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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역사

last modified: 2015-02-15 12:31:51 by Contributors

지구역사를 다루는 항목.

Contents

1. 선캄브리아대
1.1. 하데이언 Hadean eon(명왕누대)
1.2. 시생이언 Archaeozoic eon (시생누대)
1.3. 원생이언 Proterozoic eon (원생누대)
1.4. 이 시대의 지도
2. 고생대
2.1. 캄브리아기
2.2. 오르도비스기
2.3. 실루리아기
2.4. 데본기
2.5. 석탄기
2.6. 페름기
3. 중생대
3.1. 트라이아스기
3.2. 라기
3.3. 악기
4. 신생대
4.1. 제3기
4.2. 제4기
4.3. 대륙과 대양(대주 오대양)
5. 미래

1. 선캄브리아대[1]

46억년 전부터 5억 420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지구의 역사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대라고 보면 된다.

1.1. 하데이언 Hadean eon(명왕누대)[2]

46억년 전부터 38억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공식적인 분류는 아니다.

46억년 년에 지구가 탄생했으므로 이때가 사실상 지구 역사의 시작인 셈이지만 이 시대에 대해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 너무 오래 전의 일이라서 증거가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은 38억년 전의 것이며, 그 이전의 암석은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참고로 38억년 된 그 암석이 변성암인 화강편마암이다.

이 시대의 주된 사건은 다음과 같다.
  • 무수히 많은 운석들이 지구에 낙하하면서 지구의 덩치를 지금처럼 불렸다.
  • 운석 충돌이 줄어들자, 지구가 식어가면서 어느 순간 대기 중의 수증기가 비가 되어 내렸다. 이 비는 노아의 대홍수 뺨치게 수십, 수백 년간 지속되었으며 이것이 바다를 만들었다.
  • 최초의 생명이 발생했다.
  • 화성만한 원시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자이언트 임팩트'가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원시지구에서 커다란 덩어리가 떨어져 나왔으며, 이것이 이 되었다.[3]

1.2. 시생이언 Archaeozoic eon (시생누대)

38억년 전부터 25억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이 시대에는 산소가 없었으므로 산소를 필요로 하는 생물들은 일체 존재하지 않았다. 생물들은 모두 원핵생물이었으며, 세포 내에 핵을 지닌 진핵생물도 나타났다고 생각되지만 화석이 없으므로 확인할 수는 없다.

지구 대부분은 바다였으며, 크기는 작지만 최초의 초대륙인 밟아라가 아니고 발바라(Vaalbara)가 탄생하였다. 36억년 전에 생성되기 시작했다고 하며, 언제 박살났는지는 불확실하다. 현재는 아프리카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에 그 일부가 남아있다.

1.3. 원생이언 Proterozoic eon (원생누대)

25억년 전부터 5억 420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이 시대의 대륙은 점점 커져갔다. 우르(Ur), 케노랜드(Kenorland), 네나(Nen), 콜롬비아(Columbia), 로디니아(Rodinia), 판노티아(pannotia)와 같은 초대륙이 나타난 것이다. 이들은 다른 대륙과 융합해서 성장해갔으나, 자료가 모자라므로 이 시대의 대륙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기 어렵다.

이 시대에 최초의 환경파괴가 일어났다.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가 출현하면서 광합성을 시작, 산소를 대량으로 방출한 것이다. 이 산소는 바닷물 속의 철을 산화시켜 산화철로 만들었고, 산화철은 해저에 가라앉아 철광석이 되었다. 바닷물 속의 철이 모두 없어지자 이 산소는 대기 중의 메탄을 산화시키기 시작했고, 그것이 모두 사라지자(...)

눈덩이 지구가 생겼다! 메탄이 사라지자 온실효과도 사라졌고, 이 때문에 지구 전체가 얼어붙은 것이다. OTL

이 사태로 지구는 산소가 풍부한 대기를 갖게 되었고, 생물의 진화는 급속도로 촉진되었다. 이런 식의 지구 동결은 여러 번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최종적으로는 사상 최초의 다세포생물인 에디아카라 동물군을 탄생시켰다고 생각된다.

1.4. 이 시대의 지도

선캄브리아대 (6억 5000만년전)

수십억 년의 시대를 이 지도 한 장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색하지만, 아직은 정보가 부족하므로 어쩔 수 없다.

2. 고생대

5억 4200만년 전부터 2억 500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대표적인 생물은 삼엽충이며, 드디어 생물이 물 위로 올라갔다.

유라메리카(Euramerica)등의 초대륙이 존재하였으며, 이들은 페름기 무렵에 합체하여 판게아를 만들었다.

2.1. 캄브리아기


5억 4200만년 전부터 4억 883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이 시대가 시작할 무렵 다수의 생물들이 멸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하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캄브리아기가 끝날 무렵에도 멸종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이 시대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폭발적으로 진화했다. 에디아카라 동물군에 이어, 버제스 셰일에서 발견된 아노말로카리스, 오파비니아, 할루키게니아 같은 기괴한 생명체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진 것도 이 시기이다.

2.2. 오르도비스기


4억 8830만년 전부터 4억 437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이 시대의 주된 생물은 12m짜리 고대 오징어(?!)인 오소콘바다전갈 등이며, 원시적인 어류도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바다에 살고 있었으며, 육지에는 벌레 한 마리도 없었다.

이 시대가 끝날 무렵 1차 대멸종이 일어났다.

2.3. 실루리아기


4억 4370만년 전부터 4억 160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이 시기에 최초로 지상에 식물이 진출한 것으로 여겨진다.

2.4. 데본기


4억 1600만년 전부터 3억 592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절지동물이 육지로 올라왔고, 어류도 그 뒤를 따랐다. 양서류와 실러캔스가 출현했으며, 죠스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 시대의 최강 포식자는 단연 던클레오스테우스였다. 상어를 맛있게 씹어먹었다고.

3억 7000만년 전부터 데본기가 끝날 무렵까지 2차 대멸종이 일어났다.

2.5. 석탄기

석탄기초기 (3억 5600만년전)


석탄기후기(3억 600만년전)


3억 5920만년 전부터 2억 990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전세계가 열대우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엄청나게 식물들이 증가한 시기. 대기중의 산소가 30%에 달했으며, 이 때문에 절지동물의 대형화가 촉진되었다. 메가네우라, 아트로플레우라 등의 거대한 절지동물이 번성한 것이 이때이며, 침엽수도 이때 나타났다. 만악의 근원모기바퀴벌레도 이 시기에 출현했다.

이 시대에 번성한 식물들이 석탄이 되었기에 석탄기라고 불린다.

2.6. 페름기


2억 9900만년 전부터 2억 500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페름기를 마지막으로 고생대는 끝을 맺는다.

판게아가 생성되면서 사막이 늘어났고, 해수의 순환에도 문제가 생겼다. 최후에는 페름기 대멸종으로 모든 생물의 98%가 멸종했다.

3. 중생대

2억 5100만년 전부터 655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대표적인 생물체는 공룡암모나이트이다.

3.1. 트라이아스기


2억 5000만년 전부터 2억년 전까지의 시대다.

페름기 대멸종으로 개발살난 지구 생태계가 회복하는 시기이다. 초창기에는 대멸종의 여파로 육지 대부분이 사막이었고 산소농도도 상당히 낮았지만, 후기로 가면서 점차 덥고 습한 기후로 바뀌게 된다.

생물들에게는 최악의 시대이기도 하다. 시작부터가 페름기 대멸종이었고, 500만 년 후에 멸종 사건이 한 번 더 있었으며,[5] 마지막은 4차 대멸종으로 장식했다. 대멸종 사태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터지고, 그 사이에 멸종 사건이 또 끼어있는 잔혹한 시대인 셈이다.

이 시대에 공룡, 어룡, 익룡 등이 등장했으며, 이들은 대멸종에서도 살아남아 쥐라기를 지배하게 된다.

3.2. 라기

초기 라기 (1억 9500만년전)


후기 쥐라기 (1억 5200만년전)


2억년 전부터 1억 400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쥐라기는 초기, 중기, 후기로 다시 세분화되며, 리아스세(Lias), 도거세(Dogger), 말름세(Malm)로도 알려져있다.

크고 아름다운 공룡들이 번성했으며 덥고 습한 기후였다. 주된 식물은 겉씨식물.

3.3. 악기

악기 (9400만년전)


K-T(백악기-제3기)대멸종 (6500만년전)


1억 4000만년 전부터 6550만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속씨식물이 출현했다. 즉 이 시대가 되어서야 풀이 생겼다는 뜻이다. 공룡들 역시 번영하였으며, 포유류는 아직 숨어서 사는 신세였다.

백악기가 끝날 무렵, 그 유명한 K-T 멸종으로 공룡이 사라졌다.

4. 신생대

6550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이다.

4.1. 제3기

신생대 제3기 에오세 (5000만년전)


신생대 제3기 마이오세 (1400만년전)


팔레오세, 에오세, 올리고세, 마이오세, 플리오세로 나뉘어진다.

4.2. 제4기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최후의 빙하기당시 최대 범위 (1만8000년전)


지금 현재 (홀로세)


플라이스토세와 홀로세로 나뉘어지며, 현재는 홀로세이다.

4.3. 대륙과 대양(대주 오대양)

대륙은 다음과 같이 최소 5개, 최대 7개가 있다. 보통 육대주(the Six Continents)는 남극을 제외한 여섯 대륙을 말하며, 가끔 유라시아 대륙으로 하나를 줄이고 남극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그린란드부터 섬이다.
  • 아프로-유라시아 대륙 : 아프리카와 유라시아를 하나로 보는 안.
  • 유라시아 대륙
  • 아프리카 대륙 : 수에즈 운하를 기준으로 함
  • 아메리카 대륙 : 파나마 운하를 남북의 기준으로 삼음
  •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 남극 대륙[6]
    대양(the ocean), 흔히 오대양이라고 부르는 바다는 다음 다섯 개를 말한다. 사실 모두 이어져 있어서 구분에 그렇게 큰 의미는 없지만 지중해는 대양 축에도 못낀다.
  • 3대장 3대양
    • 태평양 : 지구표면의 1/3을 차지하는 엄청난 면적을 자랑한다. 오세아니아 동편, 아메리카 서편에 있다. 적도를 기준으로 태평양태평양으로 분류.
    • 대서양 : 북극해 남극해와 이어지는 바다. 유럽의 기후에 막강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콩라인 유독 중앙해협을 기점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다!
    • 인도양 : 대서양과는 굴라스 을, 태평양과는 오세아니아를 기점으로 경계지어진다. 북극과 접하지 않는다.
  • 극지방해
    • 북극해(북빙양) : 대륙과 언 바다로 포위된 곳이다. 이제는 지구 온난화로 빙이란 말이 무색하다 5대양중 가장 최소 면적의 바다로 대서양의 일부로 치기도 한다.
    • 남극해(남빙양) : 남위 65도 이남의 바다. 남극을 지리적, 기후적으로 구별시키는 바다이다. (남극은 엄청나게 빠른 와 극풍으로 현대까지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 외의 자연지리는 자연지리 관련 정보를 참조.

5. 미래

추정되는 5000만년후의 지구모습

우리나라와 일본 실종
추정되는 1억5000만년후의 지구모습


추정되는 2억5000만년후의 지구모습



참고로 윗 지도에서는 신 판게아 모델의 경우엔 과거엔 아메리카 대륙이 반대방향으로 이동하여 한국이 신세계의 신 신 판게아의 중심이 된다는 설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수정된 것이다.
하지만 미래의 초대륙의 모습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기존 모델을 분역한 결과에 따르면 초대륙은 예전의 위치로 돌아와서 형성되거나 반대편으로 몰려서 형성된다는 정반대의 예측이 가능해진다. 예일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유라시아아메리카가 합쳐져 지금의 북극에 위치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링크

그리고 그 이후는 지구멸망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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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선캄브리아라는 것이 Hadean eon(하데스 이언), Archaeozoic eon(시생이언), Proterozoic eon(원생이언)의 캄브리아기 이전 시대를 몽땅 묶어서 말하는 비공식임.
  • [2] 원생이언(Proterozoic eon) 이라고 하기도 한다.
  • [3] 지구 질량상 버틸수 있는 한계에 아슬아슬하게 모자라는 충격이었다고.그나마도 중-고위도 지역으로 비껴맞아기에 망정이지 적도나 저위도 혹은 크기가 좀 더 컸다면 모든게 끝이야
  • [4] 삼첩기라고도 한다.
  • [5] 트라이아스기는 전기, 중기, 후기로 나뉘어지는데 이 중 전기가 끝날 무렵인 올레네크절 막판에 터졌다고 한다. 이 사태로 페름기 대멸종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던 생물 상당수가 멸종해버린다. OTL
  • [6] 남극 자체와 구분해야한다. 엔하위키에서는 남극해와 구별을 잘 안하는 듯 싶지만(...)
  • [7] 판게아 울티마, 아메이지아 등 다양한 이름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대륙들이 미래에 어떻게 합체할지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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