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조 블랜튼

last modified: 2015-03-08 11:52:27 by Contributors

blanton.jpg
[JPG image (59.48 KB)]




뭔가 좀 불편해보이는 짤.jpg

로이 할러데이, 우클리프 리(...)
생긴것도 제일 만만하게 생겼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No.49
조 블랜튼 (Joseph Matthew Blanton)
생년월일 1980년 12월 11일
국적 미국
출신지 켄터키주 보울링 그린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2년 드래프트 1라운드 24순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지명
소속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4~2008)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8~201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2013)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5~)

Contents

1. 소개
2. 선수 경력
3. 기타
4.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미국의 야구선수.

2. 선수 경력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그 유명한 머니볼 드래프트에서 뽑힌 7명의 1라운더 중 한 명이었다. 이 당시 뽑은 7명의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두 선수 중 하나다.(나머지 하나는 닉 스위셔) 마이너 리그에서 대졸픽답게 빠르게 A-AA-AAA를 정복하고 2004년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당시 오클랜드는 오클랜드의 역사에 남을 쓰리 펀치였던 팀 허드슨, 배리 지토, 마크 멀더의 삼인방 중 가장 건강할 것이라고 예상됐던(사실은 가장 몸값이 쌀거라고 예상되었던) 지토만 재계약하고, 허드슨과 멀더를 트레이드 시장으로 내보낸 상태였다. 많은 전문가는 두 에이스급 투수를 보낸 오클랜드의 대폭 성적하락을 예상했다.

하지만, 2005년, 시즌 초에 잠시 흔들린 것을 제외하면, 멀더를 트레이드로 보내고 얻은 댄 하렌과 기존의 영건 치 하든[1], 그리고 조 블랜튼이 36승을 합작하고, 비싼 돈 들인 배리 지토[2]가 14승을 거두며 오클랜드다운 투수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당시 LA 에인절스의 강력한 기세에서 밀리고, 9월의 뒷심 부족으로 서부지구 2위에 머무르고 만다.

2006년, 블랜튼은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며, 4점대 후반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16승을 거두었다. 이때가 블랜튼의 다승 커리어하이. 팀은 서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007년, 다시 3점대 후반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팀 타격의 대폭하락과 불펜진의 난조 속에 오클랜드는 리빌딩을 선언한다. 하렌은 시즌 후에 트레이드로 나갔고, 2008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던 하든도 5월경에 트레이드로 나갔다. 스위셔도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고, 2008년 성적이 안 좋아서 안 팔리던 블랜튼도 시즌 중반에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되어 떠났는데, 당시에 CC 사바시아 같은 괴수들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상태여서 필리스 팬덤에서는 영 만족스럽지 못한 영입이라 평가받았다. 그러나 필라델피아에서는 그래도 오클랜드에서 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며 9승 12패로 시즌 마감.


그리고는 2008 월드 시리즈 4차전, 탬파베이 레이스 선발 에드윈 잭슨에게서 호무랑을 때려내고 1974년 이후 34년만에 월드 시리즈에서 홈런을 친 투수가 되었다 (...) 블랜튼이 메이저리그 경력상 친 홈런은 월드 시리즈에서 친 홈런, 달랑 하나다.

2009년에도 준수한 성적은 거두었지만, 2010년에는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며 높은 방어율을 기록했다.

그의 특징은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되는데.
뚱뚱한 외모, 무지막지한 이닝 소화력, 꾸준한 성적을 들 수 있다.
오클 시절부터 블랜돼지라고 불리며 후덕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거의 매시즌 200이닝 가까운 이닝 소화력을 바탕으로 매시즌 10승 전후를 기록할 수 있는 투수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속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모두 평균이상으로 사용하며, 할러데이에게 커터를 전수받아 2010시즌부터 던지고 있다. 이 시기엔 어느 팀에 가나 준수한 2,3선발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로 인정받았다.

다만 들이 필라델피아에 등장하기 전에는...
phour-plus-one.jpg
[JPG image (127.28 KB)]

아아 플러스 원... 무슨 할인마트 사은품도 아니고...

필리스의 선발진이 역사에 남을 수준으로 보강되면서 블랜튼은 쩌리 취급을 받고 있었으며, 2011 시즌전에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 전해의 부진한 성적 + 높은 잔여연봉[3]으로 트레이드에 실패하자 리그 최고의 5선발이 되며 팀에 남았다. 지금까지 잘 읽었다면 알겠지만 팔릴만 하면 성적이 추락하여 팔지도 못하게 한다. 조조 블랜튼...

사이영 위너 2명과 만년 사이영 후보 1명, WS MVP 1명이 낀 괴물로테이션에선 더없이 만만한 일반인[4]이라고 깔보여졌다.

2011 시즌에는 시즌 초반 2경기에서 크게 털린걸 제외하면 PHantastic 4 만큼은 아니어도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승운은 따르지 않아 디시젼은 1승 2패에 그쳤는데 부상신이 강림, 6경기만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또한 도 허리 때문에 8월까지 결장이 확정, 결국 이 둘은 필리스 입장에서는 의외의 암초가 된... 줄 알았는데 현실은 할-해-리 3명이 있어서 빵꾸난 2자리 따위는 전혀 문제가 없다(...)

2011년엔 결국 토미 존 서저리까지 거론될 정도로 부상에 시달렸으나 시즌 막판 9월에 복귀했다. 하지만 2011 필리스 최고의 블루칩인 밴스 월리로이 오스왈트마저 밀어낼 기세로 활약하는 마당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결국 2011년에는 안그래도 압박이 높은 필리스 페이롤에서 $8m이나 잡아먹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진짜 쩌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계약 만료까지 한 해를 앞두고 다소 간의 연봉보조를 포함한 트레이드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2012년 5월까진 5선발 주제에 1선발급 성적을 내며 쾌투하기도 했지만 6월 들어 그간 효과를 보던 공격적인 피칭이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얻어터졌다. 커맨드 자체는 준수하지만 플라이볼 중 15.3%가 홈런으로 연결되는 무시무시한 피홈런 비율과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이 너무 높은 것이 흠이다. 요컨대 얻어맞아나가는 세이버피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2년 8월 초,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웨이버 공시를 거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러나 투수구장에서도 폭망하는 성적을 보이며 다저스와의 재계약은 실패했다. 남은 것은 지난 3년간 최악의 선발투수라는 악평과 최악의 피홈런 기록을 보인 투수라는 기록뿐. 홈런공장장

2013년에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 함께한다. 계약기간은 2년 $15M(!). 프리에이전트 시장 상황이 워낙 인플레이션이 심해졌다지만 이런 투수에게 2년간 1500만 달러를 줘야한다는 점에서 에인절스 팬들은 뒷목을 잡았다. 메이저리그 전문가들도 블랜튼이 등판하는 날은 마이크 트라웃이랑 피터 보저스가 많이 뛰어다녀야 되어서(...) 힘들겠네 정도의 반응. 다른 전문가는 1500만달러짜리 배팅기계를 24개월 할부로 산 것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반대급부로 1년 $13M에 워싱턴으로 향한 댄 해런이 시범경기에서 데드암 증세를 보이더니 아니나 다를까 정규시즌에 크게 흔들리고 있는지라 그나마 위안거리는 됐...으려나?[5] 하지만 퍼포먼스 자체를 보자면 해런보다 나을 것도 없어서, 선발로 나선 기간동안 피안타율이 타격왕 경쟁을 할 수준까지 올라가서 사이 역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등판할 때마다 패를 성립하며 0승 7패(...)의 성적을 거두다가 5월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며 2013시즌 첫 승을 올렸다. [6] 5월 28일 인터리그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쳐 7이닝 3실점으로 블랜튼 치고는 호투를 했지만,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첫 완봉을 한 덕에 여지없이 8패째를 적립했다. 급기야 6월 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6실점으로 패를 적립하며 2013시즌 MLB 첫 10패를 적립한 투수가 되었다.(...) 해야갤러팬들은 사이 역 상을 넘어 2003년 마이크 매로스 이후 10년만의 20패 투수가 될 것인가(...)를 기대했지만 7월말 에인절스가 그를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시키겠다고 공표함에 따라 20패 기회는 사실상 아쉽게(...) 날라가게 되었다. 다패왕 레이스의 바톤은 이분이분들이 대신 이어받았다

2014년 시범경기에서도 계속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방출당했다. 안습 이후 그가 데뷔한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그다지 살아날 기미는 없을 걸로 보인다.

결국 4월 13일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

헌데 2015년 2월 13일 캔자스시티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인센티브 300만 달러에 메이저 진입연봉은 100만 달러로 메이저에 진입하지 못하면 방출을 요구할 수 있는 계약이다.

3. 기타

참고로 이 항목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항목에서 블랜튼이 너무 불쌍해 보여서 만들어진 항목으로 콜 해멀스 항목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이닝 WHIP
200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 0 0 0 5.63 6 2 6 8.0 1.00
2005 33 12 12 0 3.53 178 70 116 201.1 1.21
2006 32 16 12 0 4.82 241 62 107 194.1 1.53
2007 34 14 10 0 3.95 240 44 140 230.0 1.21
2008 20 9 12 0 4.96 145 38 62 127.0 1.41
2008필라델피아 필리스 13 4 0 0 4.20 66 31 49 70.2 1.37
2009 31 12 8 0 4.05 198 63 163 195.1 1.31
2010 29 9 6 0 4.82 206 49 134 175.2 1.41
2011 11 1 2 0 5.01 52 9 35 41.1 1.47
2012 21 8 9 0 4.59 141 20 115 133.1 1.19
2012 LA 다저스 10 2 4 0 4.99 66 19 51 57.2 1.42
2013 LA 에인절스 28 2 14 0 6.04 180 38 108 133.2 1.61
통산 10시즌 265 85 89 0 4.51 1719 445 1086 1567.1 1.36


----
  • [1] 이때가 2009년 한 해를 제외하면 선발로 20경기를 뛴 마지막 시즌이다.
  • [2] 이때는 그래도 돈값할 때였다
  • [3] 2011년:850만 달러, 2012년:850만달러 보장.
  • [4] 커리어 4점대 초반에 연평균 12승의 일반인...
  • [5] 정작 해런은 후반기 ERA 3.52를 기록하며 시즌 WAR도 플러스로 반전시켰다.
  • [6] 다만 마무리라고 올라온 에르네스토 프리에리가 마구 두들겨 맞으며 2점를 내줘서 승이 날아갈 뻔 했으나 교체된 로버트 코엘료가 마지막 타자를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해서 5:4로 경기가 끝났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08 11:52:27
Processing time 0.113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