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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향토보병사단


푸른물 굽이치는 남해의 기슭
충무혼 이어받은 겨레의 사자
지축을 울리면서 뭉치어 섰다
우리는 조국간성 향토의 역군
나가자 씩씩하게 노도와 같이
이나라 지켜나갈 삼십구사단
 
- 39사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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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훈련소
2.1. 종교활동
3. 자대
4. 그 외


1. 개요

대한민국 국군보병 사단. 경례구호는 충성. 사단사령부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으며 2015년까지 함안군 군북면으로 사령부를 이전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를 방어하는 향토사단으로 부대별칭은 충무부대(파도부대에서 개칭).

2. 훈련소

시설은 중급 정도이다. 일단 녹이 좀 슬긴 했지만 철 관물대에다 완전 수세식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좌변기와 양변기가 반 반 비율.[2]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간병만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3] 사단 본부와 훈련소가 모두 도시 한복판에 있어 24시간 보이는 바로 옆의 고층 아파트를 볼 때마다 울적한 기분이 들게 하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그 주위가 집특히 벽산아파트인 훈련병이면 더더욱. 동초 돌 때나 아침 구보 뛸 때면 "아 바로 눈 앞에 집인데-!" 라고 중얼거리는 애들도 많다. 03군번의 경우 훈련소 1주차에 여자친구가 면회를 온 용자가 존재했다고 한다. 물론 접견은 불가능했다

가끔씩 주말에 현역들이 단체로 시내에 있는 교보문고에 나타나서 을 보는 경우도 많다. 2014년 현재 거의 역세권이나 다름없는 입지를 사단이 보유하고 있다. 차들 다니는 도로에서 사격장 표적이 움직이는게 보일 정도다. 그리고 이 지역 부동산시장의 영원한 떡덕분에 훈련병 대상 종교행사에서 여대생과 여고생들이 위문오기도 한다.(특히 성당...) 사령부 인근의 모 초등학교는 아예 소풍을 사령부 영내로 온적도 있다..는 수준이 아니라 당시엔 상당히 단골장소였다.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들(당연히 남녀공학)이 병영체험을 하기도 한다.[4] 그냥 서울 시내 한가운데 ~~명동 한복판까지는 아니고 대충 왕십리 내지 아현동쯤에 사단 박아놨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도시 한복판에 억지로 사단을 박아놓은 게 아니라, 원래 사단 사령부가 있던 주위는 허허벌판이었지만 창원시를 공단으로 개발하면서 이 주위도 급격하게 도시화되어버린 것이다. 덕분에 한때 훈련소 선택이 가능했을 때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각개전투 훈련 중 뒤에 보이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인데, 교관 허락 하에 아파트를 향해 사랑합니다!!!라고 외친 사례도 있다.

2.1. 종교활동

39사단 종교활동교회, , 성당이 있고 주말 토/일 두번 다 간다.
참고로 신병교육대대 예비 입대장병들 중에 종교활동 귀찮다고 안가려는 사람들이 간혹 있을텐데..멀쩡한 주말에 화장실청소하기 싫으면 그냥 가는게 여러모로 좋다 (...)

교회 : 상급부대 교회나, 주변 교회에서 위문 많이 오고 무엇보다도 신교대와 직선거리로 제일 가깝다...만 언덕 위에 교회가 있어서 그 언덕이 조금 고통스럽다. 사실 종교활동이라는 게 그때그때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보통은 교회를 추천한다. 제일 기복이 적은편이고 국내 실정상 스폰서가 많다. 보통 일요일 오전시간과 저녁시간 2번 참석하게 된다.
세례를 받으면 각종 도구셋트[5]와 + 먹을 것을 주기도하는데 필요에 따라서 적절하게 받자 그래도 실용성 없는 걸 주진 않더라.(..;)

: 교회 다음으로 신교대와 거리가 가까운 종교활동. 보통 일요일 오후시간 딱 1번 참석한다. 기본적으로 불경을 읽고 이후 간식과 함께 프로젝터로 방영되는 다양한 볼거리들을 시청하고 돌아가게된다.
다만 종법사가 자주 낚시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실제 사례로, "저녁에 10,000 BC[6] 틀어준다!"란 말에 솔깃한 훈련병들이 다른 애들에게 이 소문을 퍼뜨리고 저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왔는데, 불교방송을 연속 2주로 틀어주거나 혹은 최신 여가수 뮤직비디오를 틀어준다고 해놓고는, 종법사 자신이 자이툰 파병갔을때 촬영한걸 틀어주는 경우도 있고.. 햄버거를 준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7] 낚시건 아니건 괴랄하긴 마찬가지..만선이구나!그래도 최근에 종법사가 바뀌었는지 불교 나이트까지는 아니더라도 무한도전이나 슈퍼스타K등 자주 예능을 틀어주긴 한다.
2012년 6월에 입대한 병사들은 불교 나이트..까진 아니였지만 법사님 말씀끝나고 곧바로 M/V틀어주는거 보면서 간식먹었었다.가나파이 지옥 03군번들은 달마야 놀자 보고 떡볶이 먹고 수계받았는데 후배들이 고생이 많구나

성당 : 위 2곳이 종교활동 같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면 여긴 진심으로 종교활동한다.. 일으켜 세워서 글 읽게하거나 복창시키거나.. 그런데다가 사람도 적어서 몰래 자거나 잡담도 껄끄럽다. 더욱이 교회와 절과는 달리 성당이 주변 주민들, 심지어 사단 윗분들도 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정복을 입어야 한다. 활동복을 입어도 되는 교회나 절에 비해서 상당히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먹을거는 기대할 게 없다. 그래서 소수정예가 되는데 그래도 훈련병 졸업때는 그 소수정예들에게 훈훈하게 진수성찬을 차려줄때도 있다. 피자....and치킨....... 2010년경에는 세례를 받으면 티라미수 조각케익을 줬는데 위 2곳이 초코파이나 정말로 운이 좋다면 롯데리아 햄버거 정도를 받는 데 반해 조각케익은 그야말로 축복이다. 그러니 천주교에 큰 거부감이 없다면 꼭 세례신청하고 케익을 받자. 사단장 종교가 어떤지 알수 있다면 그 종교로 찾아가라

3. 자대

  • 육군 연대급 이하 부대는 고유명칭(예 ; 육군 제 1보병연대)을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통상명칭(예 ; 육군 제3260부대)이나 애칭(예 : 한라산 부대)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주둔지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 또한 작성할 수 없습니다. 내용 작성에 주의해 주세요.

39사단은 향토사단이기때문에 특성상 현역으로 이 부대에 온다면 높은확률로 사단예하 행정구역 출신이다. 다만 개중에 가뭄에 콩날확률로 서울등 타지에서 배치되는 경우도 있다.

현역으로 가게 되면 꿈의 사단중 하나로, 훈련강도는 거기서 거기지만 주변이 시내(!)인데다가, 창원역과도 가깝고(걸어서 약 30분, 창원중앙역은 택시로 20분이다.), 사단 옆에 여고, 남녀공학 중학교도 있는데다가(!), 조금만 더 가면 창원기능대학과 창원문성대학도 있고(!!!) 여러모로 수상한 사단.

사단사령부 특성상 영내가 겁나게 넓기때문에 특정 직할대의 경우 사단사령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자기가 돌아다니는 부분만 알수도 있다. 특히 본부대, 공병대 출신이라면 업무상으로 일이 있지 않는이상 언덕에 위치한 정비대에 갈일은 별로 없을것이다. 영내에 PX도 2개나 있으나 보수대, 기동대대, 신교대 기간병이 아닌이상, 혹은 부대가 정문위병소와 좀 멀어 돈뽑으러 가기 힘든 기간병이 아닌 이상은 아마 본부PX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크기도 꽤 널찍하고, 바로 옆에 있는 병사휴게실에는 2009년까지 노래방과 당구장, 오락실이 있었는데 잦은 파손 및 도난(동전 넣는 곳을 깨서 돈을 빼간다거나..)하는 사례로 관리담당인 본부대 행정보급관의 분노를 불러일으켜 현재는 아예 통채로 본부대로 옮긴 상황. 원래 그 자리에는 사단 이전 담당 TF가 존재한다. 다만 바로 코앞에 있는 공병대를 제외하고는 어느 부대든 거리가 꽤 되기때문에 짬차면 귀찮아서 잘 안가게된다.
본부대, 항공대 등 대대 건물 안에 플스가 있지 않았다면 위닝하러들 많이 갔었다.

영내가 겁나 넓기 때문에 유격훈련과 혹한기훈련도 영내에서 다 한다. 영내가 넓은게 아니라 사단사령부라 영내에서 하는거 아니고? 그리고 전투병과중 포병대대는 보병연대 지원이라 각 포대 지원연대로 찢어져서 혹한기 같이 받는다는게 함정, 그리고 정비대는 혹한기 때 각 지원연대로 파견나가서 혹한기 받는다. 게다가 이 지역은 혹한기훈련 시기라 한들 평균최저기온이 영하 1도 수준이다. 물론 직접 훈련하는 병사들입장에선 춥다. 심지어 좀 구르다보면 땀까지 난다. 유격훈련도 훈련시설은 영내에 다 있는데, 다만 유격장 입소행군은 영외로 나가서 한다. 사격장이 북면에 있는데, 보통은 북면사격장까지 걸어서 찍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단, 사단 사령부 내 충무 사격장이 있어서 대대장 짬이 높거나 사전 예약을 했던 경우 사단사령부 내에서 사격 하고 끝내기도 했다.

부대내 복지시설들도 빵빵한 편이다. 웬만큼 짬차지 않은이상 가기 어렵겠지만 정문위병소 바로옆에 있는 복지회관에서는 치킨과 피자를 팔며, 2층의 식당에서는 오리바베큐와 삼겹살까지 먹을 수 있다. 특히 본부대 병사들은 복지회관 관리병들이 같은 본부대 소속이기때문에 짬으로 밀어붙여서 주말에 복지회관에서 분대회식하기도 한다.
사실 본부대 소속이 아니더라도 간부들은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대위급, 혹은 짬중사 이상급 간부들의 힘이 통하기 때문에 분대 회식으로 자주 이용한다. 만약 능력이 된다면 허락만 받고 병사들끼리 가서 먹어도 무방

단, 이 모든 것은 사단 이전사업이 완료되는 2015년 6월까지의 이야기다. 이전 예정지는 당연히 시골이다.(...) 안습. 영원한 꿀은 없는 법이지 그러나 이전 예정지가 시골이라고는 해도 면소재지가 코앞이다.[8] 전방 현역들 기준으로 설명해보면 인제, 양구, 원통을 넘어 연천읍내보다도 크다. 게다가 KTX만 빼고 모든 열차가 다 서는 역도 존재한다! 창원까지는 기차든 버스든 30분 내외. 시간 잘 맞추면 외박이나 외출시 창원에 나가서 놀다가 복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버스를 놓쳤다고? 마산역 앞에 가서 3만원에 흥정하고 나라시를 타자 그리고 이 곳은 과거 군 시설이 있던 곳이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없던 논두렁 와지선을 싹 밀어버리고 사단본부 전체를 이전해 오는 것이므로 당연히 모든 시설은 2015년 현재의 최신 사양으로 지어진다.[9] 창원시내 한복판에 박혀 있던 시절만은 못해도 여전히 꿀의 전설은 계속될 것 같다.

물론 여기까지는 직할대만 해당된다. 향토사단답게 예하 3개 연대는 동에서 밀양 서로는 함양, 남으로는 남해에서 북으로는 거창까지, 어디의 촌구석으로 들어가 박힐지 모른다. 시 단위 행정구역에 있는 예하부대라고 해도 보통은 시내버스를 타고 꽤나 달려가야 하는 곳에 있는 건 당연지사. 그러니까 직할대는 꿀입니다 그리고 남해안에 있는 행정구역에 배치를 받으면 전방 철책부대와 흡사한 근무조건의 해안초소가 기다리고 있다. 즉 직할대가 아닌 이상은 그냥 평범한 2군작전사령부 예하 부대의 환경이라는 이야기.

그러나 다른 향토사단도 다 그렇지만 이 곳도 대개 진급코스는 아니다. 병으로 오면 지상천국이지만 장교로는 되도록이면 안 오는 것이 좋은 부대이다. 게다가 부대위치 역시 후방도 거의 맨 밑의 후방인지라 여기로 부임하면 진급과는 상관없게 된다.

자대 배치는 사단 사령부 외에도 경상남도 전역에 있는 3개의 연대에 배치받게 되는데 이 3개의 연대는 1개 연대 전부와 다른 연대 일부가 해안 경계를 맡고 있다. 각 대대 예하 해안 중대에서 소대별로 돌아가면서 약 3개월간 해안 소초 생활을 하게 된다. 한 연대는 전부 내륙 부대라 주로 예비군 훈련을 맡는다. 해안 소초에 투입될 경우 3개월간 휴가, 외박을 할 수 없으며 소총 분대일 경우 교대로 매복을 나가게 된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해안중대는 침대식(분대식) 생활관을 사용하고 있다. 해안소초도 동일하다.

그리고 이 중 해안경계만을 전담하는 부대는 준 격오지로 처리되어 군 내에서도 GOP급 다음 대우를 받는다(!) 실제로 신형군복 보급이 2순위로 처리되어 상당히 빠른 기간에 신형군복이 전 병력에게 보급되었다. 사단 내에서도 장교 진급 코스로 유명하여 일부러 이쪽으로 발령받기 위해 해당부대 간부와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많으며, 실제 정년퇴직 직전 고위간부가 진급하는 사태도 일어난 적이 있다.본인도 예상못해서 전역하고 이것저것 할일을 주변에 읊고 다녔다 단 상기되어 있는 꿀들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 바꿔 말하자면 병사는 하등 좋을 거 없으니 기대하지 말란 말이다 지휘관도 상당히 전도유망한 간부들로 채워져서 병사 입장에서는 지옥을 본다 카더라. 특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후방부대라고 밖에서는 놀림받는다. 지인이 이곳에 배정된다면 놀리지 말자 ㅠㅠ 눈은 안 치우잖습니까.. 내륙 모 연대도 솔까 몇몇지역 빼면 눈 그거 먹는거임 자네 벚꽃철에 한 번 영내를 쓸어볼텐가?

4. 그 외

분명 육군 소속 보병사단인데도 해군식 시간개념인 "30분 전, 15분 전, 5분 전, 1분 전" 개념[10]을 쓰고 있다(...) 다만 기상시간은 해군처럼 15분 전에 깨우진 않는다 뿐만 아니라 "좌우로 정렬"을 하지 않고, 은근히 기본제식을 빡시게 하는 등 해군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모양새를 보이는데 아마 진해 통합사령부의 후방부대격이라 그런 듯? 거기다가 육군 속의 해군인 육군경비정도 운용한다.

부대 마크가 부대원들 사이에서는 콩나물대가리 3개라는 비아냥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사단 예하 기동대대가 붙이는 패치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비아냥의 극을 달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걸 보는 같은 부대원 입장이거나 자신이 기동대대원인 경우겠지만. 마치 콩나물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 독수리라나 뭐라나? 참고로 제21보병사단의 부대마크와 비슷하게 생긴 관계로 21사단 병사들은 '우리 사단의 짝퉁'이라며 깔보곤 한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21사단은 GOP 접경의 최전방 부대이지만, 39사단은... 그래도 해안경계도 만만치 않다! 사단 예하 부대 중 해안초소를 전담하는 부대도 있다.

대부분의 병사들이 39사단 관할 구역인 경상남도 [11]에 배치되며 그 외 대구, 경북이나 부산, 호남, 충청권으로 가기도 한다. 제2작전사령부 예하 향토사단이기 때문에 그 배치는 서울 근처까지만 이루어진다. 경우에 따라 수방사예하 향토사단으로 배치가 되는경우도 있다. 물론 후반기교육을 받으러 가게 되면 거기서 다시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사단 내에 예비군훈련을 병행하는 부대도 있다. 예비군 훈련만 맡아서 하는 부대도 있고, 보병 부대임에도 예비군 훈련을 병행하는 부대가 있다. 동원훈련 때에는 자신의 주특기 담당 조교가 된다. 동원 훈련장의 시설은 자대에 비하면 그리 좋지 않으니 참고할 것.

향토사단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훈련소에 가보면 상근이 절반, 현역이 절반이다(…). 그래서 현역으로 온 사람들은 상근인 동기 훈련병들을 볼 때마다 그저 피눈물만 흘린다.
역으로 그걸 노려서 어차피 집에가는 녀석들주제에 ㅉㅉ 하면서 장난섞인 비아냥을 해대는 경우도 많다. 너희들은 집에 돌아가면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먹겠지

그리고 4중대 훈련병들이 보충역일 경우 이들이 집에갈 때 현역은 연병장에서 훈련을 하면서 피눈물을 흘린다. 4중대 바로 뒷 건물이 1중대, 2중대, 3중대(대체적으로 이 세 중대는 현역이고 4중대가 보충역이다.)

참고로 39사단 어느 책상이나 의자 낙서를 유심히 보면 전쟁발발시 사단장이 연병장에 그랑죠의 피닉스 마크를 그으면 마산만에서 피닉스가 나타난다고 한다. 포세이돈은 어디가고 피닉스가! 우리 때는 용지못에 물 빠지고 대공발칸이 나타난다고그랬는데

진해 해군 해양의료원에 입원하는 병사들 중 육군이 있다면 대부분 이쪽 병사라고 보는 것이 편할 수 밖에 없다.[12] 물론 창원에 있는 육군종합정비창같은 곳의 병사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이쪽 출신이라 볼 수 있다.

경남지역에 위치한 부대 특성상 사단장은 경남의 명문고교인 마산고등학교 출신이 대다수. 사단장이 2010년에 마산고등학교에서 안보강연을 하기도 했었다.

옆동네의 제53보병사단과 함께 눈이 거의 연례행사급으로 오기 때문에 겨울철 제설작전을 할 일이 거의 없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오죽하면 눈이 오면 병장이 신나서 제설하고 이등병이 논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 그러나 경남 서부지방으로 배치되면 방심해선 안된다. 그리고 2012년 기준부터 제설작전이 연례행사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태풍 매미같은게 덮친다면? 부대 시설물 보수다 대민지원이다 뭐다 해서 헬게이트 확정...

매우 후방에 있는 부대이지만 1980년대에 남해안 지역으로 무장공비가 침투한 사건 때 여러 장병들이 교전 중 전사한 적이 있다.

53사단처럼 통일이 되거나 일본과 적대적 관계로 돌입할 경우 최전방 부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사단장이 접대골프로 인해서 직위해제를 당한 굴욕의 역사가 있다 (...)

유병언 체포작전에 투입된 부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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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2007년 말에 부대가 해체되어 사라졌다. 제39보병사단의 위수지역 중 하나인 경남 창녕에 군단사령부가 있었다고 하며 영남 지역의 향토보병사단들을 총괄하는 군단이었다. 아무래도 후방에 위치한 부대다 보니 군단급이라 하더라도 땡보의 이미지가 유달리 강하게 있던 듯. 제39보병사단은 11군단이 해체되고 나서는 제2작전사령부로 배속이 변경되었다.
  • [2] 3중대는 전부 양변기로 되어 있다. 2중대는 간부용만 좌변기인데, 그 때문에 간부용을 이용하는 훈련병도 존재한다. 겁대가리를 상실했구나
  • [3] 보통 훈병은 끓인 보리차를 주고 정수기는 기간병들이 이용하는데, 2012년 8월 1중대로 입소한 한 위키러에 따르면 훈련병들도 훈련시간 이외에 정수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 [4] 왜 3일체험에 상황대기, 실탄사격, 수류탄 투척, 역레펠까지 시켰냐! 우리학교 교장이 사단장 은사님이었던게 함정...
  • [5] 후레쉬 준다. 이거 꼭 받아놔야 나중에 행군이나 숙영때 매우 유용하다
  • [6]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영화 제목이다.
  • [7] 푸른거탑에도 나온다!!! 물론 푸른거탑의 스토리는 아시발꿈
  • [8] 이전 문서에 2~3Km라고 되어 있었는데, 냇물 하나 건너면 그냥 읍내다.(...) 1990년대 말에 이미 100MBps급 광랜이 깔려있었다. 이건 함안 시내보다 빨랐다.
  • [9] 엄밀히 말해 아예 군부대와 연관이 없던 곳은 아니고, 조그마한 소대(분대)가 있긴 있었다. 그런데 내무반 막사 크기는 보급창고 하나 수준, 연병장은 공설운동장을 그대로 썼고, 소대장이 토끼를 기르고 일병이 읍내에 걸어가서 사료를 사 오고 그야말로 할일없이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던 곳(...)이었다.
  • [10] 군함은 정시에는 출항해야 하기 때문에, 일종의 예비령과 같은 개념. 특히 5분 전에는 모든 준비를 완료하여야 하고, 1분 전에는 무조건 튀어나가야 한다...
  • [11] 거창군, 고성군, 산청군, 김해시 등등. 양산시는 제외한다.
  • [12] 그러나 최근들서 진해쪽으로 가는 인원이 적고 대부분 대구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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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6 15: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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