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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폴아웃 시리즈)

last modified: 2015-03-28 20:16:50 by Contributors



미국과 다르게 현실의 중국과 똑같은 오성홍기를 사용한다.



중공군의 깃발은 작은 별들을 제거하고 큰 별 하나만 남긴 깃발을 사용한다.[1]

Contents

1. 개요
2. 당시의 현황
2.1. 영토
2.2. 사회
2.3. 군사
2.4. 과학 기술
2.5. 정치체제
2.6. 인권
2.7. 경제
2.8. 외교
3. 현재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한 '전쟁 이전'의 중국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항목.

1. 개요

폴아웃 세계관에서 중국공산주의 국가이며 모티브는 당연히 현실의 중국이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현실의 중국과는 다르게 미국전쟁 한판 하실레예?할 수 있을 정도로 미국과 쌍벽을 이루는 초강대국이라는 것. 현실의 중국이 아무리 막나가는 국가라고 해도 현실에서 저 정도 스케일을 벌이기는 힘들다.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사실 중국의 탈을 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 수준이다.기술발달은 전혀 그렇지 않다 먼저 선빵날린 것도 그렇고...그러니까 이것은 2차 세계대전 Mk.2 물론 여기에 등장하는 미국도 중국 못지않은 개막장이긴 하다.

주변 국가들은 어찌되었는 지가 나와 있지 않으나 중국에 복속되던지 미국과 손잡던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폴아웃 시리즈가 미국만을 무대로 삼고 있는 만큼 대전쟁 이후 중국에 대해 알려진 것은 전혀 없다. 여담이지만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인지 폴아웃3메가톤의 상인 모이라 브라운은 '중국이란거 실존하긴 한거야?'라는 기록을 남겼다(…). 물론 그 잔재는 남아 있다

2. 당시의 현황

2.1. 영토

자세한 공식 묘사는 전혀 없지만, 실제 중화인민공화국의 그 영토를 그대로 계승했다고 여겨진다. 그 특유의 막장 행보라면 현실처럼 소수민족의 독립 요구 따윈 묻힌지 오래일테고, 이웃 국가들(특히 중화민국/대만)마저 과연 존속하고 있었는지도 의심스러운 정도. 자원 뺏으려고 미국한테 선빵을 날리는 시점에, 이웃 소국가들에게 개입 하나 안 했을리가... 최소한 못해도 중국 전역까지 영향력이 미쳤고 심하면 동아시아 전역이 세력권일 가능성도 있다.

2.2. 사회

폴아웃 시리즈가 미국이 주요 배경이기 때문에 불명. 하지만 자원부족과 그 비대한 몸집에 공산주의 특유의 비효율성과 겹처서 지옥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미중전쟁만 하더라도 세계 제일의 슈퍼 파워와 싸울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어지간히 절박한 상황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3. 군사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쌍벽을 이루는 초강대국. 2077년 10월 23일 대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소련이 건재했는데도 듣보잡으로 만들만큼 중국의 힘이 강했다. 미중전쟁이 벌어진 당시에는 미군은 중국의 막무가내 침공에 속수무책으로 밀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때 주력 전술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인해전술.[2]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에서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 탐험 도중 입수 가능한 미군 장교의 음성 녹음 기록에 따르면 "이 짱개들(함대)은 자기들이 누굴 쏘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일단 쏘고 본다. 우리가 사살한 짱개보다 자기네들 포격으로 죽인 짱개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라고 기록할 정도. 아마 현실의 중국보다도 인구수가 훨씬 많나보다.

게다가 생화학무기 사용에도 거리낌이 없었다.[3] 알래스카 전선에서 참패를 당하고 오히려 중국 본토가 위협받자 이들이 선택한 전략이란게 생화학무기 무차별 살포. 이것 때문에 중국 본토까지 진출한 미군은 다시 후퇴를 해야 했으며, 바로 이 살포 사건 때문에 미국은 생화학무기에도 끄덕없이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신형 약물 개발에 열을 올렸고, 그러던 도중 소 뒷걸음질 치다 쥐 밟은 격으로 탄생한게 그 악명높은 FEV이다.

물론 무식하게 인해전술이나 생화학무기만 믿은 건 아니고, 피츠버그 시[4] 워싱턴 D.C의 마마돌체 공장에 특공대를 잡입시켜 선전방송 및 후방 교란, 타격을 계획한다든지, 공작원들과 동조자들에게 뿌릴 목적으로 워싱턴 D.C.에 소총 수백자루씩을 밀수해 놨다든지 거대한 차이나 타운이 존재하는 샌프란시스코에 잠수함을 보내 병력을 몰래 투입하는 등 머리도 나름 굴렸다.

다만 군인들의 전체적인 무장 수준을 볼 때 미국에 비하면 한수 아래로 접고 들어가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중공군은 일반 군복을 입히고 무기를 지급하는 반면 미군은 방호력이 있는 컴뱃 아머나 파워 아머를 지급하고 무기를 지급한다.

그리고 현실과 달리 상호확증파괴를 할 정도로 핵탄두가 굉장히 많은 모양. 모하비 황무지같이 군사적 가치가 거의 전무한 지역에도 77발이나 날릴 정도였으니 말이다.[5] 당시 미국 영토가 북미대륙 전체였음을 감안한다면 반 불모지인 모하비에만 77발을 날렸으니 다른 더 중요한 곳들까지 뿌린 핵들을 얼추 계산해보면 말 그대로 상상불가.

2.4. 과학 기술

미국이 파워 아머와 기타 에너지 병기 등 고급 기술력을 요하는 분야들에 집중 투자를 했다면 중국은 일반 화기와 스텔스 기술 등 종래적인 기술력을 요하는 분야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였다. 가우스 미니건,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 흑귀 스텔스 아머가 대표적인 예. 당시 미국 최고의 지성들이 정부의 빵빵한 지원을 등에 업고 모인 연구소인 빅 엠프티에서 흑귀를 역설계하여 스텔스 슈트 MK II를 만들고 있었지만 성능은 흑귀에 비해 조금 밀리는게 단적인 예이다. 다만 이 부분은 이견이 있는게, 흑귀를 연구한 미국 연구진들의 목적은 애초에 흑귀를 그대로 베끼기보다는 쓸만한 기술만 가져와 필요에 맞게 가공하려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스텔스 보이가 대표적인데 흑귀는 흑귀가 아니면 스텔스를 쓸 수 없지만 스텔스보이는 어디든 스텔스를 쓸 수 있으니까.

다만 파워 아머나 에너지 병기 같은 첨단 기술에는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알래스카 전선에 최초 투입된 T-45d 파워 아머에 쓴맛을 보고 황급히 자신들만의 파워 아머를 개발해내려고 했지만 결국 성공하질 못했고 이후 T-51b 파워 아머를 앞세운 미군의 역습에 패퇴하고 만다. 물론 성공하였다 해도 최종병기 앞에 무릎을 꿇었을 가능성이 높다.

컴퓨터 공학 쪽은 미국의 ZAX시리즈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이쪽 역시 만만치는 않은 듯. 샌프란시스코(폴아웃 시리즈)에선 전쟁 이후 중국 핵잠수함 "시황제" 호의 승무원들이 정착하여 세운 "시 제국" 이라는 국가가 있는데, 잠수함의 슈퍼 컴퓨터였던 "황제" 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 컴퓨터가 분석하는 데이터를 토대로 통치를 해 왔는데 건국 이래로 백여년 이상을 안 망하고 존속하고 있는 걸 보면 컴퓨터의 수준이 대충 어떤지는 짐작 가능하다. 일개 군사용 잠수함에 쓰인 컴퓨터가 막장 오브 막장 황무지에서 100년 넘게 버티는 국가를 세운것은 보통 내기가 아니다.

또한 현실의 중국도 그렇지만 싸고 조악한 물건들도 가릴것 없이 이거저거 마구잡이로 투입하다보니 지뢰 매설용 차량을 무기로 만들어 내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겉보기엔 조잡하기 그지 없지만 오퍼레이션 앵커리지 내에서 이것들의 급유 창고를 파괴하는 명령을 특수팀에게 내릴 정도면 외형이 어쨌건 성능은 확실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한다.예나 지금이나 마개조달인들. 근데 문제는 삭제된 테잎 내용을 보면 이 물건 자체가 실존했는지도 모를 일이라서... 오죽하면 외계인들에게 납치되어 동면 상태로 지내다 수백년후의 미래에서 깨어난 군인은 납치 당시 UFO를 보고 중공군의 신무기인줄 착각했을 정도.

2.5. 정치체제

현실의 중국과 마찬가지로 공산당 1당 독체 체제였다. 다른 점이라면 나름 대외적으로 대통령이 있긴 하지만, 실권은 공산당 최고 의장이 독점하고 있었다. 알래스카 전쟁 당시 '신(Xin)' 대통령이 존재했지만, 사병들이 '쳉 천황 폐하서기장님(Chairman Cheng)을 위하여!'라며 외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

2.6. 인권

이쪽도 다른 동네와 마찬가지로 그런거 없다이다. 폴아웃 세계관 자체가 자원 부족 등으로 미쳐돌아갔던 시기인 만큼 미국도 막장으로 돌아가는 판국에 중국에게 인권을 바라는건 무리.

또한 국가 단위급 세뇌나 다름 없는 주입 교육을 많이 구사하여서 인민들의 충성심을 세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에서 묘사된 중공군의 모습은 상기한대로 그야말로 사병 하나하나가 광신도. 앵커리지까지 안 가도 폴아웃 3 본편의 마마돌체 공장의 구울화된 중공군 잔당들의 사례(자신들이 방사능에 쩔어 변이된 채 200년이나 살아있는 데도 여전히 임무를 수행중)만 봐도 세뇌가 어느 정도인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이런 것까지 일본군이랑 똑같냐... 아니 얘들은 일본군 잔당들의 몇십배는 더 긴 시간동안 버티고 있으니 근성 면에서는 폴아웃 세계관의 중공군이 일본군보다 더하다

심지어 각종 사보타주 임무들을 수행하기 위해 파견한 자국의 요원들을 임무 성공 즉시 사살할 방책도 마련하고 있었던 점으로 보아 역시 일본군 인권은 내다버리는 것 이하로도 취급 안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무시무시한건 현실의 모습도 그다지...

2.7. 경제

현실도 그렇지만 폭풍같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런만큼 나라 전체가 기름 먹는 하마급으로 석유 자원을 무진장 소모해댔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에게 자원 지원을 요구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할 정도로 천연자원 소모량은 미친듯이 많았다.

물론 미국이 자원 지원을 거절한 건 자기네들 먹고살기도 바쁜것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빨갱이 국가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거기에 더해서 중국이 지구에 남은 거의 마지막 유전에 정유 시설을 건설하려던 찰나에 의문의 폭발사고로 좆망이 되어버리고 그 유전은 미국이 차지해버렸던 사건도 있다. 중국은 미국을 의심하고 미국을 추궁했지만 돌아온 반응은 ㅈㄲ 빨갱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정도(하지만 진실은 미국이 사보타주한거 맞다. 이 뭐 막장).

2.8. 외교

미국이 막장이였던 점도 감안해야겠지만 주변국과의 관계는 당연히 개판이였다. 원하는 자원을 순순히 내놓지 않았다고 바로 물량빨로 쳐들어오는 수준이니 말 다 했다. 물론 전세계가 미쳐돌아갔던 시기인 만큼 어느정도 이해가 갈 법도 하지만.

다만 캐나다의 경우는 미국이 캐나다에서 합병 반대를 외치는 시위대를 파워 아머를 입은 군인들을 투입해 무차별 사살하는 등 워낙 막장 짓거리를 했던 관계로 반미감정이 극심해 전쟁 당시 중국군이 잔존해있던 캐나다 반군과 동맹 관계를 맺으며 같이 싸웠다고 한다. 뭐 물론 미군에게 발렸지만.

훗날 폴아웃2엔클레이브 대통령 딕 리차드슨의 발언에 의하면 대전쟁 당시 중국쪽이 핵공격을 먼저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비록 자기 포장에 강한 엔클레이브의 대통령의 말이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봐도 전시에 잃어버린 땅도 되찾았고 그것을 뛰어넘어 비록 생화학 무기에 의해서 잠시 뒤로 물러나긴 했지만 적국을 신나게 레이드 중인 국가가[6] 갑자기 핵을 발사해서 핵전쟁을 일으켜 서로간에 공멸을 일으킬 일은 없으니깐 폴아웃 세계관의 중국이 가장 먼저 핵공격을 벌였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싶다.

요약하면 분명 당시 승자였던 미국이 뭔가 아쉬워서 굳이 핵을 먼저 쐈을린 없으니, 밀리고 있어 위기 상태이던 중국이 먼저 쐈을 가능성이 99.9%에 육박한다.

근데 마더쉽 제타에서 입수할 수 있는 로그들 중 17번 로그에 따르면 외계인들에게 생포당한 한 사람이 핵무기 발사 코드를 불어버리는 음성이 녹음되어져 있었기에 이것을 기반으로 '에일리언이 핵을 쏜 것이다!'라는 주장도 나오긴 했다. 다만 실제로 정말 에일리언이 그걸 사용해 핵을 날렸는지 어쨌는지에 대한 정황 증거나 베데스다의 공식 발표가 나와있지 않아서 '코드를 얻은건 얻은거고 정말 쐈다는 증거는 없지 않냐?' '사실 취조대상이 엔클레이브에게 잡혀 비밀번호를 취조받던 외로운 방랑자처럼 거짓 코드를 불었을수도 있지 않나?' 혹은 '어차피 에일리언의 존재 자체가 그냥 이스터에그인데 이것도 그냥 장난 아니냐'며 반론도 활발히 올라왔고, 폴아웃 위키에서도 2010년경에 이 문제를 두고 난리가 났었다.# 결국 일단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에일리언이 핵을 쏜게 아니다' 쪽으로 가닥이 잡힌듯.] 저게 정사면 베데스다 약쟁이 인증

3. 현재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미국이 전면 핵전쟁을 강행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는 답이 나오는 문제다. 아마 현재의 미국과 별 차이 없는 상황에 직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확실한 건 기존 정부는 붕괴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중국 전역이 미국 못지않은 극단적인 혼돈에 내몰렸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최근 게임 제작사들이 중국 시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에 이 시기 중국을 무대로 한 폴아웃 시리즈[7]를 기대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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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에서 확인 가능. 원래 중공군 군기는 군종마다 다르지만 공통되게 별 옆에 '八一'이 써 있다
  • [2] 실제 역사에서의 중국은 흔히들 생각하듯이 단순히 밀어붙이기만 하는 인해전술을 쓴게 아니라 전통적인 기동 포위섬멸을 수행했다. 단지 수많은 인원으로 그걸 실행해서 무식하게 숫자로 때우는 것처럼 느껴졌을 뿐.
  • [3] 사실 폴아웃 세계의 초막장 미국은 이웃나라인 캐나다를 점령하고 시위대를 무차별 학살하는 지경이었으니 중국 입장에서는 생화학무기건 뭐건 안쓸수가 없었을것이다. 같은 백인국가도 그렇게 점령하고 학살해대는데 중국을 점령했다면 엄청난 대규모 학살이 일어났을수도...
  • [4] 유니크 중공군 군모인 "인민모" 를 얻는 아파트 방에 전쟁 전 화폐와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이 같이 있는 것으로 유추 가능. 이쪽은 결국 핵전쟁 이후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마마돌체가 유난히 이상한 케이스라니까
  • [5] 굳이 꼽자면 실제 군사기지인 넬리스 공군 기지 정도(여긴 실제로 맞았다가 나중에 부머들이 정화한 상태), 후버 댐이나 헬리오스 원 같은 발전 시설, 그리고 라스베가스의 인구, 블랙 마운틴의 통신 시설을 노렸다고도 볼 수 있으나 그래도 저런 곳에 77발은 지나치게 많다.
  • [6] 설정 뿐 아니라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당시 중국 대륙을 공격하러 갔던 이들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7] 물론 중국이 매우 부정적으로 등장하지만, 어차피 미국도 같이 악하게 나오는지라 중국 입장에서는 굳이 자국만 악역 만들었다고 판금 때릴 이유는 없다. 게다가 그런다고 중국 유저들이 국가의 지시에 따라 충실하게 안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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