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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last modified: 2015-02-26 17:13:29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줄거리
3. 결말
4. 등장인물
5. 쥬만지 게임
5.1. 게임의 법칙
6. 기타


1. 소개

1995년 작. 조 존스턴[1] 감독, 로빈 윌리엄스, 보니 헌트 주연의 가족 모험 영화.
터무니 없는 힘을 가진 아티팩트급 보드게임에 휘말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그 속에서 파멸해가는 개개인의 비극을 다룬 코스믹 호러...가 될 만도 한데 다행히(?) 깔끔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가족용 영화이다.

원래 크리스 밴 앨스버그가 쓴 동화로 그가 쓴 작품 중에서는 '자투라'와 '폴라 익스프레스'도 영화화된 바 있다. 현대 한국어 표기법상으론 '주만지'라고 쓰는 게 맞다.

당시로선 신기한 CG 볼거리와 재미있는 내용으로 제작비 6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2억 6228만 달러(미국에선 1억 달러) 수익을 내며 흥행했다.한국에선 1996년 1월 20일에 개봉하여 서울관객 54만이라는 상당한 대박[2]을 거둬들였다. CG는 21세기인 지금 봐도 큰 괴리가 없는 뛰어난 수준.

커스틴 던스트의 아역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꽤 인기가 있었는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국내에도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내용은 영화와는 많이 다른데 주디와 피터가 주사위를 던져 쥬만지 게임속 세계로 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앨런은 영화에서 쥬만지에서 탈출했을때의 정글 복장으로만 나온다.

후속작인 《자투라》(2005년작)는 일단 공식 후속작이라고는 알려져있는데 같은 원작자에 게임을 통해 모험을 한다는 포맷 외에는 연결점도 없고 전혀 무관한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쥬만지》에서는 게임을 통해 야생의 동식물을 소환하는 방식인데 《자투라》는 우주로 날아간다. 참고로 《자투라》의 감독은 훗날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감독하는 존 패브로. 참고로 제작비가 《쥬만지》와 같은 6500만 달러인데 전세계 흥행 다 합쳐도 6400만 달러에 그치며 망했다. 한국에선 2006년 2월에 《쥬만지》 후속편이라며 홍보해 개봉했으나 서울에선 관객 250명이라는 처참한 흥행으로 금세 막을 내렸고 전국관객은 5만에 그쳤다.

2012년 《쥬만지》를 다시 리메이크한다는 뉴스가 나왔으며,로빈 윌리엄스가 또 나오나 했지만 그의 사망으로 이젠 그럴 수 없게 되었고 2015년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를 다시 쓰고 있는 중이다.


여담이지만 미친얘기같지만 전부 사실이에요라는 이 짤방이 바로 이 영화에서 나왔다.
이젠 이 짤도 고인 드립이 되는건가

2. 줄거리

1869년 두 소년이 음산한 장소에 나무 게임판을 버리고 게임판에서 북소리가 나자 혼비백산하며 도망가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1969년. 부잣집 아들인 앨런 패리쉬(12세)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신발 공장에 다녀오던 중 이상한 북소리에 이끌리듯 근처 공사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보드 게임 '쥬만지'를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온다.

그 날 저녁식사 도중, 앨런이 아버지와 크게 다툰 후 집을 나가려다가 자신을 찾아 온 소꿉친구 소녀 세라 위틀과 만난 순간 다시 들려온 북소리. 호기심에 둘은 게임판을 펴고 주사위를 굴리는데, 게임판이 가진 마법과 같은 힘에 의해 앨런은 게임의 룰[3]에 따라 게임판에 빨려들어가게 되고 세라는 박쥐떼에 놀라 달아난다.

그로부터 26년 후 1995년. 앨런의 실종 후 부모인 패리쉬 부부도 일찍 사망하고 폐가가 된 패리쉬 저택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셰퍼드 부부의 자녀인 주디, 피터 셰퍼드가 고모 노라 셰퍼드와 함께 이사온다.

쥬만지의 북소리를 들은 주디와 피터는 주사위를 던지고 게임 속에서 거대한 모기와 원숭이 떼, 사자가 튀어 나온다. 그러나 이때 피터가 던진 주사위 숫자가 5가 나오면서, 앨런은 26년만에 정글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그러나 집은 전혀 모르는 이들이 살고 있고 아버지가 경영하던 신발 공장에 가보니 폐허가 되어 있었다. 어찌 폐허가 된 신발 공장에 살던 노인을 만나 앨런의 부모가 전재산을 처분하면서 아들인 앨런를 찾기 위하여 별별 노력을 했으나 끝내 아들을 찾지 못한 채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듣게 된다. 앨런은 주디와 피터의 설득에 의해 모든 상황을 끝내기 위해 게임에 참가한다. 하지만 이전 게임 참가자인 세라의 말이 판 위에 남아있고, 세라의 턴이 되었기 때문에 계속 진행하려면 세라를 찾아야 했다.

결국 어릴 적 친구이자 자신이 밀림에 갇힐 때 모든 걸 목격한 세라를 찾는데 그녀는 사람들에게 미치광이 점술사로 알려져 있었다. 앨런이 사라질때 모든 걸 이야기했지만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그녀도 사람들에게 미치광이 소리 들어가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세라에게 찾아가 모든 걸 말하지만 지난 26년동안 지옥같이 살아왔다면서 게임에 참가하길 거부한다. 하지만 그녀도 설득 끝에 이 게임에 참가하는데....[4]

3.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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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할수록 마을은 온갖 동물 떼에 의해 파괴되고 혼란에 휩싸인다. 코끼리까지 나타나 동네 곳곳의 차량을 밟아버리고 온갖 동물에 거대 식물까지 나타나 차량을 부수고 난리법석을 피워대는 통에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게임이 끝나갈 무렵 피터는 쥬만지의 규칙을 어겨서 원숭이 인간이 되는 저주에 걸리고[5], 주디는 독성을 가진 보라색 꽃의 독침에 쏘여 서서히 죽어가고, 거기에 앨런을 잡으려는 사냥꾼 벤 펠트와 맞닥뜨려 완벽에 가까운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앨런은 마지막 주사위를 던졌고 결승점에 골인해 게임을 끝낸다. 여태껏 게임에서 나왔던 모든 동, 식물들은 쥬만지 게임북에서 발생하는 회오리에 휩싸여 게임 판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이 볼만하다.

그리고 놀랍게도 게임이 끝나자 다시 알고 있던 때가 아닌 어린 시절. 처음 쥬만지를 했던 1969년의 어느 날로 되돌아간 앨런과 세라는 서로 부둥켜 안고 있다. 이에 앨런은 게임을 시작하기 직전에 크게 다퉜던 아버지와의 화해를 하게 되고 쥬만지 게임판을 사슬로 꽁꽁 묶어 봉인하고 강물에 떠내려 보낸다. 다시는 건드리고 싶지도 않을 듯.

시간이 지나 다시 1995년. 앨런과 세라는 부부가 되어있으며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서 경영인이 되었고, 사업상 협력 관계가 된 주디, 피터의 부모인 셰퍼드 부부를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해 둘의 죽음의 원인이 되었던 스키 여행을 만류한다. 물론 피터와 주디는 당연히 앨런과 세라를 못 알아본다.(덤으로 아이들의 성격도 매우 부드럽다.) 26년 뒤의 모험과 기억도 같이 사라졌으니까...


4. 등장인물

  • 앨런 패리쉬


이 영화의 진주인공이자, 공사장 현장에서 쥬만지 게임을 찾아내 시작한 장본인. 게임 참가자이며 나무말은 검은 코끼리. 신발 공장 사장인 아버지는 상당한 부자이다. 이 때문에 또래 남자애들이 질투를 하고, 그 중 한 명인 빌리는 자기가 좋아하던 세라가 앨런과 친하게 지내는 걸 못마땅하게 여겨 집단 폭행하기도 한다.
자신을 클리프 사이드 기숙학교[6]로 보내겠다는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기어코 집을 떠날 마음까지 품는다. 때마침 놀러온 소꿉친구 세라 위틀과 쥬만지 게임을 하다 정글로 빨려들어가고(...), 26년간 홀로 고난의 시간을 보낸다. 38살이 된 해에 주디와 피터가 게임을 하다 앨런을 다시 돌아오게 한다. 그동안 볼일을 볼 때마다 닦을 휴지가 없어서 바나나 잎으로 해결을 했다는 듯하다.(...) 또 12살짜리 어린애가 갑자기 혼자서 정글에 떨어졌는데, 26년이나 살아남고 제정신도 유지한 걸 보면 생존력과 적응력, 정신력도 엄청 굉장하다.

이후 아버지, 어머니가 공장까지 처분하면서 자신을 찾아 헤메다가 한맺힌 죽음을 맞았단 사실을 알게 되고 그 후에 자신의 인생을 망친 그 게임을 알아보고 처음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을 거부한다. 그러나 앨런의 애같은 성격을 간파한 피터가 무서워서 그러냐고 반대심리를 자극하고 앨런은 이에 휘말려 구경만 하겠다고 한다. 헌데 주디와 피터가 주사위를 굴리려하지만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그제서야 26년전의 그 게임이 아직도 진행중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즉 앨런과 세라까지 참가해야 끝낼 수 있는 게임이란 것. 그래서 이 게임으로 뒤틀려버린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게임에 재참가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주디와 피터의 보호자 역할을 맡으면서 게임의 또다른 참가자인 세라를 데려오고 게임을 진행하며 주인공답게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세라와 주디, 피터를 지키고 보호해주는 듬직한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집안에 홍수가 나고 악어가 나올 때 일행을 보호하는 장면은 백미. 정글에서 익혀온 서바이벌 지식이 의외로 유용하게 쓰여 악어나 사자 퇴치할때 맹활약을 하며 정글에 존재하는 여러 존재에 관해 설명하기도 하지만 주사위를 잘못 굴리는 바람에 정글에서부터 26년간 자기만 쫓았다는 인간 사냥꾼 벤 펠트에게 또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기도 한다.

게임을 해나가면서 어린 시절부터 묘한 분위기를 풍기던 세라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확인하고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했던 아버지가 자신을 미친듯이 찾아 헤메다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사실[7]에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슬퍼하기도 하는 등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성장하게 된다.

여담으로 앨런은 아버지의 공장에서 나가기 전, 공장의 유능한 직원이던 칼이 만든 신제품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놨다가 그게 신제품과 기계를 망가뜨리고, 결국 칼이 공장에서 해고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8] 이후 칼은 경찰이 되었고 패리쉬가 주택을 얼씬거리는 수상한 인물이라면서 앨런을 체포해 데려가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자기가 26년전 실종된 그 앨런이라고 말해준 후에 그 일에 대해 사과한다. 최후에 자신이 주사위를 던질 차례가 왔으나, 하필 자신을 정글에서부터 쫓아다니던 인간 사냥꾼 벤 펠트가 들이닥쳐 총구를 겨누는 바람에 죽을 처지가 된다. 하지만 주사위를 굴려 말을 골인 지점에 넣는데 성공하여 "쥬만지"를 외치며 게임을 클리어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게임이 초기화되어 게임을 처음 시작했던 12살의 시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처음 정글에서 돌아온 시점에서는, 정글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살아온 덕에 세라보다야 성숙했지만, 애꿎은 어린애 피터를 은근히 책망하는 등 12살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어린애 같았으나 쥬만지 게임을 겪으면서 자신의 부모님에 관한 사실을 포함해 여러가지 일을 겪은 후에는 어른스러워진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온 후, 연설문을 놓고 가 집에 다시 돌아온[9] 아버지에게 달려가 사랑한다고 말하며 공장에서의 일을 사과하고, 아버지 역시 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클리프 사이드 기숙학교를 원하지 않는다면 갈 필요 없다고 한다. 세라와 함께 쥬만지 게임을 강에 떠내려 보내고 사랑을 확인하며, 이후 결혼까지 성공해 해피엔딩을 맞는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안 나오는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 원작에서 나오는 주연 캐릭터는 아래의 쥬디와 피터 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쥬디와 피터가 쥬만지 세계로 가서 같이 모험을 해서 앨런은 쥬만지 세계 내부에 있다.

  • 세라 위틀


이 영화의 히로인이자 게임 참가자이며 나무말은 하얀 코뿔소. 어린 시절부터 앨런과 서로 좋아하는 듯 아닌 듯한 미묘한 사이였으며 앨런을 괴롭히는 빌리가 뺏어간 앨런의 자전거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앨런의 권유로 쥬만지 게임을 했다가 앨런은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본인은 갑툭튀박쥐떼에게 쫓겨 도망치고 만다.
이후 사람들에게 달려가 자신이 본 것을 말하고 앨런이 게임으로 빨려들어갔다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사람들이 이걸 믿어줄 리가 없었고, 앨런은 실종 처리된다. 그 후 26년의 세월 동안 정신병자 미치광이 취급을 당하며 친구 하나 없이 외롭게 살아간다. 이 탓인지 30대 후반의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미성숙한 어린애처럼 행동하고 생각하지만 피터,주디를 보호해주는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실 앨런이 게임으로 빨려들어간 후 바로 5나 8이 나오게 던졌으면 될 것 같지만 그럴 겨를이 없었는 듯.
그 게임이 내 인생을 망쳤다면서 게임 참가를 거부하고 도망가려 하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나 결국 앨런의 속임수로 인해[10] 다시 참가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며 앨런과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고 바닥이 모래늪으로 변해 빨려들어가는 앨런을 붙잡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다시 널 잃는 줄 알았어"라며 그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후 벤 펠트가 앨런에게 총을 쏘자 대신 맞기 위해 그 앞으로 뛰어들지만 앨런은 이미 게임을 클리어한 상태였기에 그 순간 다시 어린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오게 된다. 후에 앨런과 결혼하여 부잣집 사모님으로 잘 살고 있는 듯.

역시 원작 동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주디 셰퍼드

게임 참가자이며 나무말은 검은 악어. 26년의 세월이 흐른후 헐값에 내놓아진 패리쉬 저택에 이사오게 된 고아 소녀이자 피터누나. 고모 노라 셰퍼드에게 거두어져 키워지고 있으나 지독한 거짓말쟁이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안 좋은 버릇이 있는 듯 하다.[11]

피터와 함께 다락방에서 쥬만지 게임을 찾아내고 게임을 진행하고 피터는 그만 두자고 하지만 고모인 노라에게 원숭이들이 집안을 어지른 게 들키면 혼날까봐, 게임을 끝내기만 하면 원상복귀 된다니까 주사위만 후딱후딱 굴려서 얼른 끝내버리자고 제안한다.
게임에서 튀어나온 사자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것을 정글에서 탈출한 앨런이 구해준다. 이후 앨런, 피터와 함께 게임을 함께하고 똑부러진 성격의 소유자답게 어른 둘보다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후반에 가서 보라색 꽃의 독침을 목에 맞고 온몸에 독이 퍼져 죽을 운명이 되며 동생 피터의 품에 안겨 죽어가며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한다. 게임 참가자 중 유일한 사망자가 될 뻔 했으나 다행히 앨런이 게임을 클리어한 덕에 태어나지도 않은 과거로 시간이 돌려지며 살아나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 결혼한 세라와 앨런앞에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물론 이들은 앨런과 세라를 처음 본 것이지만 앨런과 세라는 그들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었기에 한눈에 알아본다.

아역배우 유망주였던 커스틴 던스트가 맡아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설정이 변해서 피터, 앨런과 같이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다.

  • 피터 셰퍼드

게임 참가자이며 나무말은 검은 원숭이. 주디의 동생으로 이사온 패리쉬 저택에서 북소리를 듣고 쥬만지 게임을 다락에서 다시 꺼낸 장본인이다. 이후 게임을 하던 중 숫자 5가 나오며 앨런을 소환하게 되고 함께 게임을 진행해간다. 앨런의 어린애같은 성격을 이용할 줄도 알고, 부모님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앨런을 위로해주는 등 애어른같은 성격의 소유자. 앨런이 게임판을 놓친 것에 대해 애꿎은 자신을 원망하자 자기탓이라 생각하며 게임판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거나 사냥꾼 벤 펠트 에게서 게임을 인터셉트해 달아나다 코끼리에 의해 찌그러지고 구겨지는 차에 갖히게 되어서도 게임판을 놓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보아 책임감도 있고 행동력도 좋다.
어찌저찌하다 앨런이 칼에 의해 연행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본인이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필요했던 숫자가 10이었기에 12가 나오도록 하기 위해 반칙을 사용하여 주사위를 굴리고 벌을 받아 원숭이 인간으로 점점 변해간다. 이후 한동안 침울해 있었으나 남자다운 용기였다는 앨런의 위로를 받고 기분을 푼다. 누나 주디가 독침에 맞아 죽어가자 누나를 끌어안고 자신도 엄마, 아빠가 보고싶다는 말을 하며 울먹인다. 게임이 클리어되면서 존재가 다시 지워졌고, 훗날 멀쩡히 성장한 모습으로 어른이 된 세라와 앨런 앞에 다시 등장한다. 누나 주디와 마찬가지로 이들을 알아보지 못한다. 처음 만났기 때문에.

당시 아역배우였던 브래들리 피어스가 맡았다. 배우가 어려보이고 몸집도 작아서 주디의 어린 동생 역을 맡았는데 실제로는 주디 역의 커스틴 던스트와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하지만 어렸을 때 모습을 지금도 아주 많이 간직하고 있는 던스트와 달리 피어스는 외모가 아주 많이 변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째 동물이 된다던가 하는 일이 많다.

  • 칼 벤틀리

앨런의 아버지가 경영하던 신발 공장에서 유능한 사원으로 일하는 활기찬 흑인 청년. 개그 캐릭터를 담당한다. 신제품을 개발중이으며 이게 잘 되었으면 완전 대박이 터졌을 제품이었다고 한다. 사장 아들인 앨런과도 친한 사이였으나 앨런의 실수로 본인의 신제품 신발이 컨베이어 벨트 안으로 빨려들어가 신제품을 망가뜨리자 그 잘못을 뒤집어 쓰게 되며 공장에서 해고되었다.
26년후에는 경찰이 되었으나 쥬만지로 인해 벌어진 이상현상에서 개고생[12]을 하게 된다.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앨런과 만나 행동을 함께 하기도 하며 주디와 피터의 고모인 노라와도 행동을 함께 한다. 게임이 클리어된 후 과거로 돌아간 앨런이 모든 사실을 정직하게 말했기 때문에 공장으로 복귀해서 신제품을 다시 만들어서 공장을 발전시킨 듯하며 앨런이 경영인이 된 후에도 사원으로 지내고 있는듯 하다.

  • 벤 펠트

26년 간 정글에서 앨런을 사냥하기 위해 쫓아다닌 인간 사냥꾼. 쥬만지 게임 밖으로 나오고 나서도 19세기풍 총으로 앨런을 잡으려고 하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앨런만 보면 무조건 총부터 쏜다. 그런 이유로 앨런 자신도 왜 자신을 잡으려 드는지 모른다.
계속 앨런을 추격하다가 총탄이 다 떨어지자 총포상에 총알을 사러 들어갔는데 19세기 총기이니 당연히 총알이 없었다.[13] 그래서 새 총을 사려고 하니 상점 주인이 '총기 허가증이 있어야 합니다' 라고 하자 별 말 없이 순금으로 만들어진 금화를 내놓아 상점 주인은 군말없이 첨단 조준장치가 된 총기(소음기+도트 사이트+슬러그탄 사양의 USAS-12)을 판매해서 새로운 총을 획득. 이후 칼에게 끌려가는 앨런을 노리나 실패하고 그러다가 앨런을 쫓아 들어온 동네 대형 마트에서 고무 보트와 압축 공기통에 맞고 한동안 뻗어있었다. 참고로 대형마트의 계산대에서 피터에게 허벅지를 물리고, 주디가 찍은 바코드 판독기에 눈이 닿았는데 컴퓨터에 비매품이라고 표시되어 물건 취급당하며 엄청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 사냥꾼을 판매하는 대형마트도 있었던가?) 마지막에 앨런을 조준하여 죽이는가 싶었지만 앨런이 게임을 끝내어 다시 쥬만지 안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여담으로, 앨런의 아버지와 벤 펠트를 맡은 배우는 같은 배우로서 나단 하이드가 맡았다. 앨런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분.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하며 역시 앨런을 노리고 있다. 때때로 다른 악당들과 협력하기도 한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른 사냥꾼 캐릭터까지 등장해서 대립하기도 한다.

5. 쥬만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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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쥬만지 게임으로 인한 파장은 사라지지 않으니 끝낼 자신이 없다면 시작하지 마시오
이게 기본 룰이고 쥬만지는 이 게임의 이름이자 게임을 끝내기 위해 외쳐야 하는 일종의 주문이다.

최대 4명이 참가할 수 있고, 주사위 두 개를 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보드게임. 보드판에 한복판에 도달한 사람이 최종 승리자가 되고 쥬만지를 외치면 그 순간 게임은 종료되어 모든 것이 원상복귀되고 게임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간다. 같은 숫자 두 개가 나오면 한 번 더 굴릴 수 있다. 한 번 참가하면 중간에 중도포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게임으로 인한 파장이 사라지길 바라는 이상은 반드시 끝까지 플레이해야한다는 소리. 참고로 주사위를 굴리면 그냥 참가하고 싶은 것으로 간주해버린다(...) 세라와 앨런도 시계 종소리에 놀라 그냥 주사위를 떨어뜨렸다가 게임을 하게 된 경우.

검은 코끼리, 검은 악어, 검은 원숭이, 하얀 코뿔소 모양으로 빚어진 나무말을 사용한다. 플레이어가 나무말을 직접 움직일 필요없이 말들은 주사위 눈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고, 플레이어가 임의로 떼어내거나 옮기려하는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 주사위 하나 굴릴때마다 그때 그때 다른 벌칙 사건들이 터지며 자신의 차례가 아닌데 주사위를 던지면 무효처리되어 아무 효과가 없다. 일부러 특정 숫자가 나오도록 주사위를 굴리는 반칙을 저지르면 쥬만지의 법칙을 어긴 것으로 간주, 원숭이 인간으로 변하는 벌을 받게 된다.

겉보기에는 일반 보드게임처럼 생겼지만 100년을 땅 속에 묻어두고 강에서 바다로 떠내려가도 부서지지 않는 엄청난 내구도를 자랑한다. 작중 내내 만들어진 기원이나 정체는 밝혀지지 않지만 함정 하나하나가 심각한 재앙을 일으킨다는 점을 볼 때 좋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영화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춰져서 그렇지. 그런 보정이 없었다면 플레이어는 주사위 한두번 굴리고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딱히 클리어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일부러 게임을 끝내지 않으면 미래를 알 수 있게 해주고 다시 리셋가능한 정도? 체크포인트 100년 전 보드판을 버렸던 소년들도 죽을 고생을 해가며 게임을 클리어한 후 지긋지긋해져서 버렸을지도?이 애들 목소리 들어보면 앨런과 새라가 게임을 버릴 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다급했다

다행히 게임을 클리어하면 시작하던 시점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되는 듯 하다. 덕분에 앨런과 세라는 미래의 일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되어 두 남매의 부모가 사망하는 것을 막았다. 문제는 클리어 못 하고 죽어버리면....괜찮아 나중에 누군가가 발견해서 클리어하면 다시 살아난다


5.1. 게임의 법칙

주사위를 굴릴때마다 헬게이트 사건들이 터지는데 이때마다 한복판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려주는 메시지가 뜬다. 다음은 쥬만지 게임으로 일어난 일들. 왠지 말장난도 있다.라임이 살아있다

1. At night they fly you better run, these winged things are not much fun.
한밤중에 당신이 (피해) 달아나는 쪽이 나은 것들이 날아다니니, 이 날개 달린 것들은 별로 즐겁지 않을 것이다. - 세라.

앨런이 게임에 빨려들어간 후 세라가 만난 룰. 직후 박쥐떼가 습격해왔고, 세라가 이들에게 쫓겨 도망가면서 결국 앨런은 26년을 정글에 갇히게 된다.

2. In the jungle you must wait, untill the dice read five or eight
정글에서 당신은 기다려야만 하느니, 그것은 5나 8이 나올 때까지다. 26년 동안 - 앨런.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다음 차례인 세라가 박쥐떼 때문에 도망치게 되면서 정글에 갇혀서 살게된다. 26년 뒤에 피터가 5를 나오게 하는데 성공하면서 앨런은 겨우 탈출하게 된다.

3. A tiny bite can make you itch, make you sneeze, make you twitch
살짝 물린 것이 당신을 가렵게 하고, 콜록거리게 하고, 부들거리게 할 것이다. - 주디.

거대모기떼가 나오며 테니스 라켓을 휘둘러 쫓아버린 덕에 남매는 무사했지만 모기들이 마을로 퍼지며 심지어 차 앞면 유리를 뚫어버리기까지 하는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주며 50명도 넘는 마을 사람들을 다 실려가게 하는 등 마을 단위 스케일의 민폐를 끼친다. 일행의 눈앞에서 사고가 난 아줌마도 차에서 모기에 물린채 실신해있었고, 일행은 모기를 피하기 위해 차에 타서 도망간다. 이때 실수로 차 지붕을 열어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곧장 액셀을 밟아서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다.

4. This will not be an easy mission, monkeys slow the expedition
쉽지 않은 임무가 될 것인데, 원숭이들이 탐험길을 지체시킬 것이다. - 피터.

말 그대로 원숭이들이 튀어나와 소란을 피운다. 이 원숭이들은 주방을 습격한 뒤 탈출해 전파상을 습격해 가전제품을 훔치거나 교통경찰을 습격해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등 각종 소란을 피운다.

5. His fangs are sharp. He likes your taste. Your party better move post haste
그의 송곳니는 날카롭다. 그는 당신을 맛보기를 좋아할 것이다. 당신 일행은 기지로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피터.

사자가 나와 위기에 빠지지만 5가 나와 앨런이 26년만에 자동소환되어 사자를 몰아서 고모방에 가둔다. 전 턴에서 2로 같은 숫자 1-1이 나와서 한 번 더 던질수 있었다.

6. They grow much faster than bamboo, take care or they'll come after you
그들은 대나무보다도 빨리 자라니, 주의하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을 덮칠것이다. - 세라.[14]

집 천장과 벽을 뚫고 식인 식물이 마구 자라난다.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사냥꾼에게 쫓기다 집에 돌아와보니 완전 울창한 밀림이 되어있었고[15] 바깥까지 자라나서 이후 칼의 경찰차를 통째로 끌고 사라진다. 노란색의 거대한 꽃은 무엇이든 집어 삼키는 식인꽃이고, 보라색꽃은 독침을 쏜다. 후반부에 가서 주디가 목부분에 이 보라색 꽃의 독침에 맞는다.

7. A hunter from the darkest wild makes you feel just like a child
어두운 야생으로부터의 사냥꾼이 당신을 어린애처럼 만들 것이다. - 앨런.

사냥꾼인 벤 펠트가 튀어나오며 벤 펠트[16]는 26년동안 앨런을 죽이려 들었고 앨런은 벤 펠트를 피하느라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다고 한다. 사실 앨런이 게임에 참가하지 않으려고 한 가장 큰 이유는 벤 펠트 때문이며 떨면서 메시지를 읽고 도망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봐서 어지간히 두려운 존재였던 듯.

참고로 대형 마트안에서 앨런 일행을 추격하다 커다란 계산대에서 피터에게 허벅지를 물려서, 주디가 바코드 판독기를 벤 펠트의 눈에 닿게 하는데, 컴퓨터에 비매품이라고 글씨가 표시된다. 노예시장도 아니고, 사냥꾼을 판매하는 대형마트 같은건 없습니다

8. Don't be fooled, it isn't thunder. Staying put would be a blunder
천둥소리가 아니니 속지말길. 가만히 있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다. - 주디.

사파리 동물원 대탈출극을 연상케하는 온갖 동물들이 서재 책꽂이를 뚫고 달려나오는 CG가 백미. 온갖 동물들이라고 해봤자 얼룩말, 코뿔소, 펠리컨, 코끼리외의 동물은 나오지도 않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공포. 이중에 펠리컨 1마리가 게임판을 훔쳐 달아나는 통에 게임판 찾으러 가야했다.

날아간 강가에서 게임판을 찾기는 했는데 칼이 앨런을 수상하다고 여겨서 체포한다. 이때 벤 펠트가 엘런의 머리를 쏘려고 했으며 총알이 빗나갔기 때문에 엘런은 벤 펠트가 자신이 있는 곳 근처에서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순순히 체포된다.

9. law of Jumanji having been broken, you will slip back even more than your token
쥬만지의 법칙을 어겼으니, 당신은 그 푼돈보다도 더 퇴보하게 될 것이다. - 피터.

10칸밖에 안 남았던 피터가 12가 나오도록 반칙을 써서 결과적으로 말은 움직이지 않고 피터만 원숭이 인간으로 변해가게 된다.(완전히는 아니고 서서히 변해간다.) 이후 벤 펠트가 게임판을 뺏어가서 앨런에게 이걸 되찾고 싶으면 자신에게 오라고 하라는 말을 하는통에 피터가 게임판 들고 뛰다 도로 뺏기고 세라, 주디, 피터는 마트에서 벤 펠트와 대접전을 펼쳐 게임판을 탈환하지만 결국 붙잡힌다. 다만 벤 펠트를 소환한 턴에서 주사위를 던진 것은 앨런이라서 나머지 일행을 쏘지는 않고 이후 경찰차 몰고 들이닥친 앨런에 의해 벤 펠트는 페인트통 코너가 쓰러지며 깔리게 되어 페인트 투성이 된다.(...)

10. Every month at the quarter moon, there'll be a monsoon in your lagoon
매달 초승달이 뜰 때, 당신의 늪에는 우기가 닥친다 - 세라.

집에 폭우가 몰아치며 물바다가 되고 순식간에 재난영화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다. 그런데 분명 폭우만 나온다고 했는데 악어까지 옵션으로 딸려왔다.(...) 정글에서 자라 우기에 대해 잘 아는 앨런이 대활약을 펼쳐 세라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악어와 싸우고 다함께 샹들리에에 매달린다. 이 와중에 집에 들이닥친 칼과 고모가 문을 깨부수는 통에 물이 빠지고 악어가 밖으로 방출되며 무사히 내려올 수 있었다. 감동받은 세라가 키스하려하고 앨런이 슬그머니 뺄때 주디와 피터의 반응이 귀엽다;; [17]

11. Beware the floor on which you stand, the ground is quicker than the sand.
당신이 밟고 있는 바닥을 조심하라, 모래보다 더 빨리 움직일테니 - 앨런.

바닥이 모래늪으로 변해버리고 앨런이 빨려들어간다. 새라가 붙잡고 다들 꺼내려고 아웅다웅하게 된다. 이 와중에 다음 차례인 주디가 재빠르게 주사위를 굴리는데....

12. There is a lesson you will learn, sometimes you must go back a turn
당신이 알아야 할 중요한 교훈이 있으니, 돌아가야만 할 때도 있다는 것이다. - 주디.

한 턴이 되돌려지는 이벤트가 나왔고, 바닥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바닥이 그대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바람에 앨런은 얼굴과 손이 위층 바닥에 끼여있고, 하반신은 아래층 천장에 매달린채로 있게 된다. 더불어 앨런을 붙잡은 세라의 손도 아래층 천장과 위층바닥 사이에 갇힌다.

13. Need a hand? while you just wait. We'll help you out, we each have eight
손길(도움)이 필요한가? 기다리기만 하라. 우리가 도와줄테니, 손만 8개나 되니까 - 피터.

거대 거미의 출현. 어른 두 명은 지금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니 주디와 피터만으로 상황을 타개해야 했고 앨런의 부탁으로 피터가 도끼를 가지고 오기는 했지만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이때 헛간에 가서 도끼를 가져오라는 앨런의 말을 듣고 피터가 달려갔는데 문에 자물쇠가 걸려있었다. 그래서 옆에 있던 도끼를 집어들고 마구 때려부수다가 자기가 찾던 도끼를 들고 있는 것을 깨닫고 순간 벙찐 피터의 표정이 백미.

14. You're almost there with much at stake, now the ground begins to quake
거의 다 왔지만, 이제는 땅이 진동한다.총체적 난국 - 세라.

앨런이 세라에게 입으로 주사위를 던지라고 하여 주디가 게임판을 가져다 주려다 독침에 쏘이지만 두 사람은 알아채지 못했다. 결국 지진이 일어나 집이 두동강으로 갈라지고 매달린 앨런을 붙잡고 있느라 게임판을 놓쳐 게임판은 바닥 아래로 추락.

15. Jumanji
"쥬만지!" - 앨런

벤 펠트가 대형마트의 페인트 코너가 무너져 깔려, 페인트 투성이가 된 상태에서 탈출하여 나타나 총을 겨눈 상황에서, 앨런은 도망치지 않겠다며 맞선다. 그후 이제야 사나이다워졌다고 칭찬해주며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없냐는 벤 펠트에게 앨런은 자신의 말이 골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마지막 선언, 쥬만지를 외친다. 그 이후, 폭풍과 함께 게임내에서 나온 모든 것과, 그로 인해 벌어진 현상들이 되돌아간다. 게임이 끝난 앨런과 세라는 자신들이 26년전 주사위를 굴리기 전으로 되돌아왔다는걸 확인한다.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사실 이 영화의 줄거리 요약이다..

6. 기타

여담으로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조항을 적용하면 만지가 된다. 하지만 정발명이 이러하니 어쩔 수가 없다.(실제로 1998년 10월 1일부터 같은 해 11월 19일까지 KBS 2TV 방영시 제목을 위와 같이 썼었다.)
(출처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이용해 먹기 쉬워서인지 꽤나 2차창작이 활발한 듯. 런닝맨에서 이 영화를 패러디한 특집이 있었다.

아프리카TV어느 BJ가 이 영화를 패러디하여 특집을 제작했으나, NG가 너무 많아 똥망(...). 자세한 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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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들이 줄었어요, 캡틴 아메리카 감독이다.
  • [2] 여담인데 90년대 후반 국내 공중파 토크쇼에 나온 젊은 여가수가 이 무렵 영화 쥬만지를 재미있게 봤다고 하자 같이 나온 심형래가 그거 덕분에 비슷한 시기 개봉한 내 영화가 망했죠...라는 자학 개그를 한 바 있다...
  • [3] 멈춘 칸에 "5나 8이 나올때까지 정글에서 기다려라"는 규칙이 나왔다.
  • [4] 설득했다기보다는 잽싼 손놀림으로 속였다.
  • [5] 속임수를 써서 게임을 끝내는 데 필요한 주사위 숫자를 나오게 했는데, "쥬만지의 규칙을 어겼으니 말 대신 진행자가 뒤로 갈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원숭이로 퇴화해간다.
  • [6] 패리쉬 가문의 남자들은 전부 이 학교를 나왔다는 듯.
  • [7] 참고로 당시 마을에는 아버지가 앨런을 살해하고 시체를 토막내서 집안에 숨겼을 거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안 미치는게 이상할 듯.근데 누가 그런 소문을?
  • [8] 물론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우연히 실수로 그런 것이다. 문제는 앨런은 칼이 혼나는 걸 보고도, 자기 실수였음을 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아서 칼이 다 뒤집어쓰고 잘렸다는 것.
  • [9] 그때 시계가 나오는데 단 5분밖에 지나지 않았었다.
  • [10] 앨런이 정 하기 싫으면 주사위를 주고 가라며 손을 내밀었고, 세라는 주사위를 건네주던 순간 얼른 앨런이 손을 뒤로 빼버렸다.(...) 결국 그대로 주사위를 굴린 것으로 처리되었다.
  • [11] 사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충격때문에 생긴 버릇이라고 한다.
  • [12] 쥬만지로 온 다른 세계 원숭이들이 칼이 몰던 순찰차를 빼앗아 사고를 내지 않나, 역시 쥬만지로 온 거대한 식충식물이 아예 순찰차를 박살내고 거리 곳곳이 온갖 동물들로 박살나는 걸 멍하게 본다.
  • [13] 총알을 보여주며 이게 필요하다고 하자 1903년에 생산이 중지된 물건이라는 말을 들었다.
  • [14] 1969년도 당시 세라, 앨런이 각각 한번씩 던졌기 때문에 세라가 던질 차례였다. 던진게 아니라 앨런에게 당한 것이지만..
  • [15] 앨런 曰 "꼭 고향같군."
  • [16] 19세기 인도나 아프리카에서 사냥하던 영국인 사냥꾼 차림을 하고 있다.앨런이 무슨 정글북에서 살아갔나 보다
  • [17] 이때 세라가 자신을 앨리게이터로부터 구해줘서 고맙다며 접근했으나 앨런은 앨리게이터가 아니라 크로커다일이였다고 말하며 슬그머니 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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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26 17: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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