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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라디

last modified: 2014-01-18 16:06:23 by Contributors

Zentradi

마크로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라고 쓰고 진성 아이돌덕후라고 부른다 처녀작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에서는 적으로 등장하였으나 이후 시리즈에서는 인간과 같이 생활하는 종족. 자신들을 지칭하는 명칭은 "젠트란".

각 작품마다 설정이 다르니 나눠서 서술

Contents

1. TV판
2.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3. 이후의 작품에서
3.1. 마크로스7
3.2. 마크로스F
4. 젠트라디 캐릭터들
4.1. 남성 젠트라디
4.2. 여성 젠트라디
4.3. 혼혈
5. 기타
5.1. 젠트라디어


1. TV판

당초 감찰군이라는 적세력과 싸우고 있었으나 지구로 왔다가 감찰군이 설치해놓은 부비트랩 마크로스의 주포에 큰 타격을 입고 이때부터 지구와 마크로스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

TV판에서는 인간과 별 다를바 없는 모습에 크기만 10배정도 큰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피부색이나 머리 색이 좀 다를뿐 특별히 외모에 큰 차이가 없어 마이크론화만 하면 변장없이 인간 사회에 잠입해서 활동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대략 크기는 배트로이드형 발키리와 비슷하다. 발키리 자체가 거인족인 젠트라디들과의 전투를 목적으로 두고 만들어졌다. 사령관급은 신체 능력이 매우 뛰어나 우주 공간의 진공 상태에서도 단시간이라면 생존이 가능하다. 거인들이다 보니 자신들의 1/10 사이즈인 지구인들을 보고 '마이크론' 이라고 부른다.

엄청나게 큰 규모의 함대를 끌고 다니는 전투종족이다. 그 함대의 수는 엄청난 수준으로 한 번 작정하면 지구 정도의 별은 그냥 몇 분만에 멸망시켜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TV판에선 지구 문명의 8할을 박살내버렸다. 극중 마크로스는 정말 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계속 살아남다가 겨우 승리한다.

그들의 창조주 프로토 컬쳐는 50만년 전 쯤에 두 세력으로 나뉘어 전쟁을 시작했는데, 이 전쟁을 대신 맡기기 위해 자신들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전투 종족으로서 젠트라디를 만들어 병기로 삼았다고 한다. 그러다 너무 전쟁이 격화되어 프로토 컬쳐는 결국 자멸해버렸는데 그 이후로도 젠트라디는 우주를 떠돌며 유전자에 각인된대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다만 목적도 대책도 없는 싸움을 하는 건 아니고 젠트라디들도 전황 파악이나 계획 짜기 등은 스스로 할 수 있다.

당초엔 지구인과 다른 존재로 인지되었으나 연구결과 인간과 유전자가 거의 동일했다. 심지어 호전적인 유전자도 인간과 젠트라디가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이때문에 지구인과 젠트라디가 성관계를 해도 번식이 가능하다. 이 둘이 유전자가 같은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간도 멸망 직전의 프로토컬쳐가 종족을 남기기 위해 자신들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만든 종족이라서 젠트라디와 유전자가 같다는 설이 유력하다.

지능은 나름 있지만 오랜세월간 전투만 하다 보니 문화라는 것 자체를 모른다. 지구인들의 문화를 처음보고 무서워한다. 노래나 사랑 같은 문화의 산물을 보면 기겁을 하며 정신적 충격을 받게된다. TV판에서는 강대한 힘을 가진 젠트라디가 문화를 알게되면 프로토 컬쳐 자신들의 위협이 될까봐 프로토 컬쳐가 일부러 젠트라디에게 문화를 안 가르쳤을지도 모른다 라는 애매한 언급이 나오고 진실은 명확히 밝혀져있지 않다.

하지만 문화를 가지고 살아나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라, 젠트라디인들도 지구의 문화를 보고 배우고 문화를 되찾고 싶어하여 젠트라디 정찰대를 마크로스에 파견하기도 한다. 젠트라디인들에게는 마이크론화 기술이 있어서 젠트라디인들의 크기를 줄여 지구인과 같은 사이즈로 만들 수 있다. 사실 마이크론화 되어서 문화를 습득한 젠트라디들은 지구인이랑 전혀 다를 것이 없다.

TV판의 설정에서는 전투를 제외한 생산, 수리 등의 기술을 잃어버려서 자동 함선 제조장치로 함대를 보충하고 있을 뿐 함선이나 기기의 사소한 고장도 수리하지 못한다. 게다가 바로 그 자동 함선/기체 제조 장치가 파괴되면 해당하는 기종은 보충하지도 못한다. 그라지의 경우 이 제조 장치가 감찰군에게 파괴되어서 보충이 불가능하다는 설정이 있다. 마크로스 TV판 후반부에는 이러한 제조 공장을 정벜하러 가는 장면도 있는데.. 이미 다 낡아서 고장나기 일보직전의 공장이었다.

주로 남성이 대부분이지만 여성도 존재한다. 여성도 마찬가지로 젠트라디라고 부르며 작전에 같이 참여하기도 한다. 의외로 남녀 간의 관계는 우호적이다. 하지만 남녀가 같이 살거나 연애를 한다거나 붕가를 한다는 관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출산도 하지 않으며 쓸 병사는 유전자를 통해 제조한다. 이때문에 남녀가 키스하는 걸 보면 문화적 충격을 받는다. 검열삭제하는거보면 심장마비 일으킬 기세

2.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극장판에선 디자인이 변경되어 피부톤이 초록색으로 통일되었으며 생긴 것도 괴물같이 변경되었다. 또한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젠트라디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극장판에선 여성 젠트라디는 멜트란디라고 따로 분리하는데 여기선 남자 (젠트라디) VS 여자 (멜트란디)로 편을 갈려서 싸우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에 따라 감찰군은 언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라는 선전 영화에 픽션으로 가미된 설정으로, 실제로는 TV판쪽의 설정이 실제 젠트라디 여성에 가깝다. 하지만 마크로스 세계관에서도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는 크게 히트해서 멜트란디란 용어도 가끔 쓰인다고 한다.

문화에 대한 설정도 좀 바뀌었는데 극장판에선 '예전엔 사실 문화를 알고있었던 것 같지만 어느샌가 잊어버렸다.' 라는 뉘앙스다. 그래서 보돌 저 함대에는 프로토 컬쳐의 노래인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의 멜로디가 자료로 남아있었고, 민메이의 노래를 듣고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던 문화에 대한 기억이 돌아오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으로 왜 문화를 잊었는지에 대한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다.

여기서는 인간이 젠트라디의 마이크론화 장치를 반대로 이용해서, 자신들이 거대화 되는 묘사도 나온다. 맥스가 이랬는데 이것은 젠트라디와 인간의 유전자가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후 작품에서도 이런 식으로 거대화한 (젠트라디가 아닌) 인간이나, 다른 별의 외계인이 나오기도 한다.

3. 이후의 작품에서

이후 작품에서는 TV판과 극장판의 설정이 뒤섞여 나오기 시작한다. 이것은 마크로스 시리즈가 선전 영화라는 설정 때문이다. 설정이 틀려도 그것은 각색 혹은 왜곡에 의한 것이므로 별 수 없다.

일단 설정은 TV판의 설정을 베이스로 나온다. 이때문에 젠트라디 여성도 젠트라디라고 부르며 젠트라디와 멜트란디의 싸움은 없었던 걸로 나온다. 그러나 젠트라디들의 외모는 극장판 기준으로 나온다. 물론 극장판과 완전히 같지는 않고 대체적인 특징이 정해지는데 이때부터 '피부가 초록톤이다', '귀가 엘프처럼 뾰족하다', '머리 색이 다채롭다' 등 젠트라디만의 외모적 특성이 굳어진다.

마크로스의 첫 스토리가 모두 끝난후로는 지구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깨우쳐 화합하고, 지구의 우방이 되어 함께 살게 된다. 이후 그들은 완전히 지구측의 구성원이 되어 훗날 지구인들과 함께 이민선단을 타고 함께 우주로 나가기도 한다.

젠트라디들과 지구인들 사이의 혼혈 인종도 많이생겼다. 젠트라디와 지구인의 혼혈은 젠트라디쪽의 특성을 좀더 많이 타는 것 같다. 가령 젠트라디 남성과 지구인의 혼혈인 갈드는 약간 녹색빛을 띄는 피부, 젠트라디 여성과 지구인의 혼혈인 밀레느는 뾰족한 귀를 갖고 있다.

마이크론화를 안 하는 젠트라디들도 꽤 되는데 이는 거인으로 있으면 힘 쓰는 일에 유리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그외에 다른 여러 이유 (그냥 전통을 따르기 위해 or 마이크론화를 하면 신체에 부작용이 생길까 두려워서)로 마이크론화를 안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마이크론화를 하면 신체에 안 좋다는 미신이 젠트라디 사이에선 꽤 널리 퍼져있는 것 같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근거는 전혀 없고 그런 사례도 없다고 한다. 그냥 미신.크란 크란은?

제1차 성간전쟁 이후엔 거인들의 지구권 거주가 허용되었으나 종전 이후 각지에서 벌어진 거인들의 폭동과 두차례에 걸친 마크로스 시티 방위전을 겪은 후 2030년부터 거인들의 지구권 내 거주가 법으로 금지되기도 했다.

TV판 마크로스에서 몇몇 젠트라디들이 거인인 상태로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사회 문제가 되어서 거인 젠트라디는 마이크론 위주의 사회에선 그리 좋게 안 보는 편으로 되도록 마이크론화를 권장하고 있다. 마크로스7의 시대에선 대부분 마이크론화해서 살고있지만, 마크로스F 시대에 가면 함선에 거대화한 사람들 전용 공간을 만들어주는 등 어느 정도 배려가 보인다.

단, 모든 젠트라디가 화합한 것은 아니고, 브라타이 함대와 그를 통해서 더욱 끌어온 젠트라디 정도이다.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싸움을 추구하는 병사들도 여전히 남아있으며 이들은 게릴라 활동을하며 통합군과 주민 생활을 방해한다. 이외에도 엑세돌의 말로는 '이 은하계에만 보돌저 함대급의 함대가 1000개 있다'라고 말했다. 그 말은 우주 여기저기에 아직도 젠트라디가 남아있다는 얘기다. 아마도 지구인과 우방이 된 젠트라디의 수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차 성간전쟁이 끝나고서 통합군이 우주 여기저기로 보낸 이민선단들이 인간과 우방이 아닌 젠트라디와 접촉하기도 한다. 대응 방법은 민메이 어택 (이 경우는 린 민메이 본인이 아니라 다른 가수를 사용한다)을 하거나 무력으로 제압, 심할때는 반응탄을 사용하기도 한다.

3.1. 마크로스7

마크로스7에서는 순수 젠트라디인으로 마이크론화한 밀리아 파리나 지너스와 과거 젠트라디의 수장 브리타이 크리다닉의 참모였던 엑세돌 폴모만 등장한다.

그외에도 많은 젠트라디들이 이민 선단에 탑승하고 있다. 마크로스5의 경우는 대부분의 주민이 젠트라디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취급은 그저 프로토 데빌룬의 건전지의 불과하다. (...)

여기서는 프로토 데빌룬과 젠트라디의 관계가 밝혀지는데 프로토 데빌룬은 젠트라디의 전선 투입으로 인해 커져가는 전쟁을 막기 위해 프로토 컬쳐가 만든 병기 중 하나인 '에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놈들이 폭주를 일으켜 프로토컬쳐를 위기에 몰아넣고 젠트라디도 위기로 몰아넣었다고 한다. 젠트라디는 어떻게든 프로토 데빌룬의 봉인에 성공하긴 했지만 너무 큰 악몽이라 젠트라디의 유전자에는 프로토 데빌룬에 대한 공포가 각인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젠트라디는 프로토 데빌룬을 보면 패닉 상태에 빠지며, 직접 보지 않아도 프로토 데빌룬이 근처에 있으면 본능적으로 감지하고는 신경이 곤두서서 자신도 모르게 과격한 행동을 일삼게 된다.

마크로스7의 미방영분에서는 마크로스7 선단이 멜트란디 함대와 접촉하기도 한다. 이 함대는 이상할 정도로 컬쳐 쇼크 효과가 먹히지 않아 다들 고전했지만 결국엔 바사라 어택에 당해 넥키 바사라의 빠순이들로 전락하고 만다. (…)

3.2. 마크로스F

마크로스 프런티어에서는 젠트라디의 피가 4분의1이 섞인 란카 리의 경우 젠트라디의 특성이 많이 안남아 있다. 남아있는 특성이라면 머리카락을 움직일 수 있는 정도. (젠트라디의 유전자 중, 바보털을 움직일 수 있는 형질과 이누미미처럼 머리카락을 움직이는 형질이 있다고 한다.)

미하엘 브란의 경우 귀가 뾰족하지만 젠트라디가 아닌 마크로스 다이너마이트7에 나온 조라인과 지구인의 혼혈이다. 때문에 위에서 말한 젠트라디쪽의 특성은 거의 안보인다.

5화에서는 마이크론화 안한 젠트라디들을 위한 지역이 나오기도 한다. 젠트라디 외에도 거대화한 인간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 같다.

극중 싸움을 원하는 젠트라디들도 나와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 이들은 란카의 노래를 듣고 모에에 빠져 코피를 뿜으며 쓰러지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키랏

4. 젠트라디 캐릭터들

5. 기타

거의 모든 SF작품 설정들을 통틀어 최흉최악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하는 전투종족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젠트라디인들이 수십미터의 압도적인 덩치를 자랑해 순수한 육체적 능력으로는 당해낼 작품이 드물며 화수분 수준의 자동 군수공장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물량빨도 엄청나다. 당장 극중 나오는 보돌 저의 기간함대가 480만척이라는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지경의 물량을 선보이는데, 통합군의 조사결과 우리 은하엔 이만한 젠트라디 함대가 1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젠트라디 함선이 작은것도 아니고 기본 km 단위로 시작한다는걸 생각하면 아무리 우주라지만 그 많은 자원이 다 어디서 난건지 궁금할 지경. 물량과 강력함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태어날때부터 전투와 전쟁밖에 모르고 사는 종족이라 인생이 군대이기 때문에 전술전략적 역량 또한 매우 뛰어난편에 속한다. 한마디로 전쟁에 있어서만큼은 완전체에 가까운 종족.

역사적인 인간과 젠트라디 간의 첫 결혼은 맥시밀리언 지너스밀리아 파리나 지너스 부부이다.

마크로스 시리즈가 로보텍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도 히트하면서 해외에서도 은근히 알려진 가공의 종족이기도 하다. 또한 젠트라디 함대의 병기 사이즈나 병력 스케일은 SF 작품 중에서도 상당히 강대한 축이기 때문에 그런 화두가 나올 때 종종 언급되기도 한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감찰군 대신 제 바르마리 제국 (제국감찰군)과 대항하고 있는 걸로 나왔으며 바르마 제국의 공세로 수세에 몰리기도 했지만 전투 종족답게 바르마 제국의 핵심 자원이 매장된 트론 행성을 개발살을 내버려서 트로니움 채굴을 방해하고 차근차근 바르마 제국을 압도해나가더니 3차알파에선 바르마 제국을 완전히 고자로 만들어놨다. (...)

5.1. 젠트라디어

젠트라디가 사용하는 언어. TV판에서도 젠트라디는 자신들 만의 언어로 얘기하고 있다는 설정이지만 시청자에게는 그냥 지구말로 들린다. 지구인과 대화할 때는 번역 장치를 사용했다.

그러나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에선 젠트라디들이 자신들만의 언어를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대표적으로는 데카르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외계어를 구사한다. 그렇지만 완전히 외계어만 구사하면 시청자가 알아먹을 수가 없으므로 자막으로 처리되며 감정 이입이 필요한 중요한 대사는 시청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지구말로 흘러 나온다. 물론 연출 상 그렇다는 거고 실제로는 자기들 언어로 말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 때문에 우주에서 다른 젠트라디를 만나면 통역이 필요해지는 경우도 있다.

마크로스 덕후들은 이 언어를 직접 연구하거나, 공부하기도 한다. 애니설정으로 급조된 언어치고는 의외로 표현력도 나쁘지 않아서 어느정도 공부하면 간단한 노래가사 정도는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덕분에 한때 '가이낙스의 입사시험에서는 젠트라디어로 자기소개문을 작성하는 문제가 있다더라' 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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