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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방항공

last modified: 2015-03-24 18:06:54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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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
홈페이지
IATA
MU
ICAO
CES
항공사 호출 부호
CHINA EASTERN
항공권식별번호 781
설립년 1988년
허브공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쿤밍 창슈이 국제공항
시안 신양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 320
취항지수 110
항공동맹 스카이팀

mu77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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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77-300ER

Contents

1. 개요
2. 서비스
3. 한국 취항에 적극적인 항공사
3.1. 한국지사장 횡령사건


1. 개요

중국동방항공공사[1]
중국어 정체 中國東方航空股份有限公司
중국어 간체 中国东方航空股份有限公司
병음 : Zhōngguó dōngfāng hángkōng gǔfèn yǒuxiàngōngsī
슬로건 Traveling the globe, making dreams come true

1989년 중국의 국영 항공사인 중국민항 분할 당시 중국민항 상하이 총국을 모체로 하여 설립되었다.

그 후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을 허브로 상하이중국의 성장과 더불어 사세를 확장해 왔다. 그 후 중국의 민간 항공사 구조조정 당시 중국남방항공, 중국국제항공과 더불어 타 항공사를 흡수 통합할 3대 항공사로 선정되어 중국윈난항공, 중국서북항공, 장성항공, 우한항공 등을 합병했다. 쿤밍과 시안의 허브공항은 이 때의 통합 과정에서 중국동방항공의 허브가 되었다. 이후에는 상하이항공을 자회사로 편입시켜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스카이팀으로 빼온다.

2. 서비스

서비스는 중국국제항공과는 비슷한 수준이고 중국남방항공보다는 조금 낫다는 평.[2] 단거리라면 싼 값에 그럭저럭 타 줄 만한데 장거리는 좀 생각을 해 봐야 한다는 듯.

3. 한국 취항에 적극적인 항공사

인천국제공항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인천국제공항 취항에 상당히 적극적인 회사로 다른 항공사에 비해 중국 여러 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이 많은 편이다.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셔틀편도 운항하고 있다. 지방공항 취항에도 적극적이다. 김해국제공항에는 상하이, 시안 노선을 운항 중이며 제주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심지어는 무안국제공항(!)에도 정기편을 취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을 비롯한 저가항공들이 생기기 이전, 중국동방항공이 대한민국의 제3민항이라는 우스개소리를 괜히 들었던게 아니다.

2010년 항공동맹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고, 중국국제항공스타얼라이언스, 중국남방항공스카이팀에 가입한 전력과 태평양 횡단 노선 및 동아시아 노선이 부실한 원월드의 네트워크 때문에 원월드에 가입하지 않겠냐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예상을 깨고 2011년 6월 21일 스카이팀의 14번째 정식 멤버로 가입했다.[3]이로써 태평양 횡단 노선에서 원월드는 시 to the 망 확정.

3.1. 한국지사장 횡령사건

중국동방항공의 대한민국 지사장이었던 중국인 황 모 씨는 대학에서 조선어(한국어)를 전공했고 냉전 시기였던 1983년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 때부터 중국 측 사건대책반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 적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과 인연이 깊었다. 그리고 중국과 수교가 이루어지던 1992년부터 대한민국 지사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였으니 중국동방항공의 입장에서는 대표적인 한국통이었던 셈. 2001년에는 지사장으로 승진하였고,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되었고 한중 경제협력 우수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의 재직 기간 동안 중국동방항공의 한중 노선은 비약적으로 성장하였고, 대한민국 각계에도 두터운 인맥을 쌓는 등 승승장구하였으나...

2011년, 서류를 위조해 직원용 숙소의 임차 계약금을 부풀려서 200억원 이상의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대한민국의 항공운송대리점과 여행사 등으로부터 총 68억원의 리베이트를 받고 중국행 화물운송 물량 중 60~80%를 밀어주는 등 비리행위가 적발되면서 그의 성공 시대도 끝났다.

2011년 2월 20일, 그가 거주하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의 빌라에 인천지방검찰청 수사관들이 들이닥치자 빌라 2층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렸다. 왼쪽 넓적다리에 부상을 입고 체포된 그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3월 10일 비상계단으로 또 탈출했다. 그러나 결국 3월 12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은신처에서 검거되어 구속되었다.
그가 이렇게 필사적으로 도망친 이유는, 물론 대한민국 법률(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로도 5년 이상의 징역을 선고받게 되어 있지만, 특히 본국에 송환되면 중국 법률에 의하여 사형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안습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대한민국 생활 5년 만에 카지노에서 200억 원을 날렸으며, 청담동 90평 크기의 호화 빌라에 살면서, 승무원 출신의 한국 여성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등 외제차 3대를 사 주고 그 사이에서 딸까지 두는 등 호화판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그는 대한민국 법원에서 징역 6년에 추징금 68억여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형기를 마치고 중국에 송환되면, 중국 사법당국에 의하여 다시금 형사책임을 추궁당할 수 있다. 외국 법원에서 재판받은 것은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형법 제10조에는 "중국의 영역 외에서 죄를 범하여 본법에 따라 형사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 비록 외국에서 재판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모두 본법에 따라 추궁할 수 있다. 다만, 외국에서 이미 형벌을 받은 자에 대하여는 처벌을 면제하거나 감경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 형법 제7조에도 거의 같은 취지의 규정을 두고 있다. 그냥 대한민국에서 무기징역 살면 안될까요 징징징

물론 황모 지사장에게 리베이트를 건낸 한국인도 함께 처벌받았는데, 이 사건은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이 처음 적용된 사례로 기록되었다. 중국동방항공은 중국의 국영 기업이고 황모 지사장도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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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항공기 동체에는 간체자가 아닌 정체자를 쓰고 있다.
  • [2] 남방항공은 워낙 답이 없는 곳이라...
  • [3] 동시에 상하이항공도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스카이팀으로 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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