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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생물 분류
2. 타악기
3. 노예
4. 성씨

1. 생물 분류

species, 種

가장 기본적인 생물 분류로써, 생물학자인 에른스트 마이어의 종의 정의에 의하면
  • 서로 생식이 가능하고
  • 서로간에 자발적으로 생식활동을 하며
  • 그렇게 해서 나온 자손이 생식능력이 있는 무리
를 일컫는다. 보통은 줄여서 생식가능한 2세를 생산 할 수 있는 무리라고 한다. 여기서 1번과 2번은 서로 엄연히 다른 조건인데, (라이거 등의 사례를 보아) 서로간에 자발적인 생식활동을 하지 않지만 억지로 수정을 해놓고 보니 2세가 나오더라는 사례도 있고, (종마다 있을 선천적 불임 개체, 또는 인간에게 발정을 일으켜 수간을 하게끔 길들여진 짐승들[1]의 사례를 보아) 서로 자발적인 생식활동을 하지만 2세를 수태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른 종들과는 유전적으로 격리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신이 종류별로 딱딱 창조했다고 하는 창조설과 달리, 종과 종사이의 경계가 생각보다 많이 모호하기 때문에 종을 정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A와 B사이에서 나온 자손이 생식능력이 있고 B와 C사이에서 나온 자손이 생식능력이 있으나, A와 C사이에서 나온 종은 생식능력이 없는 경우가 있다. 종의 정의에 따르면 A와 B는 같은 종이고 B와 C도 같은 종인데 A와 C는 다른종이라는 해석이 나오게 된다. 거기에 더 나가면 A-B-C-D-A 이런식으로 A와 B는 생식가능한 2세를 번식 하고, B와 C도 생식가능한 2세를 번식 하고, C와 D도 생식가능한 2세를 번식 하고, 다시 D와 A 또한 생식가능한 2세를 번식 하지만 A와 C, B와 D는 생식가능한 2세를 생산 못하는 경우도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이런 경우가 가능한건, 에초에 종의 분화 및 진화가 분절적인 개념이 아니며 "그냥 번식하다가 보니까 이런 놈이 튀어나왔네요"란 개념이라서다.

생물학적 종의 정의를 한 에른스트 마이어는 동물학자, 진화학자였기 때문에 이 정의는 유성생식을 하는 동물에서만 비교적 잘 맞으며[2], 식물이나, 미생물에선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식물의 경우 감수분열과 수정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동물이라면 발생하지 않을 배수체상태라도(예를 들어 동물의 경우 2n의 경우만 발생하여 개체가 된다면, 식물의 경우 3n 이나 4n, 6n등도 발생 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 식물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발생하여 하나의 종을 이루는 경우도 있으며, 근연종의 경우 교잡종이 부모 양쪽과 전혀 다른 형태의 새로운 종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ex) 유채배추양배추의 교잡종이다. 미생물의 경우 그냥 이분법을 통해 분화하기 때문에 교배를 통한 종의 정의는 전혀 맞을 수 없으며 보통은 생김새와 생태, 그리고 쿨하게 게놈 분석을 통해 종을 구분 한다.

종의 더 하위분류로 아종, 품종, 변종이 있다. 아종의 경우 종의 하위 단계로 아직 미분화된 상태이며[3], 품종의 경우는 가축화된 동물의 쓸모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 변종은 단순한 돌연변이 정도의 의미. 이들 모두 종의 하위단계이므로 이들간에는 유전적 격리가 일어나지 않는다. 예를 서로 다른 '품종'의 들끼리도 번식을 해서 믹스[4]견이 나오는 걸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개는 아직 늑대와도 완전히 분화가 안된 종이다. 인종은 그 의미가 심하게 잘못된 말로써, 당연히 여기서 기술하는 종의 의미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인종 항목 참조.


거미같은 생물의경우 종 구분을 위하여 해당 거미를 죽여서 표본을 만들어 현미경으로 봐야지야만 구분할 수 있는 종도 있다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므로 생물의 학명을 정할때 빠지지 않고 쓰인다. 2명법에서는 속명-종명, 3명법에서는 속명-종명-아종명(또는 변종명,품종명).

2. 타악기

bell, 鐘

금속을 이용해 만들며 아주 오래전부터 쓰인 악기.
한국에서 유명한 종은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이 있다.공밀레와는 상관이 없을려나??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종은 러시아 크렘린에 전시된 중량 201톤차르 종이 차지했다. 여담이지만,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빅 벤은 본래 시계탑 내부에 붙은 커다란 종에 붙여진 별명이었다.

그리스도교, 특히 가톨릭동방정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을 알리는데 쓰기도 하지만 신학적으로도 '마귀를 쫓는 소리'로서의 기능 또한 한다. 때문에 가톨릭 교회법에는 성당마다 종탑을 갖출것을 규정하고 있고, 성당 종탑과 종들도 따로 축성을 받아서 사용한다. 미사성체성사를 시작할때 종을 치는 것도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하는 기적의 순간을 기억하고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함의 목적이 있다. 역사적으로는 본래 그리스에서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종을 쳐서 사람들을 모으던 풍습이 북아프리카로 건너갔다가 6-7세기경에 아일랜드를 거쳐 유럽 각국으로 퍼져나갔다.

한편 가톨릭과 정교회 성당의 종 치는 법은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가톨릭 성당에서의 종은 큰 종 한두개를 치지만 정교회에서는 자잘한 종 여러개를 치면서 일종의 멜로디를 만든다. 한국의 경우 믿지 않는 사람들(외교인)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종을 잘 치지 않지만 명동성당에서는 삼종기도시간인 오전 6시, 오후 12시, 오후 6시 세번 나눠서 종을 치며, 마포의 한국정교회 성당에서도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톨릭 성당(쾰른 대성당)의 종소리 (2분 40초부터 화면속의 종이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러시아 정교회 성당(그리스도 부활성당)의 종소리

3. 노예

노예 항목 참조

4. 성씨

宗와 鍾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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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없을 것 같지만 분명히 적지 않게 사례가 있다...
  • [2] 위의 예시에서 보듯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다. 그러니까 종이라는 개념은 자연상태에서 원래 있는 것이 아닌 생물학자들이 인위적으로 정한 분류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3]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분화가 될 수도 있지만 관찰하긴 어렵다
  • [4] 잡종의 경우 광범위 하게 사용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개와 개끼리의 종은 잡종이라고 부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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