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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오백년

last modified: 2015-04-03 14:42:0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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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각 시리즈와 휴방기
2.1. 1부 추동궁 마마
2.2. 2부 뿌리깊은 나무
2.3. 3부 설중매
2.4. 4부 풍란
2.5. 5부 임진왜란
2.6. 6부 회천문
2.7. 7부 남한산성
2.8. 외압에 의한 휴방기
2.9. 8부 인현왕후
2.10. 9부 한중록
2.11. 10부 파문
2.12. 두번째 휴방기
2.13. 11부 대원군
3. 영상물
4. 그 외
4.1. 배우 돌려막기

1. 개요

1983년 초부터 1990년 말까지 (햇수로) 8년간 방영되었던 MBC의 전 사극으로 조선시대가 배경인 총 11개의 시리즈가 '조선왕조 오백년'이라는 큰 시리즈 아래 묶여 있다.

극본가는 신봉승. 꽤 많은 수의 사소설이 다소 엉성했던 당대 현실 속에서 최대한 제대로 된 극을 쓰겠다며 고증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를 위해 그 당시에는 제대로 된 번역본이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일일이 번역해가며 했다고 하나 현실은 시궁창이라 실제로는 여전히 상당부분을 야사집으로 유명한 연려실기술에 의존했고, 그래서 옥의 티도 제법 있다.

2. 각 시리즈와 휴방기

2.1. 1부 추동궁 마마

방영 시기 : 1983년 3월 31일 ~ 1983년 7월 1일

태조 이성계부터 태종 이방원까지의 이야기로 고려 말에서 조선 건국 초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1] 추동궁 마마는 태종의 부인인 원경왕후로 김영란이 열연하였다.[2] 추동궁은 개성 추동(楸洞)에서 유래하였으며 태조가 즉위전 살았던, 이른바 '잠저(潛邸)' 로 조선건국 후 증축하여 경덕궁(敬德宮)으로 명명하였다. 경희궁의 옛이름 경덕궁(慶德宮)과는 한자가 다르다. 조선초기 국왕의 개성 순행시 숙소로 이용되기도 하였는데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분탕질로 소실되었다. 왜놈들 개새끼 해봐
김무생이 이성계 용의 눈물의 이성계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이정길이 이방원, 정도전효제가 열연했다. 방영 당시 한 동안 '모든 악업은 내가 지고가니 주상은 부디 성군이 되시오.' 라는 출처 불명의 대사가 유행하기도 했다. (용의 눈물도 비슷하다) 그리고 민무구 민무질은 진짜 역적질 비슷한 발언 하다가 민제에게 혼나고 유배되는 걸로 처리했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이제는 용의 눈물의 포스가 묻은걸 묻었다

2.2. 2부 뿌리깊은 나무

방영 시기 : 1983년 7월 8일 ~ 1983년 12월 31일

세종대왕의 치세. 인수가 세종, 김종서였고 한글창제와 세종의 사망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시청률 저하로 말아먹었다.후일 나온 같은 이름의 드라마와 정 반대

2.3. 3부 설중매


세조의 정권 찬탈과 그 후 통치를 다룬 작품으로, 방영기간이 1년을 넘은 시리즈의 부활 격인 작품. 2부의 안습한 기억을 치워버렸다. 세조나 다른 왕들(특히 성종이나 연산군)이 중심인 것 같지만 사실은 인수대비가 중심 인물로[4] 인수대비의 결혼이 1화, 연산군 때문에 인수대비가 충격으로 사망하는 것이 마지막회이다. 즉, 인수대비의 일생을 다룬 작품.[5] 인수대비 역의 고두심왕과 비채시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성종길용우, 연산군영규가 맡았으며, 특히 한명회 역을 맡은 정진유자광역을 맡은 변희봉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사극 매니아들에게도 강력한 포스로 기억되고 있다. 유자광과 한명회의 "이 손 안에 있소이다.는 때마다 반복학습되며(...) 명대사로 남았다. 때가 때인지라 세조 역시 사실은 좋은 분이다로 나오는게 문제.

2.4. 4부 풍란

방영 시기 : 1985년 3월 11일 ~ 1985년 10월 8일

조광조여인천하의 시대. 사망전대 최상훈중종으로, 유인촌이 조광조로 나왔다. 김혜자문정왕후, 김영란정난정으로 나온다.[6] 박원숙경빈뭬야?으로 나오고, 며느리 하던 순대비 최명길은 여기서는 시어머니화.. 어째 여배우만 언급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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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부 임진왜란

방영 시기 : 1985년 10월 14일 ~ 1986년 4월 15일

故김무생이 열연한 이순신 장군과, 배우 정진이 연기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리고 배우 조춘이 연기한 명나라유정 장군이 압권. 선조(분)는 근래의 사극에 묘사되는 것에 비해서는 인간성이 좀 낫게 나오지만 그래도 광해군을 무조건 갈궈대는 태도도 그렇고 일이 잘못되면 자기가 원인이라는 생각은 죽어도 안하고 무조건 관료들만 질책해 대는 답답한 인물로 나오는건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배우 충식이 연기한 원균은 이순신과 시종일관 싸운다.(...) 고증실패다. 실제 원균은 신충식보다도 넘사벽으로 뚱뚱해서 거의 광덕 수준으로 비만이였다.
MBC가 일본 특수 촬영 연구소와 계약을 맺어 울트라맨 레오, 슈퍼 전대 시리즈, 우주형사 시리즈 등에서 특수 촬영 감독을 맡았던 야지마 노부오를 비롯한 일본 스태프들을 초빙해서 니어처 거북선을 활용한 해전 장면이 일품.[7] 일본군 고증도 일본 쪽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되어, 일본 쪽 인물들이 고증에 맞는 문장을 달고 갑주를 입고 나오는데 이것은 훨씬 후에 나온 불멸의 이순신보다도 월등히 낫다[8]. 또 경복궁이 불타는 장면도 정교한 미니어처로 재현했다. 일본 쪽 인물들의 이름을 '풍신수길', '소서행장' 이렇게 모두 한국식 한자음을 사용한 것이 특징. 장군들 외에도 허균, 김개시, 강항 등의 실존 인물들이 나와 문관들과 민초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에서의 전란 이외에도 풍신수길과 덕천가강이 치열하게 권력의 암투를 벌이는 모습이라든지 풍신수뢰가 태어나는 바람에 풍신수길이 풍신수차를 숙청하는 모습도 디테일하게 묘사되었다. 정말로 대단한 것은 일본 스태프들인데 임진왜란은 일본이 먼저 침공했다가 패배한 전쟁이라서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들추고 싶지 않은 소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도움을 줬다는 점이다. 그리고 임진왜란 편은 일본에서 일본어 자막과 함께 번역되어 정식방영까지 되었다.

2.6. 6부 회천문

방영 시기 : 1986년 4월 28일 ~1986년 10월 28일

선조 말엽부터 광해군(인조반정)까지 그린다. 원래 설정으로는 6부 회천문에서 효종의 사망까지 다루려고 했으나 높으신 분들전두환노태우의 권력 다툼을 비꼬았다는 의혹으로 조기종영 크리. . 왕의 여자도 그렇고 이 시기를 다룬 드라마는 죄다 말아먹는 모양이다 전편과 달리 완벽하게 찌질이화 한 선조와 비운의 임금 광해군(이희도)이 등장. 인목대비는 비운의 왕비라는 아주 많이조금 이상한 위치 다른 중요 인물인 허균김개시는 맡은 배우가 5부 임진왜란 때와 같다.

2.7. 7부 남한산성

방영 시기 : 1986년 11월 3일 ~ 1987년 1월 27일

병자호란삼전도의 굴욕, 임경업의 탈출로 마무리 된다. 6화에서의높으신 분들의 신경을 거슬린 문제 때문에 예산을 많이 깎아서 병자호란이 전체적으로 저렴하게(...) 다루어졌다. 강홍립이 명나라로 파견갔다가 인조반정 때문에 고립되는 것으로 시작해서 포로가 된 임경업이 지나가던 스님 덕보대사의 무술로 탈출(…)해서 명나라 복위 운동에 가담하려고 벌판을 지나가는 것으로 마무리. 하지만 목숨을 잃게 되게찌 방영 분량도 석 달이 채 안되어 추동궁 마마 다음으로 가장 짧다. 개념 있는(;;) 비운의 군주심각한 고증오류로 나오는 인조(유인촌)가 압박.

2.8. 외압에 의한 휴방기

1987년 2월 ~ 1987년 12월

6월 항쟁 시즌 등과 겹쳤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 기나긴 휴방으로 인해 6부에서 짤리고 7부에서도 짤렸던 효종, 현종은 결국 방송을 타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효종을 다룬 드라마는 드물다. 안습

2.9. 8부 인현왕후

방영 시기 : 1988년 1월 13일 ~1988년 10월 13일

흥행의 증수표라는 장희빈 이야기 답게 무려 9달이나 방송했다.이건 뭐 임진왜란 끝나고 바로 장희빈으로 건너뛴 듯한 느낌. 실제 시간상으로 100년을 그냥 넘긴 조선왕조오백년의 위엄. 시리즈의 재부활. 석우숙종, 전인화가 장희빈, 순애인현왕후, 미리숙빈 최씨(동이), 이덕화장희재, 최상훈김춘택, 조춘이 장희재의 심복, 진희가 장희재의 본처 자근아기 역으로 출연. 남인들이 쓰레기로 나온다(...)[9]

2.10. 9부 한중록

방영 시기 : 1988년 10월 19일 ~ 1989년 6월 1일

사도세자의 이야기. 최진실의 데뷔작이다. 최수종이 사도세자. 뮤지컬 쪽으로 더 유명한 원로배우 김성원이 영조를 연기했다. 같은 시기의 늘아 하늘아와 소재가 겹쳤는데 남성 사극에 가까워서 대패했다. 재밌는 건 "하늘아 하늘아"에서 사도세자의 부인인 혜경궁 홍씨를 연기한 사람이 바로 하희라... 두 사람이 결혼함으로써 사도세자-혜경궁 홍씨 커플이 된다.

2.11. 10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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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시기 : 1989년 6월 7일 ~1989년 9월 13일

정조에서 ~ 순조 시기. 천주교의 유입을 다루고 있다. 역시 조기종영당한 비운의 작품. 대장금류의 전 사극(극 중 주인공이 모두 가상 인물;;)인데 시대를 앞서갔다. 사실 이 작품을 연출한 분이 바로 이병훈 PD. 길용우채시라가 주연이다. 길용우가 연기한 주연 이름은 승도.주연 이름이 하나회 명단을 공개했던 승도 대령이랑... 정조는 김용건, 효의왕후이휘향, 길용우의 은인인 정하, 박승도의 여동생 역은 최진실이 연기.

2.12. 두번째 휴방기

1989년 10월 ~ 1990년 4월

효종이나 현종때와 마찬가지로 헌종도 이렇게 방송을 타지 못했다. 안습. 중단 이유는 간단하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으니까. 한중록 파문을 이연타로 말아먹은 것이 꽤 크게 작용했다.

2.13. 11부 대원군

방영 시기 : 1990년 5월 6일 ~1990년 12월 23일

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조선 말 흥선 대원군의 대두부터 경술국치까지. 최수종이 철종, 홍석고종, 김희애명성황후, 임동진흥선 대원군, 충식미우라 고로를 연기했다. 일요일 밤에 특집극처럼 나왔다. 명성황후 최후는 매천야록을 비교적 충실히 재현했다. 잠옷 차림으로 도망도 못 가고 병풍 뒤에 숨었다 들켜 살려 달라 애원하다 칼에 맞아 죽었다.

3. 영상물







매우 오래된 드라마인지라 자료가 매우 희귀하고 인터넷에서는 구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풀영상 보고싶으면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가면된다. 하지만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으면 자리가 꽉차 볼수 없엉ㅋ

4. 그 외

2차례의 휴방기와 몇 차례의 조기종영으로 은근히 의혹을 사는 작품. 이는 병크가 작렬하는 조선의 높으신 분들을 까는 내용이 한국의 높으신 분들의 비위를 거슬렸다는 말이 있다. 특히 회천문은 노골적으로 전낙지물태우의 후계자 분쟁을 비꼬았다는 의혹이 있었다.

원작 소설은 저 사이 빠진 시대도 다룬 대하 소설인데 의외로 야하고 잔인한 장면이 나오니 주의할 것. [10]

드라마판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린 것은 3부 설중매와 5부 임진왜란, 8부 인현왕후다. 설중매가 방영될 당시에는 거리에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으며, 5부 임진왜란의 경우 해전에서 대규모 미니어쳐를 투입해 CG를 못 쓰던 시절로서는 나름대로 선전한 전투씬을 보였다(특히 연막을 뚫고 나타나는 거북선의 간지는...). 8부 인현왕후에선 시청률 저조로 시리즈 존폐의 위기에 빠진 조선왕조 오백년이 장희빈의 등장으로 인기를 회복했을 정도였다.

4.1. 배우 돌려막기

여담으로 배우 돌려막기(?)가 어느 정도 있는 작품으로,[11]김무생은 태조 이성계와 충무공 이순신 역할로 출연해 간지 폭풍을 선보였으나, 이와 반대로 최수종은 사도세자가 되어 처절히 목숨을 잃더니 강화도령(철종)으로 출연해 두 번 씩이나 눈물나는 인생을 살았다(…).
유인촌조광조로 개혁 신하가 되더니 인조로 굴욕을 겪는다. 원로 연기자 정진은 특유의 꾀 많은 노인 이미지를 살려서 한명회로 출연하더니 도요토미 히데요시까지 맡았다.

더군다나 이 돌려막기(?) 중 단연 백미는 충식이다. 무려 6번이나 출연했는데 1회차인 추동궁 마마에서 하륜, 3부 설중매, 4부 풍란에서 임사홍, 5부 임진왜란에서 원균, 7부 남한산성에서 장유, 11부 대원군에서 미우라 고로로 출연했다. 하륜의 고려 멸망, 정도전 참살도 모자라 4번의 전생에서 모두 조선 한번 멸망시키려고 발악하다가 기어이 미우라로 멸망시켰군! 참고로 신충식은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악역, 그것도 탐욕스러운 역할을 하는 악역으로만 전문적으로 출연했다. 특히 충무공 이순신에게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서 참수 일보직전까지 몰고가게 만든 뒤 충무공 이순신이 하던 삼도수군통제사 자리를 빼앗는 부분은 신충식이 보여준 탐욕연기의 백미.

정하도 3부 설중매에서 문종, 4부 풍란에서 윤임, 6부 회천문에서 임해군, 8부 인현왕후에서 평군, 10부 파문에서 , 11부 대원군에서 승호로 출현했다. 결론은 모조리 사망전대 출현 인물 수로는 이 사람이 더 많은 듯. 동급으로 변희봉도 있는데 1화 추동궁마마에서는 남은, 3부 설중매와 4부 풍란에서는 유자광, 6부 회천문과 7부 남한산성에서 최명길, 9부 한중록에서 박문수, 11화 대원군에서는 순목을 연기했고 모두 극 중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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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민왕 사망부터 세종의 등극까지를 다루었다.
  • [2]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의 맞수인 이성계의 부인 강씨로 나온 사람. 참고로 용의 눈물의 민씨는 최명길분.
  • [3] 29일이라 되어있으나 오기인 듯
  • [4] 시리즈의 제목인 설중매(눈 속의 매화)는 이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 [5] 왕과 비와 달리 중종반정이 마지막이 아니다.
  • [6] 김영란은 여인천하에서는 정난정의 어머니역을 맡았다. 모계유전?
  • [7] 미니어처 자료는 여기로. #
  • [8] 다만, 일본측 무장들이 시대적 고증에 맞는 당세구족(當世具足)이 아닌 200~300년 전 즈음에나 어울릴 법한 오오요로이(大鎧)나 도오마루(胴丸)와 같은 갑옷을 입고 나온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 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에서의 일본군 고증은 훌륭한 편이다.
  • [9] 참고로 여기서 숙빈 최씨로 출연한 견미리가 이산에선 혜경궁 홍씨로 출연, 의빈 성씨인 성송연을 비천한 출신이라며 까고 정조는 이에 대응해 영조의 모친인 숙빈 최씨 역시 비천한 출신이긴 마찬가지였다고 응수해 본의 아니게 패드립을 친다...
  • [10] 주로 성적풍속이 비교적 자유로웠던 조선 초기때 이런 에피소드가 많다. 이를테면 연산의 검열삭제 장면이 그대로 나오고 무오사화김일손의 시각으로 거열형 당하는 심정이 그대로 나온다. (자기 팔이 잘리는 걸 보는 장면 등). 최고 압권은 연산이 자신의 어머니를 모함했다는 두 후궁을 처단하는 장면인데, 매질쇼 장면을 아주 강조해서 보여주고 사지를 찢기 전에 옷을 완전히 발가벗겨 버린다. orz 역사드라마의 장점
  • [11] 예전에는 탤런트들도 전속 개념이 강한 편이어서 자사 드라마에만 출연하는 경우가 적잖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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