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시절에는 이 사람도 별별 영화에 나오곤 했다. 영화 악령의 비(Rain /1975)에선 좀비로 말없이 엑스트라로 나왔으며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캐리(1977)에서도 악역으로 나온 바 있다. 그러다가 전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불러 일으킨 토요일 밤의 열기, 그리스로 대박을 거두면서 미남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뭐 지금이야 몸매도 망가지고, 악당 이미지가 강하지만...
청춘 스타로 날리던 상태에서 실베스타 스탤론이 감독과 각본을 맡은 영화인 스테잉 얼라이브가 말아먹은 후[1] 사라진 청춘스타로 남나 했는데, 마이키 이야기로 어느 정도 부활에 성공한 후 펄프 픽션으로 새롭게 배우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청춘스타 시절에 비하면 몸이 많이 불긴 했는데, 뱃살만 붙은게 아니라 연기력도 붙었다. 같은 해에 찍은 브로큰 애로우의 돌아이와 페노미논의 순박한 총각 이미지라든지 오우삼 감독의 영화 <페이스 오프>의 싸이코 범죄자 캐스터 트로이(니콜라스 케이지)와 캐스터의 탈을 쓴 수사관 숀 아처의 상반된 느낌을 보면...
하지만 자신이 믿는 사이언톨로지교를 옹호하기 위한 영화인 배틀필드를 제작해 대차게 말아먹은 흑역사가 있다.

영화 외적으로는 자가용 비행기(보잉 707)에 구호품을 왕창 싣고(6톤가량) 직접 아이티로 날아가 구호 활동을 하는 폭풍간지를 선보였다. 심슨에서도 패러디되었다.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종사일 수도 있을텐데, 플로리다의 클럽 비행장 근처에 공항 터미널처럼 지은 자택에 거주 중이다. 위에 언급된 보잉 707[2]을 포함해 여러 대의 항공기를 소유하고 직접 조종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동네에서는 터무니없이 크고 시끄러운 비행기 몰고 다닌다고 빈축을 사는 모양. 알다시피 707은 엔진이 4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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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적으로는 자가용 비행기(보잉 707)에 구호품을 왕창 싣고(6톤가량) 직접 아이티로 날아가 구호 활동을 하는 폭풍간지를 선보였다. 심슨에서도 패러디되었다.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종사일 수도 있을텐데, 플로리다의 클럽 비행장 근처에 공항 터미널처럼 지은 자택에 거주 중이다. 위에 언급된 보잉 707[2]을 포함해 여러 대의 항공기를 소유하고 직접 조종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동네에서는 터무니없이 크고 시끄러운 비행기 몰고 다닌다고 빈축을 사는 모양. 알다시피 707은 엔진이 4개다.[3]
2009년 1월, 자폐증을 앓던 자신의 아들 제트 트라볼타가 16살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발작을 일으켜 욕조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를 부딪혀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 그 충격으로 몸이 많이 망가진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후 2010년에 부인 켈리 프레스톤은 48세의 나이로 아들을 낳았다.
2012년에 그가 사실 동성애자로 6년간 사귄 동성애인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에선 성우 이규화가 그의 전담성우로써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주요 출연작 ¶
- 토요일 밤의 열기(1977) - 토니 마네로
- 그리스(1978) - 대니 주코
- 펄프 픽션(1994) - 빈센트 베가
- 겟 쇼티(1995) - 칠리 파머
- 브로큰 애로우(1996) - 빅 디킨스 소령
- 페노미논(1996) - 조지 말리
- 페이스 오프(1997) - 숀 아처 & (숀 아처로 위장한) 캐스터 트로이
- 장군의 딸(1999) - 폴 브레너 미 육군 헌병 4호준위장
- 배틀필드(2000) - 테를 사령관
- 스워드피쉬(2001) - 가브리엘 시어
- 퍼니셔(2004) - 하워드 세인트
- 거친 녀석들(2007) - 우디 스티븐스
- 헤어스프레이(2007) - 에드나 턴블레이드(주인공의 어머니)
- 펠햄123(2009) - 라이더(Ry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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