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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기사/냉기

last modified: 2015-04-04 20:36:14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설명
2.1. 리치왕의 분노
2.1.1. 탱커
2.1.2. 딜러
2.2. 대격변
2.3. 판다리아의 안개
2.4.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3. PVP
3.1. 대격변
3.2. 판다리아의 안개
3.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4. 전문기술
5. 전문화
6. 특화력

1. 개요

dk-frost.png
[PNG image (6.72 KB)]

얼어붙은 죽음의 사신입니다. 룬 마력의 힘을 기반으로 포악한 일격을 날립니다.

Frost. 죽음의 기사의 냉기의 힘과 룬 마력과 관련된 능력을 연마하는 특성.

2. 설명

대격변 이후 죽음의 기사 역시 전문화가 싹 다 갈아엎어지게 되어 탱커/근접 딜러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편입되었다. 리치왕 당시 모든 특성이 할 수 있었던 탱커는 혈기 특성으로 고정되었고, 냉기와 부정 특성은 근접 데미지 딜러 특성으로 개편되었다. 부정 특성이 소환수인 구울과 함께 역병을 건 다음 그 역병을 되도록 오래 유지시키며 단일 딜을 넣는 DoT와 근접 공격이 혼재된 느낌이라면, 냉기 특성은 그런 거 없이 본체 혼자서 무시무시한 한방딜을 집어넣는 방식이다. 유저들은 냉죽의 도살기가 떴을 때 날아가는 절멸크리를 전북익산(...) 이라고 부르거나 핵절멸, 핵빠따 등으로 부른다. 한방한방 시원시원하게 들어가는 데미지로는 근접 딜러 중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위협적이다.

2.1. 리치왕의 분노

죽음의 고리 대신 냉기의 일격이라는 전용기술을 쓴다. 작렬하는 분노는 죽음의 기사 원거리기술중 제일 강하며 절멸은 죽음의 기사 3 주특성중 단타로서 제일 강한 기술을 보유했다. 딜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데 시너지까지 주니 딜러로서 인기가 없을 수가 없는 특성. 혈기,부정등 대세가 끝없이 바뀔동안 2인자로 있었다.

이래저래 딜러중엔 리치왕의 분노 끝물까지 죽음의 기사중엔 10인/25인 어느쪽이든 가장 수요가 많은 딜러이며 죽음의 기사중엔 가장 딜러로 각광받는 트리. 10인 레이드에선 고양 주술사의 자리를 대신할 정도. 고양 주술사가 10인에서 면역이 된 까닭이 크게는 2가지 있는데 그 이유는 냉기 죽음의 기사 때문이다.

PVP에선 죽음의 기사중 유일하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원거리에서 견재를 견제할 수 있는 특성이라 약간 떨어지는 생존능력에도 공급과 수요가 있었다.(전장용으로) 타특성에 비해 특성으로 상향되어 운영하기 편한 얼음결계등을 이용해 상대를 귀찮게 만들면서 기회를 보아서 모든 자원을 투자하는 식의 공격이 주가되었다. 물론 당시엔 뭘가든 죽음의 기사가 충격과 공포였기에 의미가 없었다.

혈기나 부정이 양손 무기를 주로 쓴다면 냉기는 쌍수 무기에 특화돼있다.[1]

3.3패치 상당한 버프를 받았는데 시너지 특성인 얼음 발톱이 특성창의 위로 올라감으로서 찍기 편해진것. 근데 이거때문에 오히려 혈기 죽음의 기사가 득봐서 시너지 혈탱이 등장했다.

2.1.1. 탱커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올린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냉기 죽음의 기사 탱커는 타 보스보다 평타가 쪼끔 아프지만 지속적인 마법 데미지를 주면서 생존기를 꼭 써야 할 필요가 없는 몬스터라는 괴랄한 보스를 탱하라고 존재한다. 물론 이런 보스가 있을리가 없었기에 묻혔다. 하지만 마법분야는 부정이 너무 엄청나게 독보적이고 보스몹 어글잡기엔 혈기에 밀리고 생존력도 비슷비슷하다.그래도 3특성 중 광역 어그로를 잡기 편하다. 딜러로서도 그렇지만 탱커로서도 실로 이 애매한 위치때문에 내실용 특성이라 하는 혈기의 체력+냉기의 방어도 보너스를 노리는 특성이 나왔지만 혈기의 "시너지트리"가 개발됨으로서 수요가 사실상 없어졌다. 공급도 없고.탱킹용 시너지트리가 나옴으로서 딜도 구리고 영웅심외엔 쓸모도 없는 고양주술사를 빼버리게 되어버렸다. 고양 주술사의 주적2.

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얼왕 이전의 이야기이며, 얼왕의 회피감소 디버프(왕좌의 한기) 이후로는 대부분의 탱커들이 방어도 탱킹을 택하게된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개발된 탱커가 되었다. 혈기처럼 스텟 뻥튀기 클래스이며, 그것이 하필이면 대세인 체력이 아닌 방어도였다. 또한, 대부분의 냉기탱커들이 사장되는 이유가 쌍수로 인한 적중과 숙련도 저하였다. 숙련이 낮으면 발생하는 무막카운터와 쌍수의 낮은 적중으로 인하여 어그로 쌓기가 힘든 악순환의 일로였다. 그런데 그것을 극복시켜주는 양손무기인 라말라드니의 정화용 칼날도끼[2]가 드랍되었고 이걸 먹은 냉기탱들은 쌍수를 버렸다. 이른바 양손냉탱의 탄생이였다. 양손냉탱의 장점은 누가뭐래도 언급한 냉기탱커의 특징인 광역 어그로와 더불어 높은 숙련치를 이용한 현실적인 딜의 상향이였다.[3] 혈기급의 어그로를 쌓는게 가능하면서 마나스펀지인 혈기와는 달리 높은 방어력을 이용한 안정적 데미지 감소를 노릴 수 있었다. 게다가 고양주술사를 실업자로 만드는 얼음발톱은 덤, 가장 많이 활약하는 곳이 더럽게 아프게 때리는 구린속과 3페이즈의 새우의 악몽인 리치왕. 작렬하는 분노로 일소가 가능하다. 가장 안좋을때는 피의 여왕 라나텔 부탱 마나스펀지들이 메인 탱커일 경우 더욱 더 환장한다. 야성, 혈기는 나의 원쑤

영웅던젼의 결전무기 소리를 들었다. 심지어 보호기사 조차 앞지를 정도. 그냥 작렬하는 분노 2번쓰고 혈기룬으론 피의 소용돌이 2번을 무한반복하면 어그로가 튈 수가 없다. 거기에 성기사와 다르게 전부 원거리 기술. 쫄탱킹의 제왕이었다. 소격변이후 리치왕 영웅 던전에서도 나름 적용되는데...

대격변 이후로는 망했어요. 탱킹이 안되게 패치돼서 이제는 탱커로는 할 수가 없다.

2.1.2. 딜러

딜야드와는 약간 다르게 유지해야할것이 적지만 사이클만 제대로 돌리면 딜이 잘 나오는 특성이었다.
이것도 사실 리치왕 초기 이야기지, 어느정도 지나가자 죽음의 기사는 그냥 시너지딜러 취급받는 딜이 나왔다.
오죽하면 부정항목에서도 말하지만 레전드리인 어둠한을 든 부정죽기보다 숙련자가 운전하는 쌍피멍울 세팅을 한 냉부쌍수가 딜이 더 잘 나온다. 정확히 말하면 냉죽이 뛰어난게 아니라 부정 딜이 너무 시궁창이라..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냉기의 일격이 꽤나 강한편. 냉기 특성 전용의 죽음의 고리을 대채 기술인데 이것이 죽음의 고리에 비해 발동 빈도 및 위력이 꽤나 상승한다.

1질병트리(작렬하는 분노의 문양을 설치한후)
작렬하는 분노-절멸-피의일격x2-냉기의 일격 연타 이후 절멸 연타
이후엔 작렬하는 분노만 공짜로 사용 가능할때 써주기만 하면 질병이 유지된다. 그럼 겜셋. 질병이 끊길일이 없고 약간 손이 노는 순간이 있어서 렉이있거나 이동이 많을때 쓰인다. 그냥 쉬엄쉬엄하거나 이런 저런 사정이 있을때 이 특성을 선택한다.

2질병트리(전염병 문양을 설치한후)
얼음손길-역병의 일격-절멸-피의일격x2-냉기의 일격-절멸x3-전염병.

절멸은 단일데미지로는 혈기의 주력기 심장강타나 부정의 스컬지 일격 보다 강하지만 심장강타는 룬 하나를 먹고 부정의 스컬지의 일격은 사실 훼이크고 질병이 주기술이다. 재미있게도 딜 나쁘다고 혹평받지만 딜이 고양주술사보다는 좋아서 그들을 모두 실업자로 만들었다.다만 같은 시너지인 주제 고양술사를 압도하기떼문에 딜도 구리고 영웅심외엔 쓸모도 없는 고양주술사를 빼버리게 되어버렸다. 고양 주술사의 주적3.

2.2. 대격변

4.01 패치의 룬강화로 인한 룬의 랜덤생성으로 인해 딜 사이클의 정형화란게 없게 되었다. 작렬하는 분노의 쿨타임이 감소하고 냉기 룬 1개만 들게 변경되어서 작렬하는 분노 문양이 주력이 되었고,예전 부정 트리가 차지했던 전 직업 최고의 광구간 DPS의 타이틀을 냉기 트리가 차지하게 되었다.

거기에 딜쪽도 죽음의 룬 4개를 몽땅 작렬하는 분노 4번에 박고 절멸은 도살기뜰때나 쓰자 라는 패턴도 등장했다. 다만 대격변 이후엔 데미지 계수 변경으로 절멸이 우선될 듯하다.

예전엔 쌍수 무기 전용 특성이나 다름없었으나, 신 특성으로 인해 양손 무기도 쓰는 상황.
'도살기' 및 '단단한 얼음' 특성 덕분에 딜링 시 손맛이 최고에 달한다. 쌍수를 쓸 경우 정말 펑펑 터지는 도살기와 단단한 얼음에 손가락은 부서지기 직전쉴 새 없이 크리가 터지기도 한다.

작렬하는 분노의 압도적인 힘을 믿고 "맞기 전에 죽인다"를 컨셉으로 탱킹을 하는 경우도 있다. 딜셋입고 (...)작렬하는 분노를 연타로 다!다!!다!!!다!!!! 진짜 피치명이고 나발이고 몇대 맞기 전에 죽여버리는 위엄을 토한다. 영웅던젼이라지만 디피가 12000나오는 초월적인 경우도 있다. 문제라 하면 파티원 전부 딜이 낮을 경우 진짜 몇대 맞는 것이 뼈저리게 아프다는 것. 물론 버스가 아닌 이상 이런일은 없어요.

4.06패치로 인해 냉기 양손과 냉기 쌍수의 딜이 비슷해졌다.
하지만 작열하는 분노가 너프되어 광역딜은 대폭 하향.(...)
타겟과 주위 대상 전체에게 100%데미지를 입히던것이 타겟에게 100%, 주위에 60% 데미지를 입히도록 변경. 단일딜량이 부죽에게 밀리는 냉죽의 입장으로서는 뼈아픈 너프로, 덕분에 광딜, 단일딜 둘다 좀 모자라는 우울한 특성이 되어서 냉죽유저가 많이 줄었다.

4.10패치에서 충격과 공포의 수혜를 받게 된다. 냉기 특성을 선택하자마자 극지의 피 효과로 혈기 룬이 죽음의 룬으로 영구히 바뀌게 되는 것.
냉기의 일격과 작렬하는 분노 데미지도 소폭 오르지만 그것보다 예상되는 사태가.. 투기장 힐러 따위는 룬 무기 강화 돌려서 5절멸 날리고 황천 보낼 기세.(4.06 현재도 2딜 조합이면 1딜1힐일 때 미리 룬 작업한 후 보내버리는 게 가능하다!)
실제로 패치되고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살기 버프 뜨는 순간 진짜 도살기화. 그래서 핫픽스로 절멸 10%, 작렬하는 분노 9% 너프(...)

4.2에서 어느 법징징이 건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갈망의 한기에 1.5초 캐스팅이 생긴다. 아니 의사 양반! 문제는 법사의 서리 고리는 도로 즉시시전이 되어 병맛이 끝내주는.. 냥꾼의 주인의 부름 마법화 이후 희대의 개념 상실 패치가 될 전망.참고로 차단당했을 때의 상황
추가 패치로 갈망의 한기가 무빙 캐스팅이 안 된다. 아니 왜 고자를 못 만들어서 난리...
막바지에 얼어붙은 황무지의 힘이 기존 4/8/12%에서 3/7/10%만큼 하향. 멧돼지 조합 좀 뜬다 싶으면..

4.3에서는 특별한 패치 내용이 없다.

하지만 4.3 패치에서 추가된 티어 13의 효과 때문에 2차 옵션의 우선순위가 조금 바뀌게 되었다.하지만 블자는 쓸대없이 치명타를 옵션으로 넣어줬다 그야 같은 아이템으로 부죽도 써야하니까
4.3 버전 이전까지의 대세는 가속을 우선적으로 올려 좀더 룬이 빨리 돌아오는 것을 노렸다. 하지만 티어 13의 2세트 효과[4]로 공짜 작렬하는 분노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룬이 돌아오는 시간 동안 쓸 수 있는 스킬의 횟수가 늘어나게 되었다. 일단 작렬하는 분노는 룬을 소모하지 않고, 작렬하는 분노로 얻은 룬마력으로 냉기의 일격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룬을 상대적으로 덜 소모하게 되면서, 가속도보다는 작렬하는 분노와 냉기의 일격의 피해량을 늘려주는 특화도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더 올라가게 되었다.

2.3. 판다리아의 안개

크게 쌍수와 양손 냉죽으로 구분된다. 이는 냉죽의 전문화 및 특화에 기인한다.

쌍수의 경우 주 딜링은 작렬하는 분노를 통해 룬 마력을 쌓은 후 그 룬 마력을 냉기의 일격으로 소모하며 남는 부정룬은 역병의 일격으로 피의 역병을, 절멸로 꽁작분을 유도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냉죽의 특화인 얼어붙은 심장은 냉죽이 시전하는 모든 냉기 데미지를 증가시켜 주는 특성인데, 작렬하는 분노와 냉기의 일격이 이에 해당한다. 대격변때와 비교하면 특성으로 인해 룬 마력이 130까지 올라가 형상에 구애받지 않고 부정형상을 켜고 부담없이 냉격을 갈기던 과거와는 달리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룬 마력의 최대치가 100으로 고정되고 이를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냉격의 룬 마력 소모량을 20으로 줄여주는 냉기의 형상 유지가 강제된다. 하지만 130에서 35짜리 4방을 갈기나 100에서 20짜리 5방을 갈기나 거기서 거기이므로 (과거 대격변 시기에는 문양으로 인해 룬 마력 소비를 줄여주었다) 초반 적응기간을 넘기고 나면 대격변때와 거의 비슷하게 시원시원하게 후드러 패는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양손냉죽과는 다르게 절멸은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데, 타사리안의 위협이라는 패시브 스킬 때문이다. 이 스킬은 쌍수 무기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보조무기로도 데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냉기의 일격의 데미지를 50% 상승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쌍수냉죽에게 있어 절멸은 남는 부정 룬 소모 및 꽁작분을 노리는 용도 말고는 크게 비중있게 볼 스킬은 아닌 것이다. 세기말이 되면서 고특화가 되니 아에 절멸은 안쓰고 작분과 냉격 만으로도 딜이 된다. 죽부와 역격은 그저 부정룬 소비 및 룬 마력 수급용 특히 냉격은 2질병 유지를 안해도 딜에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고특화 닥 냉격 작분딜이다.2질병 조차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 정말 정말 정말 쉬워진 딜 사이클

양손의 경우는 꽤나 간단한 딜사이클을 자랑한다. 가속을 적정 캡까지 맞추고 나면 나머지는 모조리 치명타에 올인하는데, 양냉은 특화가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양냉에게 있어 딜링의 핵심은 도살기 절멸을 얼마나 많이 때려박느냐이다. 도살기가 떴는데 무심코 냉격을 눌러버리면 가슴이 아파온다. 양냉에게 있어 냉격은 그저 룬마력을 소모하는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특화를 버리기 때문에 냉격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5] 그리고 쌍수의 타사리안의 위협에 비견되는 패시브로 양손에게는 얼어붙은 황무지의 힘이라는 패시브가 있는데, 이 패시브는 절멸의 데미지를 40% 증가시켜 준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때문에 양손냉죽을 처음 접하는 뉴비들에게 간단하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다음과 같다. "역병 유지 하시면서 도살기 뜨면 절멸 치시고 나머지는 불들어오는거 누르세요."(...) 그나마 도살기를 제외하면 불이 들어오는건 절멸을 통한 꽁작분 뿐이고, 꽁작분 때문에 서리열병은 거의 계속 유지된다고 치면 신경쓸 건 피의 역병밖에 없다.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북익산. 그 뿐이다.(...)

다만 딜 사이클은 이렇게 쉽지만 성능에 있어선 물음표이다. 판다리아의 마지막 레이드인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냉죽의 입지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비슷한 템렙의 다른 근딜보다 확실히 밀리는 모습이 보인다. 재집+사깃+해깃이라는 좋은 공대생존+딜뻥기를 가진 전사와 헌오+각종 손길류로 유틸기를 갖춘 징벌기사에 비해 딜죽은 공대에 도움되는 스킬이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기여하는게 전투부활이나 특성기인 대마법 지대, 잡몹들을 예쁘게 모아주는 고어핀드의 손아귀 뿐인데 전투부활은 하필 룬마력을 처먹어서 대부분의 공장들은 죽기에게 전부 콜 사인을 주지 않는다.(...) 대마지는 지속시간이 너무나도 짧고 지역형 스킬이라 아예 공대생존기 목록에서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 죽딜들이 센스껏 써주면 '아 죽딜님 대마지 센스 좋아요' 하는 수준. 고어핀드 역시 특성기라 이건 혈죽도 쓸 수 있다. '죽탱이 공대에 있으면 좋은 점은 죽딜을 안 데려가도 된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은가?[6] 죽딜과 다른 판금딜의 순수한 딜을 비교하자면 이것도 전사와 성기사가 더 뛰어나다.

도적과의 비교는 무의미. 애초에 블리자드가 지향하는 바 자체가 퓨어 클래스>하이브리드 클래스인지라. 딜야드는 운전이 어려워서 그렇지 파일럿을 잘 받으면 모든 딜러 중 넘사벽 탑 클래스다. 죽딜과 비슷한 처지라면 풍운 수도사가 있긴 한데 얘들은 개체수가 잘 없고 죽기와 비슷한 점은 공대에 도움되는 스킬이 전무하다 뿐이지 딜 자체는 죽기보다 낫다.(...)

정말 혈압 오르는 것은 이런 밑바닥 신세가 확장팩에도 여전히 계속될 것 같다는 점. 아무리 베타 중이고 개선의 여지는 있다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보자면 이대로 가다간 드레노어에서도 마그마 신세는 면하기 어려워 보였는데...

2.4.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6.0.2 패치가 되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게까지 시궁창은 아니었다. 아니, 강철 해일 기준으로 딜러들 중에선 꽤나 준수한 편이다.

일단 공대에 도움되는 스킬이 없다는 문제는 말끔히 해결되었다. 뭐 새로운 스킬이 생긴건 아니고 기존 딜전이나 징기 등이 가지고 있던 공대생존+유틸기들이 다 사라졌기 때문(...) 오히려 그 와중에 죽기에겐 무려 특성기인 대마법 지대가 새로운 공대생존기로 떠올랐다.

모든 클래스가 스킬을 다 한껏 쳐냈지만 이로 인해 안그래도 딜사이클이 간단한 냉죽은 더 간단해졌다. 가장 고무적인 변화는 질병에 따른 냉기의 일격과 절멸의 보너스 데미지가 삭제되고 질병 하나당 12.5%씩 추가되던 데미지가 합쳐져서 그냥 냉격과 절멸의 데미지가 25% 증가한 것. 이로 인해 질병 리필따위는 신경 안써도 될 정도에 만약 100레벨 특성인 괴저 역병을 찍는다면 기존 2질병이 괴저 역병으로 통합됨에 따라 역병의 일격을 아예 단축키에서 빼버려도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75렙 특성이던 룬 재생 관련 특성들이 60렙 특성으로 한 티어 내려오고, 그중 가장 많이 쓰이는 혈기 전환은 룬의 일격/냉기의 일격/죽음의 고리 사용 시 2스택씩 쌓이던 것이 '룬 마력 15 소모당 1스택'으로 변경되었다. 비록 냉격의 코스트가 냉기의 형상 유지 시 20을 소모하던 것에서 25소모로 약간 늘어났지만 데미지가 100% 증가했다. 뭔가 미묘하지만 이 정도면 이득. 다만 판다리아의 안개 때 처럼 유저가 룬을 좀 더 손쉽게 통제하기는 힘들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정식으로 확장팩이 열리고 100레벨이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불과 일주일만에 이루어진 이런 상전벽해같은 상황에 죽기 유저들은 일단 마냥 좋아하기보단 불안감이 더 앞서는 듯 하다. '대체 어디까지 띄워 줬다가 나락으로 떨어뜨리려고 하나.' 리치왕 시절 칼질을 우습게 봤다가 관뚜껑 닫고 못질까지 할 뻔한 입장이라(...) 아직까진 신중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룬과 룬마력을 있는대로 소모하면서 자원을 회전시키는 형식인 냉쌍은 냉격의 룬마력 소모량이 꼴랑 5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다루기 힘들어졌고[7], 반대로 냉양의 경우엔 질병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오히려 크게 편해졌다. 실제 딜링 능력도 시뮬크래프트상으로는 냉양이 다소 우위. 부정딜의 위력이 현재 최상위권을 넘보는 수준이라 다소 주목도가 덜하지만, 심크상 냉기 양손, 쌍수 모두 상위권에서 놀고 있다.

그리고 블리자드에선 부죽보다 딜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냉죽에게 절멸 냉격 작분 대미지를 모두 7%씩 증가시켜주었다! 얼음 분출 이로인해 냉쌍죽기도 절멸을 완전히 무시 할 수 없게 되었는데 절멸시 주는 꽁작의 대미지 또한 20% 증가되는 드레노어의 선물 특성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늘었다.

그리고 냉죽과 철떡 궁합의 조합은 역시나 괴저역병. 비록 심크 상에 대미지는 모두 파멸이 우수하고 이젠 어느정도 틱택도 잡혀서 고정딜 하는 넴드도 많이 생겼기에 파멸이 더 좋긴 하지만. 괴저역병 + 역착의 조합은 너무나도 편하다! 편의 성 갑! 단, 공속이 빠른데다가 딜 사이클이 빡빡해 괴저스택을 올리기 쉬운 쌍수냉죽에 비해 양손냉죽은 파멸과의 딜 차이가 꽤 심하게 나므로 주의할것.

1.13 핫픽스로 피소가 너프되면서 광딜이 상대적으로 처지게 된 혈죽과 부죽과는 달리 냉죽은 가속 스탯 자체의 효율이 11.1% 상승한데다가 얼음발톱 패시브로 장비에서 얻는 추가가속도가 5%에서 20%로 버프를 받아서 가속의 가치가 상승했다. 그러나 부죽은 단일딜이 올라가서...냉양을 할 이유가 없어졌다 4월 3일 심크래프트 DPS 순위에서 부죽은 신드라고사의 숨결을 활용하여 7위까지 치고 올라왔지만 냉죽은 밑바닥 신세다. 6.2 패치 때 뭔가 큰 버프가 없는 이상 냉기 특성은 PVP에서나 쓰일 가능성이 높다. 검은바위 용광로 신화 레이드를 뛰어 좋은 한손 무기 2개를 득템했다면 모를까

3. PVP

3.1. 대격변

대격변에서는 특이하게도 밀리클이면서 원거리 스킬인 작분이 주력이 된다. 룬 2개를 소비하는 절멸보다 이쪽이 훨씬 이득이기 때문. 덕분에 캐스터와 싸울 때는 죽어라 쫓아가고 밀리와 싸울 때는 카이팅을 해야 한다. 갈망의 한기라는 우월한 메즈기를 가지고 있던 데다가 4.1에서 극지의 피가 상향되면서 딜킹으로 떠올랐으나 4.2에서 갈한에 시전시간이 생기고 원조문양이 너프를 먹으며 유리몸이 되었다. 덕분에 1:1에서는 최하위권, 캐스터 상대로는 그래도 할만하지만 밀리클에 유독 약하다. 유리 몸 그 자체

4.2의 모습
결론: 망했어요. 4.1 때 쳐바르던 클(ex: 징기)도 이제 쿨기라도 다 돌리면 다행인 수준으로 떨어졌다. 옆동네 냉기는 잘나가던데

부죽보다 1:1 능력도 떨어지고, 혈죽과 비교하면 생존 능력도 없다시피하다. 하지만 전장에서 힐과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 황당할 정도로 높은 딜과 킬을 뽑아내는 사신이 된다. 평점제 전장에서는 반드시 냉죽을 데려가고, 점사 대상의 선정과 전환 등 대부분의 전술이 냉죽을 위주로 돌아간다. 냉죽의 장점이 알려지기 시작한 뒤로, 2012년 4월 중순부터는 전장에서 부죽과 혈죽이 보이지 않을 지경. 즉 전장에서는 오히려 가장 쓸모 있고 환영 받는 특성이라 할 수 있겠다.

3.2. 판다리아의 안개

12시즌 기준으로 주류 특성이다. 딜링도 의심스럽고 펫관리에 자잘한 손이 필요한 부정특성에 비해 꾸준딜 순간폭딜 광역딜링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평점제 전장 필수 클래스이다. 단점은 발고자라서 원거리 카이팅에 약하고 유리몸 축에 속한다는 것인데 5.2패치를 통해 생존측면에 어느정도 상향을 받나 싶었지만.. 다른 클래스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기를 펴고 다니는지라 14시즌에는 거의 전멸 수준이다. 어떤 말까지 나오냐면, 냉죽은 붙기만 하면 적을 순삭시킬 수 있을 능력은 되는데 문제는 붙지를 못한다.(...) 광전사의 역설도 아니고 이에 유저들의 자조적으로 붙인 별명이 '복족이'다.(...) 천둥왕 2지구에 등장하는 잡몹인 복족이는 붙기만 하면 적을 즉사시키지만 문제는 그거에 밟혀주는 사람이 없다는 거(...)

14시즌 현재 냉죽의, 아니 죽박 자체의 비애를 아주 잘 표현한 명언이라 할 수 있다.

3.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그동안 PVP에는 제일 안맞던 특성이었던 냉기가 오히려 드군에서는 가장 적합한 특성이 되었다. 양손냉기의 경우 몰아치기 딜이 강력한데다가 버텨야되는상황에서는 혈기형상을 킨 채로 다른 특성보다 룬마력 소모가 낮은 변환을 항시 유지시키고, 이 변환으로 늘어나는 혈기전환 스택을 사용해 다시 룬을 활성화시켜 죽격질로 룬마력회복 루프를 통해 바퀴벌레스러운 생명력까지 보유한지라 냥꾼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밀리는 상대가 없다.

4. 전문기술

기본성능이 워낙 강하다 보니 없어도 전문기술을 제대로 배우지 않는 레벨업 중에도 타 클래스에 비해 할만 하지만,만렙이 되어 기본적인 적중 숙련등의 필수적인 스팩을 제대로 갖춰야하는 시기에는 역시 배우지 않을 수 없는데 일단 따로 부 캐릭터가 없다면 체력을 키우는 채광과 무두질과 약초 중 두개를 골라서 돈부터 벌고 난 다음 판금용 대장기술이나 보세 혹은 기계공학을 고를 것인지.여기서 캐릭터를 하나 더 만들어서 따로 자원 공급을 해줄 캐릭을 다시 키우기로 했다면. 본체인 죽기는 제작이나 강화계 두개를 골라버려서 더욱 더 스팩의 상승을 추구하여 좀 더 강함을 발휘 할 수 있다.

또한 냉기 죽기의 경우 보호,징벌 성기사처럼 채광과 약초 무두질을 하는데도 좋은 성능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일단 강력한 공격기이자 광역기의 성능을 지닌 작렬하는 분노를 짧은 시간동안 여러번 쓸 수 있어서 어지간한 레벨의 야수와 용족을 잡기도 쉬운데다 야수와 용족등을 사냥 후 가죽을 벗기는데도 좋고 재봉용 옷감을 모으기 위한 잡몹 사냥을 하는데도 적절한 광역기에 강력한 회복기도 갖춰져 있기에 어지간히 몰아서 광역 사냥을 하는 것도 지나치게 모으지만 않으면 꿀릴 게 하나도 없다.게다가 결정타로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는 채광 약초채집 같은 경우 무척 좋은 창백한 말 특성 때문에 채광 약초채집을 해내는 데 있어서는 타 클래스 보다 하기 유리한 것이 특징.물론 드루이드도 만만치 않다.

단 다른 전문기술들은 강화 기능이 밀리/캐스터 둘 다 갖춰져 있지만, 재봉술은 다리 보호구 강화에 별 득이 되는게 없어서 그걸 포기하는 것을 감수 해야 하지만,단순히 만렙 제작 후 작렬하는 분노로 옷감 수집을 위한 용도로 굴리기 위한 부 캐릭터로 키울 경우 에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

5. 전문화

  • 냉기의 일격
    룬 마력 35(20) / 근접 거리 / 즉시 시전 / 근접 무기 필요
    즉시 적을 공격하여 무기 공격력의 13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n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혈죽의 룬의 일격, 부죽의 죽음의 고리와 같이 룬마력을 사용하는 공격기술이다. 냉죽의 룬마력은 기본적으로 모두 냉기의 일격에 사용한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냉기의 형상 중에는 소비 룬마력이 15 감소하여 실질적인 룬 소모량은 20.
룬의 일격은 냉기나 부정의 형상일 때는 공격을 회피하거나 무기로 막아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냉죽이 사용할 일은 없다. 죽음의 고리는 작렬하는 분노를 사용할 수 없는데(룬이 돌아가고 있을 때) 원거리에서 굳이 공격해야 할 때나 리치의 혼을 사용한 뒤 체력을 채울 때 사용한다.
  • 얼음 발톱
    근접 공격 속도가 20%만큼 증가합니다.
  • 극지의 피
    혈기 룬을 모두 죽음의 룬으로 영구 전환합니다. 죽음의 룬은 혈기 룬, 냉기 룬, 부정 룬으로 간주됩니다.
이 덕분에 냉죽은 부죽과는 달리 매우 단순한 딜사이클을 가지게 되었다. 만약 냉죽이 혈기 전환을 사용할 경우, 원래의 혈기 룬이 활성화되면서 죽음의 룬으로 바로 바뀐다.

6. 특화력

  • 얼어붙은 심장
    모든 냉기 계열 기술의 공격력이 16% 증가합니다. 특화력 1당 냉기 공격력이 추가로 2%씩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술은 구체적으로 작렬하는 분노, 얼음 손길, 서리 열병, 냉기의 일격, 칼날얼음의 룬. 나쁘지 않은 특화력이지만 냉기 딜링의 핵심인 절멸은 물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강화되지 않는 게 약간 아쉽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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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리치왕의 분노 중간에 타사리안의 위협이라는 특성을 얻어서 사용하기 좋게 되었다. 이 특성은 피의 일격,역병의 일격,룬의일격.냉기의 일격,절멸 공격을 할때 보조무기로도 피해를 입히는 특성이다. 즉 공격횟수 2배
  • [2] 얼음왕관 성채 10인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드랍, 숙련이 엄청나게 붙어있다.
  • [3] 후방에서 공격하면 쌍수딜의 위력이 압도적이지만, 냉기탱커는 항상 앞에서 싸워야하기에 무기막기와 회피를 마주하면서 싸워야했다. 그렇기에 냉기의 딜은 낮을 수 밖에 없었다.
  • [4] 불시의 파멸 발동 시 30%의 확률로, 단단한 얼음 발동 시 60%의 확률로 발동 효과가 2번 발휘됩니다.
  • [5] 어느 정도냐면, 도살기 없이 쌩으로 그냥 날린 절멸 데미지와 도살기 냉격의 데미지가 비슷하다.
  • [6] 농담같지만 참 비슷한게, 미터기 순위권에서 빨간색이 보인다면 경우의 수는 3가지이다. 1. 죽기의 템렙이 다른 공대원들보다 월등히 좋거나, 2. 죽기 파일럿이 쩔어줘서 미터기에 올라올 정도로 딜을 잘하거나, 3. 그 파티가 헬팟이라 죽기 따위가 미터기에 올라올 정도라던가.
  • [7] 확팩 초기의 좁은 아이템 풀 덕분에 가속 수치를 제대로 맞추기 어려운 게 가장 큰 이유. 두 번째는 대마보의 룬마력 회수량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 [8] 그래서 보통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일명 양손냉죽은 치명타와 절멸을 주로 사용하고 한손무기 두 개를 사용하는 일명 쌍수냉죽은 특화와 냉기의 일격을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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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4 2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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