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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

last modified: 2015-04-12 14:10:48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미중관계와 대중국 포위망
3. 중인관계
4. 대한민국과의 관계
5. 기타 국가들과의 관계
6. 대국관계일람

1. 개요

주목할 관계는 미중관계중인관계, 그리고 양안관계(중국-대만)가 있다.

2. 미중관계와 대중국 포위망

중국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요사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지만, 세계 최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미국까지 완벽히 제칠 수 있는가는 별도의 문제. 경제 규모의 양적 추월은 대략 2027년 경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군사력과 기술력, 국민 삶의 질은 중국에 비해 압도적이며, 지난 100년간 세계를 주름 잡았던 경력을 중국이 그리 쉽게 따라잡으리라고는 보기 어렵다.

중국의 문제는 많은 나라와 영토분쟁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최근의 중국의 움직임에 자극받은 주변국들의 불안감을 미국이 채워줌으로써 미국은 자연스럽게 중국 포위망을 형성 중이다. 지도를 열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국 - 일본 - 대만 - - 베트남[1]- 태국 - 인도 - 아프가니스탄이 어떤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지 보길 바란다.

다만 러시아와 인도 파키스탄과 중국 그리고 미국이 이루는 관계는 참으로 복잡해서 단순히 포위라고 할 수는 없다. 첫째로 러시아는 인도와 친하지만 미국과 대립 중이며 중국을 견제 중이다. 인도는 러시아와 친하고 미국과는 나쁘지 않지만, 파키스탄과 중국과는 대립관계이다. 파키스탄은 미국과 친하고 중국과도 친하지만, 인도와는 대립관계이다. 러시아와 인도가 미국이 원하는데로 순순히 따라줄 가능성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러시아와 인도도 중국의 팽창에 대한 견제심리가 있기 때문에, 중국이 원하는데로 협력해 줄 가능성 역시 낮다[2].

거기에다가 합종연횡(合從連衡)의 예만 봐도 강대국에 빌붙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는 상황에서 나름대로 한가락하는 국가들이 분열해서 각개격파당할 바보짓을 할리가 없고 강력했던 나라와 다르게 미국이라는 든든한 뒷배경+구심축이 있는 이상 포위망이 강해지면 강해졌지 약해질리가 없다.

중국은 이러한 미국의 대중국 포위망에 대해 러시아와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국들과 협력을 강화하며[3], 파키스탄과의 군사협력으로 인도를 견제하고. 미얀마에 많은 원조를 제공하며, 스리랑카에 건설중인 군항항구인도베트남을 동시에 견제. 그리고 북한을 이용해 한국일본을 견제하는 방식으로 포위망에 저항하고 있다. 아예 다른 지역 얘기지만 과반 이상의 중남미 국가들에게도 접근해서 미국과 서방세계를 견제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다만...... 중국의 동맹국과 미국의 동맹국간의 경제적 격차를 생각해보면 알아서 군사력을 강화하는 동맹국을 가진 미국과 중국이 지원해줘야 국방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동맹국을 가진 중국의 상황을 보면 해외원조하다가 가뜩이나 안좋은 경제에 부담만 팍팍준 소련이 생각난다.

이런 사실을 들어 일부 논자들은 미중의 관계를 대립으로 상정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과 미국은 대체로 상호의존관계다. 사실 당장 중국이 군사적으로 미국과 대등 혹은 능가하다고 가정해도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할 수는 없다. 당장 중국에서 생산되는 엄청난 양의 공산품을 판매할 시장이 없어져 버린다. 그러면 미국의 엄청난 소비를 가정하고 만들어낸 중국의 생산 시설들은 과잉 투자가 되어버리고 엄청난 숫자의 실업자와 기업 도산이 발생하여 그야말로 중국 입장에서 재앙이 오게 된다. 그러나 미국 또한 중국과 섣불리 대결을 결심할 수 없다. 미국이 현재 낮은 물가로 현재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중국의 저가 상품때문이며, 미국 국채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중국의 무역을 가지고 중국 경제를 망하게 할 수 있지만, 중국도 미국 국채를 가지고 장난하면 달러는 폭락하며, 미국 경제도 망한다. 그래서 중국과의 관계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 관계는 미국의 경제가 침체되자 덩달아 중국도 타격을 입게되면서 현실화되었다.

그동안은 조지 워커 부시의 삽질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지 못하는 동안 중국이 성장을 지속했지만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제는 미국이 중국의 성장을 경제적으로든, 군사적으로든 그대로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오바마 정부의 대응을 보면, 일단 일본을 들어 중국을 견제하되, 그렇다고 해서 일본의 손을 적극적으로 들어 주지는 않는다. 센가쿠 열도에 위기가 고조될 때, 미국은 중국의 도발을 우려한다고는 했어도, 센카쿠 열도가 일본 영토라고 확실하게 못박지는 않았다.

(이하 미국과 중국의 헤게모니-패권 다툼에 관한 내용은 미중관계 항목을 참조.)

3. 중인관계

2010년 자국령이라고 주장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에 대한 인도 정부의 세계은행 개발 자금 투자를 막아버리는 데 성공했으나 인도 역시 그 인구수와 시장성으로 절대 무시 못 할 나라이기에, 세계은행도 일시적으로 보류했을 뿐이다.

한국에는 중까들이 많기 때문에 웹상에서는 중인대립을 상정시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인도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많은데 현재 중국과 인도는 인구는 비슷하지만 경제규모는 넘사벽(4배 이상)으로 중국이 앞서있다. 경제면 말고도 여러 방면에서 중국은 인도에 앞서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인관계를 참조바람.

4. 대한민국과의 관계

아마 대한민국과 역사상 가장 관련이 깊은 나라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애증이 교차한다. 조선시대에 비하면 현대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하여 가지는 인식은 그야말로 상전벽해.

5. 기타 국가들과의 관계

이외에도 중국은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과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맺고 있으며, 관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몇몇 국가들의 경우, 대중국 수출수입량이 대미국 수출수입량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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