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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

last modified: 2015-02-25 16:00:20 by Contributors

Contents

1. 한국의 영화배우, 탤런트
2. 멋지다 마사루의 캐릭터

1. 한국의 영화배우, 탤런트


대한민국 원조 빡빡이이렇게까지 눈코입이 몰려있는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손타란??

본명 조창성. 1940년 11월 29일생.

최초 데뷔 배역이 "산적"이었을 정도로 험악한 인상이 특징이며, 영화배우 시절에도 거의 악당 전문 연기자였다고 하지만 실제 성격은 순하고 어진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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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프로 이산가족 찾기 프로젝트에서 말한바에 의하면 이두용 감독의 모 영화에서 왜장으로 출연할때 분위기가 안 난다고 스스로 삭발해서 나간것이 의외로 잘 먹혀서 그 다음부터는 이 분위기로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2012년 10월에 SBS와 한 인터뷰에서는 단역 배우를 하려니 머리 모양이 자주 바뀌는데, 덥수룩한 원래 머리를 그냥 두면 가발을 잘 쓸 수 없어 잘랐다고 했다.

6,70년대 당시에는 임권택 감독이나 이두용 감독과 같은 거장들이 감독한 액션 영화에 단역이나 조연으로 자주 출현하였다. 이때에도 험상궂은 얼굴과 큰 덩치, 대머리와 콧수염[1]은 트레이드 마크였다.

TV에도 자주 얼굴을 보였는데,어린이 프로에서 무식한 기믹의 무사내지는 산적으로 자주 나왔고 주로 천하의 개쌍놈들 중국인 기믹은 트레이드 마크, 영화판 일지매에서 중국 도둑 마달피(,,,,)나 조선왕조 5백년 설중매에서 신미 대사, 임진왜란에서 마귀[2] 인현왕후에서 장희재의 산적졸개, 대원군에서 위안스카이으로 나온 적이 있다.

80년대 들어 김유행과 함께 쌍라이트 형제라는 희대의 개그콤비를 만들었다. 해당 코너는 유머 일번지의 "영구야 영구야"였으며, 영구가 가담한 협객집단의 행동대원이었다. 영구가 행동대장(...).

그 때문인지 친근감있는 캐릭터(?)가 되어 한때 대머리 내지는 스킨헤드의 대명사가 되었던 적이 있다. 각종 매체에서도 툭하면 "조춘아저씨 처럼 머리를 빡빡 밀고..."라고 자주 거론되었었다. 그래서인지 바탕 웃음으로봉숭아 학당에서도 등장했는데,[3] 학당 학생들이 조춘드립을 치자 갑툭튀하여 왜 자기를 들먹이냐고 화내는 역으로 나왔다. 이외에도 뽀뽀뽀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한때 조춘의 신드롬으로 인해 비슷한 기믹을 가진 프로레슬러 '왕춘'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1991년에 김유행을 대신해서 조춘의 파트너가 되었으나, 결국 묻혔다.(...) 또한 조춘의 트랜드에 편입되었던 사람으로 노지심이 있다.[4]

특유의 빡빡 민 헤어스타일 때문에 불교쪽과 연관이 있냐는 얘기[5]도 간혹 듣지만 사실 독실한 기독교인. 이미지랑 정말 안 어울리지만 교회 장로다. 원래는 불교 신자였지만 1985년에 죽을 고비를 한번 넘긴 뒤에 개종했다고.

2012년 현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방송 일선에서는 은퇴했다. 사업에 몇번 실패한 탓에 형편이 좋지 못해 월세방에서 살고 있고, 운동을 하다가 다친 탓에 생계와 병간호 등을 모두 아내가 맡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성룡이 한국에서 찍은 홍콩 영화에서도 악역으로 나와 성룡에게 맞은 적도 있다. 물론 개봉 당시에는 홍콩어로 더빙되어 나왔지만. 성룡과 가 주연한 영화 '대복성'에도 나온다. 그 외에도 거룡의 영화에 나오는 등 홍콩 무협 영화에 꽤 많이 나온 편.

악역이기 때문에 주로 쌈마이 영화에 잠깐 모습을 비추는 정도였지만, 강산이 변해도 서너번은 변한 오늘날 감각으론 '어 조춘이 여기도 나왔네?' 싶은 것들이 꽤 있다.

2012년 10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고백한 바에, 소싯적에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별명은 "고릴라" 였다고 한다. 연기를 위해 조폭 생활을 청산했다고.

2. 멋지다 마사루의 캐릭터

미역고등학교 교장인 키카바라 노부유키의 국내 정발명. 1의 조춘과는 아무리 봐도 닮은 구석이라고는 없는데 어째서 이런 이름이 붙은 건지는 불명. 설마... 대머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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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과 미국 합작인 1976년 괴작 킹콩의 대역습(APE)에서도 나와 킹콩에게 화염병을 던지며 저항하는 한국사람으로 나온다. 여기에선 대머리가 아닌 콧수염을 기르고 나온다
  • [2] 사탄이 아니라 명나라 장수이다. 그래봤자 천하의 개쌍놈
  • [3] 물론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 [4] 이쪽도 머리를 빡빡 민 헤어스타일 탓에 이쪽으로 편입되었다. 한때 조춘의 뒤를 이어 쌍라이트 형제의 계보를 잇는가 싶었지만 김유행을 대체할 인물이 없어 묻혔다고 카더라.
  • [5] 영화 할렐루야 마지막에 스님으로 잠깐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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