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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

last modified: 2015-11-27 13:24:5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일반적인 의미의 주적
1.1. 군이 정의하는 상세한 주적
1.2. 관련 항목
2. 삼국시대의 무장 주적

1. 일반적인 의미의 주적

  • 主敵: 주된 적. 보통 일반사회보다는 군에서 자주 쓰이는 의미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이념, 그리고 주권에 대해서 위협을 가할 의도와 능력을 갖춘 개인 또는 단체를 의미한다.

1.1. 군이 정의하는 상세한 주적

현재 대한민국은 국방백서의 내용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을 중심으로 한 북한 공산정권과 북한군, 준군사조직, 그리고 그에 동조하는 국내의 지원•동조세력, 해외의 북한정권 지원세력을 주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군부대 정신교육과 국민안보상에서도 필수적으로 지침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북한의 양민 및 동포는 주적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몇몇 극단적인 사람들은 북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군사교육을 받으며, 북한 인민들은 모두 다 준군사조직의 일원이기에 모두 적으로 취급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누가 들어도 개소리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발상에 따르자면, 제2의 한국전쟁 발발시 국군은 포로로 잡지 않는 이상 북한주민들을 보이는 족족 쏴죽여야 하며 이렇게 되면 한국전쟁 전후의 흑역사로 다뤄지는 양민학살과 다를게 없어진다. 애초에 무고한 국민이란 없다는 국가간의 총력전에서조차 근현대에 들어와서는 국제법과 교전사항을 최소한은 준수하려 한다[1]는 걸 생각한다면 북한 사람을 모두 적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발상은 전쟁광 혹은 초딩이나 할법한 생각이란 걸 알 수 있다. 군인,민간인 구분없는 작전은 국제사회에서 미친 듯이 욕을 쳐먹으며 고립을 자초하는 결과를 낳는다.
같은 민족이라는 것도 있지만 북한 주민들은 우리 헌법상 우리 국민이며 북한 정권의 불법 압제하에서 대한민국이 구해줘야 할 사람들이다. [2] 또한, 민족과 법적 지위까지 따지지 않더라도 이미 북한 주민 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층사회에서는 암묵적으로 북한 백두 혈통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과 불만이 팽배해 있어서 북한 주민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 것은 오히려 국군 작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민들을 적으로 만들어버리게 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전술 전략 측면으로 봐도 무식한 짓이다. 이제껏 대북 심리전을 왜 했는지 생각해본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주적으로 지정된 북한 인민군노동당의 잔당들과 전투를 하거나 바로 섬멸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여하튼간에 반드시 물리쳐야 할 위험대상이다.

1.2. 관련 항목

2. 삼국시대의 무장 주적

이 문단은 시적 항목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의 대도독
주유 노숙 여몽 육손 주연 제갈각 손준 손침 주적 육항

朱績/施積
(?~270)

삼국시대 오나라의 무장으로 자는 공서(公緖). 주연의 아들로 후에 아버지의 본래 성을 찾아 시적(施積)으로 바꾼다.

처음에는 아버지 주연의 공에 힘입어 낭중으로 임명되었다가 건충도위로 임명되었으며, 231년에 숙부 가 죽자 주적이 그의 병사들을 통솔하게 된다. 그 군사들을 이끌고 태상 반준과 함께 오계만을 토벌할 때 담력있는 모습을 보여 편장군영하독으로 승진해 도적에 관한 일을 겸임했다.

법을 집행하는 것에 치우침이 없어서 손권의 아들인 손패가 주적과 교제하기 위해 관서까지 와서 주적과 같은 자리에 앉아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주적은 땅으로 내려가서 손패를 일어서서 맞이하면서 사양해 결국 손패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249년 아버지 주연이 죽자 아버지의 뒤를 이어 평위장군, 낙향독이 되어 250년에 이궁의 변으로 손화손패 사이에 후계자 다툼으로 수많은 병크가 벌어져 오나라가 아침 드라마를 찍고 있는 틈을 타 왕창주태,왕기와 함께 쳐들어오자 강릉성에서 맞서 싸우지만 경과에 관해서는 두 사서의 기록이 충돌한다.

  • 왕창전에는 강릉 주위에서 주적은 왕창군에게 패배해 강릉성으로 들어갈 때 왕창의 추격을 받아 수백 명의 머리가 베어졌으며, 왕창이 참수한 적의 머리와 약탈한 물자를 싣고 성 주위를 돌아 도발하자 성 밖으로 나와 위나라의 군대를 공격했다가 패배해 종리무, 허민 등을 잃고 도주했다고 한다.

  • 주연전에는 왕창이 강릉성을 공격했다가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자 먼 곳에 와서 피곤한 상태라 말먹이가 없기 때문에 병력이 줄어들어 달아난 것이라 판단해 제갈융에게 추격해야 한다고 주장해 자신이 먼저 돌격할테니 뒤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강릉성에서 30리 떨어진 기남까지 추격해 처음에는 승리했지만 제갈융이 도와주지 않아 결국 패배했다고 하며, 손권은 주적의 편을 들어 제갈융을 매우 심하게 질책했지만 제갈융의 형인 대장군 제갈각의 권세가 커 면직시키지 못했다. 이로 인해 원래 사이가 안 좋았던 주적과 제갈각, 제갈융 형제와의 관계는 더욱 나빠졌다고 한다.

252년에 진동장군으로 승진했으며, 253년 봄에 제갈각이 신성을 공격할 때 주적에게 도움을 요청해 주적을 반주에 머무르게 하면서 주적의 관할은 제갈융에게 맡겼는데, 겨울에 제갈각이 주살되자 손일, 전희 등과 함께 제갈융을 포위해 자살로 몰아넣어 다시 낙향독이 되어 부절을 받았다. 처음에 아버지 주연이 할아버지 주치의 상을 마칠 때 본래의 성인 시씨로 회복하기를 원했지만 손권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오봉 연간(254 ~ 256년)에 표를 올려 성을 시(施)씨로 바꿨다.

257년에 표기장군으로 승진했다가 손침이 정권을 잡게 되자 오나라가 혼란한 상태가 되어 위나라가 그 틈을 타 오나라를 공격할 것을 걱정해 은밀히 촉에 편지를 보내 연락을 취했으며, 이에 촉은 염우에게 5천의 병사를 주어 백제에 머무르게 하면서 시적의 말에 따르게 했지만 이 계획은 결국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258년에 상대장군, 도호독으로 승진해 파구로부터 서릉까지의 지역을 관할했으며, 263년에 촉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손휴의 명에 따라 유평과 함께 이후 방침에 대해 상의했다. 264년에는 좌대사마로 승진했지만 조환전에 따르면 손호에게 불만을 품었다고 하며, 270년에 사망해 그 지역의 수비는 육항이 이어받았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천대받는 주연의 아들답게 등장하지 않는다. 그것도 오나라의 들도 나오는데 이사람은 삼국지 시리즈에서 유일한 등장하지 않은 대도독이다. 부자가 모두 코에이에게 천대받는 것이 확정적이다. 이게 다 코에이가 조운빠이기 때문이다.

삼국전투기에는 아버지 주연아톰으로 나와선지 철완 아톰아틀라스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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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심지어 그 2차 세계대전에서조차 적국민을 모두 적으로 간주하고 모두 죽이는 짓따윈 시도하는 예가 적었다. 이러한 예가 있긴 하다.
  • [2] 애초에 대한민국 헌법은 한반도 전체와 그 부속도서를 우리 영토로 규정하며 법상으로는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각종 언론과 기관에서 북한 국민이라 하지 않고 북한 주민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외교적 관점에서도 탈북자를 우리 국민에 준하여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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