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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성물

last modified: 2015-03-08 02:43:21 by Contributors

Deathly Ha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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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목록
2.1. 투명 망토
2.2. 부활의 돌
2.3. 딱총나무 지팡이


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어.

지팡이, 돌, 망토로 구성된 세트 아이템으로서 세트를 완성하는세 개 모두 손에 넣는 자는 죽음을 지배할 수 있다는 전설의 아이템이지만, 이는 단순한 옛날 이야기로 치부될 뿐 그 존재를 믿는 자는 거의 없다. 참고로 위의 문양에서 세로선은 지팡이, 원은 돌, 삼각형은 망토를 의미한다.

해리포터 세계관의 전설의 음유시인 비들은 죽음의 성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인[1] 삼 형제 이야기 를 퍼뜨렸고, 이 이야기가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그러나 단순히 음유시인에 불과했던 비들이 어떻게 이 이야기를 알고 있으며, 어째서 이 이야기를 퍼트렸느냐에 대해서는 아직도 불분명하다.[2]

그러나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7권에서 밝혀지면서, 해리 포터볼드모트에 맞서기 위해 이를 찾아나선다. 7권의 부제이며, 초기에는 '죽음의 성도'로 번역될 뻔하기도. 사실상 예고도 없이 갑툭튀한 물건이라 독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감이 없잖아 있었다.[3] 물건을 만든 마법사들은 피브렐 가문의 삼형제다.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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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해리가 갖고 있던 부모님의 유품 '투명 망토'가 세 성물 가운데 하나였으며, 볼드모트도 모르고 있었지만 그의 호크룩스였던 마볼로 곤트의 반지 역시 성물 '부활의 돌'이었다[4][5]. 다른 하나는 '딱총나무(elder) 지팡이'로 최강의 지팡이다. 이 지팡이는 핵심 재료로 세스트랄의 꼬리가 사용된 유일한 지팡이다.

전설 속의 투명 망토와 딱총나무 지팡이는 그 무엇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은신망토와 주인을 무적불패로 만들어 주는 지팡이라고 하지만, 해리의 투명 망토가 앨러스터 무디의 마법눈에 간파당하거나 덤블도어가 딱총나무 지팡이를 장착한 그린델왈드를 쓰러뜨린 점 등을 생각하면 작중 나오는 설대로 그냥 엄청나게 강력한 마법이 걸린 것으로 생각된다. 그게 아니면 실제로도 강력한데 세월이 지나면서 효력이 약해졌거나, 후대에 뛰어난 능력자들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전보다 약해진 걸로 보이는 거거나. 다만 해리의 투명망토(성물)가 다른 투명망토(양산형)와 달리 특이한 이유가 바로 효력 지속성이 보장된다는 것인 걸 보면 효력이 약해졌다기보다, 전설이 과장되었던 걸 수도 있다. 어쨌든 본편 시점에선 마법의 눈의 통찰력과 덤블도어의 전투력은 투명 망토와 딱총나무 지팡이의 마법보다도 상위 레벨이라 볼 수 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투명 망토는 소환 마법을 씹을 수 있다. 이것으로 인해 작중 죽음을 먹는 자들이 마법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해리 일행이 쓰고 있던 망토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죽음의 성물 셋을 모두 가진 자가 불멸의 존재가 된다는 전설은 말 그대로 진실인 건 아니겠지만, 비슷한 의미에서 실현된 바 있다. 7권 최후반에 자신이 볼드모트의 마지막 호크룩스이며 죽어야만 볼드모트를 죽일 수 있음을 깨달고 스스로 볼드모트에게 죽으러 갈 당시의 해리는 죽음의 성물 셋 모두의 소유자였으며 실제로도 살해저주를 맞아 죽어야 했음에도 죽지 않았다. 물론 해리가 죽지 않은 정확한 이유는 따로 있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이 또한 죽음의 성물의 전설이 맞아떨어진 셈이다.

2.1. 투명 망토



으악 깜짝이야
덤블도어는 그 본인이 죽음의 성물을 찾고있던 일도 있고 해서 이것이 평범한 매직아이템 따위가 아니라 죽음의 성물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굳이 자신을 감추기 위해 투명 망토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제임스 포터에게서 빌렸다. 7권 이전의 죽음의 성물에 대한 복선은 이것과 후술할 반지밖에 없다. 포터 부부의 사망 이후 줄곧 덤블도어가 갖고있다가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에 입학한 그 해에 익명으로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는 것으로 포터 가에 도로 돌려주었다. 이후 무언가 모습을 감추고 활동해야 할 때마다 톡톡히 제 몫을 하였다고 보기엔 어째 불순한 동기로만 사용된게 많은것같지만 잊어버리고, 최종장에서도 투명 망토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여담으로 제임스 포터는 이걸 가지고 식당에 몰래 숨어들어가서 과자를 훔쳐 먹었다고 한다.(…)그걸 가졌으면, 여자 화장실이나 여자기숙사로 가야지 과자나 쳐묵쳐묵 하다니!![6]

다른 두 가지 성물에 비하면 굉장해보이진 않지만, 7권에서 설명되고 묘사된 바에 따르면 충분히 성물이라 할 만한 물건이다. 흔히 구할 수 있는 투명 망토는 투영이나 현혹 주문을 걸어놓거나, 데미가이즈의 털로 짠 것들인데 처음에는 몸을 숨겨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져서 나중에는 불투명하게 되어버린다. 허나 해리의 투명 망토는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제 효과를 발휘하며, 망토를 입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숨겨줄 수 있고 어떠한 주문을 쓰더라도 꿰뚫어볼 수 없는 물건이다.[스포일러]

투명의 망토를 나타내는 마크는 삼각형.

2.2. 부활의 돌

© Uploaded by Seth Cooper from Wikia

이름 그대로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돌. 하지만, 완전히 부활시키지는 못해서 되살아난자는 죽지도 살지도 않은 존재가 되어 나타나게 된다. 최초의 소유자였던 둘째가 죽은 이유 역시 위의 단점 때문.[8] 그후 곤트 가문의 소유로 전해졌으며, 본래는 볼드모트의 외할아버지 마볼로 곤트의 반지 안에 들어있었지만, 볼드모트가 마볼로의 아들인 모핀 곤트에게서 빼앗아 호크룩스로 만든 이후 폐가가 된 마볼로의 집에 마법을 걸어 보관해두었다. 이후 이것을 알버스 덤블도어가 회수하고 꼈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뒤[9] 마볼로 곤트의 반지를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파괴하고서 그 돌을 골든 스니치[10]에 감추고 해리에게 유언을 통해 넘겼다. 이 부활의 돌은 죽은 자들을 불러들이는 힘이 있으며, 7권 후반부에서 이 돌의 힘으로 해리는 시리우스 블랙, 리무스 루핀영혼을 만났다[11]. 이후 해리가 죽음을 각오하고 볼드모트에게 모습을 드러낼 때 긴장한 탓에 이 돌을 떨어뜨리는데, 볼드모트를 쓰러뜨린 후에도 해리는 이 돌을 찾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12] 그냥 그 장소에 내버려 두었고, 훗날 켄타우로스의 발굽에 밟혀 땅속으로 영영 사라졌다고 한다.

부활의 돌을 나타내는 마크는 원. 그래서 원작에서는 본래 부활의 돌은 둥근 돌이다. 그러나 워낙 멋이 안살아서인지(...) 영화판에서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나왔다.

2.3. 딱총나무 지팡이


  • 소유자 : 안티오크 피브렐 → …… → 에머릭 → 에그베르트 → …… → 고데롯 → 히어워드[13] → …… → 로지어스 → 바르나바 데버릴[14] → …… → 그레고로비치 → 그린델왈드 → 덤블도어 → 볼드모트
  • 사용권 소유자 : 안티오크 피브렐 → …… → 에머릭 → 에그베르트 → …… → 고데롯 → 히어워드 → …… → 로지어스 → 바르나바 데버릴 → …… → 그레고로비치 → 그린델왈드 → 덤블도어 → 스네이프 드레이코 말포이 → 해리 포터

딱총나무 지팡이는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손에 넣고 갖고 있었지만 덤블도어에게 패해 누멘가드에 들어간 후, 덤블도어가 사용하고 있었다. 덤블도어가 사망한 후엔 덤블도어와 함께 무덤 속에 묻혀 있었는데, 이 지팡이를 손에 넣으려던 볼드모트가 7권에서 이를 찾아내선 사용한다.[15] 고인드립

지팡이를 맘대로 쓸 수 없다는 걸 안 볼드모트는 그 지팡이의 주인을 이겨야 한다는 걸 귀속템주인을 죽여야 그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 덤블도어를 죽인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소유권이 있는 것으로 생각, 그를 죽였다. 하지만 사실 '이긴다'는 말 그대로 단순히 상대를 이기면 소유권을 획득하는 걸 의미했다. 스네이프는 사전에 계획한 대로 행동했을 뿐, 정말로 덤블도어를 이긴 게 아니었기 때문에 여전히 볼드모트는 소유권을 가지지 못했다. 즉 스네이프를 죽인 건 괜한 삽질이었다는 소리. 스네이프 지못미.

원래 덤블도어는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자신을 살해하도록 계획함으로 그에게 소유권을 넘기려고 했으나, 죽기 전 뜻하지 않게 드레이코 말포이에게 무장해제를 당해 그에게 '패배하고 지팡이의 소유권을 빼앗긴' 일 때문에 소유권이 말포이로 넘어갔다. 그리고 7권에서 해리가 말포이의 지팡이[16]를 빼앗은 것 때문에 7권 마지막에 볼드모트가 싸울 당시 지팡이의 소유권은 해리에게 있었다. 비록 다른 지팡이였다고는 하나, 말포이이가 해리에게 '패배하고 지팡의 소유권을 빼앗긴' 것이기 때문에 말포이는 한번도 딱총나무 지팡이를 직접 가져본 적이 없음에도 말포이를 거처 해리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것. 그리고 호크룩스가 다 파괴된 상황에서 해리와 볼드모트가 최후의 결전을 벌일 때 볼드모트는 이 지팡이로 해리에게 살인 저주를 날렸으나, 지팡이의 입장에서 정당한 주인은 물론 해리 포터이고 적수는 볼드모트였기 때문에 주인을 죽일 수 없는 지팡이는 살인 마법을 볼드모트에게 반사시켜, 볼드모트는 끝내 목숨을 잃는다.

이후 이 지팡이는 전에 부러진 해리의 지팡이를 수리하는 데에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한 번 부러진 지팡이는 파괴 정도가 약하면 고칠 수는 있으나 당시 올리밴더의 말에 따르면 해리의 지팡이 정도로 아작난 건 내가 아는 그 어떤 방법을 써도 불가라고 했다. 여기서 딱총나무 지팡이의 위력은 전투마법 뿐이 아니라 일상적인 마법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리는 딱총나무 지팡이를 덤블도어의 관 속에 돌려놓으며, 훗날 해리가 패배하지 않고 죽음으로써 지팡이의 힘도 같이 소멸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 누가 이 힘을 탐내서 해리를 습격한 후 고인드립을 펼치지 않는 이상. 하지만 영화에서는 해리가 지팡이를 그냥 부러뜨려 절벽으로 던져버리는 걸로 됐다. 사실 볼드모트와 해리의 마지막 싸움은 수많은 관중이 있었고, 그 싸움에서 지팡이의 정체와 소유권이 관중에게 모두 까발려졌다[17]는걸 생각해보면 이렇게 처분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말이 된다.

영화판에서는 볼드모트가 마법을 쓸수록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것이 영화적인 전개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뜻(지팡이의 소유주가 아닌것에 대한 복선[18], 그리고 "아무리 대단한 힘이라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결국 마지막 싸움 이후 해리가 금이 간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절벽에 던져버린다. 이때 론의 표정이 압권(...)

결과적으로 죽음의 성물 중 제대로 남은 것은 투명 망토 뿐. 이건 해리의 자손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주게 된다.

딱총나무 지팡이를 나타내는 마크는 삼각형과 원을 가르는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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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The Tales of Beedle the Bard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참조
  • [2] 물론 그림 동화처럼, 이미 각지에 떠돌던 전설을 비들이 전해들어서 동화책으로 엮었다고 치면 앞뒤가 맞는다.
  • [3] 후술하겠지만 복선이 고작 둘밖에 없었고, 그나마 첫번째 복선은 눈치채기도 힘들다. 그에 비해 호크룩스는 사실 2권부터 납득할 수 있는 복선이 깔려 있었다.
  • [4] 투명망토와 반지가 각각 대대로 물려내려온 유물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해리와 볼드모트는 사실 아주아주 먼 친척이라는 소리가 된다. 피브렐 삼형제 대에서 갈라진 셈.
  • [5] 어떻게 보면 1권부터 깔렸던 복선. 1권에서도 투명 마법은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왔었고, 6권에서 덤블도어가 저주를 받은 것도 결국은 해당 반지엔 무언가 있다는 복선.
  • [6] 그리핀도르 탑의 여자 기숙사로 올라가는 계단을 남학생이 오를 시, 계단미끄럼틀로 변한다. 여학생은 남학생 기숙사로 마음대로 출입이 가능하다. 남녀차별 빗자루를 타고 간다면 어떨까?실제로 네 명의 호그와트 창립자들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못미덥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스포일러]매드아이 무디의 의안은 투명망토로 숨겨진 착용자를 알아볼수 있는지 불의 잔에서 가짜무디 가 투명망토를 걸친 해리를 알아보는 장면이 있다.
  • [8] 정확히는 그가 사랑했던 아내를 부활시키려 했으나, 완전히 부활하진 않는다는 사실에 절망하여 자살한다.
  • [9] 호크룩스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순간 혹해서 고인이 된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사과하기 위해 손가락에 꼈다가 볼드모트의 저주를 받아 한 팔이 망가지고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 [10] 참고로 이 골든 스니치는 해리가 첫 출전했던 퀴디치 경기 때 해리가 입에 삼켰다가 도로 내뱉었던 바로 그것.(…)
  • [11] 4권에서 해리와 볼드모트의 마법 대결에서 나온 영혼들에 대한 묘사와 비슷하다.
  • [12] 성물 그 자체에 미련을 버렸다. 원래 정당하게 자신의 소유인 투명망토만 빼고.
  • [13] 고데롯의 아들이다.
  • [14] 에머릭부터 바르나바 데버릴 까지는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의 증언에 따른 신빙성이 있다. 저 역사빠 헤르미온느가 아무말도 못하고 수긍했으니까 내용이다. 상대적으로 타 성물에 비해 소유자 목록이 자세한 것은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방식의 특징이라고.
  • [15] 단, 볼드모트 역시 동화로 치부되던 이 죽음의 성물을 믿지는 않았다. 아니, 그보다 죽음의 성물에 대한 전설조차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 볼드모트의 경우 그냥 해리에 대한 자신의 공격이 번번히 무산되는 것이 자신의 지팡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불패의 지팡이'의 소문을 뒤쫓던 중에 그것이 해리 일행이 찾던 죽음의 성물의 일부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 [16] 딱총나무 지팡이 말고 원래 말포이가 가지고있던 지팡이.
  • [17] 볼드모트는 자신이 이길 수 밖에 없다면서 자기 지팡이가 불패의 지팡이라고 떠벌렸고, 해리는 니가 왜 죽는지는 알고 죽으라고 차근차근 지팡이의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납득시켜줬다.그리고 볼드모트는 그걸 얌전히 다 들었다.
  • [18] 해리포터 세계의 지팡이의 경우, 지팡이의 충성심에 따라서 마법의 위력이 달라진다. 즉 지팡이가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볼트모트의 지팡이가 아닌 다른 이의 지팡이라는 의미. 실제 영화 전개에서도 그래서 볼트모트가 스네이프를 죽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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