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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시리즈

last modified: 2015-07-11 15:05:56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내용
3. 기타
4. 쥬라기 공원 4 제작
5. 한국에서의 영향
6. DVD/블루레이
7. 게임 시리즈


1. 개요

마이클 크라이튼SF소설 쥬라기 공원과 속편 잃어버린 세계를 영화화한 시리즈이다.

쥬라기 공원(영화)이 1993년에 개봉했고 1997년 속편 잃어버린 세계(영화)가 개봉했다.[1] 그리고 1편의 주인공 앨런 그랜트를 복귀시킨 오리지널 스토리(?)인 쥬라기 공원 3이 2001년 개봉했다. 그리고 2013년 기준 4편이 제작 중[2]이며 2013년 4월엔 1편이 3D로 재개봉했다. 스타워즈처럼 말인가?

2014년 현재 쥬라기월드(쥬라기공원4) 공식 예고편까지 나온상태. 개봉일은 2015년 6월 12일 예정.

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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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경우 공룡의 유전자를 빼돌리기 위한 배신자의 계획에 공룡들이 모두 풀려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주인공들의 탈출을, 2편 잃어버린 세계의 경우 회사가 관리하는 다른 섬[3]에 살아남았던 공룡들이 돈벌이가 될 것이라 생각해 생포 후 도시로 운반하여 다시 공원을 만들려 했다가 쳐 발리는 인간들의 비참한 말로를 그렸다.

2편까지는 그럭저럭 볼만 하고 주제도 확실했는데, 도대체 3편은 내용도 없고 비주얼도 별로고... 사실 원작소설도 2편인 잃어버린 세계까지만이다. 고생물학계 공룡분야에서 학자들이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대중에게 PR하려고 찍었다는 소문이 있다. 3편에서 티라노사우루스가 한방에 죽어나간 것도 '티라노사우루스 스케빈저설'을 주장하는 학자 때문이라고. 그런 식이라면 4편이 나와도 이상하진 않겠지만.근데 진짜 나온다

다만 이는 시리즈에서 자문으로 참여한 존 호너가 티라노 스캐빈저설을 처음 주장한 사람이며 스피노사우루스를 최강의 육식공룡으로 밀어준 것과 이제 슬슬 티라노는 질릴 때가 됬다는 제작진의 판단에 의한 종합적인 결과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듯 하다.

정작 티라노사우루스 스캐빈저설은 거의 사장되었고, 3편은 수많은 티라노 팬들의 욕과 영화 자체의 조악한 질로 인해 망하게 되었다. 그나마 스피노사우루스는 욕은 쳐먹었을지언정 티라노의 라이벌이자 최대의 육식공룡이라는 확실한 아이덴티티와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으니, 인생사 새옹지마(...)

3. 기타

1편 중간에 데니스 네드리가 선원과 컴퓨터로 화상 통화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진짜로 화상 통화 프로그램을 쓰는 게 아니라, 비옷 입고 공중전화를 하는 선원 영상이 퀵타임 플레이어로 재생되고 있다.[4] 즉 실제로는 네드리가 영상을 보며 혼잣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존 해먼드의 손녀가 섬의 시설을 조작하기 위해 컴퓨터를 두들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분명 등장인물들이 '유닉스'라고 떠들었음에도, 화면에는 화려한 3D GUI가 펼쳐져 덕후들을 실소하게 만들었다고. 물론 당시 영화들의 수준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딱히 쥬라기 공원만 그랬던 건 아니다.

문제는 고생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이 영화의 내용이 사실인 양 믿어버린다는 것. 한편으로는 공룡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어주기도 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영화에 나오는 공룡들은 완벽하게 복원된 진짜 공룡이 아니라 모자란 유전자를 개구리의 유전자로 땜빵한 잡종 괴물이나 다름없다. 공룡과... 개구리의... 혼종이라니... 아아 신이시어!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었단 말인가! 이는 원작 소설에서도 명시하는 것으로 쥬라기 공원의 공룡들은 공룡을 닮은 키메라들이며 그들의 특성도 진짜 공룡의 특성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공룡에 관한 대중의 관심을 크게 키워준 영화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공룡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80년대 수준으로 못박았다는 평가도 있다.

4. 쥬라기 공원 4 제작

5. 한국에서의 영향

타이타닉과 함께 대한민국의 IT, 문화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화다. 한국 사회의 주류언론과 정치권은 제조업과 건설만을 산업으로 인식하고 영화와 드라마,가요 등 대중문화는 기껏해야 시간때우기 심심풀이, 사회분위기를 저속하게 만드는 퇴폐적 요소 정도로 천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이런 사회분위기에서 영화 한편이 자동차 100만대 팔아서 번 돈과 맞먹는다라는 사실이 한국인들에게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김영삼 대통령이 "이 영화 한편이 소나타 수만대보다 돈을 잘번다!"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IT와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시작된다. 이 말은 이후 너무나 유명해져서 몇몇 사회 교과서에도 실렸으며, 본의 아니게 투자대비 효율이 낮은 한국의 산업들이 죄다 까이기도 했다. 심지어 외환위기 직후 전국민이 나서서 금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외화보다 타이타닉 단 한편의 영화가 국내개봉수익으로 긁어간 외화가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5]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게 된다.[6]

그런데 정작 IT 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충격을 준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급격히 발전한 게임 산업은 영화 산업과 달리 탄압이 시작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대부분의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영화와 달리 게임은 그럴 수 없다는 게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 2편이 나왔을 때 이에 편승해서 다른 색소를 써서 공룡을 그려낸(...) 쥬라기 공원 2라는 아이스크림도 존재했다. 광고

6. DVD/블루레이

DVD로는 1편부터 3편까지 묶은 4개의 디스크로 구성된 트릴로지세트가 있고[7] 각각 따로 DVD로도 나와 있다.
블루레이로는 3개의 디스크로 구성된 트릴로지세트가 있다.

7. 게임 시리즈

인기 시리즈인만큼 여러번 게임화되었다. 상당한 저퀄리티의 아케이드 게임 버전*도 있는데, 게임을 한줄요약하자면 실컷 공룡들에게 총쏘다가 마지막에 급 훈훈(...) 국내에는 지금은 없어진 대전 꿈돌이동산 오락실을 비롯 몇몇 오락실에 들어왔는데, 최대 2인이 실제 자동차에 탄 것처럼 자동차 좌석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의자(오락기 본체에 연결되어 있다)에 앉아 게임을 플레이했다. 근데 실감나게 한답시고 의자가 제법 흔들려 명중률이 엄청나게 떨어졌다.

1편에 나오는 쥬라기 공원의 수의사 제리 하딩 박사(새틀러 박사와 함께 아픈 트리케라톱스를 돌보던 사람이다)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게임. 2011년 작이며 앨런 그랜트 일행이 도착하기 몇 시간 전부터 그랜트 일행이 떠난 다음날까지 2박3일간에 걸쳐 이뤄지는 내용이다. [8]

-스토리
공원의 수의사 하딩 박사는 딸[9] 에게 공원을 잠깐 구경시켜 주고 다른 직원들과 함께 섬에서 철수하러 가던 도중 한 코스타리카인 여성과 마주친다. 정체불명의 상처를 입은 이 여성을 차에 태우고 가던 도중 그는 트리케라톱스 우리가 열려있는 걸 발견하고 우두머리 암컷인 Lady Margaret에게 죽을 뻔하나 티렉스(쥬라기 공원 1편에서 대활약한 그 티렉스다)가 나타나 레이디 마가렛과 싸우는 바람에 간신히 탈출한다.
이후 코스타리카 여성과 대화를 통해 그녀의 이름이 니마라는 것과 그녀가 이슬라 누블라 섬의 원주민이란 것도 알게된다.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니마는 인젠의 공룡 수정란을 빼앗으려는 경쟁사에서 고용한 산업스파이다. (즉 1편의 배신자 네드리와 한패.) 니마와 그녀의 부족은 이 섬을 임대해 돈을 벌려고 한 코스타리카 정부에 의해 대대손손 살아온 땅에서 쫓겨난다. 심지어 이에 대한 보상금도 못 받았고 이로 인해 인젠에 대해 이를 갈고 있었다. [10] 게다가 딸이 아픈데 치료비를 구할 수 없어 돈고 벌고 인젠에 복수도 할겸 일에 가담하게 된 것.
그러나 네드리는 연락을 하지 않고(딜로포사우루스에게 사망) 이에 수정란을 찾으러 섬 안으로 들어왔다가[11] 정체불명의 공룡의 마비독에 물려 사경을 헤메다가 하딩 부녀와 만난 것.

이후 하딩 부녀와 니마, 그리고 인젠에서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한 용병들과 철수하지 않고 남아있던 과학자가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게 주요 스토리.

<특징>

-스토리
스토리는 위에 보다시피 잘 짜여져있으며 하딩 부녀, 니마, 용병, 박사 등 각 캐릭터들의 특징과 동기가 잘 녹아나 있으며, 플롯 전개와 긴장감 도는 연출 역시 훌륭한 편이다. 이대로 영화를 만들어도 별 무리가 없었을 정도. 실제로 하딩의 가족사 등 상당 부분이 캐논(공식설정)으로 편입되었으며, 스토리를 그대로 쥬라기 공원 사가(saga)에 포함시켜도 큰 문제가 없다.
또한 시리즈의 팬들을 위한 이스터 에그격의 장면들도 많다. 예를 들어 하딩 부녀가 첫날밤에 도로를 따라 걷는 티렉스를 피해 숨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아무리 봐도 1편 영화에서 그랜트일행을 습격한 직후다. 또한 니마의 동료 산업 스파이가 도지슨(1편에도 나온 인젠의 경쟁사 측 인물이다)과 통화도중 그가 자기 이름을 쓰지 말라고 하자 니마에게 "도지슨!도지슨이 여기 있다구"한 다음 "봐. 아무도 신경 안써"라고 면박을 주는데 이는 1편에 네드리가 도지슨에게 한 대사와 똑같다. 또한 1편에서 네드리가 산업스파이와 통화하며 감시카메라를 보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촬영당시에 사용된 영상은 녹화영상인지라 영상 하부에 얼마만큼 재생되었는지 보여주는 바(bar)가 그대로 남아있어 옥의 티로 꼽혔다. 그런데 본작에서 등장인물 중 한명이 감시카메라를 보는 장면에서 이 재생바를 그대로 삽입함으로서 1편의 옥의티를 스스로 패러디했다.

-게임플레이
본작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게임플레이란 게 거의 없이 미니게임으로만 이루어져있다. 예를 들어 공룡으로부터 도망치는 신의 경우 보통 액션 게임은 캐릭터를 직접 조종할 수 있을텐데, 이 게임은 캐릭터는 계속 달리고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알아서 회피동작을 하는 식이다. 문제는 모든 액션이 이런 식이란 것. 이 게임에서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부분은 단 하나도 없다. 캐릭터를 방향키나 조이스틱으로 움직이고 버튼을 눌러 액션을 하는게 아니라 갓오브워의 피니시 무브처럼 지시에 맞춰 버튼만 누르면 끝인 게임. 사실 이건 제작사 텔테일이 잘 만드는 어드밴처 게임 형식의 특성이지만, 보통 이런 게임은 퍼즐을 푸는 요소가 많은데 본작은 퍼즐도 거의 없다. 게다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많은 이런 게임은 보통 액션요소를 넣기 마련인데 미니게임뿐이니...]
게임 리뷰 웹사이트인 PC Gamer는 100점 만점에 41점을 주며, "게임의 컷신 (게이머가 조종하지 않고 자동으로 나오는 이벤트 장면들)을 촉발하는 용도밖에 없다"면서 마치 DVD의 메뉴 화면같다고 악평했다.
이 게임플레이는 본작에 대한 평가가 극과극으로 갈리는 요인이다. 실제로 이 게임을 높게 평가한 매체도 적지 않은데, 호평을 하는 이들은 스토리와 캐릭터 묘사를 높게 평가하고 혹평하는 이들은 게임플레이를 비판하는 식.

-공룡들의 과장된 크기와 힘
쥬라기 공원 영화가 재미를 위해 공룡들의 크기와 힘을 약간 과장했다면 본작은 이보다도 더욱 과장해 묘사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한입에 두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며,무리의 우두머리 트리케라톱스는 지프를 뿔로 꿰뚫어서 들어올리기까지 한다. 물론 아프리카 코끼리와 비슷한 크기의 공룡이라 지프정도는 쉽게 뒤집을 수 있겠지만 목힘만으로 들어올리는 건 좀...
반면 등장하는 용병중 한명이 단검을 갖고 벨로시랩터를 잡고, 한동안 랩터들이 이 용병을 무서워하는(...) 등 밸런스붕괴급 너프도 있다.

-악취미 영상
이 작품이 외국에서 유명해진 가장 큰 계기 중 하나는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죽음 장면 때문이다(...)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미니게임으로 이뤄져있는지라 잠깐만 입력실수를 하면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워낙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해 다양한 방법으로 끔살시키는지라 유튜브에서 "최고의 죽음 톱10","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모든 죽음들" 같은 영상들이 돌아다닌다. 액션영화의 클리셰로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죽음을 피하는 장면이 단골로 등장하는데 이는 쥬라기 공원 영화 시리즈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본작에서는 그 아슬아슬한 장면에서 주인공이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가 있다. 마치 클리셰를 정면으로 박살내는 장면이라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티렉스에게 잡혀먹히는 건 기본이고, 밟혀죽기, 마비독 맞아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기, 컨테이너에 찌부되어 죽기, 컨테이너 사이에서 머리가 박살나 죽기, 랩터류 작은 공룡에게 물어뜯기기, 익사하기, 스쿠바 다이빙 도중 거대 어룡에게 통째로 먹히기 등 정말로 다양한 죽음이 존재한다. 사실 위에 언급된대로 스토리가 아무리 훌륭해도 게임플레이가 워낙 허접한지라, 한번 클리어하고 나면 등장인물들을 온갖 방법으로 죽여버리는 정도밖에 할게 없기도 하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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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잃어버린 세계는 '쥬라기 공원 2'라고도 불린다.
  • [2] 2015년 개봉 예정이고 스필버그도 제작자로 참여한다.
  • [3] 1편에 나온 섬은 관광용 공원이고, 2편에 나온 섬은 공룡 생산을 위한 비공개 장소였다는 설정이 소설에 나온다.
  • [4] 영상 아랫부분 미디어 재생 바를 자세히 보면 윈도 3.1이나 윈도 95에서 돌아가던 시절의 구버전 퀵타임 플레이어의 미디어 재생 바다.
  • [5] 잘못된 이야기. 당시 이런 이야기가 PC통신이나 인터넷 등에 널리 퍼지긴 했지만, 1998년 1/4분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금수출액이 22억달러다. 타이타닉의 한국관객동원이 520만명 정도니까 매출로 따져도 1억달러도 채 되지 못한다.
  • [6] 물론 문화예술을 돈으로만 평가하는 건 옮지 않다. 하지만, 이런 관심으로 대중문화 전반 특히 영화계에 많은 자본이 투입되면서 질적으로, 양적으로 상당한 발전하게 된 것도 사실이다.
  • [7] 보너스디스크가 들어 있어 디스크가 4개다
  • [8] 그랜트 일행은 본작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존재가 암시된다. 시간 상으로 그랜트 일행이 도착하기 직전, 딸에게 "해먼드는 거물급(big shot) 고생물학자들을 초대했나봐"하는가 하는가 하면, 이들이 방문자 센터(1편의 마지막에 티렉스가 랩터들을 끝장낸 곳)에 들어갈때 이들 머리 위로 그랜트 일행을 태운 걸로 추정되는 헬기가 지나가는 등..
  • [9] 이름이 제시다. 여담이지만 제시의 이복자매, 즉 하딩 박사가 전처에게서 낳은 딸의 이름이 새러인데 현지 위키사이트에 따르면 "잃어버린 세계"의 여주인공 새러 하딩이 맞고 이는 공식 설정이라고 한다.
  • [10] 영화판 존 해몬드는 소설과 달리 개념인이란 걸 생각하면 자세한 상황은 코스타리카 정부가 은폐하고 모든 돈을 중간에서 가로챘을 가능성이 높다.
  • [11] 이 과정에서 처참하게 뜯어먹힌 네드리의 시체를 발견한다.
  • [12] 아예 게임오버 화면에서 현재까지 죽은 횟수를 세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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