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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드래곤 퀘스트5)

last modified: 2015-04-08 11:41:16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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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드래곤 퀘스트5의 주인공.

리메이크판에서의 디폴트 네임은 아벨. 주인공의 이름을 톤누라라고 정하면 태어났을 때 아버지가 제안하는 이름이 아벨로 바뀐다.

드래곤 퀘스트 역사상 가장 불쌍한 인생을 살다가 인생역전하는 눈물의 주인공.

Contents

1. 인생
1.1. 유년기
1.2. 청년기 전반
1.3. 청년기 후반
1.4. 비고
2. 능력치
3. 전설의 마물사
4. 그 외
4.1. 청년 주인공과 과거 주인공의 만남
5. 사용 가능한 주문


1. 인생

1.1. 유년기

파파스마사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서, 엘헤븐 민족의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마물들을 자신의 편으로 쉽게 길들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난폭한 마물들도 그가 길들이기만 하면 온순한 몬스터 동료가 되어준다. 처음 길들인 몬스터는 어렸을때 비앙카와 함께 유령을 퇴치한 후, 구해준 킬러팬서의 새끼인 베이비팬서 게레게레.

어머니가 행방불명이 된 이후 아버지와 함께 이리저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철들고 문득 생각해 보니 여행을 하고 있었다는 케이스.

유년 시절엔 주로 산타마리아에서 시간을 보냈다. 어린 시절 비앙카라는 소녀와 소꿉친구였던 적이 있으며 함께 유령 퇴치에 성공한 적도 있다. 덤으로 어린 시절에 요정 세계를 구해서, 이때부터 이미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던 전도유망한 소년. 참고로 이때의 나이의 6세. 덤으로 리메이크 판에선 혀를 내밀어서 코까지 닿게 만들수 있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라인하트의 왕자 헨리가 납치 되었을 때 아버지와 함께 구하러 가게 되고, 구한것 까지는 좋은데 아버지가 마물들을 막는 동안 헨리와 탈출하다가 게마에게 걸려서 그곳에서 의식을 잃게 된다. 뒤늦게 도착한 파파스는 그 강함으로 잘 싸웠지만, 기절한 주인공을 인질로 잡혀 버리는 바람에 게마, 쟈미, 곤즈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헨리와 주인공은 빛의 교단이란 곳으로 끌려가 신전을 건설하는 노예로서 "10년"간 혹사당하게 된다.

1.2. 청년기 전반

노예로 일하던 그를 지탱하던 것은 파파스가 남긴 "너의 어머니는 살아있다"는 한마디였다. 간수나 다른 노예들, 헨리와의 대화를 보면 10년간 노예로 혹사당하면서도 눈빛이 살아있고 끝까지 반항적이었던 모양. 그러던 중 마리아란 노예 소녀를 구해주기 위해서 간수들과 싸운게 원인이 돼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간수로 있던 마리아의 오빠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헨리를 도와서 망해가던 라인하트를 구해주고서, 혼자서 어머니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후 인생의 가장 큰 선택지가 생기는데, 소꿉친구 비앙카와 결혼하느냐, 부잣집 규수 플로라와 결혼하느냐, 아니면 갑자기 끼어든 당돌한 규수 데보라와 결혼 하는가 하는 세가지 선택지였다.

비앙카와 결혼하면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는 안습한 신혼 생활이 시작되고, 플로라와 결혼하면 신혼 초부터 장인 어른이 온갖 선물과 인맥 공세를 펼치며 도움을 주는 편한 생활이 기다리고 있다. 데보라와 결혼해도 플로라와 마찬가지로 편한 생활이 기다린다. 단 데보라의 경우에는 결혼했다기 보다 하인이 되었다는 느낌이 초반에 짙다.(…) 일단 공식적인 설정에선 비앙카를 정식 히로인으로 취급한다.

모험을 하던 중 사실 파파스가 그랑바니아 왕국의 왕이였으며, 자신이 그 왕위 계승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데다가, 마침 그랑바니아에 오던 중에 임신한 아내가 떡두꺼비같은 남매인 렉스타바사를 낳는 경사가 겹쳐서 인생역전에 성공, 이제 좀 편하게 어머니를 찾을 수 있게 되는줄 알았더니, 주인공이 왕이 되는걸 싫어한 대신의 음모로 인해, 아내는 납치 당하지 구하러 갔더니 마물에게 저주 받아서 아내와 함께 돌이 되어, 도굴꾼에게 발굴되어 3000G에 낙찰되어 어느 부자집 수호 장승으로 팔려갔다가 그 집 아들이 마물에게 잡혀가자 집 주인이 열받아서 걷어쳐서 마당에 널부러진 상태로 자기 아들 딸이 자라는 모습도 보지 못한 채 약 8년을 풍파를 맞으며 보내게 된다..

1.3. 청년기 후반

8년 뒤 그의 저주를 렉스와 타바사가 풀어주지만 아내는 어디있는지는 불명. (이때 자신의 아들이 전설의 용자인걸 알게 된다.) 결국 아들, 딸과 함께 마누라를 찾기 위해 2년 여의 고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후 마누라를 찾아 안정을 되찾지만, 모험중에 어머니 마사가 마계에 있다는걸 알게 되고, 어머니를 구하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겠단 일념하에 마계로 처들어가서 대마왕 밀드라스를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마계에서 결국 마사를 만나지만 만난지 1분도 안되어서 마사는 게마에게 공격 받고, 그 중상에서도 밀드라스의 마력을 봉인할려고 하지만 역으로 밀드라스에게 살해당해 버리고 말았다. 그는 어머니의 복수로 대마왕을 개발살을 내버리고 지상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아버지의 영혼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국의 국왕으로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뭐 그러한 이야기다.

잘 생각해보면 인생 30년 동안 행복했던 순간이 채 2~3년도 안되는 안습한 인간. 자신 뿐만 아니라 자기 주변 인물들까지 온갖 변고는 다 당했으니 그야말로 불행의 별을 타고난 인간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그러나 그렇기에 마지막 엔딩이 더욱 빛나는 인물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보답받지 못하는 결말을 가진 주인공이 있었으니…

1.4. 비고

본인은 일단 과거는 잊고 밝게 살아가고 있으나 노예 생활로 고생이 너무 심했는지, 노예 얘기만 나오면 얼굴이 파랗게 질려서 아무 일도 못하며 아버지의 원수인 게마 일당이 나오면 분노로 이성을 잃기도 한다. 그외에 당근을 싫어한다던가 예쁜 여자를 훔쳐 본다거나, 밤에 잠자는 사람 흔들어 깨우는 (드퀘의 전통적인 행위이지만, 5 리메이크의 대사를 통해 그가 일부러 이짓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등 의외의 일면도 지니고 있다. 이런 인간적인 면 때문에 성인 유저들에겐 특히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반면 이렇게 리메이크에서 캐릭터가 자세해지기 전, 그러니까 SFC 원작에서는 플레이어 해석에 따라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생판 모르는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 이상한 남자로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에 여성 드퀘 플레이어들의 반감을 사서 여성 안티가 번성하던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리메이크 되고 묘사가 늘어나면서 이런 여성 안티는 거의 전멸.

긴 모험 끝에 인맥을 엄청나게 많이 보유하고 있다. 마법사등을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도움을 받았으며. (심지어는 사라졌다는 전설의 마법 '루라'의 복원에 협력한것도 주인공) 이웃국가 라인하트의 원수라 할 수 있는 헨리와도 친하고, 세계 최고의 재벌이자 플로라와 데보라의 아버지인 루드만과도 친하고, 요정족과도 친하며 심지어는 드퀘 천공시리즈의 '신'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마스터 드래곤과도 친구먹는 사이라는 괴멸적인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근데 그럴법도한게, 이 인간 최대의 특징이자 능력이 인맥(마물동료)만들기다...

DQ소설판 및 CD시어터에서는 '류카(リュカ)'라는 이름으로 나온다(왕족으로서 본명은 류케이롬 엘 켈 그란바니아(リュケイロム・エル・ケル・グランバニア)).

묘하게 여성스런 이름덕분에 모에선이 직격, 아리따운 외모와 종족을 가리지않는 매력이 빡센 인생사와 겹쳐서 무시무시한 시너지효과를 보이는중.

특히나 유년기와 청년기 사이에 벌어질 일들을 생각하면 모에선을 맞아선 안됐을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그쪽취향인 인간에게는 모에함을 배가시키는 소스에 불과하겠지만...

2. 능력치

능력치가 초기엔 그다지 별로 좋지 않고, 중반엔 천공의 무구를 장비 가능한 아들 렉스에게 처절하게 밀리지만, 레벨이 50쯤에 이를 때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하기 시작해 전설의 용자인 아들을 발라버리는 근성있는 아버지다. 그의 전용 장비구인 왕의 무구 시리즈들 또한, 렉스의 장비구인 천공 무구 시리즈보다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기 때문에 더욱 강력하다. (이로서 천공의 무구는 개븅신 무구임이 4,5에 걸쳐 증명되었다.)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바기 계열, 호이미 계열 (베호마까지), 팔푼테 등으로 팔푼테를 제외하면 별로 좋은 마법은 배우지 못한다.

시리즈 유일로, 주인공인 자신의 전용 최강 무기(여러 캐릭터가 장비 가능한 메탈킹의 검등 제외)가 검이 아니라 지팡이 (드래곤의 지팡이)인 캐릭터로 일러스트에서도 칼이 아니라 지팡이를 들고 있다. 공격력 또한 다른 지팡이 무기와는 격이 다르다.

3. 전설의 마물사

이후 작품에서는 드퀘6에서 그의 영향을 받은 직업 마물사가 추가되었으며,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라는 만화에서는 '전설의 마물사' 로 나와 모든 몬스터 술사의 정점에 있는 인물로 묘사되었으며 이후의 작품에서도 전설의 마물사의 칭호로 등장한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에서는 필살기를 사용하면 휘파람 한 번으로 수십 마리의 최강급 동료 몬스터를 불러와서 적에게 돌격한다.


그리고 배틀로드2 시즌4 업데이트에서는 드퀘5 주인공이 숨겨진 최종보스로 나와 플레이어에게 도전한다. 소식이 나온 뒤 드퀘 팬들의 반응은 '저놈을 어떻게 이겨!'(...) 그리고 그에 걸맞게 무식하게 강하다. 끌고나오는 몬스터는 몬스터 동료의 대표 슬라임 나이트보롱고. 그외에 마스터 드래곤을 소환해서 드래곤 브레스를 뿜어대는 공격까지 해댄다. 신을 부리는 남자

4. 그 외

드퀘6 리메이크판에 나오는 '먼 미래 사람들의 꿈의 세계'에서 '아벨'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드퀘5 오브 찾기 이벤트를 연상케하는 대사와 함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진실의 오브'를 확인한 뒤 내가 찾는 오브가 아니라며 돌려준 뒤 "부모님에게 잘해드려." 라는 대사를 남긴다.

그런데 그건 그렇고 왠지 이 꿈속 세계의 마을에는
비앙카 - 금발머리 아들, 딸
플로라 - 파란머리 아들,딸
데보라 - 검은 머리 아들, 딸
9명이 모두 있고 아벨은 1명 밖에 없다.

덕분에 플레이어로 하여금 꿈속에서 하렘을 이룩했는가? 하는 수상한 의혹을 자아내게 한다.(...)

2011년에 방영된 정신줄 놓은 드라마 용자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에 나오는 주인공 요시히코는 용자라면서 이 캐릭터랑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 드래곤 퀘스트 5의 용자는 주인공의 아들이지 주인공이 아니다.

4.1. 청년 주인공과 과거 주인공의 만남

게임 중 어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주인공이 요정의 힘으로 과거에 가서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만나는 부분이 있다. 드퀘는 주인공이 대사를 하지 않지만 여기서 주인공의 대사를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다. 드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감동적인 이벤트를 꼽으면 꼭 들어가는 이벤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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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에 어른 주인공을 만난 어린 시절의 주인공은 오브를 한번 보여준 후 한번더 말을 걸면 어른 주인공에게 이런 얘기를 듣는다.

"꼬마야.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울고 포기하면 안 돼"

그리고 게임이 한참 지나, 아버지의 죽음, 노예로의 학대, 아내와의 이별 등 갖은 고생을 겪어 청년이 된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을 만나러 가서, 어린 시절의 자신이 저 말에 무슨 답변을 했는지 들을 수 있다.

그 답변은...

"응.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낼 거야."

5. 사용 가능한 주문

기술명습득레벨
호이미Lv4
아리Lv6
바기Lv8
스카라Lv9
베호이미Lv11
인파스Lv12
리레미트Lv14
바기마Lv16
마호키테Lv18
베호마Lv22
자오랄Lv25
메가잘Lv28
바기크로스Lv32
루라이벤트
팔푼테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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