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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명

last modified: 2015-02-09 08:36:56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실력
3. 성격
4. 기타


1. 개요

드림 시어터의 베이시스트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본명은 John Ro Myung으로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국내에서는 존 명이라고 발음하지만, 해외에서는 존 마이영이라고 발음을 하고 본인도 존 마이영이라고 발음한다.

고등학교 동창인 존 페트루치와 버클리 음대를 입학하여 그곳에서 마이크 포트노이와 친교를 맺어 드림 시어터의 전신인 'Majesty'를 결성하였다. 존 명은 마이크 포트노이, 존 페트루치와 함께 드림 시어터 결성 멤버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엘라스틴 머리, 늙지않는 사람 등으로 불리고있다.
실제로 존 명은 데뷔때 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엘라스틴 머릿결을 가지고 있으며 젊었을때와 지금이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었으며 15살때 베이스 기타를 배우는게 어떠냐는 요청을 받고 베이스 연주를 시작한 걸로 알려져있다. 그 후 베이스 연주와 록 음악에 심취하게 되어 베이스를 하겠다는 그의 말에 아버지는 베이스 기타를 창밖으로 내던졌다고 한다.한국계 맞네

2. 실력

드림 시어터의 멤버답게 초절정의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베이시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 6현 베이스를 다루는 것으로 유명해 6현 베이스 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에 하나다.

현역 록/메탈 베이시스트중에서 끝판왕 급으로 꼽힌다. 그 절륜한 테크닉과 톤메이킹은 여러 베이시스트들의 동경과 찬탄의 대상이다. 주로 복잡한 고속 프레이즈를 전개하는 핑거 피킹이 주된 연주 기법이다. 그리고 존 페트루치의 기타 리프나 라인을 보조하는 대위법, 화성학적 접근은 다른 베이시스트들에게서 흔히 볼수 없는 면이다. 위에서 언급한 톤메이킹 역시 뛰어난데, 베이스 관련 매체 인터뷰에서 톤 관련한 내용이 엄청 길게 할애될 정도. 기본적으로 다양한 드라이브 톤이(드림 시어터는 메탈 밴드니까) 주가 되고, 서정적이고 느린 템포의 곡에서 공간계 이펙트를 자주 사용한다. 정말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다 설명하기에는 장비들이 너무 크고 아름다워서 여기다 다 쓰기에는 위키의 여백이 너무 좁다.

또한 프렛리스 베이스나 12현의 채프먼 스틱 연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는 메탈 베이시스트로서는 매우 이색적인 것으로, 헤비메탈 음악에서 베이시스트가 보여 줄수 있는 사운드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풍부하게 했다. 채프먼 스틱 연주는 토니 레빈이 킹 크림슨에서 선보인 적도 있다.

존 명의 연주 스타일을 보고 싶다면 최근 앨범보다는 Images & Words부터 Scenes From A Memory까지 들어보자.......였는데 마이크 포트노이의 탈퇴후에 초기작이 연상될 만큼 독창적인 연주를 많이 들려주고 있다. [1]리드와 서포트에 모두 능하면서, 화려한 솔로까지 소화하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괴물같은 테크닉을 앞세운다는 점에서, 빌리 시언과 자주 비교되는편. 그러나 두 사람의 연주를 들어보면 '테크니션'이라는 점 외에는 공통점을 찾기가 거의 힘들다는 것을 알수 있다. 드림 시어터의 전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가 최근 빌리 시언과 자주 협연을 하고 있는데, 둘의 스타일 차이가 정말 극명하다는 걸 쉽게 느낄 수 있다. 다만 존 명은 인터뷰에서 빌리 시언의 영향도 받았다고 밝힌 적이 있다. 오버 드라이브 톤이 멋져서 한번 따라해 봤었다고 한다.

3. 성격

성격은 굉장히 내성적이다. 강렬한 연주와 굉장히 대비될 정도.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 많은 곳에서는 말을 잘 안하려고하고 묵묵히 연주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2008년 내한공연 당시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에게 다른 멤버들은 사진도 찍어주고 싸인까지 해주는 반면 존 명은 자신들을 보러 온 팬들을 보고 당황하고 수줍어 하며 재빨리 사라졌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미국 팬들 중에는 존 명이 벙어리인 줄 알고 있었다는 사람마저 존재한다.

물론 벙어리가 아닌 만큼, 교습용 DVD나 인터뷰 영상에서는 잘만 말한다. 너무나 또박또박 잘 말해서 보는 사람이 당황스러워질 정도. 과거에는 레슨도 했었는데 프로페서라고 불릴 정도로 분석적인 수업으로 유명했다.
인터뷰에서 '베이스 실력이 상당한데 왜 기타나 키보드처럼 전면에 나서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음역대가 달라서 그냥 쳐도 다 들리지 않나?'같은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밴드 지향적이고 내성적이다.

헌데 한번은 무대에서 갑자기 같은 멤버(제임스 라브리에)를 향해 어깨돌진을 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팬들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명이 저렇게 빡친거야?" 하고 안절부절했지만,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몇 백 달러가 걸린 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멤버들은 내기를 했다곤 하지만 내성적인 존 명이 감히 그런 짓을 저지르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모양. 이 충격과 공포의 돌진은 이후 '명 태클'로 불리게 된다. 이 사건 이후 라브리에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분노의 게시글(물론 장난)도 가히 압권이다. 그래서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선 그를 베이시스트겸 태클리스트 라고 소개한다.

4. 기타

그리고 존 명은 여성 헤비 메탈 밴드 'Meanstreak'의 베이시스트 Lisa Martens Pace와 결혼하였다. 그런데 이 여성 메탈 밴드의 구성원 가운데 또 다른 두 명 역시 드림 시어터 멤버 존 페트루치, 마이크 포트노이와 결혼하였다.

최근 뮤직레이더가 선정한 베이시스트 TOP 25 중에서 1위로 선정되었었는데 지금은 TOP 60중 15위로 밀려났다. #
1위로 선정된 후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 인터뷰를 본 해외 팬들은 "존 명이 말을 하다니!!" 라는 반응이다.
게다가 최근 새로 들어올 드러머와 관련된 라브리에의 인터뷰 중에서 존 명이 말문 터졌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옛날 뮤직비디오나 사진들을 보면 꽤 한 미모 하셨다. 다른 멤버는 다 우락부락한데 비해 체구도 작고 피부도 고와서(...) 서양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동양 미소년의 느낌 홍일점

그런데 의외로 간혹 재미있는 기행들을 벌이기도 했다 #

(1위는 물론 명 태클 그러나 사진만 있다)


페트루치도 망가지는데 혼자서만 멀쩡하게 찍는 명이형
어떤 DT팬은 팀 해체되기 전에 이 사람 웃고 떠드는 모습 보는게 그리 소원이라더라


이 아저씨도 같은 팀 기타리스트 만큼이나 연주를 안틀려서 이런 짤방이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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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마이크 포트노이가 지향하던 헤비한 드림 시어터의 음악에 약간의 매너리즘이 없지 않아 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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