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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집정 연합

  • 일본에 존재했던 비디오 게임 제작사를 찾으시는 분들은 UPL(회사)문서로 갈 것.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에서 등장하는 세력.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이 '지구 연합 정부'로 호칭해서 스타크래프트 2의 공식 번역이 바뀌었나 의아해한 유저들이 있었는데, 그저 영어 원문의 'the government of Earth'를 번역한 것일 뿐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 자료들을 보아도 번역명은 여전히 지구 집정 연합이다.


United Earth Directorate[1] 지구와 비상하는 독수리를 나타낸 UED 상징기. 게임 내 부대 색깔은 갈색하얀색이다.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UPL 시절
2.2. UED 탄생
2.2.1. 현재까지 알려진 UED의 영토
2.2.2. UED 원정대의 이력
3. 정치와 사상 체계
4. 게임 상 모습
5. 평가
5.1. 인류 통합의 실상
5.2. 코프룰루 원정대의 실적
5.3. 기술은 얼마나 우월한가?
6. UED를 둘러싼 우호 관계
7. 기타, 등장 여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지구에서 인류를 이끄는 정부 단체.

UED.gif
[GIF image (7.42 KB)]

브루드워에서 테란 미션 부분을 통째로 차지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2에서 떡밥을 던진 젤나가와 다르게 크리스 멧젠에 의하면 코프룰루 구역에 관심을 끊었다는 설정을 만들어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확장팩인 브루드워에 제라드 듀갈 제독이 이끄는 UED 코프룰루 구역 원정군이 코프룰루 구역에 오면서 이 세계에 끼어든다. 함대 부사령관은 알렉세이 스투코프, 기함DSS 알렉산더. 테란 캠페인에서 조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원정대 장교 입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어로는 차이가 없지만, 코프룰루 섹터의 인간들은 스스로를 Terran이라고 칭한다. UED 원정대는 지구에서 온 자신들을 칭할 때 Human, Mankind라고 한다. 프로토스나 저그는 그냥 둘 다 테란이라고 하지만.[3] 옆 동네블러드 엘프하이 엘프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되겠다.

2. 역사

2.1. UPL 시절

21세기 말 빠르게 발전한 정보화 산업과 공업의 힘으로 제3세계 국가에서도 핵무기와 같은 고급 무기들이 넘쳐나게 되었으며 더 이상 강대국과 개발도상국과의 힘의 차이가 크지 않게 되었다. 강대국들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인류에게 닥친 여러 악재로 인해 인류는 혼란 상태에 빠진다. 각지에서 일어난 군벌과 종교 집단 등 이익 집단의 파벌 싸움과 22세기 들어 270억까지 불어난 인구로 인해 지구의 자원은 고갈되었고 언론은 이러한 혼란을 부채질했다.

결국 2229년 11월 22일 국제 강대국 협의회(United Power's League, UPL)가 설립되었다. 정치적으로 극히 불안한 남아메리카의 일부 국가를 제외한 인류의 93%를 통치하는 UPL은 인류의 신성성을 모토로 사회주의와 파시즘을 기반으로 삼은 집단이었다. UPL은 혼란을 가속화한다고 여긴 민족주의, 종교 등을 80여년간 말살시키고 영어를 공용어, 알파벳을 공용 문자로 삼았다. 전 지구적 소비에트+나치즘 탄생 독재국가적 좌우합작 또한 '대정화 운동'을 통해 해커, 산업 스파이, 인조 장기 부착자 등 신종 범죄자들 4억 명을 숙청했고, 언론 통제를 통해 혼란한 사회를 안정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한계까지 도달한 지구의 자원과 인구 수용력을 극복하기 위해 UPL은 우주 진출의 길을 모색하여 냉동 수면, 1세대 준 워프 엔진을 개발하였으며, 곧 태양계 전체를 식민지로 삼았다. 또한 2231년에 우주 진출 계획의 일환으로 천재 과학자 도란 라우스에 의해 5만 6천 명의 범죄자 중 선발된 건강하고 학식 있는 해커나 초능력자 등을 포함한 4만 명의 냉동인간을 4대의 초거대 수송선 네글페어, 아르고, 세이렌고, 레이건(위 이미지)에 수용해 태양계 바깥의 식민지 건설을 위해 출발시켰다. 이들 수송선에는 강력한 슈퍼컴퓨터 아틀라스와 각종 장비가 탑재되어 있었고 목적지는 또 다른 태양계인 간트리스 VI였다.

그러나 1년을 예상한 우주 여행은 여행하는 과정에서 아틀라스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인해 실패하고, 이들 수송선은 30년간 표류하여 6만 광년이나 떨어진 은하계 영역인 '코프룰루 구역'에 불시착했는데, 4대의 수송선 중 세이렌고가 대기권 진입 중 8000명의 승객과 함께 완전히 소실되었고, 나머지 3대에 타고 있던 수용자들은 각각 테란 연합, 켈모리안 조합, 우모자 보호령의 시초가 되었다.(2259년) 한편 도란 라우스는 실험 실패의 책임으로 언론에게 철저하게 추격당해 지구의 다른 식민지로 도주해 거기서 쓸쓸한 말년을 보내게 되었다.[4]

이 예상치 못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UPL은 코프룰루 구역에 최종적으로 정착한 죄수들의 식민지를 관찰하면서[5] 그와는 별도로 태양계 밖 가까운 곳에 따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2.2. UED 탄생

이런 와중에 코프룰루 구역에서 저그프로토스의 출현으로 테란 연합이 붕괴되고 테란 자치령이 설립되는 일련의 사건이 일어난다. 그동안 코프룰루 구역을 그저 먼 타지 보듯이 하고 있던 인류는 역사상 단 한번도 조우한 적 없는 외계 세력의 출현, 그리고 비록 같은 인간이지만 새로운 적성 세력인 테란 자치령의 출범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런 공포심은 독립을 유지하던 소수 국가들조차 UPL에 재빨리 가담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UPL은 새로이 UED(United Earth Directorate)로 재탄생하였다.


2500년 인류 사상 유례없는 '전 지구 통합 세력'의 탄생.

코프룰루의 식민지들이야 중요하지는 않지만,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UED는 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해 저그와 프로토스를 몇 달간 관찰하였으며, 마침내 이들 종족의 힘과 약점을 전부 파악하였고 '외계 세력의 어떠한 공격도 군사적으로 맞받아칠 수 있다'고 판단하기에 이른다. 때마침 초월체가 프로토스와의 결전에서 사망하고 에서 신생 초월체가 자라나는 것을 파악한 UED는 마침내 코프룰루 구역에 원정군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전쟁 목표를 다음의 3가지로 설정했다.

  • 모든 "불법" 테란 식민지들을 제압하고 테란 자치령의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체포한다.(Conquer all of the "rogue" terran colonies, and capture Arcturus Mengsk, the Emperor of the newly formed Terran Dominion.)

  • 초능력과[6] 강력한 약물을 이용하여 새 초월체를 포획하여 저그 군단을 전부 통제한다.(Take control of the entire Zerg Swarm by capturing the new Overmind with psychics and powerful drugs.)

  • 저그 군단을 이용하여 코프룰루 구역 내 프로토스 활동을 무력화시킨다.(Use the captured Zerg Swarm to pacify all protoss activity within the sector.)

원정 함대는 고집스럽지만 최전선에서 활동한 베테랑이자 영웅 제라드 듀갈 대장, 신중하면서 이즈한티 반란을 성공적으로 제압한 알렉세이 스투코프 중장을 각각 사령관과 부사령관으로 임명한다. UED는 후에 종족 전쟁(Brood War)라고 알려진 이 전쟁을 '전 은하에 걸친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싸움으로 정당화했다.[7] 인류의 신성성 좋아하는 집단들이 왜 주민들을 저그 밥으로 던져주는 걸 즐기는지는 의문 신성한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2.2.1. 현재까지 알려진 UED의 영토

알려진 항성
  • 센타우리 식민지 Centauri Colonies
  • 태양계 Solar System
  • 타우 세티 계 Tau Ceti System

알려진 행성
  • 알파 센타우리 식민 행성들(숫자는 불명)
  • 타우 세티 계 식민 행성들(숫자는 불명)
  • 아바돈(원정대 잔존 병력. 코프룰루 구역 내 또는 인근 지역 위치)

  • 태양계 행성들
  • 지구(수도성)
  • 기타 확인되지 않은 태양계 내 행성들

2.2.2. UED 원정대의 이력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UED는 이 원정대만 등장한다. 참고로 UED 원정대가 코프룰루 구역에서 등장하여 자치령을 박살내고 자신들이 괴멸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2500년 9월에서 10월까지 대략 두 달 남짓이었다.## 즉, 후술된 모든 사건들이 약 두 달 만에 벌어졌던 일들이라는 것이다. 설정 문답에 따르면 UED의 등장이 브루드 워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고, 다른 이야기들은 판도에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한다.[8]결과적으로 UED 원정대는 괴멸당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브루드 워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 진입 초기, 프로토스와의 조우
지구에서 출발한 원정대는 대규모 인원이 동면에 들어간 채 다시 한 번 긴 항해에 들어간다. 2500년 9월, 원정대의 사령부 크로노스 윙이 먼저 코프룰루 구역 외곽에 위치한 브락시스 부근 우주에 도착하여 주둔하게 된다.

그런데 전초기지로 정한 브락시스 행성 상공에 도달하였을때 즈음 갑자기 프로토스 군대가 들이닥치는 것을 목격한다.[9] 부 사령관이자 작전참모인 알렉세이 스투코프는 지상 부대 아틀라스 윙이 도착하기 전 공중부대 크로너스 윙만을 동원해 공격을 승인하고 프로토스 군대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원정대는 브락시스 고궤도 부근에서 프로토스를 포위하는 데 성공하여 최후 통첩을 통신한 후 프로토스 병력에게 무장 해제를 명령한다. 그러나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프로토스 병력의 기습대에 포위망을 형성하던 방공 플렛폼의 발전기가 속속 파괴되어 방공망을 무력화 시키며 최소한의 교전만으로 UED 포위망을 돌파하는데 성공한다.(브락시스 전투).

프로토스를 놓친 것은 원통한 일이었으나 원정 부대의 절반 정도는 아직 도착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프로토스를 추격할 수는 없었으며 애초에 원정대는 테란 자치령과 저그 오버마인드의 확보가 우선시되었고, 프로토스는 테란/저그의 제압이 마무리 된 후에야 노릴 세력이었던지라 후일을 기약하고 다시 브락시스 행성으로 떠난다. 프로토스 함대 또한 크리스탈을 회수하여 저그를 상대하는 일이 너무나도 시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UED군과 교전하기보단 되도록 싸우지 않고 빠르게 물러났다.

  • 진입, 자치령과의 전투
지상부대 아틀라스 윙이 코프룰루 구역에 도착하자, 테란 자치령의 정보망과 무기 파악을 위해 브락시스 행성에 시험적으로 플레이어가 이끄는 지상 부대를 투입한다. UED 지상군은 성공적으로 강하하였으나 인근에 베스핀 광산이 없어 자원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자치령의 방어선이 매우 튼튼하여 작전에 큰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테란 연합의 후예를 자처하며 자치령을 상대로 게릴라 활동을 벌이던 사미르 듀란 중위와 접촉하여 베스핀 광산을 장악하고 브락시스의 중심거점 랄리스 뒤편으로 돌아들어가는 우회로를 제공받아 자치령군을 성공적으로 제압하고 브락시스를 함락시켰다.(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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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락시스에서 최초의 식민지군을 편입한 UED 함대는 자치령의 영역권 내로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브락시스에 주둔하는 동안 점령한 자치령 기지에서 암호 해독팀을 통해 자치령의 몇몇 정보들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여 곧 자치령 함대의 보급과 수리를 담당하는 주요 우주항구 중 하나인 다일라리언 조선소를 공격, 다수의 자치령 소속의 신형 전투순양함을 탈취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출동한 에드먼드 듀크 장군 휘하의 자치령 정규군 무적함대와 대규모 함대전을 벌이게 된다(다일라리언 조선소).[10]
다일라리언 전투. 단, 이는 다일라리언 조선소 미션을 해전사 이야기 풀어나가듯 각색한 이야기임을 유의.

UED는 다일라리언 조선소에서 건조된 자치령의 최신 전투순양함들을 입수하였으며 요격에 나선 듀크의 '자치령 무적함대' 를 성공적으로 격퇴하는데 성공하였다. 곧이어 UED는 옛 테란 연합의 수도성 타소니스를 침공하였다. 원정함대는 듀란의 조언 하에 타소니스에 주둔 중이던 저그의 하이브를 대량으로 파괴하고, 저그 병력들의 지휘 체계를 무너트린 후 사이오닉 분열기 확보에 성공한다. 스투코프는 분열기를 그대로 사용할 것을 주장하지만, 듀란은 자치령이 이것을 손에 넣으면 저그 확보 계획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파괴할것을 제안하고, 제라드 듀갈 제독은 듀란이 종용하는 대로 사이오닉 분열기의 해체를 명령하며[11] 곧바로 자치령의 수도성 코랄 행성을 침공하기로 한다(타소니스의 폐허).

  • 자치령의 패배, 아우구스트그라드 함락
브락시스나 다일라리언, 타소니스에서 성공적으로 자치령을 격퇴하였으나 자치령의 수도성인 코랄 행성은 멩스크의 친위대가 주둔하고 있고 코랄 방위군에서는 대규모 전투순양함 함대와 다수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 쉽사리 공격할 수 없었다. 코랄 행성으로 강하한 UED군은 우선 물리 실험실을 파괴하여 입자 가속기에서 동력을 얻던 자치령의 전투순양함을 무력화시킨 후 뉴클리어 사일로를 점령하여 핵무기 또한 무력화 하는데 성공하였다(코랄 공격). [12]

아우구스트그라드를 포위하는 데 성공한 UED는 요새화된 도시에서 끊임없이 몰려오는 전투순양함(전장의 새)과 핵무기(그라운드 제로) 공격에 첫 공격군이 와해되는 위기를 겪었지만 기적적인 증원군의 증파로 전선 유지에 성공한다. 결국 노획한 전투순양함과 핵무기로 역습을 가한 UED는 아우구스트그라드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UED가 황궁을 파괴하자 멩스크는 기함 노라드 3에 탑승하여 코랄을 탈출하고자 했으나 얼마 가지 못해 UED 함대에 포위되었다. 듀갈은 '잘도 우리 병력들의 발을 제법 오랫동안 묶어낸 점은 칭찬할만하오'라며 여유를 부리고, 멩스크는 듀갈에게 회담을 요청하지만 애초에 원정대의 목적이 멩스크를 처분하고 자치령을 UED 산하로 편입시키는 것이라 브락시스에서 협상을 요청해도 들어줄까 말까한 상황인데 수도까지 밀려 도망가는 와중에 협상이 먹힐리가 없다. 듀갈은 멩스크를 폐위시킨 다음, 그의 고급 장교들과 함께 처형하기 위해 감옥에 감금할 것을 명령한다.[13]

이 때 갑작스럽게 히페리온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테란 부대와 프로토스군이 짐 레이너의 통솔 아래 등장하여 UED 함대를 공격하고 멩스크를 신속하게 구출하여 도주한다. [14]

  • 멩스크 추격전과 대실패
다 잡은 멩스크를 코앞에서 강탈당하여 격노한 듀갈은 놓친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재차 체포하기 위해 레이너와 프로토스 함대가 도망친 아이어 행성까지 추격하였다. 오래전 저그의 공격으로 황폐해진 아이어 행성에는 아직까지도 수많은 저그 군락지가 존재하여 공격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듀갈은 3개의 부대를 보내어 각각 스투코프와 듀란이 지휘를 맡아[15] 공격을 맡은 플레이어의 나머지 한 부대를 지원할 것을 명령하였다.

UED 함대는 아이어의 젤나가 워프 게이트 근처 프로토스를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피난민들을 공격하는 못된 지구인 다시금 멩스크를 체포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갑자기 대규모 저그 군단이 나타나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사미르 듀란이 멋대로 위치를 이탈하고, 대규모 저그 공격을 알리는 스투코프에게 통신 체계에 문제가 생겼다며 통신을 끊어버렸다.[16] 몰려드는 저그 군단의 공격에 UED군은 학살당하기 시작하였고 스투코프는 자신의 부대를 전원 철수시키고 플레이어에게도 퇴각 명령을 내리고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브락시스로 간다는 말만을 남긴다. 또한 다시금 위기에서 벗어난 멩스크는 레이너와 페닉스와 함깨 워프 게이트를 통해 도주하는데 성공하였다.(황제의 도주).

  • 듀란의 배신, 스투코프의 죽음
UED의 체포 작전은 엄청난 손실만을 남기고 아무런 소득없이 실패하였다. 듀란은 복귀하여 스투코프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듀갈은 자신의 오랜 친구인 스투코프를 옹호하며 듀란에게 분노를 드러내었다. 그러나 타소니스에서 파괴 명령을 내린 사이오닉 분열기가 스투코프의 명령하에 분해, 재조립되어 브락시스에서 재가동되고 있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듀란은 더욱 스투코프를 향한 비난을 강하게 퍼부었고 여기에 전체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듀갈은 듀란과 플레이어 지휘 하에 스투코프를 '적절하게 처리'할 것을 명령한다.

사이오닉 분열기 내부로 성공적으로 침투한 UED군은 저항하는 스투코프의 부하들을 체포, 사살하며 스투코프의 현 위치를 파악하고 스투코프를 생포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런데 듀란이 무단으로 스투코프를 향해 발포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고 도망치는 일이 발생하였다. 스투코프는 사망 직전 듀란이 배신자임을 듀갈에게 말해주고 분열기에 큰 가치가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자신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망한다. 그리고 그제서야 듀갈은 사태의 전모를 파악하였다. 듀란이 배신자였으며 스투코프를 살해하고 거기에 사이오닉 분열기의 원자로에 과부하를 일으켜 분열기 내부에 UED군 전원을 몰살시키려는 음모를 벌였음을. UED군은 원자로를 향해 급히 이동하지만 분열기 내부의 대량의 저그 군단이 들이닥쳐 UED군과 스투코프의 부하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듀란은 성공적으로 도망쳤고 플레이어는 UED군을 지휘하여 스투코프의 남은 병력들을 규합하여 원자로 내부로 진입하는데 성공하여 분열기를 안정화 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스투코프는 죽었고 멩스크를 놓쳤지만, 어쨌거나 원정의 두 번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UED군을 이끌고 차 행성으로 향한다.(애국자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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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 초월체 포획, 본래 목적으로 회귀하다
듀란 중위의 배신으로 큰 타격을 받은 UED였으나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희생을 통해 얻은 사이오닉 분열기[17] 로 케리건과 신생 초월체파로 내전 중이던 저그 군대의 지휘 체계를 분열시켜 차 행성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한다. 초월체 생포를 위해 작전명 '짐승 묶기'를 발동시킨 UED 함대는 차에서 신생 초월체를 방어하던 3마리의 정신체를 무력화하는 데 성공하여 신생 초월체를 생포한다.[18] 그리고 이 때 듀갈은 처음으로 케리건을 보게 된다. 그 후 서로의 대화가 끝나자마자 전투가 벌어지나 원정대는 케리건과 듀란의 생포에는 실패한다(짐승 묶기). 이로써 케리건 휘하에 있지 않은 다수의 저그 병력을 손에 넣은 UED는 코프룰루 구역에서 최강의 입지에 오른다. 또한 이로 인해 첫 번째 임무의 일부와 두 번째 임무를 완수한 원정대는 스투코프 중장의 장례식을 치른 뒤,[19] 승전보를 지구로 보낸다.

그러나 이 승전보는 지구에 도착하지 못했다. 다만 지구 본성에서는 자신들의 원정 함대에서 이 승전보를 비롯한 아무런 연락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그들이 패배한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고 한다. 아니, 코프룰루 구역을 다 지켜보고 있다면서 자기 함대가 어떻게 된지는 왜 '짐작'만 하는건지?[20]

UED의 최종 승리가 목전에 다다른 것처럼 보였지만, 그들의 진격은 여기까지가 끝이었다.

  • 케리건의 참전, 패전의 시작
탈출한 멩스크를 비롯한 자치령 잔존세력들과 짐 레이너 특공대, 피닉스 휘하의 소수 탈출자 프로토스, 케리건 휘하의 저그들이 케리건의 선동[21]으로 연합하여 원정군에 맞섰다. 우선 케리건은 멩스크의 통제하에 있던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하여 아직 야생 상태에 있던 많은 저그를 자신의 군대로 만드는 한편 레이너는 특공대를 이끌고 발전기를 파괴하여 사이오닉 분열기를 무력화해 회복된 군단의 힘으로 분열기 자체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불의 통치).

결국 케리건은 상당한 저그 병력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이후 UED와 별 충돌 없이 많은 양의 자원을 확보하고 있던 켈 모리안 연합을 피닉스가 이끄는 연합군이 급습하여 상당량의 자원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 뒤(켈 모리안 연합) 이윽고 그들은 자치령의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를 직접 공격하기에 이른다. 결국 코랄을 탈환하는 데 성공, 테란 자치령은 UED로부터 해방되었다.

  • 종말, 케리건의 승리
UED는 코랄 행성을 잃자 불리한 전세를 뒤집기 위해 공세에 나섰다. 휘하의 저그 병력을 이용하여 케리건의 본진이 있는 타소니스를 공습한 것이다. 차 행성 내에선 저그를 완벽히 조종하는 데는 성공한 UED였으나, 차 행성 밖으로 가는 장거리 통제 능력은 매우 불안정했다. 결국 저그들을 통제하지 못하여 UED 휘하의 저그 부대는 아무런 명령 체계 없이 타소니스로 몰려가게 됐고 사이오닉 분열기의 제거로 저그의 통제력을 회복한 케리건은 이 공습을 막아 낸다. 더불어 저그를 통제하기 위해 급히 파견된 UED 유전공학자들을 제거함으로서 UED의 오버마인드 통제 계획에 큰 타격을 가한다.(군단의 분노). (참고로 이 미션에서 모든 테란병력들은 UED군의 정식명칭이 앞에 적혀있다.) 이후 케리건은 전체 저그의 통치권을 얻기 위해 노예 초월체를 완전히 없애 버리기로 결정, 샤쿠라스텔레마트로스를 기습 침공하여 라자갈을 납치해(거미줄 치기;Drawing the Web) 제라툴로 하여금 차 행성의 신생 초월체를 암살하도록 협조를 받아내고 UED 병력을 군단의 힘으로 괴멸시킨 다음 제라툴로 초월체를 제거하게 한다(야수 죽이기).

지배하던 저그들마저 잃은 UED 원정대는 남은 병력들을 수습하고 재정비한 뒤 케리건에게 배신당한 멩스크의 함대와 샤쿠라스에서 발진한 아르타니스의 프로토스 함대와 만나 이들과 연합하여 저그를 공격한다. 그러나 결국 셋 다 차 알레프에서 패배하였으며, 이에 총사령관인 듀갈은 케리건에게 항복하는 대신 휘하 부하들의 목숨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케리건은 자기는 포로 따윈 받지 않는다며 먼저 보내 줄 테니 어디 갈 수 있는 데까지 가 보라며 비웃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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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듀갈은 기함 안에서 유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소장용 권총으로 자살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듀갈의 자살 후 몇 분뒤, 저그의 추격에 의해 후퇴를 하던 함대는 전멸당했고 지구로 돌아와 소식을 전한 이는 한 명도 없었다.(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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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족 전쟁 이후
현재는 소수의 탈영 패잔병들[22]아바던브락시스 등 여러 행성에 잔존해서 주둔중인 자치령 부대와 소규모의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23]

스타크래프트 2에선 이 중 스파르탄 중대골리앗짐 레이너에게 용병으로 고용된다. 일반 골리앗보다 33% 높은 체력과 40% 높은 공격력을 보인다. UED의 앞선 기술력을 반영한 설정.(http://starcraft.wikia.com/wiki/Spartan_Company)

3. 정치와 사상 체계

우선은 "진보적 사회주의(Enlightened Socialism)"를 표방하며, 여러 국가들이 연합한 모습으로 그 모체인 UPL의 경우 UN을 계승한다 하였으나 UNSC보다는 스타쉽 트루퍼스의 지구연방처럼 군사집권적이고 일당 독재적인 파시즘 성격을 띄는 집단이다.[24] UED가 UPL의 체계와 얼마나 흡사한지는 불명이나, 일단 인류의 신성성이라는 이념 자체는 계승하고 있다.[25]

사용하는 기년법은 GD력. 참고로 브루드워 시점은 서기 2500년, GD력은 872년이다. 언론 통제의 힘이 막강하여 도란 라우스 역시 이 언론에 희생양이 되어 쓸쓸이 죽어 갔다. UEN은 그 중 주요한 언론사로서 사실상 UED의 앞잡이 언론이나 다름없다.

수도성은 당연히 지구, 수도는 불명.

UPL이 모든 언어와 문자를 금지시키고 오직 영어와 알파벳만 쓰게 하고, 깃발에 그려져 있는 지구가 대서양이 중심인 것으로 보아서, 미국 또는 영연방 중 하나가 수도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유력한 수도로는 워싱턴 DC나 기존 UN 본부가 있던 뉴욕 또는 런던으로 추정.

인류의 신성성을 주장하는 집단이지만, 실제로 보면 나치의 스케일 확대판과도 비슷하다. 특히, '야수 죽이기' 미션에서 보면 UED측 저그 기지 중간중간에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와 '인페스티드 테란'이 존재한다. (!) 즉, 저그에게 신성한 인류가 감염당하도록 방치했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이념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하나하나 귀한 UED군이 희생되었을리는 없고, 현지 주민들을 감염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브루드 워 오프닝에서도 보여준다.[26]

이런 점을 보면, UED는 코프룰루의 테란을 동급의 인류로 보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잘 해봐야 2등 시민 정도? 애초에, 코프룰루의 테란은 UPL 시절 인류의 순수성을 저해한다고 보고 숙청당한 인류의 후손이다. 당연히, 저그와 프로토스의 위협 앞에서 '지구가 문제지 저 미개한 테란놈들 따위는 어찌 되든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특히, 제라드 듀갈이 보인 괴팍한 성향은 그 동네 높으신 분들의 생각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행동 양식은 테란이나 저그 뿐만 아니라, 강력하고 고등한 종족인 프로토스 앞에서도 오만하기 그지없는데. 에피소드4의 제5미션에서 스투코프가 미지의 세력인 제라툴 측에게 처음 대면한 자리에서 전하는 통신의 어투를 보면, '좋은 말로 할 때 무장 해제하고 항복하라.' 고등한 외계 종족에게 요구도 아닌 명령을 하고 있다. 전술 문제를 떠나서 인류의 신성성 앞에 정신이 멍해진다

그 밖에도 대중 문화나 종교를 모조리 말살해 버렸으며 인간 생명을 경시한다.[27] 여러모로 스타크래프트 초반의 테란 연합과 유사하며, 아마도 테란 연합은 UPL의 모습을 이어받은 점이 많은 정치적 후계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UPL의 후신에 해당하는 UED의 경우에는 최소한 테란 연합처럼 반란 행성에 핵 세례를 해 주거나 식민지 행성을 외계인 반응 실험용으로 던지는 짓을 하진 않았다.[28] UED의 코랄 침공 당시에도 정작 자국 수도성에 대규모 핵폭격을 한 것은 다름아닌 자치령이었다! 물론 사이버네틱스 기술이나 초능력 등을 차별없이 받아들이는 점은 UED에 비해서 나은 점이긴 하지만, 그들의 출신을 생각해본다면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4. 게임 상 모습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은 전부 이들 입장에서 진행한다. 따지고 보면 기존의 세 종족과는 다른 새로운 세력이지만 게임이나 설정에서는 해병[29]
부터 전투순양함까지 자치령과 완벽히 똑같은 유닛을 운용하고 있다. 예외적으로 의무관발키리 호위함만은 UED의 독자적인 물건이다.[30]

이후 브루드워 캠페인 내에서의 모습은 위 역사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대 구성이나 무기는 테란 항목 참조.

5. 평가

5.1. 인류 통합의 실상

인류의 신성성을 강조하는 모습이나 군사 집권적, 일당 독재, 파시즘의 모습까지 나치+소비에트를 합친 분위기가 강하다. 물론 현실에서의 독재 국가들도 군대와 밀접하며 일당 독재에 파시즘의 경향이 강하다. 스토리에서 아돌프 히틀러와 흡사한 정책을 폈단 언급도 있다.[31]

영어와 알파벳이 절대적 언어 체계가 되었다는 설정으로 볼 때, 전 지구의 문화권을 영미식으로 통일하려는 정치적 시도는 있었던 모양인데, 정작 브루드워 미션을 해 보면 알렉세이 스투코프(러시아어)나 발키리(독일어) 등 자기 모국어의 억양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강하게 묻어나는 유닛들이 한둘이 아니다. 요컨대 문화 획일화는 실패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32]

여기에 더불어서 UED의 전신인 UPL 시절, 즉 '대정화 운동'이 일어났던 시기에도 아직 모든 지구 세력들이 통일된 상태는 아니었다. 대전쟁 당시(오리지널) 인류의 생존에 충분한 위협이 될 만큼 세력을 형성한 외계 종족(저그, 프로토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서 지구에 있는 모든 국가들이 UED를 설립한 것이다. 브루드워에 나오는 만큼 비교적 최근 사람인 알렉세이 스투코프 역시 이스한티 반란을 진압했다고 나온다. 즉 지구에서도 완전 통합은 힘들었다는 것이다.

일부 언급을 보면 UED 설립 시절까지도 UPL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생존한 초능력자나 공학자들이 있었을 수도 있으며, 이들은 UED의 새로운 인력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3]

5.2. 코프룰루 원정대의 실적

코프룰루 구역에서 원정함대가 보여준 행적은 결과를 제하고 보자면 상당히 우수했다. UED 원정대는 전술, 전략, 기술력 면에서 테란 자치령을 상대로 우위에 있었다. 생존왕 짐 레이너는 얘네를 상대로도 도망쳤지만 테란 자치령이 단독으로 UED에 승리한 군사 작전은 없으며, 수도성인 코랄까지 단숨에 돌파당했다.[34] 또한 타소니스의 폐허에서 사이오닉 분열기를 수습하여 신생 초월체를 지배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노예저그는 피난민이 되어버린 프로토스 및 분열된 저그에게 거대한 위협이었다.

문제는, 사이오닉 분열기나 신생 초월체가 없으면 외계종족을 상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 이는 지구의 높으신 분들도 알고 있었는데, 원정 3대 목표를 보면 지구의 우월한 기술력으로 박살내는 것이 아니라, 코프룰루의 도구를 편입하여 외계인을 몰아내는 방법이었음을 알 수 있다. 우선 만만한(...) 자치령을 전복시키고 황제 멩스크를 확보하여 테란을 편입하고, 신생 초월체를 생포해서 휘하 저그군단을 길들여서, 프로토스를 코프룰루에서 몰아내는 순서였다.

결국, 고생을 하고서도 성공한 작전은 신생 초월체 포획밖에 없고, 그나마도 테란 연합발명품인 사이오닉 분열기가 없으면 불가능했다. 심지어, 자치령을 간단하게 전복시키는 것도 연합 출신 반란군이라는 사미르 듀란의 공이 컸다.[35] 참고로, 듀란은 브루드워 시점에서 케리건을 관찰하기 위해 감염된 인간을 연기하며 명령을 받고 있었다. 즉, UED는 사이오닉 방출기를 얻으려는 케리건에게서 간접적인 도움을 받은 것이다. [36]

물론, 자치령에 이어서 저그의 본거지인 차 행성까지 바르고, 신생 초월체를 지배한 것은 엄청난 위업이다. 문제는, UED에게 털린 미숙한 초월체의 군단은 칼리스 크리스탈을 회수하러 온 프로토스+케리건 무리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은 상태였다. (브락시스에서 UED의 포위망을 뚫었던 제라툴/아르타니스 함대). 게다가 신생 초월체는 많은 병력을 프로토스를 쫓아 샤쿠라스에 보낸 상황이었다. 프로토스가 젤나가 사원의 힘을 빌어서야 겨우 막아낼 수 있었으니 그 수는 엄청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 병력 역시 젤나가 사원의 힘으로 순식간에 증발해 버렸으며, 이는 신생 초월체의 경쟁자였던 케리건의 노림수이기도 했다. 결국 신생 초월체의 저그는 최악 of 최악의 상황에서 UED에게 지배당한 상황이었다. UED 원정군이 몰락할 때 뿐만 아니라 그들이 성공하는 과정에도 케리건이 깊이 관여했다는 것이다.[37]

정리하자면... 테란 자치령은 1편에서 내전으로 자멸 후 재건 중, 저그는 태사다르의 희생으로 아버지 초월체가 사라지고 2세력으로 나뉘어서 내전 중, 프로토스는 대몰살로 피난민이 되는 상황... 이런 막장 상황에서, 케리건이 레이너, 프로토스, 자치령을 각각 조종하다가, 모든 목적을 이루고 UED 원정대와 신생 초월체를 몰살시키는 과정이 종족 전쟁의 스토리다.

UED 원정군은 코프룰루를 정복할 전력이 아니었다.[38] 적절한 첩보전과 득템으로 뛰어난 전과를 올렸지만, 애당초 케리건의 암약으로 생긴 반사이익이 크다 보니, 나중에 외계종족들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자 금방 허물어져 버렸다. UED가 코프룰루 구역에서 활동한 모든 기간은 고작 한두 달이었다.

다른 테란 식민지들과 UED와의 분쟁은 알려지지 않았다. 참고로, 자원확보라 쓰고 약탈 혹은 강도짓를 위해 저그군단을 이끌고 모리아로 간 피닉스는 UED의 철권 앞에서도 켈모리안 조합이 무사한 것을 보고, 인간들의 탐욕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며 두 세력이 결탁했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39]

5.3. 기술은 얼마나 우월한가?

기술면에서 가장 정확한 평가는 코프룰루 테란의 상위호환에 가깝다. 지구에 뭐가 있는지 알려진 바는 없으나, 테란이 거대 수송선에서 우주를 26년간 떠돌고 코프룰루에 도착해서도 기반을 다지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데 비해서, 지구는 그 동안 확실히 발달한 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일단 블랙스톤 프로젝트에 나온 바에 의하면 암호화, 기계 언어 분야는 확실하게 지구 쪽이 우위에 있다.

스타크래프트의 원작자 멧젠에 따르면 타키온 레이저 같은 'big gun'들이 있는데 어째서 그 무기들을 가져가지 않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도 '인터뷰 설정' 중 하나). 아마도 장거리 운송이 불가능한 장비들이거나 외계인들과 싸우는 데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을 듯. 사실 UED는 지구에서 직접적인 지원은 받지 못했다고 한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애당초 가능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처음 가져간 것 외의 추가 공급은 현지에서만 처리한 듯.

  • 생명과학 분야
기초과학 분야, 생명공학, 제약 분야는 테란보다 넘사벽이다. UED는 사이오닉 분열기 외에도, 생명공학을 통해서 신생 초월체를 노예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저그를 완벽히 통제하는데 성공한 '인류'는 UED 원정함대와 알렌 셰자르의 해적 함대 정도인데, 자력으로 저그 통제에 성공한 테란 세력은 UED가 유일하다. 셰자르는 아몬을 섬기는 울레자즈와 뒷거래했던 케이스. 프로토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칼라를 위해서 or 왠만하면 안 하는 케이스

문제는, UED가 미숙한 신생 초월체라는 최초이자 최후의 기회를 붙잡아서 성공한 케이스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저그의 아버지 초월체의 통제하의 저그에게는 사이오닉 분열기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40] 하지만, 초월체라는 저그 통제 시스템을 남겨두는 것은 우주의 종말을 앞당기는 위험한 짓이며, 미숙한 초월체를 지배할 수 있는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 결과적으로는 UED의 신생 초월제 포획도 이런저런 행운이 중첩된 결과라는 이야기. 물론, 그런 기회를 거머쥔 UED의 첩보력도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스타2 시점에서 코프룰루 테란 세력의 최강국으로 떠오른 테란 자치령은 UED가 어떻게 저그를 지배하려 했는지 알고 있는 듯하다. 그들은 UED의 시도가 처참한 실패로 돌아갔다고 평가하고 있다.[41] 종족 전쟁 초기의 칼날 여왕은 사이오닉 분열기에 잠시 애를 먹었으나, 신생 초월체가 사망하여 저그의 유일한 지배자 지위를 갱신한 이후에는, 더 이상 광범위한 저그 통제권을 빼앗을 방법이 사라지고 만다. 가능하면 자치령이 저그 통제장치로 깽판쳤겠지

또한, 게임상에서 UED는 퀸의 패러사이트 같은 저그 기생충을 치료할 수 있었는데, 이는 사전에 저그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 왔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오오 UED 오오 병아리 초월체도 지배할 능력이 있는 마당에 작은 기생충 정도는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의학, 생명공학에서의 수준은 확실히 높았다.[42]

  • 기계어 및 레이더 분야
레이너와 피닉스가 멩스크를 데리고 도주한 직후, 그들의 워프를 추적해 아이어까지 따라가기도 한다.[43] 또 스타크래프트 2에선 올란 대령 외에는 그 누구도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자치령 기밀 데이터를 UED는 힘들이지도 않고 뚫어 버렸다.[44]

생명공학 뿐만 아니라, 브루드워의 테란 유닛과 업그레이드 일부는 UED의 작품이다. 한때 쓰레기 취급이었지만 사기유닛으로 떠오른 발키리도 UED 기술이고, 골리앗을 지금의 경지에 이르게 한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도 UED의 기술력으로 가능했다. 또한 UED는 자치령이 남긴 무기를 상당수 재활용했는데, 위에 명기된 골리앗 같은 경우도 자치령에서 입수해 개량한 것이다.

  • 첩보 및 사이오닉 분야
코프룰루를 아우른 첩보는 아예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다. UED 원정함대의 정예병력들을 보면, 특수부대 양성 기술 역시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테란군의 초능력 병사인 유령에 버금가는 특수부대도 가지고 있다.[45] 참고로, 초월체 포획 계획(검은 깃발 작전)에서 나오는 기술력을 보면, UPL 시절과는 다르게 사이오닉 능력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갑툭튀해서 넣은 집단이다 보니 설정 구멍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지구와 코프룰루 사이의 첩보능력. 완벽한 타이밍을 잴 정도로 철저한 정보전 능력이 있으면서도, 원정함대의 전멸 소식은 듣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종족 전쟁 중에 감시망 대부분이 망가졌다는데, 대체 그 감시망이 무엇이었길래 원정함대도 보내지 못한 정보를 토대로 지구에서는 각 세력의 장단점을 찾아냈을까...[46][47]
참고로, 스타1 오리지날에서 브루드워 끝까지의 시간을 전부 합쳐도 1년 남짓에 불과하다. (...).

거꾸로, 코프룰루 테란 쪽의 기술이 우수한 경우도 있다. 테란의 경우 UPL 설립 직후 지구에서 허용되지 않은 사이킥 기술, 공학 기술자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아 대량으로 쫓겨났고, 지구에서는 설정상 이러한 기술을 금기시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사이오닉 분열기사이오닉 방출기 시리즈와 유령 요원의 존재. 테란 연합이 만들어낸 사이오닉 기계들은 UED 원정 함대의 운명을 좌지우지했을 정도였다.

결과적으로는 저그 및 프로토스와는 계통이 다른, 테란의 상위호환적인 기술을 지닌 세력이라고 보면 적당하다.

6. UED를 둘러싼 우호 관계

  • 팬덤
팬들마다 UED에 대한 호불호는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초기에는 테란 유저들을 위시한 팬들은 멧젠의 인터뷰 내용과 코프룰루 구역을 종횡무진했고, 지구인의 강함을 증명하는 세력이라며 UED를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반면, UED의 정부형태가 독재정부라는 점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유저들은 그저 빈집털이에 운이 더해진 결과일 뿐이라고 디스한다.

게다가, 근간을 이루는 사상이 그야말로 파시즘의 극에 다하여 인명을 경시하는 사악한 사상이다보니 UED의 강함은 찬양해도 그 자체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팬들이 별로 없다. UED의 핵심계층? 물론 있겠죠. 하지만 당신은 아니예요

왠만한 커뮤니티에선 UED 떡밥으로 밑도 끝도 없는 설정싸움이 흔히 벌어진다. 특히 Play XP나 스타2 팬카페 등에서 이러한 일이 흔하다. 무슨 화제든지 UED가 언급되면 최강이라 주장하는 빠와 뒤치기를 한 세력이라는 까가 싸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본 항목도 UED와 타 종족의 불화를 조장하기 쉬운 문장이 많이 추가되고 지적은 지워진다. 보통 팬카페나 블로그를 중심으로 UED 팬덤을 접한 경우, 찬양글에 너무 심취하느라 공식 스토리와는 다른 '과장된' UED의 설정을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는 거의 반감으로 인해서 생긴 극단적인 까들.(…) UED가 부당한 비판을 받고 다닌다고 보기보다는, 게임 외적으로 부풀어오른 설정팬덤 형성과 그에 대한 반감의 대결로 보는게 적합하다.

  • 게임 내에서의 우호 관계
코프룰루로 돌아온다고 해도, 어느 세력이건 간에 UED랑 잘 지낼 가능성은 희박하다. 애당초 코프룰루 구역에 갑자기 쳐들어와서 경찰 노릇을 하며 코프룰루 정복을 노리는 세력과 친해질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하다.

저그 군단이 보기에는 코프룰루 구역의 테란이나 UED나 어차피 똑같은 인간인데다 당장 UED 원정대를 개발살낸 케리건이 다시금 원시 칼날 여왕이 되어 그들이 언젠간 다시 올 것이라는 스투코프의 말에 자신도 대비를 할 것이라 공언했으니 적대 관계가 될 확률이 높다.

프로토스의 경우에는 현재 최고 권력자인 아르타니스가 과거 브락시스 행성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소규모 충돌이 있었고, 대화로 해결하려 했던 프로토스와 달리 무장을 해제하라며 외계인에 대해 고압적인 자세를 유지했던 UED의 행동을 본다면 다시 만난다 해도 좋은 관계로 될 확률은 역시 희박하다. 프로토스가 손을 내밀면 공격하는 줄 알고 멋대로 공격하겠지

테란 입장에서도 같은 종족이라고는 해도 결코 달갑진 않을 것이다. 일단 테란 자체가 UED에서 비인도적으로 감금하여 추방한 들이 조상이 되며, UED 측에서는 테란을 쓰레기 같은 인종으로 비하하기 때문이다. 좋건 싫건 안정화를 이루어가는 와중에 갑자기 상전을 자처하며 또 다시 침공해오는 집단이 곱게 보일 리가 없다. 게다가 테란 연방과 같은 저그 실험에 코프룰루 구역의 테란들을 동원하였으며 재건 중이던 코랄의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다. [48]

코프룰루에 대한 갑작스러운 침공을 감행하면서도 정작 코프룰루 구역의 상황에 대해서 파악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아니면 멩스크마냥 언플을 시도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 짐 레이너가 '황제의 몰락' 임무에서 철천지 원수멩스크를 구해주는 황당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단 이 동맹은 케리건의 선동이 큰 역할을 했으며, 케리건이 그들을 설득할 수 있었던 이유도 UED가 신생 초월체[49]를 획득했기 때문이었다. 레이너 입장에선 연합이나 멩스크나 UED나 다 똑같은 독재자 무리이고 당장 큰 위협이냐 좀 덜한 위협이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결과적으로 레이너, 멩스크, 페닉스는 각각 케리건에게 이용당하고 죽임을 당하거나, 큰 피해를 보고 쫓겨났다.

예외적으로, 종족전쟁에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켈 모리아는 일부 세력 확장을 이룰 수 있었다.

지구에서 대기 중인 UED 군사력에 대하여 이런저런 말이 많았는데 한 유저가 크리스 멧젠한테 질문한 결과 # UED는 인간의 세력 중에서는 최강이며, 저그 혹은 프로토스의 '공격'에 대해 지구를 보호할 정도의 힘[50]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해주었다. 하지만 전투의 결과는 알 수 없다고 하니 테란보다는 강하지만 저그나 프로토스보다는 약하다고 봐야할듯.

7. 기타, 등장 여부

스타2에 UED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스토리상 UED 원정대가 괴멸되었으며,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2에 넣을 UED 스토리를 생각해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바던의 패잔병 이야기조차 크리스 멧젠 인터뷰에서 나온 말들이다. 여기서 멧젠은 'UED 원정군은 UED의 전체 힘에 비하면 작은 일부(only small fragment)일 뿐'이라는 언급도 해서, 더욱 강성한 세력이라는 떡밥이 생겨났다.

참고로 이 발언은 종종 오해를 부르는데, 분명한 점은 UED가 생긴 이유 자체가 바로 이들을 보내기 위한 것이었으며, 엄연한 최고 사령관 하의 원정군이었다는 것이다. 원정대가 단순한 정찰대라는 주장은 제라드 듀갈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UED의 설립 이유를 훼손하는 설정 파괴에 가깝다.[51]

개발자 공식 설정에 추가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일단 지구에선 원정군이 패배했음을 알고 있다고 한다. 덤으로 인력, 군수품, 정치적 의지 등이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또 군대를 일으킬 만한 여력은 없다고 한다. 이는 멧젠의 '원정대는 일부 전력'이라는 말과는 상충되는데,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하나는 개발자 공식 설정이 정확한 UED의 여력으로 확정된 것이고, 둘째로는 UED의 내부 상황에 달린 문제일 수 있다. 이 뜻은 즉, 전체 군사력의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고 하더라도, 장거리 원정이 가능한 군사력까지 크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멧젠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UED의 전체 '파워'는 자기 영역에서의 전력까지 포함한 잠재적 국력이고, 원정대와 같은 특수한 전력을 꾸리려면 장거리 여정에 필요한 인력/시간/비용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이라크 전쟁에 미국의 국력을 죄다 쏟아부은 것도 아닌데 미국이 그토록 부담스러워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52] 허나 일단 인력과 군수품이 재원정의 장애 요인으로 언급된 만큼, 브루드워에서의 원정으로 전체 전력에도 무시할 수 없는 손해가 생긴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블리즈컨 이야기 패널에 있었던 UED 질문이 있었는데 스타2에선 지구로 가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UED는 아주 좋은 떡밥 흥미로운 소재라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지구에 남은 세력이 어떻게 되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53] UED 원정대의 패잔병 스파르탄 중대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스타2의 초점이 젤나가어두운 목소리혼종 관련 떡밥으로 많이 치우쳐 있어서 추가적인 언급은 불가능할 듯 보인다. 블리즈컨에서 멧젠이 지구로까지는 안 간다고 말했으니...[54]

군단의 심장에서는 원정대의 핵심이 재등장했다. 케리건과의 대화 중에 UED 이야기가 나오는데, 케리건이 스투코프가 UED를 불러올 걸 걱정하여 지구로 가서는 안된다고 하자[55] 스투코프가 자신이 가든 안가든 UED는 언젠가 코프룰루 지역으로 돌아올 것[56]이라고 말하며 UED의 2차 원정을 넌지시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

차기작에 UED가 어떻게 등장할지는 흥미로운 요소이다. 등장한다면 이제 일회성 세력에게도 고유 모델링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한 게임 제작기술 덕에 원시 저그 처럼 일반 테란과는 다른 스킨을 가지고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UED가 다시 코프룰루 세력권에 다시 원정대를 보낸다면 브루드 워 때보다는 훨씬 많은 규모의 병력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 지난번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도 있고, 세 종족 모두 종족전쟁 이후 생존을 위해 각자 전력 강화를 하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다만 스타크래프트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만으로도 충분히 밸런스가 잡혀 있는데 요상한 세력이 더 늘어나는 건 피곤할 뿐이다. 동사의 워크래프트 34종족 밸런스가 얼마나 맞춰지기 힘든지 생각해 보면... UED는 그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티탄처럼 스토리를 설명하고 진행하는 데 필요한 떡밥이었을 뿐이다. 언제든지 필요에 의해 재등장하고, 설정에 따라서 엄청나게 강성해지거나 거꾸로 말아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만 등장한 존재이지만,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세력 중 하나이기에 차기작이나 외전게임들에서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 멧젠 또한 UED 설정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인증을 하셨으니... 후속작이나 나중에 나올 외전게임들에 기대해야 할 것이다.

공허의 유산에서 캠페인을 제작 중인 담당자에게서 나올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나왔다. 의미심장한 침묵 하지만 캠페인 분량 문제로 제대로 등장할 가능성은 없다. 대체로 UED에 대한 언급만 살짝 끼워놓거나, 아몬 다음의 차기작 떡밥으로 등장시킬 거라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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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 항목에서는 편의상 UED로 부른다. 연합이라고 부르면 테란 연합과 혼동 우려가 있으니.
  • [2] 다만 인터뷰에서 확장팩에서 중요한 언급을 할 것이라는 '말'은 있었다.
  • [3] 제라툴이 지구를 'Terran Homeworld'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 [4] 한편 그는 또다른 비밀실험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다. 결국 그가 죽으면서 그 실험이 무엇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슈퍼컴퓨터 아틀라스로 부터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죄수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보아 초능력이랑 관련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 [5] 훗날 테란의 조상들이 되는 이민자들은 자기들이 관찰당하는 건 모르고 본성과 연락이 끊겼다고 생각했다.
  • [6] 바로 옆에 원문이 있으니까 부정할 여지는 절대 없을 것이다. 아무래도 세월이 많이 지나면서 초능력에 대해서는 탄압 정책이 완화되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저그와 프로토스를 보고 생각이 바뀐걸지도. 거기에, 유령 요원항목에서 나왔다시피 시간이 흐르면서 인류가 유전적으로 진화하면서 사이오닉 능력을 획득하는 숫자가 엄청나게 늘기 시작했다. 이것은 지구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며, 완전히 배제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숫자도 많은 유용한 자원을 어떻게든 굴려먹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 중.
  • [7] 마지막에 재생되는 홍보 영상에 따르면 '...오버마인드는 저그 군단의 두뇌로 점차 그 세력을 넓혀 지구로 향하려 하고 있었다...' 라는 부분이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오버마인드가 지구를 침공하려 한 것은 맞다. 단, '다음엔 반드시 지구로 가야겠다!' 하고 직접적으로 지구는 노리는 계획을 짰던 것은 아니고, 그냥 본능대로 흡수할 종족 중의 하나로 테란의 고향별 정도를 염두에 두었던 정도.
  • [8] 각 종족들의 오리지널부터 브루드 워 가지의 행보를 보면 맞는 말이다. 프로토스는 오리지널부터 꾸준히 저그에게 밀려서 결국은 샤쿠러스에 틀어박혔고, 저그는 차 행성과 아이어를 중심으로 코프룰루 전역에 퍼졌으며, 테란도 기존의 테란 연방이 멩스크 절대주의가 추가된 것만 빼면 그대로다. 즉 오리지널부터 이어지던 삼각 구도가 쭉~ 이어지기만 했다. 그런 브루드 워에서 유일한 '특이사항'은 UED가 등장했다가 패퇴한 것 뿐이다.
  • [9] 프로토스 미션에 따르면 이는 샤쿠러스의 젤나가 사원의 힘을 가동시키기 위해 우라즈와 칼리스 크리스탈을 회수하려던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의 원정 함대이다. 미션의 시간대로 보면, 브락시스 행성에서 우라즈를 회수하고 칼리스를 회수하러 차 행성으로 막 떠나려던 찰나.
  • [10] 참고로 이곳은 과거 케리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 멩스크에게 환멸을 느낀 코랄의 후예들 대원들이 레이너를 중심으로 모여 결성한 레이너 특공대가 멩스크의 함대로부터 탈출하기 전 물자를 얻기 위해 털어간 곳이기도 하다(여기서 히페리온을 노획했다). 그 때 상대도 공교롭게도 듀크.
  • [11] 이 때 원래는 듀란이 해체 작업을 진행하려 했으나, 분열기의 중요성을 실감한 스투코프가 손을 써두어 휘하 엘리트 가드들(파란색 - 나중에 분열기 내부 미션에서도 나오는 그 세력들)을 파견해 '저희가 대신 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라며 듀란을 돌려보낸다.
  • [12] 게임상에서 핵 격납고를 파괴하느냐 혹은 입자 가속기를 파괴하느냐 하던 그 미션. 게임상에서는 둘 중 하나만 파괴해야 하며 파괴한 것에 따라 다음 미션에서 분기가 생기는 식이다.
  • [13] 이 와중에 자신을 비하하는 듀갈을 향해 멩스크가 감히 황제인 자신에게 무엄하다고 하자 듀갈은 '이제 당신은 감방 속의 황제'라며 비웃는다.
  • [14] 멩스크를 구한 것은 케리건의 요구사항이었는데, 신생 초월체에 밀려 저그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던 케리건이 자신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멩스크가 가진 사이오닉 방출기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었다.
  • [15] 게임상에선 아쉽게도(?) 보여지진 않는데 대사에 따르면 스투코프는 프로토스 기지의 서북쪽, 듀란은 프로토스 기지의 동북쪽을 공격하였고 플레이어가 남서쪽을 공격하는 나름대로 포위 섬멸전이였다.
  • [16] 사방에서 저그가 몰려드는데 듀란의 목소리는 참으로 담담하다. 여유롭기까지한 목소리로 자신의 레이더에는 그런게 보이지 않고 있다며 통신 상태가 안좋으니 다시 연락하겠다며 통신을 끊는다.
  • [17] 이 희생이 얼마나 값진 것이었냐 하면, 듀갈 본인이 직접 "분열기가 승리의 열쇠다. 듀란의 말대로 정신파 분열기를 파괴했다면 결코 여기까지 올 수 없었겠지."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알 수 있다. 즉 스투코프가 조금만 늦어 정신파 분열기가 파괴되었다면 UED 원정군은 신생 초월체의 군단에 대적할 수 없었을 것이다.
  • [18] 미션 설명을 보면 고도로 훈련된 의무관을 통해 강력한 약물을 주입시킨다고 한다. 실제 게임에서도 의무관 4명이 초월체 주변의 비컨으로 들어간다. 이후에는 심리학자들과 유전공학자들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심리학과 약물로 초월체를 복종시켰다.
  • [19] 다만 승전 영상에서는 스투코프가 마치 최전선에서 싸우다 전사한것마냥 보고를 넣었다. 듀갈이 유서에 '알렉세이는 명예롭게 죽은게 아니오'라고 쓴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
  • [20] 멧젠은 한때 지구에서 UED 원정대의 상황을 모른다고 답변한 적이 있었으나, 추가된 개발자 공식 설정에 따르면 지구 인류는 UED 원정대가 전멸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21] "틀렸어. UED는 테란 자치령을 작전 실패 없이 부숴버렸고 이제는 초월체까지 조종하기에 이르렀지. 이렇게 어물쩡거리다가 우리 모두 당할지도 모르잖아. 지미 당신은 지구의 역사를 공부했으니 UED의 위험성을 잘 알겠지?" 브루드 워 대화록 중 케리건의 발언이다. UED가 빼앗은 초월체를 이용해 궁극적으로 코프룰루 구역을 전부 지배하려 했는데다 당시 기준으로는 코프룰루 최강 세력이었다 볼 수 있으므로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일단 케리건이 그것을 어느 정도는 의도했던 데다가 최후에 모두를 '당하게' 만든 건 정작 본인이었다.
  • [22] 개발자 공식 설정에 따르면 UED가 최후의 전투를 치르기 직전 다수의 탈영병이 발생했는데 이들이 아바돈 행성에 정착했다고 한다.
  • [23] 인류의 신성이란 목표선민의식로 똘똘 뭉친 UED 병사들로 구성된 원정대에서 탈영병들이 생긴 것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추측상 전쟁 후기에 저그에게 패배하여 부대가 후퇴하던 와중에 낙오되어 따로 전장을 이탈 혹은 해당 지역에 정착한 병사들이거나, 탈영병들이 듀란의 연합 부흥 세력 등 전쟁 초기에 원정대에 들어간 코프룰루 출신 병사들이거나, 혹은 UED 병사들이 전쟁 후반에 연합군, 특히 저그의 인해전술식 공격에 충격을 받아 사기를 잃고 혼란에 빠져 탈영한 자들인 것으로 보인다. 원정 초기에는 연전연승이었으니 탈영병이나 낙오병 등의 문제가 크지도 않을뿐더러 처리도 쉬웠겠지만 저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후반에는 남은 부대를 수습하고 전열을 가다듬는데 바쁜 듀갈이 이들을 체포, 복귀시킬 여력이 없었을 것이다.
  • [24] 이런 단체의 모토라고 할 만한 극우집단 나치당도 정식 당명은 '국가 사회주의 노동자당'이다. 한마디로 전체주의 집단. 그나마 현실의 전체주의자들에 비하면 실적은 있다
  • [25] UPL이 UED로 바뀔 때 있던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는 세계정부에 아직 참여하지 않았던 극히 일부의 국가가 스스로 편입을 자청한 것 정도, 그리고 외계 종족이라는 주적이 생긴 것 정도였다. 추가 설정이 없다면 정치적으로 크게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 [26] 참고로 이런 짓의 시초는 테란 연합. 사실상 얘네가 시작한 실험을 악튜러스 멩스크와 UED가 이어받은 것이다. 물론 주민들 입장에서는 전부 개쌍놈들이다. (...).
  • [27] 다만, 미션 중에는 파일럿 같은 엘리트 인력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무관도 UED에서 테란에 편입된 기술임을 감안하면, 과학적 혹은 전략적인 가치 판단에서 비롯되는 인권 개념은 분명히 존재한다. 설정에서 묘사하는 사회상이 막장이라서 그렇지 즉, 특별한 가치를 가진 사람은 훌륭한 자원이고, 딱히 기술이나 특기가 없는 사람은 신성한 인류를 위한 고기방패 취급인 것이다.
  • [28] 더욱이 이들은 똑같은 숙청당한 인류의 후손인데도 이러한 행위를 별 생각없이 자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악랄하다.
  • [29] 스타위키에 따르면 UED 해병은 UED Smith라고 나와있다 아마 대장장이의 뜻을 가진 'blacksmith'에서 UED의 크로노스 윙이 하얀색이기 때문에 검은색의 뜻을 가진'Black'을 지운 것같다 그러고보니 UED만의 특수 유닛들 중 흑인이 한명도 없다 본격 백호주의
  • [30] 그래서 브루드 워 저그의 마지막 캠페인 임무인 오메가에서 등장하는 멩스크의 자치령 세력(붉은색 테란)은 완벽히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의 테란이다. 설정상 브루드 워에서 테란에게 추가된 모든 요소가 다 UED의 기술이기 때문. 때문에 메딕도 없고, 발키리도 없으며, 골리앗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도 되어있지 않다.
  • [31] 재미있는 점은, 일당 독재라고 보이는 상황에서도 개발자 공식 설정에서는 재차 원정을 준비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면서 언급한 이유 중 하나가 정치적 의지이다. 최소한 매파와 비둘기파 정도로 나뉘어져 있을지언정 총통제와 같은 과두제는 아니라는 것.
  • [32] 기이한 것은, 정작 종족, 국가를 불문하고 붙잡혀서 우주로 추방된 인류의 후예(코프룰루 구역의 테란)들은 전투순양함 같은 극소수만 제외하면 미국 스타일의 억양이 지배적이다. 이는 애초부터 소규모 혼성 집단으로 시작했기에, 테란의 조상들이 서로 섞였던 탓일 것이다.
  • [33] 어쩌면 UED는 UPL 시절에 손을 못쓰고 있다가 UED로 재탄생하면서 새로 확보한 이들 초능력자와 공학자들을 자기 집 앞마당에서 치울 겸 또 그 능력을 유용하게 써먹을 겸 해서 원정 함대에 합류시켜 보내서 원정 함대가 초능력을 다루는 요원들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일수도 있다.
  • [34] 물론, 자치령은 1편까지 코프룰루 테란 최강의 세력이었던 테란 연합이 프로토스와 저그의 공격 아래 거의 파괴되고 그 잔해 위에 재건하던 시기였고, 사미르 듀란과 케리건이 UED 원정대를 알음알음 계획에 써먹느라 더 빨리 몰락했다.
  • [35] 듀란이 없어도 자치령은 패배했을 테지만, 엘리트 병력만을 데려온 UED 원정함대는 피치 못할 손실을 입었을 것이다. (UED 함대가 어느 규모인지는 불명이지만, 본래라면 테란 자치령부터 이후에 벌어질 저그 공략까지도 편하게 가기 힘들었을 것이다)
  • [36] 하지만, 케리건의 예상과는 다르게 제라드 듀갈은 스투코프의 죽음으로 각성하여, 전력으로 차(스타크래프트)를 함락시키고 신생 초월체를 노예로 삼는 위업을 달성한다. 어찌되었든, 지구에서 보낸 최정예 군인다운 활약. 덕분에, 케리건은 최종적으로 UED와 신생 초월체를 박살내기 전까지 궁지에 몰렸다.
  • [37] 광역 통치자가 없는 저그는 지휘력이 아예 시망에 가까운 종족이다. 심지어, 저그 군단의 주력은 1대 초월체의 사망과 함께 아이어에 야생 상태로 버려졌고, 남은 저그병력도 케리건과 다고스의 신생 초월체로 갈라져서 내전 중었다. 이런 상황에서, 케리건 측의 저그가 프로토스+UED를 각각 이용하여 파상공세를 폈으니, 신생 초월체의 세력은 안 팎으로 탈탈 털린 상황이었다.
  • [38] 멧젠이 괜히 UED 원정 함대가 UED 전체 힘의 일부라고 립서비스를 날린 게 아니다.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UED 원정군은 대저그 사기 아이템인 사이오닉 분열기를 가지고도 미숙한 신생초월체의 군단에 승리하는데 애를 먹었으며, 만약 이 원정군이 지구 전력의 대부분이었다면 군단의 심장 기준으로 케리건이 지구에 쳐들어가 쓸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라는 뜻이 된다. 후속작을 위한 적절한 지구 보호 선긋기인 셈.
  • [39] 추측상 테란 연합과 테란 자치령 다음으로 강한 세력이기에 조금이나마 UED의 주목을 받았거나 그쪽이 먼저 두려움에 급히 손을 내밀어 어떤 방식이든 뒷거래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UED 원정대는 코프룰루의 테란 세력 통제임무 중 자치령 점령에만 초점을 맞추었기에 나머지 세력들에 대한 대처는 후순위였을 가능성이 높다. 우모잔 보호령 또한 이런 이유로 종족전쟁에서 무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기한 원정 함대의 3대 임무를 봐도, 테란에 대한 내용은 자치령만 있을 뿐 나머지 세력들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듣보잡이라 살았다
  • [40] 사이오닉 방출기의 신호에 저그가 적극적으로 반응하기는 하지만, 강력한 저그 통수권자인 초월체의 명령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 [41] 자치령이 케리건의 음모로 이용당한 제라툴에 의해 신생 초월체가 무력화됨으로써 UED의 작전(검은 깃발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아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신생 초월체/사이오닉 방출기처럼 '위'에서부터 '하위'의 저그 개체들을 지배하는 방식은, 수백만 년간 자신들만의 군락 지도자를 따라 온 저그에게 소용이 없었다고 추정된다.
  • [42] 다만 저그의 감염체계는 끝없이 변이하기 때문에, 신생 초월체 시점에서 치료가 가능하더라도 이후에는 소용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프로토스나 테란의 백신도 이런 이유로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그저 그때그때 일회성으로만 쓰이는 판국이다.
  • [43] 워프 자체에 대한 기술력이 뛰어나서인지 궁지에 몰았던 멩스크 기함의 위치를 추적해서 아이어에 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주무대인 코프룰루 권역에 벗어나 있는 아이어까지 코랄 행성 함락 직후 함대를 이끌고 가서 대규모 작전을 수행하고 실패하자마자 돌아와서 차행성 공습을 실행하는게 가능했던 걸로 봐서는 상당히 높은 워프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아이어에 쉽게 진입했다는 점을 놓고, 초월체와 비교해서 UED가 저그보다 워프 좌표를 찾는데 우월하다는 추측도 있는데, 1편의 초월체는 아예 프로토스 영역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이어를 쉽게 찾지 못한 것이다.
  • [44] 종족전쟁 시점과 스타2시점의 보안 기술이 동일한지는 불분명하지만, 블랙스톤 프로젝트에 의하면 자치령의 보안 기술은 테란 연방 시절부터 발전이 없었다고 한다. (...). 다른 종족들이랑 전쟁하느라 바빴으니 사실 테란 자치령의 들은 자치령과는 메커니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아바투르의 설명도 이를 뒷받침) 해킹 걱정을 할 일이 없으니 어찌보면 보안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 [45] 아마 과학의 힘이 아닐까 한다. 고스트는 설정 자체가 특수부대로 구별되니 말이다.
  • [46] 테란 죄수를 태워보낸 이주선, 즉 테란 연방 시절까지의 슈퍼 컴퓨터로 코프룰루를 감시했다는 추측이 있다. 지구에서 테란 연방이 함락되고 자치령이 세워지자 다급하게 원정함대를 꾸리거나, 연방에서 개발했던 사이오닉 분열기를 찾아내서 써먹는 등등, 자치령을 적대하는 태도 & 테란 연방의 기밀에 빠삭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 [47] 물론 듀갈이 엔딩 동영상에서 인정했듯이. UED의 코프룰루에 대한 분석은 굉장히 부족한 것이었다.
  • [48] 그렇지만 그 멩스크답게 아우구스트그라드 방어전에서 먼저 핵을 쏴대긴 했다(…). 다만 이는 공격군을 와해시키려는 것이었지 의도적인 파괴행위는 아니었다.
  • [49] 자신이 저그를 지배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인 바로 그것
  • [50] 지구가 행성정화 당하거나 코랄 털리듯 털릴일은 없다는 소리.
  • [51] 스타 브루드워 매뉴얼의 설명란을 되새겨 보자. UED 수뇌부는 설립 이후 몇 개월 동안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외계인과 그들의 전략을 연구하는 데 쏟아부으며, 프로토스와 저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했다고 자신했다. 제라드 듀갈은 UED 최고의 군사전문가 였으며, 스투코프는 이즈한티 반란을 진압한 승전 사령관이었다.
  • [52] UED는 독재체제이긴 하나 최고 권력기관이 멩스크처럼 1인이 아니라 엄연한 위원회 형태이기에, 내부 인물들의 의견이 엇갈린다면 정치적 의지면에서 재원정을 추진하기 힘들 것이다.
  • [53] 프로토스 미션 파트에 나오는 초월체의 예언으로 인해 결국엔 다른 모든 종족과 같이 멸망할 운명이라는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물론 케리건이 죽어 버린다는 가정 하에.
  • [54] 일단 프로토스는 마음만 먹으면 지구 좌표를 알 수 있지만 관심이 없고. (...). 저그는 아마도 지구의 위치를 알 것이며, 눈독을 들일 수도 있다고 한다. 종족 전쟁 기간에 원정군의 두뇌를 많이 감염시켰기 때문인 듯.
  • [55] 사실 케리건의 기우와는 달리 스투코프는 지구로 돌아갈 생각따윈 애초에 하고 있지 않았다. 인류의 신성성을 모토로 하는 UED가 반인 반저그가 된 스투코프를 받아줄리 없다는 사실은 그 UED의 높으신 분 출신인 스투코프가 더 잘 안다. 실제로 이 대화 직후 스스로 어디로도 갈 곳이 없다며 자조하고 이에 케리건의 배려하에 군단에 계속 남기를 선택한다.
  • [56] 실제로 UED가 코프룰루에 개입한 까닭은 코프룰루의 3대 종족이 지구에 어떠한 형식으로든 해가 되기 전에 사전에 싹을 자르려는 목적으로 개입한 것이였다. 결국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으니 다시 도전할 가능성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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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5-23 08: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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