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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타운 대학교

last modified: 2015-04-10 16:19:0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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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학부
2.1. 외교학부
2.2. 경영학부
2.3. 간호학부
2.4. 인문학부
3. 대학원
3.1. 로스쿨
4. 스포츠
4.1. 농구
4.1.1. 주요 성과
4.2. 기타
5. 시설
5.1. 대학 내 시설
5.2. 주변 유명 음식점
5.3. 대학의 명물
6. 찾아가는 법
7. 졸업생
7.1. 대통령
7.2. 기타


1. 개요

워싱턴 D.C.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교. 보스턴 칼리지, 노터데임 대학교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예수회재단 대학교로 1789년 개교하였고, 학부와 대학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학부는 국제학부(외교학부), 경영학부, 간호학부, 인문학부 4개로 구성돼있다.[1] 워싱턴 DC의 특성상 기숙사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 미국 대학등록금 랭킹에서 낯익은 학교. 하지만 정작 기숙사비를 제외하면 그정도로 안습이지는 않다.[2]

학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리버럴한 편이며, 미국의 수도에 있는 학교답게 외교와 정치분야에서 엄청난 인재풀을 자랑한다. 구호는 Hoya Saxa로 What Rocks?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의 약칭은 Hoyas이다. 서울에 있는 학원이름과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

학교의 캠퍼스는 힐톱(Hilltop)이라는 학교의 별명에서 볼 수 있다시피 약간의 경사로 이뤄져 있는데, 그래도 자전거 타고 다닐 만한 학교로 알려져있다. 학교의 대표 건물 격인 힐리 홀을 제외하고 그렇게 예쁜 건물이 많은 편은 아니다.

외교학부의 위시로 하는 명성은 전 세계적이지만, 대학교 순위를 보았을 때는 명성에 못 미친다고 할 수 있으나 이는 공대가 없는 탓이 크고 인문계에서는 미국의 최고명문대 중의 하나이다.[3] 예를 들어, 외교학부의 랭킹은 늘 전세계 1,2위를 다툰다.[4] 또한, 로스쿨-정식명칭은 아래에서 보듯 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Law School이 아님)-은 전미 최고 명문 학교 중 하나다.

한인회 활성화가 잘된 대학 중 하나. 2013년 기준 200여명이 학부,대학원에 재학중이라고 하며. 조윤형 전 국회부의장, 최광수 전 외교부장관,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현, 전재용씨가 조지타운대학교를 나왔다.[5] 동문회 역시 크게 활성화 되어있어서 매년 큰 정기모임을 가지고,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회 또한 동문회 주최로 치뤄진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같은 예수회 재단인 서강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조지타운의 학사과정을 다닐 수 있다.

2. 학부

학부는 약 6500명 정도로 이뤄져 있으며, 칼리지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원할 때부터 학부를 선택하여 지원하며, 입결 수준도 학부별로 차이가 있지만, 막상 들어가면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잘 논다.

2.1. 외교학부

1919년에 세워졌으며, 정식 명칭은 The Edmund A. Walsh School of Foreign Service(에드먼드 A. 월시 외교대학).[6] 그치만 다들 SFSSeoul Foreigner's School라고 부른다.국제학부로 불리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외교학부라고 칭하도록 하자. 설립 이념 자체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영향력을 떨치기 위한 외교관을 설립한 것이 목적이었기에, 교과 과정 자체가 약간 미국 중심으로 설계 돼있는 것은 사실.

세계 각국에서 몰려오기 때문에, "너 어디서 왔니?"라고 질문을 하면 대답하는데 1분이상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며,[7] 대부분 3개국어 정도는 기본으로 한다.

각 학년당 300여 명의 학생이 7개의 전공을 이수하며, 화려한 교수진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할 사람은 아마 클린턴 행정부 2기에서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으로 활동했던 들린 올브라이트, 빅터 차, 마이클 그린 교수. 1990년대 초의 1차 북핵 위기 당시 수석대표였던 버트 갈루치 북핵 대사 및 각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수두룩.[8]

특이사항으로 1학년 학생들은 모두 "Map test"라 불리는 시험을 통과해야만 전공을 선택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교수가 세계지도를 펴놓고 어느 국가를 가르키면, 그 국가나 지역에 대한 역사나 정치외교 상황을 줄줄줄 꿰고 있어야 하며, 암기력이 요구되지만 확실히 추후 코스를 들을 때 도움이 된다. 또한 졸업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목이 외국어 1개 이상 마스터 포함, 정치학, 신학 등 총 17개나 되며, 특히 경제학의 경우 4가지를 2년에 걸쳐 듣게 돼있어 타 학부로 옮기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다.

2.2. 경영학부

1957년에 세워진 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경영학부. 최근 건물을 올려 랭킹이 수직 상승했으나, 약빨이 다했는지 다시 내려갔다. 학년당 450명이 조금 넘는 학생이 속해 있으며, 워싱턴 DC에 있는 효과로 랭킹대비 교수진은 좋은 편. 학교 내에서는 MSB로 통하며, 조지타운 MBA와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

2.3. 간호학부

1903년에 세워진 학부로, 간호학에 특화 돼있는 흔치 않은 학부. 통칭 NHS라고 부른다. 학년당 100명을 약간 넘는 재학생으로, 상당히 규모는 작은 편이다. 단, 나와서 취직 걱정은 잘 안 한다고 한다. 이는 실용학문과는 거리가 먼 SFS와 대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2.4. 인문학부

4개 학부중 가장 크고 역사가 유구한 학부. 한 학년당 800명 가량이 칼리지에 속하며, 전문 분야가 있는 나머지 세가지 학부와는 달리, 훨씬 더 포괄적인 수업을 다루고 있다. 엔간한 전공은 다 여기 소속이라고 보면 대충 맞다.

3. 대학원

3.1. 로스쿨

정식명칭은 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이다. US News의 로스쿨랭킹에서 수십년간 Top 14(14위 내에서는 순위가 수시로 바뀌지만 14위 안에 있는 학교들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 즉, 자기들끼리 순위를 바꿔 가며 논다는 얘기.)을 유지해 온 명문 로스쿨이다. 메인캠퍼스와 분리된 별도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고 근처에 연방대법원이 있다. 학부의 간판이 외교학부라면 대학원의 간판은 로스쿨.

4.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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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은 Hoyas, Big East 소속이다.

4.1. 농구


조지타운의 레전드인 존 톰슨 Jr. 前 감독(1972~1999 재임, 오른쪽)과 아들 존 톰슨 3세 (2004~ ,왼쪽)

스포츠쪽으로는 농구가 강세를 보여 패트릭 유잉,앨런 아이버슨 등의 NBA 스타들이 이 학교를 나왔다. 디켐베 무톰보, 론조 모닝 등의 센터들이 많이 나와 센터 사관학교라는 별명도 있으나, 07년 4강 이후 NCAA 토너먼트에서 매번 조기 탈락한다 그것도 한참 레벨이 떨어지는 팀한테 늘 관광당함[9] 1984년에 패트릭 유잉을 앞세워 우승하였고, 4강안에 든 횟수는 총 5회이다. 참고로 유잉 시절에만 결승에 세번 올랐는데 두번의 준우승 모두 정말 아깝게 패했다. 위에 언급된 1985년에는 한참 아래의 전력인 빌라노바가 무려 78.6% 슛성공률을 기록하는 인생게임을 펼쳐 2점차로 패했고 [10], 유잉의 1학년시절인 1982년엔 정통의 강호 노스캐롤라이나를 종료직전까지 1점으로 앞서다가 에이스 제임스 워디도 아닌 상대 팀의 1학년 가드에게 역전슛을 맞고 1점차로 졌다. 로이 히버트, 제프 그린, 그레그 먼로가 2013년 현재 NBA에서 뛰고 있는 이 대학 출신 재원들. S급은 아니지만 매년 암흑기를 제외하면 A+에서 A등급은 왔다 갔다 한다고 보면 된다.

ACC와 더불어 농구쪽 최고 명문 리그인 Big East의 터줏대감이지만, 2013 시즌부터 Big East가 완전 개편되었기 때문에 조지타운이 주도적으로 농구만 Big East에 속한 카톨릭 재단의 7개 학교와 함께 독립적으로 컨퍼런스를 운영하려는 계획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4.1.1. 주요 성과

4.2. 기타

미식축구는 1년에 2승하면 성공적인 시즌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안습이고, 육상 및 크로스컨트리 팀은 꽤나 강하다. 라크로스 또한 전미 10위권을 형성하며, 축구 팀도 가끔씩 우승할 정도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농구 말고는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게 함정


  • 공포영화 엑소시스트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영화의 초기장면 중 여배우로 분한 여 주인공이 이 대학 교정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장면이 나왔다.

5. 시설

5.1. 대학 내 시설


heal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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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타운의 상징과도 같은 힐리 홀(Healy Hall). 가장 오래된 건물로서, 총장실과 공연장등이 위치해 있다.

5.2. 주변 유명 음식점

  • 조지타운 컵케이크 - 뉴욕매그놀리아가 있다면, DC에는 이곳이 있다고 하는 유명한 컵케이크집. 그런데 줄이 정말 길어서 날씨 좋은날 가면 30분은 하염없이 줄을 서 있어야 한다.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며, 정작 학교 학생들은 주위의 Baked and Wired에 간다는 게(...) 이 후기를 참조해보자

5.3. 대학의 명물

  • Jack the Bulldog - 조지타운의 마스코트. 1962년이래 학교의 마스코트로 불독을 결정했으며, 통상 '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지금까지 총 6대의 잭이 있었으며, 2마리가 생존해 있고, 現 마스코트는 2012년에 태어난 잭이다. 적절하게 늙어가면 교체를 해주는데, 그때마다 떠들썩하게 행사를 치루며, 선대 잭이 죽으면 학교 신문인 더 호야(The Hoya)에 크게 부고기사가 난다. 또한 같은 불독을 학교 마스코트로 쓰는 대학교의 불독이 놀러와서 같이 고양이를 무찌르기로 결연행사를 하기도 한다. 관련기사는 여기서 볼 수 있다.

© Rob Pongsajapan from Arlington, VA, USA (cc-by-2.0) from


학교 신학교수들이 산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하루에 2~3차례 캠퍼스에서 킁킁대며 돌아다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단 지금 잭은 어려서 그런지 사람들한테 까칠하다는 소문이 있다 학교 농구 경기때는 하프타임에 늘 등장해, 상대편의 마스코트가 그려진 박스를 물어뜯는 퍼포먼스를 보인다[12]

6. 찾아가는 법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 도착하면, Supershuttle로 약 35불정도 한다. 택시타면 80불 가량 나옴.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오게 될 경우에는 20불이면 가능.

지하철 이용시, 로슬린(Rosslyn) 역에서 내려 학교로 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출퇴근시간대에는 5분마다 한대, 아무리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도 20분마다 한대씩은 있으므로 관광객들은 참고할 것. 사진이 있는 ID면 무엇이라도 Ok이다. 근데 친절하지는 않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는....추가바람

7. 졸업생

유명한 졸업생은 정부 관료는 너무 많으니 이 링크로 대체하고 여기서는 대통령/수상급만 언급하기로 하자.

7.1. 대통령

빌 클린턴(SFS, 1968) 미국 42대 대통령
라우라 친치야(GIPP) 현 코스타리카 대통령
리카르도 아리아스 에스피노사(SFS, 1935) 전 파나마 대통령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SFS, 1968) 전 필리핀 대통령
알프레도 크리스티아니(MSB, 1968) 전 엘살바도르 대통령
갈로 플라사(SFS, 1929)전 에콰도르 대통령
사드 하리리(B, 1929) 전 레바논 수상
알폰소 로페스 미첼센 전 콜롬비아 대통령 등

7.2. 기타

패트릭 유잉 전 NBA 선수
앨런 아이버슨 전 NBA 선수
론조 모닝 전 NBA 선수
[[디켐베 무텀보] 전 NBA 선수
조윤형 전 국회의원
이재영 현 국회의원

Zoey Bartlet(웨스트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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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근에 생긴 지속연구대학과 카타르 분교를 합쳐 6개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통상 4개로 보는 것이 맞다.
  • [2] 다만, 학부 1,2학년이 의무로 먹어야 하는 학교 식당이 안습인데 (취향탄다. 새로생긴 음식점들도 많이있고), 최소 주 10회는 먹어야 하며, 가격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한끼에 1만 원 정도한다
  • [3] 이는 어느정도 예수교리에 입각한 학교의 재정정책과도 무관하지 않다.
  • [4] 프린스턴의 우드로 윌슨 스쿨이 이에 견줄 만하며, 스 홉킨스는 대학원 위주라 제외
  • [5] 로이킴은 아직 입학을 안 했기 때문에 정식 동문으로 인정받지는 않는다.
  • [6] 예수회 신부 출신으로 국제정치 분야에도 조예가 깊었던 에드먼드 월시 신부가 창립했다. 그는 2차대전 이전 미국이 고립주의 성향을 보이던 시절부터 참전을 지지했던 인물이었고, 종전 후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자문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한 강력한 반공주의자로서 더글라스 맥아더와도 친분이 있었는데, 이후 매카시즘을 옹호한 것은 오점으로 평가받고 있음.
  • [7] 응, 나는 아버지는 스웨덴 사람이고 엄마는 프랑스 분인데 독일에서 태어났고 학교는 가나에서 다녔어. 제2외국어로는 스페인어를 했지
  • [8] 갈루치의 경우, 공직을 떠난 직후 조지타운 외교학과의 학장으로 활동했고, 오랫동안 대표적인 한반도 문제 전문가로 활약했다.
  • [9] 재밌는 건 패트릭 유잉이 뛰던 리즈시절에도 이런 적이 있다. 1985년 당시 유잉은 말 그대로 대학리그를 씹러먹고 있었으며 이때 결승상대는 전력이 한참 아래로 여겨진 빌라누바 대학이라 2연속 우승이 당연시되고 있었다. 그러나 접전끝에 조지타운은 2점차로 석패하고, 이는 NCAA 역사상 최고의 이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재밌게도 이 경기는 4월 1일 만우절에 열렸다. 말 그대로 거짓말 같은 승리.
  • [10] 역설적으로 이런 미친 성공률에도 겨우 2점차라는걸 보면 당시 조지타운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수있다. 보통 농구에서 팀슛성공률이 5할만 넘겨도 높은거고(2015시즌 기준 NBA 팀들 중 성공률이 가장 높운 팀인 골든스테이트가 평균 48%이다) 6할대는 제대로 터지는 날인데 7할대쯤 되면 역대급이다. 그런데 78%라는 건 말 그대로 던지는 족족 다 들어가는 수준이고 보통 이쯤되면 도저히 질수가 없다. 참고로 2014 NBA결승 3차전에서 스퍼스가 전반에 75.8%를 쐈는데 전반에만 21점차가 냈다 (최종기록은 59%에 19점차). 근데 이런 팀을 상대로 2점차인 건 오히려 유잉의 위엄인 셈
  • [11] 역시 1학년생이던 조던이 17초 남기고 결승골을 넣었다. MOP는 제임스 워디.
  • [12] 속에는 개껌이 있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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