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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last modified: 2015-01-26 17:08:26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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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란 어떤 언론인가?

Contents

1. 개요
2. 성향
3. 조중동? 중조동? 동조중?
4. 여담
5. 일제강점기의 조중동

1. 개요

국내 최대 신문사들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통틀어 일컫는 말. 정연주 전 KBS사장이 한겨레 재직 시절 만든 단어라고 한다. 이니셜을 따서 CJD라고도 한다.

조중동의 성향은 "왼쪽으로 굴러떨어질 기미가 있으면 오른쪽으로 던지려고 하는 신문들". 한경오가 "오른쪽으로 굴러떨어질 기미가 있으면 왼쪽으로 던지려고 하는 신문들"로 비유되는 것과 대조된다.

2. 성향

기본적으로는 보수적 정치성향이 반영된 기사를 쓰지만, 정권이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실 관계가 바뀌는 등(前정권: 미국산 쇠고기 수입 국민 건강 위협 -> 現정권: 미국산 쇠고기 수입 안전하므로 당연) 사회적 중요도나 사실과는 상관 없이 사측의 정치적 성향에서 벗어나면 웬만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 않는 이상은 편집에 의해서 고의로 아예 은폐해서 신문지면에서 볼 수 없거나 왜곡, 조작된 형태로 기사를 실은 경우들이 자주 있다 (그러나 근래에는 독자들의 지적 수준이 높아졌는지 거짓 기사를 내는 경우가 줄어들었으나 그렇다고 완전한 진실이라기도 모호한 선택적 사실 기사를 낸다).

그리고 친일파 문제에 관한 얘기가 떠오르면, 언제나 이성을 잃는다. 적극적인 친일파를 '민족의 양심수'라고 띄우면서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고 큰소리를 친다. 그런데, 정작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면서 반대로 평생을 독립운동과 통일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분들을 '친일파'라고 매도하는 등 이중적인 모순 논리를 보여주고 있으니 참으로 이상한 주류언론들이다.(...)

반면 그 특유의 왜곡으로 비판을 넘어서 심지어 극단적 혐오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래서 조중동을 까는쪽 사람들이 부르는 별칭은 통상적으로 찌라시다(기사의 객관성이 결여되어 신문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뜻). 비판적 시각의 독자들은 조중동에 대하여, 특정 정치세력 혹은 특정 정치적 성향에 대한 옹호에 치우쳐 사실왜곡을 일삼거나 편파적 보도를 자행하고, 자신들이 옹호하는 정치세력에 누가 될 기사에는 지면 자체를 할애하지 않는 등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객관성과 양심이 결여된 언론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3. 조중동? 중조동? 동조중?

조, 중, 동 이 셋은 각자 자신들을 칭할 때 자기들 신문을 먼저 위에 올려 중조동, 동조중 등등으로 부를 때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어감상의 문제로 사람들 사이에선 조중동이 널리 쓰인다. 서연고, SKY처럼 순위별 정렬로 봐야 하겠다. 특히 동아일보는 부정적인 어감이 달린 조,중,동이란 단어에 상관 없이 자신들을 가장 앞에 불러달라는 괴행을 자주 보인다. [1]

중앙일보는 자신들은 뭔가 다른 척 하려고 하지만[2] 이쪽도 절대 중립적인건 아니다. 삼성과 관계가 깊다는 점에서도 많이 비판받는다. 다만 중앙일보가 나머지 두 신문들과 성향에서 차이가 나는건 사실이다. 특히 중앙일보에서 운영 중인 jtbc는 정치면에서는 꽤 중도적이라고 할 정도로 TV조선채널A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또한 한겨레와 협력하여 사설비교를 하는 등. 다른 두명에 비하면 상당히 놀라운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정치적 면모에서 나머지 두 언론보다 그나마 중립적이라는 이야기이고, 삼성재단에서 묶인 성균관대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서울대 위에 올려놓는 약빤 기행을 선보이고, 중앙일보 경제지 같은 경우에는 삼성 사보 수준이며, 삼성그룹과 연관된 사건사고가 터지면 그저 쉴드나 쳐주기 바쁜 면에서, 또한 친 삼성이 당연하게도 친 재벌로 이어지기도 하는 등, 경제 면에서는 조동과의 비교를 거부한다. 조동이 한국의 전통적인 반공 반북 노선이고 어느정도 국가사회주의적인 면모가 있다면, 중앙일보는 정치적 성향은 중도우파를 지향하고, 경제적으로는 강경한 신자유주의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전형적인 보수언론이고, 중앙일보는 친기업언론이라고 할 수 있다.

4. 여담

조중동의 공통점은 소년조선일보, 소년중앙일보, 어린이동아(구 소년동아일보) 라는 각각 자매지(?)가 있다는 점이다. 옛날에는 초등학생들에게 강제로 읽게 했다('신문 활용 수업을 통한 창의력 향상'이라는 명분 아래에서 셋 중 하나는 반드시 읽어야 했다고는 하지만 학교에서 선택한 것만 읽는다. 그런데 별 차이는 없다. 있다면 신문 내의 만화 정도? 사실 애들도 만화만 본다). 하지만 학생들은 실제 신문보다는 구독시 딸려오는 간단한 선물(이라 적고 상품이라 부른다)을 더 좋아했다. 하지만 선물이 다 구리다는 게 문제...

조중동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서로 경쟁자라서 서로 헐뜯을 때는 가차없다. 예를 들어 1996년에 중앙일보 한 지점 관계자가 조선일보 지점 관계자를 칼로 살해한 일이 있었는데 두 신문의 보도는 그야말로 점입가경이었다. 조선일보 보도에 대하여 중앙일보는 사소한 다툼으로 벌인 개인적 갈등이 원인인데 마치 우리 신문사를 살인 시주했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세계일보는 당시 컬럼이나 시사만화로 둘 다 같아보인다며 깠다. 더불어 세종문화회관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이 3.1절 기념 연설을 하지 않은 걸 두고 박정희 죽이기라고 징징거리던 조선일보를 비꼬듯이 동아일보에서 시설 노후화로 그건 당연한 거다. 음향도 엉망인 곳에서 대통령이 연설하는 게 되려 놀림감이라며 노무현을 더 옹호하고 조선일보를 까버리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세 신문을 한번에 보는 장면이 찍혀서 말이 많았다. 세 신문의 논조를 생각할 때, 갈등을 조율하고 다양한 시각을 들어 옳은 결정을 내려야 할 대통령 된 자로서 편향된 혹은 잘못된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 보면 문제 제기를 해도 이상할 게 없는 부분이다.

또한 이쪽은 은근히 현 입시위주 교육을 옹호하는 기사를 많이 내보내는편인데,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률과 관련된 기사를 1면 머릿기사로 다루는 한편,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이후만 되면 수능 관련 섹션을 편성하거나 대학 합격자가 나올 때면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으로 대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종합편성채널에 다같이 뛰어들기도 하였으며, 다같이 허가받았다. 여기 말고 종편 허가 받은 곳은 MBN뿐. 논란은 해당 항목을 참고하라. 참고로 신문사가 자체 방송국을 보유한 경우는 일본이 대부분이다. 요미우리 신문이라든가.. 아사히 신문이라든가..

오픈토리를 통해서 위키위키까지 끼어들려 했으나 망했다.

사실, 조중동이든 한경오든 간에, 수많은 집단과 개인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키는 민주주의-자본주의 사회에서 완전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뉴스를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므로 자신의 성향에 맞지 않는 기사라고 무턱대고 비판하지 말고 자신의 정치적-사회적 위치에서 신문을 골라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것과 거짓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문의 내용을 맹신하지 말아야하는 것이 신문 독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행동이다.

하지만 사용자의 자질과는 별개로 자신들의 이익에 관련되면 엄연한 사실관계조차도 왜곡/거짓 보도를 일삼는 언론이 과연 제대로 된 언론인지는 한 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5. 일제강점기의 조중동

조선일보 왕(방응모)은 자가용으로 납시고, 동아일보 송진우는 인력거로 꺼떡꺼떡, 조선중앙일보 여운형은 걸어서 뚜벅뚜벅."

일제강점기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조선중앙일보를 가리키는 말.
1번 보다 사용빈도가 낮다. 단 모두 우익쪽에 속한 것은 아니었고 조선일보는 우파쪽에 속했고, 동아일보는 중도 우파, 조선중앙일보는 중도 좌파에 속했다.

당시 조선일보 사장은 방응모, 동아일보 사장은 송진우, 조선중앙일보 사장은 여운형이었다. 당시 신문 3사 간 경쟁을 "삼증경쟁"이라고 일컬었을 정도로 치열했는데, 조선일보는 조광, 동아일보는 신동아, 조선중앙일보는 중앙이라는 잡지를 내었고 사옥을 증축하였다.

하지만 조선중앙일보는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정간되었고, 총독부는 일본에 우호적인 인사를 편집부에 기용할 것을 권고했으나 여운형은 사주들과 합의하여 신문을 자진 폐간하였다. 동아일보도 일장기 말소사건에 휘말려 정간되었으나 송진우가 소수의 기자의 의견이 사측과 무관하다하여 복간되었다. 하지만 일제 말에 전시 체제가 강화되면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둘 다 폐간되었고, 8.15광복 이후에야 재발간되었다.

또한 중앙일보를 제외한 두 신문들[3]은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으로 인해 친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흑역사가 있었는데 이게 약 60년 후에 조선일보가 동아일보가 서로 친일 행각을 고발하는 복마전으로 번진 사건이 있었다. 결국 동아일보 창업주 김성수 와 조선일보 창업주 방응모는 나란히 친일인명사전과 친일진상규명위 명단에 수록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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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두 신문의 주장에도 항상 두번째로는 조선일보가 꼭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2] 제발 조중동이라고 한번에 뭉쳐서 부르지 말아 달라고 썼다.
  • [3] 여운형의 조선중앙일보는 설립자가 설립자인지라 친일은 하지 않았지만 현재의 중앙일보와는 설립자라든가, 여러가지로 관계가 없다. 참고로 현재의 중앙일보는 광복후에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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