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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증상

Contents

1. 개요
2. 일람


1. 개요


중2병이라는 단어의 창시자라고 볼수 있는 이쥬인 히카루가 TBS라디오에서 진행하는 伊集院光のアップス・深夜の馬鹿力 라는 방송의 罹ったかなと思ったら中二病 라는 코너에서 언급되언던 내용들.

애초에 중2병이라는 단어 및 밑의 예시를 만든 사람은 '하하 중2때는 나도 저랬지' 하며 웃자고 만든 예시일뿐이므로 해당하는게 있다고 자책하거나 하지는 말자. 자책해도 문제는 없고 대부분은 커가면서 사라진다.이것들은 일종의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르는것과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중2병이라는 단어가 '중학교 2학년이 겪을법한 홍역' 같은 뜻에서 '나이가 들어서도 중2처럼 행동하는 인간'들을 비난하는 단어처럼 변해버림에 따라 아래 리스트도 여러가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오타쿠문화연구회 오타쿠 용어 기본지식 (オタク文化研究会 『オタク用語の基礎知識』) 라는 책에서 일부 인용되기도 했다. 2ch등지로도 리스트화되어 많이 퍼졌으며 만화 안녕 절망선생에 언급된적도 있다.

단, 90년대에 일본에서 나오기 시작한 단어기때문에 여기에 일람된 예시들이 한국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어느 정도 다를 수도 있다.

2.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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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

  1. 서양음악을 듣기 시작한다.[1]
    洋楽を聞き始める
  2. 맛있지도 않은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うまくもないコーヒーを飲み始める
  3. 비뚤어진다.
    やさぐれる
  4. 잠들지 못하는 새벽 2시.[2]
    眠れない午前2時
  5. 짜증스러움에 문을 때린다.
    苛立ちがドアを叩く
  6. 코무로 테츠야[3]
    小室哲哉
  7. Yoshiki[4]
    YOSHIKI
  8. 시오 마나부
    押尾学
  9. "샐러리맨만은 되고 싶지 않아"
    "サラリーマンにだけはなりたくねーよなぁ"[5]
  10. 인기있는 밴드를 "인기있기 전부터 알고 있었어"라며 화를 낸다.
    売れたバンドを「売れる前から知っている」とムキになる。
  11. "인수분해 따위가 무슨 도움이 되지?"[6]
    "因数分解が何の役に立つんだよ"
  12. "어른들은 더러워" 이건 일정부분 맞는 말이긴 하다만... 요즘은 애들도 더럽다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이라는 생물 그 자체가...즉 너도 더럽다 중2병 위키러가 쓴 모양이다 병림픽이다
    "大人は汚い"
  13. 어머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알았어!!"라고 말하고 듣지 않는다.
    母親が何か言おうとしよう物なら、その声にかぶるように"わかったよ!!"と言って聞かない。
  14. 진정한 친구찾기를 하거나 한다.[7]
    本当の親友探しを始めたりする。
  15. 어떤 일이든 맘만 먹고 하면 다 잘할 거라 생각한다. 왜 여기엔 반박이 없는 거냐
    やればできると思っている。
  16. 어머니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 라고 말한다.
    お母さんに対して激昂して"プライバシーを尊重してくれ"と。
  17. 담배도 못피면서 지포라이터를 가지고 다닌다.
    タバコも吸わないのにジッポライターを持つ。
  18. 사회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나서 역사에 대해 알게 되면 "미국은 더러워"라고 갑자기 말을 꺼낸다.
    社会の勉強をある程度して歴史に詳しくなると"アメリカって汚いよな"と急に言い出す。
  19. 갈 곳 없는 성욕을 근육 트레이닝에 소비한다. 이건 좋은 현상 아닌가? 청소년기에 과도하게 근육을 키우면 키가 덜 큰다지만 알 게 뭐야 설마
    行き場の無いエロを筋肉トレーニングに費やす。
  20. 머리와 옷의 전체적인 밸런스는 그대로 놔두고 어젤을 쓰기 시작한다.
    急に洋服のトータルバランスはそのままなのにジェルを使い出す。
  21. 곡도 못 만드는 주제에 작사.
    曲も作れねーくせに作詞
  22. 프로에 대해 평가가 엄하다.
    プロに対して評価が辛い。
  23. "나는 나지 다른 누군가가 아냐."라고 말한다.[8]기가!! 드릴!! 브레이크!!!!
    "僕は僕で誰かじゃない"と言い出す。
  24. "점프따윈 이제 졸업해야지?"라고 말하고 영점프를 보기 시작한다.
    "ジャンプなんてもう卒業じゃん?"って言ってヤングジャンプに軟着陸する。
  25. 드래곤 퀘스트파이널 판타지에 빠져 게임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삼지만 생각할 수 있는건 속편의 이벤트 스토리나 아이템 뿐.
    ドラクエや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にハマり、ゲームプログラマーを目指すが、考えられる事は続編のちょっとしたイベントのストーリーやアイテムだけ。
  26. 야동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다.
    エロビデオを持っていることに対するすごい自慢。
  27. 환경문제에 적극적이 되고 바로 절망한다.
    環境問題に積極的になり、即絶望。
  28. 갑자기 라면이 맛있다, 맛없다 같은 말을 꺼낸다.
    急にラーメンの美味い・美味くないを言い出す。
  29. 어머니가 "어디가니?" 라고 물으면 "밖"
    母親に"どこ行くの?"と聞かれて、"外"
  30. 아카가와 지로[9] 등을 읽고 자신은 독서가라고 생각한다[10].
    赤川次郎あたりを読んで自分は読書家だと思い込む。
  31. 공무원의 비리를 보고 "내 세금을 이딴식으로 쓰다니!~~" 라고 말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들이 납세자일 확률은 거의 없다.[11] 또한 올림픽 선수의 성적을 국비와 연관지어 까는 경향도 있다.
    官公庁の不祥事・インフラの事故などを一見し"我々の税金で~~とはけしからん!"と即断。五輪選手の成績を国費と絡めて叩く傾向もあり。
  32. 괜히 저음을 강조한 음악을 듣는다.
    やたらに低音を強調して音楽を聴く。
  33. 여자친구와의 나이차는 몇 살까지 커버할 수 있는지 열띤 토론을 한다.
    彼女との年齢差は何歳までか熱論になる。
  34. 여름학교를 가서까지 담배를 핀다.
    林間学校に来てまでタバコを吸う。
  35. 프라모델이나 프로야구 카드같은걸 자기가 수집하고 있던게 굉장히 어린애처럼 보여서 급처분한다. 그리고 중2병이 나은뒤에 는... 매우 강력 하게 후회한다 갸아아악.
    プラモデルやプロ野球カードなどこれまで自分が コレクションしていた物が物凄く子供っぽく見えるようになり、急に処分する。
  36. 머리를 감을때, 일단 리젠트머리를 해본다.
    風呂場で髪を洗っている時、とりあえずリーゼントになった自分を見てみる[12]
  37. 인기있어보이는 열쇠고리를 사고싶어진다.
    ちょっとしたウケ狙いのキーホルダーを買いたくなる
  38. 자전거탈때 쓸데없이 액션이 커진다.
    自転車の乗り方に無駄なアクションが入る
  39. 선글라스를 산다.
    サングラスを買う
  40. 자기 가족을 친구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
    自分の家族を友達に見られたくない
  41. DoCoMo를 이유없이 싫어한다.
    DoCoMoを無根拠に嫌う
  42. 법률따위 잘 모르지만 일단 JASRAC을 비판한다.
    法律の意味もよく分からないけどとりあえずJASRACを批判しておく
  43. 고마니즘[13] 선언을 읽고 갑자기 사상가인 척한다.
    ゴー宣を読んで突然思想家ぶる
  44. 화이트밴드를 3개 정도 한꺼번에 팔에 끼워본다.
    ホワイトバンドを3個くらいまとめて腕に着けてみ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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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하게 말하면 관심도 없던 서양음악
  • [2] 근데 이것은 발달과정 상 근거가 있다!
  • [3] 90년대 일본 대중음악계의 신.
  • [4] 일본의 락밴드 X JAPAN의 리더로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중2병 숙주이다.
  • [5] 90년대 일본에서 샐러리맨은 자아를 잃어버리는 직업의 대표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렇게 샐러리맨들을 비판하던 그들은 자라서 니트족이 되었다. 솔직히 요즘은 되고 싶어도 못된다. 여기나 저기나 똑같구만
  • [6] 보통 공부 안하는 사람의 변명 중 하나 "그딴거 사회가면 쓸모없어요."인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은 써먹게 되어 있다. 하지만 의문을 가지는 것 자체가 나쁜건 아니다. 웬만해선 쓸일이 없긴 하니까
  • [7] 진정한 친구를 옆에 두는건 좋은일이기는 하지만 친구라는건 찾는다고 찾는게 아니다.
  • [8] 다른 말로 바꿔 표현하거나 자신을 위로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데는 좋은 말일수도 있다만 이런말은 마음속에만 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입밖으로 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 [9] 일본의 소설가. "세일러복과 기관총" 등으로 유명하다. 한국으로 치면 김성종(추리소설가) 정도의 인물. 통속소설가라는 점에서 보면 이원호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 [10] 즉 통속소설을 읽으면서 자신을 독서가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 한국의 상황에 비추어 보면 인터넷 소설이나 판타지 내지는 무협소설을 읽으면서 같은 생각을 한다고 보면 된다.
  • [11] 하지만 사실 물건을 구입할 때 내는 세금도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납세자가 맞기는 하다.
  • [12] 과거 일본에서는 리젠트 머리가 불량아의 헤어스타일로 크게 유행했다고 한다. 다만 90년대 당시에도 이미 조금 낡은 유행이었다는 듯.
  • [13] 일본 극우 만화가 고바야시 요시노리가 주창한 선언. 우리말로는 오만주의나 거만주의 선언 정도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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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08 1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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