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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발언

last modified: 2015-02-23 15:53:4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현황

1. 개요

hate speech의 번역어로 일본에선 그냥 헤이트 스피치라고 하며 한국에선 증오발언, 혐오발언 등의 역어를 쓰고 있다. 증오범죄의 한 부류로 민족, 종교, , 장애,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개인이나 집단을 말로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선진국들은 증오발언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차별금지법 등 관련 법이 난항에 빠졌다. 그 때문에 증오발언이 아닌 명예훼손모욕죄로 고소해야 하는데 이 경우 개인을 겨냥해서 공중(public)에서 한 것만 처벌이 가능하고 집단을 겨냥한, 즉 특정한 목적어가 없는 식의 증오발언 또는 밀실에서 이뤄진 증오발언은 처벌이 어렵다.

2. 현황

인터넷의 발달로 증오발언을 배출하기가 아주 쉬워졌다. 특히나 힙스터처럼 풍자란 식으로 증오발언을 우회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증오발언이 주로 나오는 사이트들은 증오사이트(hate site)라고 불린다. 반달 우려가 있으므로 예시는 등록하지 말 것. 하지만 확실한 건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일정한 정치적 견해를 유지하는 유저들의 집합으로 이뤄진 경우가 많아[1]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든 쉽게 증오발언을 찾아볼 수 있다. 당장 한국만 해도 짱개쪽발이 같은 비하명칭이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고 이를 지적하는 상식적인 사람은 화교친일파로 몰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증오발언 문제에 둔감하다. 동성애운동이나 김치녀다문화 반대운동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2]

증오발언은 대체로 네 가지 종류인 경우가 많다.

  • 잘못된 사실 전파(False facts)
  • 결함있는 논쟁(Flawed argumentation)
  • 이간질(Divisive language)
  • 비인간화 목적의 말꾸미기[3](Dehumanizing metaphors)

다만 증오발언을 처벌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상당수는 차별주의자들의 반발이다.본인들이 당해보면 어떨런지 지나치게 정치적 올바름에 집착하여 사람들의 언어생활을 규제하려고 한다는 식의 인식도 있다. 어쨌거나 민주사회에서는 표현의 자유도 굉장히 중시되기 때문에 증오발언의 수위를 어느 정도로 둘지는 쉽지 않다.그냥 선천적인 요인에 의한 차별 위주로 처벌하면 된다 종교정치 성향은 어떻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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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형 포털 사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그렇다.
  • [2] 김치녀 문제 등은 극우남성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실제론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골고루 나타나는 편이며 다문화 반대운동 역시 진보성향의 젊은 여성에게서도 높게 나타난다. 애초에 진짜 진지하게 진보나 보수의 철학을 배우지않고 그냥 어떤 정당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진보/보수를 가르다보니 생긴 문제. 오히려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이념 여하와는 무관하게 차별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오발언을 내뱉는 경우는 드물다.
  • [3] '수사법'이란 말을 쓰려 했으나 보통 '수사' 하면 rhetoric이 아닌 forensic(경찰이 하는 그것)을 떠올리기 때문에 말꾸미기라는 표현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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