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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last modified: 2015-10-28 02:05:33 by Contributors

Contents

1. 정의
1.1. 죽음의 정의의 문제점
2. 죽음 관련 통계
3. 죽음의 종류(사인)
3.1. 자연사
3.2. 사고사
3.3. 병사
3.4. 돌연사
3.5. 기타
4. 죽음을 일컫는 말들
5. 죽음과 관련된 명언
6. 죽음이 의인화된 캐릭터 내지 죽음이란 이름을 가진 캐릭터
6.1. 디스크월드의 죽음
6.2. 마블 코믹스 의 죽음
6.3. 다크사이더스 의 죽음
6.4. 미드 수퍼내추럴에 나오는 죽음
6.5. 뮤지컬 엘리자베트의 죽음
6.6. 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6.7. DC 코믹스의 죽음
7. 가상매체에서의 죽음
7.1. 게임에서의 죽음
7.2. 나스 키노코가 쓰는 고유명사
7.3. 부기팝 시리즈에서의 죽음의 개념
8. 바둑에서의 죽음
9. 영화에서의 죽음
10. 안 죽는 방법
11. 관련항목


한국어죽음
중국어, sǐ
영어Death
일어死 (し,시)
독일어Tod (토트)
러시아어смерть (스메르띠)
라틴어Mors (모르스)
프랑스어mort (모흐)
스페인어Muerte (무에르떼)
이탈리아어Morte (모르테)
러시아어смерть (스몌르찌)
에스페란토Morto (모르토)

Memento mori.(죽음을 기억하라.)

1. 정의

으앙 죽음
바람과 같다
생명체의 모든 기능의 영구적인 정지며,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진정 가 보지 않으면 모르는 세계

살아있는 생명이 반드시 단 한번밖에 겪지 못하는 일

사실 진정한 의미의 죽음은 무엇도 피할 수가 없다.
(엔트로피 법칙이 깨지지 않는 이상 : 다른 말로 하면 1이 아무 조건 없이 2가 되지 않는 이상 결국 전부 죽는다)

인간에게 있어 죽음이 기피의 대상이 되는 것은 죽음에 이를 때까지 겪게 되는 극심한 고통과 그 이후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어떠한 경험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기 때문[1]일 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의 존재가 영원히 무[2]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 바로 그것이 가장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이들과 죽음보다도 명예나 자존심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오히려 죽음을 환영하며 적극적인 경우 자살을 하기도 한다.

예로부터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했으며 그 공포에 눈을 돌리기 위해 고대인들은 영혼 불멸설을 믿기도 하였고 사후세계에 대한 환상을 가지기 시작하기 이래로 수많은 종교가 탄생하였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오시리스아누비스[3]의 심판을 받아 심장[4]을 깃털과 함께 저울에 재는데 이때 심장이 깃털보다 무거우면 죄를 많이 지은 걸로 판정되어뭐 이딴 거지같은 판정이 다있어 무트에게 심장을 먹혀 영원히 구천을 떠돌고 착한 사람은 오시리스의 왕국에 들어가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고 믿었으며 인도인들은 모든 생명체들은 죽으면 다시 태어나는 윤회를 반복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고대 페르시아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3일 동안 몸에 그대로 남아서 한평생 행한 일을 돌이켜보다가 제 4일이 되면 심판대로 간다고 믿었는데 그곳에서 태양신 미트라가 죽은 자의 삶의 행위를 저울에 올려놓고 심판을 하여 저울이 악한 쪽으로 기울면 그 영혼은 지옥으로 가고 약간이라도 선한 쪽으로 기울면 그 영혼은 천국으로 간다고 믿었으며 심판을 받은 영혼은 계곡을 가로질러 놓인 다리를 지나가게 되는데 선한 영혼은 넓고 편안한 다리를 건너서 계곡 너머의 천국으로 가고 악한 영혼은 칼날 같은 다리를 건너다가 결국 계곡 아래의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믿었는데 이는 후에 유대교,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등에 영향을 미쳤다. 고대 유대교의 경우 사람이 죽으면 '무덤'을 뜻하는 셰올(Sheol)에서 쉰다고 생각하였다. 서울이 아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죽음은 모든 생명은 언젠가 죽음으로 어쩔 수 없다는 운명론적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늙어서 죽는 것은 물리적인 현상이며 생물체에 따라서는 이를 극복하여 영원히 사는 것도 가능하다.[5] 트랜스휴머니즘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불로불사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열심히 연구하는 중이다.

인간의 의식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며 인간의 뇌를 수명이 유한한 생체에 의존하는 대신 무한한 것으로 대체한다면 죽음을 회피하고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하다.[6] 디스토피아 물이나 몇몇 SF에서 이런 전개를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생체를 대체하는 것은 기계가 된다. 예를 들어, 게임 문명: 비욘드 어스에서 "우월" 지향으로 엔딩을 볼 경우 외계 행성에 정착한 신세대 인류가 기계 신체로 인공 진화한 후 구인류 해방이라는 명목으로 지구를 사실상 침공한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죽지 않는 여러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한 예로 러시아의 재벌 드미트리 이츠보프가 밝힌 '아바타 프로젝트' 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2015년~2020년, 사람의 뇌파로 로봇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2020년~2025년, 사람의 뇌를 이식할 수 있는 아바타를 만든다 ▲2030년~2035년, 인공두뇌를 가진 아바타를 만들고 여기에 인간의 개성과 의식을 이식한다 ▲2040년~2045년, 홀로그램 아바타, 즉 불멸의 존재를 완성한다.

  • 다만, 해당 방법의 경우 '테세우스의 배' 역설에 부딪친다는 문제가 있다의식까지 옮겨버리고 몸을 삭제하면 되잖아?[7].

영어에서 '자유의 여신' 을 그냥 "Liberty" 라고 부르듯 사실 "Death" 라는 단어에도 저승사자 혹은 사신이라는 의미가 있다.[8] 밑에 나오는 디스크월드의 죽음이 저승사자의 외관을 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

의외로 경험해 본 것일지도 모른다, 태어나기 전이랑 비슷할지도? 철학적인 요소가 없진 않지만 '삶 -> 죽음' 이 아니라 '죽음 -> 삶 -> 죽음' 으로 태어나기전을 죽음으로 해석하면 말이 된다. 이런 해석에서 죽음은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간다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백괴사전의 특집 기사, 너는 죽었다.

1.1. 죽음의 정의의 문제점

그러나 위의 생명체의 모든 기능의 영구적인 정지의 정의에는 애매한 점이 있다. 어느 시점부터 기능이 되돌릴 수 없게 정지된 것이냐는 점.

과거에는 심장이 정지하면 당연히 살릴 방법이 없었으므로 심장의 정지가 되돌릴 수 없는 죽음의 기준이었다. 그러나 심폐소생술이 개발된 후 심장이 정지해도 빠른 처치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생기게 되면서 죽음의 정의는 심장의 정지에서 뇌의 기능 정지 혹은 더 안전하게 모든 세포의 기능 정지 정도까지 후퇴하였다.[9] 모든 세포가 죽은 사람은 현재로서는 살릴 방도가 전혀 없으므로 이 정의는 현재 합당하다. 그러나 만일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수많은 죽은 세포 하나하나를 살릴 수 있는 기술이 나온다면 이 정의는 한 번 더 후퇴할 것이다. 극단적으로는 누군가가 죽은 후 수십억 년 후에 고도로 발달한 인류의 후손이 조상의 몸을 구성하다가 조상이 죽은 후 우주 전체로 흩어진 원자들을 모두 모아 생전의 상태대로 조립한다면 [10]이미 죽어서 화장을 해버린 사람이라도 죽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즉, 죽음의 기준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변화한다.

아래의 '안 죽는 방법'에 나온 것처럼 영원한 삶은 없다면 마찬가지로 영원한 죽음도 없을 수도 있다. 죽더라도 수억년 후의 후손이 당신을 재조립해주길 바라자 그러면 영혼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확인사살 하는건가 후손이 생기려면 여친이 필요한데 그런거 없다.

2. 죽음 관련 통계

3. 죽음의 종류(사인)


3.2. 사고사

3.3. 병사

3.5. 기타

  • 고독사(孤獨死) : 외로이 죽음. 이미 일본에서는 이렇게 죽어가는 독거노인들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유품을 정리해주는 업체도 있을 정도.
  • 뇌사
  • 아사(餓死) : 굶어 죽음.
  • 자살
  • 모에사
  • 으앙 죽음

4. 죽음을 일컫는 말들

  • 고사(枯死) : 나무, 풀들이 말라 죽는 것을 일컫는 말로 식물의 죽음을 의미한다.
  • 골로 가다
  • 궂기다: (완곡하게) 윗사람이 죽다. 다만 활용은 "~를 궂기다" 라고 한다. 한겨레 신문의 부고란 '궂긴소식' 이 여기서 따온 것이다.
  • 귀천(歸天)/귀토(歸土) : 하늘/흙으로 돌아감.
  • 급서(急逝): '급사(急死)' 의 높임말. 갑작스레 죽음을 맞을 경우 쓴다.
  • 돌아가시다: '죽다' 의 높임말 및 완곡한 표현. 비슷한 표현으로는 영어의 'Pass Away', 일본어의 '亡くなる' 가 있다.
  • 뒈지다: 죽음의 속된 표현. 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인간 쓰레기인간말종들의 죽음을 지칭할 때 쓰인다. 거의 욕설이므로 웬만하면 쓰지 말자. '뒤지다' 라고도 하는데 아직까지 표준어는 '뒈지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뒈지다' 를 자주 쓰고 나이가 적은 사람일수록 '뒤지다' 를 자주 쓰는 경향이 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영어의 'Kick the Bucket[11][12]', 일본어의 'くたばる' 가 있다.
  • 몰(歿/沒): 어떤 이의 약력을 쓸 때 '~년에 죽었다' 는 뜻으로 쓰는 단어. 예를 들면 '19XX년 생, 20XX년 몰' 혹은 '생몰년 XX년~XX년' 이런 식으로 쓴다. 졸과 비슷한 의미.
  • 반진(反眞) : 도교에서 죽음을 일컫는 말.
  • 별세(別世): 윗사람이 세상을 떠남. 높임말로 서세(逝世)가 있으나 거의 쓰이진 않는다.
  • 불록(不祿): 녹을 타지 아니하고 죽는다는 뜻으로, 선비의 죽음을 이르는 말.
  • 불귀(不歸):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뜻 그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보다 일반적인 표현으로는 "불귀의 객(客)이 되다"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붕어(崩御): 붕어황제의 죽음. 짧게 '붕' 이라고도 한다.
  • 사거(死去): 죽어서 세상을 떠남. 주로 저명한 외국인의 죽음에 사용되는 표현인데 서거로 대접하기에는 좀 과하고 사망으로 하기에는 미흡한 중간급 저명인물의 자연사에 따라붙음.
  • 사망(死亡): 보통 사람의 죽음을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
  • 상(喪): 본인이 아닌 친족의 장례를 이르는 말이었는데 장례 자체가 사람이 죽었을 때 하는 거다보니 죽음을 일컫는 완곡 어법으로도 쓰인다(ex. 부친상, 모친상).
  • 서거(逝去): 사거의 높임말. 자신보다 높은 사람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인데 주로 국가원수에게 쓰인다(ex.대통령 아무개 서거).
  • 선종(善終): 천주교의 사제, 주교, 추기경, 교황의 죽음. 착하게 살다가 복되게 마친다는 뜻의 '선생복종(善生福終)' 의 준말(ex.교황 아무개 선종)
  • 성화(聖和): 통일교에서 죽음을 뜻함.
  • 소천(召天): 개신교,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다는 뜻. 개신교에서의 죽음(ex.목사 아무개 소천) 개신교에서는 널리 쓰이는 용어이지만 국어사전에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어법에도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13]
  • 순직(殉職): 일을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이다. 계급이 있는 직업의 경우 특진을 하거나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 보통 소방관, 경찰 등에 주로 쓰인다(ex.데커드 순직).
  • 숟가락 놓다.[14]
  • 숨지다: 숨이 다하여 죽다.
  • 승하(昇遐)/등하(登遐)/예척(禮陟)/척방(陟方): 먼 곳에 올라가다. 임금이나 존귀한 사람이 세상을 떠남을 높여 이르던 말.
  • 승화(昇華): 원래는 고체가 곧바로 기체가 되는 현상을 뜻하는데 통일교에서는 죽음을 승화라고 하며 장례식을 승화식이라고 한다. 국어사전에는 나오지 않는 용례.
  • 열반(涅槃): 불교, 일체의 번뇌에서 벗어나 완벽한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석가모니를 비롯한 고승의 죽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영면(永眠): 영원히 잠들다는 뜻으로 죽음을 뜻하는 말. '영면에 들다' 등의 용법이 있다. 유명한 사람의 죽음.
  • 요절(夭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죽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근래에는 40대, 50대에도 쓸 수 있는 듯. 비슷한 말로는 '단명' 이 있다.
  • 운명(殞命): 사람의 목숨이 끊어짐을 이르는 말.
  • 유명을 달리하다 : "죽다" 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임종(臨終): 죽음을 맞이함. 또한 이 단어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실 때 자식이 그 곁을 지키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다.
  • 입적(入寂): 불교, 수도승의 죽음. 중이 죽는 것을 뜻함. 입멸(入滅), 귀적(歸寂), 적멸(寂滅), 원적(圓寂), 멸도(滅度) 등도 있음
  • 요단강 익스프레스(Jordan river express)
  • 작고(作故): 고인(故人, 옛날 사람)이 되었다(ex.작고시인들).
  • 장서(長逝): '영영 가고 돌아오지 아니한다' 는 뜻으로 죽음을 이름
  • 전사(戰死): 군인 등을 비롯한 전투원이 전투 중에 공격을 받아 사망함. 이러한 죽음을 당한 사람을 가리켜 전사자라고 한다.
  • 조천(朝天) : 대종교에서, 도가 높은 이의 죽음을 이르는 말.
  • 졸서(卒逝): 죽어서 멀리 감. 졸거(卒去)나 '~가 졸(卒)하다' 라고도 쓴다. 주로 옛날 역사서에서 관료의 죽음을 칭할 때 쓰인 단어로 어떤 신하의 죽음에 대한 기사를 '졸기(卒記)' 라고 한다.(황희의 졸기, 류성룡의 졸기 등) 요즘 '졸' 자만 쓸 경우 위의 '몰' 처럼 어떤 이의 약력을 적을 때 의례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 콩 팔러 갔다 : 서해안 지방(충청도,전라도)에서 사람이 죽은 것을 에둘러 말할 때에 이렇게 쓴다.
  • 타계(他界): 다른 세계, 곧 저승. 어른이나 귀인의 죽음. 일반적으로 나이가 지긋한 사람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죽은 경우에 쓰인다.
  • 화거(化去) : 다른 것으로 변한다는 뜻.
  • 환원(還元): 천도교,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간다는 뜻.
  • 훙서(薨逝): 황제가 아닌 이나 제후의 죽음. '훙거(薨去)' 나 그냥 '훙(薨)' 이라고도 쓴다. 옛날 역사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어지만 음이 매우 낯설기 때문인지 요즘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 flatline: 영미권에서 죽음을 의미하는 속어. 병원에서 사람이 죽으면 모니터에 뜨는 심전도 그래프가 ────── 모양으로 수평을 이룬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실제 이런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는 특유의 '삐이이이이이~→' 하는 효과음이(그것도 적절한(?) 톤으로, 정확히는 '삐' 말고 뭔가 다르게 들리는데 이걸 어떻게 한글로 적을 방법이 없네...) 끊임없이 들리는데 진짜 레알 소름 돋는다. 들어보기. 참고로 주식시장에서도 이걸 구경하는 날이 올 수 있다.
  • 으앙 죽음
  • 이번 데스매치는 해 달 별입니다.
  • 이번 데스매치는 암전 게임입니다.
  • 이 데스노트에 네 이름을 적겠어!

5. 죽음과 관련된 명언



  • 나는 죽는다. - 온하트르 오일러(스위스의 수학자)
  • 겁쟁이는 죽음에 앞서 몇 번이고 죽지만 용감한 사람은 한 번 밖에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영국의 극작가, 시인)
  • 공수래 공수거 시인생(空手來 空手去 是人生) :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 나옹화상(懶翁和尙)의 누님이 읊은 시, 부운(浮雲) 中
  • 구질구질하게 살기보다는 깨끗이 죽는 편이 낫다. - 헝가리의 속담
  • 나는 불사(不死)를 믿고 싶다. 나는 영원히 살고 싶다. - 존 키츠(영국의 시인)[15]
  • 명예로운 죽음은 불명예스러운 삶보다 낫다. - 타키투스(로마의 역사가)
  •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는 인간은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 - 비디우스(로마의 시인)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그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 예수(기독교의 개조)
  • 사느냐, 죽느냐[16] 그것이 문제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영국의 극작가)
  • 사람은 어떻게 죽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다. - S.존슨(영국의 문학자)
  • 산자는 모두 고통을 두려워하고 죽음을 두려워한다. - 석가모니(불교의 교조)
  • 아무도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도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이다.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 죽음이기 때문이다. - 스티브 잡스
  • 새는 죽음을 당하면 그 소리 슬프고 사람은 죽음을 당하면 어진 말을 남긴다. - 증자(중국의 학자)
  • 아버지 왜 죽음을 두려워하십니까? 아직 죽음을 경험해본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 러시아의 속담
  • 우리는 모두 벌거숭이로 이 세상에 왔으니 벌거숭이로 이 세상을 떠나리라. - 이솝(그리스의 우화 작가)
  • 의술로 생명이 연장될 수 있을지 모르나 죽음은 의사에게도 엄습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자기 길을 간다. 나는 죽고 너는 산다. 어느 것이 더 좋은가는 신만이 안다. - 소크라테스(그리스의 철학자)
  • 인간의 일생은 구두쇠라도 양보하는 순간이 있다. 그것은 유언을 쓸 때이다. - 모랑(프랑스의 작가)
  • 인간이 품고 있는 죽음의 공포는 모두 자연에 대한 인식의 결여에서 유래한다. - 크레티우스(로마의 시인, 철학자)
  • 인생에게 종말이 없었다면 누가 자기 운명에 절망할 것인가. 죽음은 비운을 더없이 괴로운 것으로 만든다. - 보브나르그(프랑스의 모럴리스트)
  • 인생이 끝나면 우리는 빈손으로 간다. - 중국의 속담
  • 잘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주듯이 잘 쓰여진 일생은 평안한 죽음을 준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이탈리아의 화가, 과학자)
  • 죽기를 원하는 사람은 불쌍하지만 죽음을 두려워 않는 사람은 더 불쌍하다. - 독일의 속담
  • 죽은 제왕보다는 살아 있는 거지가 더 낫다. - 라 퐁테느(프랑스의 우화 작가)
  • 죽음은 감각의 휴식, 충동의 절단, 마음의 만족, 혹은 비상 소집의 중지, 육체에의 봉사의 해방에 지나지 않는다. - 아우렐리우스(로마의 황제)
  • 죽음은 돌아오지 않는 파도이다. - 르길리우스(로마의 시인)
  • 죽음은 모든 악을 고친다. - 이탈리아의 속담
  • 죽음은 우리들 모두가 갚아야 하는 빚이다. - 에우리피데스(그리스의 극작가)
  • 죽음은 우리의 모든 비밀, 음모, 간계로부터 그 베일을 벗겨 버린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러시아의 작가)
  • 죽음을 피하기보다 죄를 삼가는 것이 더 낫다. - 토마스 아켐피스(독일의 성직자)
  • 살아야 할때 죽는 것은 천벌이요, 죽어야 할때 사는 것도 천벌이다. -양주
  • 죽음이 감히 우리에게 찾아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그 비밀스런 죽음의 집으로 달려 들어간다면 그것은 죄일까? - - 윌리엄 셰익스피어(영국의 극작가)
  • 지난 날 모든 일을 다루던 영웅도 마침내 한 무더기의 흙이 된다. 나무꾼과 목동은 그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여우와 토끼는 그 옆에 굴을 파게 된다. - 문무왕(신라 30대 국왕)의 유조 중에서
  • 태어난 자에게 죽음은 반드시 찾아온다. 죽은 자는 반드시 다시 태어난다. 피할 길 없는 길을 탄식해서는 안 된다. - <바가바드 기타>
  • 항상 죽을 각오를 하고 있는 사람만이 참으로 자유로운 인간이다. - 디오게네스(그리스의 철학자)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구양수(歐陽修; 중국 철학자)
  •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는다. - 영화 황산벌에서 계백(박중훈)에게 아내(김선아)가.
  •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는 모두 죽고 없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죽음은 태어나기 이전의 나 자신이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죽음은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 야스오
위에 나온 말들을 보면 알겠지만 죽음과 관련된 말들은 대체적으로 인생의 허무함이 묻어나있다.

은근히 서로 반대되는 말들이 있다.

6. 죽음이 의인화된 캐릭터 내지 죽음이란 이름을 가진 캐릭터


6.5. 뮤지컬 엘리자베트의 죽음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의 일대기를 그린 이 뮤지컬의 등장 인물 관념.[17] 등장 횟수는 많지 않으나 무대장악력 면에 있어서는 실제적 남자 주인공이다. 엘리자베트가 어린 시절 위험한 놀이를 하다가[18] 생사의 고비를 넘겼을 때 그녀를 처음 만난 후 그녀가 죽을 때까지 평생 동안 엘리자베트의 주변을 스토킹 맴돌며 유혹한다. 하지만 큰 그림으로 봤을 때는 단순히 엘리자베트 한 사람 뿐만이 아니라 쇠락해가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멸망을 부추긴다고 볼 수도 있는 캐릭터.

연출을 잘못하면 절대자 포스에서 찌질한 구남친이 돼버리는 거 한순간인 캐릭터인데 한국에선...

6.6. 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7. 가상매체에서의 죽음

픽션상에서의 죽음인 만큼 그 무게는 실제의 죽음과는 비교도 할 수 없지만 스토리 전개나 연출 등에 있어서 가장 파괴력이 높은 장치인 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가상매체에서 죽음의 역할은 여러가지. 스토리를 비장하게 만들거나, 독자를 슬프게 하거나, 주인공을 더욱 강하게 만들거나, 악당을 더욱 사악하게 연출해주는 등 작품 전개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그 중에서도 독자 및 플레이어의 감정이입 대상인 주인공을 이끌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며 주인공의 성장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의 죽음은 크나큰 충격이나 감동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유형의 대표적인 사례가 그 유명한 에어리스 게인즈블루라든가 사우스 버닝 등. 특히 이들은 작품의 초반이나 종반이 아니라 스토리가 한참 진행중인 중반 무렵에 죽는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죽으면, 클리셰 파괴가 아닌 이상 사실상 해당 작품의 종결을 알릴정도로 극단적인 스토리 전개기법이다.
주인공의 사망 참조.

7.1. 게임에서의 죽음

대부분의 게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죽음은 게임 오버로 귀결된다. 하지만 RPG의 경우 전투 중에 체력이 0이 되어 쓰러지더라도 전투에서 승리하기만 한다면 언제 쓰러졌냐는 둥 쌩쌩하게 돌아다닌다. 부활 마법 등으로 죽은 동료를 다시 살려내는 일도 비일비재. 게임오버라는 개념이 희박한 MMORPG에서는 죽으면 안전지대에서 부활할 수 있지만 사망에 따른 각종 페널티가 부가되는 경우가 많다.

체력이 0이 된 캐릭터가 치유 마법 등으로 다시 쌩쌩하게 돌아다니는 것이 부적절하게 느껴졌는지 '사망' 이 아닌 '기절' 이나 '전투불능' 등으로 처리해 잠시동안 플레이에 개입시킬 수 없는 개념으로 등장시키는 경우도 전개를 위해 죽어야만 하는 캐릭터는 부활이 불가능한 완전사망으로 처리된다.

간혹 캐릭터가 죽을 경우 캐릭터가 진짜로 삭제되는 경우도 있는데(혹은 주인공이 죽을 경우 세이브파일이 삭제)[19] 이게 묘하게 스릴 있다며 이걸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7.2. 나스 키노코가 쓰는 고유명사

생명체, 비생명체 등 모든 물체의 미래에 존재하는 종착점.

즉, 모든 물체는 파멸될 미래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토오노 시키료우기 시키직사의 마안으로 보는 점과 선은 뻥 좀 섞어서 말하자면 모든 물체의 미래라는 이야기가 된다. 설정상 얼티메이트 원 등의 완전히 초월해버린 존재에게는 이게 없다는듯.

보통명사 죽음과 차이점은 '삶이 없음'을 죽음으로 보고 있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나스 키노코의 소설에서 쓰이는 '죽음'(최소한 월희에서 직사의 마안이 관계된 부분의 설명)을 보통명사 죽음과 동일한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차라리 임의의 고유명사('파이널 엔드' 같은 식으로)로 바꿔서 생각하면 오히려 이해가 쉽고 머리 속의 혼란을 줄일 수 있다.

7.3. 부기팝 시리즈에서의 죽음의 개념

라이트 노벨 부기팝 시리즈에선 죽음이 일종의 에너지로 묘사된다. 남의 죽음을 뽑아서 대신 쓰는 도 등장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생명은 어디까지나 죽음의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8. 바둑에서의 죽음

바둑에서는 돌이 두 집을 낼 수 없는 상태를 죽음이라고 부른다. 단, 이 되는 경우는 제외다. 두 집을 내지 못해 죽은 돌을 '사석(死石)' 이라고 부르며 바둑이 끝날 때 잡힌 돌로 취급해서 들어낸다.

9. 영화에서의 죽음

노인의 전쟁과 같은 미래 SF에서는 유체이탈과 같은 식으로 자아를 이식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10. 안 죽는 방법



여기에서 '죽지 않는다' 는 것은 인간의 의식을 만들어내는 뇌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는데 그 중에는 뇌를 수명이 유한한 생체 기관에 의존하는 대신 수명이 무한한 인공 기관에 의존하는 방법도 있으며 뇌를 외부로 꺼내어 영원히 산다는 구상도 있다(영어로는 'isolated brain', 중국어로는 고립뇌)고 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아니면 태양을 포기하고 뇌의 능력을 끌어내던가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기술이 발명되고 실용화될 때까지 살아남을지가 불확실하므로 뇌를 포함한 온몸을 냉동시켜버리는 냉동인간 기술을 추천한다. 냉동인간을 소생시키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지만 미래에 냉동인간 소생 기술과 위의 수명을 정복하는 기술이 모두 완성된 후에 자신을 소생하기를 기다리는 것. 실제로 이미 그런 이유로 냉동된 사람이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테드 윌리엄스. 자세한 것은 냉동인간 항목 참고.

그러나 냉동인간이 되어 수백 년간 잠자다가 깨어나서 기계 뇌에 옮겨졌다고 해도 현재의 기준에서 보자면 죽지 않는 것일 뿐 단순히 수명이 굉장히 늘어난 것에 불과하다. 어떤 기계도 영원히 고장이 나지 않는 경우는 없다. 물론 엄청나게 안정성을 높이고 고장에 대비해 자신의 뇌 데이터를 꾸준히 백업해 여러 곳에 저장한다고 해도 그 모든 것이 한 번에 고장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니 100%의 영생이란 있을 수 없는 것. 호크룩스위에 나왔다시피 영원한 죽음도 없고 영원한 삶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수백억 년을 산다고 해도 우주 자체의 수명이 끝난다면 인간은 살아남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 대비해 우주를 새로 만드는 방법도 구상 중이라고... 치오 카쿠평행우주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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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죽음 뒤엔 사후세계가 존재하며 윤회사상이 있다고 많은 종교에서 말하지만 현대에서 그런걸로는 납득이 안가는 사람이 많다.
  • [2] 육체의 소멸보다도 영혼이나 의식으로도 불리는 정신의 완전소멸을 뜻한다.
  • [3] 둘다 고대 이집트 종교의 死神이었는데 원래 의미로서의 사신(이를테면 염라대왕이나 하데스같은 저승의 군주)은 오시리스, 흔히 통용되는 의미로서의 사신(리퍼나 타나토스, 헤르메스같은 저승사자)은 아누비스이다. 이집트가 그리스, 로마의 속주로 있던 시절에 아누비스는 헤르메스와 융합되어 숭배되기도 했다.
  • [4] 그래서 시체를 미라화할 때에도 나머지 내부장기를 모두 들어냈지만 심장만은 놔두거나 모조 심장이라도 넣어줬던 것이었다.
  • [5]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 라는 해파리는 번식이 끝나면 다시 미성숙 상태인 폴립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반복해 영원히 산다. 물론 이를 영생으로 볼 수 있는지는 아직 연구 대상이다.
  • [6] 은하철도 999에서 철이는 영원히 죽지 않는 기계의 몸을 얻기 위해 메텔과 함께 은하기차를 타고 안드로메다로 가는 먼 여행을 떠난다.
  • [7] 인공두뇌에 인간의 개성과 의식을 이식한다 해도, 엄밀히 말하면 그건 당신의 개성과 의식을 가지고 있는 다른 존재이다. 어차피 당신의 의식은 당신의 두뇌에 있을것이므로
  • [8] 소문자 death는 말 그대로 추상적인 의미의 죽음, 대문자가 앞에 붙은 Death는 사신이라는 뜻으로 구분한다.
  • [9] 그래서 뇌사 상태의 사람을 안락사시켜도 되는가에 대한 논란이 많다.
  • [10] 단 이것은 기술의 발달 이전에 여러가지 딜레마가 존재한다. 테세우스의 배 참고.
  • [11] '죽기 전에 할 일들의 목록' 을 나타내는 '버킷리스트' 는 여기서 유래했다.
  • [12] 참고로 직역하면 '양동이를 차다' 정도가 되는데 이는 교수대에서 발판을 치워버리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13] 첫째로 한문의 어법상 '하늘(하나님)이 부르셨다(주술관계)' 는 의미로 사용하려면 소천이 아니라 천소가 되어야 맞다. 소천이라고 하면 하늘을 부른다는 뜻이 된다. 둘째로 召는 '부를 소' 자이므로 '소천했다' 라고 표현하면 고인이 뭔가를 불렀다는 뜻이 되어 의미가 맞지 않는다. 따라서 굳이 '하나님의 부르심' 이라는 의미로 소천이라는 단어를 쓰려면 항상 '소천되다' 라고 수동형으로만 쓰여야 하며 '소천하다' 라는 표현은 틀렸다. '소집하다' 와 '소집되다' 의 차이를 생각하면 쉽다.
  • [14] 조선시대에 쓰이던 말, 소설 장길산이나 추노에서도 나온다.
  • [15] 존 키츠를 겁쟁이라 생각 하지 마시길. 그는 그를 사랑에 빠트린 우리에겐 없는 연인이 있었다아 여기서 눈물이 나오면 안되는데
  • [16] '죽느냐, 사느냐' 로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원어로 'To be, or not to be' 이므로 사느냐가 앞으로 오는 것이 맞다. to be가 죽는다는 뜻이라면 또 모르지
  • [17] 관념을 의인화시켜 무대에 등장시키는 경우는 서구권에서는 드물지 않다고 한다.
  • [18] 연출에 따라 외줄타기인 경우도 있고 나무에 오르는 경우도 있다.
  • [19]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이러는 게임이 있다. 전자의 예는 디아블로 2의 하드코어 캐릭터(생성시 체크해서 설정), 후자의 예는 마인크래프트의 하드코어 모드, h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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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0-28 0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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