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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바

last modified: 2015-04-12 19:18:0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NPC
3. 관련 던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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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54.38 KB)]



안톤이 수백년간 삼켜온 에너지는 안톤의 몸을 빠져나와 그 일대 바닷물을 들끓게 했고, 물고기들은 허연 배를 내보이며 떠올랐다. 거대한 안톤의 시신은 바다에 완전히 잠기지 못하여 그 등이 수면 위에 올라 서서히 굳어감에 따라 끝없이 매캐한 연기를 뿜는 화산섬이 되어갔다.
예로부터 천계인들 사이에 천계를 괴롭혔던 한 거인이 죽은 뒤, 섬이 되었다는 신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그 거인의 이름은 젤바 였다. 사람들은 바다 한가운데 화산섬으로 자리 잡은 이곳의 모습이 천계 신화 속의 젤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젤바로 부르게 되었다.

던전 앤 파이터의 마을
실버크라운 시궁창 언더풋 베히모스 북의 쉼터 신의 도시 - 겐트
루프트 하펜 세인트 혼 무인의 도시 쇼난 슬라우 공업단지 쿠룬달 노블 스카이
젤바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85레벨 이상이어야 하며 동시에 안톤 에픽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1]해야 입장 가능하다. 죽은 자의 성을 조사하기 위해 완전히 사망한 안톤의 등 위에 만들어진 기지로, 스토리상 마계로 가는 교두보가 되었다. 여기서 죽은 자의 성 에어리어로 입장가능하다.

여기에서 그림시커와 그 수장 아젤리아 로트가 등장한다. 또한 천계의 귀족과 제국의 합동조사단도 등장. 합동조사단의 인물로는 여 귀검사 전용 스토리에서 등장했던 이자벨라 황녀와 사이러스 등이 등장한다. 잭터 이글아이가 이끌던 황도군은 긴 전쟁을 끝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갔기에 젤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에픽 스토리에서 분기점으로 중요한 3개 중 하나를 선택을 하게 된다.
부와 권력을 손에 넣는 대신 데 로스 제국의 꼭두각시가 될, 황녀 이자벨라 휘하의 합동조사단에 소속될 것인가? [2]
자유, 자유로운 여행을 위해 메릴 파이오니어가 주도하는 모험가 길드에 소속될 것인가?
진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힐더의 사악한 야망을 막기 위해 아젤리아 로트 휘하의 그림시커에 소속될 것인가?[3]

위 세 개의 선택의 결과를 알고 있는 사람은 뒷이야기를 추가하기 바란다.

참고로 그나마 중립적인 관점에서 이해 관계 없이 모험가를 대하는 유일한 인물인 하츠 폰 크루거는 어디에 소속되건 그건 모험가의 선택이며, 지금으로서는 어디가 옳고 그르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2. NPC

NPC 수가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많은 편. 거의 언더풋 수준이다.

3. 관련 던전

  • 매달린 망루 (Lv 85 ~ 88)
    마계와 천계 사이에 거대한 차원의 구멍을 뚫는다는 것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었다. 오직 힐더만이 전이를 완전히 다룰 수 있었기에 루크는 죽은 자의 성 가장 상층부에 차원의 미로에서 길을 찾아 줄 정교한 항법 시스템이 필요했다. 하지만 과학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마계에서 하이테크놀러지의 항법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톱니바퀴와 스프링 같은 단순한 구조로는 방법이 없어 보였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죽은 자의 성 최상부에 위치한 매달린 망루는 완성되었고 차원을 통과할 준비는 끝이 났으나 메인 시스템은 여전히 완성되지 않았다. 루크는 생각했다. 인간의 뇌를 적절히 잘 사용한다면 꽤 좋은 메인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얼마 후 '엘팅 메모리얼'에서 호문쿨루스 한 기가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진다.
  • 루크린제 (Lv 85 ~ 88)
    힐더에게 죽은 자의 성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은 루크린제라는 광학 연구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거대한 스페쿨룸으로 빛을 반사, 굴절하여 죽은 자의 성의 모습을 신기루처럼 사라지게 한다. 아주 적은 양의 빛도 거대한 스페쿨룸을 통해 집광하여 루크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루크가 본래의 힘을 찾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죽은 자의 성이 천계와 결착한 후에 엄청난 양의 빛이 한 번에 스페쿨룸을 통해 집광 되었는데 이것은 루크가 만들어낸 피조물들이 견디기에는 힘들 정도의 강력한 것이었다. 루크에게는 천계의 빛을 중화시킬 어둠의 존재가 필요했다. 루크의 어둠의 피조물들 중 빛에 가장 강한 내성을 가진 아르고스에게 소형 스페쿨룸을 장착하여 루크의 골치를 썩히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 강철의 브라키움 (Lv 85 ~ 88)
    죽은 자의 성에 오를수록 모험가들은 많은 의문을 품게 된다. 무엇 때문에 천계와 마계를 통과하는 거대한 차원 터널을 뚫었는지…. 과연 힐더의 말대로 루크 또한 사악한 존재인지. 루크는 자신의 수하들을 이용하여 모험가들이 마계에 오르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아서고 있다. 적들의 저항이 강하면 강할수록 마음속의 의심이 더욱 커진다. 이번에도 또 힐더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힐더의 말이 모두 맞는 것인가? 모험가는 머릿속에 의문으로 가득했지만 본능에 따라 적을 찾아 움직이고 있었다. 죽은 자의 성의 중앙 제어실을 지키는 메탈기어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말이다.
  • 샐러맨더의 화로 (Lv 85 ~ 88)
    샐러맨더의 화로에 거대한 강철 용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는 마계인들로 하여금 공포에 떨게 하기 충분했다. 이미 폭룡왕 바칼로부터 용의 포악성을 충분히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소문만이 아니었다. 어둠의 피조물 중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인 아이언 에임이 바로 샐러맨더의 화로 가장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것만 봐도 샐러맨더의 화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죽은 자의 성에서 흡수된 모든 빛은 이곳을 통해 에너지로 변환되고 차원의 터널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 빛의 연회장 (Lv 85 ~ 88)
    죽은 자의 성이 흡수한 모든 빛의 제일 최하층인 저장소로 이동하는데 이때 마치 빛들이 소용돌이치며 춤을 추는 것 같다 하여 '빛의 연회장'이라 부른다. 죽은 자의 성이 마계에 드러난 이후로 일부 마계인들이 빛의 연회장으로 모여들어 빛을 찾아준 루크를 칭송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모습을 감추었는데 이에 의견이 분분하였다. 아름다운 빛에 홀려 죽은 자의 성에 영원히 머물기를 청하여 루크의 주민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골드크라운의 마법의 희생양이 되어 이차원으로 사라졌다는 이야기 등등….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도 수많은 마계인들이 빛의 연회장을 찾아 빛과 함께 춤추고 있다는 것이다.
  • 왕의 서고 (S) (Lv 85 ~ 88)
    어느 날부터 나에게 찾아오는 꿈들은 끔찍했다. 꿈은 계속해서 같은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수백 번 수천 번도 넘게 나의 죽음을 봐야만 했다. 어떻게든 죽음을 피하려고 해봤지만 생각처럼 되지는 않았다. 꿈속에서의 나의 모습은 늙고 지친 노인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당당하고 강인한 나의 육체는 사그라져 있었고 지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숨은 점차 약해지더니 끝내 멈춰 버렸다. 그리고는 결국 누구인지 모르는 낯선 이에게 죽음을 당했으리라…. 나를 지키는 수호자들은 없었다. 그들 또한 모두 죽임을 당했겠지…. 나는 죽으면서도 무언가를 중얼거린다. 그러나 잘 들리지가 않는다. 들으려 하는 순간 잠에서 깨기 때문이다. 두렵다…. 헤블론의 왕, 빛과 어둠의 군주인 이 루크가 그렇게 초라하게 죽음을 맞이한다는 말인가? 있을 수 없는 예언이다. 나는 죽지 않겠다. 예언을 바꾸리라. 예언이 틀림을 증명하리라. 나의 모습을 본뜬 피조물들을 만들어서 그들로 하여금 나의 죽음을 대신하게 하리라. 그리고 어떤 적도 용납하지 않는 최강의 전사를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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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안톤 에픽 퀘스트는 퀘스트 전용 던전으로 진행하며, 난이도는 안톤 일반 던전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 [2] 예외로 여귀검사는 이 선택지가 나오지 않는다. 처음부터 반제국 저항세력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 정보를 캐내기 위해 쭈욱 제국과 협력해왔지만 제국의 황녀와 사냥개의 동지가 되는 것만큼은 용납할 수 없다는 듯.
  • [3] 다만 이 경우도 완벽하게 제국과 관계가 없는 게 아닌 것이, 제국의 황제가 알게 모르게 뒤를 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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