에서 수련을 거쳐야 했다. 게다가 2002년에는 투수에게는 치명적인 어깨 수술을 하면서 한 해를 통째로 날리기도 했다. 게다가 웬만한 선발투수들이 90마일 초중반을 던지는 것과 달리 구속은 90마일도 버거울 정도로 확 떨어졌다(...)[1]

그렇게 절망에 빠져 있을 무렵 형과 캐치볼을 하면서 체인지업을 개발[2]했다. 그렇게 강속구를 잃었음에도 새로운 실마리를 코치들의 도움 없이도 찾아낸 실즈는 90마일의 패스트볼과 83마일 서클체인지업을 섞어가면서 트레버 호프만과 같은 변신에 성공했고, 마이너를 차례로 평정하기 시작했다. 다만 스터프는 좋은 편이 아니라 브레이킹볼도 평균 수준에 그치며, 그 점으로 인해 레이스 팜에서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그렇게 마이너를 평정하던 실즈는 2006년에 빅리그에 데뷔, 21경기에 등판하여 124.2이닝을 던지며 104K와 4.84의 ERA를 찍었다.[3] 부상 때문에 마이너에서 오랫동안 숙성을 거치긴 했어도 겨우 24세의 루키였고, 게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올린 성적이었기에 더욱 대단한 성적이었다. 또 처음으로 풀시즌을 치른 이듬해인 2007년부터는 꾸준히 200이닝 이상 투구하며 AL 동부에서 3점대 중반의 ERA를 찍는 괴수로 거듭나는 줄 알았다. 덕분에 레이스는 07년을 마치고 08년부터 실행되는 파격적인 4년 $11.25M/12-14[4] 팀 옵션의 노예계약을 체결했다.

1.1.2. 09-10 흑역사

그런데, 영예의 개막전 선발투수가 되었던 2009년부터 실즈는 얻어터지기 시작했다. 그간 포심/체인지업과 간단한 브레이킹볼 중심의 레퍼토아에 새로 장착한 투심/컷 패스트볼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으면서 소위 볼이 '긁히는 날'과 '긁히지 않는 날'이 확연히 구분되는 롤러코스터 피칭이 시작된 것이다. 팬그래프 : 크게 요동치는 경기당 ERA의 변동폭 경기별로 구속과 무브먼트가 널뛰기를 하는 09년과 10년

원래부터 연간 200이닝 넘게 던지면서 200안타를 맞고 다닌 실즈였지만 2009년에 허용한 안타 수는 해도 너무한 지경인 239피안타였다.[5] 그렇게 얻어터지고 다니면서 평균자책점도 시즌 중반 데뷔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4점대로 올라가고 말았다. 그런데 2010년에는 09년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된 투심 패스트볼의 피칭 비율을 포심과 비슷할 정도로 끌어올리더니, ERA 5.18를 찍는 치욕적인 시즌을 보냈다.[6] 게다가 양대리그 최다인 246피안타[7]를 허용하고 말았다(...) 게다가 홈런 비율이 확 올라가서[8] 9이닝당 1.5개라는 흠좀무한 피홈런율을 기록[9]했다. 이러니까 ERA가 안 올라갈 수가 없다.(...)

그나마 향상된거라면 삼진 비율 정도?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피안타율이 확 올라갔으니 시원하게 스트라이크 꽂아서 시원하게 얻어맞는 것밖에 되지 않았다(...)

다만 세이버메트릭스FIP, xFIP[10] 2009년과 2010년을 보면 기존의 페이스와 그다지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실즈의 2009-10년이 그저 수비의 도움을 지독히도 받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FIP가 피안타라는 경우의 수를 완전히 배제한 스탯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실즈의 이런 삽질은 단순히 불운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배팅볼이나 다름없었던 패스트볼과 롤코질 때문이었기 때문에 수비의 도움을 못받아서 피안타율이 높아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09년과 10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수비진은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UZR을 기록했다.

2008-11 4년 계약이 $1M → $1.25M → $2.5M → $4.5M으로 초염가 노예계약[11]이었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최악의 먹튀가 될 뻔했다.

1.1.3. 2011년 : 절치부심

웬만한 투수라면 흑역사의 원흉인 투심을 포기할법도 하지만, 실즈는 흑역사의 주범인 롤코질과 투심 패스트볼 난조를 해결했고 2011년엔 생애 첫 올스타 선정은 기본에 그야말로 사이영 상급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렇게 제구가 잡히자 가장 먼저 그간 평균자책이 높은 주범으로 지목된 피안타율이 해결되고 덩달아 ERA가 5.18에서 2.82로 급강하했다! 볼넷 비율도 꾸준히 유지하고, 삼진비율도 탈삼진 상승 효과를 본 2010년처럼 9이닝당 8개 이상을 유지하며 11번이나 완투를 하고[12] 있는 점에서 2010년에 비하면 굉장히 효율적인 퍼포먼스다. 아예 대놓고 효율성 종결자(a model of efficiency)라 일컫고 있다.

특히나 커브볼의 제구도 좋아진데다 특유의 체인지업은 물이 오를대로 올라서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체인지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이빗 프라이스가 실즈의 체인지업을 배워 쏠쏠한 재미를 볼 정도...

그야말로 2011년에는 예년의 데이빗 프라이스가 갓 200이닝 조금 넘게 던지고 사이영 투표 2위를 하던 것을 뛰어넘는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애초에 이닝 소화율과 저 두자릿수 완투는 임팩트가 다르다. 과장 조금 섞어서 2010년의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부럽지 않은 수준.

하지만 2011년의 BABIP와 잔루 비율이 그간의 커리어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낮은 것, FIP가 ERA에 비해 (비록 엄청 큰 차이는 아니지만) 높은 편임을 들어 11년이 플루크라는 설도 제기된다. 그러나 제구와 이닝이팅 능력, 그라운드볼 유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된 것을 BABIP가 반영하는 것은 아니기에 드디어 리즈시절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이들이 더 많고 전문가들 역시 대개는 성적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 보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탬파 타선이 제때 터져주지 못하며 득점지원이 절대 넉넉하지가 못한 형편이라 시즌 33경기 등판에서 249.1이닝 ERA 2.82 225K라는 2010 킹 펠릭스가 부럽지 않은 사이영급 성적을 찍고도 16승 12패에 그쳤다.[13] 게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금강불괴[14]가 워낙 먼치킨스러운 포스를 보여준 지라 그냥 묻힌다...

2011년 이후 트레이드 떡밥이 있었다. 일단 선수 계약조건에서 이런 성적을 2~3점대 200이닝 보장 선발투수에게 $7M 옵션은 진정한 노예계약이므로 탬파베이 측에서 클럽 옵션을 당연히 실행할 것이지만, 문제는 리그 최고의 좌완 유망주 맷 무어가 팜에 대기하고 있어서 어떻게든 선발투수진에서 한명을 보내버려야 무어의 자리가 나는 상황. 실즈가 2011년에 킹 펠릭스 부럽지 않은 대단한 포스를 보여줬다고는 하지만 이미 실즈의 몸값은 그야말로 하늘을 찔렀다. 2011년에도 구로다 히로키, 우발도 히메네즈[15]와 함께 7월 말 트레이드 데드라인의 가장 인기있는 영입선수로 꼽혔다. 심지어 뉴욕 양키스CC 사바시아를 받치는 투펀치 보강 차원에서 탬파베이에 실즈 트레이드를 문의하기도 했지만 역시 같은 지구 팀끼리 몸값 싸게 오래 쓸 수 있는 에이스를 주고받는 전례는 없기 때문에 퇴짜를 맞기도 했다.

헬 보이라는 루키 쓰겠다고 맷 가르자컵스로 보낸 전례도 있어서 실즈의 트레이드는 꿈이 아니라 기정사실이 되었다. 물론 소수 의견으로 스캇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둔 제레미 헬릭슨이나 상대적으로 부진해도 실제로는 노예계약에 묶여있는 웨이드 데이비스,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매우 크게 앞서는것까진 없는 프 니먼이 트레이드될 것이란 의견도 있기야 하지만... 결국은 웨이드 데이비스가 불펜으로 가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1.1.4. 2012년

전년도의 활약이 낮은 BABIP와 레이스의 굳건한 수비진 덕분인 점도 없지 않았기 때문일까. 2012년에는 전년도에 비하면 살짝 불안한 활약을 펼쳤다. 전반기까지 18경기 118⅔이닝 동안 4.17 ERA와 3.75 FIP를 기록했다. 눈여겨볼 점은 잔루율이 몹시 낮은 편인데, 이는 한마디로 몰려맞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롱고리아의 부상까지 겹치며 수비진 자체가 붕괴되었으니... 뭐, 이것도 여전히 준수한 스탯이기는 하나 운이 전년도보다는 많이 따르지 않았다. 그래도 불과 700만 달러인 실즈의 2012년 몸값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짭잘한 활약이며 레이스의 솔리드한 선발로서 손색이 없다 할 수 있다. 이닝은 많이 먹어주니까. 한편으로는 트레이드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실제 트레이드가 일어나진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난 뒤 심리적 안정을 찾았는지 이후 12경기 동안 경기당 평균 7.6이닝씩 먹으며 1.98의 평균자책점, 피OPS 4할의 무시무시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9이닝 15K 2피안타를 기록하며 완투를 기록하기도 했다. 15K는 레이스 구단 역사상 기록이며, 9이닝 15K 이상 기록한 투수 중 패배한 투수는 메이저리그 130년 역사상 최초라고 한다. 기록의 팀 탬파베이 레이스

결론적으로 시즌 기록은 15승 10패, 3.52 ERA, 227⅔이닝, 223K를 기록하며 정상급 투수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또한 팀 투수들을 이끄는 베테랑으로서의 임무도 충실히 수행하여 헬릭슨이나 렉스 콥 같은 후배 투수들에게도 체인지업과 커터를 전수하기도 했다. 그 결과 레이스 피칭 스태프의 체인지업 피칭 밸류는 리그 정상급으로 발전하였다. #

팀 연봉 문제가 걸린 탬파베이의 사정과 에이스를 영입해서 상위권 도약을 노린 캔자스시티의 사정이 맞물리면서 12월 9일 전격적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웨이드 데이비스와 함께 트레이드되었다. 캔자스시티는 대신에 윌 마이어스, 제이크 오도리지, 마이크 몽고메리, 패트릭 레오나드의 유망주 패키지를 내줬다.

1.2.1. 2013년

새로운 팀에 잘 적응하긴 했지만, 2013년 초반에는 승수쌓기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서 안습함의 결정체를 보여주었다. 실즈 자체는 문제없이 탬파베이 때와 마찬가지로 잘 던졌지만 캔자스시티 자체의 타선의 후달림으로 도저히 승운이 잘 안 따랐다는 점이다. 어느 정도냐하면 6월말까지 2.99 ERA로 2점대 ERA를 유지했지만 3승 6패를 기록했다. 심지어 6패중 4패는 5월달에 적립한 것으로, 8이닝 완투패도 여러 껴있다. 6월에도 ERA 3.05를 찍었지만, 5번의 노디시전 끝에 6월 28일에 드디어 3승. 전반기 성적은 4승 6패 3.21로 마무리했다. 본격 리크라이 빙의

후반기에는 승운이 따라주면서 2013년 전체 성적은 13승 9패 3.15로 마쳤다. 2014년에도 별일 없는 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한다.

1.2.2. 2014년

시범경기가 한창인 3월, '일단 시즌이 개막하면 연장 계약 협상은 없다' 라는 발언을 했다. 한 마디로 로열스가 자신과 연장 계약할 거면 시즌 개막하기 전 한달 동안 빨리 협상을 하고, 아니면 반드시 FA 로 나갈 거라는 이야기. 2014년 시즌을 치러봐야 알 일이지만 항상 하던대로만 해 준다면 실즈 역시 1억불 이상가는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투수이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문제는 로열스 프런트의 입장. 윌 마이어스를 내주면서까지 데려온 실즈이니만큼 장기로 잡아야 모양새가 좋은 건 분명한데, 과연 얼마를 들여가면서 잡을 수 있느냐의 문제다. 실즈의 요구액이 잭 그레인키의 6년 1억 4700만불 이라는 루머가 있었기 때문. 곧 실즈는 그런 금액을 요구한 적 없다고 부인하기는 했지만, 어째 모양새를 보면 6년 1억 2천만불 정도는 요구한 것 같다고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 정도 금액도 로열스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8월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인터리그 홈경기에서는 완봉승을 달성하는 등 작년과 같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1선발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며 팀을 29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최종성적은 14승 8패 방어율 3.21 180K

로열스는 오클랜드와의 와일드카드 원 게임 플레이오프에 선발로 등판 1회의 홈런 한방을 맞고 2실점을 한뒤 6회에 주자 두명을 남겨 둔 상태[16]에서 내려와 그 두명이 홈런으로 득점 되면서 부진했으나 팀은 12회 연장전에서 끝내기로 승리했다. 5이닝 4실점 6삼진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

1.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왔지만 실즈의 눈높이가 높았고 많은 팀들이 실즈의 적지 않은 나이에 대한 염려를 가지고 있었는지 2015년 2월까지 미계약 상태로 남았다.

그러다가 2월 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계약에 합의했다.

2. 플레이 스타일

최대 90마일 초중반대까지 찍히는 포심, 포심과 비교할 때 구속이 거의 일치하는 투심 패스트볼을 던지고 서클체인지업을 투심 또는 스플리터과 비슷하게 제구하며 로케이션을 가져간다. 어릴 때는 스터프가 그리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현재는 많이 발전하여 컷 패스트볼의 무브먼트도 상당하며 커브볼의 각도 좋다. 그러면서 계속 200이닝 넘게 180K 가까이 잡아내는것을 보면 점점 (물론 과장이 섞인 평이지만) 그렉 매덕스리즈시절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체인지업은 리그 최고로 꼽히는 수준으로, 제러드 위버펠릭스 에르난데스의 그것보다 낫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커터 역시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뛰어난 무브먼트를 갖췄다.

또한 견제동작도 매우 훌륭한데, 흔히 픽오프 무브에서 리그 베스트에 꼽히는 선수는 마크 벌리, 앤디 페팃 같은 좌완이 많지만 실즈는 우완임에도 독특한 셋포지션과 귀신같은 타이밍으로 많은 견제사를 잡아낸다. # 2011년 마지막 등판인 뉴욕 양키스전에서도 에두아르도 누녜즈를 잡아냈다.

2011년 시즌 종료 후 김형준 기자가 특별히 실즈의 각성에 대해 다룬 칼럼을 쓰기도 했으며 사이영 투표에선 저스틴 벌랜더의 만장일치 사이영상에 살짝 묻히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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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중에는 최고의 강속구까진 아니어도 다행히 구속이 꽤 회복되었다. 2011년에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1마일 정도로 나름 괜찮았던 편.
  • [2] 형도 야구선수로, 좌완투수였기 때문에 좌완투수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클체인지업 그립을 사용했으며 제임스는 형의 그립을 따라 배웠다.
  • [3] 기본적으로 스터프가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기에 스터프 자체가 밑천을 드러내고 단조로운 패스트볼-체인지업 투피치 패턴이 간파되면서 5회만 넘어가면 집중타를 맞거나 큰 거 한방을 허용하면서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다고.
  • [4] 2012 : $7M, 2013 : $9M, 2014 : $12M
  • [5] 불행 중 다행인지 리그 최다 피안타 기록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닉 블랙번이 가져갔다. 딱 한개 많은 240피안타.
  • [6] 팬그래프의 제임스 실즈 페이지를 보면 피칭 밸류를 계산할 때 대체로 준수한 수준이었던 패스트볼 피칭 밸류가 투심 비율이 올라간 09년 기준으로 완전히 똥볼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공을 초구마다 스트라이크로 던져댔으니(...) 다행히 2011년에는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 [7] 내셔널리그 최다 피안타는 231피안타의 로이 할러데이. 하지만 할러데이에겐 실즈에게는 없는 매덕스급의 제구력과 절대적인 그라운드볼 유도 능력이 있었다. 그 결과는 만장일치 사이 영 상.
  • [8] 8월 17일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홈런의 런 힐, 호세 바티스타 등 총 5타자에게 6홈런을 얻어맞는 초유의 사태를 맞기도 했다.# 이는 MLB에서 한 경기에 한 투수가 허용한 최다 홈런 타이로, 1940년 이후엔 너클볼러인 팀 웨이크필드R.A. 디키나 기록한 기록이다.
  • [9] 애초부터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이라는 단조로운 패턴을 중심으로 브레이킹볼을 입맛에 맞게 추가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제구가 잘못 될 경우 큰거 얻어맞기 일쑤라 늘 9이닝당 1개 이상의 홈런비율을 찍어댔지만 2010년에는 정말 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였다. 참고로 내셔널리그 최다 피안타 투수인 할러데이의 HR/9 비율은 0.9였다.
  • [10] 홈런/플라이볼 비율을 리그 평균으로 가정하고 계산한 FIP. 그러므로 선수의 홈런/플라이볼 비율이 리그 평균보다 낮은 경우 xFIP는 FIP보다 높게 계산되고, 리그 평균보다 높은 경우 xFIP는 FIP보다 낮게 계산된다.
  • [11] 탬파베이의 노예계약이 원래 다 이렇다(...) 웨이드 데이비스에반 롱고리아의 계약도 이런 노예계약이다. 몸값이 비싸진다고 해봤자 3번의 옵션을 실행하면서 비싸지는 것. 당연히 이런 선수가 시장에 나오면 굉장한 인기를 자랑하며, 탬파의 앤드류 프리드먼 단장은 이렇게 사기를 쳐서 괴수 유망주들을 받아온다.
  • [12]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에이스 랜디 존슨의 12완투 이후 MLB 최다 완투 기록으로, 저스틴 벌랜더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에 유달리 큰 화제를 모았다.
  • [13] 데이빗 프라이스는 3.35를 찍고도 승률 5할이 안되는 12승 13패에 그쳤고, 신인왕이 가시화되는 제레미 헬릭슨프 니먼, 웨이드 데이비스도 10승을 겨우 넘는데 그쳤다. 참고로 레이스 투수진의 ERA는 AL 전체 2위에다 선발 투수로만 한정할 경우 AL 1위이다.
  • [14] 24-5 2.40 251이닝 250K(...)
  • [15] 우발도는 정말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산동네 단장이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 [16] 아쉬운 것은 투구수도 많지 않았고 구위가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1회에 실즈 상대로 홈런을 친 모스 타순이 오자 요스트 감독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투수 교체를 한 것 그런데 바꾼 투수는 하필이면 선발 투수인 벤추라 결국 벤추라도 모스에게 홈런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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